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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그룹사 UAE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앞열 좌측 네 번째부터) 모하메드 알 하마디 (Mohamed Al Hammadi) ENEC CEO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오세기 KINGS 총장 박종혁 한전 원전수출본부장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전력공사는 ‘제1차 UAE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UAE 칼리파 공과대학과 카이스트에서 선발된 대학생 10명은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6주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등 국내 원전 관련 기관에서 원전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양국은 지난 2014년 5월 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당시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한-UAE 공동 원자력 글로벌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양국 대학생을 상대국가의 주요 원자력 산업시설에 파견하여 인턴십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UAE원자력공사(ENEC) 사장,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박종혁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본부장, 오세기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양국 원전 관련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 인턴상을 수상한 UAE칼리파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은 “UAE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원자력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원전 수주를 통해 가까워진 양국 관계가 공동인력양성을 통해 더욱 긴밀해졌다”고 운을 뗀 뒤 “함께 양성한 인재가 양국의 미래 원전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종혁 한국전력공사 원전수출본부장은 “금번 인턴십은 UAE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원전기술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원자력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향후 한-UAE 대학생 인턴십과 같은 파트너십 강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한전-ENEC 간 협력 채널을 다각화하고, 100년을 내다보는 상생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2015, 2016년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UAE 원자력공사(ENEC)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2년간 57명이 파견돼 약 두 달 간의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제3차 한국 대학생 인턴십은 올해 9월 모집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UAE원전 건설현장에 파견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한전 UAE원전사업처 차장 손용기 02-3456-562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한국전력홈페이지 : http://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전력그룹사 UAE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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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북미지역 첫 MG사업 준공식 가져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6월 29일(수)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네탱귀신市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준공식을 열고, 파워스트림(PowerStream)社와 북미지역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아서 포츠(Arthur Potts) 온타리오주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게리 마샬(Gerry Marshall) 페네탱귀신 시장, 프랭크 스카페티(Frank Scarpetti) 마컴 시장, 브라이언 벤츠(Brian Bentz) 파워스트림社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북미지역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모델 확보
캐나다 MG사업은 온타리오주 북부지역인 페네탱귀신市(설비용량 7.2㎽, 440호 규모의 소규모 도시)를 마이크로그리드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곳은 배전자동화 및 운영시스템이 없이 운영되던 지역이었다.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MG시스템과 500㎾h(PCS 750K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국산 자동화개폐기를 이 지역에 설치하여 한전형 마이크로그리드 토탈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향상된 전력시스템을 갖추도록 한 것이다.
이는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전력산업 선진시장인 북미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북미 MG사업의 쇼케이스(Showcase)로 삼아 한전과 파워스트림社가 북미시장 사업진출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사업개발협약(JDA) 체결
한전과 파워스트림社는 이날 공동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구체적인 사업추진 실행계획을 담은 공동 사업개발협약(JDA)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의 절반 규모인 북미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북미시장과 카리브해 등에서 국내에서 실증된 에너지자립섬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모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전은 마이크로그리드와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하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전력유틸리티 분야 글로벌 1위의 영예를 거두었다”고 전하며 “이번 사업은 양 국가 간의 기후변화 대응에도 모범적인 협력모델이 될 것이며, 파워스트림社와 캐나다 페네탱귀신에서 시작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의 물줄기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의 거대한 물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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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북미지역 첫 진출 MG사업 현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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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5월 9일(월) 오후 4시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서창전기통신 본사에서 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이하 SG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서창전기통신에 준공된 기업형 SG스테이션은 한전 SG스테이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민간기업에 스마트 에너지관리 팩토리를 구축한 첫 번째 사례로써, 공장이나 사무실에 최적화된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력사용량 10%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5%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한전은 이번 준공식을 통해 기업형 SG스테이션 성공 모델이 민간 빌딩과 공장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견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형 SG스테이션, 기업 특성 접목한 ‘맞춤형 SG스테이션 모델’
기업형 SG스테이션은 2014년 한전 구리지사 사옥에 구축된 SG스테이션에 기업 특성을 접목한 ‘맞춤형 SG스테이션 모델’로서, 한전의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과 기술지원을 기반으로 민간 기업에 구현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및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건물의 에너지흐름을 보여주는 통합운영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공장 내부의 전체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 지속 개발해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 해외진출 지원
한전의 SG스테이션 구축 사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정부 주도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주요 기술을 확보했고, 2014년 구리지사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개의 한전 사옥에 SG스테이션을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전이 자체 개발한 SG스테이션은 지난해 5월 국제 스마트그리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여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10월 UAE 두바이수전력청과 약 300만 달러 규모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을 체결하여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조환익 사장은 “이번 준공식은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SG스테이션으로 한전의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 및 기술지원을 통하여 민간기업에 구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에너지신사업 분야 관련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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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첫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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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왼쪽)과 SKT 장동현 사장(오른쪽)이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 한국전력공사)

