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5. 5. 29. 10:55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국내외 뉴스2015. 5. 29. 10:55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 역대 최대 규모, 5월 20일까지 기업, 유통업체, 일반시민 대상 공모

 

 

광주광역시전기차.jpg

 

 

광주광역시는 2015년도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에 보급키로 하고 4월 24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며 전기자동차 운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시민이며,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급 희망자는 오는 5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 자동차산업과(062-613-3932)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확보(임차 가능)하거나, 전용 주차장이 없어도 지난해까지 보급한 완속충전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동형(모바일)충전기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승낙서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차량 1대당 국비 1500만 원과 시비 300만 원 등 보조금 1800만 원을 신청자가 구입하는 전기차 제작·판매사에 직접 지원하고, 완속 충전기 1대를 설치해 준다.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기아자동차 Ray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중 희망하는 전기자동차를 선택해 운행할 수 있다.
전기차는 구입일로부터 2년간 타인에게 판매할 수 없다. 전기요금은 매월 기본요금 1만9120원과 함께 충전에 따른 전기 요금이 부과된다. 한 달 평균 1,000㎞를 주행할 경우 기본요금을 포함해 최대 5만 7,280원이 발생해 내연 기관 자동차 유지비의 20% 정도면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민간부분에 전기차 80대를 보급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자동차(EV), 5년간 25배 더 늘어난다

 - 금년 454대 ⇒ 2020년 11,600여 대로

 

경남도청전기차.jpg

 

 

경남도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 11,2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국비 1,681억 원, 지방비 333억 원 등 총 2,014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5년간 보급 할 전기자동차 11,210대는 보급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누적 량 454대 보다 25배가 많은 것으로 환경부 보급목표 20만 대의 5.8%에 해당한다.
도는 그동안 정부에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지정된 전국 10개 지자체(경남도는 창원시 해당) 위주로 전기자동차 보급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경남도는 창원시 외 지역의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에 애로를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획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이 전 시군으로 확대되게 되었다면서, 특히 민간보급 물량이 11,098대(전체 보급량 대비 99%)로서 도민의 수요 욕구를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차 통행 주요 거점지역에 정부에서 직접 설치하는 공공 급속충전인프라 구축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통해 그간 부족한 공공 급속충전시설로 겪어왔던 도민 불편사항이 점차 해소되고, 도내 장거리 운행과 생활권내 안심충전 환경이 조성되면 더욱 많은 도민이 전기차를 이용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어 2020년에는 경남도가 명실상부한 전기자동차 선도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수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16년도가 5개년 계획의 목표달성 여부의 중요한 시발점인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확보에 만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자동차(EV), 5년간 25배 더 늘어난다
:
Posted by 매실총각

국내외 전기차 산업의 명실상부한 세계 전시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개최! 

 

 

핫이슈01메인.jpg

핫이슈01서브02.jpg핫이슈01서브01.jpg

핫이슈01서브03.jpg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 28)가 5월 3일(일)에서 6일(수)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돼 화제를 낳았다.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 이라는 주제 하에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회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45개국 1,00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 미래지향적 교통수단으로써 전기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공유했다는 평이다.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한 자리에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EVS 28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관, 북미전기자동차협회(EDTA)와 유럽전기자동차협회(AVERE) 협력,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EVS28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행사로,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자동차 트렌드 및 기술 진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전기자동차 전문가 및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 144개 기업, 406개 부스를 선보였다. 전시 업체 중 56%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기자동차 전문인들, 개막식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

 

개막식에는 윤대성 EVS 28 전시후원 위원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만도 김경수 기술 총괄 사장,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사장, 이우종 LG전자 사장, 래리 니츠(Larry T. Nitz) GM 부사장,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선우명호 EVS28 대회장, 윤성규 환경부 장관, 서상기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학용 새누리당 국회위원, 한문식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이기상 현대기아자동차 전무, 질 노만(Gilles Normand)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회장, 프랑스와 프로보(Francois Provost)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브리타 제에거(Britta Seeger)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조에리 드 리데르(Joeri de Ridder) 유럽전기자동차협회 회장 등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정부 및 산학연 인사들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핫이슈01서브04.jpg

