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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과 쉐필드 대학(University of Sheffield)의 연구진은 몇 개의 2차원 재료(금속 그래핀, 절연성 육방정계 붕소 질화물, 전이금속 칼코겐화물로 만들어진 다양한 반도체성 단일층)를 적층함으로써 새로운 유형의 광-발광 다이오드를 제조하는데 성공했다. 전체 표면에서 빛을 방출하고, 거의 10%의 높은 양자 효율을 가지는 헤테로구조는 약 10~40원자의 두께로 디스플레이와 같은 반투명 장치와 플렉서블 전자장치에 사용이 가능하다.
2차원 재료들은 터널링 다이오드, 터널링 트랜지스터, 광발전 장치와 같은 장치들을 만드는데 적용될 수 있으며, 저전력 전자 회로, 저렴하거나 유연한 디스플레이, 센서, 다양한 표면 위에 코팅될 수 있는 플렉서블 전자장치와 같은 새로운 분야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유명한 접착-테이프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벌크 상태의 재료로부터 매우 얇은 2차원 샘플을 생성했다. 그 후에 그들은 원하는 헤테로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폴리머 멤브레인 위에 2차원 층들을 적층했다”며, “새로운 LED는 몇 %의 높은 양자 효율을 가진다. 기존의 유기 LED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이 장치들은 더 전통적인 반도체 시스템 속에서 발견되는 다중 양자 우물 구조처럼 행동한다”고 덧붙였다.
장치 속의 광활성 층을 위해 적절한 반도체성 TMDC를 선택함으로써 다양한 범위의 파장을 가진 빛을 방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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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우수한 LED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반데르발스 헤테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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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한 민웰의 SMPS를 공급하는 (주)에버넷전자

진정한 기술영업과 정도경영으로 고객 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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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SMPS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전원공급장치(파워 서플라이) 전문 업체 MEANWELL(민웰)의 한국 총 공급업체인 (주)에버넷전자는 공장자동화 및 모션컨트롤, IT융합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는 매출액 20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조명용 SMPS 업계 점유율 1위, 산업용 SMPS 업계 4위의 점유율을 지켜냈다. 최근 동사는 전산시스템 확장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의료, FA, 전자, LED 분야 등 적용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본지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 (주)에버넷전자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국내 SMPS 대표기업 (주)에버넷전자

(주)에버넷전자(이하 에버넷전자)는 지난 1992년 9월, YS전자라는 사명으로 시작해 실내 외 경기장 및 고속도로 등에 LED 시스템(전광판)을 설치하면서 모듈, 컨트롤러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2007년 지금의 에버넷전자로 상호를 개명하면서 SMPS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에버넷전자의 임윤성 대표이사는 “현장에 FA관련기기 및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응용기술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요구하는 문제점들을 바로 해결해주는 필드 서비스에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이러한 기초 작업을 토대로 시작된 에버넷전자는 현재 국내 SMPS 대표기업으로서 조명·산업용 SMPS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토대로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 경쟁력에 슬림함을 더한 EDR/NDR-시리즈 출시

에버넷전자는 SMPS 전문제조업체인 대만 MEANWELL(민웰)의 공식 한국 총판으로서 LED 조명용, 산업용, 의료용 SMPS, 그리고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 등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민웰 SMPS 제품들의 주요 특징은 다양성과 안정성, 그리고 우수성이 공존한다는 사실이다”라는 임윤성 대표이사는 “오랜 노하우로 결집된 고품질 제품들은 시리즈 별로 구성돼 구별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더불어 CB, UL, CE, TUV 등 세계적인 전기/전자파의 인증들을 취득함으로써 성능에 대한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다”고 제품의 장점을 언급했다. 
최근 민웰은 단상용 고효율 Slim-type 제품인 SDR-시리즈 및 Wide Input Range Slim-type 제품인 WDR-시리즈, 그리고 공업용 3상 입력전압 전용 Slim-type 제품인 TDR-960을 출시했다. 또한 Slim-type형으로 가격적인 경쟁력까지 갖춘 신제품 EDR/NDR-시리즈도 선보였다.
EDR/NDR-시리즈는 기존 동급용량의 DIN-rail 제품에 비해 가로 폭이 절반에 가까운 32~40㎜로 슬림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가로 폭이 줄어든 만큼 전장 및 기구 설계 시 매우 큰 강점을 가지며, 효율성이나 안전 기능 등의 성능 면에서는 오히려 기존제품을 능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고, 산업용 레벨의 각종 안전인증을 획득하여 내수장비 및 자동화기기는 물론, 수출용 장비나 자동화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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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버넷전자 임윤성 대표이사

