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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에너지위원회(Southern States Energy Board, SSEB)는 앨라배마 모바일(Mobile, Ala.)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원자력을 지지하는 2건의 정책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 중 하나는 미국 발전 분야에서 연료 및 기술의 다원화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원회는 에너지 다원화가 가격 안정, 시스템의 신뢰성 개선, 기술 혁신, 효과적인 자원 계획 및 통합, 환경 보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강력한 경제 성장을 돕는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 결의안은 IHS 에너지의 최신 보고서인 “미국 전원 공급 다원화의 가치(The Value of U.S. Power Supply Diversity)”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을 남부 전력 규제 위원 협회(Southeastern Association of Regulatory Utility Commissioners)를 비롯하여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Federal Energy Regulatory Commission), 미국 전력 규제 위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gulatory Utility Commissioners), 에너지부, 대통령, 의회를 대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도 하다.

위원회가 강조한 IHS 보고서는 미국 발전 시스템의 다원화가 전기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하는 기본 원리일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상당한 규모의 다원화 감소를 경고하면서 부하전원을 담당하는 원자력과 석탄 화력발전의 지속적인 중단은 경쟁 시장에서 내부적으로 적절하게 조정되는 연료 가치를 부적절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남부 주들은 에너지 혼합의 다원화로부터 지역 경제가 도움을 받는 것을 오랫동안 경험해 왔으며 원자력, 화력, 신재생에너지원 등 새롭고 청정한 에너지 기술의 혁신과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고 NEI의 지역 이사 마이크 맥게리(Mike McGarey)가 말했다.

위원회의 원자력 관련 두 번째 결의안은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제안된 규정에 관계된 것으로, 청정 공기법(Clean Air Act) 111(d) 항에 따라 기존 발전소의 탄소 배출을 규제하는 내용에 대한 것이다. 이 결의안은 EPA가 원자력발전을 명시적으로 비용대비 효과적인 탄소 조절 전략의 하나로 인정했음에도 그 초안에서는 단지 6%의 원자력 발전만 탄소 절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남부 지방에서 건설 중인 새로운 원자력발전소는 포함시키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SSEB 회원들이 EPA를 대상으로 모든 비탄소 발전원을 동등하게 취급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종 규정에는 기존 원자력 발전을 유지하고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혜택을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맥게리는 SSEB가 지역의 기존 원자로 44기와 신규 원자로 5기를 통해 발전 분야에서 상당한 양의 탄소 감축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치하했다. 그는 SSEB가 연방 정부의 어떤 최종 탄소 규제 규정에서도 원자력이 오랫동안 수행해온 탄소 감축 역할을 인정하는 유연성을 보여야 할 것을 촉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맥게리는 2014-1025년 회기의 SSEB 멤버 프로그램의 회장을 맡고 있다. SSEB는 초당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 조직으로서 남부 16개주의 주지사와 주 의회, 푸에르토리코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에너지 및 환경 정책, 프로그램, 기술에서 혁신을 통해 남부 지역의 경제 개발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례 총회에는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 윌리엄 오스텐도프(William Ostendorff)도 참석하여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원자력 사고에서 얻은 교훈을 발표했으며 과거 3년 반 동안 미국 원자력 업계가 수행한 여러 안전 개선 사항에 대한 내용도 전달했다.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tab_code=MO&totalSearch=전기&reCheck=N&cont_cd=GT&record_no=251653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다원화와 탄소 감축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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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청정 에너지 혁명 다시 탄력 받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향후 청정 에너지 체계의 구축에 있어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확산, 에너지 효율의 제고, 수요반응 자원의 활용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지능형 인프라의 구축도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 속도와 범위에 있어 빠르게 달라지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의 사업 기회 포착 노력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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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재도약 


- 태양광 발전, 확대 일로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신재생에너지의 부상이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태양광의 도약이 눈부시다. 2013년은 태양광 발전 투자에 있어 기념비적인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 7월 발표된 REN21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세계 기준으로 39G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새로 설치되었다고 한다. 이 증가분은 원전 39기와 맞먹으며 우리나라의 총 발전 설비용량의 43%에 해당한다. 

2013년 말까지 누적 기준으로 총 139G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전 세계에 깔렸다. 또한 2013년에 태양광이 풍력(35GW 증가)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주목할 현상은 2013년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 증설이 2012년 대비 32%나 늘었는데 투자금액은 22%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 설비 투자 규모가 2012년에는 1,429억 달러였지만 2013년에는 1,137억 달러에 그쳤다.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태양광 모듈 및 설치비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2013년 말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가격이 가중 평균으로 2년 전에 비해 33% 떨어진 와트당 2.6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태양광 패널 가격이 60%만큼 하락한 데 기인했다. 

향후에도 태양광 발전은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도 40GW 이상의 설비가 추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태양광 발전 설비가 가장 많이 구축되어있는 유럽은 독일의 투자 감소로 다소 주춤하는 형국이지만, 다른 국가들의 투자 확대가 이를 상쇄하리라는 분석이다. 작년에 11.3GW를 설치한 중국의 경우 상반기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올 하반기에만 10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들어서리라는 예측이다. 상반기의 4배에 달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차액제도(Feed-in Tariff) 등에 힘입어 작년의 6.9GW를 훌쩍 뛰어넘으리라는 전망이다. 

일본태양 광발전협회(JPEA)는 올해 작년과 비슷한 7GW 내외의 태양광 발전 능력이 설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70% 성장한 2.7GW가 설치되는 등 상승세가 무섭다. 미국은 2013년 대비 39% 증가한 6.6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GTM Research는 2020년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현재의 약 4배 수준인 528GW 규모에 이를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또한 Morgan Stanley는 2020년까지 매년 47G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증설될 것이며,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기존시장 주도 국가에 인디아, 브라질 등이 본격적으로 가세할 것이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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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의 재조명 


- 에너지 효율, 가장 저렴한 청정 에너지원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는 것은 청정 에너지 체계의 필수적인 사항이다. 필요한 전력이나 에너지를 충분히 사용하면서도 사용량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야 한다. 에너지 효율은 가장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청정 에너지원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ACEEE는 전력 부문에서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을 통한 에너지 절감 비용이 평균 kWh당 3.5센트 수준인 것으로 분석했다.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은 발전에서 송배전, 빌딩, 공장, 주택 등의 건물에서 수송 영역에 이르는 소비 영역에서 전력 등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의 적용, 설비나 기기의 교체 등을 망라한다. 화석연료 발전 중 가장 저렴하다는 천연가스(1kwh 생산 비용 8센트 내외)보다도 2~3배나 낮다. 

값싸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전력 소비를 줄이면 그만큼 생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발전소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유틸리티 기업이나 지역 정부,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하다. 

