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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전기·전력 분야의 흐름에 발맞춰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헬닉스파워가 리액터, 변압기, 저항기, 하모닉필터를 제작하면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속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동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헬닉스파워 전보선 대표


수입에 의존해 오던 하모닉필터, 국산화 성공!

그간 수입에 의존해 오던 하모닉필터를 국내 여건과 실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제작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헬닉스파워는 2014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처음 국산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난관이 있었지만,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하면서 국내 실정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게 된 것이다.

“오랜 시간 전기·전자 분야에 주력하면서 고조파로 인한 장애 문제를 인식하게 됐다”는 헬닉스파워 전보선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모닉필터를 제작했다”면서 제품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회사를 설립한 이후 하모닉필터와 함께 리액터, 변압기, 저항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하모닉필터


고조파 문제, ‘하모닉필터’로 해결하다!

최근 장비가 첨단화·고급화되면서 단순한 전력공급뿐 아니라 고른 전압의 공급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전기·전자 산업, 데이터 손실을 막아야 하는 연구시설, 금융권, 발전소 등 전력 공급이 끊어지면 안 되는 분야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고조파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 때 사용되는 제품이 바로 ‘하모닉필터’이다. “부하에서 발생되는 고조파를 필터로 흡수시킴으로써 계통으로 유입되는 고조파 전류량을 줄여 안정적인 전력이 공급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하모닉필터에 대해 설명한 헬닉스파워 전보선 대표는 “과도하게 발생하는 고조파로 다른 장비 및 계통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해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고조파 전류에 의한 회로의 임피던스가 공진현상 등에 의해 감소해 과대전류가 유입됨에 따라 과열, 소손, 진동, 소음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하모닉필터가 사전에 잡아줌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더불어 L1 & L2 분리형 및 일체형으로 제작됨에 따라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고조파의 왜곡을 제한함으로써 설비의 성능 및 수명도 증가시킬 수 있다.


스코트변압기


굵직한 기업들에 다양한 제품 납품하면서 인지도 높여…

하모닉필터와 함께 헬닉스파워가 주력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역시 고객들에게 큰 인지도를 받고 있다. 동사는 단상 트랜스포머부터 삼상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전압 및 용량, 형태별로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생산함으로써 고객사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동사의 배전용 트랜스포머는 배전선로에서 고압을 받아 변환시킨 뒤 수용가에 필요한 전압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제작됨에 따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가고 있다.

한편 수입에 의존해 오던 하모닉필터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작지만 강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헬닉스파워는 이와 함께 리액터, 변압기, 저항기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에 납품하면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전보선 대표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지금의 안정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들이 현장에서 가장 알맞은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입력리액터


지속적인 고객관리로 만족도 UP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그동안의 국내외 거래처들과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전기·전력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사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답한 전보선 대표는 “대부분의 기업이 범용 제품을 공급함에 따라 고객사에서 불편해 하는 부분이 많았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당사는 각각의 산업현장에 맞는 제품들을 만들고,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동사는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자재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전보선 대표는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전문적인 대응을 통해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헬닉스파워 회사 전경


뚝심 있는 도전으로 국내 전기·전력 산업 이끌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헬닉스파워의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보선 대표는 “하모닉필터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감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이와 함께 목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만들어 업계를 리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후관리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장기적으로 고객을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헬닉스파워. 그들의 뚝심 있는 도전이 앞으로 국내 전기·전력 산업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헬닉스파워 www.helnicxpow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헬닉스파워’
:
Posted by 매실총각

(주)삼광코포레이션 김성진 대표이사

20년 이상 국내 전력 및 반도체, 철도 등의 분야에 온도라벨을 공급해온 (주)삼광코포레이션이 최근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전력 분야의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 오랜 시간동안 유수 공기업 및 대기업 등으로부터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아온 동사였기에 이러한 변화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본지에서는 (주)삼광코포레이션의 스테디셀러인 온도라벨을 비롯해 신성장동력이 될 신제품들까지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주)삼광코포레이션, 고신뢰성의 온도라벨 공급
국내 유수 기업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온도라벨 전문기업 (주)삼광코포레이션(이하 삼광코포레이션)이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1994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삼광코포레이션의 김성진 대표이사는 “40여 년 전부터 부친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에 온도라벨, 온도테이프 등을 납품해왔으며, 이후 1994년에 본격적으로 온도라벨을 전문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삼광코포레이션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온도라벨은 일본 일우기연공업주식회사(NIGK Corporation, 이하 일우기연)의 제품으로, 지난 23년 국내 시장에서 철저하게 검증받은 제품이다. “국내 유수 공기업과 대기업에 납품을 했지만 품질 컴플레인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김성진 대표이사의 말은 제품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from the Sea to Space’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우기연은 실제로 해양에서부터 항공·우주 영역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화학공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온도라벨은 전력분야를 비롯해 반도체, 철도, 식품,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삼광코포레이션은 온도라벨을 비롯해 다양한 온도관리용 시온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온도관리용 시온재 ‘호평’
온도관리용 시온재는 특정 온도 이상에서 색이 변하고, 온도가 하락하면 본래의 색으로 되돌아와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역성 시온재와, 온도가 올라갈 때 색이 변하고, 온도가 떨어진 후 습기에 노출되어야 본래의 색으로 변하는 준가역성 시온재, 그리고 온도 상승 시 색이 변하지만 하락 후 본래의 색으로 돌아가지 않아 과거의 온도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비가역성 시온재로 나눌 수 있다. 
온도라벨은 색상의 변화를 통해 관리 중인 설비 또는 장비의 표면온도 변화를 가시적으로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40~250℃까지의 온도 변화를 표시할 수 있다. 정밀한 온도표시를 위해 특별히 정제한 안정된 물질의 녹는점을 이용하는 이 온도라벨은, 열저항 필름으로 온도표시 물질을 봉인함으로써 화학약품, 기름 등 외부의 환경적 요인에 대한 영향을 차단한다. 삼광코포레이션은 진공용 온도라벨, 온도라벨 미니, 조합형 온도라벨을 비롯해 온도테이프, 온도쉬트, 숫자형 온도 왓펜, 온도 페인트 및 온도 프로프, 온도 크레용, 디지털 온도 테이프 및 UV라벨 등 다양한 온도 시온재 라인업으로 가역성, 준가역성, 비가역성 영역 모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철도 분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시장 확장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다양한 온도라벨들

