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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를 준비하는 인도의 LED시장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시장 규모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1. 인도 정부, 2년 이내에 전국 가로등 LED 전구로 교체 계획 

 

올해 8월 27일, 방갈로르에서 개최된 신재생에너지협회(AREAS) 설립 축하 연설에서 Piyush Goyal 전력부 장관은 좋지 못한 전력효율성을 지닌 기존의 가로등 전구를 LED전구로 교체할 것을 발표했다.
이는 모디 정부의 에너지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인도 전역에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설립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올해 3월 28일, 뉴델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Piyush Goyal 전력부 장관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전구 교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기존의 전구를 LED전구로 교체할 경우, 매일 1만㎿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매년 7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ED전구의 경우, 기존 설치된 전구 대비 최고 85%까지(평균 40%) 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수명은 약 10만 시간으로 11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교체 필요성이 거의 없다.
인도 Orissa주의 부바네스와르 지방자치단체(BMC)의 경우, 작년 8월 가로등 전구 교체를 시작했으며, 총 2만 여 개의 전구 중 1만3,600여 개의 전구를 이미 교체 완료했으며 올해 9월까지 6,400여 개의 전구를 추가로 교체할 예정이다.

 

- 세 가지 국정목표
① 모든 국민에게 에너지 접근기회 제공
② 안전한 에너지 공급
③ 국가 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온실가스 제한 노력
모디 총리는 기존 전력부, 석탄부, 신재생에너지부를 하나의 부서로 통합했다. 이는 에너지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비중이 적었던 신재생에너지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조치다.

 

 

2. 인도 LED시장 동향

 

TechSci Research사에 따르면, 인도 LED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필립스·오스람과 같은 외국 기업들뿐만 아니라, 바자즈, 위프로 등과 같은 인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장이다.
또한, 인도 각지에 LED전구를 생산하는 지역 기반의 중소기업들이 많이 생겨, LED전구 판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3. 시사점

 

모디 정부의 ‘Make In India’, ‘100 Smart Cites’,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인도 LED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주고 있어, 향후 5년 이후 인도 LED시장의 규모가 2014년도 대비 3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도시 거주 인구는 ‘100 Smart Cites’정책의 영향으로 현재 전체 인구의 32%에서 2050년 50%까지 증가해 약 8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도시 개발로 인해 LED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져가는 인도 LED 시장과 더불어 인도 내 LED 전시회의 규모 또한 커지고 있어, 인도 LED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은 인도에서 개최되는 LED 박람회 참여를 검토해볼 만하다.
인도 LED 시장의 경우 많은 수의 경쟁업체들이 존재하고 제품 가격 또한 낮게 형성돼 있어, 진출 전 철저한 시장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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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르네상스를 준비하는 인도의 LED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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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미래먹거리’ 에너지 전시회·포럼 현장을 미리 가보다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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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한국에너지공단(KEA)’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의 창사를 선언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이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단의 대표적 행사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에너지 분야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에너지 축제(Energy Festival)’로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외 에너지신산업 특별관 구성

올해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여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관, LED금융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구성할 계획이며,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가 선포하고 주도해 온 에너지신산업 특별관을 구성하여 전기차, ESS 등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의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에너지신산업은 글로벌 경제 화두인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의 동시달성을 목표로,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선정된 여덟 가지 에너지 사업으로 수요자원거래시장, ESS, 에너지자립섬, 전기차, 발전소온배수열활용사업, 태양광대여, 제로에너지빌딩, 친환경에너지타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비긴스 등 전기관련 선도기업 대거 참여 예정

한국형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비긴스와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연료전지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한 에스에너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및 태양광 렌탈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주)우림은 조도 성능을 최대 2배 향상한 고효율 반사갓 제품을, 한국미우라공업은 고효율·고압보일러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 비즈니스에 목적을 둔 기업들이 원하는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매칭시켜 주고, 대형건물 에너지 담당자,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 임직원, 지자체와 공공기관 에너지 담당자 등을 초청하는 맞춤형 전문 투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원하는 제품을 확인하고 상담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이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 영상을 제작해 지하철 모니터 등에 송출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에도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15 대한민국 에너지 포럼 동시 개최

