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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업체 두텍(대표 최득남)이 HITACHI와 인버터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HITACHI는 국내 유통망의 확대를, 두텍은 신규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이루게 되었다.두텍은 냉동공조 및 공기압축기 분야에 17년간 몸담아온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와 고객 데이터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두텍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 절감 분야 연구에 있어 기술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두텍이 취급하게 될 제품은 HITACHI의 저압 인버터로 스펙과 안전성뿐만 아니라 유지보수성도 탁월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버터이다. 트립 억제 기능, 프로그램 운전 기능, 수명 진단 기능, 인버터 본체에 내장된 회생제동회로의 기종 확대 등 다양한 면에서 기존 인버터들과 두드러진 차이점을 보인다. 모터 단자 전압을 2배 이하로 억제하는 HITACHI의 독자적인 PWM 제어방식 펄스컨트롤은 HITACHI만이 가진 특허이다.


HITACHI의 저압 인버터는 풀부하 운전시 출력단이 단락 되는 경우에도 인버터 IGBT 모듈이 소손 되지 않는 다중 보호기능이 채택되었으며 아날로그 분해능을 향상시켜 긴급 차단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하드웨어 회로만으로 인버터 출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보호 기능으로 인해 정전 발생 등 긴급한 상황으로부터의 대처가 가능하다. 부하상황에 따라 자동증속운전도 가능해 가동의 중단을 막으면서 에너지 낭비에 대한 안전장치도 된다. 에너지 비용 절감 분야의 선두주자인 두텍이 HITACHI와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안정성과 탁월한 억제력이 돋보이는 HITACHI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주변회로의 간략화와 유지보수의 편리성 또한 특징으로 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탈착식 단자대 기판으로 나사 없이 배선이 가능한 점과 냉각 팬, 평활 콘덴서 교체의 간단함 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텍은 사업 영역 확장 및 에너지 절감 분야의 기술 역량 강화를, HITACHI는 국내 유통망의 확장 및 점유율 확보를, 소비자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인버터 사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텍-HITACHI 인버터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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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12. 29. 17:35

현대重, 에너지 효율화 시장 진출 국내외 뉴스2016. 12. 29. 17:35

현대중공업과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목)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대표(사진 오른쪽)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사진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독립회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 효율화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목)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대표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이하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MS는 각종 에너지 공급·이용기기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함으로써 설비 자동제어, 원격 검침, 조명 제어 등을 실현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건물에 적용되는 BEMS와 공장에 적용되는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로 구분된다.

 

시장 조사업체인 내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는 지난 2013년 136억 달러 규모였던 EMS 시장이 오는 2020년까지 280억 달러 규모로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 절감 모델을 공동으로 창출하고,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 솔루션을 바탕으로 EMS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강릉 씨마크호텔에 내년 1월까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이후 다른 업무용 건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씨마크호텔은 BEMS 구축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총 30% 정도 줄여 연간 약 1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은 BEMS 구축 후 공단에 에너지 운영데이터를 제공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감 가이드와 에너지 절감 사례 및 기술정보 제공, 관련 제도 보완 등을 통해 BEMS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내년 1월부터 개정된 ‘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업무 운영규정’을 적용할 계획으로, 씨마크호텔은 개정된 규정의 첫 번째 적용 사례가 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도입단계에 있는 국내 BEMS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현대중공업이 관련 솔루션 공급자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앞서 11월 30일(수)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현대중공업 및 이동통신 3사 등 10개 기업과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FEMS의 보급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重, 에너지 효율화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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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국립 난양공대에 4500대 수출 납품한 아이클의 신제품 ICLE-804 모델, 총 4개의 관절로 조명 각도 변환이 자유롭고, 밝기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성남=뉴스와이어) LED 책상스탠드를 제조하는 ㈜아이클은 최근 신제품 ICLE-804 모델 4,500대를 싱가폴 국립 난양공과대학교(NTU) 도서관에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아이클의 이번 싱가폴 수출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폴의 ISO 인증기관 PSB로부터 아이클 LED 독서스탠드의 품질을 인정받아 PSB 인증을 획득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수출을 계기로 싱가폴 지역의 납품 확대는 물론, 세계적인 공신력을 갖고 있는 싱가폴 PSB 인증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로의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클이 싱가폴 국립 난양공대(NTU)에 납품한 ICLE-804 모델(사진)은 LED 독서스탠드 등을 전문적으로 디자인, 제조, 판매하고 있는 아이클의 국내 생산 신제품으로 105cm의 긴 몸체에 친환경 알루미늄 소재 디자인이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돋보인다.

