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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을 통해 놀라운 미래기술을 고안하는 역사적인 자리 마련

한국전력, 세계 최초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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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전기·전력기술의 국제적인 축제 ‘빅스포 2015(BIXPO,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가 지난 10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빅스포 2015는 지난해까지 국내행사로 개최됐던 한전발명특허대전을 세계화하고, 에너지밸리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국 전력연구소(EPRI)를 비롯해 ABB, 알스톰(Alstom) 등 전기·전력분야의 세계적인 기업과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국내 대기업 등이 대거 참가해 전기·전력분야 신기술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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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력 분야 전문가 및 기업 총집결

빅스포 2015는 ‘전력기술의 미래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세계 35개국 약 100여개 기업에서 2,000여명의 전력분야 전문가가 모여 전력분야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여 미래 전력산업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가기업들은 신기술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체 관람객은 약 2만 여명에 이르렀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신기술 전시회와 국제발명대전, 국제컨퍼런스로 구성됐다.


전력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는 ‘신기술 전시회’

신기술 전시회는 해외 신기술관, 국내 신기술관, 기술사업화관과 미래기술 체험관으로 구분되어 국내외 80여개 기업이 약 100여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해외 신기술관에는 미국 전력연구소(EPRI)를 비롯한 ABB, Alstom, GE, 3M, Doble, 미쓰비시히타치 등 전력분야 세계 메이저 기업의 우수 신기술과 R&D 성과물이 전시됐고, 국내 신기술관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국내 대기업과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등이 각 기업의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며 해외진출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기술사업화관에서는 한전의 R&D 성과물 전시와 국내외 기술이전 상담 및 성공사례가 소개됐으며, 미래기술 테마관 및 체험관에는 일반인들이 스마트홈, 스마트 오피스 등 전력 신기술 발달로 변화될 미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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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력분야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발명대전’

국제 발명대전은 국제관, 국내관, 특별관으로 구분된 약 100여개의 전시부스에서 국내외 전력기업과 발명가협회 등의 우수 발명품과 함께 국제대회 수상작 및 우수성과물이 전시됐다. 국제관에서는 국제발명전에서 당선된 해외발명품 40개와 국가별 발명협회가 추천한 발명품이 전시됐다. 국내관에서는 한전 전력그룹사의 발명품과 대학생 공모작과 개인발명품 초청 작품이 전시됐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우수 발명품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국제 발명대전에 전시된 혁신적인 발명품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창의적 신기술에 대한 예측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보를 제공했다.


전력기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

국제 컨퍼런스는 전력분야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공유 및 방향 제시를 통한 신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력회사 CTO 포럼과 10개 분야 신기술 컨퍼런스, 그리고 스페셜 세션으로 구성됐다. CTO 포럼은 미국 EEI, 일본 TEPCO, 대만 TPC, 캐나다 PS 등 30개국 4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최고 기술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전력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고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을 벌였다. 신기술 컨퍼런스는 글로벌 R&D 트렌드, 국제스마트그리드(ISGC), 발전 신기술, DC배전 등 전력분야 굵직굵직한 주제로 2007년 물리학상 수상자인 피터 그륀버그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력분야 권위자들이 참석하여 전력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그밖에 특허관련 국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광주전남지역에 특화된 에너지밸리 세션 등 스페셜 세션도 진행됐다. 그 밖의 공식행사로서 한전은 빅스포 2015의 의의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과 개회식, CTO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문화의 밤을 열었다. 또한, ESS, HVDC 변환소 등 전력설비를 견학하는 테크니컬 투어와 광주전남지역의 문화를 탐방하는 컬쳐 투어를 운영하여 한국의 전력 분야 기술력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전은 이번 빅스포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가속화하여 빛가람 혁신도시를 글로컬 스마트 에너지 허브로 발전시키고, 국제적 전력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전력분야의 신산업 발전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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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세계 최초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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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인터배터리 통합 ‘에너지플러스’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 전력 및 에너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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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개최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 인터배터리가 통합해 합동 개최된다. 통합 전시명 ‘에너지플러스’는 210개사 500부스인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며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 및 송배전, 원자력, 철도전력 등 국가 인프라 융합

올해 20회를 맞은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전시 참여기업과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코엑스로 개최장소를 변경했으며 발전 및 송배전, 원자력, 철도전력 등 국가 인프라가 융합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가 참여하는 ‘한국발전산업전’은 발전산업 기술동향과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 현대중공업, 효성, 일진전기가 대규모 부스로 참가하며, 비츠로그룹, 보국전기, 선도전기, 인텍전기전자, 중원전기, 동우전기 등의 중견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부대행사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비롯해 배전반 사고진단기술, 친환경 전력기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고민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의 모든 분야 총망라

