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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산학협력단,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전동 자전거 특허

 

 

 

수배전반의 중전기 이송 장치

Transferring apparatus for heavy electric machine of distributing board
출원인: 주식회사 대연
등록번호/일자: 1013792760000 (2014.03.24)

본 발명은 수배전반의 중전기 이송 장치로서, 그 구성은 수배전반 내부에 설치되는 중전기 하부에 고정되고, 하부 및 내부가 개방된 부착판과 부착판 하부로 돌출되도록 부착판의 상부 내벽에 설치되되, 당김부에 의해 부착판 내부로 삽입되는 이송부를 포함한다. 본 발명은 수배전반의 무거운 중전기를 용이하게 이송 및 설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미 수배전반에 설치되어 있는 중전기의 고장 시, 본 발명에 따른 중전기의 이송 장치를 이용하여 중전기를 용이하게 인출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중전기기의 3차원 진동 측정 장치 및 방법

A Heavy electric eguipment of 3-dimentional vibration sensing apparatus using laser and a method thereby
출원인: 한국전기안전공사
등록번호/일자: 1012205890000 (2013.01.03)
본 발명은 레이저를 이용한 중전기기의 3차원 진동 측정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중전기기의 진동으로 인한 수명단축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진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레이저를 발광하는 송신부; 상기 송신부에서 발광된 레이저를 측정 대상에 부착된 반사거울로 유도하고, 상기 반사거울에 의해 반사된 레이저를 수신부로 유도하는 광학부; 상기 반사거울에서 반사된 레이저를 수광하고, 상기 수광된 레이저의 수광 위치와 주파수 정보를 처리부로 전달하는 수신부; 상기 수신부로부터 전달된 수광 위치를 기반으로 상기 측정 대상의 상하좌우의 변위량을 계산하고 상기 상하좌우 방향의 변위량을 시간의 함수로 나누어 진동에 의한 상하좌우 방향의 진폭과 속도를 계산하고, 주파수 정보를 기반으로 상기 측정 대상의 전후의 변위량을 도플러 효과에 따라 계산하고 상기 전후 방향의 변위량을 시간의 함수로 나누어 진동에 의한 전후 방향의 진폭과 속도를 계산하여 출력부로 전달하는 처리부 및 신호 처리된 데이터를 중전기기의 상태진단에 활용하기 위해 용이하게 분석하여 출력이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하고 상기 처리부로부터 전달받은 상기 측정 대상의 3축 변위량을 저장하고 외부로 출력하는 출력부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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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최적 설계 시스템

System of optimization-designing the solar cell generating system
출원인: (주)엘지하우시스
공개번호: 1020100029033 (2010.03.15)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의 최적설계를 수행하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최적설계시스템을 개시한다.
상기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최적설계시스템은 상기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태양광 모듈에 관한 정보인 태양광 모듈 정보 및 인버터 정보를 입력받는 입력부, 상기 입력된 태양광 모듈 정보 및 인버터 정보를 이용하여 상기 태양광 모듈 연결 상태 및 상기 인버터와 상기 태양광 모듈의 배치 상태를 결정하는 배치상태결정부 및 상기 입력된 태양광 모듈 정보 및 인버터 정보와 상기 태양광 모듈 연결 상태 및 상기 인버터와 상기 태양광 모듈의 배치 상태를 이용하여 상기 인버터가 상기 태양광 모듈을 수용할 수 있는지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는 적합성판단부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태양열을 이용한 담수화 장치

Freshwater Apparatus used Solar
출원인: 주식회사 제이티씨
공개번호: 1020130006052 (2013.01.16)

본 발명은 태양열을 이용한 담수화 장치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태양열 에너지로 해수를 가열하여 수증기를 발생시켜 이 수증기를 다시 응축하여 담수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담수화 장치에 관한 것이다.
본 담수화 장치는 태양열 집열판과 스케일 제거장치, 해수 저장조, 응축기, 냉각 수조(水槽)) 및 팬 쿨러를 포함한 구조로서 태양열 집열판으로 해수를 가열한 후 해수 저장조에서 증발된 수증기를 응축기에서 응축하여 담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열된 응축용 냉각수를 팬 쿨러로 냉각하고, 아울러 집열판의 해수가 흐르는 관에 부착하는 이물질을 스케일 제거장치로 제거함으로서 담수화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매우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

 

 

신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태양 전지 청소 장치 및 그 방법

Solar cell cleaning device of new and renewable energy storage system and method thereof
출원인: 삼성에스디아이 주식회사
공개번호: 1020110072086 (2011.06.29)

본 발명은 신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태양 전지 청소 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태양광이 존재할 경우에만 태양 전지가 보호 케이스의 외부로 노출되고, 태양 전지가 보호 케이스의 외부로 노출되거나 또는 태양 전지가 보호 케이스의 내부로 수납될 경우, 태양 전지의 표면이 자동적으로 청소되도록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보호 케이스, 보호 케이스에 회전 가능하게 결합된 드럼 및 보호 케이스에 설치되어, 드럼에 밀착된 브러쉬를 포함하고, 드럼의 표면에 다수의 태양 전지가 설치됨으로써, 드럼이 회전하면 브러쉬에 의해 상기 태양 전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는 신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태양 전지 청소 장치 및 방법을 개시한다.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수질 정화 시스템

Water purification system using renewable energy
출원인: 주식회사 콘스탄텍
공개번호: 1020100004099 (2010.01.12)

