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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전력산업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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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해외바이어관, 광주·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관, 전력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관, 전기안전 및 에너지 절약관, LED조명관, 에너지저장장치관, 서울특별시 미니태양광 홍보사업관 등이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전력기자재 분야 최대의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전력기자재 분야 최대의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에서 개최됐다.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으며,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End-User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정부, 협회, KOTRA, 전력업계가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KOTRA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범국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 통해 이슈몰이 나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본 전시회는 전시품목별 테마관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발전, 원자력, 송배전, 신재생 및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첨단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수의 기업들이 신제품을 소개하며 업계의 이슈몰이에 나섰다. 먼저 로타렉스 그룹의 국내 독점 대리점인 (주)로타렉스 루스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Fire DETEC 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Fire DETEC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열 감지 튜브를 이용해 개발된 소화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주로 전기 캐비닛 내부에 설치되는데 유연한 센서 튜브로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며 특히 화재가 발생되는 가장 근접한 곳의 튜브가 120℃의 온도를 감지하면 튜브 파열과 함께 감압을 통한 밸브를 작동시켜 약제를 방사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소화가 가능하다.
한편 전원 및 통신, 신호용 Surge 보호기를 선보인 북성베스텍은 고품질형, 보급형, 혼합·분리형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북성베스텍의 Surge보호기는 주 전원 입력측 저압 수전반, 배전반 판넬 및 대용량 UPS 입출력, 조명 판넬, 통신장비, 정밀기계, 산업용설비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전력의 과도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다양한 전력관리 솔루션 ▲플리어시스템의 열화상카메라 ▲이피코리아의 메가와트급 모듈형 UPS Symmetra MW 등이 출품됐다.

 

 

연계행사로 전기전력전시회로서의 위상 높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전력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기전력설비 전문·실무교육, 나라장터 전자입찰 실무교육, 신기술·신제품 무료설명회, 최적화된 공동주택 설계·감리를 위한 세미나,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세미나, 스마트그리드 춘계학술대회, KESCO 전문가 그룹 기술세미나, 에너지인력 양성사업 수출연계형 인력교류 세미나 등 20여 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전력기술진흥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KOTRA가 주관한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2015 Power-Tech Korea)에는 전력 프로젝트 발주처, EPC 기업 및 현지 에이전트 등 85개사 105명의 바이어사가 참가하여 전력기자재를 출품한 국내기업과 제품 구매 상담을 실시해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전시회 관계자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통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및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산업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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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