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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9. 09:28

제어반 에어컨 신제품신기술2014. 4. 29. 09:28

신제품제어반 에어컨
제품코드G038111
판매가격가격협의
제품분류환경설비/에너지 > 에어컨
제품사양컴프레샤에서 냉매를 압축하여 응축기
모델명AMPS-300F
제조사알수없음
판매지역전국
거래방식직거래
제조년도2100 년
A/S여부가능
설치 및 시운전가능
세금계산서가능
제조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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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QR코드
등록자정보
회사명삼광전기담당자삼광전기
전화번호053-604-0495휴대전화***
이메일skejcy@nate.com홈페이지-
주소대구 대구전기재료유통상가 라동(구역) 109호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skejcy
제품상세정보
제어반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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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국제그린에너지.jpg

 

 

‘해줌’, 국제그린에너지 컨퍼런스 연사로 참가

 

 

태양광 온라인 마켓 ‘해줌’(대표 권오현, www.haezoom.com)은 지난 4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국제그린에너지 컨퍼런스 중 ‘2014 글로벌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Ⅱ’ 세션에 연사로 참가했다.
국제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아시아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문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태양광 분야는 ‘2014 글로벌 태양광 온라인 마켓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세션이 마련됐다.
해줌은 태양광을 어렵게 생각하는 일반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 최초 태양광 전문 웹서비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권오현 대표는 태양광 온라인 마켓인 ‘해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확대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에 대해 발표했다.
초기에 시스템 공급과 기술개발에 집중했던 신재생에너지 선진국들은 최근 신규 온라인 서비스나 마켓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는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소비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태양광 시장은 여전히 오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태양광 정보가 산재되어 있어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고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
해줌은 태양광 정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햇빛지도, 컨설팅, 견적비교, 임대/투자 등의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대부분 무료로 제공한다. 대한민국 햇빛지도는 지도 상에 설치할 곳을 그리면 설치용량, 발전량, 투자비용, 매출액, CO2 감축량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국내에서도 태양광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이 해줌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 정보를 획득하고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곧 공개될 해줌 홈페이지에는 태양광 경제성 검토부터 모듈, 인버터 등의 주요 제품과 시공사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해줌>

 

해줌 홈페이지.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해줌’, 국제그린에너지 컨퍼런스 연사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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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안동발전소 준공.jpg

 

 

 

