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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전기인의 결속과 권익 위한 ‘허브’ 역할 톡톡

반세기 역사를 담은 ‘협회 50년사’ 발간 준비 중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지난해 12월 13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63컨밴션센터(2F) 그랜드볼룸에서 전기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노영민 의원, 김기현 의원, 이현재 의원, 이강후 의원, 부좌현 의원, 전하진 의원 등이 참여하며, 전력그룹사 사장 및 전기관련 단체장, 전력기술인협회 전ㆍ현직 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유상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전력기술인들의 화합과 발전에 큰 힘을 써준 선배 전기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발전의 밑거름인 전력기술인들의 권익증진과 업계발전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력기술인 권익과 업계 발정위에 도약할 터”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력기술인들의 권익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협회의 교육환경과 교육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한 부동산매입실무위원, 교육개발위원 등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임회장 공로패에 김선집, 권용득, 안인순, 이희평, 최광주 회장이 수여했으며, 50년사 편찬위원으로서의 공로패는 현홍기, 박희택, 이성실, 김세동, 김선복, 김인규, 김지경 회장이 받았다. 또한 부동산매입실무위원회 공로패에 김기욱, 도유봉, 조성붕, 박재윤, 이종국, 박용덕, 김종철, 이윤상 위원, 그리고 감사패에 이철직 위원이 수여했다.

이외에도 50주년 기념 헌정시 낭송, 떡케이크 커팅식, 축하공연 등 참석자 모두가 “협회 50주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됐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지난 1963년 12월 14일에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시작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전력기술인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수차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100만 전기인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지금의 한국전력기술인협회의 모습을 갖췄다.

또한, 협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협회가 성장해온 길을 담고자 좥협회 50년사좦를 발간하기 위한 편찬위원회, 집필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필에 힘쓰고 있다.

<출처: 한국전력기술인협회>

 

 

▶ 협회 연혁

1963. 12. 14. :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 창립

1964. 8. 21. : (사)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 설립인가

1975. 4. 18. : (사)대한전기기사협회로 명칭 변경

1980. 9. 6. : (사)대한전기협회와 통합

1990. 10. 27. : (사)대한전기기사협회 창립총회

1996. 11. 29.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창립

2004. 5. 6. : 전력기술지원센터 설립

2005. 12. 31. : 협회 회관매입(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040)

2009. 8. 31. : 전력기술인 취업지원센터 개소

2013. 2. 4. : 협회 교육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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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100만 전기인의 결속과 권익 위한 ‘허브’ 역할 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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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주년 행사에서 50년사 편찬위원회 위원들에 대해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현홍기 위원, 박희택 위원, 이성실 위원, 김세동 위원 등이 이날 공로패의 영예를 안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편찬위원회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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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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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 창립 50주년 행사를 맞아 유상봉 회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유 회장은  "뜻깊은 잔치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협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노력해주신 전직 회장님과 고문님, 원로 자문위원님 등 선배님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주년 행사 유상봉 회장 기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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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주년 행사에서 전하진 국회의원이 축사를 위해 무대에 섰다.

전 의원은 이날  "창조경제 시대에 기술을 뛰어넘어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력분야도 더욱 시야를 넓혀 고부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당무의 말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주년 행사 전하진 의원 축사
:
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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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주년 기념식 개최
:
Posted by 매실총각
2013. 6. 4. 10:48

2013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행사소식2013. 6. 4. 10:48

전시회 l 2013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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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주관,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는 지능형전력망,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2, 이하 전시회)를 2013년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구 COEX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전, 발전 6사 등 21개의 관련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부분의 산업분야 전시회가 하향세를 걷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2년도보다 약 30% 증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됐다.

특히, 본 전시회는 정부, 협회, KOTRA, 전력업계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분야 등의 실수요자 중심 End-User인 15만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전 세계 81개국 119개의 해외무역관을 보유한 KOTRA가 공동 주최하여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 범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KOTRA 주관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연방(CIS) 등 35개국 97개사의 전기전력 분야 EPC, 유력 발주처 및 수입상 등이 대거 참가했다. 매출액 1억불 이상의 유력 발주처에 대해서는 사전 상담 주선에 의한 1:1 시간대별 수출상담회가 전시장 내 해외 바이어관에서 진행됐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및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 새 정부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KOTRA, ‘글로벌 에너지 플라자 2013’ 개최

 