또 전시회와 맞물려 11월 18일(수) 그랜드볼룸에서 ‘에너지신산업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최근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돌파구를 모색할 1,000명의 대규모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엘론머스크(테슬라모터스 CEO)와 함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모터스’를 창업하고 세계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이끄는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한 J.B.스트라우벨(JB Straubel) CTO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주제별 2개의 트랙으로 진행될 이번 포럼의 트랙1에서는 ‘에너지 미래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 라는 주제로 에너지신산업을 적용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사례 공유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트랙2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정책 및 기술개발 방향’에서는 공급 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의 국가에너지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정책 추진 및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00여 개의 에너지관련 부대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어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종합 지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의 동력이 되어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촉진을 유도하고 세계 에너지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전시회와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전 에너지산업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뜨거운 에너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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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대전   www.koreaenergyshow.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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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7. 16:06

영국 LED 조명 시장 전기산업특집2015. 7. 27. 16:06

영국 LED 조명 시장 현황

 

- 영국 LED 조명 시장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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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전문기관인 AMA Research에 의하면, 2013년에 영국 LED 조명 시장규모는 약 3억 3,000만 파운드였으며, 2018년 10억 5,000만 파운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LED 조명의 약 95%는 교육, 의료, 정부 기관 등 공용 기관 및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슈퍼마켓을 포함한 매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무실 및 가정 내에서는 아직까지 흔하게 쓰이고 있지 않지만,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LED 조명 판매 높이기

 

- LED 조명의 장점을 표시하는 라벨 필요


Energy EGG에 의하면, LED 조명의 장점은 많지만 아직까지 일반 소비자가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경우 LED 조명 라벨은 전문용어가 표기되어 있어 소비자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조명을 선택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LED 조명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시해야 하며, 기존 조명과 비교하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도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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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익숙한 색깔

 

Energy EGG는 백열등과 같이 차갑고 하얀색 및 파란색인 1세대 LED 조명을 경험한 후 LED 조명에 대한 나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고 한다.
영국인들은 가정 내에서 따뜻한 촛불(Candlelight)과 전통적인 정구(Traditional incandescent light bulb) 같은 주황색 및 노란색의 조명을 선호하며, 하얀색의 Lighting은 차가운 병원 대기실과 연상하기 때문에 대부분 싫어한다.
때문에 가정용 LED 조명 시장을 노리기 위해 현지인이 익숙할 주황색 및 노란색 정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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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Rendering의 중요성

 

색깔 다음으로 현지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Rendering이며, 이는 사물의 색깔이 얼마나 실제 색깔과 같은지를 의미한다.
CRI(Colour Rendering Index) 100일 경우 Rendering이 가장 높아 실제 색깔로 보이며, CRI가 낮으면 낮을수록 실제 색깔로 볼 수 없다.
소비자 제품 조사전문기관인 Which에 의하면 소비자가 집에서 밖으로 나갔을 경우 실제로 입은 옷의 색깔이 달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 Rendering이 중요하다고 한다.

퀄리티 보장 필요

현재 영국 내에 인지도 높은 LED 조명 제조사들은 제품 품질 보증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불 밝기를 조절하거나 프로그래밍으로 타이머와 연결해 소비자가 원하는 밝기 및 에너지 절약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BBC에 의하면, P사는 이미 Smartphone App과 연동되는 LED 조명을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유럽 슈퍼마켓 체인점 다수에 설치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이 Smartphone App과 연동되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며, 가정 내에서도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시사점 및 전망

 

- LED 조명 시장 전망
Energy Saving Trust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영국은 현재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LED를 포함한 신기술 Lighting 구매가 낮은 편이다.
영국 정부는 현재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 내에 에너지 소비를 모니터할 수 있는 Smart Meter 도입 등 여러 대책을 세웠지만 LED 시장 관계자들은 아직 LED 조명에 대한 방책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AMA Research의 Leith Taylor는 향후 LED 조명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영국 신규 주택 수요가 증가해 가정집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LED 조명 제품 어필하기

 