지멘스, 한국남부발전과 최단 기간 내 안동발전소 준공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최단 기간 내 안동발전소 건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4개월 만에 준공된 안동 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417메가와트(MW) 용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최신 H클래스 가스터빈을 사용해 60% 이상의 발전 효율을 자랑한다. 안동발전소 운영자인 한국남부발전은 지멘스, GS 건설과 협력해 발전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 내 성공적으로 건설을 마무리했다. 안동 복합화력발전소는 연간 250회 기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정지에서 정격출력까지 단 30분이 소요된다. 또한 유연성이 무엇보다 뛰어나 한국 발전 시장의 급변하는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 복합화력발전소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발전기, 폐열회수보일러(HRSG), 계측제어(I&C) 장비가 단일 축에 연결된 일축형(Single-shaft)으로 설계되었다. 지멘스는 GS 건설과 함께 컨소시엄 리더로 안동 발전소의 턴키 솔루션 설치를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SGT6-8000H 가스터빈 ▲SST6-5000 증기터빈 ▲SGen6-2000H 발전기 ▲벤슨 폐열회수보일러 등 주요 장비를 제공했다. 그 밖에도 SPPA-T3000 계측제어 시스템과 기타 보조 시스템을 공급했다. 지멘스는 주요 장비인 가스터빈에 대해 10년간 유지보수를 제공한다.
에너지발전사업본부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로타 발링(Lothar Balling) 부사장은 “지멘스는 한국남부발전 및 파트너인 GS 건설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단 기간 내 최고 품질의 고효율 H클래스 일축형 발전소를 준공하고 안동 지역의 높은 전력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안동 발전소는 안전성, 무해성 측면에서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최대 효율과 운영에 대한 유연성 및 친환경에 집중하고 있고, 이런 이유로 지멘스의 최첨단 발전 기술을 선정했다. 지멘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단 기간 내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안동 발전소를 준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멘스는 총 2,500메가와트 설비용량을 갖춘 H클래스 가스터빈 복합화력발전소 3기를 추가로 한국에 건설 중이다. 이들 발전소는 2014~2015년 운영을 시작한다.
지멘스는 2013년 10월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를 서울에 설립했다.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는 아시아 및 중동 발전 솔루션 시장을 관할하는 지역본부 역할을 수행하며, 2017년까지 500명 이상의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고효율 복합화력발전소 및 관련 서비스는 지멘스 친환경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다. 지멘스는 세계적인 친환경 기술 공급업체로 시장을 선도하며 총 매출의 약 43%를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에서 얻고 있다. <출처: 한국지멘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멘스, 한국남부발전과 최단 기간 내 안동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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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통합 드라이브와 발전 솔루션 공급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의 인더스트리 부문은 (대표: 귄터 클롭쉬, www.siemens.co.kr/industry) 세계 최대 조선소인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는 다목적 해양건설지원선(MOCV)에 통합 드라이브와 발전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현재 현대중공업에서 그리스의 토이사와 계약 후 건조 중이며, 인도 후에는 국제 해운 및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영국의 씨라이온(Sealion Shipping)사가 운용할 예정이며 해저 3,500미터 심해 건설 등 다양한 해양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선박에는 지멘스사의 Siship 솔루션이 적용되어 선박의 신뢰성과 유연성이 높아지는 한편 연료 소비를 줄여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토이사는 새로운 MOCV를 통해 선박 기능과 유연성의 새 기준을 세우게 됐다. 이 선박은 석유 및 가스 산업용 초심해 설치 및 건설, 해저 파이프와 케이블 매설, 원격 조종 잠수정(ROV) 제어 등 광범위한 해양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선박의 추진/전력 시스템에 매우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효율성 및 안정성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 지멘스의 선박 추진용 통합 드라이브(Siship Drive LV) 및 발전(Siship Power MV)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밖에 전력 보호 기능을 스위치 기어에 통합한 안전 솔루션도 제공된다. 안전 솔루션은 운용상 위험 요소를 감지해 피해 발생 전에 관련 발전기를 보호하거나 전력을 차단하게 된다. 전력관리 시스템은 고장 발생 후 자동으로 발전을 재개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주 배전망을 위한 메인 스위치 패널 또한 지멘스 제품을 사용한다.
지멘스는 드라이브와 발전 시스템 제공과 더불어 디젤-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의 프로젝트 전체 관리, 엔지니어링 및 시운전도 담당하며 모든 시스템과 구성요소는 지멘스의 ‘Siship’ 솔루션 플랫폼에 포함되어 있다. <출처: 한국지멘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멘스, 통합 드라이브와 발전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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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요르단 태양발전소.jpg

 

 

한화건설, 250억 요르단 태양광 발전소 공사 수주

 

 

한화건설은 지난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1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요르단 최초의 MW급 태양광 민자발전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암만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마안(Ma’an) 지역에서 내년 1월부터 12MW짜리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
이 발전소는 주택 50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공사 대금은 2400만달러(한화 약 250억원)다.
한화건설은 설계·구매·시공(EPC)은 물론 30%의 지분 투자로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에 따른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태양광 사업의 중동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처: 한화건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건설, 250억 요르단 태양광 발전소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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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8. 13:29

한화솔라원, 中서 100MW 태양광사업 기업소식2014. 4. 28. 13:29

 

 

한화솔라원, 中서 100MW 태양광사업

 

 

 