전력관리를 위한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삼광코포레이션은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났음을 천명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동사는 지락점 표시기와 섬락 표시기, 서지인디케이터 및 디지털 서지 카운터까지 소개하며 발전, 송전, 배전 등에 이르기까지 전력 관련 인프라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가 전력 통합관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데뷔전”이라고 전한 김성진 대표이사는 “해외 연수를 비롯해 관련 기술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직무역량을 함양했고,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들을 공개하게 됐다. 전력 인프라는 발전에서부터 송·배전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묶여 있는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당사는 온도관리용 시온재와 더불어 전설기재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게 됨으로써 전력 시스템 메인터넌스를 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제품을 살펴보면, 지락점 표시기인 G·파인더는 낙뢰에 의한 고장뿐만 아니라 조수해(鳥獸害) 등의 지락고장까지 검출할 수 있다. 고장 전류에서 동작하기 위한 별도의 전원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이상이 발생된 철탑을 표시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R형 섬락표시기는 반복사용이 가능하고, 전원이 필요 없으며, 동작전류치 변경이 가능하다. 가공지선과 철탑의 뇌격에 의해 철탑에 뇌격 전류가 흐르면 탑각 주위에 자속이 발생되고, 이 자속을 섬락표시기의 코일에 교차해 코일부로 전류를 유도한 후, 이 전류를 이용해 섬락표시기에 설치된 표시부를 외부에 방출함으로써 정확한 뇌격지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R형 섬락표시기

서지의 흐름에서부터 횟수까지 파악하는 서지 솔루션
지락·섬락표시기와 더불어 삼광코포레이션이 선보인 또 다른 솔루션은 서지를 가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서지인디케이터와, 서지가 흐른 횟수까지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서지 카운터이다. 
동사의 서지인디케이터는 설비의 뇌격 검증 및 관측용으로써, 접지선을 절단하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별도의 전원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점검·보수가 필요 없다. 
김성진 대표이사는 “접지선에 뇌격 전류가 흐르면 주위에 자속이 발생해 접지선에 부착된 표시기의 코일부에 전류가 유도되고, 해당 전류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인해 발화부가 점화되며 내장된 화약이 폭발, 표시부에 안료가 분무되어 뇌격 전류의 흐름을 표시한다”며 서지인디케이터의 동작원리를 설명했다. 
한편 서지의 횟수까지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최초로 공개된 최신제품으로,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지를 한 번 체크하고 나면 새로 교체해야 되는 서지인디케이터의 불편을 개선한 이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번 서지를 체크한 뒤 리셋(Reset)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이와 관련해 김성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대규모 전력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된 이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당시 개발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라며 제품의 혁신성에 대해 소개했다.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최초로 선보여진 디지털 서지 카운터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올해를 “온도관리 시온재 전문기업에서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년”이라고 정의한 김성진 대표이사는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 신뢰성을 바탕으로 삼광코포레이션의 위상을 전력 분야의 메인터넌스 부문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는 “전력 계통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위치를 간단하게 파악함으로써 신속한 메인터넌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주)삼광코포레이션 www.thermolab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주)삼광코포레이션
:
Posted by 매실총각

지난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등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으로 제조·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가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를 선보이며 신제품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를 본지가 만나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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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

 

Korea Great, KG AUTO!
제어용 스위치부터 호이스트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방우형 스위치 등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해온 (주)케이지오토(이하 케이지오토)가 지난 5월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내외 고객 사로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케이지오토는 고품질이라는 베이스에 각종 산업 기계의 품격을 높여주는 스마트한 디자인, 여기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울트라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으며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이사는 “압도적인 국내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제어용 스위치 KG 시리즈는 조작부와 접점부 상·하 분리형으로 설계됐고 취부홀이 Ø22, Ø25, Ø30으로 되어 있어 선택 사용 시 용이하며 슬림형은 판넬에서 2.5㎜ 돌출로 측면으로부터 걸림이 없다”고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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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


제어용 스위치와 더불어 고객에게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되어 있는 케이지오토의 호이스트 스위치도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방우형 구조로 되어 있는 호이스트 스위치의 외각 케이스는 고충격 ABS재질로 가볍고 견고하게 설계됐다”며 “접점부는 1단(1a-1a), 1단(2a-2a) 기본이며, 전동기 속도 제어시 필요한 2단(2a-2a) 접점을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버튼 명판이 준비 되어 있어 용도에 맞춰 선택 사용이 용이하다”고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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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제어용 스위치, 울트라(Ultra) 시리즈

 

