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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1.jpg

신규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개념도

 

한국연구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신산업창조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광희 교수 연구팀(광주과학기술원)이 전압을 높이고 가시광선에서부터 적외선까지 빛을 넓게 흡수할 수 있는 고효율의 신규 하이브리드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양빛은 자외선(7%), 가시광선(44%), 적외선(48%)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주로 가시광선 영역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며 유기태양전지는 개방 전압이 낮고, 전하 이동도가 낮아 성능 향상에 제약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기존 차세대 태양전지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높은 개방전압을 갖는 페로브스카이트 광활성층과 적외선 흡광영역을 갖는 유기 고분자 광활성층을 중간 결합층 없이 쌓아 결합한 신규 하이브리드 소자를 개발했다.


또한 유기 광활성층 내부에 높은 전하 이동도를 갖는 N형 고분자와 새로운 용매 첨가제를 함께 도입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소자의 성능을 최적화했다. 그 결과, 학계에 보고된 페로브스카이트/유기태양전지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중 가장 높은 16.4% 효율의 하이브리드 태양전지를 구현했다.


가시광선에서부터 적외선 영역에 이르는 넓은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발됨으로써 하이브리드 태양전지가 차세대 박막형 태양전지의 효율 이론 한계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광희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페로브스카이트와 유기 광활성층을 결합하여 높은 개방 전압과 넓은 흡광 영역을 동시에 갖는 태양전지 개발을 최초로 보고한 것이다. 미래사회 에너지난을 해결하기 위한 태양에너지 기술을 한 단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의 의의를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빛을 넓게 흡수할 수 있는 고효율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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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9. 15:42

홍콩에 불어오는 전기자동차 붐 국내외 뉴스2016. 6. 29. 15:42

1. 홍콩 전기자동차 시장 현황

 

① 시장규모 및 현황
홍콩은 자가용 중 전기자동차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2016년 1월 말 기준 4,464대의 전기자동차가 홍콩 내 등록돼 있으며, 이는 2010년 말 등록된 전기자동차 수가 100대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현재 7개국 52개 전기자동차 모델이 홍콩 교통부(Transport Department)에 등록돼 있으며, 이 중 36개 모델은 개인차량과 오토바이며, 16개 모델은 공공 대중교통 및 상업용 차량이다.

 

② 주요 브랜드
홍콩 내에는 닛산, 테슬라, BMW, 폭스바겐 등 유명 자동차 제조회사의 대표 전기자동차들이 활발하게 유통 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특히 테슬러는 홍콩 내 사이잉푼, 리펄스베이, 춘완에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Model 3 예약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사전 주문을 위해 각 매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Pacific Place에서 열린 시승식에 참가하는 등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홍콩 내 전기자동차 수는 전체 등록 자동차의 약 3%를 차지, 이는 미국·프랑스·독일 등 선진국들에서 전기자동차의 비중의 1%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2. 홍콩 정부의 전기자동차 지원정책 

 

① 무과세 정책
홍콩 내 전기자동차 붐은 홍콩 정부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과세 정책 및 전기충전소 확장 등에 기인한다. 홍콩 내 일반차의 경우 최초 등록 세금은 원래 차 가격의 40~115%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홍콩 정부는 2017년 3월 말까지 전기자동차에 한해서는 자동차에 부과되는 자동차 최초 등록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전기자동차를 구매한 기업은 구매한 첫 해 기업 소득세에서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무과세 정책에 힘입어 신규 모델을 출시한 테슬라 등의 전기자동차들은 기존 인기 제품이었던 BMW, 벤츠의 일반 자동차보다 더욱 주목받고 있다.


② 전기충전소 확장
홍콩 정부는 전기차 상용화를 위해 단기간에 전기충전소를 1,300여 곳으로 늘렸고 전기충전소는 홍콩 내 18개 지역구 곳곳에 설치돼 있으며, 15개의 고속 충전기도 20㎞ 내에서 찾을 수 있도록 설치돼 있다.
또한 142개의 다른 고속충전기도 설치돼 있는데, 이는 홍콩 교통국에서 관할하는 주차장에 전기 택시들이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치한 충전기이다. 홍콩 정부는 향후 전기충전소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전기차가 더욱 편리하게 쓰일 수 있도록 충전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③ 자동항법, 차선 교체 기능 허용


