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송·변·배전 분야 전문전시회인 ‘2016 IEEE Power, Energy, Society(PES) T&D(이하 2016 IEEE)가 지난 5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케이 배일리 허친슨 컨벤션 센터(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6 IEEE는 ‘GO BIG’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전력 및 에너지 관련 기업 ABB, 지멘스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LS산전 등이 참가해 첨단 송배전기술의 향연이 펼쳐졌다.

 

핫이슈송배전메인.jpg

 

GE·지멘스·ABB 등 최첨단 송배전기술을 한 눈에 보다

지난 1964년 세인트루이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전시회, 2016 IEEE가 지난 5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케이 배일리 허친슨 컨벤션 센터(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등 25개국에서 GE, 지멘스, ABB, 슈나이더 일렉트릭, 히타치, 미쓰비시, 이튼, 넥상스 등 전력 및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해 약 924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적인 첨단 송배전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현대중공업, LS전선, 효성, 일진전기, 비츠로테크 등 33개 기업이 참가하여 미국 전력 시장 진출의 박차를 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력기자재 제조업계의 대표 단체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함께 참가해 한국관을 구성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의 지원을 받은 한국관에서는 전기 관련 중소기업 22개사가 24개 부스(216㎡) 규모로 참여해 주력제품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은 물론 중남미 지역에 대한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힘썼다.

 

핫이슈송배전01.jpg핫이슈송배전02.jpg

 

역대 최대 규모 기록 경신한 2016 IEEE

2016 IEEE는 각종 전력 및 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부터 관련 시설과 제품 전시, 미국 전력 산업의 시장 동향과 전망 등의 세미나도 열려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한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미국은 송배전 분야의 전력설비가 많이 노후화된 상태여서 전력 전달 과정의 손실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송배전망의 현대화 과정에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적용하는 추세인 만큼 고효율기자재,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기 등 국내 기업이 틈새를 공략하면 북미를 포함해서 중남미 시장 개척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시카고에서 열린 2014 IEEE는 전 세계 779여개 기업, 1만4,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올해는 이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2018 IEEE는 콜로라도주 덴버(Colorado Convention Center)에서 4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핫이슈송배전03.jpg

 

KOTRA  www.kotr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국 최대 규모의 전력 송배전 전시회 ‘2016 IEEE’
:
Posted by 매실총각

전력산업 분야별 투자규모와 사업방향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투자는 저탄소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이로 인한 전력원가 상승은 투자 불확실성 증가와 이익 감소를 야기시켰다. 소매·서비스 부문은 전통적 전력사업에 비해 투자기회 확대가 전망됨에 따라 유틸리티들은 신기술·IT·금융을 융합할 수 있는 新사업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2015년 WEF(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전기의 미래」 분석을 통해, 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 향후 투자방향과 핵심이슈를 파악해보고자 한다.

 

자료. 한전경제경영연구원 시장규제연구팀 정지홍 선임연구원

 


Ⅰ. 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


가. 저탄소화 : 신재생·에너지효율 정책으로 저탄소화 시대로 이동

 

신재생발전 투자와 보급정책은 탄소 절감에 기여했다. 글로벌 신재생투자는 총 발전설비 투자의 57%로 연평균 $1,530억이며, OECD 국가의 탄소집약도는 연평균 1% 감소했지만, 여전히 신재생의 전력공급 기여도는 총 발전량의 7%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
저탄소화 전환을 위한 신재생 투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발전설비 투자의 61%로 연평균 2,660억$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EU, 미국, 인도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으로 총 신재생 투자의 62%에 해당된다. 신재생투자 및 에너지전환 시 기존 발전원과의 전원믹스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게 된다.

 

 

1~16(4도)-14.jpg

 

나. 전력원가 상승 : 저탄소 전원 확대에 따른 전력원가 상승

 

신재생 투자비용 및 보조금 증가로 전기요금이 상승했다. 가정용은 2.8%, 산업용은 5.3% 증가(OECD국가 기준), 특히 독일과 스페인은 2006년 이후 매년 8% 이상 증가, 신재생보조금은 2006년~2013년 기간 중에 매년 20%씩 증가했다.
향후 전력원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며 전기요금 상승을 막기 위해 많은 국가와 시장에서는 규제요금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40년 EU와 미국 전력원가는 2013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생 보조금, 전력망 설치·보수, 원전 폐로가 영향으로 전력원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가별 에너지 집약산업의 변화를 야기시켰다.

 

※ 에너지집약산업 시장점유율(2011년→2035년, %) : EU(36→26), 미국(10→11), 중국(7→10)

 

 

1~16(4도)-15.jpg

 

다. 투자이익 감소 : 전력원가 증가와 규제요금 유지로 투자이익 감소

 

투자의 불확실성 증가와 투자회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2006년 대비 2013년 EU는 4~5%p, 미국은 1~2%p 하락했다. 투자회수 불확실성은 전력산업 투자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된다.

 

 

1~16(4도)-16.jpg
신재생보조금 축소, 낮은 수요증가 및 발전설비 과투자가 투자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1~16(4도)-16 copy.jpg


신재생 발전단가 하락에도 불구, 배출권시장의 불투명성에 기인해 신재생 분야 투자회수율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배출권 가격이 톤당   22 이상 유지시 투자회수율 상승이 가능하다.