한편 동사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기점으로 올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와 ‘2016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하며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브랜드 전략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각종 전시회 기간 동안 받은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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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디자인·가격, 3박자의 조화 ‘울트라 시리즈’ 출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출시된 울트라 시리즈는 케이지오토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조작부와 접점부가 분리형으로 설계되어 접점부 유니트가 분리형으로 탈부착이 용이한 울트라 시리즈는 접점부 단자 보호커버가 있어 감전으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광원 출력부는 LED를 기본으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접점 유니트 1a, 1b 분리형으로 설계됐으며 취부홀이 Ø25, Ø30인 두 모델이 있다”며 “기존 제어용 스위치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착한 가격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동사는 ▲누름버튼 스위치 ▲조광형 누름버튼 스위치 ▲표시등 ▲셀렉터 스위치 ▲조광형 셀렉터 스위치 ▲키 실렉터 스위치 ▲전자부져 ▲비상전지용 누름버튼 ▲조광 비상전지용 누름버튼 ▲비상전지용 푸쉬록턴 리셋 ▲조광 비상정지용 푸쉬록턴 리셋 등 폭 넓은 제품군으로 고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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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지오토의 디자인 혁신으로 탄생된 감성 스위치
케이지오토가 생산하고 있는 스위치 제품군을 포함하여 경광등, LED 경광등, 탑형 표시등(싸인 타워)은 외형상의 투박한 제품이 아니라 세련되고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결실물이다.
김기덕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마음 속에 케이지오토 브랜드만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고성능 스위치에 스마트한 디자인을 담았다”고 전했다.
즉 고객의 기억 속에 동사가 원하는 느낌을 남기려는 그들의 노력이 제품 하나에 모두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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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LED 경광등 캡은 강도 높은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고, LED모듈 회전으로 내구력이 우수하며 반사경은 특수도금으로 강력한 휘도를 발산한다”는 그는 “Ø57 원주형 라운드 형상 구조의 싸인 타워는 Deco를 적용한 신개념 디자인으로 전후면 시인성을 강화했으며 내, 외면 렌즈 주름 강화로 빛 확산을 최대화 시켰다”고 말했다.
더불어 상단 위치의 부져와 음을 확산할 수 있는 라운드 구조를 통해 부져의 최대 음압을 손실 없이 전달할 수 있고 충격에 강한 PC재질의 렌즈를 적용하여 신뢰성을 강화한 Ø57 싸인 타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LED전구를 포함하여 BA15S 규격의 전구를 탑재할 수 있는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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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2연타 홈런 노리는 (주)케이지오토
한편 그동안 국내 시장 선점에 주력해 온 케이지오토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사 창립 2년 후 첫 번째 대리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0여 개의 대리점을 개설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결과 국내 자동제어기기 시장의 지배적 공급자로써 위상을 확보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국내 브랜드가 해외 시장 진입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주)케이지오토 www.kgaut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전문기업 (주)케이지오토
:
Posted by 매실총각

(주)현대산전, 전원회생장치 ‘REG2000’ 통해 영업망 넓히다!

매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된 제품 선보이며 입지 구축



전원회생장치 ‘REG2000’


<편집자 주>

1998년 태경ENG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주)현대산전이 지난 2000년 대만의 델타인버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 인버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본지는 최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원회생장치인 ‘REG2000’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는 (주)현대산전을 만나 REG2000에 대한 특징과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현대산전, 인버터 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

산업용 인버터 전문업체인 (주)현대산전(이하 현대산전)은 지난 1998년 5월 태경ENG로 설립된 이래 2003년 주식회사 현대산전으로 법인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다양한 컨트롤러 및 인버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존 제품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이어가며 업계에서 산업용 컨트롤러 및 인버터 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매년 한 단계씩 성장하며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현대산전의 김만규 대표이사는 “처음 전기·전력 관련 업체에서 종사하면서 우연찮게 컨트롤러 및 인버터 분야를 접했다”며 “이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현대산전을 설립하게 됐다”고 회사의 설립배경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는 “설립 당시에는 교반기 전용 컨트롤러 및 공업용 세탁기 컨트롤러 개발을 통해 당사를 알렸으며, 최근에는 승강기 인버터 및 컨트롤러, HMI, 서보드라이버 등 한층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알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현대산전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에너지 절감은 ‘REG2000’에게 맡기세요

최근 현대산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원회생장치(REG2000)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가 선보인 전원회생장치는 인버터가 모터를 제동하거나 속도를 줄일 때 관성 때문에 발생되는 회생전압을 제동저항으로 소비하지 않고 회생시켜 재사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시켜주는 제품으로 약 30%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기계는 가동 중에도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그 에너지를 제동저항기를 통해 열로 소비되면서 사라진 것이다. 현대산전의 신제품은 이렇게 소비되는 에너지는 전원회생장치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전·절감 효과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제동성능의 향상, 전력효율 증가, 제동저항 과열문제의 최소화, 제동저항 설치공간의 축소 등 수많은 장점이 있다”며 제품에 대해 소개한 김 대표이사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호이스트, 프레스, 산업용 세탁기, 공장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한국전력을 통해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한 그는 “이 회생제동장치를 엘리베이터, 호이스트, 크레인 등에 설치하는 경우에 지원 대상이 된다”고 회생제동장치 한국전력 지원제도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지능형 자속기준 벡터제어 드라이브 ‘C2000’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델타 제품은 (주)현대산전에서!

전원회생장치와 함께 동사는 오랫동안 델타그룹의 인버터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온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델타그룹은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전원관리솔루션, 부품, 디스플레이 제품, 산업자동화 기기의 주요 기업”이라고 소개한 김 대표는 “1995년 가변속도 AC 모터 드라이브 설계 및 제조를 시작으로 설립된 델타그룹은 최근 산업자동화 분야의 드라이브, 모션컨트롤 통합솔루션에 주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의 요구에 만족시킬 수 있는 수백 종의 DMC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델타그룹의 우수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현대산전이 선보이고 있는 수많은 제품 중 특히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델타 인버터(C2000)는 각종업계에 적합한 다양한 모델로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에 맞게 공급이 가능하며 내장형 LCD 키패드 패널 및 TP 에디터로 신속한 액세스 및 메인페이지 즐겨찾기 선택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빠른 설정 기능으로 사용자 파라미터 그룹 설정 및 복사가 용이하고, 쉬운 유지보수와 확장성 극대화를 위한 모듈식 설계로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정압 펌프, 빌딩 자동화, 공장자동화, HVAC 드라이브, 냉수펌프, 냉각탑 및 모든 종류의 모터에 적용 가능한 델타 인버터는 특수 PCB코팅으로 주변 환경에 대한 내성 강화까지 더해 관련 업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엘리베이터 드라이브 ‘VFD-VL’


