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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5. 14:04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3. 25. 14:04

억울합니다

어떤 남자가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경찰이 그의 범죄 사실을 추궁했다.
“당신 뭐 땜에 남의 차를 훔친 거지?” 그러자 남자는 억울하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난, 훔친 게 아닙니다. 묘지 앞에 세워져 있기에 임자가 죽은 줄 알았다고요!”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이상한 일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성냥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은 한 개비도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그것참 이상하군. 내가 한 번씩 시험해서 모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했는데!”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 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 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 이웃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우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생활 속의 알파벳

구름 속에 숨어있는 : B
5월 5일을 좋아하는 : I
수박에서 귀찮은 것 : C
모기가 먹는 것은 : P
당신의 머릿속엔 : E
닭이 낳은 것은 : R
밤말을 엿듣는 것은 : G
입고 빨기 쉬운 : T
기침이 나올 때는 : H

 

맹구가 군대에 갔다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 있었다. 그걸 친구가 보더니 갑자기 말한다. “야 머리 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나 맹구 왈.
“야!! 너 그러면 길 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벗고 긁냐??”

 

우리나라 13대 거짓말

1위. 자리를 양보받은 노인 : 에구... 괜찮은데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3위. 옷가게 : 어머 너무 잘 어울려요.
4위. 중국집 :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5위. 음주 운전자 :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6위. 수석 합격자 :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예요.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10위. 교장 : (조회 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노부부와 파리들

어느 노부부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외출을 했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이렇게 말했지요. “오늘 파리를 수놈 2마리와 암놈 3마리를 잡았어요.” “아니. 당신이 어떻게 파리 암놈이랑 수놈을 어떻게 구분해?”
그러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맥주병 위에서 2마리 잡고, 전화기 위에서 3마리 잡았지요.”


쇠고기  활용률

일본인은 소 한 마리를 19등분 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 중의 절반밖에 먹지 못하고.
프랑스인은 소 한 마리를 25등분 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의 60%밖에 먹지 못하고.
한국인은 소 한 마리를 38등분 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의 85%를 먹는다.


남녀가 이별할 때

미국에서는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일본에서는 가끔씩 만나 안부를 묻고.
한국에서는 다시는 못 볼 원수로 지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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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