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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시대 개막을 맞아 미래 슬로건을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정하고 경주를 출발점으로 한 ‘에너지 실크로드’ 개척에 나섰다.
이 날 본사이전 기념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과 한수원 임직원 400여 명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의 신사옥 입주를 알리고 경주미래의 공동설계자로서의 역할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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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종합발전계획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형사업’ 발표

한수원은 지난 4월 27일(수) 오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사옥에서 열린 본사이전 기념행사에서 경주시대 개막에 따른 미래 시너지 슬로건을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경주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구체적인 경주종합발전계획으로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형사업을 발표했으며 경주와 함께 미래의 새로운 실크로드를 구현하는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로 첫발을 내디뎠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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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기업 유치 위한 상생협력팀 출범

5대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경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표사업으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 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MICE 산업 활성화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지역 유치를 목표로 경주상생협력팀을 신설해 기업유치, 현지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단기적으로 30개, 중장기적으로 100개의 기업을 경주에 유치할 계획이다. 또 경주시와 상생발전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경주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인 기업유치 방안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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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10대 체감형 사업 

이외에도 한수원은 경주시민들이 본사 경주이전으로 인한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사업은 안심가로등 설치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4개, 지역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품격 높은 문화예술 사업 3개,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지역 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 3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조석 한수원 사장은 “종합발전계획은 경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한수원은 경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한 경주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경주을 시작점으로 한 에너지 실크로드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www.khn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수원, 경주시대 본격 개막… ‘에너지 실크로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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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