재고확보·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다

이 밖에 △컨트롤러 △HMI △서보드라이버 △비례제어반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그동안의 국내외 거래처들과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동사는 수요가 많은 제품의 재고를 보유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음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김 대표이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재고 확보를 통해 제품을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것 또한 우리가 지닌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자신들만의 시장을 개척하며 한계를 극복해온 현대산전. ‘더 큰 발전을 위해 한걸음씩 도약하자’는 신념아래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주)현대산전 www.incontrol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현대산전, 전원회생장치 ‘REG2000’ 통해 영업망 넓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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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글랜드, 후렉시블 튜브, 콜게이트 튜브 등 외장(Protection) 및 연결(Connection) 시스템 부품을 전문으로 공급해온 (주)슐레마코리아가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본지는 (주)슐레마코리아 우성택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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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슐레마코리아 우성택 대표이사


자동차 산업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슐레마’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슐레마는 자동차 와이어 하네스 외장재 부품 등을 취급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콜게이트 및 PVC 튜브 등 외장 시스템부터 튜브 글랜드, 케이블 글랜드 등 연결 시스템, 다양한 커넥터 플러그, 터미널 박스 등 전자기계 부품, 유체 및 연료시스템까지 19개국 29개 슐레마 조직의 23개의 제조공장에서 제조·공급하고 있다.
(주)슐레마코리아(이하 슐레마코리아) 우성택 대표이사는 “슐레마의 국내 유일 법인으로 2005년 설립 이후 볼보 코리아, 현대자동차 상용엔진부, 두산인프라코어 엔진소재부 제품 등을 양산·공급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많은 제품군을 보유한 슐레마지만, 당사에서는 현재 케이블 글랜드와 후렉시블 튜브 홍보에 힘쓰고 있다”는 그는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슐레마가 가진 폭 넓은 제품 라인업과 가격경쟁력 및 즉각적인 사후관리·서비스로 국내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있게 말했다.
국내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수백 가지에 달하는 외장 및 연결 시스템 제품군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슐레마코리아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그들의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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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외장 및 연결 시스템 부품을 보유하다

자동차 차체의 각 전기장치에 동력을 전달하는 와이어 배선을 세트화한 것을 와이어링 하네스라고 한다.
자동차의 전기회로에 사용되는 와이어링 하네스는 자동차의 전장부품을 원활히 작동시켜주는 전기 통로의 역할을 한다.
하네스는 모든 동력 및 신호전달체계를 일컫는 대명사로써 불량발생 시 자동차 및 각 부품의 오동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심각한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
우성택 대표이사는 “자동차 및 전자부품의 소형화, 고급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하네스가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네스의 고품질화와 기술혁신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슐레마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끊임없는 기술 및 연구개발로 하네스는 물론 케이블 글랜드, 후렉시블 튜브 등 고품질을 추구하며 이에 걸 맞는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에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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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케이블 글랜드의 각종 케이블 직경은 플라스틱 클램핑 요소에 삽입되는 접촉 케이지를 통해 연결되고 연결 시스템으로는 가장 이상적이며, 360°를 감싸는 독창적인 구조로 편조 차폐에 대한 손상이 없다”는 우 대표이사는 “전선 피복을 10~15㎜ 정도 제거해 글랜드(Gland)를 설치하고, 클램핑 요소에 스프링 스틸 케이지(Spring Steel Cage)를 삽입한 후 다음 전선의 피복이 제거된 부분과 접촉하게 하여 스레드 바디(Thread Body)에 삽입한다. 그 다음 약간의 압력을 가해 씰을 클램핑 요소에 넣은 다음 캡 너트(Cap Nut)를 부드럽게 돌려 잠근다. 이 360° 연결로 최적의 EMC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조립 방법을 설명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케이블 글랜드는 철도, 의료, 항공,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전 세계에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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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슐레마코리아의 효율적 튜브인 콜게이트 튜브 역시 최소의 외경·직경 및 균일한 내부 웨이브(Wave)로 진동에 강하며 뛰어난 유연성과 높은 충격 강도 및 내구성이 우수해 고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우 대표이사는 콜게이브 튜브에 대해 “약 15여 가지의 재질로 제작되고 있고 할로겐 프리, UV 저항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조선, 철도 산업에 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동사는 고·저온에서 높은 충격 강도 및 내구성을 자랑하는 PolyFlex Twin Two-piece, 랩핑과 탭핑이 불필요해 중량을 감소시키는 락커블(Lockable) 튜브, 특허 받은 한 손으로 체결 가능한 튜브 및 튜브 글랜드 등 악세서리까지 다양한 외장 및 연결 시스템 부품으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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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대 종횡무진 예고한 슐레마코리아

최근 가전제품, 냉·난방 장치, 배관 장치 등 가정용 전자기기까지 사업의 규모를 확장한 슐레마는 국내외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 대표이사는 “외장 및 연결 시스템과 유체 및 연료시스템 외에도 가정용 전자기기까지 신산업 모색을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고품질을 기본 베이스에 두고 최상의 서비스와 가격으로 국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슐레마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제품 스펙트럼을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눈에 띄는 실적을 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블 글랜드, 후렉시블 튜브의 전국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슐레마코리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슐레마코리아 www.schlemm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독일 슐레마의 국내 유일 법인 (주)슐레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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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친숙한 히터는 난방 장치의 하나로 주로 가스나 전기를 이용하여 공기를 덥혀 실내 온도를 높이는 장치이다. 히터계의 장인기업으로 불리는 진양전열은 설립 이래 약 21년간 전기히터 및 온도조절기, 온도센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기업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명품 전기히터로 국내 히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 히터를 제조하여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진양전열의 정정용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이 전하는 경쟁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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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양전열, 함께한 21년… 히터계의 거장