 

에너지 절감형의 그린파워솔루션으로 경쟁력을 높이다

“최근 그린에너지가 성장동력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함에 따라 민웰에서는 절전기능이 내장된 파워, 태양광 인버터, 디지털 컨트롤 파워 등의 신제품 개발로 최신 기술 트렌드에 앞장서고 있다”는 임윤성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에버넷전자는 최근 에너지 절감형의 그린파워솔루션으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그린에너지와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신제품 RSP-750 모델은 1U Profile에 적용 가능한 낮은 높이는 물론, Active PFC를 가지고 있어 공간효율성과 역률, 효율이 높으며 각종 보호회로 내장, 출력 전압 또는 전류의 조절기능, Remote ON/OFF 기능, DC-OK Signal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함께 출시된 HEP-시리즈는 Harsh Environment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고성능 산업용 SMPS로, 열악한 환경조건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며 PFC(역률 보상회로) 적용, 4㎸/6㎸ 내 전압, 유동식 디밍 기능(옵션)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HEP-600 모델은 효율성이 최대 96%이며 알루미늄 케이스에 내부 충진제가 채워진 형태로서 팬 구동 없이 공기대류에 의한 냉각방식으로 사용된다. 또한 대기전력이 0.5W 미만으로 절전형 제품이며, 각종 열악한 구동환경에서도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 내기 위한 까다로운 전자파 시험은 물론 세계 각국의 안전인증도 보유하고 있다(보증기간 5년).
임 대표이사는 “국내 SMPS 시장도 점차 고효율,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품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금년 LED용 HLG-시리즈 제품을 포함한 인버터, 그린 어댑터, 자동화 산업용 SMPS 등 각종 산업 관련 SMPS들의 폭발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향후 기대를 밝혔다. 
이외에도 동사는 Low Profile Economical Type 제품인 LRS-시리즈(200/350W), Miniature On Board Type인 IRM-시리즈(5/10/15/20/30W), 3 Phase High Power Type인 RST-시리즈(5000/10000W), DIN-Rail Security Power인 DRC-시리즈(40/60/100W)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우수한 신제품들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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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EDR-Series (오른쪽) NDR-Series

 

 

(주)에버넷전자, SMPS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에버넷전자는 최적의 납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는 동시에 기술력에 기반을 둔 CDM/ODM 프로젝트 실행과 전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차세대 아이템 개발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사는 고객에게 적시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창고에 제품들의 재고를 다량 확보하여 전국 각지에 24시간 내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재고 확보는 제품의 가격 경쟁력도 높이는 비결이 되고 있다.
한편 앞서 언급한 CDM/ODM 프로젝트는 에버넷전자의 영업사원 및 기술연구소 기술진들이 정기적인 시장조사와 함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차세대 아이템을 발굴,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이에 대해 임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기술을 고객과 함께 예측한 뒤 미리 준비함으로써 당사가 지향하는 지표에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친환경 녹색성장 트렌드에 맞춰 국내에 고효율, 고성능,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는 에버넷전자. 진정한 기술영업과 정도경영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구축하는 그들은 SMPS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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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P-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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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P-600W Series

 

 

 

(주)에버넷전자   www.meanwellkore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진정한 기술영업과 정도경영으로 고객 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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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산하 반도체/스토리지 제품 사업부(Semiconductor & Storage Products Company)는 높은 광효율의 백색 파워LED 시리즈를 새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광속 160㏐ 이상의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제품군으로, 동사는 3.5×3.5㎜ 렌즈-패키지인 TL1L4 시리즈 양산에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TL1L4 시리즈는 실온 작동에서 160㏐/W(typ.)의 높은 광속을 구현하며, Ta=85℃ 조건에서 동작전류는 최대 1A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속의 경우에는 도시바의 기존 제품군인 TL1L3 시리즈에 비해 60% 이상 향상됐다. 이 제품의 개발로 인해 향후 LED 조명 제품의 광효율을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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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높은 광효율의 백색 파워 LE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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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국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LED 조명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그 응용 분야도 점차 확장되어 LED 융합조명 관련 기술들이 속속 특허로 출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지난 11월 28일 특허청과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지정사업 ‘LED 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의 허브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이 공동으로 ‘LED 융합조명 특허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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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전 및 자동차 산업 등에 LED 조명 접목

 

최근 LED 융합조명은 기존의 백열등과 형광등을 LED 조명등으로 단순 교체하는 것을 넘어 타 산업기술과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LED 조명의 태동기인 2000년대에는 휴대전화나 TV의 BLU(Back Light Unit)를 중심으로 한 디스플레이에 주로 적용되었으나, 근래에는 IT, 가전 및 자동차 산업에 LED 조명이 접목되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광량과 발광 파장이 조절 가능한 LED의 차별화된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조명산업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농생명·해양·의료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LED 융합조명 특허경쟁력 강화 세미나로 트렌드 제시