주거용과 상업용 건물에서 최종 에너지의 35~40%를 소비한다. Navigant Research는 상업용 및 공공기관 빌딩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2014년 682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며, 2023년이면 2배 가까운 1,275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4~2023년 사이 에너지 효율 제고에 총 9,590억 달러가 들어갈 전망이다. 각국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설비 설치 의무화, 효율 인증, 세제 및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지속될 것이며, 경쟁으로 인해 투자 회수 기간도 줄어들고 있어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 측에서도 투자 동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유럽에서는 주택과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상승 등으로 2000~2011년 사이 가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가 15.5%나 감소했다. 에너지 효율 제고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에너지 효율은 1차적으로 기존의 저효율 제품이나 시스템을 고효율의 것으로 대체함으로써 높일 수 있다. 에너지 효율화 제품에 대한 시장은 이미 상당히 크다. HSBC와 에너지 관련 컨설팅 기업인 Ecofys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빌딩, 산업용, 수송 부문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나 시스템에 대한 세계 시장 규모가 현재 3,60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빌딩 영역이 가장 큰 분야로 리노베이션과 신축을 합해 2,61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향후에도 정부 정책 지원과 헬스 및 환경 측면의 인식 제고 등에 힘입어 시장 성장 전망이 밝은 편이다. 2020년까지를 놓고 볼 때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이 가장 큰 분야로 태양광도 풍력도 아닌 에너지 효율이 꼽힐 만큼,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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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효율,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 


그러나 에너지 효율 제고는 단순히 고효율의 설비나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주거용이건 상업용이건 간에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기술간 통합과 상호 보완이 필요하다. 특히 분산형 발전에서 공조나 에어컨, 조명 등이 조화롭게 관리, 제어되어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가정이나 빌딩의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주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에너지관리 시스템은 전력 시장 여건이나 외부 환경 상황에 대해 능동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제어하여 소비량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주요 가전 기업이나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가정용 에너지관리 시스템(HEMS)에 뛰어들어 기회를 엿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만 해도 24억 달러의 시장을 이미 형성했으며, 2020년에는 56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Navigant Research는 BEMS의 부상은 불과 5년 전만 해도 분석이 어려웠던 에너지와 운영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통찰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현재는 빌딩 자동화 설비에 두각을 나타냈던 Schneider와 Siemens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데이터 처리, 분석 및 제어 등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Siemens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Pace Global Energy Services를 인수함으로써 BEMS 시장에의 뒤늦은 진출을 만회하려 하고 있다. 이 BEMS 시장에는 Elster Energy, Johnson Controls, IBM, Grid Point 등 다양한 배경의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과 관련한 금융 사업모델도 관심을 끌고 있다. 태양광 발전에서처럼 금융 연계 사업모델이 성장한 것과 비슷한 방식이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도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Citibank, Renewable Funding, Kilowatt Financial 등이 협력하여 금융증권화 방식을 활용하고 특수목적 기구를 세운 에너지 효율 관련 사업모델을 내놓았다. Renewable Funding은 주거용 에너지 효율 제고 시장만도 연간 400억 달러의 규모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에너지 효율 기술의 발달 및 융합과 함께 금융 모델까지 연계되면서 청정 에너지 체계로의 변화에 가세하고 있다. 




수요반응(Demand Response) 자원의 전력망 통합 


- 수요반응, 높은 성장 잠재력


전력 수요는 시시각각 변하지만 전력 공급은 수요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항상 많은 예비전력을 유지해야 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때는 대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불필요한 공급을 미리 파악하거나 수급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면 전력의 품질과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수요 정보와 이를 활용한 제어가 전력망 전체의 수급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수요반응(Demand Response, DR) 사업은 건물이나 공장, 주택에서 가지고 있는 절감 가능 자원을 활용한다. 수요반응은 전력 수급 상의 위기가 발생할 경우 전기요금 조정이나 부하감축 지시에 의하여 전력 소비를 절감해 수급의 균형을 유지하고 전력망을 안정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일정시각에 절감한 전력을 사들여 다시 판매하는 것이다. 일반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을 전력망에 파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일명, 네가와트(Negawatt) 발전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요관리 사업자가 소비측의 고객들과 계약을 맺고 전력 절감량을 모아 전력거래 시장 입찰에 참여해 수익을 만드는 구조다. 수요가 몰리는 피크타임에는 대기하고 있던 가스 등 화력발전을 일시적으로 운전하게 되어 발전 단가가 2배, 심지어는 6배 이상까지 높아진다. 이 때 수요반응을 통하여 절약한 저렴한 전력을 거래 시장에 거래하면 소비자는 물론 발전 및 전력망 운영 서비스 사업자 모두의 효용을 높일 수 있다. 




지능형 인프라의 확산 


- 지능형 인프라의 출발, 스마트미터 


스마트미터는 원격 검침,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양방향 통신, 시간대별 계량이 가능한 전자식 전력량계를 말한다. 데이터의 출처이자 수요관리의 게이트웨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미터가 유럽, 일본, 미국, 중국 등 지역에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Bloomberg New Energy Finance는 전세계적으로 스마트미터가 중심이 된 스마트그리드부문에 2013년에는 전년대비 7억 달러 증가한 149억 달러가 투자되었다고 한다. 특히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했다. 미국은 2012년 대비 33% 감소한 36억 달러를 투자한 데 비해 중국은 43억 달러 규모였다. 2013년 말 기준으로 중국은 전년보다 80% 증가한 2억 5,000만 개의 스마트미터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는 4억 가구가 있다. 이 중 약 62%가 스마트미터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중국은 2017년까지 스마트미터 보급률을 95%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적어도 향후 5~6년 이상 동안 스마트미터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Grand View Research는 2020년에 세계 스마트미터 시장이 22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4~2020년 사이 연평균 9.8%의 양호한 성장세를 구가하면서 2020년 1억 6,55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스마트미터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시간대별 요금부과가 가능하고, 빠른 정전 감지 및 해결, Dynamic Pricing(수요에 따라 변하는 가격 정책) 등의 효용이 있어 각국 정부 차원에서 설치 계획을 갖고 있다.