제6회 스마트그리드위크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스마트그리드 분야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협회와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며, LG전자, LS산전, SK텔레콤, 삼성SDI, 한전, 포스코ICT 등 8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원격검침인프라(AMI),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인프라,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그리드 보안·수요 관리 등 스마트그리드의 모든 분야가 총망라된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주관사들은 특별 홍보관도 마련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주관사들은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의 최신기술과 동향 파악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배터리 전문전시회 인터배터리 2015는 아시아 3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배터리를 제조하는 완성업체를 비롯해 IT전자,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소재 ▲장비 ▲전기차 ▲에너지저장 ▲R&D 등 5가지로 나뉘어 열리며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배터리 산업의 최신기술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배터리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ESS기술·전망, 해외시장동향, 표준화, 전기차 기술, 배터리기술·소재 등 23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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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   www.sief.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인터배터리 통합 ‘에너지플러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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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전기관련단체협의회 및 대구광역시청 창조경제본부 에너지산업과 외 7개 단체(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한전기학회 대구경북지회, 한국조명설비학회 대구경북지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가 주최하는 ‘2015 제9회 전력 및 신기술 학술대회’가 지난 2015년 8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의회 이재화 의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유상봉 회장,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박원형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은우 본부장 등 24인의 귀빈과 더불어 조규판 대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활동에 따른 인프라 구축및 신기술발전을 실현함으로써 대구지역 기술인력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자체 및 산, 학 기관 등의 상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대구지역의 차세대 기술인력 양성을 도모하며, 지역의 전기관련 신기술 접목에 따른 홍보에 주력함으로써 대구지역의 신재생 에너지의 교류의 장이 되도록 소개하기 위해 펼쳐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친환경자동차의 신기술 동향(최욱돈 - 대구가톨릭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Switchgear의 최근 경향(고병찬 -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Arc Flash 사고 검출 및 보호시스템(정영우 - LS산전(주) 전력연구소) ▲EMP 기술동향(정성우 -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 기술연구원)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구축(강병칠 -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기자동차 현황 및 대구자동차산업 육성 방안(김규식 -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학술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에 따른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를 확대하며, 기존 신재생에너지 시설물의 효과적인 운용방안을 확립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국가 전력사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www.kee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15 제9회 전력 및 신기술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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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30. 14:13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전기산업특집2015. 6. 30. 14:13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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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는데,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3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32.2%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2.9%보다 낮은 수준이며,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1,763㎿ 증가한 39,250㎿이었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 대비 1,955㎿ 증가한 58,437㎿를 기록했다.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상승했으나, 평균 예측수요가 더욱 늘어나면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은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3/10(화) 10시에 45.4%(기여량 32,808㎿)로 집계됐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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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늘어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가 거의 전 구간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3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32.2%로 전월 28.2%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32.9%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전년대비 공급능력이 9,134㎿ 증가한 것에 비해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은 1,763㎿ 상승, 예측수요 평균은 1,955㎿ 늘어난 영향으로 판단된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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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898로 전년 동월 0.897과 거의 비슷했다. 상관계수의 증가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커진 것으로, 3월에는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과 거의 비슷함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낮은 가격대의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9,134㎿가 증가해 대폭 확충됐으나 예측수요 평균은 1,955㎿ 상승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됐으나, 수요가 그보다 적게 증가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 대비 27.5%p 하락했다.
한편, SMP 최대치는 3/10(화) 10시 a_복합#2CC가 결정한 129.7원/㎾h이었고, SMP 최저치는 3/22(일) 14시에 b_복합CC가 결정한 109.4원/㎾h로 파악됐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3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898으로 전년 동월 0.896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증가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증가한 것으로,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소폭 커졌음을 의미한다.