KOTRA(사장 오영호)는 5월 8일부터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 발주처, EPC 등 전력 기자재 바이어 26개국 89개사와 국내업체 200여 개사를 초청하여 ‘Global Energy Plaza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OTRA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한국전력공사, 발전 6개사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전력 플랜트 시장 진출 및 기자재 수출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등 선진국 바이어가 18개사 참가하였으며 주요 수출시장으로 꼽히는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바이어들도 46개사나 한국을 찾았다. 이 외에도 러시아·CIS, 중국지역에서도 25개사의 전력 기자재 바이어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도 LS산전, 현대중공업, 효성 등 중전기기 대기업과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등 국내 EPC업체를 비롯하여 한국전력 및 발전 6개사의 전력 기자재 수출화 중소기업인 비츠로테크, 인텍전기전자, 이엔테크놀로지 등 총 200여 개사가 상담을 했다.

특히, 도쿄전력, 간사이전력, 중부전력 등 일본전력 관련기업들은 엔저에도 불구하고 한국 전력기자재 업체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방한하였다. 이들은 그린 에너지 관련제품, 중전기기 등 전력 기자재 제품에 대해 구매 상담하고 발전 설비 운영·보수사업 관련 협력 기회도 모색하였다.

내전 복구사업으로 발전 프로젝트가 재추진되고 있는 리비아에서는 Electrical Project사가 방한하였다. 동 사는 리비아 전력청(GECOL) 산하 국영전력 프로젝트 회사로서 변전·송배전망 설치를 위한 장비, Transformer 등의 기자재를 구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변압기, 고압전력선 등을 중심으로 총 680만 유로 규모의 한국제품을 수입한 바 있는 스페인 최대 전력사인 Endesa사는 한국제품에 만족하여 구매를 확대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배전반, 전동기, 발전기, 진공차단기 등을 생산하는 한국기업과 상담했다.

이 외에도 캐나다의 Worley Parson Canada, SNC-Lavalin, 미국의 S&L 등 세계 유수의 EPC업체들도 참가하여 국내 기업과의 신규 비즈니스 개발과 국내 기자재 수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다.

KOTRA 김병권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세계 경기 불황과 엔저 영향으로 유럽, 일본 제품의 가격이 점차 낮아지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 동향과 변화를 파악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OTRA는 수출상담회와 연계하여 ‘세계 25개 주요국 전력시장 현황’ 자료를 발간하여 국내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며, 수출상담회 참가 바이어들은 남동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흥발전소와 중소기업 홍보관을 방문하여 한국 전력산업을 직접 접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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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3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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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술인협, 전력 관련 지자체 공무원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가 주관하는 전력기술관리법령 운용관련, 지자체 공무원 세미나가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세미나는 전기설계ㆍ감리 및 안전관리대행업 등록 담당과 전력기술관리법에 따른 주택건설공사 전기감리업자 PQ평가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엔 전국 지자체에서 10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전력기술관리법령의 효율적 운영에 모범이 된 공무원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협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화성시청에서 “공동주택 전력시설물 감리입찰 사례”와 성남시청에서는 “전력시설물의 설계업ㆍ감리업 위반율 감소를 위한 제도개선 제안”에 대한 지자체 우수사례가 발표되어 지자체 간 상호 정보를 교류했다.

이날 유상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미나는 전력기술관리법령 운영과 관련,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업무이해와 관련 업무의 통일성을 기하고 아울러, 전력기술관리법령을 개정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력기술관리법령 및 전기사업법령 운영과 관련하여 협회와 지자체 간에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가 잘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전력기술인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기술인협, 전력 관련 지자체 공무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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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찾아오는 회원에서 유치하는 회원으로 정책 바꿀 것”

 

15 출마 고배 딛고 재기 성공… 전기기술계의 석학으로 유명

 

 



 

16 회장인  교수는 전기기술사 자격증을 무려 5개나 보유한 전력기술계에 있어 알아주는 석학인데다 포용력을 갖추고 있다.  

선거 초반엔 218명의 대의원 경향에 따라 차기 회장 결과가 판가름나기 때문에 섣불리 차기 회장 결과를 예상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선출 중인 대의원들의 표가 어디로 몰릴지는   없는 상황”이라며 “어느 쪽이든   차이가 나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16 회장에 강한 집착을 보였던 15 최광주 회장이 경선을 포기한관련 업계에 따르면  회장은 이번 회장을 발판으로 그동안 정계  인맥을 넓힌 상태여서 정계로 진출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는 .