한국 LED 제품은 현지에서도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영국 LED 시장 내에서도 유명하다.
하지만 앞으로 가정집 LED 조명시장에서 어필하기 위해서는 일반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마케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제품의 장점을 쉽도록 홍보하는 것이며,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주황색 및 노랑색 빛이 나는 LED 조명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참고로, 중국 제품과 가격적인 경쟁력이 부족하다면 에너지 절감율이 더 높을 경우 이를 강조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영국 LED 조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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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전문기업 에코로라가 국내 최고의 품질이 곧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수출 전략형 LED 공장등 3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코로라의 LED공장등은 100W, 120W, 150W 3가지 모델은 수출 전략형인 동시에 내수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KC인증은 물론, KS인증과 함께 고효율 인증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고효율 인증 획득과 함께 내수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국내 LED공장 등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LED공장등 조명제품 수출 전략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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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들이 선보이는 LED와 OLED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5’가 6월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13회째 개최됐다.
올해는 해외 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진 양상이며 금호전기, 필룩스, 유양디앤유, 쏠라사이언스, 알에프세미, 에버라이트, 파나소닉, 웰라이텍, 광전자정밀, 창조코퍼레이션, 에버파인, HZO, BJB, CITEL, 재진가로등, 와이에스솔루션, 옵토레즈, 티제이엘, 넥스트아이, 카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2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자사의 최신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다수 출품된 ‘국제 LED & OLED EXPO 2015’

 

LED와 OLED 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5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 4홀에서 열렸다.
금년이 13회째인 동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LED·OLED 전시회로 국내외 15개국 240여개의 기업이 LED칩, LED·OLED 조명, 장비 및 부품 등 제품을 출품 전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최근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OLED 조명 양산형 제품과 지향성 LED 투광등 등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다수 출품돼 국내외 1만 7천여 명의 참관객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이다.
전시 규모는 금호전기, 필룩스, 유양디앤유, 알에프세미, 넥스트아이, 티제이엘, 옵토레즈, 에스솔루션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한 250여개 기업, 800여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전시 품목은 ▲LED ▲원자재(Raw Materials) ▲LED 조명제품(LED Lighting Products) ▲LED 공급·전원장치(LED Drivers&Power Supply) ▲LED 제조장치(LED Manufacturing Equipments) 등이 출품됐다.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및 최신기술 동향 공유

 

국제 LED & OLED EXPO 2015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 유명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개최하며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해 업계의 시장판로를 열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전시회 기간 중 LED산업포럼은 LED 기술동향, LED 융합산업, 빛환경, OLED 조명산업, LED 광소자 및 ‘세계 빛의 해’ 특별세션 등 6개 분야, 총 30개의 주제발표로 이뤄진 LED산업포럼도 함께 열려 LED·OLED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LED·OLED 산업계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LED산업, 2020년 1,041억 달러 시장 전망

 

한편, LED산업은 세계적으로 매년 평균 14.3% 성장하면서 2020년에는 1,041억 달러 시장이 전망되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LED조명의 경우 ‘LED조명 2060 계획’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보급 확대 정책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더불어 OLED도 현재는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되나, 향후 기술 개발을 통한 단가 인하 시 고부가 조명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막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박일준 산업정책실장은 자석의 원리를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하는 조명제품을 개발한 (주)필룩스 등 신기술우수기업 5개사를 비롯해 LED산업 대중소 상생협력에 공헌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창훈 부장 등 개인 유공자 4명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하면서 정부는 LED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로 개척을 위해 IT·해양·농생명 등 타산업과 LED 융합 기술, 고효율 광원 등 연구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고, 최근 LED조명 중소기업 적합업종 해제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제 LED & OLED EXPO   www.ledexp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빛의 향연 ‘국제 LED & OLED EXPO 201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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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 홀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 (주)레프코리아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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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의 최소화, 기능의 최대화, 활용성의 극대화를 모토로 개발된 일본 사토파츠의 혁신적인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가 (주)레프코리아의 유통 노하우와 만났다. (주)레프코리아가 배선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다. 본지에서는 공구가 필요 없는 케이블 체결,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수형 퓨즈 홀더 등 그간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새로운 타입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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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파츠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

 

 

앞선 기술력의 전기·전자부품, (주)레프코리아에서 만나다

세계 유수 전기·전자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오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주)레프코리아(이하 레프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이래 유수의 반도체 메이커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부품 및 소재 분야에 있어 강세를 보이는 일본의 전기·전자부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동사는 일본 노마전기를 비롯해 엔프라스 반도체 기기 주식회사, KEL 주식회사, 토소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06년 LED 조명 사업의 시작과 함께 지문인식장치를 이용한 가구형 잠금 장치 및 가방 잠금 장치, 이동식 하드 장치, 지문인식이 부착된 멀티형 자동 잠금 장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개발과 제조를 병행해온 동사는 2008년부터 LED 조명을 자체 개발하며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케이블 배선의 혁명 ‘공구가 필요 없는 커넥터!’

