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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6. 18:58

전력용어 전력용어/영어2014. 11. 26. 18:58

■ 이미터
트랜지스터 영역의 하나로 캐리어를 방출하는 부분이다.


■ 이미터 피킹 용량
광대역 증폭기의 고역에서 이득의 저하를 개선하고 보상하기 위한 콘덴서이다.


■ 이상전압
낙뢰와 같은 외부적인 원인에 의한 고전압을 외부 이상전압이라고 하며, 전력 계동 내부에서 발생되는 고전압을 내부 이상전압이라고 한다. 


■ 이상기
출력 파형이 입력 파형에 대하여 다른 위상인 것을 지칭한다.


■ 이온
원자 또는 분자가 전기를 띤 상태를 이온이라고 한다.


■ 이온 결합
양이온과 음이온 사이의 정전인력에 의한 화학 결합을 이온 결합이라고 한다.
■ 이온 교환
염류 수용액 중의 물질로부터 나온 이온과 용액 중의 이온이 치환되는 현상을 말한다.


■ 이용율(利用率, Capacity Factor)
최대 출력으로 연속 운전 시 생산 가능한 전력량에 대한 실제 전력 생산량의 비율을 말한다. 발전소는 평균출력을 설비의 정격용량으로, 변전소는 평균전력을 변압기용량으로 나누어서 이것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 임계경간(臨界徑間, Critical Span) 
장경간에서 하중의 영향은 크고 온도변화에 의한 전선실장의 변화가 이도장력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단경간에서는 온도변화에 따른 전선실장의 변화가 이도장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어느 경간을 경계선으로 하여 이보다 작은 경간에서는 저온계, 큰 경간에서는 고온계가 최악조건이 되는 경간을 임계경간이라 한다


■ 인화점(引火點, Flash Point)
불꽃 또는 화염을 가까이 했을 때 연소하기 시작하는 최저 온도를 말한다. 인화점 이상의 온도에서 그 물질은 불씨를 가까이 하면 연소하지만, 인화점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불씨를 가까이 대어도 불이 붙지 않는다. 

■ 이장 진동
하나의 정상 상태에서 다른 정상 상태로 옮아갈 때의 과도현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에 의해 발생하는 진동이다.


■ 임계 상태
어떤 특정의 압력으로 액체를 가열하면 어떤 온도에서 액체의 밀도와 포화 증기의 밀도가 같게 되어 증발의 현상을 수반하지 않고 등질의 액체에서 등질의 증기로 변화되는 상태를 말한다. 


■ 인덕턴스
코일에 흐르는 전류가 변화되면 그 코일에 전압이 발생되는데, 이 전압의 비율을 표시하는 양을 인덕턴스라고 한다. 


■ 인버터
증폭기의 일종으로, 입력 신호와 출력 신호의 극성을 반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 일렉트로 루미네슨스(Electro Luminescence)
반도체를 한 장의 금속 전극과 투명 전극 사이에 끼워 넣고, 이것에 교류 또는 직류 전압을 가했을 때 그 반도체가 투명 전극을 통하여 발광하는 현상을 말한다. 

■ 일반발전기(一般發電機, Non Base Load Plant)
기저발전기를 제외한 발전기를 의미하며 중간부하 및 첨두부하를 담당하는 발전기로서, 시장운영규칙상에서는 기저발전기(원자력 및 석탄)가 아닌 유류, 가스 및 복합 등의 발전기로 정의된다. 


■ 일간발전계획 프로그램 
전력거래소에서 일일 가격결정발전계획 및 운영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이다.


■ 일차 공기(一次 空氣, Primary Air)
미분탄을 연소하는 경우에는 미세하게 분쇄된 석탄을 버너로 이송하는 공기를 말하며, 중유연소의 경우에는 버너 주위에 공급되어 착화를 안정시키는 공기를 지칭한다.


■ 임계 속도
터빈의 진동수와 날개 차의 고유 진동수가 일치하면 공진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 공진을 일으키는 회전수를 말한다.


