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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4. 10:48

2013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행사소식2013. 6. 4. 10:48

전시회 l 2013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전시회 메인.jpg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주관,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는 지능형전력망,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2, 이하 전시회)를 2013년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구 COEX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전, 발전 6사 등 21개의 관련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부분의 산업분야 전시회가 하향세를 걷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2년도보다 약 30% 증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됐다.

특히, 본 전시회는 정부, 협회, KOTRA, 전력업계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분야 등의 실수요자 중심 End-User인 15만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전 세계 81개국 119개의 해외무역관을 보유한 KOTRA가 공동 주최하여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 범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KOTRA 주관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연방(CIS) 등 35개국 97개사의 전기전력 분야 EPC, 유력 발주처 및 수입상 등이 대거 참가했다. 매출액 1억불 이상의 유력 발주처에 대해서는 사전 상담 주선에 의한 1:1 시간대별 수출상담회가 전시장 내 해외 바이어관에서 진행됐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및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 새 정부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KOTRA, ‘글로벌 에너지 플라자 2013’ 개최

 

KOTRA(사장 오영호)는 5월 8일부터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 발주처, EPC 등 전력 기자재 바이어 26개국 89개사와 국내업체 200여 개사를 초청하여 ‘Global Energy Plaza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OTRA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한국전력공사, 발전 6개사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전력 플랜트 시장 진출 및 기자재 수출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등 선진국 바이어가 18개사 참가하였으며 주요 수출시장으로 꼽히는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바이어들도 46개사나 한국을 찾았다. 이 외에도 러시아·CIS, 중국지역에서도 25개사의 전력 기자재 바이어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도 LS산전, 현대중공업, 효성 등 중전기기 대기업과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등 국내 EPC업체를 비롯하여 한국전력 및 발전 6개사의 전력 기자재 수출화 중소기업인 비츠로테크, 인텍전기전자, 이엔테크놀로지 등 총 200여 개사가 상담을 했다.

특히, 도쿄전력, 간사이전력, 중부전력 등 일본전력 관련기업들은 엔저에도 불구하고 한국 전력기자재 업체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방한하였다. 이들은 그린 에너지 관련제품, 중전기기 등 전력 기자재 제품에 대해 구매 상담하고 발전 설비 운영·보수사업 관련 협력 기회도 모색하였다.

내전 복구사업으로 발전 프로젝트가 재추진되고 있는 리비아에서는 Electrical Project사가 방한하였다. 동 사는 리비아 전력청(GECOL) 산하 국영전력 프로젝트 회사로서 변전·송배전망 설치를 위한 장비, Transformer 등의 기자재를 구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변압기, 고압전력선 등을 중심으로 총 680만 유로 규모의 한국제품을 수입한 바 있는 스페인 최대 전력사인 Endesa사는 한국제품에 만족하여 구매를 확대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배전반, 전동기, 발전기, 진공차단기 등을 생산하는 한국기업과 상담했다.

이 외에도 캐나다의 Worley Parson Canada, SNC-Lavalin, 미국의 S&L 등 세계 유수의 EPC업체들도 참가하여 국내 기업과의 신규 비즈니스 개발과 국내 기자재 수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다.

KOTRA 김병권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세계 경기 불황과 엔저 영향으로 유럽, 일본 제품의 가격이 점차 낮아지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 동향과 변화를 파악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OTRA는 수출상담회와 연계하여 ‘세계 25개 주요국 전력시장 현황’ 자료를 발간하여 국내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며, 수출상담회 참가 바이어들은 남동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흥발전소와 중소기업 홍보관을 방문하여 한국 전력산업을 직접 접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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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3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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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