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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에 해당되는 글 6

  1. 2015.07.27 유머
  2. 2015.06.30 짧은 유머
  3. 2015.04.27 유머
  4. 2015.03.25 유머
  5. 2015.02.24 짧은 유머
  6. 2013.12.20 처질의 유머 & 링컨의 유머
2015. 7. 27. 17:01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7. 27. 17:01

사투리 시리즈

1.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경상도 사투리로
- 택도 없는 사랑
2. 원더우먼을 이북 사투리로
- 방방 뜨는 에미나이
3.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전라도 사투리
- 시방도 고건 내꺼랑께

 

결혼 반대

교제한 지 2년이 넘도록 남자가 결혼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초조해진 여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따졌습니다.
여자 :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남자 :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 말을 꺼내지도 못해.
여자 :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남자 : 아니...
여자 : 부모님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반대를 해요?
남자 : 내 마누라가..

 

덩어리 시리즈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침대 위의 사진

어떤 남자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자리에 앉은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 예쁜 여자 집으로 가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다. 그런데 침대 머리맡에 어떤 잘 생긴 남자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이었다.
“저, 이거 혹시 당신 동생이나 오빠?”
“어머, 아니예요.” 그는 놀라며, “그럼 남편이야?”
“어머 아니에요.”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조심스럽게, “그럼 남자친구?” “아닌데요.” 그는 무척 궁금해졌다.
도대체 그 사진 속의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그럼 대체 이 남자가 누군데?”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으며...
“저 수술받기 전 사진이에요!”


요즘 자식들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 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낳을 땐 1촌
대학 가면

4촌 제대하면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 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겠어요.”
“돈을 더 주셔야겠는데요”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질 텐데요! 돈까지 더 줘야 하나요?”

 

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1.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 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2. 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4.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 난다.
5. 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6. 유도 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마라톤 선수 : 한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2. 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3. 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6. 권투 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머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6. 30. 14:39

짧은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6. 30. 14:39

3분 후에

아내가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옆에서 마누라를 여기저기 쿡쿡 찌르면서 침대로 가자는 눈치를 자꾸만 보내면서 아내를 자꾸 건드리는 것이었다.
“얘 미안한데 전화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옆에서 나를 건드리네, 호호호... 많이 급한가봐.” 했다. 좋겠다. 지지배. 그래 그럼 좋은 시간 보내고 우리 내일 다시 전화하자.
그랬더니 아내 왈,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알겠지. ㅎㅎㅎ”

 

살갗이 검은 아이

산부인과 병원에서 세 명의 남자가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살갗이 검은 신생아를 팔에 안고 간호사가 첫 번째 남자에게 물었다. “당신의 아기입니까?” “아닙니다.” 하고 남자가 대답했다.
간호사가 두 번째 남자에게도 물었다. “당신의 아기입니까?” “아닙니다.” 그러자, 세 번째 남자가 큰 소리로 끼어들었다. “우리 아이임이 틀림없습니다. 내 아내는 냄비고 뭐고 까맣게 태우길 잘하니까요!”

 

침대에서 일어나면

어느 주부들의 모임에서 강사가 주부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머니들께서는 침대에서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합니까?”
그러자 주부들이 차례대로 대답했다.
“커피를 마셔요”, “화장실을 가요”, 텔레비전을 켜요”, “신문을 펼쳐보죠”
그러자 강사가 섹시한 부인을 가리키며 “아직 대답하지 않으신 매력적인 사모님 대답해주세요?”
그러자 씩씩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일어나서 집으로 뛰어 가야 합니다.”

 

세금

태어났더니 : 주민세
살았을 때 줬더니 : 증여세
죽었더니 : 상속세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 : 갑근세
힘들어서 한대 물었더니 : 담뱃세
퇴근하고 한잔했었지 : 주류세
아껴 쓰고 저축하니 : 재산세
북한 때문에 불안하니 : 방위세
황당하게 술에 왜 붙니 : 교육세
화장품에 뜬금없이 왜 붙니 : 농어촌특별세
월급 받고 살아보려니 : 소득세
장사하려 차 샀더니 : 취득세
차 번호 다니 : 등록세
월급쟁이 못해서 회사 차렸더니 : 법인세

 

책임감 있는 아이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조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네 책임이라고 했다고요.”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기가 막혀서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죽으면 : 만세

 