맺음말 


Edison Electric Institute는 21세기 들어 전력산업의 ‘파괴적 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하면서, 새로운 시장, 새로운 가치 네트워크, 비용 절감, 보다 개선된 제품과 서비스 등에서 기회가 열릴 것이라 전한다. 기존에 줄곧 강조되었던 에너지 효율과 분산형 발전에 더해 수요 영역의 관리 등이 변화의 주축을 이룰 것이라 덧붙이고 있다. 또한 기존 플레이어들이 과거의 중앙집중형 서비스 모델에 집착한다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기존 유틸리티 기업들의 ‘Death Spiral’에 대한 경고가 본격적으로 나왔다. 기존의 유틸리티 기업들이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사업모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은 독일의 사례에서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독일의 대규모 화력발전이 중심인 RWE는 2013년 설립 이래 최초로 적자를 발표했다. 다른 독일의 유틸리티 기업들도 최근 매출 하락을 겪으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의 확산과 관련 가격 정책 등 구조적 요인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선도적인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직접 나서거나, 새로운 사업모델의 적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많은 비 유틸리티 기업들이 전력산업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통신, 가스, 건설, 전자 등이 주력인 기업들이 참여 방식은 다르지만 각 지역별 정책 및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틈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지역 정부 차원에서는 신산업 육성은 물론 수출 확대 전략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온 우리나라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추진, 수요관리 시장 확대 등 청정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다. 내수 시장은 크지 않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고려한다면 보다 전향적인 생각과 사업 전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내용은 지면상의 이유로 재편집되었습니다. 

출처 : LG경제연구원 www.lgeri.com 

필자 : 김경연 책임연구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청정 에너지 혁명 다시 탄력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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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국내외 발전·원자력·송배전 기자재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 그 화려한 베일을 벗다!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KINTEX에서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이 역대 최대 규모인 41개국 285개사 520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화제다. 

40개국 12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이번 전시회는 3억불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이 추산되어 업계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전기안전연구원 등의 기술이전 세미나와 ABB, 지멘스, 후지전기, 이튼 등의 해외기업 신기술 세미나가 개최돼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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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원자력, 송배전 기자재를 한눈에!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이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KINTEX 1홀에서 화려하게 그 베일을 벗었다. 

동 전시회는 전기, 원자력 기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련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었으며, 특히 발전, 원자력, 송·배전 및 철도 전력, 스마트 그리드 등 근접 기간산업간 신 기술융합으로 새로운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의 전기산업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23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개막식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박정근 부사장과 해외 유력 바이어 등 국내외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전기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23명을 포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주)우진기전의 김광재 대표이사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개별 모듈 감시시스템 개발 등의 공로로 산업포장을, 친환경 개폐기 기술개발과 수출 촉진에 큰 기여를 한 인텍전기전자(주) 김영일 전무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외 첨단 제품 각축장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오토닉스는 전시회 둘째 날인 9월 17일(수) 오후 2시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전력기자재 국제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공동 주관했다. 

발전, 원자력, 송배전, 신재생 및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첨단 제품 각축장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전력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전시회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대기업 3개사를 비롯해 파워맥스, 산일전기, 영화전기 등 중소기업 129개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연구원 등 2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그 밖에도 독일의 변압기 부품 제조기업인 라인하우젠, 미국의 전기설비 진단장비 제조기업인 PSD, 중국의 차단기 제조기업인 안델리 등 30개사의 해외 기업이 참가해 국제 전력기기 신제품을 비교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특히, 원자력과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한수원은 ‘한국원자력산업전’ 특별관을, 발전 5개사는 ‘발전산업 중소기업 홍보관’을 운영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산업화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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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신제품으로 이슈 몰고와…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신제품으로 업계의 이슈몰이에 나섰다. 

LS산전은 전류, 전압을 감지해 전력량을 계측하며, 모터 보호 및 제어 기능을 갖춘 모터 보호계전기 Susol RMU 열반형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작이 가능한 High-Performance 신 제품을 선보였으며, 송암시스콤(주)은 휴대용 AMI Tester를 출품했다.

세계 90여개국 특허를 보유하고 미 연방정부 조달 벤더 등록기업인 잉카솔루션은 에너지절약 관리시스템을, (주)엔텍시스템과 이지세이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 및 에너지 절감기기 등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레보, 유케이비, 루비에서는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부품을, 이온에서는 ALL IGBT, 무변압기 방식의 하이브리드 UPS를, 승진산업은 내압방폭형 플렉시블 전선관을 전시했다.

그 외에도 친환경 식물성 절연유를 선보인 동남석유공업과 발전기, 모터의 효율을 높이는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를 출시한 서남, 전기설계 및 유/공압용 제어 설계 솔루션을 제시한 이플랜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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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불 수출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


한편,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해외 전력청 구매 관계자, 참가기업 추천 바이어 및 KOTRA 해외무역관, 한전, 발전사에서 추천한 전력기자재 바이어 등 40개국 120여 명의 잠재 구매 바이어를 선별 및 초청해 국내 기업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초청바이어와 전시에 참가한 대중소기업을 비롯해 국내 200개 사와의 1:1 맞춤형 수출상담 진행으로 한국산 우수 전력기자재 제품 홍보 및 수주 활동을 지원한 이번 행사는 바이어와 국내 기업간 유대강화 목적으로 Networking 리셉션을 여의도 선상에서 개최해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2020년 세계 5위 전기산업 수출 강국(400억불 수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초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영흥화력발전소, 고리 원자력발전소, 구리-남양주 한전스마트그리드 센터 등 우리나라 발전,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산업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산업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이다.




국내외 전기산업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 제시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9편의 ‘2014 전기산업대전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내외 전기 및 전력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기술과 가치를 제공했다.

2014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는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친환경전력기기연구회, 전력용개폐장치연구회 및 전기설비진단연구회 4개 기관이 공동 개최했으며, 20개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을 접목한 Fusion Session 운영을 통해 토론 중심의 기술 전문가간 정보교류 활성화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우수 논문 발표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연구개발자에 대한 사기 증진과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켰다.

그리고 중남미 전력산업컨퍼런스에서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청 관계자가 기자재 구매절차 및 신규 발주 프로젝트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중남미 신 시장 개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 ‘전기화재예방을 위한 특별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에너지 설비진단 및 검사방법과 ▲ 열화상 센서를 이용한 수배전반 감시 시스템 ▲ 접촉 불량에 의한 전기화재 예방기술 ▲ 피뢰설비 진단기법 및 진단프로그램 등을 발표함으로써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적 관심이 크게 고조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지책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공공기관 기술(특허)이전 세미나는 한국전력과 한국중부발전, 전기안전연구원이 그 동안 자체 연구개발한 과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위한 자리로 총 20여 기술이 발표와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에 기여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 국가기반산업대전인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동시 개최돼 근접산업 간 오픈 콜라보레이션뿐만 아니라 전기기기 소재산업인 철강, 비철금속과도 융합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이 업종 간의 현재와 미래의 동반성장 가능성 등 상호 공유가치 실현의 계기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 그 화려한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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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산업의 신성장 동력원을 살피다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전기산업대전, 전기 분야 대표 전시회로 우뚝