지난 1995년 설립된 (주)진양전열(이하 진양전열)은 방폭히터, 투입히터, 밴드히터, 주물히터, 시즈히터, 온도센서, 열풍기 등 각종 공업용의 육·해상용 히터를 전문 제조하는 기업이다. 진양전열의 정정용 대표이사는 “핀히터, 투입히터, 방폭히터, 재상용히터, 오일프리히터, 카트리지히터, 주물히터, 세라믹밴드히터, 원적외선세라믹히터, 열풍기, 밴드히터, 시저히터, 열풍기 등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전기히터를 제조하고 있으며, 당사의 주력 제품이자 대표 제품은 투입히터(Electric Heater)와 방폭히터”라고 동사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공업용의 육·해상용 히터를 국내 조선 3사를 비롯하여 많은 조선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는 동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해로서, 그동안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 한편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주)진양전열의 일등공신, ‘투입히터·방폭히터’
앞에서도 잠깐 업근했던 투입히터와 방폭히터는 동사의 주력 제품이자 대표 제품으로,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면서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투입히터는 발열부를 시즈히터로 구성해 목적물의 용기 내에 발열부를 삽입하여 직접적으로 가열하는 투입형의 발열제 ”라고 말했다.
이어 “방폭히터는 액체나 공기 가열용 히터로서 발열체를 피가열물에 직접 투입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접열과는 달리 100%의 열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산업현장의 협소한 곳에서도 부착하기 쉬운 점이 특징”이라는 그는 “온도 조절기를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과열 상태로 인한 용기파손의 우려나 발열체의 수명을 단축시킬 염려도 적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동사는 해상유니트히터의 용량을 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올린 신제품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으로, 이미 설계단계는 마쳤으며 관련기관에 접수 중에 있다. 이로써 진양전열은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올해의 성장동력 확보에 팔을 걷어붙인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고품질의 제품을 정확한 납기준수로 고객과의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아울러 정 대표이사는 “앞으로 고객 만족과 감동을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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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공정의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
 “작업공정의 자동화로 노동인력을 기계로 대신함으로써 현장에서 시간단축은 물론 생산성을 높이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가져오고 있다”는 정 대표이사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은 공장 노동자의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공장 노동자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며, 정확하고 빠른 작업으로 제품의 품질 균등화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동사는 물자 유통의 자동화, 조립 공정의 자동화를 이루어 단위 시간당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자 수의 감소에 따른 인건비의 절약이라는 이중 효과를 얻고 있다.

철저한 납기준수, ‘기본’에 충실하라

사업 초창기부터 완벽한 품질과 철저한 납기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동사는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정확한 납기준수를 통해 고객 만족 실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는 정 대표이사는 “당사의 성공비결은 다름 아닌 철저한‘납기’”라고 말하며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진양전열의 성장동력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납기였던 것이다. 이어 그는 “납기준수 등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항상 최고 품질의 히터를 납품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이사가 전하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진양전열은 철저한 납기준수와 차별화된 품질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장기간 얼어붙었던 조선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수주 규모를 확대하면서 이익도 확대되고 있어 사실상 회복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이사는 “한국의 올해 수주량은 일본, 중국의 합계 수주량보다도 50% 가량 더 많다”며 “경쟁국들의 수주량이 감소되는 것과 달리 한국 조선업의 수주량은 늘어나고 있고 수주잔량 역시 일정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 조선업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를 보였다.

 

‘품질경영’ 결실, 경영성과로 빛 보다
품질경영이란 품질을 통해 기업 우위성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만족, 인간성 존중을 바탕으로 전 사원이 혁신과 개선에 참여해 경쟁력을 키우는 경영관리체계다. 동사는 더욱 강도 높은 품질경영을 실시하고 자사의 모든 제품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무리한 확장 보다는 품질 경영·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전 사원의 단합된 힘과 노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30% 매출 신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히터 분야에서 품질만으로 승부하며 꾸준하게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기업, 전사적 품질 경영의 내실을 더하고 있는 기업, 진양전열. 화려한 비상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진양전열 www.jinyangheat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육·해상용 히터 전문 제조기업, (주)진양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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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주)KEM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 SIMTOS 2016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기·전자 부품을 공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장기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주)KEM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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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EM 노인영 팀장


(주)KEM, 수많은 인증·수상으로 앞선 기업으로 성장하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여건과 실정에 맞도록 보완·개발해 나감으로써 더욱 진보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주)KEM(이하 KEM)은 1988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 생산기업에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처음 국산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난관이 있었지만, 해외 선진기술을 과감히 도입하고, 개발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한 KEM 노인영 팀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ISO 9001 품질 경영 인증 △FOOT SWITCH CE 인증 △OIL COOLER CE 인증 △SPARK KILLER: K3CRD-50500 UL 인증 △CODE SWITCH CE 인증 △SINGLE PPM 인증△OIL SKIMMER CE 인증 △지식경제부 부품소재전문기업 선정 △제14회 공작기계인의 날 우수경영자 수상 등 수많은 인증과 수상을 통해 더욱 앞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11년 (주)한국전재에서 (주)KEM으로 변경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은 물론, 신사옥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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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 넓혀

스파크 킬러(Spark Killer)와 로터리 스위치(Rotary Switch)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KEM은 ▲오일 스키머(Oil Skimmer) ▲인터페이스 커버(Interface Cover), 정류기(Rectifier) ▲푸쉬 버튼 스위치(Push Button Switch) ▲코드 스위치(Code Switch) ▲노브(Knob)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Surge Protective Device) ▲LED 시그널 램프(Led Signal Lamp) ▲노 퓨즈 브레카 핸들(N.F.B Handle) ▲케이블 그랜드(Cable Gland) ▲팬 커버(Fan Cover) 등 제품군을 확대, 다양한 장비·부품들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다.
이에 노 팀장은 “현장의 구조에 따라, 기계에 따라 사용되는 부품이 다양한 것이 이 분야의 특징”이라며 “고객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제작하다 보니 어느 덧 수많은 종류의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며 KEM의 역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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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 서지(Surge)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다