 

한전·SKT, 에너지 신산업에 5천억 원 공동투자 협약
한전전력공사(이하 한전) 조환익 사장은 1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와 전기차 분야와 스마트시티(Smart City) 및 타운(Town)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구축과 관련하여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15년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분야를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시티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등 협력 분야 선정
이를 위해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구축 등의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부분에서는 재생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계량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System) 등 첨단 전력과 ICT기술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투자하기로 했다.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 구축 부분에서는 전기차 충전소 탐색 및 자동주차, 자율 충방전 프로그램 개발 등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앱(Application) 개발 및 기반구축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사용 부분은 양사가 구축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관련 사업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시신산업에 집중 투자 계획
양사는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여 2020년까지 5,000억 원 규모(한전 3,000억 원, SKT 2,000억 원)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신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전력과 ICT기술이 융합된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 조환익 사장은 “양사가 가진 전력과 통신·IoT 분야의 강점을 융합함으로써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주도하여 신성장동력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KT 장동현 대표이사는 “한전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에 SKT의 IoT 기술을 접목한다면 국내외 에너지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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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공사, SKT와 에너지신사업 5천억 원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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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도 에너지 신사업 시장 본격 진출
인도 국영 송전회사인 인디아파워그리드社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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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도 에너지 신사업 분야 진출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1월 13일(수) 인도 뉴델리에서 푸자리(Shri Pradeep Kumar Pujari) 인도 전력부 차관 등 인도 전력산업 관계자와 집중적 협의를 통하여, 인도 전력난의 주원인인 전력 손실 문제와 효율향상을 위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신산업 분야에 진출하기로 하고 인도 전력부는 이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SS,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

이러한 사업의 구체화를 위하여 한전은 인도 최대 전력회사인 인디아파워그리드(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와 인적교류 및 사업개발을 위한 공동 T/F를 구성하여 ESS,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력분야에서 26%가 넘는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국의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통하여 송배전 효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킴은 물론 ESS를 통한 발전소 출력향상 프로젝트도 추진하여 이에 따른 이익을 공동 향유하는 방안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 계기로 인도 에너지사업 본격화

한편,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인도 모디 총리와의 면담에서 ESS,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등 신기술을 이용한 효율향상 사업의 참여를 표명했으며, 모디 총리는 특히 ESS에 대해 한국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회답했다.
한전은 이번 인도 전력부와 인디아파워그리드와의 협력을 계기로 인도 전력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개발을 통해 인도 에너지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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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인도 에너지 신사업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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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능형변전소 EPC사업 최초 수출계약 체결
- 부탄전력청과 300억 원 규모… 국산 기자재 수출ㆍ중기 동반진출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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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조환익 사장은 1월 16일(토) 부탄전력청(BPC) 겜 세링(Gem Tshering) 청장과 2,560만 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EPC 사업’계약을 부탄 수도 팀푸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탄 남부 푼출링市 산업단지 인근의 220㎸ 노후 옥외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것으로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설치될 주요 기자재는 국내 제작사로부터 공급되어 약 140억 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2008년도부터 부탄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다져온 국내 중소기업(우선E&C)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한 모범 사례이다.


