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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5. 15:04

2016년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 이슈&리포트2016. 1. 25. 15:04

  

2016년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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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내 전기산업의 생산액은 1분기 한전의 조기발주로 변압기, 개폐기 중심의 전력기기의 수요는 증가했지만, 메르스 발생 등 상반기의 전반적인 내수 경기 침체, 원자재 하락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의 장기화로 인한 수출 감소로 2014년 대비 1.4% 하락한 38조6,610억 원으로 추정된다. 본지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자료를 바탕으로 2016년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을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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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016년 전망 요약

 

● 2016년 국내 생산규모는 2.5% 증가한 40조원 전망
○ 건설경기와 설비투자 소폭 상승
○ 조선, 화학, 철강 등 연관 산업의 부진이 악영향

 

● 2016년 수출은 3.5% 증가한 148억불 전망
○ 북미의 노후설비 교체를 기반으로 수출 증가 전망
○ 중국의 성장 둔화, 저유가로 인한 중동지역 수출 부정적 영향
○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관련기기의 증가가 예상되며, 전력용 전선, 차단기 등도 상승 전망

 

● 2016년 수입은 2.4% 증가한 118억불 전망
○ 국내 생산 둔화, 유관산업의 수출 둔화 전망에 따라 부품 수입 악화가 예상되나, 전년 기저효과로 소폭 증가 전망

 

● 2016년 무역수지는 31억불로 흑자기조 유지
○ 수출 수입이 같은 폭으로 증가하여 흑자기조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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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2015년 전기산업 동향

 

1. 세계 전기산업 동향

저유가 지속에 따른 자원부국의 투자 정체, 중국의 저성장, 유럽의 완만한 경제 회복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전력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시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제 둔화로 글로벌 기업의 201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대부분 감소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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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문이 부진하고 수출도 하락세를 지속한 중국은 제조업 과잉투자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투자가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주요 신흥국도 원자재가 하락으로 내수 관련 지표와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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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직류송전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화 설비 등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유럽지역에서는 영국과 북유럽을 잇는 HVDC 설비가 2014년에 이어 투자됐으며, 중국에서도 풍력과 화력발전소, 수용가를 잇는 대규모 UHVDC 설비 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다.
산업용은 저유가로 석유, 가스산업 분야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친환경 제품의 요구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자동화 설비의 수요가 북유럽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2. 국내 전기산업 동향

 

● 생산

1분기 한전의 조기발주로 변압기, 개폐기 중심의 전력기기의 수요는 증가했으나, 메르스 발생 등 상반기의 전반적인 내수침체, 원자재가 하락과 세계경기 부진으로 인한 수출감소 등에 따라 전년대비 1.4% 하락한 38조6,610억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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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건설투자(5.7%) 및 설비투자(6.6%) 증가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3/4분기까지 제조업이 2014년의 증가세(4.0%)를 하회했으며,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제품의 단가하락, 해양플랜트 중심의 선박 출하 부진, 자동차 및 부품의 수출 부진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수출

11월 말까지 송배전용은 11.5% 감소한 30억불, 산업용은 0.6% 증가한 35억불, 전기부품은 7.0% 증가한 62억불이었으며, 전체로는 0.3% 증가한 128억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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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배전용 기기는 변압기의 북미 및 중동지역 수출이 증가했으나, 전선 및 차단기의 감소가 전체 감소를 주도했으나, 정류기, 회전기기의 증가가 주도한 산업용 기기는 소폭 상승했고, 전년 감소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기부품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체적으로는 전년 수준이다.