최근 홍콩 교통부는 기존 방침을 바꿔 테슬라가 내놓은 자동항법장치와 자동 차선 교체 기능을 홍콩 도로 위에서 쓰도록 허가하기로 했다. 5개월 전에는 홍콩 도로 사용 승인을 거부했던 교통국은 이번에는 입장을 바꾸어 테슬라 모델 S의 자동항법, 자동 차선 교체 기능을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3. 시사점 및 참고사항

 

투자 연구기관인 번스타인(Bernstein)은 전력의 68%를 석탄을 이용한 화력 발전으로 생산하는 홍콩에서 테슬라의 모델3와 BMW 320i를 각각 15만㎞ 주행시킬 경우, 테슬라 차량이 BMW보다 탄소를 20%, 더 많은 27t을 배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에서 테슬라 1대당 주행 관련 및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각각 21.3t과 5.2t인 반면, BMW는 주행 시 20t, 사용 연료 정제 과정에서 탄소 2.2t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번스타인은 친환경 차량에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는 홍콩 정부의 정책이 환경에 더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닐 베버리지는 “홍콩 정부에 연료에 포함된 탄소를 줄이거나 전기자동차의 대규모 도입을 서두르지 말라”며 배터리 기술이 향상될 때까지 기다려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테슬라측은 석유의 시추에서 수송, 정제 과정을 포함시키면 휘발유 차량의 탄소 배출량은 선전하는 것보다 25% 더 많아진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에 대한 갑론을박은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전 주문을 받은 테슬라 Model 3는 내년에 보급될 예정이지만, 홍콩은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개설비용이 낮고 편리하다는 점, 높은 등록세 등이 감면된다는 점, 홍콩지역 주행반경이 좁아 주행 도중 자동차가 멈추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 때문에 전기자동차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콩 내에서는 자동차를 렌트해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많이 있다. 이에 자동차 관련 유망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렌트 서비스업이 꼽히고 있으며 특히, 자가용 보유비율이 낮은 홍콩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주말 전기자동차 렌트 서비스는 홍콩 정부도 언급한 바 있는 미래 유망사업 분야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홍콩에 불어오는 전기자동차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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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블 태양광패널

 

1. 쿠웨이트 태양광 프로젝트 현황

 

① 쿠웨이트 정부,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박차
쿠웨이트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생산량 중 태양광발전의 비중을 15%로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고온기후와 지리적 요인으로 전력 소비량이 매년 증가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력 공급량을 늘릴 계획으로 온난화현상과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② 대규모 주택단지건설 프로젝트, 친환경주택으로 건설될 예정
쿠웨이트 정부 소속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수행하는 Enertech Holding Company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추진될 대규모 주택단지건설 프로젝트는 모두 신재생에너지 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저탄소 배출과 에너지고효율 빌딩 건설을 위해 태양광패널 및 친환경 에너지기자재를 취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2. 쿠웨이트, 태양광패널 수입 급증세

 

쿠웨이트 태양광패널 수입은 정부 프로젝트 및 민간 분야의 태양광패널 수요 증대로 인해 해마다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2015년 쿠웨이트의 태양광패널 수입시장에서 63.3%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2015년 쿠웨이트 수출은 10만8,000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94.5%가 감소했다.

 

쿠웨이트표.jpg

 

3. 플렉시블(Flexible) 태양광패널 특히 각광

 

① 발 빠른 바이어가 먼저 찾는 플렉시블 태양광패널

플렉시블 태양광패널은 휘어지고 접히는 태양광패널로 일반 태양광패널과 달리 설치 초기비용이 낮고, 건물을 재건설할 필요가 없어 바이어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바이어는 “해당 제품은 모든 외벽에 잘 접착돼 제품 설치시간이 절약되며 실제로 플렉시블 태양광패널 10개를 부착하는데 1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일반 태양광패널 10개 설치 시 10시간이 소요돼 플렉시블 태양광패널의 효율성이 높다”고 전했다.