 교수의 선임은 국내 최대 전기관련 온라인카페인 ‘전기박사’의 힘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전기박사는 가입 회원만 15명이 넘을 정도로 막강한 커뮤니티 파워를 자랑하는 곳이다이곳의 실질적인 매니저가  교수였다한마디로 회원의 힘도 이번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다음은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이번 선거 출마 배경은 무엇인가요?

 

“전기인으로 30년이 넘게 살아왔습니다산업현장에서  대학의 부총장으로 경영을 직접경험하고 후학을 양성해 왔습니다주위의많은 선후배 특히 전국 전·현직 시도 회장들이 분열되고 있는 협회를 맡아 소통과 혁신으로 협회를 이끌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회장은 지난 15 회장에 출마해 쓴잔을 마신  있다그리고 많은 세월이 지나 최근 3 사이에 인고를 세월을 보내면 많은 내공을 쌓아 왔다고 전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펼칠 계획인가요?

 

“우선 회원 권익을 최우선하는 협회를 구현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생존권 관련된 법적 기반이 훼손되지 않도록 대응책 마련하고위기 대응반 구축  관련 법령 지속적 연구로 선제적 대응전략 수립하겠습니다또한 학계  전기관련단체 네트워크 강화로 위기 공조체제 구축하고 봉사활동이나 국가재난  지원활동 강화로 전기인의 위상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협회 도약을 위해 4 혁신 과제를 제시하셨는데요어떤 내용인가요?

 

“먼저 협회 운영의 혁신입니다위원회를 실무전문가로 구성하고 위원회 효율성 제고하기위해 시스템에 의한 공기업 운영방식 정착  전자투표제를 도입하여 중요한 정책 등에 민주적 의사 결정 시행할 것입니다.

다름은 리더십 혁신(간부 이상)입니다회장부터 민주적 균형의 리더십 발휘로 화합공정한 인산임직원의 선거개딥조직  세우기  척결할 것입니다  회장의 리더십을지원하여 사무국 운영  교육  권한 지원하고 간부의 리더십을 지원하여 솔선수범리더십으로 환경변화 유도하겠습니다.

 번째는 조직의 혁신입니다직원들의  혁신 교육 강화로 인재육성  마인드 혁신도모하고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도입해 직급 만족도 향상과 경쟁유도하겠습니다또한 중앙회장의 업무  혁신교육 주기적 실시하고   회장의 사무국 직원 월례교육 정례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관리 혁신입니다우선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 추진하여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모니터링하여 피드백과 평가자료로활용하고, 1577, 1588  대표전화 도입으로 협회 인식의 편리성과 효율성 제고하겠습니다또한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 보급하여 신속한 정보교류와 회원간 소통의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협회가 업역별 불화가 있었습니다 부분에 대한 대책은 있으신지요?

 

“네 맞습니다그동안 업역별 불균형이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앞으로 균형발전과 장기발전 지원을 위해 공통분야에 대해선, 4 협의회 업역간의 이해 조정을 위한 회의기구 운영하고전기사업법 담당자 임명으로 선임 관련제도 집중연구 지원하며장기 미수업체채권추심 지원(법무사변호사  협약 체결) 신수종 사업의 기술보급으로 신사업 개척 활로지원할 것입니다.

상주분야에 대해선 건물산업체 전기안전관리자의 정규직화하여 전력난에 효율적 대응토록 일정규모 이상 전력 시설물은 소유자가 선임하도록  개정을 유도하겠습니다또한 원활한 직업교육지원(경력인정 범위를 교육을 보강하여 인정범위 확대) 상주 회원의 복지혜택이 보편적으로 확대 가능하도록 제도화그리고 부당 노동행위로부터 안정적 직장기반 정착지원(고문 노무사 제도 도입) 목표하고 있습니다.

대행분야에는 안전관리 전문업체 육성(대형화전문화를 위한 제도개선)하며수수료 산출대가 법정화 도입과 과열경쟁 방지책 합동연구  지원하고 수탁관리 실적증명서 발급 - 발주시 실적제한으로 대형화 유도  실효성이 적은 보조원 폐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장기 미선임 업체 관공서와 행정처분 등의 협조로 적극대응 지원할 예정입니다.

