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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내 전기자동차의 수요 및 생산 동향

 

페루 내에는 아직 자동차 생산이 전무해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 중이다. 페루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 자동차는 아직 상업화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로 인해 페루 내 수요 통계수치가 없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유입으로 인해 페루 자동차 시장 내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기 자동차에 대한 기술 연구가 있었다.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하중점, 에너지 공급문제, 그리고 예비부품의 조달문제, 차량 유지 서비스와 같은 페루 내 기반시설의 문제로 인해 아직 상업화되지 못했다. 페루에서는 전기자동차와 고성능 배기량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제품의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GLP, GNV와 같은 대체 원료차량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현지 시장 진입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페루 내 전기자동차 수입 동향

 

페루는 상업적 용도의 전기자동차 수입이 없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수입만이 유일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011년 2개 종의 수입을 시작으로 2012년 48개 종, 2013년 23개 종, 2014년 60개 종의 수입을 기록함으로써 2015년에는 그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표1.jpg

페루 국기.jpg

 


 

전기자동차의 수입 관세 및 수입 자격요건

 

페루의 전기자동차 수입에 대한 일반관세는 6%이며,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관세로는 기본 관세 9%와 50%의 관세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수입에 대해 규격 인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수입 관련 서류는 일반 자동차와 같다.

-세관회사의 중재로 페루에서 수속 처리된 관세 신고서
-선적 선하증권 및 항공 허가서 혹은 운송장
-페루에서 허가 받은 제조 증명서

 

 

페루 전기자동차 시장의 경쟁 동향과 시장 개척 가능성

 

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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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경비절감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페루 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기반시설의 문제와 가격의 비효율성, 대체연료 등의 문제로 아직까지 시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2014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150만 5,689달러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수입된 브랜드에는 도요타 프리어스(Toyota Prius), 현대 소나타(Hyundai Sonata), 렉서스(Lexus CT200H) 등이 있다.

 

 

 

시사점

 

현재 페루 내 전기자동차 시장은 대체연료의 등장 및 가격의 비효율성, 기반시설의 부재로 아직 상업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전지자동차의 판매를 올리기 위해서는 상기 언급된 문제들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자동차에 비해 가격 및 기반시설의 편리를 지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011년을 기점으로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성장세는 2015년에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므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장과정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의 개척을 연구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페루, 전기자동차 시장의 문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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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