360도 회전 가능한 조명부와 4개의 몸체 관절부위를 이용해 조명 각도를 편리하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어댑터 채용 및 램프 분리가 가능하고 몸체도 접을 수 있어 깔끔한 보관과 이동도 편리하다.

시력보호라는 LED 학습스탠드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해, 학습용으로 적합한 색온도의 LG 정품 5700K LED를 사용했고, 내구성이 강한 터치버튼으로 최대 1700룩스까지 주변 조명에 따라 4단계 빛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독서해도 눈의 피로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눈을 맑게 유지시켜준다는 의미로 ‘eye clean’의 약어를 딴 ㈜아이클은 학습, 독서, 취침, 인테리어 등 스탠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과 품질 대비 거품을 뺀 가격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A/S 입고에서 제품 수리, 출고까지 하루 안에 마치는 111 고객지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아이클 개요

눈을 맑게 유지시켜준다는 의미로 ‘eye clean’의 약어를 딴 아이클은 학습, 독서, 취침, 인테리어 등 스탠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과 품질 대비 거품을 뺀 가격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A/S 입고에서 제품 수리, 출고까지 하루 안에 마치는 111 고객지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아이클 서종걸 031-702-784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아이클홈페이지 : http://www.icl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아이클, LED 스탠드 신제품 ICLE-804 싱가폴 난양공대에 4,500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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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모헤닉의 전기차 프로젝트 PROJECT Ms
(파주=뉴스와이어) 대한민국의 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가 친환경 기술로 일컫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의 첫걸음으로 전기자동차의 연료이자 핵심 기술로 지목되는 연료전지 개발/생산의 시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메탄올 연료전지(DMFC) 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료전지 전문기업 ㈜프로파워와 전략적 기술 제휴에 합의한 ㈜모헤닉게라지스는 21일 합작회사 설립을 필두로 친환경 자동차 설계부터 조립 생산 그리고 배터리 공급까지 차량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 기술로 해결할 예정이다.

역사적인 첫 현장이 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대표 김태성, 이하 모헤닉)와 연료전지 전문기업 ㈜프로파워(대표 고병욱)의 합작으로 이뤄지는 ‘모헤닉 파워 팩토리’ 설립 발표회를 통해 21일(월) 2시부터 전격 공개된다.

발표회는 모헤닉의 영암 드림 팩토리 착공식이 이뤄지는 영암 모헤닉 모터스 현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중간에 자동차 동작에 필요한 전기를 모헤닉 파워 팩토리에서 공급하는 깜짝 시연 퍼포먼스가 예정됐다.

◇13년간 500억 투자한 메탄올 연료전지기술 상용화 본격화

모헤닉과 프로파워의 합작으로 생산되는 메탄올 연료전지기술(DMFC)은 프로파워에서 약 13년간 500억을 투자하여 2012년에 개발한 기술이다. 프로파워는 물류 운반 자동차를 비롯해 상용 자동차까지 폭넓게 적용해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기술 상용화에 대한 우려 또한 사전에 종식해 상용화 가능성을 앞당겼다.