한전은 2014년 10월 아·태전기사업자회의(CEPSI)와 2015년 10월 본사 이전과 함께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5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행사 기간 중 부탄전력청과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하고 인적교류 등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유럽 등 선진 경쟁사들을 제치고 이번 사업수주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부탄전력청은 이 사업이 부탄 GDP(20억 달러)의 약 1.3%에 해당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임을 감안하여 종교 지도자가 선택한 길일을 받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송배전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1년 이후 카자흐스탄, 인도, 도미니카 등 23개국에서 1억 7천만 달러(1,930억 원)의 송배전망 건설·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캄보디아 등 13개국에서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송배전사업을 수행 중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지능형변전소 EPC사업 최초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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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5억 원 지원
- 전력산업 핵심 원천기술의 적극적 개발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창출 뒷받침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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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015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으로 전국 46개 대학의 70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이에 2015년 12월 2일(수)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기초연구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전 박성철 신성장동력본부장, 최인규 전력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전국 대학의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2015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신재생 전원 연계 ESS 최적모델 개발 ▲전기차 충전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처리 등 서울대·전남대를 포함한 46개 대학의 기초연구과제 70개를 선정했으며, 향후 2년간에 걸쳐 총 68.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기초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력산업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할 목적으로 기초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2012년에 처음 시행했으며, 이후 지난해까지 전체 71개 대학 154개 과제에 총 126억 원을 지원하여, 특허 및 논문 160여 건을 발표하고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270여 명의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등 전력산업 기술개발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제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여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연구개발에 안정적으로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원 과제도 52건에서 70건으로 확대하여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의 질적, 양적 증진을 도모했다. 한전은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통해 대학의 전력분야 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미래 新성장동력과 전력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5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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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태양광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주)이천엔지니어링

태양광배전반 기술로 세계무대 향한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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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전반 전문기업 (주)이천엔지니어링이 태양광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태양광배전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 발 앞선 기술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주)이천엔지니어링.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태양광 시대를 본지가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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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천엔지니어링 심상민 대표이사

 

태양광배전반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주)이천엔지니어링

1997년 설립 이래 각종 전기공사 현장에 분전반을 공급해온 (주)이천엔지니어링이 태양광 시대를 맞아 태양광배전반 전문 기업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새로운 영역에 접목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태양광이 이제는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분야이지만, 사업적 시각에서는 이제야 본격적인 확장 단계로 올라서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태양광 산업의 현황에 대해 잠시 설명한 심상민 대표이사는 “가지고 있는 기술을 태양광이라는 분야에 발 빠르게 접목해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근황을 전했다.
각종 분·배전반을 통해 이름을 알려온 그들은 태양광 분야에 진출한 이래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회사 매출의 약 80%를 태양광배전반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과 설계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오랜 업계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분야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심 대표이사는 그 배경을 설명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탄탄한 길을 만든다!

(주)이천엔지니어링이 제작, 공급하고 있는 태양광배전반은 태양광패널을 통해 흡수된 전기를 공급기관(한국전력공사)에 연결해주는 장치이다. 패널을 통해 들어오는 DC 전기를 AC로 변환해 이를 옮겨주는 역할을 (주)이천엔지니어링이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즉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는 곳이 그들의 고객인 셈이다.
“우리나라의 전기 공급을 맡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공급 계약을 맺은 발전소에서는 필수적인 장치”라고 소개한 심상민 대표이사는 “태양광으로 탄생된 전기를 전국에 공급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로 옮겨주는 길을 만드는 기업”이라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특히 최근에는 태양광 산업이 어느 정도 안정세로 접어드는데다 시대적 요구와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태양광배전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나타나는 추세로, (주)이천엔지니어링 역시 이러한 동향에 대응해 기술 수준을 높이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진출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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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광배전반

 

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기술력이 우리의 무기!

배전반 기술을 일찌감치 태양광 분야에 적용하며 어느덧 태양광배전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이천엔지니어링. 미래 산업인 태양광 산업을 향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들이 돋보일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심 대표이사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도전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귀띔했다. 전기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력은 기본이고 각 현장에 맞춘 다양한 경험이 태양광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빛을 발한 것이다.
또한 태양광 분야의 가능성을 인지해 사업의 방향을 태양광 위주로 재빨리 전환을 이뤘던 점도 (주)이천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 되어 돌아왔다. 태양광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대부분의 업체들이 여전히 무게 중심을 기존 사업에 두고 있는 반면, (주)이천엔지니어링은 기업 구조 자체를 태양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한 것이다.
“기존의 배전반 기술을 태양광에 적용하는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태양광 발전소의 제반 상황에 맞춰 가장 합리적인 배전반을 설치하는 노하우에서 업체마다의 차이가 있다”는 그는 “그런 부분에 있어 태양광에 보다 집중하고 있는 우리가 전문성이라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주)이천엔지니어링, 우즈벡 태양광 산업을 이끌다