다양한 장치와 부품을 제조 및 유통해온 레프코리아가 3년여 전부터 새로운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바로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진 전기·전자부품 기업 ‘사토파츠’의 제품들이다.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찾아간다”는 사토파츠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기업이다. 제품이 사용될 현장에서 가장 편리하기를 바란다는 사토파츠의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는 “사토파츠의 제품 면면을 보면 기능성과 더불어 작업자의 편리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 것을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5 국제부산기계대전’에서 레프코리아는 사토파츠와 함께 그간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타입의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를 선보였다.
사토파츠의 커넥터 제품군이 지닌 장점 중 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체결에 있어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어떠한 공구라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것을 콘셉트로 설계됐다”는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의 말처럼 사토파츠의 커넥터는 원스톱 탈착이 가능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랜케이블 커넥터처럼 밀어 넣는 것만으로 케이블 체결이 가능하며, 커넥터 상단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커넥터와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레프코리아 기술연구소 김길영 팀장은 “그간 작업자들이 전선 체결 작업을 할 때에는 다양한 공구를 허리에 두르고 작업했었다”며 “그러나 사토파츠의 커넥터를 이용하면 현장의 작업자들이 최소한의 공구로 최대한의 기능을 끌어낼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타입의 커넥터는 현재 국내에서 보기 힘든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다. 편리성과 더불어 기능성까지 확보한 점 역시 사토파츠 커넥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김 팀장은 “레고처럼 연결함으로써 원하는 길이만큼 케이블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라며 “케이블 컬러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커넥터를 활용해 간편하게, 그리고 깔끔한 배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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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 극대화된 방수형 퓨즈 홀더

커넥터와 함께 선보인 방수형 퓨즈 홀더 역시 사토파츠의 배려가 돋보인다. 김길영 팀장은 “국내에 다양한 퓨즈 홀더가 있지만, 방수형 타입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역시 퓨즈를 내부에 장착하고 잠그기만 하면 완전 방수가 가능하기에 체결을 위한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고 전했다.
특히 케이블이 연결되는 방수형 퓨즈 홀더의 양 끝단을 잘라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두께의 케이블을 적용할 수 있고, 또한 퓨즈가 아닌 LED 등을 적용할 수도 있어 그 활용성도 뛰어나다.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는 (주)레프코리아

획기적인 아이템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 외에도 자체적으로 제조를 병행하며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고 있는 레프코리아는 LED 조명 및 지문인식 기술과 관련해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100,000회 이상의 지문 데이터 저장/삭제가 가능하고, 지문 데이터는 40년간 보존할 수 있다. 최대 20여 명까지 지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5~93%의 폭 넓은 습도 범위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지문용 CPU와 비밀번호용 CPU를 별도로 설계해 하나가 손상되어도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자동문 및 출입통제 시스템, 금고, 가정용 도어 락, 가방 가구용 잠금 장치 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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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

유수 대기업들과 거래하며 그간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해온 레프코리아는 새롭게 추가된 사토파츠의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을 비롯한 국내 산업 전시회에 다수 참가하며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어필했고, 여기에 그간 축척해온 고객과의 신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조선 분야를 비롯해 기계제조, 나아가 일반 가정에서까지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에 제품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한 김길영 팀장은 “반도체 부품이나 IT 분야에 적용되는 부품은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하며, 레프코리아가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산업계는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제품들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며 기대를 밝혔다.
설립된 이래 꾸준히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제조업계의 사랑을 받은 레프코리아. 이번에는 최고의 편리성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사토파츠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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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사토파츠의 방수형 퓨즈 홀더

 

 

 

(주)레프코리아   www.repkore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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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9. 11:24

국제 LED & OLED EXPO 2015 행사소식2015. 5. 29. 11:24

국제LED_OLED전시회.jpg

 

 

