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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플리커프리 ‘아트엣지’ 출시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 www.solarluce.com)는 다양한 문양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 연출은 물론 플리커(깜빡임) 현상을 완전히 해소한 LED평판등 ‘아트엣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라루체 ‘아트엣지’는 가정의 거실, 방, 주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LED평판등에 국내 최초로 이미지를 프린팅하여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제품이다. 현재 민들레, 녹색나비, 분홍꽃, 크리스탈까지 총 4종을 출시했으며 향후 디자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이즈 또한 6종(520×520, 640×640, 400×640, 330×640, 1200×150, 1300×330)으로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눈의 피로와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플리커 현상을 없앴다. 조명기기의 플리커 현상이란 빛의 깜빡거림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60Hz주파수와 교류 전류를 사용하는 국내에서는 1초당 60번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며 나타나게 된다.
사람의 눈은 초당 16프레임만 인지하기 때문에 플리커 현상을 눈으로 식별할 수는 없다. 하지만 플리커 현상이 심할 경우에는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미국 에너지부 산하 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PNNL)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LED 조명의 플리커 현상이 간질성 발작에 동반되는 신경계 질환, 두통, 피곤함, 몽롱함, 눈의 피로, 시력 저하, 산만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됐다.
솔라루체 ‘아트엣지’는 플리커 현상을 없앤 것 이외에도 기존 LED조명의 강점인 긴 수명과 40% 이상의 에너지 절약이라는 특징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면광원 방식을 선택하여 눈부심을 최소화하여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2cm가 되지 않는 슬림한 몸체에도 불구하고 전원부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아 설치가 간편하며, 천정이 아닌 벽면에 액자처럼 활용 할 수도 있다. 또한 완벽한 밀폐형 구조로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밝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외부요인으로 인한 잔고장을 막아준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가정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어린 아이들은 조명에 장시간 반강제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력보호와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플리커 현상이 적은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이를 위해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은 물론 플리커 현상까지 최소화 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솔라루체>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솔라루체 플리커프리 ‘아트엣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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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초 스마트 전구 출시

 

 

 

LG전자가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10W(와트) 가정용 스마트 전구 2종(전구색: B1030EA5L6B, 주백색: B1050EA5L6B)을 출시한다. 국내 기업 가운데 스마트 전구를 출시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일 5시간씩 켜도 10년 이상 쓸 수 있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또 휴대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해 빛을 조절할 수 있어 생활 속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버전 4.3 이상, iOS 버전 6.0 이상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4.0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파에 앉아서 쉬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어날 필요 없이 사용자가 스마트 폰 터치 한 번으로 불을 끌 수 있다. 스마트 폰을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은은한 밝기로 불을 켜는 것도 가능하다.
시간을 맞춰 놓으면 시끄러운 알람 소리 대신, 동이 터 오듯 서서히 조명을 밝혀 기분 좋게 아침잠에서 깰 수도 있다.
‘LG 스마트 조명’에는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모드기능’이 내장됐다.
‘보안모드’를 이용하면 지정한 시간에 지정한 공간의 조명을 켤 수 있어 외출 중이더라도 집 주인이 집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 앱의 ‘놀이모드’에서는 스마트 폰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에 맞춰 밝기가 조절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 폰에서 댄스음악을 틀면 ‘LG 스마트 조명’이 비트에 맞춰 조명을 깜빡이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제품에서만 가능하다.
스마트 폰과 연동해,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전등이 깜빡이게 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스마트 폰이 핸드백이나 가방 등에 들어있더라도 전화를 놓치지 않게 알려주는 데 유용하다.
‘LG 스마트 조명’은 블루투스로 스마트 폰과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와이파이 무선공유기나 게이트웨이가 없이도 간편히 연결할 수 있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60W 백열전구와 같은 소켓이 적용돼 기존 백열전구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밝기도 기존 백열전구와 같다.
판매가격은 3만5천원으로, 편의성뿐 아니라 내구성과 전력효율을 크게 높이고도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AE마케팅담당 김제훈 담당은 “LED 조명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독보적인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G전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국내 최초 스마트 전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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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팎에서 전기 생산… ‘양면태양전지’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앞면으로는 태양빛을, 뒷면으로는 실내조명 빛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양면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청에너지연구센터 민병권 박사 연구팀은 양면에서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CIGS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일반적으로 구리(C)·인듐(I)·갈륨(G)·셀레늄(S)으로 구성된 반도체 물질을 광흡수층으로 사용하는 태양전지를 말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셀레늄 대신 황을 이용해 전압과 투명도를 높였다.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가볍고 무더위나 추위에도 90% 이상의 발전효율을 유지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태양빛이 투과할 수 없을 만큼 불투명하기 때문에 한쪽 면으로만 빛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 광흡수층을 제조할 때 진공증착 방법을 사용해 제조비용이 비싸고, 용액공정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기술적 난제를 안고 있다.
연구팀은 기공과 같은 결함들이 오히려 박막의 투명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
인듐주석산화물(ITO)과 같은 투명 전도층이 코팅된 유리 기판과 저비용 용액공정을 이용해 반투명 특성이 있는 양면 박막 태양전지를 개발한 것이다.
반투명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창문처럼 쓰이는 창호형 건물일체태양광발전(BIPV)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창호에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 태양전지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가 유일하다. 그러나 휘발성이 크고 유독한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내구성이나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이번에 개발한 박막 태양전지 기술은 무기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민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박막 태양전지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태양전지 앞면에서 태양광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할 때 뒷면에서 실내조명 등 약한 빛을 쪼이면 태양전지 성능이 더욱 향상된다는 것”이라며 “이는 건물일체 창호형 태양전지로 쓰일 때 더 큰 효용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지난 18일 세계적 과학전문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실렸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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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창의성이란 무지개를 띄우려면