■ 임계 주파수
전리층을 향해 전파를 수직으로 입사시켰을 때 반사가 가능한 최고 주파수를 말하며 관통 주파수라고도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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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11. 26. 18:54

EPC 전기·전력상식 전기산업특집2014. 11. 26. 18:54

수은건전지?태양전지로 경박단소
 
현대는 경박단소 시대로 전기제품들도 소형화되고 있다.
따라서 그 전기제품에 들어가는 건전지도 종래의 건전지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전자계산기나 시계, 카메라 등에는 수은 건전지가 들어간다. 작은 버튼 모양의 전지인 수은 건전지는 ‘버튼(단추)전지’라고도 불린다.
산화제2수은(HgO)을 (+)극으로 하고 소극제로서 수산화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소극제라는 것은 전극의 작용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물질이며, (-)극에는 아연을 수은으로 용해한 합금의 분말이 사용된다. 
전해질로서 수산화칼륨(KOH)이 사용되며 니켈로 도금한 강철제의 통에 봉입되어 있다. 전압은 1.3V이지만 소형이면서도 망간건전지 정도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요즘엔 충전할 수 있는 건전지도 개발되어 매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카드전지는 수산화니켈를 플러스극으로, 카드뮴(Cd)을 마이너스 극으로 사용하고 전해질로서 수산화칼륨(KOH)을 세퍼레이터에 함유시키고 있다. 
건전지처럼 밀폐되어 있으며, 니켈과 카드뮴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니카드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전압은 1.2V로 충전이 가능하며 용량은 망간전지보다 약간 많다.
최근 전자계산기 중에는 솔라 전자계산기라고 하여 태양전지를 내장한 것이 유행이다.
무한히 내려쬐는 태양 빛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태양전지이다. 이 태양전지는 지금까지의 화학전지와는 다른 구조를 가진 것으로 말하자면 ‘물리 전지’라 할 수 있다.
전력상식그림1.jpg
전력메인수은전지.jpg

수력발전은 어떻게 전기를 만드나?

볼타의 전퇴(電堆)에서 발전한 것이 건전지인데, 요즘 가장 손쉽게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건전지이다.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건전지는 회중전등에나 이용될 뿐, 활용가치가 적었지만 지금엔 여러 가지 전기제품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전지 1개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어느 정도인가. 1.5볼트짜리 건전지는 외부 저항 5Ω에서 500분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용할수록 점점 전압이 떨어지는 특성을 가진 전지는 평균 1.3V의 전압으로 방전했다고 가정하면 역학적 에너지로 환산해 1kg의 물체를 1,000미터 높이로 들어 올1879년 탄소선(炭素線) 전구를 완성시킨 에디슨은 ‘전 세계에 전등을’이라는, 당시로서는 꿈과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 꿈이 실현된 것은 교류전기에 의해서다.
변압기나 송전의 방법도 개량되었고, 그에 따라 큰 발전기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1892년에는 세계 최초로 수력발전소가 2개나 가동되는 것에 이르게 했다. 그 중 하나가 웨스팅 하우스사가 건설한 발전소로 미국의 오레건주에 있는 폭포를 이용한 수력 발전이다. 
다른 하나 역시 수력발전으로 일본의 비파호(琵琶湖) 물을 이용한 교토 시영 발전소였으며, 웨스팅 하우스의 발전소는 3,300볼트의 교류발전기, 일본은 550볼트의 직류발전기로 시작했다.
수력발전소는 높은 곳의 물이 가지고 있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일으킨다. 즉, 물이 떨어지는 힘으로 수차(水車)를 돌리면, 수차의 축에 붙어 있는 발전기가 돌아가게 되어 전기가 발생되는 것이다. 수차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대부분의 발전소에서는 물의 압력을 이용하는 프랜시스 수차가 쓰이고 있다. 
그러나 물의 낙차가 큰 곳에서는 분출시킨 물의 충동으로 회전시키는 펠톤 수차가 사용된다. 그밖에도 프로펠러를 회전시키는 방식의 카플란 수차나 프로펠러 수차 등도 사용된다. 
한편, 우리나라의 팔당 수력발전소와 같이 흐르는 물의 양의 많으나 낙차가 적은 곳에는 발브(Bulb) 수차가 쓰인다.
전력상식그림2.jpg


