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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1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전기회관에서 전력산업계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사회적공감대 형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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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전기협회 조환익 회장(한전 사장)과 산업부 나승식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대한전기학회 정현교 회장,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 한국전기연구원 박경엽 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산업의 현안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신성장동력,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위기관리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 간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대한전기협회 조환익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기협회는 전력과 관련한 정부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마련된 정책에 대한 사회적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전력산업이 신기후체계 대응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성장동력 분야의 경우 한전 에너지신사업단 황우현 단장이 ‘지속가능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한전의 신성장동력 분야 전략 및 투자방향’ △위기관리 분야에서는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연구실 정만태 박사가 ‘한·중 FTA 시행과 전기산업계의 대응 전략’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는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센터 나종화 센터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전력산업에 대한 시각 분석 및 전력산업계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나승식 단장은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 방향 및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치기도 했다. 나 단장은 기조연설에서 선택과 집중, 에너지 신산업의 대폭적 확장, 규제 완화를 키워드로 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 방향 및 전력 산업계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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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산업·기술의 공동 발전방안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

대한전기협회는 “우리 전력산업이 당면한 과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력산업계의 협력과 함께 사회적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정책, 산업,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해 공동의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기협회 www.elec.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기협회, 지속가능 전력정책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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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전력분야 교류협력 기반 탄탄히 다진다


한·중 양국이 전력산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우호적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또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중국전력기업연합회(이사장 LiuZhenya)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중국 시안(Gaosu Shenzhou Hotel)에서 ‘한·중 전력기술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 양국 간 전력기술 분야의 새로운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첫 번째 행사는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바 있다. 

양국 전력산업계 주요 인사와 전력산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양국의 전력산업 현황 및 미래 계획 ▲양국 간 전력산업 협력 가능 분야 ▲환경보호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첫째 날인 7월 1일에는 전기협회와 중국전력기업연합회 간 간담회가 개최돼 양국 전력산업계의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만찬을 통해 양국 전력산업계 인사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도 모색된다. 셋째 날에는 중국 전력산업체 방문이 이어진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전력산업의 전체적인 현황을 상호 이해하고 현재 전력산업계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양국 전력산업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폭넓은 기술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발전ㆍ전력망ㆍ전력공정ㆍ과학연구ㆍ서비스 등 전력공업산업의 각 부문을 주관하고 있는 중국전력기업연합회는 중국 내 전국적 전력업계 협회로 회원사는 1,188개이며, 기관의 성격과 기능은 한국의 전기협회와 비슷하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중, 전력분야 교류협력 기반 탄탄히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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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2014년 판 ‘표준품셈’ 발간

 

 

전기·정보통신 분야의 공사비 산출 근거가 되는 표준품셈이 발간됐다.
대한전기협회에서 발간한 2014년 판 전기·정보통신 표준품셈은 발주기관과 시행처 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하였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철탑 변휘량 측정’ 등 3개 조항의 품이 새롭게 신설되었고, ‘전력구 감시 시스템 점검’, ‘전력케이블 설치’ 등 123개 조항이 개정되어 반영됐다.
표준품셈은 전기부문 △제1장(적용기준) △제2장(송전설비공사) △3장(변전설비공사) △제4장(배전설비공사) △제5장(내선설비공사) △제6장(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제7장(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제8장(항공등화 설비공사)을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표준품셈(제정 4건, 개정 28건)과 함께 권말부록으로 2014년 시중노임단가 적용요령 및 단가표, 엔지니어링 사업대가의 기준,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산정기준 등을 한 권으로 엮어 발간했다.
한편,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전담 기관인 전기협회는 신기술, 신공법, 신재생에너지 관련 품의 적기 반영을 통해 표준품셈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쪻표준품셈 정가: 43,000원 / 구입문의: 대한전기협회 정보지원팀(02-3393-7694) <출처: 대한전기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기협회, 2014년 판 ‘표준품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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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독일전기협회와 MOU 맺어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한국전기규정(KEC) 개발과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독일 현지에서 김무영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미카엘 타이겔러 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 위원장, 울프강 니드질라 독일전기협회(VDE) 사장 등 10여 명의 핵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VDE와는 ‘공동연구 및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DKE와는 기존에 체결된 양해각서를 연장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및 연장으로 기술교류협력을 통한 상호 우호적인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전기산업 전반에 기술발전과 진흥을 위한 공동 기여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DKE/VDE의 참여는 KEC 개발과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구축에 있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DKE와는 국제표준을 중심으로, VDE와는 교육 및 시험·인증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KEC 개발과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구축 협력, 양 기관 간 기술교류 증진, 표준, 교육, 시험·인증 개발활동에 관한 지식공유, 상호 관심사에 관한 정보의 무상 교환, 공통 관심분야의 신규 국제표준개발, 기술세미나, 워크숍 및 컨퍼런스 공동개최 등이다.
김무영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표준 및 시험인증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유럽 최고기관인 독일 VDE/DKE와 양해각서를 체결 및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독일의 선진화된 표준과 더불어 시험·인증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면서 “이를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는 물론, 대한전기협회에서 수행 중인 KEC 개발 및 실증단지 구축 사업에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유지 및 강화하고 나아가 한·독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저변을 넓혀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수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장은 “국민의 전기안전과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수준과 대등한 KEC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적 이행을 위한 기술기준의 선진화와 더불어 전기사업 효율화 및 전기안전확보를 위해 기술기준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미카엘 타이겔러 DKE 위원장은 “전기전자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은 매우 우수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KEC 개발 및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구축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KEC가 해외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프강 니드질라 VDE 사장은 “앞으로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의 전문교육과 시험·인증분야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약속하며, 활발한 교류협력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공동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중국전력기업연합회(CEC),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디슨전기협회(EEI) 및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일본전기협회(JEA) 및 일본전기설비학회(IEIEJ)와 MOU를 체결한 데 이어 DKE/VDE와 MOU 체결 및 연장하게 되어 유럽, 미국, 아시아의 관련 학회, 협회, 산업계 및 표준기관 등과의 광범위한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구축하게 됐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및 연장을 통해 세계 최고의 표준 및 시험·인증기관인 DKE/VDE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기술력 향상, 국내 기술기준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 강화, 상호교류 및 지식공유를 통한 성공적인 KEC 개발과 더불어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실증단지 구축 등에 대한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기협회, 독일전기협회와 MOU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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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1 l 전기설비기술기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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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표준 기반 한국형 전기설비기술기준 만들어