 


지식 정보화 사회로의 빠른 진전, 다양한 기술의 등장과 발전, 융·복합화 등의 영향으로 경영 환경이 갈수록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업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생각지 못한 독창적이고 유용한 아이디어, 즉 창의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성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사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있고, 기업 경영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창의성을 지닌 개인으로부터 나올 수도 있고,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한 집단의 창의성으로부터 나올 수도 있다. 다만, 조직이 처한 상황에 따라 창의성 경영의 무게중심은 달라질 수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것이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는 하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가는 주체는 조직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소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직을 다져나가는 창업 초창기이거나 성장기, 그리고 새로운 사업 진출을 시도하는 시기에는 소수의 창의적인 인재가 사업을 주도해 나가는 반면,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는 단계가 되면 소수의 개인이 아닌 상호 협력에 의한 집단 창의성에 의해 조직이 움직이게 된다.

 

 

성장 초기,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확보에 주력
조직의 규모와 성숙도를 중심으로 5단계의 조직 성장 모델을 제시한 래리 그레이너(Larry E. Greiner) 교수는 “초기 단계의 조직은 창의성에 의해 성장을 하고, 그 이후부터는 관리, 권한위임, 조정과 협의, 협력에 의한 성장 단계를 거친다”고 주장했다. 그레이너 교수에 의하면 초기 단계의 조직은 한 개인 특히, 창업자의 창의성에 기반하여 성장을 하며,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성숙해질수록 조직 전체의 협업이 성장을 이끌어 간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업들도 초기에는 창업자와 소수 핵심 인재들의 창의성에 의해 성장했다. 포드는 자동차 기술자인 헨리 포드에 의해 설립이 되었고 그가 도입한 조립 라인 생산 방식 구축을 통해 한 단계 도약했다. P&G는 양초와 비누 제조 전문가인 윌리엄 프록터와 제임스 갬블에 의해 조직의 기틀을 다졌다. 비교적 최근 설립된 IT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1976년 설립된 애플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의 주도하에 애플컴퓨터를 만들고 성장했다.
조직이 구성되는 초기 단계에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인적 자원 역시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일당백의 몫을 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해당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며, 채용 방법도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검증하는 것 보다는 개인이 가진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법들을 활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수 있다. 구글이 창업 초기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빈트 그레이 서프(Vinton Gray Cerf), 발명가 레이 커츠웨일(Ray Kurzweil), 뛰어난 컴퓨터 공학도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와 같은 IT 분야의 핵심 인재들을 확보하는 한편,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인재들을 찾기 위해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광고로 내보내고 해법을 제시한 이들을 채용했던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구성원들이 가진 생각하는 힘을 모으는데 초점
조직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 소수의 창의적인 인재만으로는 조직 운영에 한계를 보일 수 있다. 조직이 성장할수록 규모는 커지고 기능은 더욱 세분화 되며 업무 프로세스는 복잡해지기 마련인데, 소수 인원들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CEO나 소수의 창의적인 인재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구성원들이 가진 생각하는 힘을 모아 집단 창의성을 이끌어내는데 보다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포브스가 선정하는 혁신 기업에서 2013년 1위를 차지한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의 창업자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도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없고, 모든 아이디어를 가진 것도 아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창의적인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구성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하고, 그것에 가치를 두며,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보상을 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라고 말하며 집단의 창의성을 강조했다.