 

 

관람객들을 위한 전기차 시승 행사로 더욱 다채롭게!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Ride & Drive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시승식에서 소비자들은 GM 스파크, 기아자동차 쏘울, 르노삼성 SM3 Z.E., 르노 트위지, 닛산 리프, BMW i3, 파워프라자 피스, Share’N Go가 선보인 Shandong Xindayang 전기자동차, 만도 풋루스, 이탈로 오토사이클스(ITALO OTOCYCLES)가 출시한 전기자전거, 그리고 CM파트너의 썬바이크 전기오토바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 EVS 28의 관계자는 “전 세계 전기자동차 산업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핫이슈01서브05.jpg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www.evs28.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개최!
:
Posted by 매실총각

서울시.jpg

 


서울시가 올해 민간에 친환경 전기차 575대를 보급한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민간에 최대 2,500만 원의 보조금도 지원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가정·기업·법인·단체 등 민간에 전기차 575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지원 대상도 기존 전기승용차에서 전기트럭, 전기 이륜차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에너지 또한 절감할 수 있는 전기차 보급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바 있다. 지난해에는 총 182대를 보급했으며, 시민들의 만족도 역시 94.6%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좋은 편이다.
시는 우선 전기자동차는 ▲1분야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가구(50대) ▲2분야 일반시민(330대) ▲3분야 시 소재 기업·사업체(120대) ▲4분야 비영리법인·민간단체(10대) 등에 총 55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대당 1분야 1,800만 원, 2분야 1,650만 원, 3분야 1,500만 원, 4분야 2,000만 원이다.
보급차종으로는 기아자동차의 레이EV.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한국GM의 스파크 EV, BMW의 i3 등이 있다. 전기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개인·기관은 차량가격에서 보조금을 제한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기트럭, 전기이륜차에 대한 지원도 신설됐다. 우선 전기트럭은 파워플라자의 0.5t(라보) 35대, 파워테크닉스의 1t(봉고) 10대를 보급하며, 크기에 따라 0.5t에는 대당 1,800만 원, 1t에는 대당 2,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기이륜차도 KR모터스의 50cc급 이륜차 20대를 보급하고 대당 25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은 220V 콘센트를 이용하는 ‘이동형 충전기’를 선택할 수 있고, 공동주택 거주자는 ‘충전기 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다. 충전기 셰어링은 완속충전기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이 관리하고 다른 입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올해 전기車 575대 보급…최대 2,500만 원 보조
:
Posted by 매실총각