국산 전기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촉진을 위한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2014)’이 경기도 KINTEX(1전시장 1홀)에서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개사가 주관하는 동 전시회는 우리나라 전기기기분야 대표 전시회로 국내 산업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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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형 수출 신시장 개척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전기산업대전수출상담회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원자력산업컨퍼런스 ▲중남미 전력산업 포럼 ▲Condition Monitoring and Diagnosis 국제 워크숍 ▲전기산업 수출 유공자 포상 및 리셉션 ▲기타 관련기관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9월 23일에 개최 예정인 수출상담회는 전력 기자재 바이어 및 발주처 80개사 내외, 국내 대중소업체 100개사 내외가 참가하여 전기산업 관련 기자재 및 설비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 전력산업 포럼은 우리 중소 송배전 및 발전기자재 중 특히, 친환경·IT융합 기술제품의 수출촉진 기반구축을 통해 향후 2020년 전력기자재 수출 500억불 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중남미지역 전력청 관계자 및 빅 바이어를 초청, 현지 구매정책 및 기술정보의 발표와 국내 중소 전력기자재 제조사 기술 및 해외 부서 관계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이는 전력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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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전시회로 각광받는 한국전기산업대전 

지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는 송배전기기 위주에서 원자력, 발전, 철도전력, LED 산업의 친환경·IT융합·고효율 제품 1,000여점이 출시, 261개사가 참가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금년 160억불의 수출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37개국 107명의 다변화된 바이어를 초청하여 개최한 수출상담회는 국내 1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총 534건 13억불의 상담실적, 2억 3천만불의 수출계약 추진과 1.3백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전기산업대전이 명실 공히 한국 전기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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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  http://www.sief.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 국내 전기산업의 신성장 동력원을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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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소식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2014



■  2014. 9. 23~26 / KINTEX(5Hal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우병혁

■  TEL : 070-4825-1115  ■  FAX : 02-581-8605

■  Website : www.sief.co.kr  ■  E-mail : sief@koema.or.kr

■  전시품목 : 송배전,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LED,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응용기기, 마이크로 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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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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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태 전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Top 5 전망

 


 
전력 수요가 최고치에 달하고 석탄값이 안정되고 동남 아시아 경제가 되살아나는 것에 힘입어 2014년 아시아 태평양 전력 발전(Power Generation) 산업에 투자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14년 아시아 태평양 전력 발전(Power Generation) 산업에 대한 5가지 전망을 내놓았다.


1.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최고치 달성

전력 수요가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2014년 아태지역 전력 발전량이 4.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IMF 전망에 따르면, 2014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국가들이 합한 GDP 성장률이 5.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데에는 현지 소비 상승과 신용 확대, 중산층 증가가 뒷받침됐다.


2. 석탄이 아시아 선택 연료로 부상, 하지만 국제 자금 조달엔 제약

저렴한 가격과 활용 범위가 넓다는 이유로 아시아 지역에서 2014년에도 석탄이 선택 연료로 남아있을 것이다. 더욱이 미국에서는 천연 가스비가 저렴해 미국산 석탄을 아시아로 수출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났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전력 부족량을 줄이기 위해 주로 석탄 화력 발전소의 용량을 방대하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3년 말, 미국 수출입 은행과 유럽 부흥 개발은행은 석탄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해외 자금 조달을 중지할 것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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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동요 없이 원자력 발전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

2011년 후쿠시마 재해 여파로 전력 생산에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2012-13년간 일본 탄소 배출량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현재 에너지 상황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일본은 원자력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원자력 계획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실행에 옮길 것으로 보인다. 애초 2017년 착수하려 했던 베트남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정치적인 문제로 좀 더 일찍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4. 가격 안정과 정부 지원에 힘입어 태양광 및 다른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
지난 2년간 아태지역 많은 국가들이 각기 다른 전력용 신재생 자원에 대한 발전차액지원제도(Feed In Tariff : FIT)를 도입해 기존의 관제 제도에 순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2012년 일본에 도입된 태양광 발전차액지원제도는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2013년 태양광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전기 요금은 이미 아주 높아졌고 태양광 요금은 안정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2014년에도 2013년과 마찬가지로 태양광 시장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인도네시아는 국내 수많은 지열, 바이오매스 및 기타 신재생 에너지(RE) 프로젝트들의 착수를 독려할 수 있도록 발전차액지원제도를 개정했다.
태국은 2014년 말까지 태양광 1,000MW를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태국에서 발전차액지원제도가 2006년도에 도입된 이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태국의 발전차액지원제도는 기한이 10년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기존 정책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태국의 국가 에너지 정책위원회(NEP)는 지상이나 옥상 태양광 설치 모두에 대한 발전차액지원제의 유효기간을 25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는 2014년 태국 신재생 에너지 시장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필리핀 에너지 규제 위원회가 풍력이나 하이드로, 태양광, 바이오매스에 대해 시행하던 발전차액지원제도에 대해 필리핀 신재생 에너지 개발업체들의 만족도는 낮았다. 하지만 2014년 일부 바이오매스나 소규모 수력 및 풍력 프로젝트에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업인 Tortech와 말레이시아 기업인 CHE group이 베트남에 바이오매스 화력 발전소들을 건설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베트남의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인 경우, SEDA(Sustainable Energy Development Authority)가 2014년 발전차액지원제도하에 풍력 발전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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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자자 신뢰 유지를 위해 주요 규제 완화 및 전력 시장 개혁

일본 정부는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아베 정부의 우선 순위로 꼽는 전력 개혁에 도화선이 될 전기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혁안의 핵심 제안들은 바로 국가 그리드와 전력 시장 자유화이다. 유틸리티 자유화로 독점 시장의 막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까지 전력 부문 개혁에 2,990억달러가 필요하다고 아베 총리는 말했다. 2곳의 석탄 화력 발전소와 13 곳의 가스 화력 발전소는 2014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전력 공급량은 석유로 생산하는 전력량의 약 20%를 차지할 것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는 전기 요금 완화와 보조금 축소에 초점을 맞춘 2011-2015 새로운 에너지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안은 전력 산업의 전력 생산, 전송, 배급, 이 세 가지 모든 분야에 많은 투자를 권장할 것이다. 관련 규정에서는 개인이나 공공에서 에너지 효율 장비를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주게 되어 있다. 이처럼 아태지역 국가들이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전력 분야 개혁안들이 실현되는 것이야말로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간의 전력 시장 조화를 이뤄내는 길일 것이다. <출처: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유틸리티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시장, 2023년 25억달러 전망
 
