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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왼쪽)과 SKT 장동현 사장(오른쪽)이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 한국전력공사)

 

한전·SKT, 에너지 신산업에 5천억 원 공동투자 협약
한전전력공사(이하 한전) 조환익 사장은 1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와 전기차 분야와 스마트시티(Smart City) 및 타운(Town)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구축과 관련하여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15년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분야를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시티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등 협력 분야 선정
이를 위해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구축 등의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부분에서는 재생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계량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System) 등 첨단 전력과 ICT기술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투자하기로 했다.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 구축 부분에서는 전기차 충전소 탐색 및 자동주차, 자율 충방전 프로그램 개발 등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앱(Application) 개발 및 기반구축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사용 부분은 양사가 구축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관련 사업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시신산업에 집중 투자 계획
양사는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여 2020년까지 5,000억 원 규모(한전 3,000억 원, SKT 2,000억 원)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신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전력과 ICT기술이 융합된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 조환익 사장은 “양사가 가진 전력과 통신·IoT 분야의 강점을 융합함으로써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주도하여 신성장동력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KT 장동현 대표이사는 “한전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에 SKT의 IoT 기술을 접목한다면 국내외 에너지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공사, SKT와 에너지신사업 5천억 원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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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