집단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것은 마치 무지개 형성 원리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 무지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대기 중에 충분한 수분, 태양광선이라는 외부의 자극, 태양을 등진 사람의 시선이 있을 때 가능하다. 집단의 창의성 역시 개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현, 연결될 수 있는 환경과 그러한 아이디어가 성과 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조직의 자극과 지원, 그리고 기존의 방식이 아닌 이리저리 뒤집어 보는 새로운 시각, 접근이 필요하다.
물론, 창의성은 이처럼 온실 같은 분위기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절박감을 가지게 할 때 그 절박함 속에서 창의성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위계질서가 강하거나 관성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직의 구성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쳐 볼 기회조차 갖기 어렵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 모르는 구성원들도 있다. 잠재되어 있거나 숨어 있는 구성원들의 생각하는 힘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집단의 창의성이고, 조직은 이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할 필요가 있다. <출처: LG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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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조직에서 창의성이란 무지개를 띄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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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 인력양성에 409억원 지원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중소기업 R&D 지원 중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올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409억원을 투자하여, 에너지산업분야의 신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에너지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양성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기초인력양성(학부과정) 110억원, 고급인력양성(석·박사과정) 228억원, 산업전문인력역량 강화 34억원, 국제인력교류 27억원, 기반조성 10억원 등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 혁신역량 제고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한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ICT와 융합된 에너지 수요관리 기술인력 양성, 대학생 창의프로젝트 공모전 등 에너지산업분야 창의형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4년, 1차 42억6천만원 신규과제 지원키로

2014년도 에너지인력양성 추진계획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10일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사업비 119.6억원중 1차로 42.6억원 규모의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분야는 기초 트랙 과정(전문학사·학사), 고급 트랙 과정(석·박사),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석·박사)이며, 자원개발특성화대학 등은 추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에너지기초인력양성트랙(기초트랙) 14개 과제 29.6억원, 정책연계·융복합트랙(고급트랙) 2개 과제 8억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2개 과제 5억원 등 18개 과제 42.6억원 지원 등이다.
기초트랙과정(에너지기초인력양성트랙)은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및 중장기 유망기술 수요에 대응한 현장실무 인력양성을 위해 ICT 기술과 연계한 에너지저장, 건물에너지관리(BEMS), 마이크로그리드기술 인력양성 기초트랙 등 9개 과제 선정·지원한다.
중장기 유망기술로 에너지산업 인력수급전망과 정책우선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원자력·바이오에너지, 화력발전, 에너지저장, 에너지안전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자유공모하여 분야별 1개 과제 선정·지원키로 했다.
고급트랙과정(정책연계·융복합트랙)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 R&D와 연계를 강화한 고급 R&D 인력 양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대학은 석·박사 인력양성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화 기술이나 공통 핵심기술 등을 대상으로 R&D를 수행하고, 기업은 대학의 석·박사인력에 대한 교육비·연구비를 정부와 공동지원한다. 또한, 참여기업의 R&D 인력 대상으로 최신기술 교육을 위한 단기교육과정·세미나·공동워크샵 운영을 통해 기업 R&D 인력의 연구역량을 제고키로 했다.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 기공