 

* 주수출증가품목(백만불, %): 유입식변압기(762, 1.7), 발전세트(371, 0.9), 자동제어반(342, 6.4), 교류전동기(331, 18.6), 통신선(271, 3.3), 직류전동기(165, 35.0), 인버터(110, 1.4)
* 주수출감소품목(백만불, %): 점화용와이어링세트(794, -5.1), 저압절연전선(609, -7.2), 배전반(588, -3.4), 전력케이블(564, -33.8), 권선(330, -13.1), 고압 차단기(263, -33.3), 저압차단기(154, -2.4), 접속기기(129, -8.0)

주 수출지역은 중국, 미국, 사우디, 베트남, 일본 등이며, 아시아 및 북미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 수출비중(%): 중국(38.6), 미국(9.5), 사우디(8.5), 베트남(5.2), 일본(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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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11월 말까지 송배전용은 10.5% 증가한 14.5억불, 산업용은 0.5% 감소한 39.4억불, 전기부품은 3.8% 감소한 50.9억불로, 전체로는 0.8% 감소한 104.7억불을 기록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으로부터의 자동제어반 및 전력케이블 등 전력기기 수입은 증가했으나, 발전기, 변환기 및 부분품, 접속자부착전선을 중심으로 저압부품의 수입 감소가 전체적인 감소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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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입지역은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노르웨이 순이고, 상위 5개국의 수입이 총 수입의 74%에 달하며, 미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수입이 감소했다.

* 수입비중(%): 중국(40.9), 일본(13.3), 미국(9.7), 독일(6.7), 노르웨이(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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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수지

무역수지는 수출의 소폭 증가와 더불어 전기부품이 주도하는 수입에서 소폭 감소가 나타나 29억불 흑자가 전망된다.

 

 

Ⅲ.  2016년 경제여건

 

1. 세계 경제 여건

● 세계 경기

거시경제, 지정학적 문제는 2014년에 이어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3.6%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경기 상승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국의 성장도 2015년에는 못 미치나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럽의 온건한 성장과 IS 테러 등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지속적인 저유가 기조와 환율문제도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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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여건

유가와 원자재가는 저가 지속, 원/달러 환율은 상승이 전망된다.

 

○ 원유

세계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고 OPEC과 미국이 포함된 비-OECD의 원유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저유가의 장기화가 이어질 것이며, 이란 핵협상 타결에 따른 원유 공급 과잉 가능성도 약세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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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전기동 가격은 초과공급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유가 및 생산비 절감 등으로 비철금속의 생산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며, 중국의 경기불안 및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의 불안 등은 비철금속 가격의 하락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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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달러화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요국 통화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망시점(11월 말)부터 3개월 후 0.96까지 상승한 후 당분간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엔/달러 환율의 경우에도 전망시점부터 1년 후 127엔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최근 들어 엔/달러 환율 전망치는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신흥국의 통화는 미국 금리인상과 원자재가격 하락, 중국 등 핵심 신흥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달러 강세로 인해 2016년 상반기 원/달러 환율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 국내 경기 전망

2016년 우리 경제는 내수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반면, 수출은 부진을 지속함에 따라 2016년에는 2%대 중반 저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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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는 투자비용이 비교적 낮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IT 부문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세가 전망되나 수출부진 등으로 생산이 확대되지 못하며, 1차 금속 등 전통제조업 투자는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아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 머물면서 증가세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15년 5.2% -> ′16년 3.5%).
건설투자는 주택분양 호조에 따른 건설수주 확대로 인해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15년 4.0% -> ′16년 5.0%).
반도체 분야는 수요확대와 기술적 경쟁 우위로 수출 증가세가 예상되나, 석유화학, 철강 등 소재부문은 세계적인 공급과잉이 지속되면서 단가하락과 수출부진이 심화될 전망이다.
조선산업은 세계적인 수요 부진에 일본, 중국과의 가격경쟁까지 심화되면서 전망이 어두우며, 자동차의 경우에도 최근 비중이 높아졌던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수요 감소에 따른 타격이 예상되어, 이에 따른 전기부품 및 설비투자 감소로 전기산업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통상환경