설계·감리분야는 그동안 문제가 되어왔던 분리발주의 존속  확대 추진하겠습니다건축소방통신  전력시설물의 업무영역 확대하고 설계기술 향상 지원(BIM  완려준공서류의 개선방안 추진할 계획입니다또한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사업 승인권자발주범위 확대 추진과 감리원 경력관리를 배치신고로 대체하여 중복 불편사항 개선하겠습니다.

 



 

 

협회의 가장  목표는 회원의 권익 향상일 텐데요이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이 있는지요?

 

“먼저 선거공영제 도입과 선거규정의 민주적 개선 그리고 회장직선제(온라인부분 도입으로 회원의 관심과 참여 증진으로 협회 발전도모할 것입니다특히 온라인 민원업무 도입하여 비교적 간편한 일정규모 이하 온라인 업무 시범 실시(협회와 업체간 협약체결로부작용에 따른 형사책임 보완)하겠습니다.

또한 회원 복지위원회 신설로 복지확대와 상조업무  장애사고부상 등의 회원을 발굴 지원하여 전기인 자긍심 고취할 계획입니다교육제도 개선  질적 향상을 위해 온라인 교육제도 도입과 인력 업무공백 최소화로 기업 경쟁력 지원하고교육  향상을 위한커리큘럼 개발과 온라인 교육의 콘텐츠 개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3년동안 협회를 어떻게 발전시키실 계획이신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유치 확대입니다찾아오는 회원에서 유치하는 회원으로 정책변화(다양한 회원제도 도입) 줘야 합니다또한 기업체 등의 특별회원 유치로 산업계와 관계개선하겠습니다특히 임기내 수익증대 실현으로 회관 또는 교육관 확장 추진하겠습니다또한 유능한 인사 영입으로 정부업무  공공기관 연구용역 수탁 추진 인센티브제 실현하겠습니다협회의 숙원사업이었던 국가기술자격증 검정수탁 업무는 회원들의 민의를 수렴하고 유관단체와 협의하여 신중히 검토 결정하겠습니다이는 유자격자의 권익향상을 전제로 전문가 의견 수렴 병행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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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성황리 개최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지난 11월 1일 서울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전기인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좥제9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좦 행사를 개최하고 전력기술 발전 유공자 85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강창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전기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선진화된 지능형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기로 인한 재해예방 활동과 전기계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주)KESI 이성실 대표이사 수상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은 (주)다우티이씨 김정철 고문과 (주)에이스기술단 윤갑구 대표이사가 공동 수상했다.

유상봉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력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우리의 생활과 경제발전에 중심축을 형성해 왔다며 전기인의 숨은 노력을 치하하고, 협회를 ‘전기인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하고 전기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봉 회장 ‘전기인 허브’ 구축 4대 전략 제시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은 치사를 통해 “발전소 설계에서부터 건설ㆍ송배전,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분야라도 전기인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고, 전기인들이 갈고 닦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우리는 최고수준의 전기를 저렴하고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전기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강창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라며 전기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 그리고 100만 전기인의 위상이 강화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가 올해 행사에 처음으로 시행한 “최대전력(Peak치)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의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됐다.

전기안전관리자 등 협회 회원의 최대전력(Peak치)관리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7.2일부터 9.28일까지 45건의 사례 접수한 바 있다.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12점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사업장 내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와 오(五)기활동(뽑기, 끄기, 바꾸기, 줄이기, 지키기) 및 하절기 피크관리 등을 통하여 12년 에너지 절감 목표 5억 대비 101%를 달성한 동희오토(주) 임동윤 시설관리과장이 금상(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포함한 최대전력(Peak치)관리 우수사례 12점은 전력기술진흥대회가 개최되는 학생체육관 내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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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가려면 혼자가고, 오래가려면 더불어 가라”

 

동부회장겸 감리협회 회장…‘배려의 리더십’ 통한 회원 단합 만들어

 

 

‘김배려.’

김영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서울특별시 동부회장(이하 동부회)의 예명이다. 김 회장 본인이 직접 지었다. 김 회장 스스로 배려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동부회장이며서 감리협회 회장으로 다른 시도회장과는 다른 위상을 갖고 있는 김 회장의 리더십은 배려와 실천이다. 김 회장은 “배려는 곧 나누는 것이며, 나눔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3월16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건창기술단 사무실에서 김 회장을 만나 국내 전기 에너지 산업에 대한 현황과 전망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지난해 12월말 전기안전공사는 저압 안전관리 대행업무를 민간으로 넘긴다고 했을 때, 저희 동부회에선 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의 협조를 얻어 77건 중 40건을 동부회 회원들에게 안전관리 대행업무를 배분하였습니다. 올해도 고압 300kW 이하를 민간에 이관하게 되면 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 북부지사의 협조를 얻어 회원들에게 대행업무를 나눠줄 계획입니다.”

