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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 대기업·외국기업·전력기자재 유통기업·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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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ABB코리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 체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본사에서 25개 기업 대표와 에너지밸리 조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한전KDN, 한전KPS)와 함께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외국기업인 ABB코리아, 중견·중소기업인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1개 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2개 기업 등 총 25개社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BB코리아, 에너지밸리 투자 첫 번째 참여로 많은 역할 기대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을 에너지밸리로 유치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LS산전은 광주광역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 600억 원을 투자하여 1단계로 대용량ESS 및 태양광PCS 시험·실증센터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실증센터로 확대하여 투자할 계획으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된다.
또한,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ABB코리아가 에너지밸리 투자에 첫 번째 참여했으며,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FACTS, BESS, DC배전, Cyber Security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여, 우선 “Front-End office(가칭)”를 개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ABB코리아는 에너지밸리內 중소기업 등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이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25개社 중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전력기자재 유통기업(우진기전), 중소기업, Start-up(창업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및 전력ICT 분야가 총 19개사로 76%를 차지하여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5개社를 포함하여 올해 총 5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사의 57%를 달성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한전의 약속이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상반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32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 완료한 기업이 16개 기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협약과 실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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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