2016년에는 중국을 비롯한 콜롬비아,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 발효로 총 15건 52개국과 FTA가 발효될 전망이다.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가 2015년 말에 발효됐고, 우리나라의 TPP 가입 논의가 구체화될 전망이며 한·중·일 FTA, RCEP 등 메가 FTA 논의도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5년 협상이 개시된 중미 6개국 및 에콰도르와의 FTA도 2016년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 밖에도 WTO ITA(정보기술협정)은 확대협상 등 주요 다자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2016년에 발효가 기대되며, WTO EGA(환경상품협정)도 환경상품의 관세 철폐를 논의하는 협정으로 2017년 발효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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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과제별 실천계획

 

1. 세계 전기산업 전망

 

● 전력수요

국제에너지기구(IEA)에 의하면 경제성장과 인구증가로 전력수요는 2040년까지 연평균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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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OECD 국가들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 수입증가에 따른 도시화 가속으로 연평균 2.9% 수요증가를, OECD 회원국은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해 0.7%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수요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은 1.9% 증가율을, 주거부문은 2.4%, 이미 고효율화된 서비스 부문은 1.7%에 그칠 것이며, 그 비중은 작으나 수송부문은 철도수송 분야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등으로 인해 4.1%로 빠르게 증가될 전망이다.


● 전력설비투자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위한 발전소 건설과 고효율,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신재생에너지의 기존 전력망 연결을 위한 송배전 설비 구축에 따라 2015~2040년까지 전 세계에 필요한 누적 투자는 총 19.7조$, 매년 7,600억$로 추산되며, 이중 2/3가 비-OECD국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발전

전 세계 신규 발전소 투자에서 신재생에너지는 62%를 차지할 것이며, 풍력이 22%, 태양광이 17%, 수력이 14%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수명이 25년 정도인 신재생에너지의 투자는 노후화 설비를 신규 설비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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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는 14%가 석탄, 천연가스는 10%를 차지하며, 석유는 1% 이하이다. 향후 비-OECD국가를 중심으로 한 원자력 발전 부문은 13%에 이를 전망이다.
전 세계 발전소 투자는 비-OECD국가를 중심으로 투자되면서, 신재생과 가스화력의 60%, 석탄화력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송배전망

2015~2040년까지 약 75백만㎞의 신규 라인이 세워질 것이며, 전 세계 누적 투자는 8.4조$로 연간 3,200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OECD국가가 세계 투자의 70%를 차지할 것이며 약 55%가 신규 수요, 노후설비 교체 40%, 나머지는 신재생에너지 연결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 지역별

2040년까지 전력부문 전 세계 누적 투자의 절반 이상은 1/5을 차지하는 중국을 포함, 인도, 미국, 유럽 3개 지역에 집중될 것이다.
중국 투자의 절반은 신규용량에 투자되며, 이 중 수력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석탄화력의 세 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에 대한 투자는 2040년까지 중국의 절반인 2.1조$에 달하며, 60%는 발전소 건설(신재생 60%, 화력 30%)에 투입될 전망이다.
미국은 투자의 대부분이 발전소 건설이며, 58%가 수력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에, 18%는 원전에, 13%는 가스화력에 투자되어 탈화석연료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은 70%의 누적 투자액이 발전소에 투자되며, 이 중 2/3이 수력발전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될 예정이다.

 

2. 국내 전기산업 전망

 

● 총괄

전기산업 생산은 2.5%(40조)로 소폭 상승이 예상되며, 수출이 3.5%(148억불), 수입은 2.4%(118억불)로 각각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31억불 흑자가 전망된다.