산업통상자원부.jpg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한 전력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한 관련 지침을 개정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 전력을 거래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사용자는 야간에 값싼 전기요금으로 충전한 전력을 주간 피크시간 대에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해졌다. 10㎾ 이하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에는 한전으로부터 받은 전력량에서 자신이 한전에 송전한 전력량을 상계해 순 사용분에 대해서만 전력요금을 내는 것도 허용된다.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송전망에 보내기 위해서는 앞서 전기차 탑재형 충전기, 양방향 완속충전시스템, 전기차전력의 전력망 역송전(V2G·Vehicle To Grid) 표준 등 관련 기술이 개발돼야 한다.
이에 산업부는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절감효과를 분석하는 V2G 실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미 지난 1월 말 한전, 현대·기아차, 서울대, 광주 과기원과 공동으로 광주 과기원에 V2G 테스트 베드를 설치했으며, 3월 중 서울대에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관련 전력거래 제도, 요금제 등을 검토해 V2G용 전기차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발전소로 인정되고 이 배터리에 저장해 놓은 전력을 한전에 직접 판매하거나 전기요금에서 상계할 수도 있게 된다. ESS에 충전할 때 사용하는 전기요금을 할인해 주는 에너지저장장치 맞춤형 요금제도 나온다. 또한, 여름의 경우 저녁 11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10% 할인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산업부는 이 밖에도 제철소 등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로 발전한 전력에 대해서는 연간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구입해 줄 것이라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차 배터리 충전 전력도 팔 수 있다
:
Posted by 매실총각
광주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남도, 나주시, 한국전력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충전인프라 보급 및 공동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송정역 광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 시장, 박규호 한국전력 부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 대표와 윤중한 코레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송정역, 터미널, 광주공항 등 시내 주요 거점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부지를 제공하며 충전인프라 공동 이용에 노력하고, 전남도는 주요 시·군의 공공 청사 부지를 충전 인프라 부지로 제공하고, 공동 이용을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는 입주기관은 업무용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전력은 광주, 전남과 전국 대도시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광주와 전남, 전국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100기를 구축키로 했다. 1단계로 3월말까지 송정역, 터미널, 공항 등에 충전인프라를 18기를 구축하고, 2단계로는 6월까지 담양, 장성 등 인근 시·군에 17기를 구축한다. 3단계로는 전국 주요 도시에 65기를 네트워크로 구축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활성화와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전남도·한국전력 등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Posted by 매실총각

01.jpg

 

 

창업부터 최고만을 지향해온 다임러그룹(Daimler AG)의 차세대 전기차에 LG화학 배터리가 탑재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다임러그룹과 소형차종인 스마트(Smart)의 차세대 전기차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다임러가 출시할 2016년형 ‘스마트(Smart) EV’ 모델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된 셀은 다임러의 협력업체에서 팩 형태로 제조되어 차량에 탑재된다.
‘스마트(Smart)’는 현재 2인승과 4인승 등 두 종의 차량이 출시되고 있는 소형차 브랜드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임러그룹 중형차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매년 10만대 가량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자동차의 역사를 만들어 온 다임러그룹과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 미래 시장 선점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실제로 LG화학은 지난달 다임러그룹이 핵심 공급자들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독일 슈트트가르트(Stuttgart) 벤츠 센터에서 개최한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에 리튬이온배터리 업체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참석한 바 있다. 서플라이어 데이는 다임러그룹의 전 세계 수천 여개의 부품 공급사 중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진정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는 핵심업체만이 초청되는 행사다.
LG화학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다임러그룹의 다양한 완성차 브랜드들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다임러그룹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Posted by 매실총각

파워프라자인더스트리.jpg

 

(주)파워프라자는 경상용 전기차 피스(PEACE)를 올 상반기부터 제주도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보급되는 전기화물차 피스의 2015년도 판매가격은 100만 원 할인한 3,690만 원이며, 제주도에서는 총1,700만 원(국비1,200만 원, 도비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1,99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경형 화물차로써 구매 시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감면되며 자동차세는 1년 3만 원가량이다. 만약 법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부가세 369만 원도 환급받을 수 있다.
1회 충전주행거리는 2014년 7월 기준 환경부 고시기준으로 67.5㎞이나 회사측에서 실증테스트 한 결과 약 100㎞ 남짓까지 주행가능하다. 충전은 완속충전으로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충전기 구입비는 600만 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품질보증기간은 배터리, 구동모터, 인버터는 7년 또는 150,000㎞이며, 파워프라자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전용 부품은 평생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피스는 일반 전기자동차와 달리 등판능력 향상과 에너지효율을 고려해 수동변속기를 채용했으며, 주행 시 기어변속은 일반 엔진자동차와 동일하고 경제속도는 80㎞이다. 이번 도민공모 대상차량인 전기화물차 피스는 기획 대상부터 지역 내 화물운송이나 소상공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량으로써 농민과 영세소상공인, 개인사업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파워프라자, 경상용 전기차 ‘피스’ 제주지역 민간보급
:
Posted by 매실총각

미국 전기차 시장, 급성장세 지속

 

2014년 미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11만 9,710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10만 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폭발적 성장세를 지속함에 따라 2015년에는 총 등록대수가 1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0년 1만 7,000대 수준에 머물던 미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의 시장 돌풍과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4년간 7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체 승용차 판매 대수에서의 비중 역시 빠르게 증가했다.