건설비가 싼 화력발전

수력과는 반대로 화력을 이용한 것이 화력발전이다. 중유, 석탄, 천연가스(LNG) 등이 연료로 사용된다. 수력발전은 무공해(無公害)한 클린 에너지(Clean Energy)인 데 비해 화력발전은 배기가스로 인한 공해가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50년대부터 화력발전소가 급격히 증가해 오랫동안 주류의 위치에 있던 수력발전을 제치고 현재는 전력을 지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수력에 비해 건설비가 싸고 조기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화력발전소는 위치의 선정에 유리해 산간벽지에 건설할 필요가 없는 것도 이점 중 하나이며, 연료인 중유나 석탄이 배로 운반되기 때문에 바닷가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아 수용가까지의 송전거리가 짧은 것도 큰 이점으로 꼽히고 있다.
화력발전은 터빈의 회전이 매우 빨라서 수력발전의 수차가 1분간에 125회전에서 750회전인데 비해 화력터빈은 3,000회전에서 3,600회전을 한다.
터빈을 회전시킨 후의 증기는 복수기 속에서 냉각수에 의해 냉각되어, 재차 물로 돌아가게 되며, 그 후 급수펌프에 의해 급수로서 공급되어 과열기에서 가열, 다시 보일러로 보내진다.
수력발전기의 경우는 회전자의 지름이 크고 폭이 좁은 데 비해, 회전이 빠른 화력발전기는 회전자의 지름이 작고 폭이 길게 되어 있다. 
실제의 발전기에서는 기전력을 유도하는 전기자 코일을 회전시키는 것이 아니고 고정자 쪽에 설치한다. 그리고 전극(전자석) 쪽을 회전시킨다. 전기자 코일은 자력선(磁力線)을 끊어, 교류의 기전력을 발생한다. 
이 방식의 발전기를 회전계자형(回轉界磁形)이라고 한다.
전력상식그림3.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EPC 전기·전력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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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수배전반 전체를 운반하기 곤란하여 이를 분해한 다음 현장에서 조립하고, 설치하는 경우 전기공사업면허를 필요로 하는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 따른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의 설비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말합니다.
또한,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 의하면 ‘전기설비’라 함은 발전?송전?변전?배전 또는 전기사용을 위하여 설치하는 기계?기구?댐?수로?저수지?전선로?보안통신선로 기타의 설비로서 전기사업용설비, 일반용 전기설비, 자기용전기설비를 말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공사업법시행령 별표1에서는 수전?변전설비공사(큐비클 설치공사 포함)는 전원설비공사, 배전반, 분전반 등의 설비공사를 전원공급설비공사로 예시하고 건축물의 전기설비공사로 분류하고 있으므로 수배전반의 설치는 전기공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수배전반의 설치는 전기공사업법 제3조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만, 수배전반 전기설비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수배전반 완제품의 운반이 곤란하여 단순히 수배전반을 분해한 후 현장에서 다시 조립만하는 경우라면 제작업체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의] 

전기 인입공사, 관로공사, 도로굴착 및 복구 작업과 버스승차대부분의 조명 및 광고표시등을 전기공사업자가 시공하여야 하는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전기공사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발전?송전?변전?배전 또는 전기사용을 위하여 설치하는 기계?기구?전선로 기타의 설비, 전력사용 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말합니다.
아울러,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는 광고표시등과 조명공사, 신호등 공사를 구조물 전기설비공사, 도로전기설비공사로 분류하고, 전력지중관로설비공사를 배전설비공사로 예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인입공사, 관로공사, 도로굴착 및 복구 작업과 버스승차대부분의 조명 및 광고표시등은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설치하여야 합니다.


[질의] 

태양광 발전시설 중 전선을 연결하지 않고 모듈만 설치할 경우 전기공사에 해당하는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 의하면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 제16호의 규정에 의한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말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바, 발전?송전?변전 및 배전설비공사는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1항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공사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전기사업법 제6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전기설비기술기준 제3조제1호에서 ‘발전소’란 발전기?원동기?연료전지?태양전지 그 밖의 기계기구를 시설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곳을 말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같은 기준 제6조에 따라 전기설비에는 접지시설 및 그 밖의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태양광발전설비는 태양전지(모듈)와 축전지, 전력변환장치로 구성되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이며, 이러한 설비를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는 전기공사에 해당하여 전기공사업법 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시공의 위해성이 큰 전기공사의 특성상 안전하고 적정한 시공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문화된 공사업자만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태양광 발전시설 중 전선을 연결하지 않고 모듈만 설치할 경우에도 반드시 전기공사업자가 설치하여야 할 것입니다.