● 생산전망

건설경기와 설비투자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나, 한전 및 발전사의 수요 감소, 조선, 화학, 철강 등 연관 산업의 부진이 부정적이 영향으로 작용하여 전년대비 2.5% 증가한 40조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 및 6개 발전사의 설비투자 계획에 의하면 2016년에는 15조4,840억 원으로 2015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송배전 설비는 2015년과 같은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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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주요 주력산업의 수출 부진으로 전력기자재의 수요 감소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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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우조선해양

 

● 수출

2016년 수출은 북미의 노후설비 교체수요와 중동 및 신흥국의 인프라 건설을 바탕으로 꾸준한 증가를 이어갈 전망이나, 전 세계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3.5% 증가한 148억불에 그칠 전망이다.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 전망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상승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기후변화 협약을 계기로 각국의 고효율 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기의(풍력발전기, 태양광 발전세트, 가스터빈발전기, ESS, HVDC 등)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이란의 원유 수출 재개로 인프라 설비 투자 증가도 기대된다.
주 수출지역은 2015년과 마찬가지로 중국, 미국, 사우디, 베트남, 일본 순으로 이어질 것이나, 중국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며, 경기 회복이 기대되는 북미 지역 및 인도 지역으로의 수출이 기대된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전선,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용 기기의 강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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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중공업


● 수입

수입은 국내 수입 및 수출 증가 둔화, 조선, 철강, 화학 등의 연관 산업 부진으로 소폭 증가한 118억이 전망된다.
주요 수입지역은 2015년과 동일하게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이 될 것이며, 대중 전기부품 수입 감소, 엔저 지속으로 일본과 중국의 수입 비중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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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전기산업진흥회 www.koem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년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
:
Posted by 매실총각

‘모터 소프트 스타트’ 선보이며 업계의 중심으로 도약

산업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기·전자 부품, 영광산전이 책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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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전 설장수 대표

 

산업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정밀제어용 전력조정기와 더불어 SCR, TPR, 다이오드(Diode), IGBT, 콘덴서, 퓨즈(Fuse) 등의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영광산전이 최근 Motor 기동장치인 모터 소프트 스타트를 선보이며 업계의 중심에 섰다. 본지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는 영광산전을 만나 그들의 제품과 경쟁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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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차별화로 고객에게 다가서다

산업현장에 필수 부품인 SCR, TPR, 다이오드(Diode), IGBT, 콘덴서, 퓨즈(Fuse) 등을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온 영광산전이 최근 다양한 전기·전자 부품과 함께 전력조정기, 모터 소프트 스타트(Power Com)를 국내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기술력 향상을 통한 제품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선 것이다.
“1999년 회사를 설립했을 당시부터 SCR, TPR, 다이오드(Diode), 퓨즈 등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수많은 거래처를 확보했다”며 영광산전에 대한 소개를 전한 설장수 대표는 “SCR 부품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자 오랜 연구 끝에 모터 소프트 스타트를 개발하게 됐다”며 모터 소프트 스타트의 개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설 대표는 “현장의 구조에 따라, 기계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해왔다”며 “하나하나씩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다보니 어느 덧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고 영광산전의 역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산업용 모터 기동제어 장치의 대혁신 ‘모터 소프트 스타트’

“AC모터 기동 시에 발생하는 기계적·전기적인 문제점을 완벽하게 제어해 주는 제품이 바로 ‘모터 소프트 스타트’이다”라며 제품을 한마디로 표현한 설 대표는 “모터의 기동토크와 돌입전류를 제어함으로써 기동과 정지 시 기계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모터 기동제어 장치”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모터 소프트 스타트는 모터를 기동할 때 서서히 기동시켜 줌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해줄 뿐만 아니라, 모터의 손상을 방지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모터 기동 시 정격의 5~8배에 달하는 큰 전류로 제품의 손상과 모터 절연 파괴 등이 발생하는 직입 기동방식이나 모터를 기동한 후 운전 상태로 전환 시 순간적인 과도전류가 발생되어 전자접속기의 수명이 단축되는 Y-△ 기동방식과는 달리 모터 소프트 스타트는 모터 기동 토크에 알맞은 저전압부터 최대 토크가 발생하는 저전압까지 서서히 전압을 공급함으로써 모터 정지 시에도 부드럽게 기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터를 부드럽게 진행시킴으로써 컨베이어에 이송물이 넘어지거나 흔들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펌프의 경우 정지·제어 시 체크 벨브를 서서히 닫아 워터해머(폐쇄하면 관 속의 물의 유속은 0이 되지만 유속 에너지가 압력 에너지로 변해 강한 충돌파가 됨으로 배관, 밸브를 진동시켜 생기는 해머)의 문제점도 해결해준다.
“이러한 제품의 장점 덕분에 최근 직입 기동방식과 Y-△ 기동방식의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들이 서서히 모터 소프트 스타트를 찾고 있다”라는 설 대표는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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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조정기 통해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다

