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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9. 11:05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국내외 뉴스2015. 5. 29. 11:05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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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2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28.2%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2.9%보다 낮은 수준이다. 동월의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1,632㎿ 증가한 41,188㎿였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대비 1,157㎿ 감소한 58,524㎿를 기록했다. 설연휴 특수경부하기간에 의해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증가했으나, 평균 예측수요는 감소하면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소폭 감소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올해 2/12(목 10시에 42.3%(기여량 30,999㎿)를 기록했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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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상승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는 거의 전 구간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2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

여율은 28.2%로 전월 30.5%, 전년 동월 32.9%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대비 공급능력은 6,696㎿로 대폭 증가하고,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 역시 1,632㎿ 상승했으나, 예측수요 평균이 1,157㎿ 감소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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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760으로 전년 동월 0.801보다 소폭 감소했다. 상관계수의 감소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작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낮은 가격대의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이는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696㎿가 증가해 대폭 확충됐으나, 설연휴 경부하기간이 전년대비 길어 예측수요 평균이 1,157㎿의 감소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됐으나, 수요는 감소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21.9%p 하락했다. SMP 최대치는 2/9(월) 8시 a_복합#2CC가 결정한 135.35원/㎾h였고, SMP 최저치는 2/19(목) 15시에 b_#6이 결정한 37.19원/㎾h였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2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920으로 전년 동월 0.877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증가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커졌음을 뜻한다.
정산단가 최고치는 115.64원/㎾h로 2/9(월) 10시에 발생했다. 이는 c_복합#1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도 높은 수준이었고 일반 발전기 입찰기여도도 높게 기록된 시기였다. 평균 정산단가는 92.74원/㎾h로 전년 동월대비 2.4% 떨어졌는데, 이는 정산조정계수가 상향 조정됐으나 평균 SMP는 하락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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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지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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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년 동월대비 설연휴 경부하 기간이 길어 높은 가격대의 피크치가 많이 완화됨과 동시에 낮은 가격대에서도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150원/㎾h 이상 구간의 가격결정발생 비율이 전년 동월에는 55.4%를 차지했으나, 금년에는 그 구간에서 가격결정이 발생되지 않았다. 이는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비율 감소와 설연휴 경부하 기간에 의한 기저발전기 가격결정비율 증가하고,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696W가 상승했으나, 예측수요가 1,157㎿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6) 가격변동성