한편, 정산단가 최고치는 113.8원/㎾h로 3/10(화) 10시에 발생했다. a_복합#2CC가 가격을 결정하면서 SMP도 높은 수준이었으며, 일반 발전기 입찰기여도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시기였다. 또한 평균 정산단가는 88.69원/㎾h로 전년 동월 대비 11.3% 하락했는데, 정산조정계수가 상향 조정되었으나 평균 SMP는 하락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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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지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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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높은 가격대의 피크치가 많이 완화됨과 동시에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150원/㎾h 이상 구간의 가격결정발생 비율이 전년 동월에는 90.7%를 차지했으나, 금년에는 130원/㎾h 이상부터 가격결정이 발생되지 않았다. 이는 가격결정비율이 가장 높은 LNG와 유류의 열량단가 하락 및 기저발전기의 입찰량 증가에 의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6) 가격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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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평균시장가격은 118.35원/㎾h으로 전년 동월대비 28.0% 하락, 전월 대비 2.5% 떨어졌으며, '12년 이래로 최저 가격이었다. 금년은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 하락과 전년 동월 대비 기저발전기의 입찰량 증가가 영향을 끼쳤다.
한편,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13.8%P 증가해 90.2%였으며, 유류는 13.8%P 감소, 국내탄과 유연탄은 0%로 전년 동월과 마찬가지로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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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3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99.77%, 무연탄기력 91.23%, 중유기력 66.73%, LNG 47.93%, 원자력 100.02%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79.7%로 전월 대비 1.5%p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0.2%p 하락세를 보였다.
전월 대비 상승한 요인으로는 입찰량 증가율(+6.7%)보다 발전량 증가율(+8.7%)이 큰 것에 기인하며,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요인으로는 발전량 증가율(+3.6%)보다 입찰량 증가율(+17.0%)이 컸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으로 기저발전기인 원자력은 월평균 100%, 유연탄 및 무연탄기력도 90% 이상의 발전율로 운영됐다. 기타 중유기력 및 LNG복합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3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7,008㎿로 전년 동월 10,438㎿에 비해 6,571㎿ 증가, 전월 19,306㎿에 비해서는 2,298㎿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은 8,467㎿가 상승했으나 최대전력은 그보다 적은 1,867㎿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4,275㎿ 감소했으며, 최대전력은 1,988㎿ 하락하면서 공급예비력이 2,298㎿ 줄었다.
한편, 최저공급예비력은 3/10(화)에 발생한 954㎿로,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경보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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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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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송전단기준 최대전력은 3/10(화) 10시 72,422㎿를 기록해 전년 동월 69,406㎿ 보다 4.35%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월 평균전력(발전단기준)의 경우는 60,933㎿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 전년대비 평균기온하락(-1.0℃↓)으로 최대 및 평균전력 모두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시 설비용량은 신규 발전기의 준공(f_복합#9CC, b_복합#2CC) 으로 6,931㎿ 상승한 94,102㎿에 이르면서 8.0%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6,894㎿(8.8%) 늘어난 84,910㎿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10~'15)의 연도별 3월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4.5%로 나타났으며, 월평균전력 증가율은 3.8%로 파악됐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게 되면, 전반적으로는 반비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것이다. 입찰기준 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는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864이었던 것에 반해 3월에 △0.882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 설연휴에 의한 영향을 제외하고는 전월대비 시장가격이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돼 있다. 이는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 하락, 기저발전기의 입찰량 증가 등에 기인하며 그 결과 평균 전력시장가격이 전월 121.33원/㎾h에서 3월 118.35원/㎾h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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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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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3,750.74GWh로 3,743.87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5.5%, 정산금은 19.5%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36.6% 증가했으나, 정산금은 6.2% 줄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7.57%,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2.23%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고, 유류가 전체의 21.6%, LNG가 전체의 73.1%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복합에서는 열제약발전기인 m_열병합1CC, n_열병합CC#1 등이며, 유류발전기는 연료제약 관련해 o_#1~4, 원자력 발전기는 p_#2가 시운전과 관련해 양수발전기들은 전월과 같이 발전제약이 많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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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기능인들의 한 마당, ‘제26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지난 5월 28일(목) 전남 나주 한전 본사 및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클3부지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제26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198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3년 간 3,000여 명의 우수기능인을 배출한 바 있다.
이날 전국 1만 4천여 명의 전기공사업체에 종사하는 전기공사기능인 중 각 시·도회를 대표하는 우수인력을 선발해, 외선가공부문(80명), 외선지중부문(40명), 동력(자동)제어부문(20명), 옥내제어부문(20명) 등 4개 종목에서 전국 20개 시·도회 총 160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경기결과는 광주광역시회가 외선지중부문 우승과 동력제어부문 우승을 차지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대전광역시회, 종합 3위는 세종충남도회가 차지했다.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