 

 

 

II. 전력산업 투자규모와 사업방향


가. 투자규모 : 소매·서비스 분야의 투자 확대는 지속

 

전력분야 투자(~2040년)는 연평균 $4,120억 규모로 예상된다(OECD 국가 기준). 투자규모는 소매·서비스 > 신재생 > 송배전 > 화력 순으로, 총 투자규모는 2006~2012년 투자실적(연평균 $4,190억)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1~16(4도)-16 copy 2.jpg


 

나. 사업 방향 : 소매·서비스 분야의 투자확대와 新사업역량이 요구

 

1. 분야별 전망 및 특징

 

① 화력·원자력 : 분산전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배적인 전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업자간 경쟁 증가와 발전시장 안정성 약화 등으로 투자이익은 감소했다. 유틸리티들은 화력·원자력 사업 재평가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② 신재생 : 정부의 보급의지와 보조금 정책이 사업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
전력저장장치의 경쟁력 확보이전까지는 여전히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③ 송배전 : 송배전 투자비용의 60%는 기존망 개선·보수에 사용된다. 스마트그리드 확대로 인한 업그레이드 기회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④ 소매 : 스마트미터와 전력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화化 확대에 따라 소매 사업자들은 고객과의 인터페이스에 집중하고 있다.
⑤ 서비스 : 분산전원, 에너지효율, 유연성, 전기화 분야 등 신규역량이 요구된다.
유틸리티들은 보유한 기술역량에 맞게 핵심사업 분야를 결정한다.

 

 

17~32(4도)-1.jpg

17~32(4도)-1 copy.jpg

 

 

Ⅲ. 시사점

 

현행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국가·지역별 자원능력을 고려하지 않음에 따라 필요 이상의 투자비용 증가를 초래하게 된다. EU 내 자원능력을 반영한 투자가 되었다면 최대 $400억 절감이 가능하다.
독일은 스페인 대비 일조량이 65%나 부족하나, 독일 태양광(33GW)이 스페인(5GW)의 6배 이상 설치됐으며, 반면 스페인은 북유럽에 비해 바람이 크게 부족하나, 풍력은 23GW나 설치됐다. 국가·지역별 자원능력을 고려하여 신재생에너지의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
디지털 신사업 중심으로 소매·서비스 부문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비 충당을 위해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 및 신규사업자가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채권, 주식시장 등의 새로운 자금원이 개발됨과 동시에 연금, 보험사 등의 투자자들의 자금이 폭 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신기술, IT 및 금융을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역량이 요구된다.
미래 전력산업의 모습은 전통적인 전력산업구조에서 탈피하여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포함한 유연한 사업구조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투자의 흐름은 경쟁시장에 의한 신호보다 여전히 정부정책과 인센티브에 형성되며 정부 개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전세계 전력(발전소) 소유 현황은 국영회사(정부) 48%, 민간 44%, 기타 8%이다.
따라서 유틸리티들은 다양한 정책 수립시 적극적인 참여와 대응을 통해 정부정책 결정 이니셔티브의 확보가 필요하다.

 

 

스폐셜1합성.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산업 분야별 투자규모와 사업방향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11. 26. 17:44

2014년 겨울, 영국은 전력부족 위기 국내외 뉴스2014. 11. 26. 17:44

영국, 겨울 대규모 정전사태 막기 위해 에너지 회사에 전력증산 강력 요구

영국의 송배전 독점공급사 National Grid는 올 겨울 예상되는 심각한 전력난 우려 때문에 ‘위기대응체제’에 돌입하고, 에너지 공급사에 전력 추가생산을 요청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National Grid는 올 겨울이 유난히 추워 난방으로 인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현재 영국의 전력 공급은 지난해부터 연이은 발전소 폐쇄로 인해 전력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므로 영국 전역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운영부문 총괄 Cordi O'Hara는 “이미 6월부터 올 겨울 블랙아웃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당시에는 정상적인 여유 생산분으로 충당이 가능한 수준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지금은 영국의 메이저 전력회사가 공동으로 추가생산을 하지 않는다면 블랙아웃을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우려했다.



여름 지나며 예측 못한 발전소 폐쇄 이어져

8월 경 E.On이 운영하는 Ironbrige와 SSE가 운영하는 Ferrybridge 화력발전소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10월에는 EDF Energy의 Heysham 화력발전소가 운영 이상 발생으로 비상점검에 돌입했고, Hartlepool 원자력 발전소 또한 기술적 이유로 전력을 생산할 수 없게 됐다.
이로 인해 2013년부터 영국의 전력 공급사슬은 수요 대비 공급량이 10% 부족한 위기상태를 이어오고 있으나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화력 발전소의 점진적 감축을 요구하는 EU의 환경규제(EU Environmental Directive)로 인해 지난 2013년 3월에는 영국의 낙후된 11개의 석탄 및 2개의 석유 기반 화력발전소가 가동중단에 들어갔으며 이 때문에 영국 발전량 전체의 10%가 하루아침에 중단됐다.
영국 전체 발전량 중 석탄과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5%와 2%였으며 지난 2013년 기준으로 총 198개의 발전시설이 가동 상태다.



에너지 공백, 발전소 추가건설로도 해결 불가

영국 에너지 규제당국 Ofgem은 현재 수요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10%의 에너지 공백이 2016년경, 수도 런던시는 물론 버밍험과 같은 대형 공업도시 등 전력 수요가 큰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사태를 야기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은 교토의정서에 따른 탄소배출 의무감축국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무감축을 법제화한 국가로 EU 규정을 배제하더라도 더 이상 석유나 석탄 등 탄소배출을 하는 발전시설을 추가 건립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유일한 대안으로 판단됐다.
그러나 우후죽순 들어서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2010년 1.3GW 규모의 발전량을 달성한 이후 2013년부터는 영국 정부가 프래킹을 공식허용하면서 셰일가스산업으로 투자가 이동해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으며, 원자력 발전 또한 2020년까지 8기의 추가 원전 건립계획이 있으나 이는 불과 2년 남은 2016년까지 에너지 공백을 메꾸기에는 역부족이다.