본 발명은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수질 정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라서 물이 저장된 시설의 인근인 수변 지역에 설치되며,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수질을 정화하는 수질 정화 시스템에 있어서, 풍력 및 태양력 중 적어도 하나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 장치, 조명을 제공하는 조명 장치 및 수질을 정화하는 수질 정화 장치를 포함하되, 상기 신재생 에너지 장치에서 생산된 신재생 에너지는 주위적으로 상기 조명 장치로 제공되며, 잉여 에너지가 존재하거나 상기 조명 장치에 전력 공급을 필요로 하지 않은 경우에 예비적으로 상기 수질 정화 장치로 제공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는 전동 자전거

Electromotion bicycle using renewable energy
출원인: 전남도립대학산학협력단
공개번호: 1020110018179 (2011.02.23)

본 발명은 자전거 본체와 자전거 본체의 일측에 장착되고 주행중에 발생하는 외부압력을 제공받아 전기 에너지를 발전시키는 압전소자와 자전거 본체의 다른 일측에 장착되되 외부 충전 수단을 통해 전기 에너지를 축적시키거나 압전소자를 통해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를 축적시키는 배터리 및 자전거 본체의 또 다른 일측에 장착되되 배터리로부터 제공되는 전기 에너지를 공급받아 동력을 전달하는 전동 모터를 포함하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는 전동 자전거를 제공한다.

 

 

태양 에너지 계통 관리 시스템

Management system for device of using solar energy
출원인: 미래에너지기술(주)
공개번호: 1020090086496 (2009.08.13)

본 발명에 의한 태양 에너지 계통 관리 시스템이 개시된다.
본 발명은 태양 에너지 이용 장치의 시종을 판단하는 시작 점검부; 태양 에너지 이용 장치의 현재 상태를 조사하는 환경 조사부; 태양의 위치 추적 데이터를 산출하는 태양 감지부; 적어도 하나의 태양 에너지 이용 장치로 구성된 태양 에너지 계통 장치부; 시작 점검부, 환경 조사부, 태양 감지부 및 태양 에너지 계통 장치부의 작동상태에 대한 신호를 처리하여 출력하고, 제어명령신호에 근거하여 시작 점검부, 환경 조사부, 태양 감지부 및 태양 에너지 계통 장치부에 대한 작동을 제어하는 제어부; 및 제어부로부터 처리된 데이터를 송신하고 관리자로부터 제어명령 신호를 수신하는 통신 출력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태양 에너지 계통 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본 발명은 태양 에너지 계통 관리 시스템이 복수개 형성되고, 복수개의 태양 에너지 계통 관리 시스템을 관리 및 제어하는 중앙 관리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태양 에너지 계통 중앙 관리 시스템이다.

 

 

태양열 집열시스템

A solar heating system
출원인: 쏠라포스 주식회사
공개번호: 1020090035281 (2009.04.09)

본 발명은 태양열 집열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상호 평행하게 이격 배치되는 상부프레임 및 하부프레임을 갖는 프레임과 상기 상하프레임 사이에 상호 평평한 위치와 상호 평행하게 대향하는 위치 간을 회동 가능하게 설치되어 태양열을 집열하는 복수의 집열셀과 상기 상하프레임 중 어느 하나에 마련되며, 상기 집열셀에서 집열된 열에너지를 수집하는 열순환매체를 수용하는 메니폴드와, 상기 열순환매체를 상기 메니폴드로부터 상기 축열조로 순환시키는 열순환관을 갖는 열순환수단과 상기 상하프레임 중 다른 하나에 마련되며, 집열셀을 회동시키는 크랭크와, 상기 크랭크를 구동시키는 크랭크구동기를 갖는 셀회동수단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의해, 건물 내외부에서 공간의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집열성능이 향상되는 태양열 집열시스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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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스템

Electric car system
출원인: 한국과학기술원
공개번호: 1020110036309 (2011.04.07)

본 발명은 독립 전기자동차와 상기 독립 전기자동차에 연결부재를 이용하여 연결되는 종속 전기자동차를 포함하는 전기자동차 시스템으로서, 상기 종속 전기자동차는 모듈화되어서 상기 독립 전기자동차에 탈착 가능하게 연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독립 전기자동차는 모듈화된 승객수용공간이나 화물수용공간 또는 파워모듈 등을 운행목적이나 운행 거리를 고려하여 필요한 만큼만 연결함으로써 운행하는 자동차의 크기를 최적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차량구성요소를 싣고 가기 때문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남도립대학산학협력단, 신재생에너지 이용 전동 자전거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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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4. 25. 14:24

2·3상 전류값 계산에 대하여 전기산업특집2014. 4. 25. 14:24


 

 

 

2·3상 전류값 계산에 대하여

 

 

[질의] : 2·3상 전류값 계산에 대하여 

마그네트 2차 전류값이 궁금합니다. 현재 마그네트 2차에 2종류의 부하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10[A], 다른 하나는 6[A]가 흐르고 있는데요. 1선식 전류를 측정하면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2선을 같이 측정하면 16[A]가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2선을 같이 측정하면 약 8[A] 정도 표시됩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회시] ① 현장에서 전류측정은 클램프 메타로 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8[A]가 나왔다면 정확히 나온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교류 전류 값은 벡터값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잘 됩니다. 2종류의 부하 즉, A 부하가 6[A], B 부하가 10[A] 이면, 각각의 부하 역률에 따라 위상차를 가지고 흐르게 되어 입력의 두 전류의 벡터 합성 값의 합은 8[A]가 되는 것입니다.
② 예를 들어 클램프 메타로 일반 단상 두선(상-중성선)을 같이 측정하면 전류가 많이 흘러도 벡터값이 0[A]이 되어 측정값은 0[A]가 나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류값이 측정된다면 누설전류가 있는 경우 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누설전류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클램프 메타의 측정원리를 살펴보시면 쉽게 이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의] : 3·3상 전력요금과 단상전력요금에 관한 문의  