모터 소프트 스타트와 더불어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전력조정기는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주는 파워 장치로 일반 산업체 및 반도체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단상 전력과 삼상 전력, 전력량 등에 따라 종류가 세분화 되는 동사의 전력조정기는 SCR 사용으로 응답속도가 빠르며,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On-Off 및 연속비례제어가 가능하고, 운전의 신뢰성이 높아 보수가 용이한 이 제품은 사용방법까지 간단해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광산전의 설장수 대표는 “당사의 전력조정기는 삼상 대전력 유도성부하의 완벽한 제어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 공정 등에도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히터 제어특성을 구현했다”며 제품의 장점에 대해 덧붙여 설명했다.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마음 사로잡아…

꾸준히 한 우물을 파온 기업답게 영광산전은 제품에 있어서 남다른 관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모터 소프트 스타트의 경우 모터의 사양과 크기에 따라 주문생산이 이뤄지는 만큼 고객요구에 철저히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고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설 대표는 “이러한 빠른 대응이 있었기에 지금의 영광산전이 존재한다”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99년 창업 이래 수많은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들과 호흡해 온 영광산전은 가장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같은 가격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다져오고 있다. 이처럼 고객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제품과 서비스로 서로의 신뢰를 지켜왔던 노력이 영광산전의 경쟁력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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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소프트 스타트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모터 기동제어 장치의 경우 Y-△ 기동방식의 제품이 국내에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의 기술을 잘 알린다면 의미 있는 성장을 일굴 수 있다”고 전한 영광산전 설 대표는 “아직까지는 모터 소프트 스타트에 대해 모르는 고객사가 많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이 제품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영업망을 조금씩 늘려가겠다”며 수출에 대한 욕심도 내비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으로 공략하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활용처가 다양한 만큼 경쟁사도 많고, 가격경쟁도 치열한 시장이지만 고객 요구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온 영광산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는 그들이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영광산전 www.yksc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기·전자 부품, 영광산전이 책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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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퀄리티 높은 제품은 물론, 빠른 납기 등의 경쟁력으로 전기외함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화신이 최근 국내 최초로 고급 방수·방진형 제품 ‘AC-LP’를 개발, 더불어 국제인증기관(UL, TUV)으로부터 인증받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2016년을 알차게 계획하고 있다. 본지는 1985년부터 시작해 국내 전기외함의 역사를 함께해온 동사의 최근 근황을 살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화신의 본사 전경


(주)화신, 국내 전기외함의 대명사로 성장하다


전기외함의 명가 (주)화신(이하 화신)은 스틸박스, 스테인리스 스틸박스, 플라스틱박스(하이박스), 알루미늄박스 등을 제작하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전기박스(엔클로저) 종합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5년부터 시작해 국내 전기외함의 역사를 함께해온 동사는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왔다.
화신의 설립배경에 대해 김인철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70, 80년대는 국가적으로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편 시기로, 이러한 시기와 맞물려 1978년부터 전기 자동제어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시작했다. 그 당시, 국내에 도입되는 해외 플랜트 및 기계에 탑재된 제어반 외함과 국내에서 제작한 외함을 비교했을 때 품질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느꼈고, 그때 이후에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외함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김 대표이사의 뚝심으로 1985년 구로동에 개인기업 화신기전이 설립됐고, 1993년에 지금의 화신으로 법인전환되면서 경기도 시화공단으로 이전, 2007년에 충북 음성 맹동산업단지에 음성공장이 준공된 후 본점이 음성으로 이전됐다. 현재 동사는 60여명이 근무하는 본점(음성공장), 40여명 규모의 지점(시화공장)을 보유하며, 본점은 주로 스틸박스 및 플라스틱박스 등의 표준제품과 주문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시화지점은 주문제품 생산 위주로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에서 불모지로 꼽히던 전기외함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며 이 산업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화신은 현재 국내 전기외함의 대명사로 성장해오고 있다.