착각은 자유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남자들 :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이 있어 따라오는 줄 안다.
부모들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 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짤리고 진급되는 줄 안다.
엄마들 :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대학생들 : 철 다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필 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짧은 유머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4. 27. 16:33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4. 27. 16:33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1. 입으로 먹고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지역구 관리하는 똑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생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1. 하여간 말이 많다.
2.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오는 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5. 아홉 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6. 가까이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할 수도 없다.
7. 한번 단단히 혼내주겠다고 벼르다가도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8. 그 앞에 서면 작아진다.
9.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자기가 필요하면 헤헤 웃고 아양 떤다.
10. 그러기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 할 사람이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1. 소개팅 때 내숭 떠느라 조금 먹고 집에 와서 밥통째 끌어안고 먹는 비빔밥
2. 오빠 소풍날 아침에 얻어먹는 김밥 꽁다리
3. MT 가서 아무것이나 넣고 끓여 코펠 뚜껑에 비벼 먹은 잡탕 찌개
4. 체육 시간에 교실 지킨다고 남아서 훔쳐 먹는 친구 도시락
5. 수학여행 가서 밤중에 선생님 몰래 마시는 소주 한잔
6. 군대에서 보초 서다가 와서 먹는 컵라면
7. 제사 때 엄마한테 맞아가며 집어먹는 동그랑땡
8. 1주일 동안 병원 밥만 먹다가 퇴원, 집에 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

 

천당 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애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원인

한 부부가 빨간 머리칼을 가진 아이를 낳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의사를 찾아갔다. “부인과의 섹스 횟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일년에 5~6입니다.”
의사가 놀라며 말하길.... “원인은 그것이로군요,, 녹슬었기 때문입니다.”

 

3만 원 짜리

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아내가 짐을 푸는 사이 남편 혼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접근해서 말했다.
“아저씨, 5만 원에 해드릴게요. 어때요?”남자는 장난으로 “나 지금 3만 원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 “아니 이 아저씨, 나를 싸구려로 아시나? 딴 데가서 알아보셔요!”
남자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와 저녁을 먹고 해변을 산책하는데 아까 그 아가씨와 또 만났다. 그 아가씨... 사람들 다 들게 크~~게 말하길!! “아저씨, 용케 3만 원짜리 구하셨네~~~”

 

두 할머니€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시죠? 지난주에 죽었다오.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 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뭐, 별 수 있나? 그냥 사다 먹었지.


경상도 할머니

경상도에서 서울로 갓 올라온 할머니가 서울역에서 택시를 탔다. 할머니가 행선지를 말하지 않자 기사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몹시 화를 내며 대답했다. “그래, 내 경상도 가시나다. 알아서 우짤라꼬”


노인과 보청기

한 늙은 노인이 몇 년간 귀가 안 들려 고생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귓속에 쏙 들어가는 신형 보청기를 주면 사용해 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 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겐 이야기 안 했지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 그냥 대화 내용을 듣고 있어요. 그리고 그동안 유언장을 세 번 고쳤다우....”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머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3. 25. 14:04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3. 25. 14:04

억울합니다

어떤 남자가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경찰이 그의 범죄 사실을 추궁했다.
“당신 뭐 땜에 남의 차를 훔친 거지?” 그러자 남자는 억울하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난, 훔친 게 아닙니다. 묘지 앞에 세워져 있기에 임자가 죽은 줄 알았다고요!”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이상한 일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성냥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은 한 개비도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그것참 이상하군. 내가 한 번씩 시험해서 모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했는데!”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 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 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 이웃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우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생활 속의 알파벳

구름 속에 숨어있는 : B
5월 5일을 좋아하는 : I
수박에서 귀찮은 것 : C
모기가 먹는 것은 : P
당신의 머릿속엔 : E
닭이 낳은 것은 : R
밤말을 엿듣는 것은 : G
입고 빨기 쉬운 : T
기침이 나올 때는 : H

 

맹구가 군대에 갔다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 있었다. 그걸 친구가 보더니 갑자기 말한다. “야 머리 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나 맹구 왈.
“야!! 너 그러면 길 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벗고 긁냐??”