 

제26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국내 전력산업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장병완 국회의원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조환익 한전 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며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장인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은 “26회째를 맞이한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우수한 기능인력을 배출하는 등용문이자 전기분야 유일의 명품 민간 기능경기대회로, 금년에는 한전의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하여 전기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이끄는 진정한 전기인의 축제가 되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차기 대회는 더욱 성숙한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와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 동시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력산업계에 종사하는 전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관리위원장을 맡은 박근욱 전기공사협회 기술위원장은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숙련된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전기시공기술 향상과 지역 간 기술교류 증진, 우수한 기능인력 발굴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다양한 특전 부여돼 사기 증진!

 

이번 대회의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전기기능사)이 부여됐으며, 최우수 선수에게는 정부포상(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됐고, 우수선수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이 각각 전해졌다.
또한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협회장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 모두에게는 별도의 부상이 함께 주어졌다. 그 외에 최우수 입상자를 배출한 전기공사업체에 대해서도 우수기능인력 양성에 대한 장려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이 수여 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  www.kec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6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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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커넥터 & 홀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 (주)레프코리아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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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의 최소화, 기능의 최대화, 활용성의 극대화를 모토로 개발된 일본 사토파츠의 혁신적인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가 (주)레프코리아의 유통 노하우와 만났다. (주)레프코리아가 배선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다. 본지에서는 공구가 필요 없는 케이블 체결,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수형 퓨즈 홀더 등 그간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새로운 타입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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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파츠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

 

 

앞선 기술력의 전기·전자부품, (주)레프코리아에서 만나다

세계 유수 전기·전자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오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주)레프코리아(이하 레프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이래 유수의 반도체 메이커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부품 및 소재 분야에 있어 강세를 보이는 일본의 전기·전자부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동사는 일본 노마전기를 비롯해 엔프라스 반도체 기기 주식회사, KEL 주식회사, 토소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06년 LED 조명 사업의 시작과 함께 지문인식장치를 이용한 가구형 잠금 장치 및 가방 잠금 장치, 이동식 하드 장치, 지문인식이 부착된 멀티형 자동 잠금 장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개발과 제조를 병행해온 동사는 2008년부터 LED 조명을 자체 개발하며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케이블 배선의 혁명 ‘공구가 필요 없는 커넥터!’

다양한 장치와 부품을 제조 및 유통해온 레프코리아가 3년여 전부터 새로운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바로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진 전기·전자부품 기업 ‘사토파츠’의 제품들이다.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찾아간다”는 사토파츠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기업이다. 제품이 사용될 현장에서 가장 편리하기를 바란다는 사토파츠의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는 “사토파츠의 제품 면면을 보면 기능성과 더불어 작업자의 편리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 것을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5 국제부산기계대전’에서 레프코리아는 사토파츠와 함께 그간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타입의 커넥터와 방수형 퓨즈 홀더를 선보였다.
사토파츠의 커넥터 제품군이 지닌 장점 중 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체결에 있어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어떠한 공구라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것을 콘셉트로 설계됐다”는 마코토 하라 대표이사의 말처럼 사토파츠의 커넥터는 원스톱 탈착이 가능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랜케이블 커넥터처럼 밀어 넣는 것만으로 케이블 체결이 가능하며, 커넥터 상단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커넥터와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레프코리아 기술연구소 김길영 팀장은 “그간 작업자들이 전선 체결 작업을 할 때에는 다양한 공구를 허리에 두르고 작업했었다”며 “그러나 사토파츠의 커넥터를 이용하면 현장의 작업자들이 최소한의 공구로 최대한의 기능을 끌어낼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타입의 커넥터는 현재 국내에서 보기 힘든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다. 편리성과 더불어 기능성까지 확보한 점 역시 사토파츠 커넥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김 팀장은 “레고처럼 연결함으로써 원하는 길이만큼 케이블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라며 “케이블 컬러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커넥터를 활용해 간편하게, 그리고 깔끔한 배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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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 극대화된 방수형 퓨즈 홀더

커넥터와 함께 선보인 방수형 퓨즈 홀더 역시 사토파츠의 배려가 돋보인다. 김길영 팀장은 “국내에 다양한 퓨즈 홀더가 있지만, 방수형 타입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역시 퓨즈를 내부에 장착하고 잠그기만 하면 완전 방수가 가능하기에 체결을 위한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다”고 전했다.
특히 케이블이 연결되는 방수형 퓨즈 홀더의 양 끝단을 잘라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두께의 케이블을 적용할 수 있고, 또한 퓨즈가 아닌 LED 등을 적용할 수도 있어 그 활용성도 뛰어나다.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는 (주)레프코리아

획기적인 아이템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 외에도 자체적으로 제조를 병행하며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고 있는 레프코리아는 LED 조명 및 지문인식 기술과 관련해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100,000회 이상의 지문 데이터 저장/삭제가 가능하고, 지문 데이터는 40년간 보존할 수 있다. 최대 20여 명까지 지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5~93%의 폭 넓은 습도 범위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지문용 CPU와 비밀번호용 CPU를 별도로 설계해 하나가 손상되어도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동사의 지문인식장치는 자동문 및 출입통제 시스템, 금고, 가정용 도어 락, 가방 가구용 잠금 장치 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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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

유수 대기업들과 거래하며 그간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해온 레프코리아는 새롭게 추가된 사토파츠의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을 비롯한 국내 산업 전시회에 다수 참가하며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어필했고, 여기에 그간 축척해온 고객과의 신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조선 분야를 비롯해 기계제조, 나아가 일반 가정에서까지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에 제품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한 김길영 팀장은 “반도체 부품이나 IT 분야에 적용되는 부품은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하며, 레프코리아가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산업계는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토파츠의 제품들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며 기대를 밝혔다.
설립된 이래 꾸준히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제조업계의 사랑을 받은 레프코리아. 이번에는 최고의 편리성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사토파츠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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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사토파츠의 방수형 퓨즈 홀더

 

 

 

(주)레프코리아   www.repkore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블 체결, 이제 맨손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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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