시사점 및 전망

National Grid는 영국 신재생발전시장의 정체가 사실상 퇴보기로에 놓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풍력발전과 원자력 모두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한국 기업도 영국시장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을 조언했다.
영국의 발전 에너지원 중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가스도 최근 급속도로 건설된 풍력발전 시설에 대한 기대로 2020년까지 30%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지금도 전혀 가스 의존도는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셰일가스가 등장하면서 영국은 2013년 초부터 이를 대대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신규 신재생 발전소 건설에 대한 사업자의 의지가 약화돼 풍력과 같은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대부분 멈춰진 상태이다. 그에 따라 천연가스에 대한 수입을 늘리는 단기적 방식으로 부족한 에너지원을 충당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에너지산업 전문 컨설팅업체 Parsons Brinckerhoff사의 대표이사 Peter Kydd는 현재 영국에서 신규 발전단지 개발사는 모두 에너지를 파는 공급사뿐이어서 이들이 제한된 전력공급량을 통해 가격 인상을 하는 담합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영국 전력 수요의 90% 이상은 순전히 가정용인 것에 반해 에너지 기업이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한 노력은 모두 상업용 및 산업용 전력 효율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돼 있다. 이에 2030년경에 현재 에너지 수요의 25% 정도 감소를 목표로 하나, 2050년에는 이미 전체 수요가 현재의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전력.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년 겨울, 영국은 전력부족 위기
:
Posted by 매실총각

국내외 발전·원자력·송배전 기자재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 그 화려한 베일을 벗다!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KINTEX에서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이 역대 최대 규모인 41개국 285개사 520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화제다. 

40개국 12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이번 전시회는 3억불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이 추산되어 업계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전기안전연구원 등의 기술이전 세미나와 ABB, 지멘스, 후지전기, 이튼 등의 해외기업 신기술 세미나가 개최돼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핫이슈1메인.jpg




발전, 원자력, 송배전 기자재를 한눈에!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이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KINTEX 1홀에서 화려하게 그 베일을 벗었다. 

동 전시회는 전기, 원자력 기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련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었으며, 특히 발전, 원자력, 송·배전 및 철도 전력, 스마트 그리드 등 근접 기간산업간 신 기술융합으로 새로운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의 전기산업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23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개막식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박정근 부사장과 해외 유력 바이어 등 국내외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전기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23명을 포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주)우진기전의 김광재 대표이사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개별 모듈 감시시스템 개발 등의 공로로 산업포장을, 친환경 개폐기 기술개발과 수출 촉진에 큰 기여를 한 인텍전기전자(주) 김영일 전무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외 첨단 제품 각축장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오토닉스는 전시회 둘째 날인 9월 17일(수) 오후 2시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전력기자재 국제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공동 주관했다. 

발전, 원자력, 송배전, 신재생 및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첨단 제품 각축장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전력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전시회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대기업 3개사를 비롯해 파워맥스, 산일전기, 영화전기 등 중소기업 129개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연구원 등 2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그 밖에도 독일의 변압기 부품 제조기업인 라인하우젠, 미국의 전기설비 진단장비 제조기업인 PSD, 중국의 차단기 제조기업인 안델리 등 30개사의 해외 기업이 참가해 국제 전력기기 신제품을 비교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특히, 원자력과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한수원은 ‘한국원자력산업전’ 특별관을, 발전 5개사는 ‘발전산업 중소기업 홍보관’을 운영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산업화를 지원했다.


핫이슈1서브02.jpg


핫이슈1서브03.jpg


핫이슈1서브04.jpg


핫이슈1서브05.jpg


핫이슈1서브06.jpg


핫이슈1서브07.jpg




다수의 신제품으로 이슈 몰고와…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신제품으로 업계의 이슈몰이에 나섰다. 

LS산전은 전류, 전압을 감지해 전력량을 계측하며, 모터 보호 및 제어 기능을 갖춘 모터 보호계전기 Susol RMU 열반형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작이 가능한 High-Performance 신 제품을 선보였으며, 송암시스콤(주)은 휴대용 AMI Tester를 출품했다.

세계 90여개국 특허를 보유하고 미 연방정부 조달 벤더 등록기업인 잉카솔루션은 에너지절약 관리시스템을, (주)엔텍시스템과 이지세이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 및 에너지 절감기기 등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레보, 유케이비, 루비에서는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부품을, 이온에서는 ALL IGBT, 무변압기 방식의 하이브리드 UPS를, 승진산업은 내압방폭형 플렉시블 전선관을 전시했다.

