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핫이슈04메인01.jpg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개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지난 5월 31일(화)부터 6월 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어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가스 및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는 기술 및 제품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치 하부에 위치한 재생장치를 이용해 필터를 연속으로 회전시키는 건습식 겸용 미세먼지 제거설비, 질소 산화물과 일산화질소 등을 측정하는 멀티가스 분석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핫이슈04서브02.jpg

 

총 2,000여 종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었던 ENVAX 2016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AX 2016)을 지난 5월 31일(화)부터 6월 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ENVAX 2016은 총 22개국 2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특히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사다리로 만들자는 기조로 수출상담회, 한중기술협력 교류회 등 비즈매칭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350여 명의 해외바이어도 직접 초청해 현장에서 약 2,000억 원의 구매계약이 이루어졌으며, 페루 주택건설위생부 차관과 볼리비아 물위생국장 등 중남미 주요 정부관계자 10명도 참관했다.
한편 ENVAX 2016는 총 2,000여 종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가스 및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치 하부에 위치한 재생장치를 이용해 필터를 연속으로 회전시키는 건·습식 겸용 미세먼지 제거설비, 질소산화물과 일산화질소 등을 측정하는 멀티가스 분석기 등이 전시됐다.

 

핫이슈04서브04.jpg

 

수출상담회 개최 등으로 해외 환경시장 진출 발판 마련

이밖에도 국내 환경 기업의 해외 수출 저변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발전사 구매상담회도 함께 개최됐다.
6월 1일(수)에 열린 글로벌 환경산업 파트너십(수출상담회)은 아르헨티나 환경부 국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부지사 등 11개국 40개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 기업과 1대1 상담과 프로젝트 설명회, 환경협력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 환경설비 담당감독관이 참가한 구매상담회가 6월 2일(목) 열려 내수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더불어 ENVAX 2016 기간 동안 동시에 열린 2016년도 환경연구개발(R&D) 성과전시회에서는 그간 개발된 우수 기술과 환경 정책 등이 연계된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환경연구개발(R&D),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에코 이노베이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환경 기술 등 39개 참가기관의 기술개발 성과물이 전시됐다.
한편 이가희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로 다양한 환경 기술이 보급되고 국내 환경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www.envex.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다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