과거 배터리는 비용, 안전성, 내구성 및 효율성의 문제로 유틸리티 그리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는 아니었다. 그러나 오늘날 전기화학 분야의 기술 진보로 그리드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첨단 배터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Navigant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 저장용 첨단 배터리 시장은 2014년도 1억6천4백만 달러에서 2023년 25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틸리티 규모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단연 리튬이온 배터리이며, 이는 대부분의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하여 에너지 밀도, 부피 밀도, 수명, 안전성 및 비용의 최적화된 성능 조합을 보인다. 그러나 다른 배터리 기술도 여전히 생존할 것이다. 흐름전지(Flow Battery)는 장시간 지속되는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에서 뛰어나고 첨단 납축 전지는 전력 집중형 애플리케이션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 보고서는 유틸리티 부문 에너지 저장 용도로서의 첨단 배터리 시장 기회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그리드 자산 최적화, 재생에너지 통합, 보조 서비스, 재정거래(Arbitrage) 등 유틸리티 부문의 주요 용도 분석, 첨단 배터리 기술 종류와 개요, 설비 발전능력 및 매출 예측(용도, 기술, 지역별), 주요 기업 개요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글로벌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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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의 새로운 흐름 Curved TV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Flat TV로의 변환으로 10여 년이 지난 지금 CRT 브라운관 TV는 눈에 띄지 않게 되었으며, 파나소닉 등 PDP TV 업체의 잇따른 사업 철수가 말해 주듯, Flat Panel Display 중 PDP와 LCD의 경쟁은 LCD가 주류가 되었고 앞으로 OLED TV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LCD TV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 LED 광원 사용, HD 고해상도화, 3D TV 등장, 대화면화 등으로 전개되었으며, Full HD의 4배 해상도에 이르는 UHD (4K2K: 3840×2160) TV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TV의 고해상도화, 대화면화에 따라 현장감 있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나 아직 화면 외곽부는 한눈에 인지되지 못하고 왜곡되며 Contrast Ratio도 시야각 증가에 따라 저하되게 된다. 
하지만 TV 시청 환경의 인체 공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화면을 곡면 설계하게 되면 화면의 중심부와 외곽부에 적절한 시청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 화면의 왜곡이나 시야각 증가에 따른 Contrast Ratio의 저하 없이 현장감 있는 화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경제 불황의 그늘 아래서도 새로운 TV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UHD 고해상도의 도입 및 대화면화에 더하여 보다 현장감 있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Curved TV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TV 잠재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야 할 것이다.
2013년 9월 Sony의 65″ FHD Curved LCD TV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는 Samsung이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가 적용된 65″ Curved UHD LCD TV 및 55″ Curved UHD OLED TV를 출품하였으며 LG에서도 OLED 중 가장 큰 크기인 77″ Curved OLED TV를 출품하였다. 이어 중국의 Changhong도 중국 내의 전시회에 55″ Curved LCD FHD TV를 출품하였다. 2014년 1월 CES에서도 LCD와 OLED를 막론하고 다수의 Curved TV가 출품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에 Curved TV가 출시될 계획이어서 2014년은 UHD 및 Curved TV의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SNE리서치>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아태 전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Top 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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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하계 전력수급 대책 발표‘선택형 피크 요금제’ 확대

7~8월 선택형피크요금제 확대 도입, 전력 다소비업체에 대한 절전규제 시행

 

 

정부가 올여름 ‘선택형피크요금제’ 계약전력 기준을 기존 3,000kW에서 5,000kW 미만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

또 피크 타임(오전 10∼11시, 오후 2∼5시)시 계약전력 5,000kW 이상 2836호에 대한 전력 다소비업체 절전규제를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원전 3기 정지로 인해 올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 산업부는 무더위가 최고조에 오르는 8월 둘째 주 중 전력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예비력이-198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력난 극복을 위해 산업부는 ▲공급확대 대책 ▲수요감축 대책 ▲에너지절약 대책 ▲비상시 대책 등 크게 4가지로 구분된 전력수급 대책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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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등 발전자원 총동원키로

우선 가용 가능한 발전자원을 총동원해 공급 차질을 최대한 방지하기로 했다. 한빛(영광) 3호기, 한울(울진) 4호기 등 적기에 재가동을 추진하고, 민간 자가 상용발전기 최대가동(50만kW), 준공예정 화력발전기 시운전 출력 활용, 8월 내 태양광발전소 긴급 추가 건설(10만kW) 등을 시행키로 했다.

수요감축을 위해선 기존에 시행했던 선택형피크요금제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선택형피크요금제는 전력소비가 몰리는 날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더 부과하는 대신 나머지 시간대에 요금을 낮추는 제도다.

특히 기존 가입대상 계약전력 기준을 3,000kW 미만에서 5,000kW 미만으로 확대 적용하고, 비(非)피크일과 피크일(7~8월)의 비피크시간대에는 할인키로 했다. 이를 통해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을 20% 이상 감축하겠다는 복안이다.

전력 다소비업체에 대한 절전규제 기간·대상도 기존 7주(5255호)에서 4주(2836호)로 줄인 반면, 규제시간·감축의무는 기존 2시간(10%)에서 4시간(15%)으로 늘려 시행한다.

공공기관 외 대형건물의 경우 냉방온도 26도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냉방온도 규제가 적용되는 건물은 계약전력 100kW 이상 6만8,000여 곳이다.

이와 함께 일반가정에 대한 한시적 절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5,000kW 미만 산업용 소비자의 하계 휴가분산 및 조업조정 유인하는 등 규제와 절약 인센티브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대책안에는 또 8월까지 LED 조명을 집중 보급하고, 지역냉방보조금,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융자금 8월 초까지 조기 지원하는 등 에너지 효율기기 조기 보급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여기에 7∼8월 피크시간중 ‘문열고 냉방 영업행위’를 일제 단속해 냉방전력의 낭비를 제한하고, 산업부 주관으로 ‘비상대책본부’ 구성, 지자체별 ‘하계 에너지절약 대책본부(17개 시·도, 263개 시군구)’ 등을 구성해 단속 시행키로 했다.