그 외에도 친환경 식물성 절연유를 선보인 동남석유공업과 발전기, 모터의 효율을 높이는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를 출시한 서남, 전기설계 및 유/공압용 제어 설계 솔루션을 제시한 이플랜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핫이슈1서브01.jpg





400억 불 수출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


한편,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해외 전력청 구매 관계자, 참가기업 추천 바이어 및 KOTRA 해외무역관, 한전, 발전사에서 추천한 전력기자재 바이어 등 40개국 120여 명의 잠재 구매 바이어를 선별 및 초청해 국내 기업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초청바이어와 전시에 참가한 대중소기업을 비롯해 국내 200개 사와의 1:1 맞춤형 수출상담 진행으로 한국산 우수 전력기자재 제품 홍보 및 수주 활동을 지원한 이번 행사는 바이어와 국내 기업간 유대강화 목적으로 Networking 리셉션을 여의도 선상에서 개최해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2020년 세계 5위 전기산업 수출 강국(400억불 수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초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영흥화력발전소, 고리 원자력발전소, 구리-남양주 한전스마트그리드 센터 등 우리나라 발전,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산업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산업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이다.




국내외 전기산업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 제시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9편의 ‘2014 전기산업대전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내외 전기 및 전력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기술과 가치를 제공했다.

2014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는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친환경전력기기연구회, 전력용개폐장치연구회 및 전기설비진단연구회 4개 기관이 공동 개최했으며, 20개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을 접목한 Fusion Session 운영을 통해 토론 중심의 기술 전문가간 정보교류 활성화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우수 논문 발표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연구개발자에 대한 사기 증진과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켰다.

그리고 중남미 전력산업컨퍼런스에서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청 관계자가 기자재 구매절차 및 신규 발주 프로젝트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중남미 신 시장 개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 ‘전기화재예방을 위한 특별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에너지 설비진단 및 검사방법과 ▲ 열화상 센서를 이용한 수배전반 감시 시스템 ▲ 접촉 불량에 의한 전기화재 예방기술 ▲ 피뢰설비 진단기법 및 진단프로그램 등을 발표함으로써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적 관심이 크게 고조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지책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공공기관 기술(특허)이전 세미나는 한국전력과 한국중부발전, 전기안전연구원이 그 동안 자체 연구개발한 과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위한 자리로 총 20여 기술이 발표와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에 기여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 국가기반산업대전인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동시 개최돼 근접산업 간 오픈 콜라보레이션뿐만 아니라 전기기기 소재산업인 철강, 비철금속과도 융합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이 업종 간의 현재와 미래의 동반성장 가능성 등 상호 공유가치 실현의 계기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 그 화려한 베일을 벗다!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소식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2014



■  2014. 9. 23~26 / KINTEX(5Hal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우병혁

■  TEL : 070-4825-1115  ■  FAX : 02-581-8605

■  Website : www.sief.co.kr  ■  E-mail : sief@koema.or.kr

■  전시품목 : 송배전,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LED,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응용기기, 마이크로 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자재


한국전기산업대전.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
Posted by 매실총각

“적극적인 M&A 통해 매출 두배로 늘릴 것”

 

 

2015 매출 1조원 목표… 한국내 기술기업 인수도 진행중

 

 



 

 

“직원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예전엔 참여하지 않았던 프로젝트도 요즘은 직원들이 먼저 참여하자고 합니다직원들이 조건이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매출이 늘어나고 성장할  있다고 봅니다.

 대표는 2015 현재 매출의 두배를 달성할  있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성장할  있다면 그만큼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보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BB코리아가 3  2015 현재 매출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두배 올리기 위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적자원 전략도 수립했다. ABB코리아 매출 목표는 최근 발표된 ABB그룹 전체의 매출 목표에 따른 것이다. ABB그룹 실적을 보면 ABB 2011 실적에 대해 전년대비 수주가 17% 증가하여 최대규모인 400억달러를 달성하였다특히 미주지역과 아시아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미주 지역의 경우발도(Baldor)사의 인수 효과로 인해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과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높은 실적으로 이어졌다사업부문에서 발도사가 속한 산업자동화 사업본부가 63% 성장하여 연간  957천만달러 수주를 기록하였다.

한국이 속해 있는 아시아 지역도 32% 수주 증가로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ABB코리아 또한 2011 수주 5,500억원매출 5,000억원을 기록하여 아시아 부문 성장에 기여하였다.

 

 

 

ABB그룹세계 GDP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이 목표

 

ABB 전략은 세계 GDP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현재 ABB 포트폴리오로  세계 진출 가능한 시장규모는2,500억달러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2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BB 진출 가능한 시장을 늘리고자 한다.

ABB 이같은 성장은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일부 산업의 저조해도 다른 산업에서 보완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에 가능했다또한 어느  지역에만 편중되지 않고 유럽중동  아프리카아시아미주에서 고르게 매출에 기여한 것도 이유다. 

이는 ABB그룹이 스위스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나 다양한 국적을 가진 관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세계  법인을 두고 다양한문화를 존중하고 독립성을 인정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2015 ABB전략에서 기본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크게 5가지이다.

첫째 경력력 주도둘째 현대사회의 향후 흐름에 대한 정확한 인지셋째 중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넷째 원칙에 의한 절제된 인수합병다섯째 미개척 분야에 대한 개발 등이다. ABB 관련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흐름으로 한정된 자원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친화적인 발전에 대한 필요신흥시장에서의 도시화신흥 경제국가에서의 경제성장사람과 자원의 이동신흥시장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전기화 그리고 기존시장의 노후화 네트워크에 대한 교체 등으로 요약된다.

앞으로 전세계 동향을 보면 2050년에 세계 인국가 9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인구증가에 따라 금속미레랄 등과 같은 자원수요는 더욱 증가하게 되고개발도상국들의 계속되는  경제성장과 중국인도브라질러시아와 같은 세계 거대국가이면서 인구가 밀접한 국가들에서의 삶의 표준 또한 변화하면서 자원수요는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원과 물품의 활발한 교역과 더불어 보다 빠르고 신뢰되는 운송수단이 발달하게  것이다또한 전세계적으로 인구의 도시유입이 늘어나면서 보다 혼잡을 최소화하고 소음공해나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는 운송방법과 청정에너지를 통한 전기생산에 대한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물론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보다 방대한 데이터 저장용량의 증가도 수반된다.