단상 전력요금 계산법
40[W]×100개×10시간 = 계산법?
3상 전력요금 계산법
4[kW](모터)×1개×10시간 = 계산법?
비교 요금을 쉬운 방법으로 설명 부탁합니다. (전기료 [kW]당 70원일 때)

 

[회시] 전기요금은 사용전력량에 따라 요금계산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자 측에서 보면 유효전력량(저항 소비 부하값)만으로 요금 체계를 확립하다 보니 수용가 역률저하에 의한 무효전력 공급량이 늘어 예비로 발전소와 배전선로 등을 요금과 관계없이 추가로 설치해야 됩니다. 따라서 원가가 증가되므로 역률 보상과 수용가의 연간 최대 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수용가에게 적절한 보상과 벌칙성 요금 체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① 단상 전력 요금과 3상 전력 요금은 차이가 없습니다.
(3상 40[W]와 단상 40[W]를 쓰신다면 전력량이 같기 때문에 요금도 같습니다.)
② 40[W] 100개를 10시간 쓰시면 40×100×10 = 40[kWh]입니다.
[kWh]당 70원 이라면 40×70 = 2,800원 입니다
③ 그밖에 전기요금에는 기본료 (조건에 따라 다름) + 전력산업기반기금(4.591[%]) + 부가가치세(10[%])가 붙습니다. (※10원 미만은 절사)
④ 전기요금 절약방법
연간 최대전력량 감소로 기본료를 낮추고, 역률 개선을 통한 보상으로 요금 절감이 가능.
⑤ 전기요금은 한전 홈페이지에 가시면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되어 있습니다.

 

 

[질의] : 예비케이블 철거 관련 규정 문의

3년마다 전기안전공사에서 정기설비검사를 받는데 이번에 검사 시 예비케이블의 1상의 절연저항이 불량하여 수전설비를 불합격 받았습니다. 원인을 아무리 찾아봐도 알수 없어 결국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 여러 방법으로 문의를 한 결과 예비케이블 설치는 법적사항이 아니라 권장사항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철거도 가능하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철거가 가능하다는 근거를 찾지 못해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비케이블 철거 관련 규정을 알려주세요.

 

[회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검사지침에 의해 예비선로의 검사 등을 규정하고 있으니 철거를 하는데 저촉됨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셔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수용가에서 원하지 않았다면 처음 설계단계부터 예비선로를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 공공건물 및 집합건물의 경우 민원 등의 발생 이유로 예비선로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수용가 지중 인입전선로 (22.9[kV]) 예비선로에 대하여
1). 한국전력공사 → 사이버지점 → 전기지식센터 → 전력거래약관 → 『공급약관 세칙』 제21조 【지중인입선】 제1항을 참조하세요.
① 고압 이상의 전압으로 전기를 공급받는 다음 고객의 지중인입선은 예비회선을 신설하도록 권장하되 고객이 시설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에 따른 책임소재를 전기사용계약서에 명시한다.
1. 공동주택
2. 의료법에 따른 종합병원
3. 기타 한전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고객
(예) 상습 침수지역, 국가 중요시설, 기타 사고 시 정전피해가 큰 수용가 등
2). 법적인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공사계획 신고』시 지중인입예비선을 신고(도면)한 경우에는 시설하여야 합니다.
3). 전기사업법 제62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8조 제3항 별표7에 의하면 『공사계획 신고』 대상 전선로는 고압 이상 20만[V] 미만 전선로입니다.
4). 기존 시설된 지중인입예비선로가 절연불량으로 폐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한전의 공급약관세칙 제21조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공사계획(폐지) 신고』를 하거나 공문으로 지중인입 예비선로 폐지사실을 알리고 폐지하시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기술사 승인 도면이 아닌 현재의 도면 위에 전선로 폐기 표시를 하시면 됩니다.

 

<출처> 전력포털 EPIC (www.epic.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3상 전류값 계산에 대하여
: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박사메인.jpg

 

 

개별차단기 없는 경우 정류기 차단하고 작업해야

 

 

 

Q. VCB, ACB 판넬 상태 표시등 램프 또는 표시등 스위치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작업할 때마다 쇼트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전원을 차단하고 작업하려고 하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자니 또 쇼트가 일어나면 정전될까봐 무섭기도 하고(그럴 일은 없겠지만) 고수님들의 지식 부탁드립니다.

A. 판넬 내부에 차단기가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은 개별차단기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류기에서 차단해야 합니다. 저압반(ACB)과 고압반(VCB)등 따로 분기로 차단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것만 내리시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표시등 1차 전압 측정해서 DC 110V 나오면 정류반에서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예전 정류반 고압 측 조작 전원 차단하고 다시 투입 후(한번 내렸다가 바로 올려 확인한 상태에서 다시 내리고 작업) 결상계전기가 동작된 적이 있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결상계전기 오동작, 오결선 등을 추정)

 

 