 

이에 특허청과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지정사업 ‘LED 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의 허브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은 공동으로 ‘LED 융합조명 특허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11월 28일에 개최된 세미나에는 LED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 책임자 및 유관기관, 중소기업 대표 등 120명이 참석했으며, ‘의료 및 시스템조명에서의 LED 활용’이란 주제로 ‘LED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함께 특허, 시장, 기술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LED 융합조명 특허출원, 최근 5년간 193% 증가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09~'13년)간 농생명·해양·의료분야의 LED 융합조명 특허출원은 총 693건으로 '04~'08년 236건에 비해 1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생명 분야의 특허출원은 '04~'08년 38건에 불과했으나 '09~'13년 325건으로 8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ED-농생명 융합조명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식물의 수종 및 생장시기에 따라 최적의 파장대로 발광하고 성장 속도에 맞춰 광량을 조절하는 식물공장용 LED 조명장치가 있다.
또한, 해양·의료분야와 융합해 어류의 밀집 효과를 증대하는 집어등, 적외선 LED를 이용한 피부개선용 치료기 등의 특허도 출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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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주도산업, LED 조명산업

 

한편, 최근 5년간 농생명·해양·의료분야 LED 융합조명 특허출원 중 중소기업과 개인의 출원은 각각 42.9%(297건), 32.0%(222건)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기업의 출원은 3.2%(22건)에 불과해 디스플레이 분야의 LED 출원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과는 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LED 융합조명이 다품종 소량 생산의 경향이 있어 중소기업이 주도하기에 적합한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ED 조명산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중소기업 주도산업’이다. 그러나 국내외 시장에서 국내 LED 조명기기 업체들은 오스람, 필립스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되는 시장경쟁을 벌여야 한다.
이에 특허청과 한국광기술원은 LED 광원기업(삼성전자, LG이노텍 등) 등 LED 산업계와 공동으로 LED 조명기기업체의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LED 조명산업 특허경쟁력 제고방안’을 마련했고, 국제 특허소송 대응 등 중소 조명기기업체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시급히 역량을 키워야 할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청   www.kipo.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 융합조명, 중소기업의 미래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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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최근 일련의 재료 연구자들이 은 네트워크(Silver Network)를 이용해 투명 전극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 덕분에 기록적인 효율성으로 백색의 빛을 내는 플렉서블 유기 LED(OLEDs: Organic Light-emitting Diodes)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새로운 전극은 롤업 디스플레이(Roll Up Display)와 유연한 조명 등을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OLED를 개발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 쑤저우대(Soochow University)의 Jian Xin Tang과 Yan Qing Li 및 동료 연구자들은 나노와이어 믹스를 이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필름 상에 직접 은 나노와이어 네트워크를 연결시키는 간단한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육각형 네트워크 모양의 니켈 조각을 이용한 레진(Resin)이 결합된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연구를 시작해 네트워크의 통로를 은 나노입자 잉크를 통해 메우고, 이에 6분 동안 100℃ 이상의 적외선을 가했다. 그 결과 은 나노와이어 격자가 레진으로 단단히 박혀 들어갔다.
은 나노와이어들끼리 결합하거나 이들을 기질에 단단하게 결합시키려는 이전의 연구들은 200℃ 가까이의 높은 온도에서 수행돼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프로세스는 낮은 온도에서 용액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기질과 함께 이용되는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현재 연구자들은 거대한 30인치의 사각형 플라스틱 시트 상에서 은 격자를 삽입하는 기술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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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진이 개발한 투명전극 OLED의 발광성과 구부림성(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뛰어난 효율성을 지닌 플렉서블 백색 유기 LED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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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전기설계 및 감리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다!