2030년에는 에너지 수요가 지금보다 30% 이상 올라가고 전기수요는 9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주로 중국인도  중동지역의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이로 인해 에너지 가격은 급등하고 더불어 지구온난화 문제도 심각해 질것입니다.

 대표는 에너지시장 전망을 분석하면서 경제성장과 함께 에너지 사용에 대한 상관관계가 있다며 “에너지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선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것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너지 손실의 측면에서 에너지 발생 초반에는 20%밖에 안되지만 산업현장에서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손실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에너지를 전송하고 발전하며송배전하여 산업현장으로 가기까지에 많은 에너지들이 손실되고 있습니다이들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핸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 중요합니다. ABB 이를 위해  산업별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운송분야 특히 선박에는 Azipod Ship Propulsion System라는 전기적 작동으로 에너지를 5~10% 절감할  있는 기술이 있고발전과 송배전에는FACTS 기술로 에너지 소비를 10~30%까지 줄일  있다고 한다이처럼  산업 부문별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솔루션 제공을통해 ABB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재생에너지  성장 가능성 12 비즈니스 영역 선정

 

이런 변화에 따라 ABB 다양한 상호 연관된 전력과 자동화 포트폴리오리더십목표달성을 위한 강력한 조직력다양한 경험탄탄한 재무구조전세계에 진출한 글로벌 기지 등의 강점 내세워 앞으로 ABB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12 영역을 선정했다.

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에너지 효율성(Energy Efficiency), 오일  가스(Oil and Gas), 스마트그리드(Smart Grids), DC기술 응용범위의 확장소프트웨어(SW), 서비스데이터센터(Data Center),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전자(Power Electronics), 기계동력(Mechanical Power), 지역에 따른 시장침투(Geographic Market Penetration) 등이다.

그리고  사업부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ISI(Industy Segment Initiative; 주도적 산업 부문) 선정했다 지역  국가에서도 그룹의 전체적인 부문  집중할 산업을 선정했다이미 국내에서 ABB 두드러진 부문도 있으며현재는 크게 비즈니스가 없으나 향후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부문도 함께 포함돼 있다.

또하나 ABB 매출 확대 전략은 M&A(인수합병)이다 대표는 “글로벌 차원에서 2011년에 50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이 있었고올해도 Newwave  신규 회사 인수합병에 50억달러의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인수합병 지역은 미국인도동남아시아중국이며,제품으로는 PLC, VALVE 등이다.

 대표는 “한국에서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를 중심으로 인수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으며조만간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내부 인력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ABB코리아의 사업확대에 따른 인적자원 전략은크게 두가지로 정했다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성과중심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표는 “직원들 대부분이 1 이상 해외 경험을   있도록  것”이라며PDA(People Development Assessment) 프로그램을 통해 실적을 평가하고 고가할  있도록 했다”고말했다특히 직원과 매니저가 동의하는 조건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 2015년엔 매출의 4% 투자 계획

 

연구개발에 있어 현재 영업의 3.5% 차지하는 비용투자를 매출증대와 함께 연구개발 투자도 2015년까지 비율을 4%까지 늘릴 계획이다연구개발과 영업을 보다 고객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도록 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이를 위해 크게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미주유럽  3 지역으로 나누었다또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사업을 공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서비스  소프트웨어 사업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6~25%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소프트웨어 사업 강화를 위해 ABB 2011년에 기존 초점을 맞췄던 고품질의 제품을  시간내에 납품하는 반면 비용 최적화하는 노력도 계속적으로 진행됩니다일련의 성장과 함께 앞으로 4년여 동안 인력도 대폭 채용할 계획이다사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계획과 더불어 직원에 대한 전략도 수립하였다.

ABB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직원에 대한 개발과 평가시스템을 보완하였다또한 글로벌인재로 성장할수있도록 해외경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직원의 10% 해외에서 근무경력을 쌓게 하는 인재육성 전략도 수립했다. 

:
Posted by 매실총각


 

 

 

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성황리 개최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지난 11월 1일 서울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전기인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좥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좦 행사를 개최하고 전력기술 발전 유공자 85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강창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전기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선진화된 지능형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기로 인한 재해예방 활동과 전기계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주)KESI 이성실 대표이사 수상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은 (주)다우티이씨 김정철 고문과 (주)에이스기술단 윤갑구 대표이사가 공동 수상했다.

유상봉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력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우리의 생활과 경제발전에 중심축을 형성해 왔다며 전기인의 숨은 노력을 치하하고, 협회를 ‘전기인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하고 전기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봉 회장 ‘전기인 허브’ 구축 4대 전략 제시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은 치사를 통해 “발전소 설계에서부터 건설ㆍ송배전,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분야라도 전기인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고, 전기인들이 갈고 닦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우리는 최고수준의 전기를 저렴하고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전기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강창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라며 전기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 그리고 100만 전기인의 위상이 강화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가 올해 행사에 처음으로 시행한 “최대전력(Peak치)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의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됐다.