한편 정부는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 기공식을 갖고 2020년, 세계 5대 중전기기 강국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했다.
MVA(엠브이에이)는 전원 측의 공급량을 나타내며, 부하 측 사용량 MW와 같으며, 4,000MVA는 원전 4기 발전량(1,000MW×4기)에 해당한다.
201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600억원(정부 1,200억원)이 투입되어 시험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총 설비는 기존 4,000MVA에 더해 8,000MVA에 달하며, 원자력발전소 8기 용량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규모이다.
지난 2011년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대전력발생시스템 등 주요 설비를 발주하여 설치되는 시점에서 기공식 거행했다. 통상 설비 발주에서 설치까지 2년 소요될 예정이다.
증설될 4,000MVA급 대전력 시험설비는 전기연구원 내 기존 시험설비(4,000MVA)와 인접하여 17,000m2 부지에 7개 동(연면적 8,000m2) 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복수 시험설비 구축으로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시험설비 불시 고장발생 우려를 해소하게 되었으며, 용량부족으로 인한 해외처리 물량(年 100억원 규모)을 국내에서 수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1982년부터 가동된 기존 시험설비는 수명연한(30년)이 경과하였으며, 중대고장 발생 시 약 300억원 이상 복구비용, 3년의 복구 기간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약 8개월분의 시험물량 적체 해소로 인한 기술개발 및 수출역량 제고가 가능하여, 2020년 중전기기 수출 400억불 세계 5대 중전기기 강국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난 2013년 수출은 149억불로 독일,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등에 이어 8위 기록했다.
정부관계자는 중전기기 산업계의 숙원인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온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비 1,2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당부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중전기기를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술개발, 해외진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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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 에너지 인력양성에 40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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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4. 25. 09:48

5월 전기산업 통계 뉴스 전기산업특집2014. 4.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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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4. 25. 09:45

5월 전력 영어 전력용어/영어2014. 4. 25. 09:45

 

5월 전력 영어

 


An increasing number of Arkansas’neighbors have an RPS in place. Texas law requires that 5,880MW of renewable capacity be in operation in place.

아칸소 인접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할당제(RPS) 시행이 늘고 있다. 텍사스는 5,880MW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을 의무화하고 있다.
▶ 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할당제
▶ renewable capacity :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 operation : 운영
▶ be in place : 설치하다

 

Using only current technology, renewables could technically provide the vast bulk of U.S. electricity by midcentury. Ah, critics will counter. Perhaps wind and solar are getting cheaper. But they're so intermittent! The wind isn't always blowing. The sun isn't always shining. How could we possibly depend on undependable sources like those for our electricity.

현존하는 기술만을 사용하여도 2050년까지 미국 전체 전기 사용량 중 상당량은 재생에너지가 제공할 수 있다. 비평가들은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의 경우 가격은 저렴해지고 있으나 항상 바람이 불거나 태양이 비추지는 않기 때문에 생산이 불안정한 에너지원에 전기 생산을 맡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할 것이 분명하다.

 

The Department of Energy's method for determining loan guarantee fees for new nuclear power plants understates the risk that those projects will default and leave taxpayers on the hook, the Congressional Budget Office said in a recent report.

에너지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에 지원하는 대출보증료 산정방식은 프로젝트가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게 될 경우 가중될 납세자 부담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의회 예산처 (CBO)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 loan guarantee fee : 대출보증료
▶ leave - on the hook : 어려움에 빠뜨리다

 

Salazar's decision, which followed more than a year of environmental review, gave green lights the Desert Sunlight Solar Farm, which will be built on about 4,100 acres of federally owned desert east of Palm Springs.

살라자르 장관이 1년 이상 환경검토를 수행한 이후 팜 스프링스 동부에 연방 소유 사막 지역 4,100에이커 위에 구축될 Desert Sunlight 태양발전소의 구축을 승인했다.

 

An increasing number of Arkansas' neighbors have an RPS in place. Texas law requires that 5,880MW of renewable capacity be in operation in place.

아칸소 인접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할당제(RPS) 시행이 늘고 있다. 텍사스는 5,880MW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을 의무화하고 있다.
▶ 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할당제
▶ renewable capacity :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 operation : 운영
▶ be in place : 설치하다

 

An ongoing dispute over a proposed NorthWestern Energy transmission line in Montana and Idaho has delayed progress on the line so long that the federal agency conducting the environmental review of the line has decided to scrap the work done so far.

몬태나와 아이다호를 연결하는 NorthWestern Energy 송전선 제안을 두고 논쟁이 계속되어 송전선 구축이 오랫동안 진전을 이루지 못하면서 환경 검토를 담당하는 연방정부 기관이 지금까지의 송전선 환경평가를 전면 백지화하기로 결정했다.
▶ ongoing dispute : 진행 중인 논쟁
▶ delay progress : 진전을 지연시키다
▶ move ahead with : 추진하다
▶ geothermal project : 지열발전 프로젝트
▶ Irrigation : 관개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5월 전력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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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4. 25. 09:42

5월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4. 4. 25. 09:42


 

5월 전력 용어

 


■ 조상설비(調相設備, Phase Modifying Equipment)
송배전 계통의 무효전력을 조정하기 위한 장치를 말한다. 전압 등 전기품질을 유지하고, 송배전 손실률 경감 등 전력설비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는 전력계통의 무효전력 조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사용되는 설비를 조상설비라고 한다. 조상설비는 전압조정 이외에도 역률개선에 의한 송전손실의 경감, 송전망 안정도 향상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조상설비로는 분로리액터, 전력용콘덴서, 동기조상기, 비동기조상기 등이 있다.