김 회장이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권이 걸린 사업의 경우, 내부자 간 거래 또는 담합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 대행업무 민간 이관도 이해당사자 간 담합이 얼마든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내부자 거래는 전기안전공사 퇴직임원에게 사업권을 주는 케이스인데 실제로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동부회 회원들에게 사업권이 나눠진 것은 전기안전공사가 김 회장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김 회장은 “회장이나 임원진에서 회원들에게 이익을 나눠줄 수 없는 경우는 당사자들도 이해관계에 있기 때문”이라며, “저는 감리업무를 하기 때문에 안전관리 대행과는 이해관계가 없고 객관적인 위치에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해관계가 없는 위치여서 그랬다고 하지만, 자신의 본업과는 거리가 있는 사업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이유가 궁금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오래가려면 더불어 가라고요’. 저는 나누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으로서 이런 신념을 실천하는 것이 회원들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도회장이면서 감리협회장은 유일

김 회장이 맡고 있는 동부회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산하 21개 시도회 중 하나다. 다른 지역과 달리 서울특별시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등 4개 회가 있다. 회원의수와 위상이 시도회와 맞먹기 때문이다. 동부회는 강북 동쪽 8개 구청 관할지역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회원 수는 약 4,000명. 회원 규모로 3번째다.

김 회장은 2009년 1월14일 동부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같은 해 3월14일에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산하 감리협의회 회장에도 뽑혔다. 모두 임기는 3년이다. 이뿐이 아니다. 김 회장은 동시에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이사로 있다.

“시도회 회장이면서 동시에 산하 협의회 회장은 제가 유일합니다. 회원들이 저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현재 건창기술단이라는 설계 감리전문업체 경영자이기도 하다. 감리협의회 회장의 타이틀은 전리감리업계 13년이라는 역사가 달아 준 것이다. 건창기술단은 감리업체 중 50위에 들어가며, 감리업계에선 건실한 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그가 요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극 진출해 발 빠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기존 전력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설계 감리 시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리 감리도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응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건창기술단은 이미 태양광, 풍력, 지열에너지 분야 사업 등록을 하고 관련 분야 업체와 계약을 맺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관심이 주춤한 것은 기존 화력발전, 원자력 발전에서 나오는 전기요금이 저렴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앞으로 환경오염, 방사능 위험 등이 대두되면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아랍지역은 독재자에 대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면서 정치 경제 사회가 혼미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 와중에 원유값이 치솟는 등 유가 인상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시민사회의 우려와 대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원자력은 싸고 좋은 에너지이지만 너무 위험합니다. 일본 대지진에서 봤지만 원자력발전이 얼마나 인류에게 치명적인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원자력을 포기하는 것은 정부 당국은 어려운 결정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는 21기의 원자로가 돌아가고 있는데, 국내 전력 생산의 31%를 차지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더 지어 45%까지 올린다고 하는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에 정부 당국이나 기업들이 눈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영광원자력 1기에서 600만kW가 발전되는데, 서울시 전체를 커버하는 전기량이라고 한다. 현재 태양광 발전의 수준은 전체 에너지 발생의 10%도 안 되는 수준이어서, 원자력을 포기하기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 회장의 말처럼 문제는 안전이다. 생산적인 에너지이지만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붕괴된 후쿠시마 원자로가 그 대표적인데, 더욱이 원전은 한번 가동하면 멈출 수 없으며 원자로 가동 중단하더라도 그 자체가 방사선 덩어리이기 때문에 영구관리해야 하는 비용도 엄청나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 전기분야에도 구식 전력이 아닌 신재생 에너지 부문으로 인재들이 들어와서 제2의 도약을 해야 합니다.”

김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를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방향을 맞춘 데 그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학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현재 한양대 신재생에너지 최고위과정 3기로 수업을 듣고 있다.

이처럼 김 회장의 신재생에너지 예찬론자가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감리업 자체의 한계성 때문이다. 전기감리로 국한된 시장에서 남들 다하는 내용은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가 맡고 있는 감리협회 회원만 해도 1,040곳. 이미 포화 상태란 얘기다.