Q. 4kW 정격 1.4A 화장실 배기펜입니다. 전류치는 3상이 모두 0.5A 정도 나옵니다. 절연은 좋습니다. 근데 요즘 더러 역상 트립이 납니다. 혹시 바람의 영향으로 역상 트립이 날 수 있나요? 이 배기펜에 공기유동스위치를 설치하여 감시반(HVAC)에서 상태 값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A.F.S 치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Alarm이 뜬 줄 알고 있었는데 현장 가서 확인해보니 EOCR에서 RP(역상) Trip이 나 있더라고요. 왜 자꾸 역상 트립이 날까요? 그리고 역상 트립이 나는 경우는 어떤 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일반적으로 역상 보호기능이 꼭 필요한 설비가 있습니다.
1. 필요한 설비 : 스크류식 콤프, 호이스트, 컨베이어등등 모터 역회전 시 설비 파손 또는 안전사고가 발생 되는 경우 적용하게 됩니다
2. 검출 방식: 전류 위상 비교 방식
3. 동작범위 : EOCR CT 부의 전단에서 순상이 아닌 경우만 동작, 즉 EOCR CT 후단에서 상이 바뀌는 경우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4. 오동작 경우 : 모터의 관성에 의한 역기전력, 역률 콘덴서 등 몇 가지가 있습니다.
결선 방법에 따라 일부 예방은 되겠지만, 질의하신 배기휀이라면 Off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상 기능은 On) 이로 인한 과부하 영향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역상으로 동작 되는 경우. 현장에서 배선 작업 후 위상 체크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주로 모터 회전 방향만 확인하고 가동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장에서 배선 또는 차단기 교체 등 작업을 한 경우와 사고에 정비 작업 후 올바른 결선을 하게 되면 하부 모터측은 역상이 되는 경우를 종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모터 결선에도 역회전이 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조치를 해야 하며 부득이 긴급한 결선이라면 MCC 내 EOCR 1차 측 결선을 변경하는 방법이 보다 안전 합니다(대부분 사고는 MCC 내 EOCR2차, 또는 모터 단자 BOX에서 결선 변경함) 작업 후 위상과 회전방향 체크는 필히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Q. 차단기로서는 몇 MVA가 적당하겠는가? 라고 물어봤을 때. 단락전류가 나와 있으면, 루트 3×정격전압×단락전류로 해서 구해도 무방한가요? 아니면 루트 3×공칭전압×단락전류로 해서 구해야 하나요? 차단기 단락용량과 차단기 차단용량을 포괄해서 차단기 용량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A. 차단용량과 단락용량은 다릅니다. 차단용량은 차단기의 내구력입니다.
즉 차단기가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정격전압과 정격차단 전류를 곱한 것입니다. 그러나 단락용량은 단락 시의 전류와 단락 시의 전압입니다. 이것은 단락 점까지의 상태에 의하여 결정이 됩니다. 하여 정격차단용량> 단락용량이 되어야 합니다.

 

 

Q. 후렉시블 콘넥터란 제가 생각하기에 휘는 게 가능한 콘넥터라서 그래서 후렉시블 컨듀잇에 연결하는 용도로 나와서 후렉시블 콘넥터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휘는 건 컨듀잇이니깐 콘넥터는 일반거 쓰나 볼트식인거 쓰나 똑같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영어라서 Flexible이 구부리는 게 가능함의 뜻이 아니고 사용 용도가 유연한(볼트로 연결하기 쉬운)의 뜻으로 쓰여서 후렉시블 컨듀잇이라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후렉시블 콘넥터라고 하는 게 정확한 건가요? 아니면 둘다 후렉시블컨넥터가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A. Flexible Connector는 Flexible Conduit를 연결하는 말 그대로 Connector입니다. Flexible conduit with Connector의 용도는 Motor류 등은 진동이 있습니다. 딱딱한 금속관은 이에 맞지 않겠지요. 해서 그 부위에 필히 사용합니다. 결론은 진동이 유발되는 곳의 진동 전달이 되지 않게 하고 전선관의 Support의 위치가 구조적으로 분리된 지역을 통과할 시에도 이 Flexible 전선관을 사용합니다.
또 전선관의 직선적 길이가 60MT를 넘는 장구 간에 수축 평창이 되도록 Flexible 전선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지 전선관에 사용하는 부속품의 이름은 Expansion Joint라는 정식 제품이 있음도 참조하세요.

 

 

Q. 리액터가 고조파발생시 줄여주는 걸로 아는데 꼭 입력 측과 출력 측 두 곳다 써야 하는지요. 추가로 입력 측에 노이즈 필터도 넣어줘야 하는지요. 노이즈필터와 리액터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중복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부하는 37kW 유도전동기입니다.

A. 입력측은 AC리액터라고 하는데 5고조파를 막기 위함이고 여기서 AC라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AC교류단에 달려있다고 AC리액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버터내부 캐패시터 가기전에 DC리액터가 있는데 이때의 전압이 DC라서 DC리액터라고 합니다. 3고조파가 들어와서 캐패시터에 3고조파 과전류(I=c×dV/dt 이므로 주파수가 올라가면 3배의 전류가 돌입됨) 를 보호용 되고, 이제 인버터 모터 사이에 달린 필터는 “Bearing current”를 막기 위해 설치 합니다. 이 베어링 전류라는 건 마이크로 써지압 때문인데 그이유는 모터와 인버터 사이에 전선이 길거나 전선자체가 고압이 유기되거나 하면 이 선과 대지사이에 정전용량이 형성되어 캐패시터에 교류가 들어가는 것처럼.  Inruch Current가 주기적으로 들어가는 형태가 되고 이게 저위에 언급한 Micrio Surge가 발생하게 되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캐패시터에 정말 빠른교류(IGBT 고속스위칭에 의한)가 가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로인해 모터 앞단 베어링쪽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얘네들이 베어링 구리스를 열화시켜 베어링의 성능을 떨어트리고, (점성이 묽어 지므로) 설비가 망가지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하고 시간이 감에따라 모터의 수명이 줄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이 마이크로 써지가 60Hz 0.5us 이하로 인가될 때 이때의 약 85%정도가 고정자 권선의 천번째 코일에 인가되고 이는 모터소손의 37%정도의 원인이 됩니다. 보통 모터는 입력전압이 5~10us 로 인가되어야 입력전압이 고정자 권선간에 고르게 분포됩니다.
쉽게 말해 어느정도 케이블 길이가 길고 모터 용량이 크면 정전용량이 생기는데 얘네들 때문에 마이크로 써지가 생기고 이친구가 베어링 윤활도 무너뜨리고 권선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인버터에선 Du/Dt Filter, Common Mode Filter를 쓰고 모터는 절연베어링을 쓰거나 Insulation Coil 1kv/usec짜리를 사용합니다. 그 기준은 전압에 따라 모터 용량에 따라 메이커마다 정해져있고, 보통 모터와 인버터 사이 50미터 이상 모터 용량이 70kW 이상 넘어갈때 위에 상황을 고려해 보아야합니다.

