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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한전 본사에서 캐나다 PowerStream社와 캐나다 관할지역에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이하 MG) 공동구축 및 SCADA시스템(배전전력망 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교체사업 우선협상권 부여 등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한전은 이번 PowerStream社과의 MOA 체결을 통해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기반의 MG기술 개발이후 최초로 해외시장에 1,500만 불($CAD) 상당의 기술 수출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양 사는 이번 MOA를 통해 우선 캐나다 온타리오州 북부에 위치한 Penetanguishene 지역에 2년간 약 600만 불을 공동 투자(한전 350만 불, PowerStream社 250만 불, 이후 Ownership Transfer로 비용 일부 회수)하여 MG 시스템을 구축 및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세계 MG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실제로 양 사는 지난 3월부터 캐나다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상세설계와 자재구매 등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아울러 양 사는 최소 1,500만 불 이상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PowerStream社의 SCADA 제어센터 2개소에 대한 교체사업에 한전의 MG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배전운영시스템(SDMS, Smart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에 대한 우선 협상권 부여에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각서(MOA) 체결은 지난해 9월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캐나다를 방문하여 PowerStream社와 북미지역 MG 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달성한 구체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또한 에너지 신산업분야에서 선진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양 사가 첫 번째로 추진하는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는 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이전 기업들을 포함한 중소·대기업과의 기술협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과 더불어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첫 성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한전과 PowerStream社는 향후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앞으로도 한전은 MG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시킬 예정이며, 협력기업들과 공동으로 해외 MG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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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 가져

한국전력은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정재훈 원장, 한국벤처투자 조강래 사장과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전력에너지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을 가졌다.

 


신재생에너지와 ICT 등 산업간 융합 통해 다양한 에너지신산업 발굴 및 집중 육성

최근 기후변화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와 ICT 등 산업간 융합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신산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금년 4월에는 연도별 구체적인 정책을 포함하는 중장기 전략으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및 핵심 기술개발 전략’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민간 중심의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에너지신산업 펀드는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상으로 한전이 250억 원을 출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민간투자자 등으로부터 250억 원을 모집하여 총 5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한전은 이를 활용하여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분야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함과 동시에 전력에너지ICT 및 차세대 전력에너지 융합 산업 분야에서 R&D 협력, 창업 지원, 중소기업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전력·에너지산업 발전과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에너지신산업펀드’ 통해 다각적인 시너지 효과 위해 노력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은 한전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에너지신사업 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한전의 펀드 출연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지방이전 후에 한전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조하였다.
조환익 사장은 이번 출자협약식이 상생의 협력체제 구축과 함께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육성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분야의 창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창출과 성공적인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벤처투자 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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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타 쏘콜니키(Sokolniki)에서 열린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여 금상 및 특별상(2개)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7개국 70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한전은 한전전력연구원이 자체개발한 ‘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을 출품하였다.
한전 출품작은 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러시아 연방 과학기술교육부로부터 금상과 카타르 발명협회와 볼가주 국립기술대학교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은 현장에 검침원이 직접 출동하여 검침수집 항목을 설정하는 현재 방식에 비해 태스크라는 명령을 통해 원격으로 자유롭게 검침수집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검침수집 시간과 같은 스케줄을 관리할 수도 있다.
또한 신규 기능이 추가된 신형 전력량계를 도입하는 경우 이에 대응하는 통신기기가 필요하지만 이번에 수상한 방식을 적용하면 통신기기 교체 없이 신형 전력량계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한전은 해당 발명을 2014년 국내 200가구를 대상으로 AMI시스템에 적용하였고 그 결과 AMI시스템의 검침 효율성이 향상됨을 실증했다. 한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기술이전 및 제품 수출 등 해외사업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금번 모스크바 국제전시회 수상을 계기로 스마트그리드 구현을 위한 AMI 인프라 구축 및 검침효율성 향상을 위한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공사,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 전시회’ 3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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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인천 도서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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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서지역의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옹진군과 공동으로 덕적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에 대한 ‘에너지 자립 섬 구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덕적도의 단방향 전력 공급서비스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선도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지능형검침’(AMI) 인프라 구축과 ‘마이크로그리드’ 구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도서지역의 독립된 디젤발전의 안전성 문제로 제한됐던 일반주택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 한정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력망이다.  