 

② 한국산 플렉시블 태양광패널 문의 증가
플렉시블 태양광패널을 건물 기둥, 주차장 지붕, 베란다 등에 설치하려는 바이어의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쿠웨이트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주택단지건설 프로젝트가 신재생주택 건설로 이어질 경우, 태양광패널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4. 시사점

 

태양광 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수전력부(MEW)에 벤더등록이 필수요건이다. 쿠웨이트 수전력부 벤더에 선정될 경우 향후 수백~수십㎿급 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쿠웨이트 정부의 주요 태양광 사업은 발전소, 주차장, 유휴지, 물저장탱크, 정부빌딩, 공립학교 등 주요 인프라시설에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외국계 기업은 디자인, 조달, 설치, 테스트, 운영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며, 최소 10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벤더등록이 가능하다. 또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벤더등록도 가능하며, 벤더등록 서류 제출 시 에이전트 등록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한 한국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제품이 쿠웨이트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기 때문에 바이어와 협상 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일반적인 타입의 태양광패널이 시장에서 우세했지만, 앞으로는 시장 판도가 효율성이 높은 플렉시블 태양광패널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쿠웨이트 내 플렉시블 태양광패널은 미개척 시장으로 국내 태양광패널 제조업체는 플렉시블 태양광패널 시장공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쿠웨이트 태양광시장, 대세는 플렉시블 태양광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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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제로와트(Zero Wattage)’ 기술을 적용한 전원공급장치를 개발했다.


제로와트 기술은 전원을 차단해도 1W 전후로 소비되는 대기전력을 0(제로)W로 줄이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그 효용성을 평가받아 국제 특허 출원 중이며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닉스 MCU’ 라이선스의 해외 수출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제로와트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파워서플라이 ‘제로 파워(Zero Power)’는 400W, 500W, 600W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대기전력 0W의 제로와트 기술과 전원 차단 시의 잔열을 제거하는 특허 기술 ‘애프터쿨링(After Cooling)’이 모두 적용돼 안정성과 수명, 친환경성까지 두루 갖췄다.

 

또한 제로와트 기술을 모니터에 구현하면 모니터도 대기전력 소비 없이 0W를 실현하며 사용자가 별다른 설정이나 조작 없이 일반 모니터와 똑같이 사용하더라도 대기전력이 0W로 줄어든 혁신적인 제품이다.


아울러 동사의 제로와트 모니터와 제로와트 파워가 장착된 PC를 함께 사용하면 매년 낭비되는 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제로와트 모니터는 32인치 풀HD 해상도로 개발됐고 향후 동사는 크기와 해상도별로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컴퓨팅 전시회인 대만 타이페이 ‘컴퓨텍스 2016’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미마이크로닉스, 별도설정 없이도 대기전력 ‘제로’… 전원공급장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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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전달기기 전문기업 큐라이트가 다기능 LED 표시등, 다색 LED 표시등, 판넬 매입형 다기능 시그널 폰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점등/점멸, 스트로브, 회전 점멸 동작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다기능 LED 표시등(MFL 시리즈) ▲1대의 표시등으로 7가지 신호색을 전달하는 다색 LED 표시등(QMCL 시리즈) 등이다.


우선 새롭게 출시된 MFL 시리즈는 LED 점등/점멸, 스트로브, 회전 점멸의 복합 기능을 보유한 모델로 제품 내부의 스위치로 원하는 동작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충격과 진동에 강하고, 수명이 긴 LED를 광원으로 채택하여 유지,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QMCL 시리즈는 한 대의 표시등에 7종류의 신호빛을 출력하여 설치 면적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경제형 모델이다. 점등 시 신호빛이 부드럽고 편안하여 근거리 작업자의 시선이 안정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소등 시에는 은은한 우윳빛 반투명색을 띤다.


한편 큐라이트는 1986년 설립되어 공장 자동화와 안전 관리에 필요한 경고등 및 표시등(표준형, 방폭형, 선박 중부하용 등), 타워램프, 전자 시그널 혼, 시그널 폰 등을 생산해왔고, 국내 최초로 LED 광원제품을 개발했으며, 외국 수입품에 의존하던 특수형(방폭형, 통신기반형) 제품을 국산화하여 산업자립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통신 제어용 다기능 타워램프와 MP3 기능을 보유한 다채널 전자 시그널 혼을 개발함으로써 신호전달기기의 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큐라이트, 다기능 LED 표시등 출시로 제품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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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는 정확한 차동 원격 전압을 감지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40A, 16V 입력 전압(VIN) 동기식 스텝다운 DC/DC 컨버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WIFT TPS548D22 벅 컨버터는 소형 PowerStack™ 패키지로 MOSFET을 통합하고 있어, 특히 공간 제약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s)및 DSP(Digital Signal Processor) 구동에 적합하다.