2월 평균시장가격은 121.33원/㎾h으로 전년 동월대비 21.0% 하락, 전월 대비 13.8% 감소하며 2012년 이래로 최저 가격이었다. 금년은 전월대비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와 LNG의 SMP 결정비율 하락 등과 전년 동월대비 SMP 결정비율이 가장 높은 LNG의 열량단가 및 유류의 SMP 결정비율 감소 등에 기인했다.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대비 3.6%P 증가해 90.2%였으며, 국내탄은 2.7%p 증가한 4.2%, 유연탄은 4.5%p 상승한 5.6%, 유류는 10.7%p, 감소하며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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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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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2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98.05%, 무연탄기력 84.54%, 중유기력 28.00%, LNG 47.67%, 원자력 99.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78.2%로 전월 대비 1.8%p, 전년 동월 대비 8.4%p 하락했다. 전월 대비 하락한 요인은 입찰량 감소율(-12.1%)보다 발전량 감소율(-14.1%)이 큰데 기인하며,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요인으로는 발전량 증가율(+0.9%)보다 입찰량 증가율(+11.8%)이 큰데 기인한다. 전반적으로 원자력은 월평균 100%로, 유연탄, 무연탄기력 등 기저발전기는 설연휴 경부하 기간을 제외하고 80% 이상에 가까운 발전율로 운영됐다. 기타 중유기력 및 LNG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2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9,306㎿로 전년 동월 11,605㎿ 대비 7,701㎿ 상승, 전월 18,439㎿ 대비 86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이 7,853㎿가 오르고, 최대전력도 131㎿ 상승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2,221㎿ 감소했으며, 최대전력은 3,056㎿ 줄어 공급예비력이 867㎿ 증가했다.
최저공급예비력은 2/09(월)에 발생한 914㎿이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경보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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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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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2/9(월) 11시 75,645㎿를 기록해 전년 동월 74,097㎿ 보다 2.09%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월 평균전력(발전단 기준)의 경우는 62,063㎿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 전년대비 최대전력은 증가했으나, 설연휴 경부하 기간의 영향으로 평균전력이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 시 설비용량은 신규 발전기의 준공(d_복합#9CC, e_복합#2CC) 으로 6,931㎿ 상승한 94,102㎿에 이르러 8.0%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4,593㎿(5.5%) 오른 87,926㎿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2010~2015)의 연도별 2월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5.3%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증가율은 4.4%를 보였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게 되면, 전반적으로는 반비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것이다. 입찰기준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는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782였던 것에 반해 2월에는 △0.864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대비 시장가격이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돼 있으며, 설날 연휴에 따라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결과도 보여줬다.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 하락과 LNG의 SMP 결정비율 하락 등에 기인하며 그 결과 평균 전력시장가격이 전월 140.76원/㎾h에서 동월 121.33원/㎾h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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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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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3730.19GWh로 4,652.91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2.4% 증가, 정산금은 0.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76.3%, 정산금은 33.4% 증가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1.11%,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4.85%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았고, 유류가 전체의 15.1%, LNG가 전체의 76.8%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동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다수의 양수발전기가 상위였으며, 복합에서는 시운전중인 e_복합2CC와 송전 계통제약이 있는 k_복합CC#1,2,4 등이었고, 유류발전기는 l_#4, #6이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10:55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국내외 뉴스2015. 5. 29. 10:55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 역대 최대 규모, 5월 20일까지 기업, 유통업체, 일반시민 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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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15년도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에 보급키로 하고 4월 24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며 전기자동차 운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시민이며,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급 희망자는 오는 5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 자동차산업과(062-613-3932)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확보(임차 가능)하거나, 전용 주차장이 없어도 지난해까지 보급한 완속충전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동형(모바일)충전기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승낙서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차량 1대당 국비 1500만 원과 시비 300만 원 등 보조금 1800만 원을 신청자가 구입하는 전기차 제작·판매사에 직접 지원하고, 완속 충전기 1대를 설치해 준다.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기아자동차 Ray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중 희망하는 전기자동차를 선택해 운행할 수 있다.
전기차는 구입일로부터 2년간 타인에게 판매할 수 없다. 전기요금은 매월 기본요금 1만9120원과 함께 충전에 따른 전기 요금이 부과된다. 한 달 평균 1,000㎞를 주행할 경우 기본요금을 포함해 최대 5만 7,280원이 발생해 내연 기관 자동차 유지비의 20% 정도면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민간부분에 전기차 80대를 보급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
Posted by 매실총각

영흥화력 5,6호기 종합준공식 개최

- 수도권 유일의 기저부하발전소로 전기요금 인상 억제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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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은 4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배국환 인천 부시장과, 조윤길 옹진군수 등 내외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 5,6호기 준공기념 행사>를 열고, 성공적인 공사완료와 상업발전을 알렸다.
이 날 종합준공식에서 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흥 5,6호기 종합 준공으로 수도권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고, “영흥 5,6호기 준공을 계기로, 인천시가 앞으로 에너지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말 총공사비 2조 5천3백억여 원 규모로 착공하여 지난해 12월말 공사를 완료할 때까지 약 49개월간 연인원 220만여 명이 투입된 영흥화력 5,6호기 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를 맡고, 두산중공업과 MHPS가 주요 기기 공급을, GS건설과 SK건설, 그리고 포스코 건설이 각각 시공을 담당했다.
남동발전은 영흥 5,6호기 준공으로 앞으로 여름철과 겨울철 전력피크시 수급안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남동발전은 또 영흥 5,6호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갖춘, 수도권 유일의 기저부하 발전소로서 석탄화력발전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라고 평하고, 발전단가를 낮추어 전기요금 인상 억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영흥화력 5,6호기 종합준공식 개최
: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자동차(EV), 5년간 25배 더 늘어난다

 - 금년 454대 ⇒ 2020년 11,600여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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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 11,2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국비 1,681억 원, 지방비 333억 원 등 총 2,014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5년간 보급 할 전기자동차 11,210대는 보급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누적 량 454대 보다 25배가 많은 것으로 환경부 보급목표 20만 대의 5.8%에 해당한다.
도는 그동안 정부에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지정된 전국 10개 지자체(경남도는 창원시 해당) 위주로 전기자동차 보급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경남도는 창원시 외 지역의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에 애로를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획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이 전 시군으로 확대되게 되었다면서, 특히 민간보급 물량이 11,098대(전체 보급량 대비 99%)로서 도민의 수요 욕구를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차 통행 주요 거점지역에 정부에서 직접 설치하는 공공 급속충전인프라 구축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통해 그간 부족한 공공 급속충전시설로 겪어왔던 도민 불편사항이 점차 해소되고, 도내 장거리 운행과 생활권내 안심충전 환경이 조성되면 더욱 많은 도민이 전기차를 이용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어 2020년에는 경남도가 명실상부한 전기자동차 선도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수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16년도가 5개년 계획의 목표달성 여부의 중요한 시발점인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확보에 만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자동차(EV), 5년간 25배 더 늘어난다
:
Posted by 매실총각