 

 

테슬라의 돌풍에 이은 닛산 리프의 선전

 

페이팔의 설립자 엘론 머스카가 지난 2004년에 창업한 테슬라는 충전의 불편함, 낮은 출력 등 기존 전기차의 단점을 상당부분 극복한 모델 SDML 출시(2012년) 이후,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2014년 6월, 보유한 전기차 관련 주요 특허를 모두 무료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2015년 1월 기준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약 260억 달러로 이는 미국 최대 자동차 메이커이자 생산대수 기준 테슬라의 약 550배인 GM사의 약 50%까지 육박하는 수준이다.
한편, 닛산의 소형 전기자동차 리프는 합리적인 가격수준(2만 달러대 초반)을 앞세워 판매대수 기준, 2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신차 출시 경쟁 및 정부 지원으로 시장 확대 지속 예상

 

미국 정부는 지난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의 전기차 지원정책 발표 이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생산, 인프라 구축, 구매 등 분야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 업계의 시설 투자 및 신차 출시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테슬라는 파나소닉과 합작해 총 50억 달러를 투자, 네바다 주에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테슬라에 내장부품을 공급하는 Futuris Automotive 역시 인근에 축구장 세 개 크기의 대형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SUV 모델인 모델 X를 오는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3만 5,000달러대 보급형 세단인 모델 3를 오는 2017년에 판매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서 아우디는 한번 충전으로 300마일(460㎞)을 주행할 수 있는 SUV 모델을 개발 중이며, GM 역시 테슬라의 모델 3에 대응하기 위해 1회 충전에 320㎞를 주행하는 3만 달러대 차세대 Chevy Volt를 오는 2017년에 출시키로 하고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미국.jpg

 

 

시사점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 중 미국시장은 전기차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가는 추세다. 2014년 미국내 순수 전기차 판매 대수는 중간 단계라 볼 수 있는 PHEV 판매대수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하지만 높아지는 환경 규제가 시장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최근의 유가하락이 변수로 작용할 수는 있으나 그 동안 탄소배출규제에 미온적이었던 미국 정부의 전기차 지원정책이 확대되고, 업계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미국 자동차 산업내 환경규제 역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협력이 가능한 배터리, 모터, 컨버터·인버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 무선 충전, 전기차 앱 등 관련 기술 분야와 충전 시설을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시스템 등 전후방산업을 발굴해야 할 것이다.

 

표.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국 전기차시장, 제2의 빅뱅 본격화
:
Posted by 매실총각

쉐보레.jpg

 

▲ 쉐보레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의 차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진.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2015)’ 프레스데이(Press Day)를 통해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를 공개했다.
새 순수 전기차 콘셉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와 스파크EV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321㎞ 이상 운행할 수 있으며, 3만 달러(한화 3,288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미국 전역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자 개발됐다.
매리 바라(Mary Barra) GM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볼트 EV 콘셉트카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차량으로, 전기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를 통해 GM이 전 세계 전기차 분야의 리더로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게 될 것”라고 밝혔다.
볼트 EV 콘셉트카는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출퇴근용, 주말용 등 최적의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각각의 주행 모드에 맞춰 가속 페달 감도, 차고, 서스펜션 세팅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볼트 EV 콘셉트카는 크로스 오버 형태를 기반으로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이 없는 확장된 인테리어를 제공, 4인승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차량 내외부에 알루미늄, 마그네슘, 탄소섬유 등 첨단 경량 소재를 사용하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다양한 설계를 적용,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쉐보레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 깜짝 공개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