다양한 제품 중 SIMTOS 2016에서 동사가 선보인 SPD는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로, 서지로부터 각종 전장 설비를 보호해주며 분전함 등에 직접 설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급준한 서지에 대해서 동작 지연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응답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동사의 SPD는 단상형, 단상찬넬형, 단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N접지형 어레스터형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높여 철도신호장치 보호, 통신·계측, 제어장치 보호, 전선 자동제어장치 보호,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제어반 보호,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의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백화점, 은행,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동사의 ‘인터페이스 커버’ 역시 이번 전시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동사가 선보인 인터페이스 커버는 다이캐스팅과 PVC 소재로 제작된 제품으로, 기계관련 장비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커버사양이 다양해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다이캐스팅 사출(아연) 제품은 절삭유, 오일, 화학약품 등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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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유 문제해결 일등공신 ‘오일스키머’

수표면에 부상되어 있는 비수용성 기름을 분리하는 ‘오일스키머’는 윤활유, 모터유, 기계 작동유 및 기타 액체상태의 기름을 제거하는데 광범위하게 적용된다고 오일스키머를 소개한 동사는 최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친환경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가공품 세척탱크, 열처리, 도장 공장 연삭기, 머시닝센터, CNC 선반 등의 다양한 생산현장에서 오일스키머를 장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현황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동사의 오일스키머는 벨트 타입으로 제작됨으로써 수위변동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기름분리가 가능하며, 특수 수지 벨트는 내식·내충격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장비에 설치가 간편해 작업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신뢰성 인증(R마크)과 CE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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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다

KEM이 30여 년간 신뢰성을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품질’이다. “품질만큼은 자신있다”는 말처럼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게 안정적인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한편 “폴란드, 미국, 중국에 이어 또 다른 수많은 나라에 당사의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수출 계획에 대해 귀띔한 노 팀장은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2016년 하반기에는 신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소식도 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자동화, 공작기계 부품 전문기업으로서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동사는 앞으로 국내 시장 확대와 더불어 아시아권을 비롯한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활용처가 다양한 만큼 가격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고객 요구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확보해온 KEM.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는 그들이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KEM www.kem.co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주)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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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무접점 릴레이(SSR)의 선두기업인 (주)씨앤앨코리아가 지난 세미콘코리아 2016에서 SSR, Reed Switch, Reed Relay 등 다양한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는 15년 이상의 세월을 SSR와 더불어 자동 제어용 부품과 함께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주)씨앤앨코리아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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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앤앨코리아 정범식 대표이사(오른쪽)

 

(주)씨앤앨코리아,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2000년 설립된 (주)씨앤앨코리아(이하 씨앤앨코리아)는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및 계장용 소자 전문업체인 프랑스 CELDUC RELAIS(이하 CELDUC)의 한국지사로 SSR, Reed Switch, Reed Relay, Mercury Wetted Relay 등의 부품부터 CELDUC 제품에 자체제작한 방열판을 접목한 맞춤형 SSR까지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사는 CELDUC 제품에 안주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제품을 보안하여 매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자·전기 부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다.
“전자·전기 분야를 전공하면서 관련분야를 접하게 됐다”며 지난날을 회상한 씨앤앨코리아 정범식 대표이사는 “CELDUC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며 씨앤앨코리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회사의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설립 이후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하나하나씩 공급하다보니 어느 덧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고 씨앤앨코리아의 역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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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앤앨코리아 전시회 부스전경

 

CELDUC RELAIS의 기술력이 담긴 ‘SSR’

“SSR은 반도체 스위칭 소자를 통해 전력을 온·오프해주는 장치”라며 무접점 릴레이를 설명한 정 대표이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용 기계 모터 등의 전력 제어에 적용됨과 동시에 의료기기, 리플로어 및 사출 공정 장비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적용분야에 대해서 언급했다.
특히 동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SSR은 50년 이상의 전통과 뛰어난 전문성을 지닌 프랑스 CELDUC사의 노하우를 토대로 제작된 제품으로, 긴 수명, 고신뢰성, 저노이즈, 빠른 응답속도, 무소음, 높은 내구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S-mark, CE, UL, VDE, RoHS, CCC 등 국내외 표준규격을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관련 업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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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DUC RELAIS의 단상 SSR

 

자체제작한 방열판으로 고객만족 실현

SSR은 제품 특성상 발열 부품으로 과열방지를 위해 부착되는 방열판을 자체제작하고 있는 동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고객사의 경우 SSR을 사용하는 장비의 크기 및 특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방열판에 대한 요구사항이 많은 편”라고 설명한 정 대표이사는 “이에 당사는 SSR에 부착되는 방열판을 다양한 스펙으로 제작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고객사에 맞는 크기와 사양의 제품을 추천해 줌으로써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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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DUC RELAIS의 2상 SSR

 

신제품 통해 제2의 도약 예고

오랜 역사를 이어오면서 씨앤앨코리아는 전문성을 높여오는 동시에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확고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이 필요한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지만, 성능이 입증된 제품과 합리적 가격 등 고객의 눈높이를 맞춰가는 노력으로 씨앤앨코리아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만의 영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씨앤앨코리아는 “SSR, Reed Switch, Reed Relay, Mercury Wetted Relay 등의 CELDUC 제품과 동시에 새로운 제품을 확보함으로써 브랜드를 더욱 확장하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제2의 도약을 예고했다. 더불어 “신제품을 통해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고객의 요청에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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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앤앨코리아가 공급하는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주)씨앤앨코리아의 역사는 계속 된다