ICT를 이용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주)선강엔지니어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을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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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강엔지니어링 견병무 부사장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선두두자 (주)선강엔지니어링


1986년 7월 설계전문회사 화인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주)선강엔지니어링(이하 선강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감리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전기안전진단,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LED, 신재생에너지 및 경관조명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감리분야뿐만 아니라 전기설비분야 및 안전진단업무, 전자 및 통신설비 관련 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강에스지(주)(설계 및 감리회사), 가가전력(주)(시공회사), 한국학교 태양광발전소, 한국학교 전기안전공단, 한국태양광기술공단 계열사를 통해 국내 전력설비 전반에 걸친 업무에도 다각적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계열사를 통해 토탈(Total)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3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소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통해 사업영역 확대

 

전기에너지는 조명, 철도, 공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와 경제성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산업부문 전기사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성장과 전력사용량 증가율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송신, 에너지관리시스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에 선강엔지니어링은 수급 안정성을 위해 여분의 전기인 전력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해질 경우, 전기에너지의 전반적인 효율향상, 정전 피해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현, 전기차 활성화 등 전기에너지가 이용되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는 권병무 부사장은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ESS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ESS 산업은 ICT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홍제동 개미마을에 ‘안심가로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낮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 불빛이 골목을 밝혀주도록 설계된 이 안심가로등은 ESS 시스템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권 부사장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생활환경안전실천엽합회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급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안심가로등 사업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지역 주변에 가로등이 더 활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보급정책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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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주)선강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자립섬 구축!

 

전기설계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설계, 감리, 안전진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구축했다. 이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도서지방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키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연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는 ‘덕적도 에코섬(Eco-Island)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인천 덕적도 전체에 대한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AMI 보급과 SG 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선강에스지의 권병무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생활에너지원이 공급되어 안정적인 연료수급과 주민들의 동절기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소비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및 CO₂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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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으로 제2의 도약 준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호주, 베트남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당사는 일본 센다이 지역에 15메가와트(㎿), 12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할 예정이며, 또한 호주 50메가와트(㎿), 베트남 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 계획 중에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선강엔지니어링 이순형 대표이사는 국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의 방향과 실무 내용을 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신재생에너지 법규집 등 9권에 달하는 집필 저서를 발간하며, 전기공사인력 양성?발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강엔지니어링은 축전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윤추구보다 사회공익성을 우선시하며 선진기술 개발보급으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앞으로도 분산형전원시설의 평준화와 국내 전력설비 설계, 감리의 대표주자로 정부 정책과제는 물론 한전 등에서 자문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전기에너지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를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주)선강엔지니어링   www.sunkang.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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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전기설계 및 감리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다!


ICT를 이용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주)선강엔지니어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을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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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강엔지니어링 견병무 부사장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선두두자 (주)선강엔지니어링


1986년 7월 설계전문회사 화인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주)선강엔지니어링(이하 선강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감리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전기안전진단,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LED, 신재생에너지 및 경관조명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감리분야뿐만 아니라 전기설비분야 및 안전진단업무, 전자 및 통신설비 관련 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강에스지(주)(설계 및 감리회사), 가가전력(주)(시공회사), 한국학교 태양광발전소, 한국학교 전기안전공단, 한국태양광기술공단 계열사를 통해 국내 전력설비 전반에 걸친 업무에도 다각적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계열사를 통해 토탈(Total)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3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소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통해 사업영역 확대

 

전기에너지는 조명, 철도, 공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와 경제성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산업부문 전기사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성장과 전력사용량 증가율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송신, 에너지관리시스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에 선강엔지니어링은 수급 안정성을 위해 여분의 전기인 전력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해질 경우, 전기에너지의 전반적인 효율향상, 정전 피해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현, 전기차 활성화 등 전기에너지가 이용되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는 권병무 부사장은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ESS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ESS 산업은 ICT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홍제동 개미마을에 ‘안심가로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낮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 불빛이 골목을 밝혀주도록 설계된 이 안심가로등은 ESS 시스템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권 부사장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생활환경안전실천엽합회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급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안심가로등 사업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지역 주변에 가로등이 더 활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보급정책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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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주)선강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자립섬 구축!

 