국내 최초, ESS(전기저장장치)의 전력시장 참여 허용으로 에너지 新시장 커진다

-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주파수 조정에 ESS 참여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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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 기기인 ESS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작년에 ESS를 ‘핵심기술개발 분야’로 선정(7월)하고,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9월)’에서 제시된 정책방향(“시장으로, 미래로, 세계로”)을 기반으로, 금년 4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및 핵심 기술개발 전략’ 이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민간 중심의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련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현재 국내 ESS 시장은 높은 초기 투자비용, 본격적인 시장 형성 미흡 등의 원인으로 민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다양한 ESS 사업자들이 ‘전력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국내 ESS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 외에 발전사업자와 민간 ESS 사업자도 ESS를 활용하여 전력시장에서 주파수 조정(FR)뿐만 아니라 전력 거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금번 제도 개선은 ESS의 활발한 전력시장 참여와 초기 시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ESS 단가 하락 → 기술 및 경제성 향상 → 국내 ESS 시장 활성화 → 해외진출 경쟁력 확보’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전이 국내 관련 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ESS FR’ 사업 등 국내 대규모 ESS 사업을 통해 관련 경험을 축적하여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석유·화학, 전기·전자기기 등 ESS 관련 10여 개 업종과 함께, 배터리 소재, 시스템, 설치·보수 등 관련 중소기업의 에너지 신산업 시장 참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최초, ESS(전기저장장치)의 전력시장 참여 허용으로 에너지 新시장 커진다
:
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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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공과대학(EPFL)의 한 연구진이 간단하면서 신뢰성이 높은 저비용 수소생산 장치를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일반적인 시스템의 전극 사이에 위치한 값비싼 멤브레인(Membrane)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Demetri Psaltis가 담당하고 있는 EPFL 연구팀은 간단하면서 다양한 조건에 적용 가능한 물 전기분해 공정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들은 유체역학적 힘(Fluid Mechanic Forces) 사이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기존 시스템 전극 사이에 위치했던 값비싼 멤브레인을 제거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물 전기분해 시스템은 물 속에 두 개의 전극을 위치시키고 고분자 멤브레인(Polymer Membrane)으로 이들을 분리하는 형태이다. 그리고 전류는 하나의 전극으로 들어갔다가 다른 전극 통해 이동하게 된다. 이 때 전류는 촉매의 도움을 받아 물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분리한다. 또한 분리된 수소와 산소가 다시 혼합돼 폭발성 혼합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분자 멤브레인(Polymer Membrane)을 사용한다. 이번 설계는 산도가 높은 용액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액체 전해질이나 촉매를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일반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하다. 일반 시스템은 낮은 pH에서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금과 같이 값비싼 금속으로 이뤄진 촉매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제성이 우수한 전기분해 기술을 통한 수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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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력플랜트 시장 전망

 

ISIL 사태로 인한 전력 수급의 차질, 전력 공급과 수요의 고직적인 불균형 및 전력망에서의 전력 손실 등의 문제점들을 고려할 경우 이라크의 전력 플랜트, 설비 시장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확대 여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라크가 저유가와 ISIL 반군 대응으로 인해 전례 없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이미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이라크 정부 재정을 활용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앞으로 상당기간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이다.

 

 

이라크 전력시장 향후 전개 방향

 

① 긴급 송배전망 확충

 

바빌주, 디얄라, 살라후딘주가 수복되고, 향후 조만간 정부군의 안바르, 니느와 주 탈환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라크 정부는 파괴된 송배전망을 복구하는 데 일차적으로 재정 투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라크 전력부는 이미 살라후딘과 안바르 주에서 활용될 모바일 Substation 공급과 관련 국제입찰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대용량 트랜스포머, 고압선, GIS 기기, 스위치 기어 등의 관련 기기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단, 이 송배전망 확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이라크 정부는 지금까지의 국제입찰 대금지급 방법이었던 기성금 방식이 아닌 이연지급(Deferred Payment) 방식을 선정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긴급한 송배전망 복구가 필요한 곳의 상당부분이 ISIL 반군과의 교전지역이거나, 재탈환을 끝낸 지점이라는 사실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단순한 ISIL 반군의 축출뿐만 아니라 안정화를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에도 불순분자 교란활동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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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Soft Loan을 통한 프로젝트 추진