[질의] 

LED등기구로의 교체공사 및 자동조도조절장치를 설치할 경우 전기공사업자만이 가능한 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전기공사를 제외하고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하여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됩니다. 등기구 설치 또는 교체와 자동조도조절장치의 설치는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경미한 전기공사에 해당하지 아니하며,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 예시하고 있는 전력부하설비로써 건축물의 전기공사에 포함되므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만이 도급받거나 시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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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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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세계 승강기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래 청사진 및 승강기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14 국제승강기엑스포’가 10월 28일(화)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엘리베이터 등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120개 승강기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국민안전 구현과 승강기 산업진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기업전시관, 승강기 컨퍼런스, 승강기 테마관, 문학관 등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며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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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세계 엑스포로 발돋움

2010년 창설된 이래 3회째를 맞은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승강기 전문 박람회로 우수 기술력을 가진 승강기 업계의 해외 수출판로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지난 4월에는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해 세계가 인정하는 전시회로 성장했고, 세계 권위의 국제승강기표준화회의(ISO/TC 178)까지 2회 연속 유치함으로써 한국 승강기 산업의 국제적 위상도 높이고 있다.


승강기 내부 세계가 한 눈에 

이번 전시회는 승강기 완제품, 부품, 점검기기, 승강기관제, 보안장치, 조명장치 등 평소 승강기를 타고 내리면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승강기 내부 세계가 기업 전시관을 통해 한 눈에 펼쳐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국내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미국 오티스엘리베이터, 독일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일본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신기술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승강기 산업발전을 위해 세계 승강기 리더들 참석

먼저 개막 첫 날인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승강기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승강기표준화회의(ISO/TC 178)와 아태승강기협의회(PALEA)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유럽의 승강기 안전정책, 북미의 승강기 안전표준, 건물 비상시의 구출대책 등 5개 분야를 주제로 한 국제 승강기 세미나는 16개국의 세계 승강기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 승강기 동향에 대한 정보 교류는 물론 ‘산업진흥과 안전’이라는 미래 승강기 산업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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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www.liftexp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승강기 ‘과거-현재-미래’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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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6. 18:37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전기산업특집2014. 11. 26. 18:37

1. 전력시장 현황

(1) 시장참여자 및 설비용량

- 시장참여자: 768개 사업자(전월 대비 23개사 증가)
- 설비용량: 9,180만㎾(8월 대비(9,169만㎾) 대비 11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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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거래량

전력거래량은 382억㎾h(일평균 13억㎾h)이며, 일평균 거래량은 8월 대비 3.9% 감소했다. 그러나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양으로 집계됐다.
- (전월 대비) 평균기온 하락 및 추석연휴 등에 기인
- (전년 동월 대비) 평균기온은 하락했으나 수출 증대 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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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력거래금액

전력거래금액은 3조 2,882억 원(일평균 1,096억 원)이며, 일평균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1.3%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1.1% 증가했다.
- (전월 대비) SMP는 상승(+2.2%)했으나, 일평균 거래량 감소(-3.9%)에 기인
- (전년 동월 대비) 일평균 거래량 증가(+4.8%) 및 정산조정계수 상향 조정 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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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력수급운영실적

최대 전력수요는 6,941만㎾(9.1(월) 15시), 평균 전력수요는 5,492만㎾로 집계됐다.
최대 전력수요(6,941만㎾)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8,104만㎾로 공급예비력(율)은 1,163만㎾(16.8%)를 유지했다. 월 평균부하율(평균 전력수요/최대 전력수요)은 79.1%로 전월 대비 1.9%p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다.   
- (전월 대비) 평균기온 하락 및 추석연휴 등으로 최대 전력수요와 평균 전력수요는 각각 1.8, 4.2% 감소
- (전년 동월 대비) 평균기온은 하락했으나 수출 증가 등으로 최대 전력수요와 평균 전력수요는 각각 2.5,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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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입찰률 및 발전율