전기설계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설계, 감리, 안전진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구축했다. 이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도서지방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키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연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는 ‘덕적도 에코섬(Eco-Island)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인천 덕적도 전체에 대한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AMI 보급과 SG 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선강에스지의 권병무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생활에너지원이 공급되어 안정적인 연료수급과 주민들의 동절기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소비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및 CO₂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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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으로 제2의 도약 준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호주, 베트남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당사는 일본 센다이 지역에 15메가와트(㎿), 12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할 예정이며, 또한 호주 50메가와트(㎿), 베트남 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 계획 중에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선강엔지니어링 이순형 대표이사는 국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의 방향과 실무 내용을 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신재생에너지 법규집 등 9권에 달하는 집필 저서를 발간하며, 전기공사인력 양성?발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강엔지니어링은 축전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윤추구보다 사회공익성을 우선시하며 선진기술 개발보급으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앞으로도 분산형전원시설의 평준화와 국내 전력설비 설계, 감리의 대표주자로 정부 정책과제는 물론 한전 등에서 자문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전기에너지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를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주)선강엔지니어링   www.sunkang.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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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혁신적인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을 활용해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Vatican Sistine Chapel)에 위치한 미켈란젤로의 유명한 천정 벽화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U가 지원하는 LED4ART 프로젝트는 이들이 개발한 새로운 설비를 통해 일반 조명장치 대비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보다 선명한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실증용 설비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융통성(Flexibility)과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연구진은 이러한 접근방법이 에너지 효율 면에서 상당한 개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시스티나 성당에 현존하는 조명 시스템을 최신의 LED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최대 90%까지 전기를 절감할 수 있었다. 
유기 반도체에 기반을 둔 LED는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 조명 대비 친환경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수은이 함유되지 않았으며, 비교적 긴 수명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유럽 국가들에게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LED 조명으로 교체를 통해 유럽은 20년 만에 전력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LED로의 전환은 현재 기술을 이용하여 지구온난화를 다룰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간단한 방안 중 하나이며, 유럽 CO2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LED4ART 프로젝트는 약 7,000개의 LED를 성당에 설치해 각각의 빛의 색 스펙트럼은 자연광에 최대한 근접할 수 있도록 조절되었다. 관람을 방해하는 불균형한 파란색이나 붉은색이 배제되었으며, 예술작품이 균일한 조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프레스코화(Frescos, 석회를 바른 벽이 마르기전에 그린 그림)에 대한 진가를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각의 빛을 상황에 맞게 조절해 성당이 지속적으로 자연광 내에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일종의 융통성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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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 조명 활용을 통한 미술관 전기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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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겨울철 실내 온도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탁상용 온습도계 testo 608을 소개했다. 
탁상용 온습도계 testo 608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testo 608만의 대형 디스플레이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온도와 습도 측정값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지정한 한계값 초과 시 LED로 알려주기 때문에 실내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것과 벽에 걸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집안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게다가 테스토코리아는 외국계 측정기 업체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A/S가 확실하다는 점에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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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겨울철 실내 온도 관리엔 테스토 온습도계 testo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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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계 및 감리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다!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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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를 이용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주)선강엔지니어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을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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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강엔지니어링 견병무 부사장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선두두자 (주)선강엔지니어링

 

1986년 7월 설계전문회사 화인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주)선강엔지니어링(이하 선강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감리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전기안전진단,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LED, 신재생에너지 및 경관조명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감리분야뿐만 아니라 전기설비분야 및 안전진단업무, 전자 및 통신설비 관련 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강에스지(주)(설계 및 감리회사), 가가전력(주)(시공회사), 한국학교 태양광발전소, 한국학교 전기안전공단, 한국태양광기술공단 계열사를 통해 국내 전력설비 전반에 걸친 업무에도 다각적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계열사를 통해 토탈(Total)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3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소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통해 사업영역 확대

 

전기에너지는 조명, 철도, 공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와 경제성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산업부문 전기사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성장과 전력사용량 증가율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송신, 에너지관리시스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에 선강엔지니어링은 수급 안정성을 위해 여분의 전기인 전력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해질 경우, 전기에너지의 전반적인 효율향상, 정전 피해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현, 전기차 활성화 등 전기에너지가 이용되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는 권병무 부사장은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ESS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ESS 산업은 ICT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홍제동 개미마을에 ‘안심가로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낮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 불빛이 골목을 밝혀주도록 설계된 이 안심가로등은 ESS 시스템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권 부사장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생활환경안전실천엽합회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급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안심가로등 사업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지역 주변에 가로등이 더 활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보급정책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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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주)선강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자립섬 구축!

 

전기설계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설계, 감리, 안전진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구축했다. 이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도서지방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키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연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는 ‘덕적도 에코섬(Eco-Island)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인천 덕적도 전체에 대한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AMI 보급과 SG 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선강에스지의 권병무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생활에너지원이 공급되어 안정적인 연료수급과 주민들의 동절기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소비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및 CO₂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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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으로 제2의 도약 준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호주, 베트남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당사는 일본 센다이 지역에 15메가와트(㎿), 12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할 예정이며, 또한 호주 50메가와트(㎿), 베트남 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 계획 중에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선강엔지니어링 이순형 대표이사는 국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의 방향과 실무 내용을 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신재생에너지 법규집 등 9권에 달하는 집필 저서를 발간하며, 전기공사인력 양성?발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강엔지니어링은 축전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윤추구보다 사회공익성을 우선시하며 선진기술 개발보급으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앞으로도 분산형전원시설의 평준화와 국내 전력설비 설계, 감리의 대표주자로 정부 정책과제는 물론 한전 등에서 자문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전기에너지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를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주)선강엔지니어링   www.sunkang.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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