 

올해 2월 일본의 국제협력기구(JICA)는 이라크 정부와의 차관협정을 체결했다. 그 주된 내용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소재 하르타 발전소 복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총금액 202억 엔(1억 7,000만 달러 수준)에 달하는 이 차관은 발전소 내 4번 유닛(200㎿)을 복구하는 것으로, 성격상 비구속성 차관의 성격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결국 일본의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시스템사(Mitsubish Hitachi Power Systems)가 공사를 수주했다. 일본의 경우 타당성 조사, 베이직 디자인 등에서 자국 기업이 진출하기 좋은 기술사양을 설정한다.
2018년 10월 완료를 계획 중인 이 프로젝트는 향후 당분간 발전사업에 자체재원을 투입하지 않는다는 이라크 정부의 방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현재와 같이 이라크 정부가 대규모 재정적자에 처한 상황에서 이라크 진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차관 등 국가신용 동원가능 여부이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신용동원 능력이 있는 중국과 일본이 이라크 시장진출에 가장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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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독립전력사업자(IPP) 모델 도입

 

이라크 정부는 2014년 말 750㎿ 규모의 사마와 복합화력 발전소를 BOO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한 RFI 과정에 착수한다. 이라크 정부는 이를 통해 관심이 있는 업체들을 사전선정(PQ)함으로써 향후 RFP 과정을 통해 이 발전소를 건립하고 일정 기간(17년) 운영할 투자자를 선정한다는 복안이다. 이라크 정부는 당초 이 발전소 건립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려는 복안을 갖고 있다가, 2014년 들어 이를 투자사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경제평론가들은 이라크 정부가 향후 전력공급과 관련해 올바른 방향으로 들어섰다고 평하고 있지만, 이라크 내에서의 IPP 모델의 적용은 쉬운 것은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전력요금 문제로 이라크의 전력요금이 1990년대 이후로 생산원가 이하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이라크의 전력요금은 2003년 이후 kWh당 0.01달러로 책정돼 있으며, 실질적인 생산원가는 kWh당 0.10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실질적으로 개별 발전기를 통한 발전단가는 kWh 0.13달러 정도로, 이라크 국민의 실질적 부담은 그리 크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력요금의 현실화(자유화)는 그동안의 복지체제에 길들여진 이라크 국민의 저항을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게다가 이라크는 준내전 상태로 Moody's, S&P 등의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도 받지 못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억 달러의 자금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에 선뜻 자금을 빌려줄 국제적인 투자가를 구하기는 쉽지가 않을 전망이다.

 

 

시사점

 

이라크 전력 수급의 문제는 이라크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 전력시장 복구 및 확충뿐 아니라 전기요금제도 개선, 이를 뒷받침해줄 법적인 규제 및 효율적인 제도 마련 또한 중요하다. 한국 업체들의 경우, 이라크 정부군이 ISIL 반군을 축출해 나가는 현 상황을 기점으로 당분간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전력관련 정부조달 프로젝트를 세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대이라크 원조자금, 국제기구의 전력 프로젝트 동향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로부터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이연지급 등 이라크 정부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금융분야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적 패키지 구성 능력이 현재의 이라크 전력시장 진출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라크 전력플랜트시장이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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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불가리아 전력공사(NEK)는 누적적자가 3억 2,900만 유로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 문제의 원인은 Maritza East 1과 3 화력발전소 전력 구매단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것과 2013년 1월 벨레네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 백지화로 인해 적자금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12년 하반기 태양광발전소 투자과열로 인한 계통허가 라이선스 발급이 수용예상 수준을 크게 초과해 정부의 전력공사의 부담이 더욱 증가하게 됐다.
2012년 9월, 국가전력수도규제위원회(SEWRC: State Energy and Water Regulation Commission)는 재정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발전 사업자에게 계통연계(Grid Access) 비용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태양광발전소 운영기업들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크게 침해했고, 이 문제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4월 9일에 전력대금을 지불하는 주체인 전력공사와 불가리아 화력발전소 Maritza East 1과 3의 운영사업자인 AES Bulgaria사 간 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에 서명하는 전향적인 결정을 도출해냈다.
만성적인 누적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불가리아 정부의 전향적인 결정을 반영하듯, 이 수정안 서명식에는 불가리아 수상, 주불가리아 미국 대사, 에너지부 장관, AES사 유럽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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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의 핵심 내용