 

우리나라 13대 거짓말

1위. 자리를 양보받은 노인 : 에구... 괜찮은데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3위. 옷가게 : 어머 너무 잘 어울려요.
4위. 중국집 :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5위. 음주 운전자 :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6위. 수석 합격자 :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예요.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10위. 교장 : (조회 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노부부와 파리들

어느 노부부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외출을 했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이렇게 말했지요. “오늘 파리를 수놈 2마리와 암놈 3마리를 잡았어요.” “아니. 당신이 어떻게 파리 암놈이랑 수놈을 어떻게 구분해?”
그러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맥주병 위에서 2마리 잡고, 전화기 위에서 3마리 잡았지요.”


쇠고기  활용률

일본인은 소 한 마리를 19등분 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 중의 절반밖에 먹지 못하고.
프랑스인은 소 한 마리를 25등분 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의 60%밖에 먹지 못하고.
한국인은 소 한 마리를 38등분 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의 85%를 먹는다.


남녀가 이별할 때

미국에서는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일본에서는 가끔씩 만나 안부를 묻고.
한국에서는 다시는 못 볼 원수로 지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머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7:21

짧은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2. 24. 17:21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남자는 여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옷을 입고, 여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옷을 입는다.

남자친구들은 여자가 생기면 친구가 하는 느는 것이고 여자친구들은 남자가 생기면 친구 하나 잃은 것이다.

남자가 많은 곳에서 여자는 여왕이 되고, 여자가 많은 곳에서 남자는 ‘머슴’이 된다.

남자에게 여자는 필수이고, 여자에게 남자는 선택사항이다.
(주위를 보라, 혼사 사는 여자는 정갈하게 살아도 남자 혼자 살아봐라, 인간의 모습이 아니다.)

남자는 대부분 자기가 미남인 줄 알고, 여자는 대부분 자기가 뚱뚱한줄 안다.

남자의 승리는 힘에서 나오고, 여자의 승리는 눈물에서 나온다.

남자는 소소한 일은 금방 잊어버린다.
여자는 소스한 일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자는 피곤해서 먼저 사과하지만,
여자는 잊기 위해 사과한다.

남자는 여자의 화장빨에 속고,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남자는 과묵함으로 여자를 지치게 만들고,
여자는 수다로 남자를 지치게 만든다.

남자는 화놨을때 잘잘못을 따져서 훈계하고 싶어한다.
여자는 그 심정을 이해받고 위로가 되어주길 원한다.

남자는 남녀관계에서 한번에 뛰어 넘고 싶어하고.
여자는 단계적으로 발전하길 원한다.

남자는 인정 받길 원하고,
여자는 칭찬받길 원한다.

남자는 몰라도 아는척 할때가 있지만,
여자는 알아도 모른척 할때가 있다.

남자는 남녀관계에서 쉽게 안심하고,
여자는 무언가 불안해 한다.

남자는 확실한 답을 원하고,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란다.

남자는 여자의 헌신적임에 반하고,
여자는 남자의 소소한 배려에 반한다.

남자는 객관적이 이유를 따지고 싶어하고,
여자는 대화에서 공감하고 이해하길 원한다.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되며,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 본척하고,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여자는 과거를 파헤치고 산다.
남자는 미래를 이끌기 위해 산다.

 

 

 

 


남자와 여자의 질문 반응

미팅 할래? - 차는 있어?
여동생 있어? - 맨날 싸우겠다.
애인 생겼어. - 그래. 잘됐네.
어제 나이트에서 부킹했는데.. - 누군데? 너혼자 갔어?
어제 탤런트 누구지? - 실물은 별로지
위 대답은 여자들의 답변이다.
남자들의 대답은 각기 다른 질문이지만.. 답변은 공통으로 대답한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예쁘냐”로 공통된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은 점

여자는 공기통풍이 탁월한 치마가 있다.
남자는 치마 입으면 돌았는 줄 안다.

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 수 있는 애교가 있다.
남자는 애교 부리다간 열라 터진다.

여자는 신속하게 택시 잡는 허벅지가 있다.
남자는 그랬다간 다리털 다 뽑힌다.

여자는 놀아도 신부수업 한다고 하면 된다.
남자는 신랑수업(?) 말도 안된다.

여자는 화장술로 변신이 자유롭다.
남자는 화장하면 결혼식인 줄 안다.

여자는 약한 척 해도 보호본능이 생긴다.
남자는 약한 척 하면 왕따 당한다.

여자는 배가 나오면 여왕 대접을 받는다.
남자는 배 나오면 환자 취급을 받는다.