월 누적 설비용량 대비 입찰률은 71.1%로 전월 대비 6.4%p, 전년 동월 대비 0.8%p 하락했다.
- (전월 대비) 월 누적설비량 증가(+0.1%) 및 입찰량 감소(-11.1%)에 기인
- (전년 동월 대비) 월 누적설비량 증가(+10.5%)이 입찰량 증가(+5.7)보다 더 큰 것에 기인
또한, 입찰용량 대비 발전율은 81.2%로 전월 대비 3.6%p 상승, 전년 동월 대비 0.7%p 하락했다.
- (전월 대비) 입찰량 감소(-11.1%)가 발전량 감소(-7.0%)보다 큰 것에 기인
- (전년 동월 대비) 입찰량 증가(+5.7%)가 발전량 증가(+4.8%)보다 큰 것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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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거래정산

(1) 계통한계가격(System Marginal Price : SMP)

계통한계가격(SMP)은 131.45원/㎾h로 전월(128.60원/㎾h) 대비 2.2% 상승, 전년 동월(136.88원/㎾h) 대비 4.0% 하락했다.
- (전월 대비) 열량단가가 높은 LNG 결정비율 하락 및 유연탄 결정비율 상승에 기인
- (전년 동월 대비) 열량단가가 가장 높은 유류발전기의 SMP 결정비율 하락 및 기저발전기의 열량단가 하락에 기인
지역별 평균SMP는 육지 130.92원/㎾h, 제주 189.72원/㎾h로 나타났다. 최고 계통한계가격은 9.24(수) 19~21시 별내열병합CC가 결정한 150.61원/㎾h였으며, 최저 계통한계가격은 9.9(화) 5시 태안#6가 결정한 39.53원/㎾h로 집계됐다.
육지 중앙급전발전기에 적용하는 정산상한가격은 207.17원/㎾h였으며, 9월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한편, 연료원별 계통한계가격 결정은 LNG(90.8%), 유연탄(7.1%), 국내탄(2.1%) 순서였다.
- (전월 대비) SMP 결정점유비는 유연탄은 3.9%p 증가, 국내탄은 1.3%P 감소
- (전년 동월 대비) SMP 결정점유비는 LNG 4.3%p 증가, 유류 2.9%p 감소
- (발전회사별) SMP 결정점유비는 중부 23.6%(170회), 남부 19.7%(142회), 서부 17.6%(127회), 동서 7.4%(53회), GSEPS 6.9%(50회) 순서
- (발전기별) SMP 결정횟수는 세종열병합CC(62회), 보령복합2CC(42회), 율촌복합CC(29회), 부산복합4CC(28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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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산금액 및 정산단가

총 정산금액은 3조 2,882억 원으로 전월(3조 4,411억 원) 대비 4.4% 감소, 전년 동월(2조 7,150억 원) 대비 21.1% 증가했다.
- (전월 대비) SMP는 상승(+2.2%)했으나 거래량 감소(-7.0%)에 기인
- (전년 동월 대비) SMP는 하락(-4.0%)했으나 정산조정계수 상향 적용 및 거래량 증가(+4.8%)에 기인
평균 정산단가는 86.13원/㎾h로 전월(83.86원/㎾h) 대비 2.7% 상승, 전년 동월(74.52원/㎾h) 대비 1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월 대비) 정산조정계수는 동일하나 SMP상승(+2.2%)에 기인
- (전년 동월 대비) SMP는 하락(-4.0%)했으나 정산조정계수 상향 적용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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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산요소별 비중