신사업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며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주)이천엔지니어링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의 MOU를 통해 현지에 기술력을 펼쳐 보일 기회를 잡은 것이다. 심상민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가 수주한 발전소의 용량이 한국 전체 태양광 전력의 1/3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의 프로젝트다”라며 “설계에서 장치까지, 선로를 연결하는 부분을 우리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비가 적고 강한 햇빛을 갖고 있어 태양광 발전에 최적의 입지를 가진 만큼 전력수급문제를 타개할 해결책으로 태양광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땅 값이 비싸지 않고 훼손도 거의 없어 금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그는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라마다의 전력정책과 환경이 달라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겠지만, 그러한 경험들이 훗날에는 노하우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글로벌 시장을 향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노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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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광배전반

 

태양광 시대, 앞선 기술로 대비한다

심상민 대표이사가 과감하게 사업 방향을 바꿔 태양광배전반에 진출하게 된 데에는 태양광 산업에 대한 확신이 큰 작용을 했다. 막연히 신시장으로 알려졌던 태양광 산업이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돌입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전기 생산과 관련한 각종 재해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각 국가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전체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점차 대체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신재생에너지의 목표치를 설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사업이기에 미래 전망을 보고 사업의 새로운 발판으로 태양광을 선택했다”는 심 대표이사는 “배전반이 태양광 산업에 있어 필수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경쟁력을 인정받는다면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태양광 산업을 향한 도전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시대적 변화를 한 발 앞서 대응하면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이름을 알려나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다.

 

적응완료, 이제는 본격적 개척에 나설 것

태양광이라는 분야에 처음 발을 들이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는 (주)이천엔지니어링은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을 끝내고 본격적 시장 확대에 돌입한 모습이다. 기술을 비롯한 제반 여건을 안정적으로 갖춘 그들은 “수주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다”며 준비된 기업임을 강조했다. 내·외부적 시스템을 정비해 효율성을 높이면서 가격경쟁력도 높아졌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력도 한 층 높였다는 것이다.
“타사 대비 콤팩트해진 크기로 운반과 설치에 대한 현장의 부담도 줄었다”며 심상민 대표이사는 제품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품질과 가격에 대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태양광 분야에서 대표적인 배전반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 경험과 발전을 통해 태양광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출발점에 선 (주)이천엔지니어링. 국내 태양광 산업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들의 혁신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주)이천엔지니어링  www.naeun-mcu.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배전반 기술로 세계무대 향한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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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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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와 필리핀의 메랄코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와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랄코 본사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오스카 레이야스 메랄코 사장과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메랄코는 필리핀 배전공급망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로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 역량 제고를 위하여 한전에 협력을 제의하여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MOU에 따라 한전은 메랄코와 스마트 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전력기술 역량향상을 위하여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며, 관심분야에 대해 상호 자문하기로 했다.
아울러 필리핀 및 제3국 전력사업 동반진출도 협의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은 “한전이 필리핀에서 첫 해외사업을 시작했는데 이제 한전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로 필리핀 전력산업에 기여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앞서 지난 8월 13일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필리핀 굴지업체인 핀마 그룹 라몬 델 로사리오 사장과 전력사업 동반 추진을 협의한 바 있다. 핀마그룹은 자회사인 트랜스-아시아를 통해 필리핀에서 발전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필리핀 내 주요 민자 발전회사인 한전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발전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편 조환익 사장은 사업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위하여 올해 10월 12일부터 3일간 한전이 주최하는 빅스포 (BIXPO,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행사에 핀마 그룹과 트랜스-아시아의 주요 인사들을 초대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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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 대기업·외국기업·전력기자재 유통기업·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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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ABB코리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 체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본사에서 25개 기업 대표와 에너지밸리 조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한전KDN, 한전KPS)와 함께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외국기업인 ABB코리아, 중견·중소기업인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1개 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2개 기업 등 총 25개社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BB코리아, 에너지밸리 투자 첫 번째 참여로 많은 역할 기대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을 에너지밸리로 유치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LS산전은 광주광역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 600억 원을 투자하여 1단계로 대용량ESS 및 태양광PCS 시험·실증센터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실증센터로 확대하여 투자할 계획으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된다.
또한,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ABB코리아가 에너지밸리 투자에 첫 번째 참여했으며,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FACTS, BESS, DC배전, Cyber Security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여, 우선 “Front-End office(가칭)”를 개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ABB코리아는 에너지밸리內 중소기업 등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이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25개社 중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전력기자재 유통기업(우진기전), 중소기업, Start-up(창업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및 전력ICT 분야가 총 19개사로 76%를 차지하여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5개社를 포함하여 올해 총 5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사의 57%를 달성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한전의 약속이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상반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32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 완료한 기업이 16개 기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협약과 실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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