특히 프로파워의 연료전지기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온 메탄올에서 수소를 착출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현재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는 선도 기업으로 손꼽는 미국의 테슬라와 견주어도 절대로 뒤지지 않는 모헤닉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모헤닉은 (주)모헤닉 파워 팩토리 설립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미래 전기 자동차 시대를 선도하며, 테슬라의 세계 최대 리튬 이온 전지 공장인 ‘기가 팩토리’와 같은 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내세웠다. 양사의 합작회사인 ‘모헤닉 파워 팩토리’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모헤닉의 드림팩토리와 함께 위치하게 되며 모헤닉의 전기차 프로젝트 개발, 생산의 핵심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모헤닉게라지스 개요

대한민국의 수제자동차 전문 기업인 모헤닉 게라지스는 2017년 상반기 고성능 전기차 모헤닉G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6년 11월 14일 한국거래소에 스타트업 기업 장외주식 시장에 상장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모헤닉게라지스 하진석 0505-300-222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모헤닉게라지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모헤닉, 전기 자동차 핵심 기술 승부수 ‘파워 팩토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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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일본 야마구치현 신미네 지역에 일본 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5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다
(서울=뉴스와이어) LG CNS(대표 김영섭)가 일본 야마구치현 신미네 지역에 일본 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5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다.

신미네 55MW 태양광 발전소는 구축 완료 시 연간 64.5GWh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23,500가구가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구축과 운영을 합해 약 1,700억원이며 2018년 5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약 1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 사업은 글로벌 태양광 회사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 Inc)가 발주한 사업이다.

LG CNS는 금번 사업 수주로 일본에서만 총 162MW를 시공하게 되어 국내 기업으로 최대 실적을 보유, 일본 내 명실상부한 태양광 발전 사업 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신미네 사업은 LG CNS가 일본에서 5번째로 진행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이다. 준공 시 일본 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있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사업으로, LG CNS 태양광 발전 구축 사업 중 50MW 이상 최초 대형 사업이다.

한편, LG CNS는 국내 SI사업자 중 유일하게 일본 특정 건설업 면허(전기/건설/토목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설계 · 조달 및 시공(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을 포함한 턴키(Turn-key) 방식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캐나디안 솔라측은 이번 사업 계약에 앞서 LG CNS 본사와 LG CNS가 일본에 구축·운영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수행 역량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평가를 거쳐 LG CNS를 최종 사업자로 결정했다.

LG CNS는 지난 2015년 일본 시마네(10MW)와 토조(33MW)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현재 상업 운전 중이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년간 9.7GW(약 10 GW)로 중국에 이어 미국과 함께 세계적인 규모의 태양광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까다로운 품질 규제와 여러 단계의 업무 절차로 인해 외국 기업이 태양광 사업을 독립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이번 일본 신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LG CNS 태양광 구축 및 운영 역량 우수성이 입증된 사례로 국내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LG CNS는 일본에서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을 두고 추가 협상 중이다.

LG CNS는 SI 사업에서 축적된 사업 관리 역량과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 관리시스템)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또한 LG CNS는 육지 태양광 외 수상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 등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북미 시장 진출과 함께 해외 각국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 에너지신산업담당 하태석 상무는 “이번 신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해외 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일본 시장 진출의 확고한 발판이 될 것이며, LG CNS는 향후 일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에너지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2017년 시장과 사업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2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신성장 및 전략사업에 대한 성과 창출을 위해 에너지, 사이니지, 스마트빌딩 영역을 담당하는 ‘스마트에너지사업부’ 재편했다.