전기안전관리자 등 협회 회원의 최대전력(Peak치)관리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7.2일부터 9.28일까지 45건의 사례 접수한 바 있다.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12점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사업장 내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와 오(五)기활동(뽑기, 끄기, 바꾸기, 줄이기, 지키기) 및 하절기 피크관리 등을 통하여 12년 에너지 절감 목표 5억 대비 101%를 달성한 동희오토(주) 임동윤 시설관리과장이 금상(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포함한 최대전력(Peak치)관리 우수사례 12점은 전력기술진흥대회가 개최되는 학생체육관 내 전시했다.

: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전력산업의 융복합 전시회로 자리매김

 

송배전·발전·원자력, 철도전력, LED의 근접산업 간 융합 전시회

 

 

올해로 17번째로 열린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계 192개사(457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커넥티드(Connected)형 전기산업융합을 콘셉트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최근 유로존 불확실성 증대, 최대 수출국인 중국경제 침체와 한-중 FTA 협상개시 등 대외여건이 갈수록 악화되어 전기산업계의 미래 리스크를 극복하고 2020년 수출 500억불 달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금년 전시회의 특징은 전기산업 융합의 장을 통한 R&D, 표준화, 전문 인력양성, 수출 등 근접산업 간 협력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유도한 점. 업종별 융합을 통한 친환경·IT융합·고효율화의 해외 기술트렌드 선점, 한-중 FTA 협상개시에 따른 고부가가치 전기융합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다.

또한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LS전선 등 대기업이 전부 참가하는 동시에 파워맥스 등 전력기기, 선도전기 등 원전기자재, 신성쏠라에너지 등 발전기자재, 비츠로시스 등 철도전력기자재, 와이피피 LED 등 조명기기, 라인하우센 등 해외업체 등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R&D, 인력, 수출 등 전문분야별·국제컨퍼런스(10개)를 확대하여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실질적인 정보획득 기회 및 인적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글로벌, 전문화 전시회로 거듭나

 

특히 해외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수출정보 및 인적교류의 장 마련과 국내 대 수요처(한전, 한수원)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화(Globalization), 전문화(Specialization)된 전시회의 지속성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주요 컨퍼런스는 ▲한-아세안 전기전력 비즈니스 포럼 ▲원자력산업 컨퍼런스 ▲IEM(Inward Export Mission) 행사 ▲한전 전력설비 및 우수 중소기업 제조회사 공장 Technical Tour ▲중-필리핀 전기산업 진출방안 세미나에 해외유명 인사 초청 ▲IR&D 및 인력양성 전문 세미나가 개최됐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열렸다. 숨어 있는 신흥국가 및 미래시장 개척을 위하여 메콩 6개국, 중남미, 아프리카 바이어 중심으로 100여 명을 초청하여 참가업체 50개사와 수요자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전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초청바이어와 1:1 상담일정 등 신청 접수 후 초청바이어가 현지시장 적합성 판단으로 상담대상 업체 선정절차를 거쳐 전시장에서 상담을 하게 되며,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한전, 한수원, 중부발전 전력공기업에서 대(수요처)·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바이어 초청비 등을 지원했다.

전기산업 제조업체의 열정적 노력을 정부 및 국민으로부터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제조업체는 경영악화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절약형·친환경 전력기기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현재의 전력위기 극복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음을 기술개발 제품 전시를 통해 홍보했다.

한편, LS산전 김기형 공장장은 핵심공정 자동화 및 R&D 프로세스 혁신 등의 공로로 산업포장을, 산일전기 박동석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케이피일렉트릭 정원창 전무와 제룡전기 김태진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 등 ‘2012 전기산업 수출유공자 행사’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전 전시회 주관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통합화·글로벌화·전문화된 전기융합 국가브랜드 전시회를 성장·발전시킬 예정이다.

 

 

우리나라 전기·전력 산업 세계 8위

 

2011년 세계 시장 규모는 1조달러(UN 연감)로 우리나라는 3.9% 수준인 390억달러(약 39조원)을 점유하고 있다. 수출은 중국(821억달러, 1위권), 이탈리아(144억달러, 7위권)에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8위권(116억달러)을 유지했다.

전기기기 수급동향을 보면 2011년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전원개발 및 송배전 투자 등으로 인해 116억달러를 수출했다. 전기기기 생산은 39,425십억원으로 전년(37,568십억원)대비 4.9% 증가했으며 전기기기 수출은 11,574백만달러 전년대비 16.4% 증가, 사상 처음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전기기기 수입은 12,052백만달러로 전년대비 20.2% 증가, 무역수지 적자폭이 478백만달러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2012년은 중국, 동남아, 특히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투자 활성화로 증가세가 전망되나 성장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생산은 42,579십억원(전년대비 8.0%), 수출은 13,066백만달러(12.9%), 수입은 13,739백만달러(14.0%)로 전년대비 모두 두 자릿수 증가 전망됐다.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경제개발로 인한 전원개발 등으로 인해 중국, 동남아 지역의 시장둔화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
Posted by 매실총각

설비의 보호 위해선 지상역률이 효과적

 



 

Q. 현재 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역률에 대해서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우리 회사에서 역송과 배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수용가 측에서 역률을 개선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발전소에서 역송 또는 배전을  때도 역률을 개선해서 보내줘야 하나요역률에 대한개념이 너무 어렵네요저는 발전소에서 피상전력을 보내주면 수용가 측에서만 역률을 개선해서 무효전력을 줄이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요참고로 배전  22.9kv 라인 쪽에 콘덴서 뱅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지상역률은 전류가 전압보다 90 늦은 거고 진상은 전류가 빠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게  좋은 건가요?