한화솔라원이 중국 지방정부와 손잡고 100MW 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국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는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화솔라원은 최근 중국 우시 지방정부와 태양광발전 사업 개발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시 지방정부는 한화솔라원에 건물 지붕 옥상 등 발전소 부지와 세금혜택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조달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한화솔라원은 우시 정부가 추진하는 분산 전원 개발 사업에 참여해 총 100MW 발전설비를 시공·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수주금액은 총 2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솔라원은 우시 지방정부와 협력으로 중국 태양광 시장 공략에 있어 안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중국은 일본·미국과 더불어 세계 3대 태양광 시장으로 부상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올해 중국 태양광 설치량은 최대 14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JA 솔라, 트리나 솔라, 캐나디언 솔라 등 자국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사실상 해외 기업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화솔라원은 중국의 핵심 태양광산업도시인 우시 지방정부와 협력 관계로 향후 신규 사업 발굴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단순 제품 공급이 아닌 발전소 시공·운영까지 전담하면서 사업 수익률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솔라원 관계자는 “우시 지방정부와 협력으로 발전소 용지 확보와 인·허가에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제품 신뢰성 제고 등으로 마케팅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화솔라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솔라원, 中서 100MW 태양광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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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8. 13:26

ABB, 극지 쇄빙 LNG 선수주 기업소식2014. 4. 28. 13:26

ABB 극지쇄빙 LNG 선수주.jpg

 

 

 

ABB, 극지 쇄빙 LNG 선수주

 

 

 

전력 및 자동화 기술 부문 선두주자인 ABB는 최근 16척의 Yamal LNG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에 대해 전기장비 및 추진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15척의 추가선박 옵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베리아 북서쪽에 위치한 야말 반도로부터 아시아와 유럽으로 LNG를 운송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러시아가스공급자인 ‘Novatek’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야말반도에서 가스개발을 위한 야말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야말반도는 북국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약 2.1m 두께 얼음을 깰 수 있는 ‘아크(ARC)-7’ 쇄빙능력을 가진 신규 17만m3급 쇄빙 LNG선이 사용되어 Sebetta항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송할 예정이다. 선적된 액화천연가스는 하계 동안 북극해 항로를 통해서 아시아에 공급되며, 이는 기존 항로와 비교하여 상당한 배송기간 단축과 더불어 연료소비 및 선박 배기가스 배출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신규 조선공사는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하였으며, ABB의 공급범위는 터보 차저를 비롯하여 발전기, 배전반, 변압기, 드라이브, 추진제어 및 극지기후에서도 선박에 추진력을 공급하는 아지포드(Azipod짋) 추진기 일체를 포함한다. 아지포드 추진시스템을 설치한 LNG선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LNG선박이기도 하다.
섭씨 50도 이하의 기후에서도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지포드 추진장비를 통해 선박은 적당한 빙상상태나 개빙구역에서 선수 운항이 가능하며, 두꺼운 얼음을 깨기 위해 후진 운항을 한다. 진일보한 솔루션은 쇄빙선의 도움 없이 극지방에서도 대부분 운항이 가능하다.
ABB(www.abb.com)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유틸리티와 산업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ABB그룹은 100여 개국에서 150,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ABB는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가스텍 2014(Gastech 2014)’에 참가했다. 또 ABB는 삼성중공업에서 수주한 3대 셔틀탱커용으로 6대 10메가와트 아지포트 추친장치(제너레이터, 스위치보드, 변압기 및 원격제어시스템 포함)를 공급한 바 있다.
<출처: ABB코리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 극지 쇄빙 LNG 선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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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jpg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 모듈 제작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유기 태양전지의 모듈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제작공정을 단순화하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빛을 받아 전기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면적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향후 인쇄형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 연구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교신저자)가 주도하고 강홍규 박사과정 연구원(제1저자) 등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지(Advanced Materials) 3월 15일 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유기 태양전지는 실리콘 또는 화합물 반도체를 주원료로 하는 무기 태양전지와 달리 용액공정이 가능하고 휘어질 수 있어 다양한 곡면에 부착하는 태양광 발전 등으로의 응용 가능성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다만, 실용화를 위해 신문을 찍어내듯 연속적으로 유기 태양전지를 생산해야 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대면적 기판 위에 작은 태양전지들을 직렬로 연결하는 기술이 필수적이었다.
연구팀은 은(銀) 나노입자를 첨가해 만든 소면적 유기 태양전지 간 연결부위에 전기장을 가해 이들 사이에 금속 필라멘트 나노전극을 형성시켜 소면적 유기 태양전지를 직렬로 배열시키는 데 성공했다.
소면적 유기 태양전지를 패턴 없이 직접 전극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대면적 인쇄형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직렬연결을 위한 면적 손실을 줄임으로써 유효면적이 증가해 소면적 단위소자 효율과 대등한 대면적 모듈 효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
실제 이 같은 태양전지 모듈 제작기술을 이용한 결과 종전 소면적 단위소자 대비 60~70%의 모듈 효율을 90% 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다.
기존에는 소면적 유기 태양전지들을 마이크로미터 간격으로 형성하고 이를 다시 직렬로 연결하는 번거로운 공정이 필요한 데다 직렬연결을 위한 면적의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효면적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광희 교수는 “본 연구결과는 기존 유기 태양전지 모듈제작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모듈 제작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유효면적이 극대화된 신규 모듈 구조를 가능하게 하여 인쇄형 유기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 모듈 제작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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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유럽 대학국제공동연구.jpg