 

Q. DC 12V/24V 릴레이 혼용 사용 시 문제점 ?
1. 12V 부하에 → 24V 릴레이 사용 시 ?
2. 24V 부하에 → 12V 릴레이 사용 시 ?
A. 1. DC 12V 사용하는 부하에 DC 24V 릴레이를 사용하면 ?
=> DC 12V 사용부하의 Control circuit 회로에 있는 Relay의 Aux. Power 전원이 DC 12V인 경우, DC 24V Relay의 공급되는 전원이 DC 12V이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 DC 12V 사용부하의 Control Circuit 회로에 있는 Relay의 Aux. Power 전원이 DC 24V인 경우, DC 24V Relay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2. DC 24V 사용하는 부하에 DC 12V 릴레이를 사용하면 ?
=> DC 24V 사용부하의 Control Circuit 회로에 있는 Relay의 Aux. Power 전원이 DC 24V인 경우, DC 12V Relay의 공급되는 전원이 DC 24V이므로 Relay가 소손됩니다.
=> DC 24V 사용부하의 Control Circuit 회로에 있는 Relay의 Aux. Power 전원이 DC 12V인 경우, DC 12V Relay를 사용해도 무방함.

A. 1. LBS에서 퓨즈가 없다면 LS가 되는 건가요?
2. 22.9Kv - LBS - VCB 순으로 접속이 되어있다고 하고 한다면 LBS에서 퓨즈가 나가게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3. LBS퓨즈가 나가게 된 것을 LBS의 차단기능이 작동되었다 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4. LS는 무조건 무부하 상태에서 개폐하여야 합니다. 그렇담 VCB로 개방한 다음 LS를 차단하면 되는 건가요? (LBS도 마찬가지인가요?)
A. 1. LBS에서 퓨즈가 없다면 LS가 되는 건가요?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LS, LBS는 부하개폐가 가능 합니다. 단, LS는 단락차단을 하지 못하고 LBS는 단락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것입니다. LBS는 단락 시 FUSE가 용단이 되어 부하를 차단합니다.
2. 22.9Kv - LBS - VCB 순으로 접속이 되어있다고 하고 한다면 LBS에서 퓨즈가 나가게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LBS는 VCB의 전단에 설치를 하여 단락 시 차단기의 후비보호 목적으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3. LBS 퓨즈가 나가게 된 것을 LBS의 차단기능이 작동되었다 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FUSE가 용단이 되면 FUSE에 설치된 LiMIT  S/W(Interlock)에 의하여 LBS가 자동으로 부하를 차단합니다.
4. LS는 무조건 무부하 상태에서 개폐하여야 합니다. 그렇담 VCB로 개방한 다음 LS를 차단하면 되는 건가요? (LBS도 마찬가지인가요?) 
맞습니다. 단, LBS는 목적이 단락차단을 목적으로 하고 평상시에는 부하 전원 개방을 목적으로 합니다. LBS & LS는 부하 개폐도 가능하나 수명에 영향이 있습니다. 하여 무부하 시에 개방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Q. 석유화학 현장입니다. 피뢰침 전선관을 스틸로 해도 상관이 없나요? 제가 알기로는 HI PIPE로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 기본적으로는 HI-PVC를 사용합니다. 스틸로 할 경우에는 Conduit 양단과 인하도선을 Bonding 접지를 하여야 합니다.


<자료제공 : 카페-전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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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개별차단기 없는 경우 정류기 차단하고 작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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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력 소비 줄고 생산 2배 늘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전력사용량이 9.4% 증가한 가운데 서울의 전력사용량은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전력사용량 중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0년 10.9%에서 2013년 9.8%로 감소했다.
또, 서울 시내 전체 359만여 가구의 월평균 전력소비량의 경우 320kWh(2010년)에서 316kWh(2013년)로 1.2%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량은 2010년 57GWh에서 2013년 120GWh로 2배 넘게 늘었다.
서울시는 4년간 ‘서울시 전력사용량 분석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 서울의 전력소비는 줄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전력자립률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적극 추진해온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에 기업·가정·학교 등이 적극 참여하면서 이와 같은 소비감소와 신재생 에너지 생산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은 전력 대란 등에 대비하고 도시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 및 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에너지 수요 절감 + 신재생 에너지 생산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다.
예컨대, 서울의 경우 도심 건물 및 주택에서 사용하는 전력이 전체 전력소비 중 83%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에코마일리지, 여름·겨울철 에너지 절약왕 선발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참여한 효과가 이러한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전력소비 일반용 54%, 산업용 115 차지