대한전기협회, 저압 완료·실증단지 구축 중… 2015년 고압 포함 확정 계획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 제67조ㆍ제98조 제4항, 동법시행령 제43조ㆍ제62조 제5항 및 기술기준 운영요령에 의한 위탁기관으로서 전기설비기술기준에 관한 조사ㆍ연구 및 개정 검토 등에 관한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2013년 현재까지 제1편 공통분야와 제2편 저압전기설비분야의 초안이 완료됐다. 내년에는 제3편 고압전기설비분야 제정과 더불어 국제표준 적용에 따른 현장 실태조사 실시 예정으로 유럽 선진 표준화단체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하여 전문가 기술자문을 검토할 계획이다. 전기설비기술기준 제정 현황을 살펴본다.

 

 

 

최근 국제표준의 도입에 따라 산업계에서 혼란이 가중된 IEC 전선의 적용, 허용전류 및 배선방법, 그리고 접지시설 등 그간의 문제점과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였으며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성화 및 설치의무화와 연계해 기술기준을 개정 중이다.

특히 안전한 전기 공급, 국민의 전기안전 및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술기준을 제·개정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에너지안전과 효율 관련기준 및 해상풍력발전 시설기준 도입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적 이행을 위한 기술기준 정비 및 선진화와 더불어 전기사업 효율화 및 전기안전확보를 위한 기술기준 운영을 통하여 스마트한 전기설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현행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선진화 기대

전기설비기술기준 발전방향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기술기준 제·개정 ▲신재생에너지 및 지능형전력망 분야 등 기술기준 제정 ▲국제표준(IEC)을 기반으로 ‘한국전기규정(KEC)’ 제정 ▲WTO/TBT 및 FTA 협정 이행을 위한 국제표준 부합화이다.

이를 위해 전기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술기준 조사·연구, 국제수준의 상세시설 규정·지침의 조사·연구, 신기술, 신공법, 민간표준의 적기활용을 위한 적합성 평가를 수행하고 기술의 발전과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신기술을 조사·연구했다.

전기사업 효율화 및 전기안전확보를 위한 기술기준을 운영하면서 지속적 기술기준 운영협의체 운영(기준개선 및 핵심연구과제 도출)과 전기상담실 운영, 워크숍, 세미나, 교육 등 기술기준을 적용 확대하고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 및 기술기준 정보센터 기능을 수행했다.

또한, 한국형 전기설비 통합 실증단지 구축에 나서 기술기준과의 연계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국제표준 R&D 및 기술지원)하고 전력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대를 위한 기준의 뿌리산업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국전기규정(KEC) 제정

2013년 현재까지 제1편 공통분야와 제2편 저압전기설비분야의 초안이 완료됐다. 내년에는 제3편 고압전기설비분야 제정과 더불어 국제표준 적용에 따른 현장 실태조사 실시 예정으로 유럽 선진 표준화단체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하여 전문가 기술자문을 검토할 계획이다.

KEC 제2편 저압전기설비분야 기술검토서 개발을 살펴보면, 우선 국내·외 관련 표준/규정(IEC, NEC, BS, DIN, 판단기준 등)을 기술 검토하고 제정(안) 근거, 타당성 및 현행기준과의 차이점을 분석했다.