■ 조속기(調速機, Speed Governor)
계통수요 변동 시 발전기의 제어시스템이 연료량을 조절하여 계통수요에 알맞은 전력을 발생함으로써, 항상 터빈 등 기계의 회전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제어하는 장치를 말한다. 발전기의 경우 터빈의 회전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에는 Load Limit 방식과 Govenror Free 방식이 있다. Load Limit 방식은 발전기의 회전속도(또는 출력량)를 일정하게 고정해 두는 것을 말하며, 주파수 변화 등 전력계통 상황에 따라 발전기의 회전속도가 자동으로 제어되도록 하는 방식은 Governor Free 방식이라고 한다.


■ 조정불능(調整不能)
발전기가 운전되면서 일정한 속도로 유지될 수 있도록 속도조정을 위해 조속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러한 조속기의 부가기능을 이용하여 전력시장운영규칙에 전기사업자가 보유한 발전기의 조속기가 속도조정률·경사변동폭·출력변동폭 등의 기술적 특성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전력계통 운영에 필요한 주파수 조정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당 발전기가 설비특성 및 이상 등으로 주파수조정 응답이 불가능한 것을 조정불능이라 한다. 전기사업자는 전력시장운영규칙의 계통운영보조서비스 항목에서 요구하는 기술적 특성에 응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발전기에 대하여 조정불능을 선언해야 한다.


■ 조정신청(調整申請)
시장규칙대상자가 초기정산명세서에 이의가 있는 경우 전력거래소에 그 내용의 수정을 요구하는 신청을 말한다. 시장규칙대상자는 거래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시장운영시스템을 이용하여 조청신청을 할 수 있다.


■ 종합효율(綜合效率, Overall Efficiency)
2대 이상의 기기를 조합해서 설비를 구성하여 사용할 때, 기기 개개의 손실을 반영한 효율을 말한다. 발전소에서는 보일러, 터빈, 발전기 및 기타설비를 포함한 발전설비 전체의 효율을 의미한다. 


■ 좌초비용(坐礁費用, Stranded Cost) 
전력산업이 독점체제에서 경쟁체제로 진화함에 따라 일부 설비는 투입한 막대한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상당부분 쓸모없거나 비경제적인(Obsolete or Unecon-Omic)설비로 남게 되었으며 이렇게 투자된 비용은 다시는 회복하기 힘든 주저앉아 버린(좌초한) 비용으로 인식 되었으며 이렇게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이라는 개념하에서 좌초비용이라고 지칭하게 되었다. 미국의 규제기관과 전력산업계에서는 좌초비용을 어떻게 회수해야 할지에 대한 여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러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법적인 혜택을 베풀어야 하는지 그러한 조치가 시장의 형평성을 저해하지 않는 지등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 


■ 주말 기동정지(週末 起動停止, Weekend Start-up and Shut-down, WSS)
전력수요가 감소하는 주말에 정지했다가 수요가 증가하는 다음 주 초에 기동시키는 발전소 운용방식을 말한다. 주로 토요일 야간에 정지시켰다가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 기동하여 계통병입한다. 


■ 주요에너지지표 
주요 에너지지표는 1968년부터 2002년까지의 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와 에너지수입 등 주요 에너지관련 통계입니다.
1차 에너지: 오랜 세월 동안 자연의 역학적인 절차의 반복으로 형성된 천연상태의 에너지를 의미함. TOE (Ton of Oil Equivalent): 원유 1톤이 가지고 있는 열량으로 약Kcal임. 국제 벙커링 (Bunkers): 국적이나 선박종류에 구분 없이, 외항선박에 공급되는 연료유의 양.
수입의존도: 한 나라의 경제가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석유의존도: 1차 에너지 소비 중 석유소비의 비율. 


<자료제공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https://epsis.kpx.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5월 전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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