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에너지원이 취약한 도서지역에 ‘에너지 자립 섬 구축’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지원과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등 해양에너지 메카 조성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덕적도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테마별 마을을 조성하는 ‘덕적도 에코아일랜드 조성사업’이 1단계 30억 원 규모로 올 4월에 착공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4년 융복합 지원사업’은 인천시, 옹진군, 한전 등 10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3억 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올 12월에는 덕적군도인 백아도의 디젤발전을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로 100% 전환하는 ‘탄소제로섬 조성’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해상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인 ‘조류 발전단지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육상과의 전력계통이 선행돼야 하는 사항으로 육상과의 계통 연계를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력계통 연계는 전력 공급에 있어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와 같은 개념으로, 중앙정부와 한전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계통연계 방안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의 도서지역 해양에너지 관련 분야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천광역시청 - 인천 도서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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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정부에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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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전력공사는 하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 및 전력그룹사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에서 ‘2014년도 제3차 한전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전은 하계 전력수급 전망 및 전력 수요관리 방안을 공개했으며, 발전회사를 대표한 남동발전은 공급능력 확보방안과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을 발표했다. 또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협력방안이 회의에서 논의됐다. 

이번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은 예비력 550만kW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졌지만, 한전은 이상고온 및 발전소 불시고장을 대비해 비상단계별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약 500만kW의 예비전력을 확보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1년 중 체감적으로 가장 덥다는 ‘찜통더위’가 있는 8월이 다가왔다. 8월을 맞이해 본지에서는 최근 국내 전력판매량의 동향을 짚어보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소개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최근 국내 전력판매량 동향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중, 한전이 전기소비자에게 판매한 실적은 374억kWh로 전년 동월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평균기온 상승(+2.2℃↑), 최저·최고기온 차이 감소로 냉난방 부하가 감소하고, 조업일수도 감소(△1.5일) 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1) 산업용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 증가율(△0.9%)도 하락하면서 산업용 판매량 증감률(1.9%)은 최근 추세대비 하락했다.



(2) 주택용, 심야


난방수요 감소로 주택용이 1.1%, 심야는 23.8% 감소했다.



(3) 일반용


평균기온 상승, 최저·최고기온 차이감소로 냉난방부하 감소 및 휴일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반용이 1.8% 줄었다.



(4) 교육용 


냉난방부하 감소 및 영유아보육시설 계약종별 변경에 따른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교육용이 11.7% 감소했다.


(5) 거래량


전력거래량은 387억kWh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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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력수급실적


5월 최대전력수요(피크)는 6,742만kW(5.30(금) 15시)로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7,457만kW로 공급예비력(율)은 715kW(10.6%)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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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력시장가격


5월 평균 전력시장가격(SMP)은 144.61원/kWh로 전년 동월 대비 4.3% 하락했는데, 이는 유류의 SMP 결정비율이 감소(0.0%, 11.3%p↓)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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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수급 전망


정부에서는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는 7,900만kW, 최대공급능력은 8,450만kW로, 피크시 예비력은 500만kW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상황이 발생할 시의 수급불안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1) 최대 전력수요


전력거래소 전망에 따르면 8월 3주로 예상되는 피크시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여름대비 약 100만kW 감소한 7,900만kW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성장으로 기본적인 수요증가는 있으나, 작년 여름보다 덜 더운 날씨로 냉방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2) 최대 공급능력


피크시 공급능력은 신규발전기 준공, 정지원전 감소 등으로 작년 여름대비 약 650만kW 증가한 8,450만kW대로 전망된다. 

9기/437만kW의 신규 준공과 기존의 5기/443만kW이었던 정지원전이 2기/172만kW로 감소한 것이 증가요인으로 평가되며, 7기/147만kW의 폐지 원전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3) 예비력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상황이 없다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한 500만kW 이상의 예비력 확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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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가오는 겨울철부터는 전력난 우려가 완연히 해소될 전망이다. 