“수입 부품의 경우에는 종류가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빠른 납기 요청으로 판매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씨앤앨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CELDUC사와 협의해 납기 단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상당량의 재고를 보유하여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신속하고 원활히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면서 수입 부품에 대한 특성을 전한 정 대표이사는 “이에 당사는 CELDUC SSR의 여러 제품들을 빠른 시간에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재고확보는 물론 유저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동사의 경쟁력에 대해서 설명했다.
더불어 2000년 창업 이래 수많은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들과 호흡해온 씨앤앨코리아는 “가장 품질 좋은 제품을 빠르게 고객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다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고객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제품과 서비스로 서로의 신뢰를 지켜왔던 노력이 동사의 경쟁력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항상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발전을 이어온 씨앤앨코리아.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분야에서 그들이 이뤄온 지금까지의 성과에 신제품의 역량까지 더해져 더 큰 가치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씨앤앨코리아 www.clkoreaco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 제어용 전자부품 분야를 이끄는 기업, (주)씨앤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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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전전원장치(UPS)를 생산·공급하며 UPS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온 세진파워(주)가 최근 축전지감시장치(BPMS)까지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다. 본지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UPS 시장을 선도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진파워(주)를 만나 그들의 사업방향과 제품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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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파워(주) 정성범 대표이사

 

세진파워(주), UPS 시장 선도하며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다

UPS 시장을 선도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진파워(주)(이하 세진파워)는 2002년 설립 이래 굳건히 자신의 영역를 확장시키며 국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동사는 품질시스템 ISO 9001:2000 인증과 더불어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2004 인증, 전기안전용품 UPS 10KVA 인증 등을 취득하며 안전한 전력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UPS 원격제어용 소프트웨어 ▲LCD 디스플레이 UPS ▲배터리 과충전 보호회로 내장형 UPS ▲배터리관리프로그램(UBMS) ▲축전지감시장치(BPMS) 등 수많은 제품개발을 통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왔다.
오랜 시간 UPS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세진파워 정성범 대표이사는 “1994년 UPS 업계에 종사하면서 UPS 기술에 대해 배웠다”며 “이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세진파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회사의 설립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설립 이후 UPS뿐만 아니라 자동전압조정기, 정류기, 주파수변환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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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 SPU-2000 I Series(좌), 1상 SPU-2000 N Series(우)

 

품질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세진파워(주) UPS

최근 첨단 장비와 기기가 많이 사용됨에 따라 단순한 전력공급뿐 아니라 고른 전압의 공급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병원, 식품 생산·유통 산업, 데이터 손실을 막아야 하는 연구시설, 금융권 등 전력 공급이 끊어지면 안 되는 분야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며, 이러한 전력을 끊김없이 고르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UPS이다.
“전기 회로의 전압이 끊어지는 경우를 제한해 전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UPS는 금융권, 의료장비, 반도체 장비 정밀측정, 분석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며 UPS를 소개한 정성범 대표이사는 “정전 또는 컴퓨터의 이상으로 작업내용을 잃어버리거나, 서비스 혹은 사업운영이 중단되어 불편을 겪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UPS는 상용 전원이 공급되는 상태에서는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다가 정전이 발생되면 배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중단 없이 부하운영을 제공해 준다.
다양한 UPS 제품 중 품질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세진파워의 ‘SPU-2000/SPU-3000 Series’는 On-Line 방식을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저소음화와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전력 효율이 높아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부하율, 배터리 전압, 입력전압, 출렵전압, 전력 과부하 등의 경보 표시 기능으로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프로세스 제어에 의한 시스템 구성으로 양질의 출력 전원을 형성함은 물론 과부하, 과전압, 과온도 시 오토-바이패스로 전환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 정 대표이사는 “유지보수 및 A/S가 가능한 수동-바이패스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해 업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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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 SPU-3000 N Series(좌), BPMS(축전지감시장치)(우)

 

축전감시장치, 배터리를 감시하고 모니터링하다

최근 축전감시장치(BPMS) 개발에도 성공해 화두로 떠올랐던 세진파워는 신제품을 통한 제품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배터리를 외부환경 및 충전장비(UPS, 충전기, 정류기)로부터 안전하게 유지·사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축전감시장치에 대해 소개한 정성범 대표이사는 “최고 전압과 최고의 온도를 저장하고, 전압과 온도에 이상이 있을 시 배터리를 감시해 전력을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보발생의 이력사항을 저장함으로써 배터리를 안전하게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축전지함과 일체형 구조로 제작되면서 디자인 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고 제품의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
더불어 정 대표이사는 “특히 이 축전감시장치는 현재 특허출원까지 진행 중인 제품으로 UPS, 충전기, 정류기 등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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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변환기(CVCF)(좌), 자동전압조정기(AVR)(우)

 

차별화된 세진파워(주)의 고객서비스

세진파워는 유지보수와 고객서비스에 있어서도 차별성을 두고 있다. 동사는 고객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담 엔지니어를 24시간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유지보수로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최대한 줄였다. 이러한 유지보수와 함께 고객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부품 재고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내면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빠른 대응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었기에 세진파워가 존재한다”며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정 대표이사는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UPS 임대사업 통해 고객만족 실현

▲장비파손으로 긴급하게 장비를 대체할 경우 ▲일회성 행사가 있을 경우 ▲초기 장비설치 구입이 부담되는 경우 ▲구입 장비의 관리가 어려운 경우 ▲장비의 사후 보수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등을 대비하기 위한 ‘UPS 임대사업’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사는 긴급 상황이나 정전 등에 대비하여 임대장비를 다양하게 보유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UPS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UPS 임대사업을 진행하면서도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기간 동안 제품을 공급하고, 임대기간 중 장비의 하자로 인한 보수는 무상으로 제공함은 물론, 임대 장비는 재고품이 아니 새상품으로 설치해 줌으로써 고객들과의 신뢰 관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에 정 대표이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여는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세진파워. 꼭 필요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고민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그들의 노력이 먼 미래에도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세진파워(주)  www.sj-pow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정적인 전력공급, 세진파워(주)가 책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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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타테크, 에너지 유틸리티(Utility) 설비 제작 설치 및 유지 보수 전문기업
고효율 보일러(스팀, 온수)로 고객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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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타테크 김성수 대표

 

<편집자주>
지난 1월 전 세계가 계속되는 겨울철 이상 한파 현상으로 인한 추운 날씨에 몸살을 앓았었다. 국내도마찬가지로 15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힘든 겨울을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그 시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낸 이들도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부스타테크. 이에 본지는 부스타테크 김성수 대표를 만나 그들의 주력 제품 및 경쟁력을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부스타테크, 에너지 유틸리티(Utility) 설비의 성실·책임 시공!
유틸리티 설비라 함은 공장 내의 생산 설비에 공급되는 가열용 증기, 냉각수, 전력, 연료 등 또는 이들을 공급하는 설비를 말한다. 생산공장에서의 유틸리티는 보일러, 변전소, 냉각 설비 등으로, 이러한 다양한 유틸리티 설비 중 하나인 보일러는 산업용은 물론 일반 건물, 호텔 등에도 쓰이며,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적용 범위가 상당히 넓은 친근한 제품이다.