(주)화신의 공장내부 전경


국내 최초 고급 방수·방진형 ‘AC-LP’ 개발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화신의 전기외함 제품군은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도 스틸박스로 전국 화신 대리점에서 기성품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경제형제품 ‘ES’를 비롯하여 NEMA 4X(UL) 인증제품으로 방수·방진이 탁월한 ‘PS’, 다기능 멀티 조립식 판넬 ‘MS’와 신제품 ‘RT’ 등 20여 가지 제품군이 있고, 이 밖에도 플라스틱박스는 단자함 ‘N시리즈’, 제어함 ‘F시리즈’와 유럽형 ‘Q시리즈’, 그리고 경제형으로 널리 사용되는 ‘G시리즈’ 등 전기박스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규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터미널 단자박스 ‘ET시리즈’와 알루미늄 단자박스인 ‘ED시리즈’도 동사의 효자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입품으로만 사용되던 조립식 판넬 ‘RT’를 개발·완료하여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다기능 열반조립이 가능한 판넬로서 다양한 규격사이즈와 납기, 그리고 옵션사항에 대응하기 어려운 수입제품을 대체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군과 더불어 화신 전기외함의 가장 큰 특징은 동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국제인증기관(UL, TUV)으로부터 NEMA 1, 2, 3R, 12, 4X IP65, IP66, CE 등의 인증을 받았다는 점으로, 이로 인해 국내외에 국제인증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수입품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AC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국내 최초로 고급 방수·방진형 제품 ‘AC-LP’를 개발, 2016년 1월 1일부터 NEMA 1, 2, 3R, 12(UL), IP65, CE(TUV) 인증 제품으로 제작하고 상시재고를 보유한 기성품으로 출시했다”는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각 시리즈별로 국제인증 제품을 기성품으로 출시하도록 계획 중이며, 이처럼 고객들이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급 방수·방진형 ‘AC-LP’


첨단 장비와 도장설비 등 동종업계 최대 규모 눈길


화신의 음성공장은 약 5천 평 규모로, 전기외함 기업으로서는 동종업계 최대 규모를 실현하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국내 최대의 자체 물류창고를 통한 충분한 표준품 재고로 언제든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생산설비는 양쪽 공장 모두 최신 화이버레이저, NCT 등 첨단 판금장비와 자동화된 분체도장설비를 갖추고 있어 양산 체제를 갖췄으며, 플라스틱박스는 재생 원료가 아닌 신재만을 사용하여 제품에 크랙 등의 현상이 없는 품질 좋은 제품 생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한편 화신은 최근 본점에 스마트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문품 자동견적 시스템 및 방폭박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체도장설비시스템


“국내 최고 품질의 전기외함 만들 것!”


최근 유가 하락 등 국제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신은 2015년에 전년대비 8%의 성장을 이룩하는 등 매년 꾸준하게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 30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동사는 퀄리티 높은 제품은 물론, 빠른 납기 등의 경쟁력으로 전기외함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김인철 대표이사는 “건설, 플랜트 공사의 경기 전망이 좋지 않지만 안전에 대한 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방폭 및 방수·방진 인증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당사도 해당 분야에 역점을 두고 지금처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16년에는 10%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5년에 출시한 조립식 판넬 RT 제품과 2016년에 출시한 고급 방수형 AC-LP 제품의 홍보 및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30년간 화신을 믿고 사랑해준 고객과의 신뢰에 기인한 생산기술 노하우로 전기외함을 국내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화신은 최신 화이버레이저, NCT 등 첨단 판금장비를 갖추고 있다.


