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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인터배터리 통합 ‘에너지플러스’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 전력 및 에너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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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개최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 인터배터리가 통합해 합동 개최된다. 통합 전시명 ‘에너지플러스’는 210개사 500부스인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며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 및 송배전, 원자력, 철도전력 등 국가 인프라 융합

올해 20회를 맞은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전시 참여기업과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코엑스로 개최장소를 변경했으며 발전 및 송배전, 원자력, 철도전력 등 국가 인프라가 융합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가 참여하는 ‘한국발전산업전’은 발전산업 기술동향과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 현대중공업, 효성, 일진전기가 대규모 부스로 참가하며, 비츠로그룹, 보국전기, 선도전기, 인텍전기전자, 중원전기, 동우전기 등의 중견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부대행사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비롯해 배전반 사고진단기술, 친환경 전력기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고민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의 모든 분야 총망라

제6회 스마트그리드위크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스마트그리드 분야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협회와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며, LG전자, LS산전, SK텔레콤, 삼성SDI, 한전, 포스코ICT 등 8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원격검침인프라(AMI),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인프라,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그리드 보안·수요 관리 등 스마트그리드의 모든 분야가 총망라된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주관사들은 특별 홍보관도 마련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주관사들은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의 최신기술과 동향 파악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배터리 전문전시회 인터배터리 2015는 아시아 3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배터리를 제조하는 완성업체를 비롯해 IT전자,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소재 ▲장비 ▲전기차 ▲에너지저장 ▲R&D 등 5가지로 나뉘어 열리며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배터리 산업의 최신기술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배터리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ESS기술·전망, 해외시장동향, 표준화, 전기차 기술, 배터리기술·소재 등 23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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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   www.sief.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인터배터리 통합 ‘에너지플러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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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