완료된 KEC 제2편 저압전기설비분야 제정은 목적, 전압구분, 용어의 정의 등 적용범위, 용도, 전원 및 외부영향 등 일반특성, 감전보호, 화재보호, 과전류/과전압 보호 등 안전보호, 전선로, 전기기기, 배선설비 및 조명기기 등 선정과 시공, 특수설비 및 특수장소, 제6부: 최초검증, 정기검증 등의 검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제정(안)으로 선정된 해외 참조규정을 체계적으로 재검토하여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며 해당위원회를 통해 수정 및 보완하며 설계·시공·감리·검사·유지관리 등 국내 환경에 적합한 규정에 대한 최종(안)은 여러 차례의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2015년에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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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전기표준 기반 한국형 전기설비기술기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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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시작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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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기설비기술기준 ‘KEC’ 2015년 완료된다

미래부, 10대 기술·15대 미래서비스 선정 개발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 제67조·제98조 제4항, 동법시행령 제43조ㆍ제62조 제5항 및 기술기준 운영요령에 의한 위탁기관으로서 전기설비기술기준에 관한 조사ㆍ연구 및 개정 검토 등에 관한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2013년 현재까지 제1편 공통분야와 제2편 저압전기설비분야의 초안이 완료됐다. 내년에는 제3편 고압전기설비분야 제정과 더불어 국제표준 적용에 따른 현장 실태조사 실시 예정으로 유럽 선진 표준화단체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하여 전문가 기술자문을 검토할 계획이다. 전기설비기술기준 제정 현황을 살펴본다. 이승재 편집장 sjlee@engnews.co.kr

 

 

 

Special Report 1 l 전기설비기술기준 한국화 제정

국제전기표준 기반 한국형 전기설비기준 만들어

 

Special Report 2 I 미래부 10대 기술

‘ICT WAVE 전략’… 중소기업 R&D 비중 확대 및 지원키로

 

Special Report 3 I 연구원 보고서

2013 미국 클린에너지 시장과 5대 트렌드 및 전망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형’ 전기설비기술기준 ‘KEC’ 2015년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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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한·중 전력기술 컨퍼런스 2013’ 개최

 

 

한ㆍ중 양국 간 전력기술 분야의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 오션스스위츠호텔에서 중국전력기업연합회(이사장 Liu Zhenya)와 공동으로 ‘한ㆍ중 전력기술 컨퍼런스 201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전력산업계 주요인사와 전력산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술에 관한 주제발표와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시작된 컨퍼런스 주제발표는 우리 측에서 ▲문승일 서울대학교 교수가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정책 방향”을 ▲윤용범 한전 전력연구원 처장이 “한국의 대규모 전력계통에 적용되는 대용량전력저장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중국 측에서는 ▲Zhang Dongxia 국가전망공사 산하 전력과학연구원(China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부소장이 “Technology Development and Standardization of Smart Grid in China”로 △Xu Guosheng 중국전력투자집단공사(China Power Investment Corporation) 부국장이 “Achieve Low Carbon and Clean Development to Build a Beautiful China”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편, 전기협회는 연례적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전력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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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Maker 1 l 2013 KEPIC-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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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EPIC-Week, 글로벌 스탠다드 기술산업 기준 제시

대한전기협회, 성능시험 세미나 통해 적용성 확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주관하는 ‘2013 KEPIC-Week’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라는 주제로 국내ㆍ외 전력산업계 인사와 관련 전문 인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품질, 원자력, 발전기계 등 전문분야별 논문 발표와 위원회(세미나), 워크숍, 특별 세션 등이 일정별로 진행됐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KEPIC-Week’는 각 기술 분야별 최신 주요 제·개정 현황과 그 기술적 배경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KEPIC의 적용확대 및 발전 방안, 기술요건 개선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정보교류의 한마당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문분야별로는 ▲원자력시설 HVAC & 공기정화 워크숍(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공동 개최)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숍 ▲면진설계 워크숍(한국지진공학회 공동 개최) 등을 기획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원자력발전소 기기검증과 관련해 국내 전력산업계 종사자들의 기기검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IEEE와 공동으로 기기검증 표준 특별 세미나도 열린다.