금년 하반기 485만kW 신규발전기 준공 등으로 공급능력이 9천만kW에 도달해 한파가 발생하더라도 수급안정이 예상된다. 




3. 전력수급 대책


정부에서는 이상기온, 대형발전소 불시정지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00만kW 규모의 추가 수급차질에 대응하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했다. 

한편,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1) 추가예비력 확보


1) 공급자원 보강

금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발전기 시운전 출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시운전 출력은 130만~170만kW로 추산되며, 영흥#6(45만kW), 포천#2(73만kW), 평택2복합(50만kW) 등이 있다.

또한, 장기가동, 고장빈도가 높은 발전소와 대형발전소 송전선로를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발전소는 호남화력, 영동화력, 안동복합, 별내열병합 등이 있으며, 송전선로는 월성, 고리, 태안, 보령 등이 해당된다.

2) 수요감축 유인제도 실시

정부에서는 피크기간 중 여름철 지정 기간(최대 70만kW)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선택형 피크요금제(CPP)도 실시 중이다(10만kW).

여름철 7~8월(총 62일) 중 피크일을 10일(±3일) 지정, 비피크일 및 경부하시간대는 약 25% 할인, 피크일 중간·최대부하 시간대는 약 3.4배의 할증이 추가된다.



(2) 수급위기시 비상대책 완비


전력수급 위기경보 준비·관심단계와 주의·경계단계에서 각 200만kW 이상의 추가전력을 확보하는 비상대책이 완비되어 있다.


1) 준비·관심 단계(예비력 300?500만kW)

① 민간 자가 상용발전기 최대가동(25대, 40만kW)

- 민간 자가발전기(8대), 구역전기사업자 보유 발전기(17대)

② 수요시장 개설 등 수요관리제도 운영(최소 150만kW)

- 주간예고(150?200만kW), 지능형DR(11만kW) 등

③ 전압 하향조정(80만kW)

④ 공공기관 보유 비상발전기 가동(10만kW)

2) 주의·경계 단계(예비력 100?300만kW)

① 석탄화력발전기 극대출력 운전(15대, 15만kW, 2?3시간)

② 긴급절전 수요감축(323개 수용가, 150만kW)

③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 중지(25만kW) 

④ 공공기관 자율단전 실시(50만kW)

- 다만 대중교통,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공공시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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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너지 절약 및 홍보대책


에너지 낭비사례는 지속 근절하되, 냉방온도의 자율준수 권고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완화할 예정이다. 


(1) 에너지 낭비사례 단속 및 공공기관의 실내온도 준수

1) 대표적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 영업’ 근절

- 지속적 계도, 지자체 일일점검과 합동단속 등 실시(계도기간을 거쳐 7.7일부터 과태료 부과)

2) 민간: 실내 냉방온도는 26℃이상 유지를 권고하고, 민간 자율 추진

- 냉방 다소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온도 준수 협조요청

- 산업계의 원활한 조업 활동을 위해 대규모 수용가 의무절전, 지역별 냉방기 순차운휴 등의 규제는 미시행

3) 공공: 실내 냉방온도는 28℃이상 유지를 원칙

- 다만 전력수급, 건물 냉방방식, 기관의 특성 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용

- 불필요한 조명 소등, 피크시간대 불요불급한 전기사용 자제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


(2) 국민공감형 에너지 절약 홍보

1) 민간 주도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에관공, 시민단체협의회)

- 가정·사무실·상점·공장 등에 전기절약 실천요령을 제시하고, 절전활동에 대해 ‘칭찬릴레이’ 방식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 소비자·시민이 주체가 되는 자율적 에너지 절약 운동과 행사를 지원하고 장려(에너지위너상, 에너지의 날 등)

2) TV광고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사용에 대한 인식 확산

- ‘~을 하지말자’의 계도식 메시지 지양, 절전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방법을 전하는 내용으로 전력피크 시기인 8월에 집중 송출