LG CNS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실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LG CNS 언론홍보팀 박선숙 02-2099-1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LG CNS홈페이지 : http://www.lgcn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 CNS, 55MW 규모 일본 신미네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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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의 제품 STL-L002와 STL-L003
(성남=뉴스와이어)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한국도로공사의 ‘표준 LED조명등기구 기술평가 시험’에서 적격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표준 LED조명등기구 기술평가’는 다양한 LED도로조명 중 옥석을 가리고, 지난해부터 불거진 LED도로조명의 최저가 낙찰에 따른 업체 간 과당경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사전 기술평가 도입을 통해 제품 성능이 검증된 적격업체 풀(Pool)을 구성하고, 이들 제품을 구매해 적정 가격을 보장해주는 방안이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엘사이언스의 제품 STL-L002와 STL-L003가 각각 표준 LED터널등기구 100W 이하급과 100W급 초과 200W 이하급에 선정됐다. 두 제품은 산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한 실리콘렌즈 적용 제품으로 금형 과정이 없어 전체 공정 과정이 짧고 내열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 대표는 “LED터널등기구 분야 신기술 인증 획득은 자사가 유일하다”며 “이번 기술평가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총 다섯 가지 부문에 64개의 업체가 심사를 신청했다. 최종 LED터널등기구 100W 이하급 121개 제품, 100W급 초과 200W 이하급 115개 제품이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언론연락처:아이엘사이언스 홍보대행 서울IR 박정민 과장 02-783-0629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아이엘사이언스홈페이지 : http://www.solar-scienc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아이엘사이언스, 한국도로공사 LED터널 등 기술평가 적격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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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UAE 두바이에서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인 ‘엔지(ENGIE)’의 데이비드 리치 최고기술경영자와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6년 10월 최종 낙찰 통보를 받은 1조원 규모의 사우디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Fadhili Gas Complex)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천519㎿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9년 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엔지(ENGIE)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최종 낙찰 통보를 받았다.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9월 엔지와 이번 공사에 대한 사전착수지시서(LNTP)에 서명한 바 있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는 저유가 여파로 중동지역 플랜트 발주가 줄어들고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약 4만㎿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인 사우디 발전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이어, 2조4000억 원 규모의 인도 ‘오브라C(Obra-C)’와 ‘자와하푸르(Jawaharpur)’ 프로젝트 수주도 기대대로 이뤄질 경우 올해 수주실적은 9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1조원 규모 사우디 화력발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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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습식 포집 테스트 플랜트
(대전=뉴스와이어) 기후변화 대응기술 확보의 일환으로 CCS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미래부 지원으로 설립된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Korea CCS R&D Center, 이하KCRC, 센터장 박상도)의 연구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CCS(Carbon Capture&Sequestration)란 지구온난화의 주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에 적용하여 CO₂를 고농도로 포집한 후 압축 및 수송 과정을 거쳐 지하 1,000m 이상의 지중에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여 재활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화석연료 연소 후의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기술로 CCS 전체 비용의 약75% 이상을 차지한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되어 발표된 대부분의 이산화탄소 흡수제는 최소 120 ℃ 이상의 온도에서 재생되기 때문에 과다한 재생에너지가 소모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포집 기술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를 혁신적으로 낮출 수 있는 혁신 흡수제 및 공정 개발이 절실한 시점이다.

◇ 기존 흡수제 대비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 가능

이번에 KCRC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된 MAB 흡수제 기반의 습식 포집 기술은 기존 포집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상용화된 MEA 흡수제 대비 이산화탄소 흡수 용량이 2.5배 이상 크고 흡수 속도가 1.5배 이상 빠르며 에너지 사용량과 투자비를 각각 40%, 30% 이상 절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획기적인 점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요구량을 2.0 GJ/tCO₂까지 낮출 수 있어 기존 기술 중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흡수제의 2.4 GJ/tCO₂을 15% 이상 개선할 수 있다.

◇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혁신적 성과 달성

이번 성과는 CCS 전문 대형 R&D 사업을 통해 각 연구팀 간의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달성된 연구 성과라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의가 있다.

그 동안 흡수제 기술이 시행착오적으로 개발되어 온 것과는 달리, KCRC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흡수제 설계↔합성↔성능 평가/개선↔공정 모사/공정 개발에 이르는 전 주기를 체계적인 기획 하에 추진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경희대 김훈식 교수팀은 화학적 관점에서의 안정화된 혼합 아민 수용액에 비아민 계열의 물질을 첨가하여 물리·화학적 안정성뿐 아니라 흡수 속도 및 용량을 크게 향상시킨 흡수제를 개발하였다.

서강대 이광순 교수팀은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흡수제를 선별(screening)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신 공정을 개발하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백일현 박사팀은 연속 순환장치 운전을 통하여 흡수제 성능과 안정성을 평가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된 흡수제와 공정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KCRC 주도로 150 Nm³/h 규모의 실증 테스트 운전 총괄, 분석 평가와 더불어 EERC 및 NCCC 테스트 지원 등 연구 이외의 상업화나 기술 검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내년 초 객관화된 성능 자료 구축 위한 국제 검증 수행

이번 성과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내 구축되어 있는 2MW급 발전 설비와 연계하여 새로 건설된 150Nm³/h 규모의 실증 테스트 설비에서 장기 운전을 통해 검증된 결과이다. 2017년에는 2000 Nm³/h(0.5MW 상당) 규모 실증 설비를 활용하여 국제적 성능 검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2015년 1월 미국 EERC의 100Nm³/h 규모 파일롯 공정에서 초기 MAB 흡수제의 성능을 검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선된 흡수제에 대해 국내에서150Nm³/h 규모의 공정에서 장기 운전(500 시간 연속)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한 것이다.