 

A. 1. 한전 송배전이용규정 51 “역률의 유지”를 보면 90% 이상 유지하도록 되어 있고 95%까지 초과하는  1% 기본요금의1% 감액합니다.

2. 개인적으로 설비의 보호등을 생각한다면 지상역률이 낫다고 생각합니다콘덴서가 과보상으로 진상이 생기면 말단 전압이 상승하게 됨에 따라 설비 소손이 우려될  있습니다.

3. 역송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보니 일반 발전소는 아니고 CES 사업자이신  같군요한전 배전망을 사용하셔서 역송을 하시는 경우라면 더더욱 역률 유지를 하셔야 합니다. KPX 거래기간에는 한전 송배전이용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이때 역율 감액부분이 있습니다한전 거래기간에는 송배전이용 수수료가 없으나 무효전력은 발전사업자의 입장에서 절대 좋은 부분이 아닙니다.

 

 

Q. 저희가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하는데요. 1000kW 설치하려고 고압반이 들어가는데요 안에 Yㅿ와 YY(3권상변압기)라고 하는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송전용 계량기에서 0.5 CLASS  0.3 CLASS 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차이점인지 궁금합니다주위에서 YY(3권상변압기 0.3 CLASS 써야 한다는데 궁금합니다.

 

A. YY(3권상변압기) Coil 1, 2, 3차로 1 전원이 들어가면 2 & 3차가 부하전압으로 2종류의 전압을 얻는 방법입니다. 0.3 CLASS 0.3% 오차율인 정확도를 예기합니다.

 

 

Q. 우리회사는 화학 회사로서 화학 반응기 탱크가 있고  탱크에 접지선이 건물 기둥 H빔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이런 경우 접지저항은 어떻게 측정해야 하나요탱크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 분전반도 없습니다보조 접지극을 박을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또한 보조 접지선을 외부로 끌고 간다 해도 10M 넘게 끌고 가야 합니다 생각에는 이런 건물이 다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지는데 어떻게 접지저항을 측정하고 계시는지 실제 측정하고 계신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변압기 결선은 33선식 델타 방식입니다.

 

A. 일단 회원님의 질문하신 접지선이 탱크의 외함 접지인지화학 반응기의 전기설비에 대한 접지인지가 불명확합니다. H 접지는전기설비 판단기준 21 4항에 철골 기타 금속체를 접지극으로 사용하는 경우 접지저항 2 이하인 경우 12종의 접지극으로 사용할  있습니다3 사용 불가입니다또한탱크의 정전기 방지용 접지는 전기설비기준에 별도의 기준은 없네요 최근 들어등전위 접지방식을 채벽하여 모든 철골과 접지를 등전위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접지저항 측정방법보조접지극 설치 방법 - 외부에서 모래를 얻으셔서 접지극이 닿을 정도 (밥공기 하나 정도) 2개분을 구하시고보조접지극 설치위치에 모래를 넣으시고 물을 부은 다음 보조접지극을 모래와 닿게 하면 보조접지극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Q. 계전기 공부를 하다 동기탈조란 말이 나오는데 동기탈조가 뭔지 궁금합니다.

 

A. 동기탈조 (Loss of Synchronism)

전력계통에 연계(Syncro)되어 운전 중이던 발전기가 계통으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을 동기탈조라 한다전력계통에 고장이 발생하거나 급격한 부하변동 등으로 전압 또는 주파수가 일정한 범위를 벗어났을 발전기가 동기상태에서 운전이 불가능하여 정지(계통에서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탈조(Step Out)

전력계통에서 정태안정 극한전력 이상의 전력을 송전하는 경우나 계통내 고장발생급격한 부하변동 등으로 과도안정도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전력계통에 접속된 동기 기간의 동기운전이 불가능하여 급격히 분리되는 현상이다

 

 

Q. 무효전력은 여자전류를 가감해서 제어할 수가 있는 것으로서여자전류를 증가시키면 무효전력의 발생이 증가되어서 발전기 단자전압이 상승(지상)하게 되고반대로 여자전류를 줄이면 무효전력의 발생도 감소해서 발전기 단자전압이 저하(진상)하게 된다또한여기서 여자전류를  줄이면 발전기 단자에 있어서의 역률은 진상으로 되어 이번에는 계통으로부터 무효전력을 흡수함과 동시에 단자전압을 더욱더 저하시키게 된다 라는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여자전류를 조절하면 발전기 전력도 변화하는  아닌가요?

발전기 전력증가지 여자전류도 함께 증가하는  보았습니다 달째 생각해 봤는데 도저히 궁금한데  수가 없네요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A. 동기조상기의 원리

동기전동기를 무부하로 운전하고 여자전류를 가감하면 1차에 유입하는 전류는 거의 무효분 뿐이며 과여자 시에는 진상전류부족여자시에는 지상전류가 된다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동기전동기를 송전선의 전압조정  역율개선에 사용하는 것이 동기조상기이다 유도부하와 병렬로 조상기를 접속하여 이것을 과여자하여 운전하면 조상기는 선로에서 진상전류를 취하여 일종의 콘덴서 역할을 하므로 선로의 역률을 개선하고 전압강하를 감소시킨다반대로 발전기가 무부하 송전선에 연결되어 자기여자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상기를 부족여자로 운전하면 일종의 리액터 역할을 하므로 선로의 지상전류를 취하여 자기여자를 방지한다.