기조연설은 Thomas Koshy(IAEA 원자력기술개발 책임자)의 ‘IAEA 표준, 기기검증 국제동향’과 Urey Miller(ASME Code PV Committee 前 위원장)의 ‘ASME Code 최신동향’이 발표될 예정이며, 또한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과 김병숙 한전 본부장의 특별강연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전기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KEPIC의 적용분야 확대와 국제화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수렴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KEPIC 성능시험 세미나, 현장 적용성 확대 계기

 

우리나라 환경을 감안한 발전설비 성능시험기준인 KEPIC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6월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주기관과 제조사, 시공·플랜트 업체 등 각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KEPIC 성능시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가 예년보다 100명 이상 늘어난 탓에 세미나 오후 세션은 보일러 계통과 터빈 계통(원전 2차 측 포함) 등 2개 나뉘어 열렸다. 보일러 계통 분야에서는 보일러·HRSG·발전플랜트 등이, 터빈 계통 분야에선 증기·가스·보조기기에 대한 발표가 각각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전기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가 KEPIC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현장 적용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에너지 위기에 대비한 효율적 설비관리의 기본으로서 성능시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KEPIC이란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는 원자력ㆍ화력발전소, 송배전설비 등 전력산업 설비와 기기의 안전성, 신뢰성 및 품질확보를 위하여 설계, 제조, 시공, 운전, 시험 및 검사 등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전력산업계 민간단체표준이다.

1980년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기술기준 제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한전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돼 온 KEPIC은 사업자인 한전이 기준까지 가져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따라 1995년 7월 대한전기협회 내에 전담조직인 KEPIC처가 설치됐다.

원자력 발전의 경우엔 고시에 따라 의무적으로 KEPIC을 도입해야 한다. 국내기술로 짓는 신규 원전은 모두 KEPIC의 적용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역시도 KEPIC이 쓰이고 있다.

화력발전 부문에선 영월복합화력 이후 많은 복합화력에서 KEPIC을 사용하고 있다. 신보령 화력 1·2호기 이하 타 화력발전소 건설에도 KEPIC이 확대되는 추세다.

KEPIC의 본래 목적은 기술적인 요건을 국제 수준과 동일하게 맞추고, 법·제도적인 조건에 우리나라 실정을 반영하는 데 있다. 또한 KEPIC 자격인증제도를 통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조직이나 인원이 KEPIC에서 규정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각종 외국 자격 취득 및 유지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기술을 확산하는 성과를 낳고 있다.

KEPIC 자격인증제도는 발전사업자나 공인검사기관 등 조직에 대한 인증과 등록기술자 등 개인에 대한 자격 인정으로 나뉜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KEPIC은 특정 제품이나 기술이 기준에 부합하는 지를 판단하는 잣대는 될 수 있지만, 특정 제품 사용을 유도하는 장치로 사용할 수는 없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원전 건설의 기준으로 꼽히는 ASME는 기계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의 KEPIC을 비롯, 유럽 등에서 활용하는 기준들 역시도 ASME를 근간으로 하는 게 대부분이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KEPIC도 ASME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압력부품 등 기계적 요소에 무게중심을 둔 ASME와 달리 기술적 요건 외에 법·제도적인 측면에도 신경을 썼다는 점은 ASME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1995년 11월 첫 발행을 시작한 KEPIC은 5년마다 신판을 발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새로워지는 ASME Code 등 최신 기술을 반영해 추록하고 있다.

또한 KEPIC은 전력산업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400여 개의 표준을 모아놓은 집합체로, 기계·전기·구조·원자력·환경·화재예방 등 분야로 구성돼 있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3 KEPIC-Week, 글로벌 스탠다드 기술산업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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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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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2013년도 하반기 장학금 지급

 

 

대한전기협회는 우리나라 전기산업계를 짊어지고 나갈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전기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77년 11월 (재)대한전기협회 장학회(이사장 김무영 전기협회 상근부회장)를 설립, 매년 우수한 전기공학도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기협회는 지난달 8월 12일 광운대학교 4학년 박용현 학생을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 전기공학도에게 총 4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4월 10일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상반기 장학금(4천6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한편, 대한전기협회 장학회는 8월 현재까지 총 729명에게 1,860,898,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국내 장학생(694명/1,599,317,000원)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19명/232,331,000원), 학술연구인력(16명/29,250,000원) 등 다양하게 혜택을 제공했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기협회, 2013년도 하반기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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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2013 전기인명록’ 발간

 

국내 전기인들의 정보가 체계적으로 수록된 인명록이 나왔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우리나라 대표 전기인들의 정보를 집대성한 ‘2013 전기인명록’을 발간, 시중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790여 쪽 분량으로 구성된 인명록에는 대표적인 전기에너지 관련 기관과 업계의 분야별 인명이 체계적으로 수록됐으며, 관련업ㆍ단체 현황, 종사자 전화번호, 직군 등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편리한 가독성을 바탕으로 업무 활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명록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등 5개 정부기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3개 국회관련 위원회 ▲한국전력공사 및 전력그룹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11개 공공기관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34개 협·단체 ▲전기협회 회원사 ▲기초전력연구원 등 13개 연구기관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등 전기관련 31개 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매년 발간되고 있는 전기인명록은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전 및 전력그룹사의 인트로 페이지를 컬러로 인쇄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출처: 대한전기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협회, ‘2013 전기인명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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