“감리협회 회장으로서가 아니라 감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생존권을 확보하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 변화하고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변화와 혁신 위한 자기계발 필요

그래서 김 회장은 감리협의회 회의가 있을 때마다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감리업 단체 사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앞으로 감리업도 먹거리를 찾지 않으면 생존에 위험이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그 일환으로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더 갖고 연구해야 한다”며, “회원들을 모아서 4월1일~2일 양일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견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추진하는 여러 가지 활동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는 중국의 풍력단지와 지열단지도 갔다 왔다.

“직접 보지 않으면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회원들과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지려 합니다. 현장을 가보고 흐름을 느껴야 변화가 생깁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죠.”

이런 변화와 혁신은 어떻게 가능할까. 김회장은 현실인식과 끊임없는 자기계발이라고 말한다.

“기업의 전기실에 일하고 있다면 국가기술자격증은 보유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여기에 안주하고 있어요. 시장 트렌드를 읽고 있어야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데 감각이 많이 부족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다보니 감각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현장감각을 키우고 트렌드를 알기위해 회원과 함께 진행하는 견학은 1년에 2회 진행하고 있다. 특히 회장의 솔선수범은 빠지지 않는다.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선 회장이 먼저 먼저 시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회원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은 김 회장의 마음이 드러난 사례가 있다. 한번은 버스를 대절해 지방으로 견학을 가는 중이었다. 풍력단지를 견학하게 됐는데, 김 회장은 견학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무엇이 좋을지 고민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버스 안 강의. “3시간 이상 가는 동안 버스 안에서 강의를 하기로 했죠. 강사님도 적극적으로 나서 교재도 직접 만들어 오시고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회원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교육은 쾌적하진 않겠지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교육도 받아 회원들이 만족했습니다.”

김 회장의 리더십, 배려와 실천

자기 사업도 바쁜지만 일주일 2일 이상 협회 사무국에 들러 회원 동향과 민원을 체크하고 필요하면 회원사를 직접 방문에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는 김 회장. 그에게는 다른 회장과 다른 두 가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 바로 배려하는 리더, 실천하는 리더다.

김 회장에겐 예명이 있다. 바로 김배려다. 그 스스로 지은 것이다. 김 회장 본인이 배려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 지었다고 한다.

“공식적인 회의자리에서 저를 소개할 때 김배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김배려 회장이라고 부르면서 우스갯 소리를 하지만 저는 듣기 좋습니다. 배려하는 사람이 될수 있으니까요”

수도전기학교를 졸업한 김 회장의 삶의 철학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이다. 김배려도 삶의 철학에서 나온 예명이다. 그는 “나누는 삶이 행복하다. 지식도 나누어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김 회장은 모든 것은 시기와 때가 있다고 한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오래 가려면 더불어 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이 우리 모두가 깊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직 내 사람이든, 협회 회원이든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가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하죠. 우리가 함께 오래가려면 협조하고 함께해야 합니다.”

김 회장은 생각과 말을 긍정적으로 하면 삶이 긍정적이 된다고 강조한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며, 행동한 대로 습관이 되면 습관이 곧 인생이 되면 그의 운명이 되기 때문이란다.

김 회장은 대한화재보험 등에서 전기안전기술자로 9년간 일했고, 태영 등 건설회사에서 9년간 전기공사 감독관으로 지냈으며 97년부터 설계 감리사업체인 건창기술단은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 회장이 운영하는 건창기술단은 감리업계 상위 50위에 들어갈 정도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설계 감리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 통신 소방 기계 기술사를 보유한 업체이며, 주 업무는 설계와 감리이며, 시공 전기공사업 소방공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분야는 김 회장의 앞선 움직임 덕에 태양, 풍력, 저열, LED 설계, 설치 시공 전문업체로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 회장은 98년 협회 이사로 활동하기 2009년 동부회장은 선임됐고 같은 해 3월 5대 감리협회장이 됐다. 내년에 1월 임기가 끝난다. 재임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동부회는 7대 회장이고 감리협회는 5대입니다. 협회나 분위기는 좋은 편이죠. 선임 회장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일을 할 뿐입니다. 경선 또는 단독출마가 될 수 있겠지만 회원들이 원하면 재임 회장으로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남다른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김 회장의 열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모델이 되어 전파되는 기회가 더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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