(주)화신 www.hsbox.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화신, 전 제품 국제인증 획득! 전기외함의 고품격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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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1. 21. 16:11

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 (주)에너코 업체탐방2016. 1. 21. 16:11

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 (주)에너코
2016년, (주)에너코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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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 (주)에너코가 지난 1월 창원에서 부산으로 공장 확장 및 이전을 완료했다. 기존 사업의 확장과 새로운 산업영역으로의 진출을 위해 제2의 도약을 선언한 (주)에너코. 이에 본지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산뜻한 출발을 시작한 (주)에너코 김만석 대표이사를 만나 최근 근황 및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새롭게 단장한 사옥의 모습도 담아왔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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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코 신사옥

 

(주)에너코, 부산시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주)에너코(이하 에너코)가 지난 1월 부산시에 공장 확장 및 이전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깔끔하고 세련된 외판을 갖춘 공장의 내부를 살펴보면 1층은 대량의 양산 체제를 실현하기 위한 공장 및 창고, 연구소가 자리를 잡았으며, 2층은 사무 업무 지원을 위한 사무실, 3층은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너코 김만석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대량생산 체제를 위한 건물 준공을 완료했고, 지금은 직원 인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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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to-Fly Brushless FPV Camera Drone

 

 

에너지 시스템에 이어 3D프린터, 드론까지!
2009년 8월에 문을 연 동사는 그 해 9월 인공지능형 홈콘센트와 엔코더 광 컨버터를 개발한 후, 11월 기술보증 벤처기업인증을 받으며 본격적인 에너지 관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에너지 관리 사업으로 ▲인공지능형 홈콘센트 ▲엔코더 광 컨버터 ▲엔코더 증폭기&분배기 ▲홈&산업용 전력 감시시스템 ▲산업설비 ▲신재생에너지(태양, 수소) 등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김만석 대표이사는 “당사의 제품은 가정용과 산업용으로 나뉘는데, 가정용 분야는 대기전력 차단 기능이 있는 인공지능형 홈콘센트, 산업용 분야는 산업설비용 전력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 대표적이다”라며 “그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제품은 산업설비용 전력시스템”이라고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동사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김 대표이사는 “우리의 인공지능형 홈콘세트 제품은 자동제어기능이 있어 셧다운이 되더라도 자동복구가 되고 또한 전력을 안정화하는 고주파 필터가 내장되어 있다”며 “한마디로 고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3D프린터를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중국 상해에 있는 드론 전문업체와 합작해 드론 개발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품질·가격·디자인 모두를 아우르다!
인공지능형 홈콘센트는 동사의 전체 매출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제품인 만큼 그 명성에 맞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한국형 플러그인 전력계로 범용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저가의 소자 등을 적용한 이 제품은 대기 전력 차단, 과부하 차단 기능 등이 있으며, 조작 버튼을 크게 디자인하여 남녀노소 편안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 및 심미성을 보강하는 동시에 컬러와 재질의 차별화로 고급화를 추구했다.
“인공지능형 홈콘센트는 전력 및 전기요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 기능이 있고, 콘센트 모듈을 통해 가정 내의 모든 전력 통제가 가능하며, WIFI 통신을 기반으로 웹패드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또한 독립적인 한 개의 콘센트에서 소모전력 및 전기요금 계산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부하 장치 및 타이머까지 장착된 홈제어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이라고 제품의 기능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품질·가격 경쟁력·콤팩트한 디자인, 제품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우리의 제품은 에너지 사업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가 쓰이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객을 만족시키며 시장 점유율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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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3D프린터 개발 완료! 시장 출시 ‘호평 일색’
동사의 신제품 연구개발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만석 대표이사는 “현재 당사의 인공지능형 홈콘센트는 개 당 하나의 콘센트만 꽂을 수 있는 제품으로 탄생했지만 경제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여러 개의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멀티탭 인공지능형 홈콘센트를 2014년부터 연구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됐던 3D프린터도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이사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FFF(Fused Filament Febrication)라고도 불리는 필라멘트 와이어를 사용한다”며 “재료는 가열된 압출기를 통과하면서 용융이 되고 노즐을 통해 흘러나오게 되는데 이를 출력판에 적층하여 필요한 형상을 조형하는 방식이다. 가정에서 접착용도로 사용하는 글루건과 방식이 유사하다.”며 출시된 3D프린터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그는 “3D프린터는 이미 많은 회사에서 개발·제조되고 있지만 우리의 3D프린터는 어느 회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막강한 경쟁력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둥지를 튼 (주)에너코의 비상을 기대하라
올해는 동사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진 해다. 신사옥 준공을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항주에 지사를 설립하여 중국으로의 수출에도 만반의 준비를 끝냈기 때문이다.
김 대표이사는 “내수는 물론 중국, 유럽 등으로 본격적인 수출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마케팅 및 홍보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를 기점으로 당사에 거는 매출 기대치가 상당히 크다. 현재 우리의 매출처는 내수 80%, 수출 20%로 국내시장에 치중되어 있었지만, 이 비중을 점차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매출 동력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2015년 대비 200%의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기부물품 등으로 지역 사회에도 보탬이 되는 사회적 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힌 김만석 대표이사. 이러한 그의 꿈이 현실로 실현되는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주)에너코 www.ener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 (주)에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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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1. 14. 18:45

