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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30. 14:39

짧은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6. 30. 14:39

3분 후에

아내가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옆에서 마누라를 여기저기 쿡쿡 찌르면서 침대로 가자는 눈치를 자꾸만 보내면서 아내를 자꾸 건드리는 것이었다.
“얘 미안한데 전화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옆에서 나를 건드리네, 호호호... 많이 급한가봐.” 했다. 좋겠다. 지지배. 그래 그럼 좋은 시간 보내고 우리 내일 다시 전화하자.
그랬더니 아내 왈,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알겠지. ㅎㅎㅎ”

 

살갗이 검은 아이

산부인과 병원에서 세 명의 남자가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살갗이 검은 신생아를 팔에 안고 간호사가 첫 번째 남자에게 물었다. “당신의 아기입니까?” “아닙니다.” 하고 남자가 대답했다.
간호사가 두 번째 남자에게도 물었다. “당신의 아기입니까?” “아닙니다.” 그러자, 세 번째 남자가 큰 소리로 끼어들었다. “우리 아이임이 틀림없습니다. 내 아내는 냄비고 뭐고 까맣게 태우길 잘하니까요!”

 

침대에서 일어나면

어느 주부들의 모임에서 강사가 주부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머니들께서는 침대에서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합니까?”
그러자 주부들이 차례대로 대답했다.
“커피를 마셔요”, “화장실을 가요”, 텔레비전을 켜요”, “신문을 펼쳐보죠”
그러자 강사가 섹시한 부인을 가리키며 “아직 대답하지 않으신 매력적인 사모님 대답해주세요?”
그러자 씩씩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일어나서 집으로 뛰어 가야 합니다.”

 

세금

태어났더니 : 주민세
살았을 때 줬더니 : 증여세
죽었더니 : 상속세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 : 갑근세
힘들어서 한대 물었더니 : 담뱃세
퇴근하고 한잔했었지 : 주류세
아껴 쓰고 저축하니 : 재산세
북한 때문에 불안하니 : 방위세
황당하게 술에 왜 붙니 : 교육세
화장품에 뜬금없이 왜 붙니 : 농어촌특별세
월급 받고 살아보려니 : 소득세
장사하려 차 샀더니 : 취득세
차 번호 다니 : 등록세
월급쟁이 못해서 회사 차렸더니 : 법인세

 

책임감 있는 아이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조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네 책임이라고 했다고요.”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기가 막혀서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죽으면 : 만세

 

착각은 자유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남자들 :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이 있어 따라오는 줄 안다.
부모들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 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짤리고 진급되는 줄 안다.
엄마들 :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대학생들 : 철 다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필 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짧은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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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