(3) 전력수급 정보제공 및 비상시 행동요령 전파

1) 전력수급 및 절전 정보 제공

- 온라인, 모바일앱, 대중교통의 모니터 등을 통해 여름철 절전행동 요령과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등을 제공

2) 전력수급 위기시 신속한 행동요령 전파(에관공)

- 전력수급 관심 단계부터 언론·공공기관·전기다소비 업체 등 총 2,60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

- 문자, 전화통화 등으로 절전에 대한 협조 요청과 비상단계별 행동요령 전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덥다 더워!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정부에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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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해양경찰청, 해저전력선보호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지난해 말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해저전력케이블 보호 확대와 서남해안 및 제주도의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제주도 등 33개 도서지역의 전력공급선로 약 340km를 해양경찰의 감시 인력과 장비로 적극적인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해양경찰청은 2022년까지 전국 연안 총 11개소에 구축 예정인 연안해상교통관제(VTS)시스템에 한전의 해저케이블 보호용 선박 감시 레이더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해양경찰청, 해저전력선보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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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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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방안 발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에너지기술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력연구원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조환익 사장은 최근 “전력연구원이 살아야 한전의 미래가 있다”는 발언을 통해 기술가치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4개 분야 10대 혁신과제를 통해 조직 및 인사 혁신, 성과 창출형 R&D 시스템 선진화 등을 달성함으로써 융복합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는 Global Top 연구원으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했다.

이를 위한 첫 실행과제로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회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담 연구조직으로 미래기술연구소를 신설하고 전체 연구인력의 20%를 대거 투입하여 무선전력전송, 미래에너지기술, 에너지신소재 등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단기간 내에 회사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국가의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신수종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프로젝트 수행 조직을 신설했다.

아울러, 현안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기존 조직을 회사 사업조직과 맞춘 전력설비운영 연구조직으로 재편했다.

또한, 연구개발의 창의성 증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여 창의·미래기술 연구의 비중을 현재의 12%에서 33%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외에도 전력연구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R&D 재원의 40% 수준인 정부 및 민간 수탁사업을 65%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의 475명에서 2018년까지 750여 명, 2025년까지 1,000여 명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수탁사업 확대를 위해 국가 R&D기획 참여 및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파트너십형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산학연 R&D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전력산업 생태계의 상생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R&D 글로벌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연구인력의 10% 수준까지 해외인력을 채용하는 한편, 해외 공동 프로젝트와 개도국 현안 해결형 R&D 사업 등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

한편, ‘연구성과를 내지 못하는 연구원은 과감히 퇴출한다’는 원칙으로 ‘연구하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전력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전력연구원을 성과창출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세계 최고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Global Top 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 <출처: 한국전력공사>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전력연구원,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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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협력회사 무정전 작업인력 운영방식 개선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협력회사 간 진정한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해 배전공사 협력회사 운영제도 중 22,900V 배전선로에서 전기공급 중단없이 작업을 시행하는 특수공법(활선 또는 무정전작업)에 대한 인력운영 제도를 개선해 협력회사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와 일용전공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전은 특수공법 공사 현장에서 일시적인 작업물량 증가 등 현장여건 변동 상 인력증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현행 제도에는 추가 일용전공 운영기준이 없어 사실상 적법한 추가인력 고용이 불가능했었다.

한전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의한 후 협력회사가 시공현장 여건상 특수공법 일용전공의 추가 고용이 필요한 경우 해당 사업소에 사전신고(인원·기간·자격증)와 공사시공부서장이 확인하는 절차만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한전은 특수공법 인력운영제도 개선을 통해 한전-협력업체 간 Win-Win 파트너쉽 구축으로 전력산업 동반성장에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특수공법 일용전공 약 3,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협력회사 무정전 작업인력 운영방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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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남아공 원자력수주관련 인력양성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원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한-남아공 대학간 인력양성 협력 MOU 체결 서명식’을 지난 6월 10일(월)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 MOU 체결은 KEPCO, 남아공 움폴로지대학,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서명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KEPCO는 올 하반기 원전입찰서를 발행할 예정인 남아공 원전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KEPCO는 2007년부터 남아공 신규원전 수주활동을 전개하여 APR1400(한국형 원전 모델) 설명회, 전력기자재 박람회, 한-남아공 원자력협력 협정 및 정부간 에너지협력 의향서(LOI) 체결 등 준비를 해왔다.

