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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고리원자력본부 3층 회의실에서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과 지역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리 1호기 대규모설비교체, 사용 후 핵연료 등 최근 이슈 문제에 대한 자문 및 현장점검을 위한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와 지역전문가 현장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문제가 된 고리 1호기 디젤발전기 교체현장, 사용 후 핵연료 임시저장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원전운영의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시의 원전안전 대책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회의는 우선 시 자체 원자력 안전대책 추진경과 보고 후 고리원자력본부로부터 최근 이슈화된 △고리 1호기 주요설비교체 추진상황과 향후 스트레스테스트 계획 △사용 후 핵연료 포화대비 향후계획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안전 개선대책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어 관련내용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을 거친 후 고리 1호기 디젤발전기 교체현장 등 현장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과 지역전문가들은 고리원전의 정기점검과 주요설비 교체 시 참관은 물론 사용 후 핵연료 대책 공론화시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고리원전운영 상황과 원전안전 개선대책 추진상황을 고리본부로부터 정기적으로 보고받는 등 현장중심의 감시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면서, “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원전안전성 강화와 이행상황 감시 등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적극적인 활동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부산시, 원전안전대책위·지역 전문가 고리현장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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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