서울의 전력소비는 일반용(54%)과 주택용(29%)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산업용(11%)이 뒤를 잇는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산업용 56%, 일반용 21%, 주택용 14%, 기타 7%, 교육용 2% 순이었다.
이렇듯 전력사용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이 작년 한 해 부담한 전기요금은 2010년 이후 6차례에 걸친 전기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2010년에 비해 12.9%(6,170억원) 증가한 5조3천910억원으로 늘었다.
세대 당 부담한 2013년 월 평균 전기요금은 39,300원(316kWh)으로 2010년 38,300원(320kWh) 대비 소폭 증가해 연간 47만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세대 당 부담 비용이 낮게 나타난 이유는 가정·기업 등에서 에너지 절약과 효율개선 사업 등을 통해 사용하는 전력량을 줄였고 서울시 세대수 증가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의 2013년 총 전력생산량은 1,946GWh로 서울에서 소비되는 전력(46,555GWh)과 비교했을 때 전력자립률은 4.2% 수준이다. <출처: 서울특별시>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시, 전력 소비 줄고 생산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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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지, 접이식 전기자전거 국내 론칭

 

 

 

전기자전거 전문기업인 테일지코리아 (www.tailg.co.kr, 대표 이종호)가 ‘테일지(TAILG)' 브랜드를 국내 론칭, 판매에 나선다.
테일지는 지난 2003년 창립해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전기 모터사이클 전문 생산 기업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남미와 동남아 시장과 같은 신흥 시장의 전기 자전거 열풍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는 높은 제품 완성도와 신뢰도 면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테일지는 ISO9001을 획득한 5개의 공장에서 연간 약 150만대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엄격한 성능 및 안전 검증을 거쳐 CE, KC 등 안전 인증을 확보,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담보한다.
또한, 일반적인 전기자전거와 달리 프레임 내에 배터리를 위치시켜 전기자전거 특유의 투박함 대신 일반적인 자전거의 스타일을 만들어냈으며, 도심권 생활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보관 및 이동이 간편한 특징이 있다.
테일지코리아의 홍보담당자는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인 테일지는 국내 외 전기자전거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생산량과 판매량을 갖춘 브랜드 중 하나로 높은 신뢰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도심권 생활자들이 많은 한국 시장에서 일반 자전거의 디자인과 전기자전거의 편의성에 접이식이란 휴대 및 보관성을 갖춘 제품으로 제품 출시 이전부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테일지코리아는 다가오는 5월 본격적인 제품 판매 및 홍보에 들어가며, 자세한 문의는 테일지코리아 홈페이지(www.tailg.co.kr) 및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출처: 아이엠씨인터네셔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테일지, 접이식 전기자전거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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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플리커프리 ‘아트엣지’ 출시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 www.solarluce.com)는 다양한 문양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 연출은 물론 플리커(깜빡임) 현상을 완전히 해소한 LED평판등 ‘아트엣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라루체 ‘아트엣지’는 가정의 거실, 방, 주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LED평판등에 국내 최초로 이미지를 프린팅하여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제품이다. 현재 민들레, 녹색나비, 분홍꽃, 크리스탈까지 총 4종을 출시했으며 향후 디자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이즈 또한 6종(520×520, 640×640, 400×640, 330×640, 1200×150, 1300×330)으로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눈의 피로와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플리커 현상을 없앴다. 조명기기의 플리커 현상이란 빛의 깜빡거림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60Hz주파수와 교류 전류를 사용하는 국내에서는 1초당 60번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며 나타나게 된다.
사람의 눈은 초당 16프레임만 인지하기 때문에 플리커 현상을 눈으로 식별할 수는 없다. 하지만 플리커 현상이 심할 경우에는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미국 에너지부 산하 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PNNL)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LED 조명의 플리커 현상이 간질성 발작에 동반되는 신경계 질환, 두통, 피곤함, 몽롱함, 눈의 피로, 시력 저하, 산만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됐다.
솔라루체 ‘아트엣지’는 플리커 현상을 없앤 것 이외에도 기존 LED조명의 강점인 긴 수명과 40% 이상의 에너지 절약이라는 특징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면광원 방식을 선택하여 눈부심을 최소화하여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2cm가 되지 않는 슬림한 몸체에도 불구하고 전원부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아 설치가 간편하며, 천정이 아닌 벽면에 액자처럼 활용 할 수도 있다. 또한 완벽한 밀폐형 구조로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밝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외부요인으로 인한 잔고장을 막아준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가정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어린 아이들은 조명에 장시간 반강제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력보호와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플리커 현상이 적은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이를 위해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은 물론 플리커 현상까지 최소화 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솔라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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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초 스마트 전구 출시

 

 

 