또한 내년 초 국제기관을 통한 성능 객관화를 위하여 미국 NCCC(National Carbon Capture Center)의 2,000Nm³/h 실증 설비에서 성능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며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기술 사업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CRC는 이번 성과를 통해 2030년 세계 CO₂포집 플랜트 시장 진입을 통해 2050년 전망되는 150조 규모의 글로벌 CO₂포집 플랜트 시장의 10% 점유 시 약 15조원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성능/저비용의 CO₂포집 원천 기술 확보 및 적용을 통한 국가 온실 가스 감축과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역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KCRC 박상도 단장은 “지난 5년간 연구자들이 지속해 온 노력이 헛되지 않고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향후 국제기관의 성능 검증과 관련 기업의 주도로 대규모 실증을 완료하여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개요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KCRC)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익재단 법인 형태의 기관이다. Korea CCS 2020 사업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연구기획팀 유현희 팀장 042-860-368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 및 150 Nm3/h 공정 실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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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내 발전용량의 11%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과 테크노폴리스에 ‘에너지 믹스(Energy Mix) 기반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사업’과 ‘에너지 신산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2016년 12월 13일(화) 오전 11시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구시가 정주 인구 5만 명, 소요전력 100㎿인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세계 최초 100% 에너지 자족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정책인 RPS 사업 방식으로 태양광 10㎿, ESS 10MWh와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약 3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대구시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비전인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계획’과 맞물려 상호 협력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에서는 '16.12월부터 사업대상조사, 실시설계, 수용가모집을 거쳐 사업을 주관하고, 대구시는 수용가모집 및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대구시의 에너지분야 정책을 지원하는 대구테크노파크(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사업계획 및 실증 등에 공동 참여하여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신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미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주관 ‘연료전지(60㎿) 발전사업’ 및 주택, 산업체 대상 국비지원 사업인 ‘신재생 융복합 지원사업’과 함께 한국남동발전의 ‘Energy Mix 기반 도심형 Micro Grid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시너지효과가 나타나 대구시가 계획한 ‘테크노폴리스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이 조기에 달성되어 청정에너지 선도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수용가는 한국남동발전과 협의하여 부지임대 등의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전력 피크(Peak) 부하관리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전력요금 절감 또는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전국 확산분위기 조성, 해외시장 개척, 에너지관광 산업화, 지역 기업체 경쟁력 강화, 고용 증대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광역시, 한국남동발전과 테크노폴리스에 에너지신산업 31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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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2016년 12월 19일 오전에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곳을 더욱 발전시켜 국제적 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2015년 12월 10일 준공된 후 1년 간 운영한 결과, 당초 예상했던 1억9,000만 원 보다 많은 2억3,400만 원의 주민편익이 발생(333만 원/년, 가구)하고 연간 4,000여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이런 가시적 성과 외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됨으로써 현재 구상중인 추가 소득사업(꽃과 나무가 있는 체험관광마을, 유리온실 등)과 관광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을이 되었다.


조경규 장관은 이날 현장에 나온 주민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낸 주민들을 치하하면서 “홍천이 세계적인 명품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인의식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소매곡리 지진수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은 “이 곳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유리온실 등 추가 수익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기술과 관계 법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조경규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8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과 함께 내년에도 5곳을 신규로 선정하여 2019년까지 총 13곳을 추가로 조성함으로써 홍천의 성공 사례가 전국으로 조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는 2016년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인제, 음성, 제주 등 3곳에 대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2017년 상반기 내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들 3곳의 사업계획 확정으로 2015년 선정되어 2016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한 아산 등 5곳을 포함하면 총 8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1년의 성과! 전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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