 

 

 

Q. Each power circuit breaker shall have a solid-state trip device.”에서 Solid-state trip device 무엇인지요정확한 기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또한도면상에서 Solid-state trip device 옆에 L.I.G(Long time, instantaneous & Ground), L.S.G(Long time, Short time & Ground)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한 기능이 무엇인지요?

 

A. ACB 내장보호계전기(OCR, OCGR) 특성 같네요

1) Base Cur(xIct=I0) Base Current: 기준전류의 설정에 사용 CT 전류의 60~100%까지 조정 가능

2) LTP(xI0=I1) Long Time Pickup: 장한시동작전류설정에사용 Base Cur 70~100%까지 조정 가능(±10%)

3) STP(xI0=I2) Short Time Pickup: 단한시동작전류설정에 사용 Base Cur 4000~1000%까지 조정 가능(±10%)

4) GFP(xIct=I4) Ground Fault Pickup: 지락동작전류설정에 사용 CT전류의10~50%까지 조정 가능(±20%)

5) INST(xI0=I3) Insantaneous Pickup: 순시동작전류설정에 사용 Base Cur 400~1600%까지 조정 가능(±10%)

6) LTD(at I1 x6) Long Time Delay: 장한시 동작시한설정에 사용 동작전류의600%에서 5~30Sec까지조정가능(±20%)

7) STD Short Time Delay: 단한시 동작시한설정에 사용 0.1~0.8Sec까지 조정 가능(±20%)

8) GFD Ground Fault Time Delay: 지락 동작시한 설정에 사용 0.2~0.8Sec까지 조정 가능(±20%)

 

 

 

Q. 저희 공장에서 사용 중인 Cooling Fan 기동이  되고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언제부터 안되는지는 모르겠네요프랑스제 모터라 50Hz 전용모터입니다저희 공장에 전기는 60Hz이므로 기동  오버로드가 걸리면서 기동이 안되는데요문제가 뭔가요?

50Hz 모터를 60Hz 돌리게 되면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지금 모터를 그대로 사용해서 돌릴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참고로 모터용량은 3.75kW 이고 사용전압은 3상식 440v입니다. ct 6.5a(max) 사용 중이고 후크걸어보니 Over load  바로 걸리는데 스타트 전류가 20a 육박하네요기동 시는 15a 후반 걸리고요..그래서 강제기동  2  바로 Trip 됩니다.

 

A. 50Hz Motor 60Hz 상용 전원으로 운전할 경우 완전히 운전  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Motor 내부의 권선이 인덕터스 성분으로 주파수 성분에 대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50Hz Motor 60Hz 상용전원 운전  발열과전류과부하 등이 발생할  있으며장시간 운전시 Motor 소손이 예상됩니다해결할  있는 방법은 범용 인버터를 구매하시어 인버터 파라메터를 50Hz 설정하시어 사용하시면   같습니다그리고 가급적 정격이 50Hz Motor 경우 운전 주파수를 50Hz 넘지 않도록 하시는  좋습니다.

 

 

 

Q. 345KV 변압기 :

결선은 Y-Y-  변위 YNyn0d1

765KV 변압기 :

결선은 Y-Y-  변위 YNautod1 또는 YNad1

YNyn0d1 기호의 표기된 영문 뜻이 궁금합니다. 1 Y 2 y 알겠는데 대문자 N 소문자 n 기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A. 345KV 변압기 :

결선은 Y-Y-  변위 YNyn0d1

Y: 1  결선

(주로 1차가 2차보다 전압이 높으므로 대문자로 표기)

N: 1  중성점 (Neutral)

y: 2  결선

(주로 2차가 1차보다 전압이 낮으므로 소문자로 표기)

n: 2  중성점 (Neutral)

0: 위상각 (1, 2차의 위상이 0"이라는 의미)

d: 3  결선 (2차와 같은 의미로 소문자)

1: 위상각 (1, 3차의 위상이 30"이라는 의미)

 

 

Q. 도면상에서  설비의 최대전력을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변압기 용량합계 *수용률인가요이럴 경우 병원의 수용률 적용 수치 알고 싶습니다아니면 변압기 용량합계 자체가  설비의 최대전력인가요?

 

A. 변압기용량이라 함은 전력변환장치(변압기후단의 모든 부하를 합산(설비용량)하고 설비별 실제 사용시간 또는 예비 설비 등의동시사용률(수용률적용하여 최종적으로 변압기용량이 정해집니다.

최대전력이란 특정시간대 동시에 걸릴  있는 부하의 최대치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한전에서 기본요금 적용전력으로 일명 피크전력(특정시간 15 연속 부하  제일  시간대 부하) 기본요금을 적용합니다.

도면상 최대전력실제 가동하지 않은 상태로 특정시간 최대전력이 없는 관계로 변압기가 견딜  있는 부하  변압기용량이 최대전력이 되는 것입니다.

수변전설비 가동  최대전력실제 사용 중에 발생 되므로 위의 예시와 같이 상용시 일중 월중 연중 변압기에 걸리는 최대부하를 최대 전력으로 보시면 됩니다

 변압기용량 선정의 중요 검토사항

 통상 유입변압기의 적정운전 조건이 부하율 60%

   정도

 몰드변압기의 경우 70% 정도에서 변압기 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압기 용량을 선정해 놓고 실제 사용해보니 30%

     사용한다면 설계적용시 부하계산에 문제점을

   검토해야 합니다.

) 1,000kva 변압기를 적용했는데 사용해보니 최대전력이 300kva 밖에 안된다면 손실이 너무 커지겠죠.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