또한 TI의 WEBENCH짋 파워 디자이너 툴과 함께 TPS548D22를 사용하면 개발자들은 유/무선 통신,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설계에서 집중적인 전력으로 보다 개발 속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


또 D-CAP3™ 제어모드 토폴로지를 채택하여 온도에 대하여 0.5%의 기준 전압 정확도를 달성하고, 정확한 차동 원격 전압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극미세 서브마이크론 프로세서의 전압 변동에 대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킨다.


현재 40핀 5㎜x7㎜x1.5㎜ PowerStack QFN 패키지로 TI 및 공인 대리점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며, TPS548D22EVM-784 평가 모듈도 이용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I,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전류를 제공하는 컨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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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영하 70℃에서도 견딜 수 있는 해양, 선박용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제공인인증기관인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캐나다 표준규격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은 주로 극지방 쇄빙선과 시추설비 등에서 각종 기기와 장비에 통신신호와 전기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영하 70℃의 악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류를 보내고 외부 충격과 구부림에도 갈라지지 않는다. 기존 내한 케이블은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영하 65℃급이 최고 수준이었다.


지구 온난화와 석유 시추 기술의 발달 등으로 극지역 탐험과 에너지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케이블의 수요도 늘고 있으며, 그 기술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김동욱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상무)은 “LS전선은 이미 10여 년 전 영하 50℃급 내한 케이블을 개발, 러시아 사할린의 정유설비 등에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쌓아왔다”며, “조선, 해양 산업이 침체되어 있긴 하지만 극지방 개발 프로젝트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극저온 케이블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은 초고압과 해저 케이블 등 주력 사업 외에 친환경, 철도, 광산, 건설 중장비용 케이블 등 다양한 특수케이블 개발로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세계 최초 영하 70℃ 내한 케이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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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LED 선두기업이 대거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 LED전시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이 지난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본 전시회는 LED·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업체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총 15개국 270여개사 6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LED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디자인 사진전, 동남아 진출 투자 무역 상담회, LED산업포럼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가 진행된 LED축제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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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LED·OLED 기술력이 한 자리에

차세대 발광다이오드(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의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이 지난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15개국 270여 업체가 LED·OLED 조명, LED소자 부품, 관련 장비와 부품을 선보이며 관련 기술의 현주소를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LED·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제품과 플렉시블 OLED 조명, 제로에너지빌딩 LED시스템 조명 등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다수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ED-ICT 융합제품은 와이파이(WIFI)중계기 및 보안카메라 내장형 LED 보안등, 가시광통신 LED 소자 등이 전시됐다.
한편 이날 행사 개막식에서는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신개념 방열기술을 도입, LED 효율을 대폭 높인 테크엔 등 우수기업 5개사와 중소기업 수출확대에 공헌한 한국광산업진흥회 송원만 부장 등 개인 유공자 4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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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풍성함 더해

지난 전시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유명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더불어 참가업체 디자인 사진전, 동남아 진출 투자 무역 상담회가 마련돼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LED·OLED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 간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LED산업포럼도 함께 개최됐다.
7개 세션, 43개 주제발표로 이뤄진 LED산업포럼은 LED-ICT융합, 차세대 LED소자, OLED 조명 및 해외시장 진출전략 관련 기업 간 비즈니스 전략 등이 논의됐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산업정책실장은 “최근 LED시장이 세계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친환경 LED 조명 수요는 증가하고 있고 LED 융합 신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며 “LED 효율 개선 등 지속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융합시장 확대에 대비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차세대 핵심원천기술 개발, 중동·동남아 등 해외유망시장 진출 지원, 신기술 융합제품에 대한 규제 개선 등으로 LED 전후방 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LED & OLED EXPO 2016 www.ledexp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기술 접목된 LED·OLED 제품으로 조명 산업의 현 주소를 한눈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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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6월 2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친환경차를 앞다퉈 선보였다. 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에 나서고 폭스바겐 등 일부 브랜드의 ‘디젤게이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요타, 렉서스, 한국닛산, 현대, 기아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를 대안으로 적극 홍보하는 모습이었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참가해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 차량을 볼 수 있었던 이번 모터쇼에서는 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기아차 K5 PHEV·K7 HEV·대형 SUV 텔루라이드, 한국GM 볼트 EREV, 르노삼성 새 중형 SUV QM6, 폭스바겐 티구안, 벤틀리 벤테이가, 마세리티 르반떼, 한국닛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등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만 46대였다.
또한 부산 해운대라는 국내 안방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현대, 기아와 한국GM, 르노삼성이 주목받는 ‘국산 신차의 향연’의 장이 됐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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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총출동!

