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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BEMS 01.jpg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최대 30% 에너지 절감

 

 

국가 총에너지 사용량의 21%를 사용하는 건물부문에 건설기술(CT)·정보통신기술(IT)·에너지기술(ET)을 융합한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보급을 활성화하여 건물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매년 반복되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보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제2차 녹색성장위원회 회의에 상정하여 보고하였다.
국내외 사례를 통해 BEMS 설치 시 10~30%의 에너지절약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최근 건물에너지 효율화로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려는 시장수요가 증가하여 향후 BEMS 시장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CT)·정보통신기술(IT)·에너지기술(ET)이 융합된 BEMS를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육성하여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BEMS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기술표준화 및 인증기반 마련,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보급촉진 및 신규시장 창출 등 3개 분야의 6개 실천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술표준화 및 인증기반 마련’을 위해 BEMS KS규격을 개발·제정하여 기술을 표준화하고, BEMS 인증제를 도입하여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관련산업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BEMS 인프라 기술과 통합·군(群)관리시스템 등 BEMS 운영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R&D를 추진하고, 건축·설비·IT분야 융합 과정인 건물에너지관리 특화과정 등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보급촉진 및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건축기준 완화, 세제감면, 보조금 시범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공공기관이 BEMS 도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해 건축물과 BEMS 전문 관리자를 연계시킨 ‘BEMS 원격 광역관리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ISO 등 국제표준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최대 30% 에너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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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