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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1 I 정부 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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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8,063억원 지원
청정에너지 공급, 수요관리, 분산전원 분야 중점 투자

 

 


정부는 올해 에너지기술개발은 에너지공급, 에너지수요관리 및 에너지혁신 등 3대 부문에 8,06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에너지공급(신재생에너지, 청정화력, 원자력)과 에너지수요관리(효율향상, 에너지저장, 스마트그리드) 및 글로벌전문기술 등이며, 중장기(5년 이내) 및 단기과제(3년 이내)의 형태로 지원한다.
또 연구 수행자의 창의·자율성 제고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진입이 가능한 기술 또는 현장애로기술을 자유공모 방식으로 122억원 규모를 지원키로 했다. 사업은 4월 말에 공모분야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사업수행자를 6월까지 확정하고 협약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에너지기술개발 계획을 정리했다.

 

 

 

정부가 2014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대한 투자규모와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2월 말 올해 에너지기술개발에 8,063억원을 투자하여 청정화력의 고효율·친환경화를 지속 추진하고, ICT 기반의 전력 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 등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도 에너지기술개발은 에너지공급, 에너지수요관리 및 에너지혁신 등 3대 부문에 8,06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R&D에 6,610억원, 에너지연구기반구축 460억원, 인력양성 409억원, 국제협력 198억원, 표준화·인증 164억원 등 기반조성에 1,44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연구개발 분야에는 에너지자원융합핵심 1,731억원, 신재생에너지융합핵심 2,242억원, 전력산업융합핵심 726억원, 원자력융합핵심 923억원, 글로벌전문기술개발 258억원 등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전력피크 대응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실증 연구 등 에너지 효율향상 및 분산전원 전환에 대비한 중대형 에너지저장 실증을 추진키로 했다. 또 탄소 포집·저장 분야(하반기 공고대상)는 263억원(계속 180억원, 신규 83억원)을 투자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플랜트 수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즇청정에너지 공급 확대, 즊전력수요관리 대응 핵심기술개발, 즋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혁신 등 3대 기본방향에 맞추어 국가 전략기술 확보와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통한 중소기업 사업 기회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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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에너지기술개발 신규과제 지원계획

이러한 2014년도 에너지기술개발 실행계획에 따라, 산업부는 지난 2월 28일 에너지기술개발 신규사업비 1,130억원중 683억원 규모의 상반기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상반기 지원분야는 에너지공급(신재생에너지, 청정화력, 원자력)과 에너지수요관리(효율향상, 에너지저장, 스마트그리드) 및 글로벌전문기술 등이며, 중장기(5년 이내) 및 단기과제(3년 이내)의 형태로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온실가스, 가스안전, 자원개발 분야 및 융합비즈형 기획과제 등에 신규예산 잔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합비즈형의 경우 R&D결과의 사업화 제고를 위해 기획(사업화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자체를 경쟁시켜 선정한 우수 기획과제를 사업수행자 선정과 연계시키는 기획 유형을 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중장기 과제는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에너지정책을 뒷받침하는 전략기술 확보와 에너지산업 신성장 동력화를 위한 시장지향형 융복합 기술 확보에 중점을 두고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장진출 강화를 목적으로 경제적·기술적 목표만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법론은 사업수행자가 창의적으로 제안하도록 한 ‘목표연계형’ 트랙을 신규 도입하여 기획단계부터 시장지향적 기술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상용화 가능성을 높다.
한편, 연구 수행자의 창의·자율성 제고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진입이 가능한 기술 또는 현장애로기술을 자유공모 방식으로 122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단기과제 지원 분야는 글로벌전문, 신재생, 청정화력, 에너지자원이다.
상반기에 지원하는 중장기 지원과제 중 중소·중견기업 주관과제 비율은 45건 중 18건(40.0%)에 달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R&D 참여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기로 했다. 정부 에너지 R&D 중소중견 지원 비율(에너지기본계획)은 2012년 23%에서 2015년 35%로 올린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기획과제의 인터넷 공시, 목표검증 등에 재외 한인과학자를 참여시켜 연구기획의 완성도 제고 및 글로벌 R&D 협력을 확대했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분산형 전원 활성화를 위한 ICT 기반의 첨단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실증 강화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원계획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2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35일 동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됐으며, 4월 말에 공모분야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사업수행자를 6월까지 확정하고 협약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고내용, 과제신청방법,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안내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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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8,06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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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