지난 6월 2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6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을 포함한 친환경차들이 대거 출격했다.
최근 경유차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23대와 전기차 7대 등 총 9개사 30여 모델이 출품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선보였으며 기아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신형 K5 PHEV와 하이브리드(HEV) 모델 신형 K7 HEV를 국내선 처음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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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된 모델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탑재됐다. 15인치 타이어 기준 1ℓ 당 22.4㎞의 연비를 자랑하며, 최근 30대 초중반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와 고효율 전기차시스템, 알루미늄 등 차량 경량화 기술과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나믹한 디자인 등 전방위 고효율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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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대 출력 88㎾(120㎰), 최대 토크 295㎚(30㎏㎙)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보유했다”며 “충전을 할 때도 급속충전 시 24~33분(100㎾/50㎾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 시 4시간 25분 만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기아차의 K5 PHEV는 전기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로 모두 주행이 가능하도록 9.8㎾h 대용량 배터리와 50㎾ 모터가 탑재됐다. 또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189㎚의 2.0ℓ GDI 엔진이 장착,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플러그인(외부 충전)으로 배터리 완충 시 약 54㎞를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K7 HEV 외관도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올 하반기 출시될 이 모델은 기존의 신형 K7 외관 디자인에 추가적으로 신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고 공기저항을 적게 받은 HEV 전용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텔루라이드는 270 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고속도로에서 12.7㎞/I 이상의 연비를 자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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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향후 기아차는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5개 차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각각 4개 차종 그리고 수소전기차 1개 차종 등 14개 친환경 차종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미래 친환경차 로드맵의 일환으로 2018년에 한 번 충전으로 320㎞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해 환경차 시장의 리더쉽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출시할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전시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80㎞로 한 번 충전으로 100㎞까지 주행할 수 있고, 가정용 220V 전원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췄다. 또 초소형 모델이지만 운전자 안전에도 신경을 써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전면 범퍼 빔, 측면 충돌 보호 장치 등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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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볼트(Volt)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이뤄진 2세대 모델로 특히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까지 주행할 수 있고,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한국GM 관계자는 “전기로만 주행 가능한 80㎞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이 기름 한 방울 안 쓰고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라며 “단 한 번의 충전과 주유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것은 물론 다시 서울로 절반 넘게 돌아올 수 있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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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해외 수입차 중에선 전기차 모델인 아우디 ‘A3 sportback e-tron’과 함께 BMW 'i8·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X5 xDrive 40e 등 다양한 친환경차가 전시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기술의 강자인 일본 업체들은 디젤의 강자인 유럽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전시 콘셉트 자체를 친환경차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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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스마트 하이브리드에서 스마트 미래로’라는 주제로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차 i-로드, 4세대 프리우스, RAV4 하이브리드 등 총 8종의 친환경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미라이는 주행시 이산화탄소나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물만 배출하는 수소연료전지차로 약 3분 정도의 수소 충전으로 650㎞를 주행할 수 있다.
i-로드는 도시 내의 근거리 이동을 위한 초소형 삼륜 전기차로 환경 문제는 물론 도심 정체나 주차 공간 문제 해결에 적합하다.


고급 브랜드 렉서스도 NX300h와 ES300h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하이브리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렉서스는 특히 후륜 구동의 하이브리드 전용 3.5ℓ V6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 이전 모델 대비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인 올 뉴 GS450h를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 GS450h는 고속에서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높은 토크가 가능해 ‘달리는 하이브리드’로 불린다.