LG전자가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10W(와트) 가정용 스마트 전구 2종(전구색: B1030EA5L6B, 주백색: B1050EA5L6B)을 출시한다. 국내 기업 가운데 스마트 전구를 출시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일 5시간씩 켜도 10년 이상 쓸 수 있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또 휴대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해 빛을 조절할 수 있어 생활 속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버전 4.3 이상, iOS 버전 6.0 이상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4.0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파에 앉아서 쉬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어날 필요 없이 사용자가 스마트 폰 터치 한 번으로 불을 끌 수 있다. 스마트 폰을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은은한 밝기로 불을 켜는 것도 가능하다.
시간을 맞춰 놓으면 시끄러운 알람 소리 대신, 동이 터 오듯 서서히 조명을 밝혀 기분 좋게 아침잠에서 깰 수도 있다.
‘LG 스마트 조명’에는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모드기능’이 내장됐다.
‘보안모드’를 이용하면 지정한 시간에 지정한 공간의 조명을 켤 수 있어 외출 중이더라도 집 주인이 집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 앱의 ‘놀이모드’에서는 스마트 폰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에 맞춰 밝기가 조절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 폰에서 댄스음악을 틀면 ‘LG 스마트 조명’이 비트에 맞춰 조명을 깜빡이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제품에서만 가능하다.
스마트 폰과 연동해,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전등이 깜빡이게 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스마트 폰이 핸드백이나 가방 등에 들어있더라도 전화를 놓치지 않게 알려주는 데 유용하다.
‘LG 스마트 조명’은 블루투스로 스마트 폰과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와이파이 무선공유기나 게이트웨이가 없이도 간편히 연결할 수 있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60W 백열전구와 같은 소켓이 적용돼 기존 백열전구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밝기도 기존 백열전구와 같다.
판매가격은 3만5천원으로, 편의성뿐 아니라 내구성과 전력효율을 크게 높이고도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AE마케팅담당 김제훈 담당은 “LED 조명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독보적인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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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팎에서 전기 생산… ‘양면태양전지’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앞면으로는 태양빛을, 뒷면으로는 실내조명 빛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양면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청에너지연구센터 민병권 박사 연구팀은 양면에서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CIGS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일반적으로 구리(C)·인듐(I)·갈륨(G)·셀레늄(S)으로 구성된 반도체 물질을 광흡수층으로 사용하는 태양전지를 말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셀레늄 대신 황을 이용해 전압과 투명도를 높였다.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가볍고 무더위나 추위에도 90% 이상의 발전효율을 유지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태양빛이 투과할 수 없을 만큼 불투명하기 때문에 한쪽 면으로만 빛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 광흡수층을 제조할 때 진공증착 방법을 사용해 제조비용이 비싸고, 용액공정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기술적 난제를 안고 있다.
연구팀은 기공과 같은 결함들이 오히려 박막의 투명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
인듐주석산화물(ITO)과 같은 투명 전도층이 코팅된 유리 기판과 저비용 용액공정을 이용해 반투명 특성이 있는 양면 박막 태양전지를 개발한 것이다.
반투명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창문처럼 쓰이는 창호형 건물일체태양광발전(BIPV)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창호에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 태양전지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가 유일하다. 그러나 휘발성이 크고 유독한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내구성이나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이번에 개발한 박막 태양전지 기술은 무기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민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박막 태양전지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태양전지 앞면에서 태양광을 흡수해 전기를 생산할 때 뒷면에서 실내조명 등 약한 빛을 쪼이면 태양전지 성능이 더욱 향상된다는 것”이라며 “이는 건물일체 창호형 태양전지로 쓰일 때 더 큰 효용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지난 18일 세계적 과학전문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실렸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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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창의성이란 무지개를 띄우려면

 


지식 정보화 사회로의 빠른 진전, 다양한 기술의 등장과 발전, 융·복합화 등의 영향으로 경영 환경이 갈수록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업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생각지 못한 독창적이고 유용한 아이디어, 즉 창의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성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사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있고, 기업 경영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창의성을 지닌 개인으로부터 나올 수도 있고,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한 집단의 창의성으로부터 나올 수도 있다. 다만, 조직이 처한 상황에 따라 창의성 경영의 무게중심은 달라질 수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것이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는 하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가는 주체는 조직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소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직을 다져나가는 창업 초창기이거나 성장기, 그리고 새로운 사업 진출을 시도하는 시기에는 소수의 창의적인 인재가 사업을 주도해 나가는 반면,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는 단계가 되면 소수의 개인이 아닌 상호 협력에 의한 집단 창의성에 의해 조직이 움직이게 된다.

 

 

