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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광수 웅진에너지 대표, 주영섭 중기청장,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중소기업청,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대 지원

중소기업청과 웅진에너지(주)(이하 웅진에너지)는 지난 7월 25일(월) 웅진에너지 본사(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신광수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처음 조성된 협력펀드

이번 협력펀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 조성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향후 중소기업청과 웅진에너지가 공동으로 조성할 총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기술개발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기업인 웅진에너지는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발제품을 3년간 구매할 계획이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기술 협업기반 만들다

이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태양광용 실리콘 잉곳(Ingot, 폴리실리콘을 녹여 만든 실리콘 봉으로서 얇게 잘라서 태양전지의 기판인 웨이퍼를 만듦) 및 웨이퍼 세계시장 3위의 중견기업인 웅진에너지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협력펀드를 조성하는데 동참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기술 협업기반 산업생태계를 일류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중소기업청도 금번 펀드를 통해 개발한 제품에 금융,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연계하여 성과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와 투자기업(대·중견기업, 공공기관)이 1:1 매칭을 통해 펀드를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개발에 성공한 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되며, 이번 협약으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7,214억 원 규모(60개 기업 참여)로 확대되었다.


중소기업청 www.smba.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소기업청, 웅진에너지(주)와 100억 원 규모 펀드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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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