 

전력공사와 AES Bulgaria사 간에 이루어진 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의 핵심 내용은 Maritza East 1 화력발전소의 경우 전력구입 비용이 기존 대비 14%, Maritza East 3 화력발전소는 기존 대비 17% 감소하는 것이다.
전력공사는 Maritza East 1 화력발전소에 연간 1억 6,770만 유로에서 1억 4,469만 유로를 , Maritza East 3 화력발전소에는 연간 1억 4,469만 유로에서 1억 2,015만 유로를 지불하게 된다.
Temenouzhka Petkova 에너지부 장관은 “이를 통해 연간 5,100만 유로, 향후 10년간 약 5억 1,000만 유로의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시사점

 

전력공사(NEK)와 AES Bulgaria사 간 체결된 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은 만성적인 누적적자와 정부의 재정부담 문제 해결을 위한 전향적인 결정이었다.
이를 계기로 향후 전력거래를 위한 최종적인 모델 결정과 이를 위한 개정법안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불가리아에는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어 향후 불가리아 정부의 전력거래 최종 모델결정 방향 및 개정법안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불가리아 전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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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전기공사협회)가 대표단체로 신청한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4월 4일 사무국 개소식을 열었다. 정부는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을 전담하는 11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를 선정, 발표했다. 이는 인력양성사업의 실질적 권한과 주도성을 산업계로 넘겨 공급자 중심의 직업능력교육을 수요자·현장 중심으로 전환, 현장 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자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조직역량, 위원회 운영·사업계획, 예산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사무국 개소식에는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자위의 주요 구성원인 △대한전기협회 김무영 부회장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곽기영 이사장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김상복 이사장 △대한전기학회 김희준 회장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 유해출 회장 △한국광업협회 김영범 회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이용두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박창형 부회장 △한국광해협회 김혜찬 부회장 △해외자원개발협회 이철규 상무이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송석훈 사무국장 △한국BEMS협회 박병훈 사무총장이 참석해 전기·에너지·자원 산업 인자위에 쏟는 산업계의 관심을 증명했다. 세계 각국과 유수기업은 전기를 포함한 에너지원과 자원을 필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미래시장이 에너지·자원 전쟁터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기·에너지·자원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경쟁 역시 치열해 지고 있다. 정부도 국정과제를 통해 전기·에너지·자원 분야에 대한 경쟁력 강화 의지를 천명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선 상황이나, 기술환경 변화를 뒷받침할만한 교육훈련 인프라가 부족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자위의 발족은 해당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효과적으로 양성하고 활용하는 데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우선, 사업별로 공모·선정 절차를 거쳤던 정부 및 공단의 사업방식이 일원화 되어 ‘인자위’가 핵심 인적자원개발사업을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고, 전기공사협회를 비롯한 산업계 대표 협·단체와 핵심기업 대표 등이 ‘인자위’ 위원으로 참여하여 현장친화형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주요 의사를 결정하게 된다.
전국 1만4천여 전기공사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한 전기공사협회는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자위 대표단체로서 향후 전기와 에너지, 자원분야의 인력수급과 NCS, 신직업자격기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주관의 각종 정책위원회에도 산업계 대표로 참여하는 등 전기·에너지·자원 산업분야 인력양성의 심장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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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하이메탈은 4월 24일 고순도 페로망간(FeMn) 공장 전기로 출탕량 누계 50만 톤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6월 14일 전기로 가동(Power On)을 시작으로 연간 7만 5,000톤 체제로 출범한 고순도 페로망간 공장은 조업안정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의 노력으로 3년 9개월 만에 출탕량 누계 50만 톤 달성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포스하이메탈의 고순도 페로망간은 포스코그룹 기술 경쟁력의 핵심인 월드 프리미엄(WP: World Premium) 제품의 하나로 자동차용 TWIP(Twin Induced Plasticity)강 및 후판용 고망간강 제련 시 투입되어 철의 연성과 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문현 사장은 “출탕량 누계 50만 톤 달성을 목표로 불철주야 힘써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가 포스하이메탈의 설립 목표이기도 한 ‘세계 최초 고순도 용융 페로망간 공급’을 실현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목표를 향해 더욱 매진해나가자”고 격려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포스하이메탈, 전기로(고순도 페로망간 공장) 출탕량 누계 50만 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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