전구 점등 표시등 Ø50mm 신제품신기술2016. 1. 14. 18:45

제품코드G065425[G065425] 전구 점등 표시등 Ø50mm
판매 회사명FA파트너
연락처053-604-5361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pbk5369
전구 점등 표시등 Ø50mm

전구 점등 표시등 Ø50mm

초소형 전구 점등 표시등
  • 외경 50mm의 초소형 표시등
  • 특수 산광 그로브 채택으로 시인성 우수
  • 취부 공간이 좁은 OA기기, 소형 전용기, 대량 생산되는 간이형 자동기기에 적합한 최소형 모델
  • 상부 방향으로 신호빛이 배광되는 구조로 전 방향 시인성 우수
  • 점등 동작만 수행하므로 점멸 동작은 외부접점 이용
  • 전압 변동의 영향이 적은 특수 필라멘트 전구 채택
  • 재질 : 그로브-AS, 몸체-ABS
  • 사용 주위 온도 : -30℃ ~ +50℃
  • 보호등급 : IP44
제품사양
형식 전압 전류 전구 중량 색상
            S50B      DC12V       0.437A       12V5W       G14 9S  1        0.08Kg      R-적
     A-황
     G-녹
     B-청
     DC24V       0.290A       24V5W       G14 9S  2      0.08Kg
     AC110V       0.051A       110V5W       T16x28 9S  3      0.08Kg
     AC220V       0.025A       220V5W       T16x28 9S  4      0.08Kg
외형도
기술자료 다운로드 사용설명서 다운로드 외형도이미지 다운로드 외형도 autoCAD파일 다운로드 PDF카타로그 다운로드 결선 방법
  • 전원선 인출형, 전선규격 UL1007 AWG22(0.3sq) 400mm
  • 본 제품의 전원은 극성 구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무극성)
제품 사양지정
S50B 220 G
형식 전압 색상

                       

S50B

                        12-DC12V
                        24-DC24V
                        110-AC110V
                        220-AC220V
                        R-적
                        A-황
                        G-녹
                        B-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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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코드G065385[G065385] 배선닥트 본체 및 카바류 사용보기
    판매 회사명배선닥트
    연락처031-352-6457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ducts
    배선닥트 본체 및 카바류 사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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