성장 초기,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확보에 주력
조직의 규모와 성숙도를 중심으로 5단계의 조직 성장 모델을 제시한 래리 그레이너(Larry E. Greiner) 교수는 “초기 단계의 조직은 창의성에 의해 성장을 하고, 그 이후부터는 관리, 권한위임, 조정과 협의, 협력에 의한 성장 단계를 거친다”고 주장했다. 그레이너 교수에 의하면 초기 단계의 조직은 한 개인 특히, 창업자의 창의성에 기반하여 성장을 하며,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성숙해질수록 조직 전체의 협업이 성장을 이끌어 간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업들도 초기에는 창업자와 소수 핵심 인재들의 창의성에 의해 성장했다. 포드는 자동차 기술자인 헨리 포드에 의해 설립이 되었고 그가 도입한 조립 라인 생산 방식 구축을 통해 한 단계 도약했다. P&G는 양초와 비누 제조 전문가인 윌리엄 프록터와 제임스 갬블에 의해 조직의 기틀을 다졌다. 비교적 최근 설립된 IT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1976년 설립된 애플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의 주도하에 애플컴퓨터를 만들고 성장했다.
조직이 구성되는 초기 단계에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인적 자원 역시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일당백의 몫을 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해당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며, 채용 방법도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검증하는 것 보다는 개인이 가진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법들을 활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수 있다. 구글이 창업 초기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빈트 그레이 서프(Vinton Gray Cerf), 발명가 레이 커츠웨일(Ray Kurzweil), 뛰어난 컴퓨터 공학도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와 같은 IT 분야의 핵심 인재들을 확보하는 한편,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인재들을 찾기 위해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광고로 내보내고 해법을 제시한 이들을 채용했던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구성원들이 가진 생각하는 힘을 모으는데 초점
조직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 소수의 창의적인 인재만으로는 조직 운영에 한계를 보일 수 있다. 조직이 성장할수록 규모는 커지고 기능은 더욱 세분화 되며 업무 프로세스는 복잡해지기 마련인데, 소수 인원들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CEO나 소수의 창의적인 인재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구성원들이 가진 생각하는 힘을 모아 집단 창의성을 이끌어내는데 보다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포브스가 선정하는 혁신 기업에서 2013년 1위를 차지한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의 창업자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도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없고, 모든 아이디어를 가진 것도 아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창의적인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구성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하고, 그것에 가치를 두며,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보상을 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라고 말하며 집단의 창의성을 강조했다.
집단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것은 마치 무지개 형성 원리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 무지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대기 중에 충분한 수분, 태양광선이라는 외부의 자극, 태양을 등진 사람의 시선이 있을 때 가능하다. 집단의 창의성 역시 개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현, 연결될 수 있는 환경과 그러한 아이디어가 성과 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조직의 자극과 지원, 그리고 기존의 방식이 아닌 이리저리 뒤집어 보는 새로운 시각, 접근이 필요하다.
물론, 창의성은 이처럼 온실 같은 분위기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절박감을 가지게 할 때 그 절박함 속에서 창의성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위계질서가 강하거나 관성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직의 구성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쳐 볼 기회조차 갖기 어렵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 모르는 구성원들도 있다. 잠재되어 있거나 숨어 있는 구성원들의 생각하는 힘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집단의 창의성이고, 조직은 이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할 필요가 있다. <출처: LG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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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조직에서 창의성이란 무지개를 띄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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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 인력양성에 409억원 지원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중소기업 R&D 지원 중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올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409억원을 투자하여, 에너지산업분야의 신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에너지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양성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기초인력양성(학부과정) 110억원, 고급인력양성(석·박사과정) 228억원, 산업전문인력역량 강화 34억원, 국제인력교류 27억원, 기반조성 10억원 등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 혁신역량 제고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한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ICT와 융합된 에너지 수요관리 기술인력 양성, 대학생 창의프로젝트 공모전 등 에너지산업분야 창의형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4년, 1차 42억6천만원 신규과제 지원키로

2014년도 에너지인력양성 추진계획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10일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사업비 119.6억원중 1차로 42.6억원 규모의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분야는 기초 트랙 과정(전문학사·학사), 고급 트랙 과정(석·박사),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석·박사)이며, 자원개발특성화대학 등은 추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에너지기초인력양성트랙(기초트랙) 14개 과제 29.6억원, 정책연계·융복합트랙(고급트랙) 2개 과제 8억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2개 과제 5억원 등 18개 과제 42.6억원 지원 등이다.
기초트랙과정(에너지기초인력양성트랙)은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및 중장기 유망기술 수요에 대응한 현장실무 인력양성을 위해 ICT 기술과 연계한 에너지저장, 건물에너지관리(BEMS), 마이크로그리드기술 인력양성 기초트랙 등 9개 과제 선정·지원한다.
중장기 유망기술로 에너지산업 인력수급전망과 정책우선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원자력·바이오에너지, 화력발전, 에너지저장, 에너지안전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자유공모하여 분야별 1개 과제 선정·지원키로 했다.
고급트랙과정(정책연계·융복합트랙)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 R&D와 연계를 강화한 고급 R&D 인력 양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대학은 석·박사 인력양성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화 기술이나 공통 핵심기술 등을 대상으로 R&D를 수행하고, 기업은 대학의 석·박사인력에 대한 교육비·연구비를 정부와 공동지원한다. 또한, 참여기업의 R&D 인력 대상으로 최신기술 교육을 위한 단기교육과정·세미나·공동워크샵 운영을 통해 기업 R&D 인력의 연구역량을 제고키로 했다.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 기공

한편 정부는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 기공식을 갖고 2020년, 세계 5대 중전기기 강국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했다.
MVA(엠브이에이)는 전원 측의 공급량을 나타내며, 부하 측 사용량 MW와 같으며, 4,000MVA는 원전 4기 발전량(1,000MW×4기)에 해당한다.
201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600억원(정부 1,200억원)이 투입되어 시험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총 설비는 기존 4,000MVA에 더해 8,000MVA에 달하며, 원자력발전소 8기 용량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규모이다.
지난 2011년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대전력발생시스템 등 주요 설비를 발주하여 설치되는 시점에서 기공식 거행했다. 통상 설비 발주에서 설치까지 2년 소요될 예정이다.
증설될 4,000MVA급 대전력 시험설비는 전기연구원 내 기존 시험설비(4,000MVA)와 인접하여 17,000m2 부지에 7개 동(연면적 8,000m2) 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복수 시험설비 구축으로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시험설비 불시 고장발생 우려를 해소하게 되었으며, 용량부족으로 인한 해외처리 물량(年 100억원 규모)을 국내에서 수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1982년부터 가동된 기존 시험설비는 수명연한(30년)이 경과하였으며, 중대고장 발생 시 약 300억원 이상 복구비용, 3년의 복구 기간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약 8개월분의 시험물량 적체 해소로 인한 기술개발 및 수출역량 제고가 가능하여, 2020년 중전기기 수출 400억불 세계 5대 중전기기 강국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난 2013년 수출은 149억불로 독일,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등에 이어 8위 기록했다.
정부관계자는 중전기기 산업계의 숙원인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온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비 1,2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당부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중전기기를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술개발, 해외진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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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 에너지 인력양성에 40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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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