 

부스타테크 김성수 대표는 “2002년 1월 1일에 에너지 유틸리티(Utility)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목욕탕, 찜질방 등 상업용 건물부터,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조선업의 도장 작업을 위한 유틸리티까지 다양한 유틸리티 설치 및 시공을 해오고 있다”고 동사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조선업 경기불황 등의 여파로 최근에는 학교, 공공기관 등의 관공서, 호텔 등에 관류 보일러, 진공 온수 보일러, 탱크, 펌프 등의 설비 시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유가 기조 등 글로벌 악재가 경제계 전반을 먹구름처럼 뒤덮으면서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경제전망치를 세계경제 성장률은 3% 초반, 국내경제 성장률은 정부 3% 초반, 민간 2% 후반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자꾸만 줄어드는 수주로 인해 물량 확보가 어려운 현실에 직면했다. 당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물색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슬림화하는 방법으로 위기를 넘겨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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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S-RX Series

 

 

고효율 저녹스 관류보일러 ‘BSS-RX Series’ 각광
최근 이슈가 끊이지 않는 탄소배출권 문제와 관련해 국내도 2015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하고 있다. 2톤 이상의 보일러는 설치 전에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고, 앞으로는 합산 용량이 2톤 이상이면 저녹스버너를 필히 사용해야 한다.

 

이에 부응하는 제품으로 동사의 비례제어 콤팩트형 고효율 저녹스 관류보일러 ‘BSS-RX Series’을 꼽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저녹스 관류보일러 BSS-RX Series는 장기간 동안 사용해도 일정한 효율을 유지하며, 평균 수명이 12년으로 초고효율(99.8% 이상, 저위발열량 기준)과 확산화염 방식의 가스버너에 있어서 화염분할 촉진, 배기가스 내부 재순환에 의한 저녹스, 탄소 절감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연동감응식 비례제어 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현장의 특성에 따라 급부하 대응이 가능하다. 증기 압력에 따라 그 값에 상응하는 비례 미분, 적분 등의 PID제어를 통해 부하별 비례제어 운전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부연 설명을 이어갔다.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저녹스 관류보일러 BSS-RX Series는 옵션으로 제공하는 자동대수장치(BMCT) 시스템과 연동해 최소 1대부터 10대 이상 보일러의 증기를 적시·적량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다관제어 시스템을 구현한다.


BSS-RX Series 외에도 동사의 관류보일러로는 ▲보일러 내·외측 튜브에 열흡수용 특수전열핀을 프로젝션 용접으로 부착하여 효율을 향상시킨 BSS-EX Series(가스용)와 BSS-HG Series(가스용) ▲예열부하 및 저부하 가동손실이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연료낭비가 없어 경제적인 BSS-SG Series(가스용)과 BSS-SD Series(오일용) ▲3PASS 구조의 연소가스 통로 설계로 내측 수관의 열응력을 상대적으로 감소시켜 수명을 연장시킨 BCS/BHS Series(가스용)가 있다.


뿐만 아니라 ▲(주)부스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벌지수관을 채용해 본체 효율 91% 이상을 달성한 NBO Series(가스/가스·오일 겸용) ▲마이콤을 장착하여 조작이 간편하며 하자 발생시 마이콤 장비에 의해 이상부위를 모니터 표시로 알려주어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는 BOP Series(가스용) 등을 비롯해 우수한 성능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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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EX Series

 

 

맞춤형 시공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 뛰어나
도면 설계부터 제작 및 설치, 시공까지 에너지 유틸리티(Utility) 설비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동사는 장소와 때에 맞는 적절한 시공으로 고객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오랜 시간 다져진 내공과 기술력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어느 제품과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고객사의 높은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단법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중앙본부기술이사 및 부·울·경지부 운영이사를 맡고 있는 그는 홍보 및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 고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자연스러운 프로모션 효과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부스타테크의 남다른 ‘따뜻한 보일러’ 선행
나날이 각박해져만 가는 냉랭한 세상인심 속에서 김 대표가 묵묵히 걸어왔던 사회 봉사활동의 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매서운 강추위로 도움이 간절한 사람들을 위해 따스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었다. 사실 김 대표의 조용한 선행은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현재 그는 행자부 제200호 비영리 민간단체 보냉가설봉사단(2007년 7월 13일발대식)의 봉사단장을 맡고 있다. 고문으로 계신 명장 5명을 시작으로 박사, 기술사, 기능장, 기사, 기능사 등 회원이 무려 4만8천명이나 되며, 서울, 경기(2곳), 인천, 강원, 대전, 대구, 제주, 부산 등 전국에 지부를 둔 전국적인 규모의 이 기술봉사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시공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얼어붙은 우리 지역사회를 온정과 사랑으로 채워나가고 싶다”는 그는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에게 작은 손길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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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최선을 다하는 한결같은 모습의 부스타테크로”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 대표는 “항상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당사가 되는 것”이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어 “지나치게 큰 욕심은 없으며, 지금처럼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고객과 함께 나아가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활기가 가득한 부스타테크. 지금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할 뿐 본 방송은 2016년부터 시작이다.

 

 

 

부스타테크 www.booster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부스타테크, 에너지 유틸리티(Utility) 설비 제작 설치 및 유지 보수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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