아울러 비상상황 발생 시 준비·관심단계(예비력 300~500만kW)에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의·경계단계(예비력 100~300만kW)에서는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하고 자율단전을 시행할 계획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번 전력난 극복을 위해 먼저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겠다”며 “모든 공공기관은 월간 전력사용량을 전년동월대비 15% 감축하고, 특히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은 2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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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정부, 하계 전력수급 대책 발표‘선택형 피크 요금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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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고리원자력본부 3층 회의실에서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과 지역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리 1호기 대규모설비교체, 사용 후 핵연료 등 최근 이슈 문제에 대한 자문 및 현장점검을 위한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와 지역전문가 현장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문제가 된 고리 1호기 디젤발전기 교체현장, 사용 후 핵연료 임시저장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원전운영의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시의 원전안전 대책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회의는 우선 시 자체 원자력 안전대책 추진경과 보고 후 고리원자력본부로부터 최근 이슈화된 △고리 1호기 주요설비교체 추진상황과 향후 스트레스테스트 계획 △사용 후 핵연료 포화대비 향후계획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안전 개선대책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어 관련내용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을 거친 후 고리 1호기 디젤발전기 교체현장 등 현장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과 지역전문가들은 고리원전의 정기점검과 주요설비 교체 시 참관은 물론 사용 후 핵연료 대책 공론화시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고리원전운영 상황과 원전안전 개선대책 추진상황을 고리본부로부터 정기적으로 보고받는 등 현장중심의 감시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면서,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원전안전성 강화와 이행상황 감시 등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적극적인 활동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부산시, 원전안전대책위·지역 전문가 고리현장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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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력산업의 융복합 전시회로 자리매김

 

송배전·발전·원자력, 철도전력, LED의 근접산업 간 융합 전시회

 

 

올해로 17번째로 열린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계 192개사(457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커넥티드(Connected)형 전기산업융합을 콘셉트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최근 유로존 불확실성 증대, 최대 수출국인 중국경제 침체와 한-중 FTA 협상개시 등 대외여건이 갈수록 악화되어 전기산업계의 미래 리스크를 극복하고 2020년 수출 500억불 달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금년 전시회의 특징은 전기산업 융합의 장을 통한 R&D, 표준화, 전문 인력양성, 수출 등 근접산업 간 협력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유도한 점. 업종별 융합을 통한 친환경·IT융합·고효율화의 해외 기술트렌드 선점, 한-중 FTA 협상개시에 따른 고부가가치 전기융합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다.

또한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LS전선 등 대기업이 전부 참가하는 동시에 파워맥스 등 전력기기, 선도전기 등 원전기자재, 신성쏠라에너지 등 발전기자재, 비츠로시스 등 철도전력기자재, 와이피피 LED 등 조명기기, 라인하우센 등 해외업체 등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R&D, 인력, 수출 등 전문분야별·국제컨퍼런스(10개)를 확대하여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실질적인 정보획득 기회 및 인적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글로벌, 전문화 전시회로 거듭나

 

특히 해외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수출정보 및 인적교류의 장 마련과 국내 대 수요처(한전, 한수원)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화(Globalization), 전문화(Specialization)된 전시회의 지속성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주요 컨퍼런스는 ▲한-아세안 전기전력 비즈니스 포럼 ▲원자력산업 컨퍼런스 ▲IEM(Inward Export Mission) 행사 ▲한전 전력설비 및 우수 중소기업 제조회사 공장 Technical Tour ▲중-필리핀 전기산업 진출방안 세미나에 해외유명 인사 초청 ▲IR&D 및 인력양성 전문 세미나가 개최됐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열렸다. 숨어 있는 신흥국가 및 미래시장 개척을 위하여 메콩 6개국, 중남미, 아프리카 바이어 중심으로 100여 명을 초청하여 참가업체 50개사와 수요자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전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초청바이어와 1:1 상담일정 등 신청 접수 후 초청바이어가 현지시장 적합성 판단으로 상담대상 업체 선정절차를 거쳐 전시장에서 상담을 하게 되며,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한전, 한수원, 중부발전 전력공기업에서 대(수요처)·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바이어 초청비 등을 지원했다.

전기산업 제조업체의 열정적 노력을 정부 및 국민으로부터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제조업체는 경영악화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절약형·친환경 전력기기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현재의 전력위기 극복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음을 기술개발 제품 전시를 통해 홍보했다.

한편, LS산전 김기형 공장장은 핵심공정 자동화 및 R&D 프로세스 혁신 등의 공로로 산업포장을, 산일전기 박동석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케이피일렉트릭 정원창 전무와 제룡전기 김태진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 등 ‘2012 전기산업 수출유공자 행사’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전 전시회 주관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통합화·글로벌화·전문화된 전기융합 국가브랜드 전시회를 성장·발전시킬 예정이다.

 

 

우리나라 전기·전력 산업 세계 8위

 

2011년 세계 시장 규모는 1조달러(UN 연감)로 우리나라는 3.9% 수준인 390억달러(약 39조원)을 점유하고 있다. 수출은 중국(821억달러, 1위권), 이탈리아(144억달러, 7위권)에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8위권(116억달러)을 유지했다.

전기기기 수급동향을 보면 2011년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전원개발 및 송배전 투자 등으로 인해 116억달러를 수출했다. 전기기기 생산은 39,425십억원으로 전년(37,568십억원)대비 4.9% 증가했으며 전기기기 수출은 11,574백만달러 전년대비 16.4% 증가, 사상 처음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전기기기 수입은 12,052백만달러로 전년대비 20.2% 증가, 무역수지 적자폭이 478백만달러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2012년은 중국, 동남아, 특히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투자 활성화로 증가세가 전망되나 성장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생산은 42,579십억원(전년대비 8.0%), 수출은 13,066백만달러(12.9%), 수입은 13,739백만달러(14.0%)로 전년대비 모두 두 자릿수 증가 전망됐다.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경제개발로 인한 전원개발 등으로 인해 중국, 동남아 지역의 시장둔화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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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복합 3, 화력 3, 원자력 4  ‘총력 건설 중’

 

 

신고리원자력 2호기, 1,000MWe 발전 6 준공 관심 집중

 

 

현재 진행되고 발전소 건립현황을 살펴보면 인천복합 #3(중부발전) 지난 2010 9 착공하여 2012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2011 12 31 기준으로 총누적공정이 당초 계획 62.9% 웃도는 64.5% 진척됐다주요 추진내용은 보령복합 4호기를 해체하고터빈  보일러 건물 기초공사가 진행됐다.

오성복합(평택에너지서비스) 2010 5 착공하여 2013 1 준공예정이다지난해  기준 81%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주요추진내용은 Gas Turbine #3 설치, Steam Turbine LP Hood 설치이다. 

 

 



 

 

GS 당진#3 (GS EPS)

2011 3 착공하여 내년 8 준공예정이다지난해  기준 공정 진척율은 30% 그쳤다주요 추진내용은 본관건물/주기기 기초공사와 취수 구조물 공사이다. 

 

포천복합 #1, 2 (포천파워)

2011 9 시작하여 2014 11 준공계획이다부지정지공사를 진행 중이며진척율은 35.5%. 영흥화력 #5, 6(남동발전) 201012 착공하여 2014 12 준공계획이다주요 추진애용은 터빈  보일러 건물 기초공사와 냉각수 배수로 공사였다.