특히, KEPCO는 지난 3월 주마(Jacob Zuma) 대통령의 출신지역인 남아공 움폴로지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의 현지 용접 전문 인력을 배출하였다.

KEPCO의 이러한 노력에 움폴로지 대학 총장은 감사를 표시하고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국내 기능대학과의 교류를 희망하였다. 이에 KEPCO는 한국폴리텍대학을 선정하여 이번 ‘한-남아공 대학간 인력양성협력 MOU 체결 서명식’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한편 MOU 서명식과 함께 개최된 남아공 고위정책자 초청교육에 참석한 움폴로지대학 샘 준구(Dr. Samuel Jungu) 총장 등 10명은 “APR1400의 우수성과 원전 도입국을 위한 한국의 성실한 준비가 감동적이며, KEPCO가 남아공 신규 원전을 수주하길 바라고 우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KEPCO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강사진을 파견하여 교육을 시행하고 교육훈련을 타 지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아공 원전 현지화를 위하여 지난 2월 1차 현지업체 실사에 이어 7월에 2차 현지업체 실사를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기자재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남아공 정부의 최대 현안인 경제육성과 고용창출 정책을 지원하여 원전수주에 경쟁국과 차별화시킬 예정이다.

경쟁국으로는 남아공 최초 원전을 공급한 프랑스와 함께 러시아와 중국이 부상하고 있으며, 미국도 지속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아공 정부는 전력수요 증가에 부응하고 석탄 위주의 발전정책에서 에너지 다변화를 위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추진 중이다.

남아공은 현재 2기의 원전(1,900MW)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9,600MW의 대규모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남아공 원자력수주관련 인력양성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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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절전포인트제와 수요관리형 선택요금제 시행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극심한 전력난이 예상되는 이번 여름에 범국민적 절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주거용 주택용을 대상으로 하는 절전포인트제와 일반용·산업용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관리형 선택요금제(Critical Peak Pricing, 이하 CPP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절전포인트제는 주거용 주택용 고객(아파트 포함)을 대상으로 8~9월분 요금에 시행되며, 기준사용량 대비 20% 이상 절감 시 해당 월 전기요금의 일정부분을 절전포인트로 적립하고 올해 말까지 고객이 희망하는 월의 전기요금에서 감액하는 제도이다.

절전포인트는 기준사용량 대비 사용전력량을 30% 이상 절감 시 해당 월 전기요금의 10%, 20% 이상 30% 미만 절감 시 해당 월 전기요금의 5%를 지급(1 절전포인트는 전기요금 1원에 해당)할 계획이다.

CPP 요금제는 여름철 7~8월 중 피크일을 10일 지정하여 지정된 피크일의 최대부하 시간대 사용전력량 단가를 현행 단가보다 3.4배 수준으로 높이고, 지정일의 다른 시간대 및 비 지정일의 모든 시간대의 단가를 0.8배 수준으로 낮추어, 고객은 높은 단가가 적용되는 피크일의 최대부하 시간대 사용량을 낮은 단가의 비피크일 또는 다른 시간대로 이전하여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이다.

대상고객은 지난 동계 계약전력 3천kW 미만에서 5천kW 미만 일반용·산업용 고객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하계에는 실질적인 피크감축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개별 고객의 기준부하 대비 일반용은 5%, 산업용은 10% 이상 감축을 해야만 전기요금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주택용 절전포인트제는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 한전 Cyber지점(http://cyber.kepco.co.kr), 해당 지역 한전지사에 신청 가능하며, CPP 요금제는 6월 말까지 한전지사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전력은 주택용 절전포인트제, CPP 요금제 등을 통해 올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인 전기사용 절약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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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절전포인트제와 수요관리형 선택요금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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