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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성황리 개최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지난 11월 1일 서울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전기인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좥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좦 행사를 개최하고 전력기술 발전 유공자 85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강창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전기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선진화된 지능형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기로 인한 재해예방 활동과 전기계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주)KESI 이성실 대표이사 수상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은 (주)다우티이씨 김정철 고문과 (주)에이스기술단 윤갑구 대표이사가 공동 수상했다.

유상봉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력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우리의 생활과 경제발전에 중심축을 형성해 왔다며 전기인의 숨은 노력을 치하하고, 협회를 ‘전기인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하고 전기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봉 회장 ‘전기인 허브’ 구축 4대 전략 제시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은 치사를 통해 “발전소 설계에서부터 건설ㆍ송배전,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분야라도 전기인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고, 전기인들이 갈고 닦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우리는 최고수준의 전기를 저렴하고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전기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강창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라며 전기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 그리고 100만 전기인의 위상이 강화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가 올해 행사에 처음으로 시행한 “최대전력(Peak치)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의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됐다.

전기안전관리자 등 협회 회원의 최대전력(Peak치)관리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7.2일부터 9.28일까지 45건의 사례 접수한 바 있다.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12점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사업장 내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와 오(五)기활동(뽑기, 끄기, 바꾸기, 줄이기, 지키기) 및 하절기 피크관리 등을 통하여 12년 에너지 절감 목표 5억 대비 101%를 달성한 동희오토(주) 임동윤 시설관리과장이 금상(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포함한 최대전력(Peak치)관리 우수사례 12점은 전력기술진흥대회가 개최되는 학생체육관 내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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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