한국도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하이브리드차는 지구 환경에 공헌하는 것이며 다음 세대를 향해 도요타가 제시하는 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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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를 국내에 처음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무라노는 한국닛산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 감각과 우수한 연비의 조화를 이뤘으며, 2.5ℓ QR25 슈퍼 차지엔진과 15㎞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53㎰의 성능과 2세대 가솔린 모델 대비 35% 가량 향상된 복합연비 11.1㎞/ℓ가 가능하다. 또 출시 5년 여 만에 전 세계에서 총 22만대 이상(2016년 4월 기준)이 판매된 전기차 리프도 내놓았다.


한편 해외 자동차 기업들이 올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국내 자동차 기업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차지하고 동남권 수입차 고객 확보에 나섰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MINI, 포드-링컨,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천㎡ 이상의 규모를 꾸렸고 신규 브랜드인 벤틀리와 만트럭버스코리아, 야마하 부스가 신규 참가해 전시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BMW 모토라드(MOTORRAD)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바디빌더 에스모터스(S-MOTORS),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를 표방하는 노블클라쎄, 자동차 DC모터 및 전동동구 제조 전문기업인 계양전기도 전시장 내에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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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메인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일원까지 뻗어나가 달리는 자동차 축제로 진화했다. 자동차와 생활, 자동차와 스포츠, 나아가 자동차와 문화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벡스코와 부산 곳곳에서 모터쇼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제2전시장 3층에는 자동차 관련부품·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부품·용품관과 캠핑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캠핑카 쇼가 특별관으로 마련되는 등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는 총 100여 개사에 달했다.


또한 모빌리티 시승관에서는 직접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시승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모터쇼 기간 내내 진행됐으며, 자동차 아트관에서는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전, 2016 오토 디자인 어워드, 대학생 자동차 디자인전 등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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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외부에서는 신차 시승행사, 전기차 시승행사, 4X4 오프로드 대회 및 키즈 라이딩 스쿨, 을숙도 자동차극장 영화 이벤트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한편 부산시 정진학 산업통상국장은 “올해 부산모터쇼는 참가업체와 관람객, 자동차인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자동차 축제로 나가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의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부산모터쇼를 세계적인 관광 상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총괄 주관사인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부산이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들의 최대 격전지답게 행사 규모만 늘린 게 아니라 참가업체들이 세계 유수 모터쇼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였다”며 “관람객의 60%가 부산외지서 찾아오는 전 국민의 자동차축제에 걸맞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외 자동차 메이커 총 46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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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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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개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지난 5월 31일(화)부터 6월 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어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가스 및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는 기술 및 제품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치 하부에 위치한 재생장치를 이용해 필터를 연속으로 회전시키는 건습식 겸용 미세먼지 제거설비, 질소 산화물과 일산화질소 등을 측정하는 멀티가스 분석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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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0여 종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었던 ENVAX 2016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AX 2016)을 지난 5월 31일(화)부터 6월 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ENVAX 2016은 총 22개국 2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특히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사다리로 만들자는 기조로 수출상담회, 한중기술협력 교류회 등 비즈매칭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350여 명의 해외바이어도 직접 초청해 현장에서 약 2,000억 원의 구매계약이 이루어졌으며, 페루 주택건설위생부 차관과 볼리비아 물위생국장 등 중남미 주요 정부관계자 10명도 참관했다.
한편 ENVAX 2016는 총 2,000여 종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가스 및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치 하부에 위치한 재생장치를 이용해 필터를 연속으로 회전시키는 건·습식 겸용 미세먼지 제거설비, 질소산화물과 일산화질소 등을 측정하는 멀티가스 분석기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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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 개최 등으로 해외 환경시장 진출 발판 마련

이밖에도 국내 환경 기업의 해외 수출 저변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발전사 구매상담회도 함께 개최됐다.
6월 1일(수)에 열린 글로벌 환경산업 파트너십(수출상담회)은 아르헨티나 환경부 국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부지사 등 11개국 40개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 기업과 1대1 상담과 프로젝트 설명회, 환경협력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 환경설비 담당감독관이 참가한 구매상담회가 6월 2일(목) 열려 내수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더불어 ENVAX 2016 기간 동안 동시에 열린 2016년도 환경연구개발(R&D) 성과전시회에서는 그간 개발된 우수 기술과 환경 정책 등이 연계된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환경연구개발(R&D),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에코 이노베이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환경 기술 등 39개 참가기관의 기술개발 성과물이 전시됐다.
한편 이가희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로 다양한 환경 기술이 보급되고 국내 환경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www.envex.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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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