 

 

KERI, 유럽 대학과 국제공동연구 확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이 최근 로마대학 및 피렌체 대학 등 유럽 유수의 대학들과 잇달아 인력교류 및 연구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전기기술분야 국제 공동연구 및 해외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지난 3월 21일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김호용 원장과 로마 대학교 귀세페 노벨리 총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의 최고 국립대학 중 하나인 로마대학교(University of Rome ‘Tor Vergata’)와 과학자 인력교류와 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KERI는 김호용 원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융합기술 분야에서 세계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KERI와 로마대학교가 두 기관의 강점들을 융합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로마대학교 노벨리 총장은 “로마대학교의 나노소재 및 소자 전자계산 기술 등과 KERI의 우수한 나노공정 및 장비기술을 융합하여 나노-전기전자 소자기술 분야 등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상호 인력교류와 양자 간 기술협력을 추진함은 물론, 유럽연합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등 다자간 국제공동연구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시범사업으로 유럽연합(EU)의 다자간 연구협력 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의 ‘RISE’ 프로젝트에 공동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로마대학교는 독자적인 기술로 나노소재에서 출발하여 전자소자를 통합적으로 전산 모사(模寫)할 수 있는 ‘다중단계 나노소재/소자 설계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는 명문대학이다.
KERI는 또한 이탈리아의 국립대학 중에서 나노기술과 핵-의학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피렌체 대학교(The university of florence)와도 나노기술 및 원자력의료기기용 센서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지난 3월 24일 피렌체대학교에서 열린 협정식에서 양 기관은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나노/전기 융합기술 분야와 핵-의학용 첨단 센서 분야에서 두 기관의 강점들을 융합하여 세계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피렌체대학교의 나노 소재기술과 KERI의 전기소자 응용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전기전자 소자기술을 공동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나아가 KERI가 중점 개발하고 있는 MRI 기반 LINAC(MRI-LINAC)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초정밀 입자센서 기술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탈리아는 원자물리학 분야에서 ‘엔리코 페르미’ 같은 세계적인 연구자들을 다수 배출하여 국가적 자긍심이 강하며, 이러한 국가적 자긍심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관련 분야인 원자력의학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피렌체대학병원의 원자력의료물리센터는 국내에서는 전국적으로도 3대밖에 도입되어 있지 않은 의료용 입자가속기를 4대나 운용하는 등 원자력의학 분야에서는 우리보다 월등히 앞서 가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ERI, 유럽 대학과 국제공동연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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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에코협회 체결.jpg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에코협회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와 신재생에너지 에코협회(가칭)는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발돋음 하고자 ‘신재생에너지 에코협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문순 도지사와 신재생에너지 에코협회준비위원장(가칭)은 이날 도청에서 ‘신재생에너지 에코협회’ 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설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주)케이디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에코협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강원도는 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회 설립배경은 강원도를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단초로써 기존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 잡은 (주)케이디파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토대로, 2018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신 에코산업단지 5개소를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우리나라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 경험자산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양성된 인력을 신 에코산업단지 내 필요인력으로 충족시키고자 한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이를 통해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 실현이 한발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강원도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에코협회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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