 

당진화력 #9, 10(동서발전)

2011 6 착공, 2016 6 준공예정이다본관기초 굴착공사와 본관 지반공사를 진행 중이며진척율은 22.4%이다.

 

신보령 #1, 2 (중부발전)

2011 11년에 시작하여 2017 6 준공예정이다여기고 본관기초 굴착공사와 본관지반 보강 공사 중이다진척율은 8.4%이다.

 

신고리 #2 (한수원)

2005 1 시작하여 올해 6 준공예정이다현재 준공대비 조경공사와 더불어 연료 장전하고 있다진척율은 99.7% 이르고 있다.

 

신월성 #1, 2 (한수원)

2005 10 착공하여 2013 1 준공한다. #1 연료장전이 완료되었고, #2 상온수압시험이 완료된 상태다. 

 

신고리 #3, 4 (한수원)

2007 9 착공, 2014 9 준공예정으로 현재 84%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원자로/터빈 설치공사와 수중 취배수 설치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울진 #1, 2 (한수원)

2010 4 착공하여, 2018 4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본관 기초굴착 착수해 공정의 26% 지나 진행 중이다. 

 

태안 IGCC (서부발전)

2011 11 착공하여, 2015 11 준공예정이다이제 시작단계로 부지정지 작업을 착수한 상태다.

 

 



 

 

 

 발전소별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천복합 3호기, 450MW발전 수도권 전력공급 기여 12 준공

 

인천복합 #3 경우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인천화력 3, 4호기 철거 부지) 건설 중이며시설용량은 450MW (보령복합 4호기 발전설비 이전이다발전형식은 가스터빈-증기터빈 복합싸이클이다. 

건설공기는 2010 9월부터 2012 12월까지 28개월이며그간 2010 9 착공되어 2012 1 S/T 설치되었고올해 4 수전하고, 8 최초점화하여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2,5933,800만원으로 내자 1,8563,400만원외자 737400만원이 충당됐다건설단가로 보면 kW 576천원이다.인천복합 발전소는 현대엔지니어링() 설계하였고금호산업() 경남기업() 시공하고 있다발전회사는 한국중부발전()이다. 

정부는 인천복합 3호기의 사업효과로 2012 이후 수도권 지역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는데연간발전량은 이용률 46.8% 기준했을  1,844,856MWh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성복합화력, LNG복합 833MW 발전 2013 1 준공

 

오성복합화력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안화리 255-5 짖고 있으며시설용량은 833MW (GT 183MW×3, ST 284MW×1)이다발전형식은 LNG 복합화력으로 공사 기간은 2010 5에서 2013 1월까지  33개월이 소요되고 있다. 

201 5 부지정지 작업을 하여 같은 10 착공하였고지난해 11 G/T 설치하여  3 수전하였다. 7월에 G/T 초기점화하여내년 1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7,117억원 (내자 7,117억원) 들어가고 설계기술 용역은 SK건설() (Owner's Engineering: Sargent & Lundy), 주기기 공급자는 SK건설() 미국 GE 제품을 설치한다시공자는 SK건설() 코오롱건설()이다발전회사는 평택에너지서비스()이다.

오성복합화력의 사업효과는 2013 이후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하며연간발전량은 3,921,852MWh (이용률 55% 기준)으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 당진발전소, 415MW LNG복합발전내년 8 준공 예정

 

GS 당진발전소(3호기) 충남 당진군 송악읍 부곡리 564 설치된다시설용량은 415MW (GT 275MW×1, ST 140MW×1)이고, LNG 복합화력 발전형식이다공사는 지난해 3 시작해 내년 8월까지  30개월이다.

2011 6 본관 굴착을 시작하여  4 G/T 설치하고내년 1 수전하며, 2013 3월에 G/T Initial firing 하고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4,605억원이 투여되며사업주는 GS EPS()건설 계약자로 Siemens AG / GS건설(컨소시엄이다연료공급사는 한국가스공사()이다. 

GS 당진발전소의 사업효과로 2013 이후 당진 제철소  인근 산업단지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 기여하며 연간발전량은1,817,700MWh (이용율 50% 기준)이고지역사회 경제 활성화고용창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복합 1, 2호기, 725MW 2 발전 14 준공 예정

 

포천복합 1, 2호기는 시설용량이 725MW×2기이며가스터빈-증기터빈 복합싸이클 형식의 발전이며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일원에 건설 중이다. 

건설공기는 2011 9월에 시작하여 2014 11월까지  38개월이 소요된다. 2011 9 착공하여 올해 8 G/T 설치하고 내년 7수전하여 같은  11 최초 점화하고 2014 11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8,651억원 (내자 8,651억원) 투여되며대림산업() 설계를 맡았고대림산업() 태영건설() 시공하고 있다발전회사는 포천파워(). 

포천복합 1, 2호기의 사업효과는 2014 이후 수도권 지역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를 목적하며연간발전량 10,631,574MWh (이용률 83.7% 기준)으로 예상한다. 

 

 

 

영흥화력 5, 6호기초임계압 관류형석탄 전소 방식, 14 준공

 

영흥화력 5, 6호기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에 건설 중이다시설용량은 870MW×2기이다발전형식은 초임계압 관류형석탄 전소 방식이다 발전소는 지난 2010 12 시작되어 2014 12  4 1개월의 공사이다. 

2010 12 착공했다올해 5 압력부 설치하고 2013 4 수압시험을 거쳐 10 점화한다그러면 2014 6월에 #5, 201412 #6기를 준공한다.

공사비는 2,330500만원 (내자 2,1725,710만원외자 1,4316,300달러) 소요되며건설단가는 1,339천원/kW이다발전회사는한국남동발전(). 설계기술용역은 현대엔지니어링(종합) 도화종합기술공사(야드)이며주기기공급자는 두산중공업(보일러)히타치(터빈)이다주설비 건설공사는 GS건설한화건설롯데건설이보조설비 토건공사는 SK건설경남기업삼부토건이 부지조성공사는 포스코건설과 동아건설산업이 맡았다사업효과는 수도권 지역 안정적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13,718,160MWh, 이용률: 90% 기준) 경제적인 연료사용  송전비용 절감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에 있다. 

 

 

 

당진화력 9, 10호기, 1,020MW 2 16 준공 예정

 

당진화력 9, 10호기는 1,020MW×2 발전용량으로 초초임계압 관류형석탄 전소 방식이며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974건설 중이다.

건설공기는 2011 6월부터 2016 6월까지  5 1개월이 예상된다. 2011 6 착공하여 2013 2 압력부를 설치하고 2014수압시험을 거친  2015 1 점화를 시작으로 2015 말에 #9 준공하고 2016 6월에 #10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28,5341,200만원이 들어가는 대공사이며건설단가는 1,399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 맡았고발전회사는 한국동서발전()이다. 