■  2015. 6. 23~26 / KINTEX(3, 4 Hall)
■  주최 : (주)엑스포앤유
■  담당자 : 김진철
■  TEL : 02-783-7979  ■  FAX : 02-783-7292
■  Website : www.ledexpo.com
■  E-mail : led@exponu.com
■  전시품목 : LEDs & Sources, LED Lighting, Display & Signage, Drivers & Electronics, LED Equipments, SSL Design, Smart Grid Zone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 LED & OLED EXPO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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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전달기기 전문기업 (주)큐라이트가 산업용 고휘도 LED 조명등 ‘QGHL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LED 조명등은 슬림형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비전력이 낮아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방열효과가 우수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이용하여 LED의 조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QGHL 시리즈는 이동형 브라켓을 채택하여 설치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사용공간에 강력한 조도를 제공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고휘도 LED 조명등 ‘QGHL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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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전역에 친환경 LED 조명 교체 프로젝트 개시

 

2014년 말부터 향후 5년간 덴마크 내 약 20만 개 가로등을 교체하는 프로젝트로, 수도 코펜하겐 내에서만 약 2만 개 조명 업그레이드를 위해 2억 6,600만 크로네(약 4,10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코펜하겐 시정부 관계자는 교체대상 조명의 수명이 약 25~30년에 달해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이번 작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이 약 7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규 LED 조명은 기존 일반 조명보다 수명이 10배 이상 길어 약 10만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인공지능 조명 시스템에 장착돼 원격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형 카메라가 가로등에 구성돼 있어 보행자나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면 조도를 높이고, 이들이 사라지면 점멸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기존에 설치돼있던 조명은 25~30년 사용된 구식 수은 고압 나트륨 전구를 사용했는데, EU차원에서 2015년 말까지 수은 전구 사용을 금지함에 따라 교체가 불가피하게 됐다. 코펜하겐시 차원에서는 2025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친환경 LED 조명 교체 수요가 다대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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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젝트 소개

 

산학연구 파트너십 기관인 덴마크 실외조명 연구소(DOLL: Danish Outdoor Lighting Lab)는 지난해 코펜하겐 근교에 최신 도시 가로등 조명을 전시하는 아웃도어 쇼룸(Living Lab)을 오픈했다.
이 연구소는 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DTU), Albertslund 시정부, Gate 21이라는 민간회사가 파트너십을 맺고 컨소시엄 형태로 설립, LED 조명의 성능을 테스트해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전역의 현지 정부나 다른 고객 업체가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서로 다른 환경 하에 조명시스템 효과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시현이 가능하며,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기술에도 적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Albertslund 시내 Hersted Industrial Park에 유럽 내 최대 규모인 아웃도어 쇼룸을 오픈해 약 20여 개의 중소업체 가로등 조명을 전시, 각각의 가로등에 와이어를 달아 중앙 네트워크에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이들 조명은 솔라 패널과 소형 풍력 터빈을 달아 별도의 전력 공급이 필요 없고,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어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낙뢰를 견딜 수 있는 LED 조명 기술 상용화가 남은 과제

지난 크리스마스에 덴마크 내 유틀란드 반도 링쾨빙(Ringkøbing) 지역에 낙뢰가 떨어져, 신규로 교체된 LED 전구 100개가 파손됐는데 이를 수리하기 위해 30만 크로네(약 4만 6,000달러)가 사용됐다.
향후 기후변화로 낙뢰가 더 빈번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늘고 있어 낙뢰를 견딜 수 있는 LED 조명의 상용화가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 낙뢰를 견딜 수 있는 LED 조명기술이 개발돼 있긴 하지만 아직 비용이 너무 비싸 시정부나 일반기업 차원에서 구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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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향후 5년간 LED조명 교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국내 관련 업계에도 참여 기회를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낙뢰에 견딜 수 있는 상용화된 제품을 보유할 경우 시장 진출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덴마크 실외조명 연구소(DOLL)를 통해 제품 품질을 검증받을 경우 덴마크를 비롯해 유럽 전역의 정부 조달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장 진출전략 수립 시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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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덴마크 전역에 친환경 LED 조명 교체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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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7. 19:17

LED 방등엔틱 전기산업특집2015. 4. 7. 19:17

제품코드G054559[G054559] LED 방등엔틱
판매 회사명(주)성안조명
연락처1577-1462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chungja1358
LED 방등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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