총 정산금 3조 2,882억 원 중 전력량정산금이 87.9%, 용량정산금이 9.2%, 기타정산금이 2.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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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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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운영되는 전기트럭은 0.5톤 4대, 1톤 2대로 총 6대다.
0.5톤 전기트럭은 서울시가 환경체험교실 화물 운송용으로 1대, 우정사업본부가 우편 배달용에 1대, 강동구가 화물운송용으로 2대를 운행하며, 1톤 전기트럭은 롯데쇼핑과 CJ대한통운이 물류택배용으로 각각 1대씩 운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와 함께 전기트럭의 경제적, 환경적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1년간의 연료비 절감액이 1톤 전기트럭은 200만 원, 0.5톤 전기트럭은 134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온실가스는 1년간 1톤 전기트럭이 1.96톤, 0.5톤 전기트럭이 1.11톤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NOx) 등 오염물질도 저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에서는 점진적으로 전기트럭 보급을 확대할 것이며, 내년부터 개인이 전기트럭을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매연?소음이 없는 전기트럭 실증사업을 통해 경제성과 환경성을 분석해 수익성 있는 전기트럭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서울 도심, 특히 주택가 대기질 개선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기트럭 보급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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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특별시,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트럭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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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민원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이 한국인 최초로 2015년 임시 ITU 이사회(이하 이사회)에서 2015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민 의장은 올해 5월 이사회 의장단에 선출된 바 있으며(부의장직 수행), 2014 ITU 전권회의 의장 수행에 이어 2015년 이사회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는 1952년 한국의 ITU 가입 이래 최초로 ITU 이사회 의장단에 진출한 쾌거이며, 향후 전권회의 개최국으로서 강화된 한국의 ICT 정책 리더쉽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TU 이사회는 매년 개최되는 ITU의 주요 회의로, 차기 전권회의 개최년도인 2018년까지 전권회의가 위임한 사항의 이행조치를 마련(연간 사업 계획, 예?결산 등 승인)하고 정보통신 정책이슈를 검토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다.
전권회의 직후 개최된 금번 이사회는 부산 전권회의에서 새롭게 선출된 이사국들(5개 지역, 48개국)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만나, 향후 ITU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상견례 자리라 할 수 있다. 
2014년 전권회의 의장국이었던 한국이 2015년 ITU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되었다는 것은 전권회의가 한 번의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채택된 사항들이 본 취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이행되도록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2015년 ITU 이사회 의장직 수행은 이재섭 표준화국장 선출 및 한국의 이사국 7선 선출, 한국 주도 의제 채택과 함께 한국의 정보통신 강국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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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 최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회 의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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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A사우나는 올해 말, 절약해 둔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수익을 얻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당 사우나는 90㎾ 감축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기를 팔아 얻는 수익 연간 485만 원, 전기 사용을 줄여 얻는 전기요금 감소분 연간 103만 원 등 총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올 연말부터는 목욕탕, 빌딩, 마트, 공장, 아파트 등에서 아낀 전기를 판매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월 3일 전력시장 운영규칙 개정(안)을 승인하면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25일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수요관리사업자가 있다. 이들은 아낀 전기를 판매코자 하는 빌딩, 마트, 공장, 아파트 등지로부터 전기를 모아 전력거래소를 경유해 한전에 판매하고, 판매수익은 전기를 아낀 고객과 공유한다.   
이들 수요관리사업자는 고객에게 실시간 전력계량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필요한 기기와 시스템은 물론 에너지 컨설팅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엔 벽산파워, 아이디알서비스(IDRS) 등 11개 업체가 수요관리사업자로 참여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GS파워, 효성, 한화S&C 등 8개 기업이 추가로 합류할 계획이다.   
전기사용자는 이들 수요관리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아낀 전기를 판매하는데, 이때 일정 비율로 수수료가 제공되며, 수수료율은 수요관리사업자가 설비투자를 많이 할수록 높아지게 된다. 전력거래소는 시장을 운영하며 매매금액 정산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는 발전사들만 전기를 판매할 수 있지만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개설되면 전기 사용자도 발전사와 동등하게 시장에서 전기를 판매할 수 있게 돼 경쟁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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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통상자원부, 절약한 전기 사고 파는 시장 25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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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공기관들은 새로 구입하거나 임차하는 업무용 승용자의 25% 이상을 전기차로 할당해야 한다. 다만 업무용 승용차 보유대수가 10대 이상인 기관만 의무 대상이며, 그 외 기관은 권고 대상이다.   
지금까지는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임차할 경우 50% 이상을 경차와 환경친화적 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차)로 하도록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공기관 전기차 도입 의무화와 관련해 1,2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기차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5~2018년 간 연평균 330여 대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13년도 공공기관의 경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도입률은 평균 44%로 나타났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0월 30일(목)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전기안전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안전혁신 결의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 에너지복지 증진으로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 구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상권 전기안전공사장, 전대천 가스안전공사장,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장과 전기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은탑산업훈장은 이해우 (주)인호기술단 전무에게 돌아갔으며, 그 외에도 10명과 2개 기업에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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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통상자원부, 내년부터 공공기관 업무車 25%는 전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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