주기기공급자로 히타치  대림산업(보일러) MHI(터빈)이며시공자는 삼성물산현대건설  서희건설(토건공사)이다. 

당진화력 발전의 사업효과 수도권  충청권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16,083,360MWh, 이용률: 90% 기준)하며경제적인 연료사용  송전비용 절감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보령화력 1, 2호기, 2,000MW발전, 17 준공 예정

 

신보령화력 1, 2호기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 일원(송학도) 건설 중이며시설용량은 2,000 MW(1,000MW× 2) 발전형식은 초초임계압 관류형석탄 전소이다. 

건설공기는 2011 11월에서 2017 6월까지  68개월이다.

2011 11 착공하여, 13 8월에서 압력부를 설치하고 14 수압시험을 거쳐 15 점화하여 16 #1 준공, 17 #2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공사비는 27,907억원이 소요되며건설단가는 1,369천원/kW이다설계기술 용역은 한국전력기술() 맡았고공사는 금호산업(), 삼부토건(), 도원이엔씨(토건공사) 진행한다발전회사는 한국중부발전()이다. 

신보령화력 발전의 사업효과는 수도권  충청권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연간발전량: 16,067,592MWh, 이용률: 90% 기준)이다. 

 

 

 

신고리원자력 2호기, 1,000MWe 발전 6 준공 예정

 

신고리원자력 2호기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 고리원자력본부 인접부지) 건설 중이며올해 6 완공된다. 

시설용량은 1,000MWe×1기이며발전형식은 가압경수형 원자로이다. 

신고리원자력 2호기는 2005 1 착공하여 2012 6 7 5개월의 여정의 막을 내리고 발전을 시작한다. 

2005 부지정지을 시작으로 2006 #1 1호기 건설, 2008 #1 원자로 설치, 2010 5 #1 연료 장전하고 2011 2 #1 준공했고, 2012 6 #2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49,1344,200만원(신고리 #1 포함) 투여됐으며내자 44,333억원외자 4,5199,400달러가 들어갔다건설단가는 2,385천원/kW이다. 

신고리원자력 2호기는 설계기술용역을 한국전력기술() 맡았고주기기공급자는 두산중공업()시공은 현대건설(), 대림산업(), SK건설() 진행했다원전연료공급자한전원자력연료() 수행했다.

사업효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발전량: 15,768,000MWh, 이용률: 90% 기준) 국내 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월성원자력 1, 2호기, 2,000MWe 발전, 13 1 준공 예정

 

신월성원자력 1, 2호기는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월성원자력본부 인접부지) 건설되고 있고시설용량은 1,000MWe×2기이며가압경수형 원자로 발전형식이다.

총공사기간(부지정지~후행호기 준공)으로 지난 2005 10 시작하여 2013 1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7 4개월이 걸렸다.)

2005 10 부지정지 작업을 시작으로 2007 11 1호기 건설, 2009 7 1호기 원자로 설치, 2011 9 1호기 연료 장전하고올해 3 1호기를 준공하고 내년 1 2호기를 가동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47,1724,100만원(내자 42,0818천만원외자 4,8382천달러) 투여됐으며건설단가는 2,268천원/kW이다.

한국전력기술() 설계기술용역을 맡았고주기 기공급은 두산중공업(), 시공은 ()대우건설삼성물산(), GS건설() 수행하고 있다원전연료공급자는 한전원자력연료().

신월성원자력 1, 2호기의 사업효과는 2010년대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발전량: 15,768,000MWh, 이용률: 90% 기준)이며국내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고리원자력 3, 4호기, 2,800MWe 신형가압경수형 원자로 방식

 

신고리원자력 3, 4호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 고리원자력본부 인접부지) 시설용량 1,400MWe×2기가 건설중이다발전형식은 신형가압경수형 원자로(APR1400)으로 총공사기간(부지정지~후행호기 준공) 2007 9월부터 2014 9월까지  7년이 진행되고 있다. )

2007 부지정지를 시작으로 08 10 #3 일차 건설, 201 7 #3 원자로 설치하고, 2013 #3 연료장전이후 2013 8 #3 준공, 2014 #4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공사비는 64,811700만원((내자 53,464억원외자 9,9094,900만달러) 투자됐으며건설단가는 2,145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주기기 공급자는 두산중공업()이다시공은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SK건설() 맡았고원전연료공급자는 한전원자력연료()이다. 

신고리원자력 3, 4호기은 2010년대 중반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22,075,200MWh, 이용률 90%) 국내 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신형원전 해외수출 기반 구축에 기대하고 있다.

 

 

 

신울진원자력 1, 2호기, 2,800MWe 발전, 18 준공 예정

 

신울진원자력 1, 2호기는 시설용량 1,400MWe×2기며 신형가압경수형 원자로(APR1400) 방식으로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  고목리 일원( 울진원자력본부 인접부지) 건설 중이다총공사기간(부지정지~후행호기 준공) 2010 4 시작해 2018 4월까지8년을 예상하고 있다. 

2010 10 부지정지 작업을 시작으로 12 1호기 건설, 14 1호기 원자로 설치, 16 1호기 연료장전, 17 1호기 준공그리고18 2호기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공사비는 62,9812,400만원(내자 55009400만원외자 7,2474,600만달러) 투여되며건설단가는 2,147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주기기공급자  두산중공업()이다.

시공은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맡았고원전연료공급자는 한전원자력연료()이다.

신울진원자력 1, 2호기는 2010년대 후반 안정적인 전력공급(연간 발전량 22,075,200MWh, 이용률 90%) 국내 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원전핵심기자재 완전 국산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사업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태안IGCC 380MW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형식 15 준공

 

태안IGCC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831번지에 건설 중이며시설용량은 380MW×1기로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형식이다. 

건설공기는 2011 11월부터 2015 11월까지 4 1개월을 예상하고 있다. 

2011년에 착공하여, 12 복합설치, 13 가스화블록설치, 14 수전을 시작하고 14년말에 시운전하여 15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13,672400만원(내자: 1864800만원외자: 2,4416,300만달러) 투여 되며건설단가는 3,598(천원/kW)이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 주기기공급자는 두산중공업(가스화플랜트)

두산건설-Air Products(산소플랜트) GE(복합플랜트) 맡았다발전회사는 한국서부발전()이다.

태안IGCC 한국형 IGCC 기술개발 기여  안정적인 국가 에너지원 확보(연간 발전량: 2,829,480MWh, 이용률: 85% 기준) 직·간접적인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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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