여자는 헤어스타일 선택이 자유롭다.
남자는 7:3 아니면 6:4로 비율조절이 다다.

여자는 이쁜걸로 모든 게 용서가 된다.
남자는 허우대만 멀쩡하단 소릴 듣는다.

여자의 눈물은 동정심을 산다.
남자는 눈물 흘리면 조의금 들어온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짧은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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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질의 유머 & 링컨의 유머 전기산업특집2013. 12. 20. 15:30

 

 

처질의 유머 & 링컨의 유머

 

 

 

1. 처칠의 유머

 

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은 유머 사례를 남긴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다. 말년에 한 젊은 기자가 그를 인터뷰하면서 말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처칠 왈. “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 자네는 아주 건강해 보이는데 내년까지는 충분히 살 것 같아. 걱정 말게나.”

 

어느 날, 처칠의 늦잠이 도마에 올랐다. “영국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게으른 정치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정적(政敵)은 점잖게, 그러나 차갑게 꼬집었다.€하지만 그냥 물러설 처칠이 아니었다.

“글쎄요. 당신도 나처럼 예쁜 부인과 함께 산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 거요.”

 

어느 신문기자가 처칠에게 장차 정치가가 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훌륭한 정치가의 자질이 무엇인지 한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다. 처칠이 대답했다. “십 년 후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정확히 내다보고 자신 있게 예언해 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자들이 자신의 말을 다 받아 적은 것을 확인한 후 처칠은 한 마디 덧붙였다. “그리고 그 십 년 후 자기의 예언이 틀렸을 때 그 이유를 지극히 합리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하지요.”

 

의회에 참석했던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에 갔다. 마침 걸핏하면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노동당 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일을 보았다. 노동당 당수가 “총리, 왜 날 피하시오?” 하고 묻자, “당신네는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해야 한다고 하잖소?”

 

여든이 넘은 처칠이 어느 모임에 참석했을 때, 그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보고 한 여인이 말했다. “바지 지퍼가 열렸군요.” 처칠은 당황하지 않고 말했다. “걱정 마세요. 죽은 새는 결코 새장 밖으로 나올 수 없으니까요.”€

 

어느 날 처칠이 연설하러 가려고 택시를 탔다. 그때 택시 기사가 하는 말. “죄송합니다, 손님. 다른 차를 이용해 주세요. 처칠이 연설하는 걸 들으러 가야 하거든요.” 처칠은 기분이 좋아서 기사에게 1파운드를 주었다. 그러자 기사가 말했다. “그냥 타세요. 처칠이고 개떡이고 돈부터 벌어야지요.”

 

처칠 수상이 의회에서 회의를 하는 도중 어느 여성 의원과 심한 논쟁을 벌였다. 흥분한 여성 의원이 차를 마시는 처칠에게 말했다. “당신이 내 남편이었다면 틀림없이 그 찻잔에 독약을 넣었을 것입니다.” 처칠은 웃으면서 응수했다. “당신이 만약 내 아내였다면, 나는 주저 없이 그 차를 마셨을 것이오.”

 

 

 

 

2. 링컨의 유머

 

링컨과 그의 부인 메리는 성격 차이로 종종 갈등이 있었다. 링컨은 성격이 조용하고 신중한 반면 메리는 약간 충동적이고 성급하며 신경질이 많은 편이었다. 링컨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아내 메리가 평소대로 생선가게 주인에게 신경질을 부리면서 짜증스럽게 말했다.€그러자 생선가게 주인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남편인 링컨에게 항의했다.

링컨은 가게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조용히 부탁했다. “나는 15년 동안 참고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주인 양반께서는 15분 동안이니 그냥 좀 참아 주십시오.”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줄 수 있겠소?”

“그거야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항상 그 외투 안에 있을 테니까요.”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라고 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

 

하루는 링컨의 어린 두 아들이 싸움했다.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이웃집 아주머니가 무슨 큰일이라도 벌어진 줄 알고 달려와서 물었다. “아니, 집안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습니까?” 그러자 링컨은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대답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가 발행했을 뿐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데요?” “네, 제가 도넛 세 개를 사왔는데, 두 아들 녀석이 서로 자기가 두 개를 먹겠다고 야단이지 뭡니까.

그래서 일어난 싸움입니다. 제가 하나를 먹어 치우면 문제는 간단하니까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처질의 유머 & 링컨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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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