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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산전, 전원회생장치 ‘REG2000’ 통해 영업망 넓히다!

매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된 제품 선보이며 입지 구축



전원회생장치 ‘REG2000’


<편집자 주>

1998년 태경ENG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주)현대산전이 지난 2000년 대만의 델타인버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 인버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본지는 최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원회생장치인 ‘REG2000’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는 (주)현대산전을 만나 REG2000에 대한 특징과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현대산전, 인버터 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

산업용 인버터 전문업체인 (주)현대산전(이하 현대산전)은 지난 1998년 5월 태경ENG로 설립된 이래 2003년 주식회사 현대산전으로 법인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다양한 컨트롤러 및 인버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존 제품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이어가며 업계에서 산업용 컨트롤러 및 인버터 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매년 한 단계씩 성장하며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현대산전의 김만규 대표이사는 “처음 전기·전력 관련 업체에서 종사하면서 우연찮게 컨트롤러 및 인버터 분야를 접했다”며 “이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현대산전을 설립하게 됐다”고 회사의 설립배경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는 “설립 당시에는 교반기 전용 컨트롤러 및 공업용 세탁기 컨트롤러 개발을 통해 당사를 알렸으며, 최근에는 승강기 인버터 및 컨트롤러, HMI, 서보드라이버 등 한층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알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현대산전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에너지 절감은 ‘REG2000’에게 맡기세요

최근 현대산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원회생장치(REG2000)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가 선보인 전원회생장치는 인버터가 모터를 제동하거나 속도를 줄일 때 관성 때문에 발생되는 회생전압을 제동저항으로 소비하지 않고 회생시켜 재사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시켜주는 제품으로 약 30%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기계는 가동 중에도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그 에너지를 제동저항기를 통해 열로 소비되면서 사라진 것이다. 현대산전의 신제품은 이렇게 소비되는 에너지는 전원회생장치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전·절감 효과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제동성능의 향상, 전력효율 증가, 제동저항 과열문제의 최소화, 제동저항 설치공간의 축소 등 수많은 장점이 있다”며 제품에 대해 소개한 김 대표이사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호이스트, 프레스, 산업용 세탁기, 공장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한국전력을 통해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한 그는 “이 회생제동장치를 엘리베이터, 호이스트, 크레인 등에 설치하는 경우에 지원 대상이 된다”고 회생제동장치 한국전력 지원제도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지능형 자속기준 벡터제어 드라이브 ‘C2000’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델타 제품은 (주)현대산전에서!

전원회생장치와 함께 동사는 오랫동안 델타그룹의 인버터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온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델타그룹은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전원관리솔루션, 부품, 디스플레이 제품, 산업자동화 기기의 주요 기업”이라고 소개한 김 대표는 “1995년 가변속도 AC 모터 드라이브 설계 및 제조를 시작으로 설립된 델타그룹은 최근 산업자동화 분야의 드라이브, 모션컨트롤 통합솔루션에 주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의 요구에 만족시킬 수 있는 수백 종의 DMC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델타그룹의 우수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현대산전이 선보이고 있는 수많은 제품 중 특히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델타 인버터(C2000)는 각종업계에 적합한 다양한 모델로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에 맞게 공급이 가능하며 내장형 LCD 키패드 패널 및 TP 에디터로 신속한 액세스 및 메인페이지 즐겨찾기 선택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빠른 설정 기능으로 사용자 파라미터 그룹 설정 및 복사가 용이하고, 쉬운 유지보수와 확장성 극대화를 위한 모듈식 설계로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정압 펌프, 빌딩 자동화, 공장자동화, HVAC 드라이브, 냉수펌프, 냉각탑 및 모든 종류의 모터에 적용 가능한 델타 인버터는 특수 PCB코팅으로 주변 환경에 대한 내성 강화까지 더해 관련 업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엘리베이터 드라이브 ‘VFD-VL’


재고확보·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다

이 밖에 △컨트롤러 △HMI △서보드라이버 △비례제어반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그동안의 국내외 거래처들과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동사는 수요가 많은 제품의 재고를 보유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음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김 대표이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재고 확보를 통해 제품을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것 또한 우리가 지닌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자신들만의 시장을 개척하며 한계를 극복해온 현대산전. ‘더 큰 발전을 위해 한걸음씩 도약하자’는 신념아래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주)현대산전 www.incontrol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현대산전, 전원회생장치 ‘REG2000’ 통해 영업망 넓히다!
:
Posted by 매실총각
2016. 5. 30. 18:13

전기기사 기출문제 II 전기기출문제2016. 5.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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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5. 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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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5. 30. 18:09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6. 5. 30. 18:09

■ 기저한계가격
거래시간별로 기저발전기의 전력량에 대해 적용되는 전력시장가격을 말한다.


■ 거래일 계획발전 전력량정산금
가격결정발전계획에 포함되어 발전한 각 발전기의 거래시간별 전력량에 대한 정산금액이다.


■ 계통보조금서비스 정산금
전력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인 전기 에너지의 가격(Energy Payment) 외에 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주파수조정 예비력, 발전기 불시정지에 대한 예비력, 계통의 적정 전압조정에 필요한 무효전력확보 등을 위해 기여한 발전기들에게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지급하는 보상금이다.


■ 가공 인입선
가공 전선로의 지지물에서 다른 지지물을 거치지 않고 가공 전선에서 접속점에 이르는 전선을 의미한다.


■ 고정비율
기업자산의 고정화 위험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운용기간이 비교적 장기에 속하는 고정자산을 얼마나 자기자본으로 충당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가포화리액터
독립된 자화를 부여한 자기 회로의 포화 현상을 이용함으로써 교류 출력 회로의 인덕턴스를 변화시켜 전압·전류의 특성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리액터이다.


■ 가감속도 전동기
어떠한 범위에서 연속적으로 속도를 변경할 수 있지만, 어느 속도를 설정하면 부하가 변화해도 그 속도가 대체적으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특성을 갖는 전동기를 말한다.


■ 가공지선
송전선의 전선 상단에 평행으로 가설되어 각 철탑에 접지되는 도선이다.


■ 가변콘덴서
전극의 한 쪽을 다른 쪽에 움직이도록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면적이나 간격을 변화시켜 정전 용량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콘덴서이다.

 

■ 가변증폭기
제어 그리드 전압을 변화시키는 것에 의해 증폭 μ와 상호 컨덕턴스 gm이 크게 변화하는 진공관을 말한다.


■ 각속도
원운동을 하고 있는 물체가 단위시간에 회전하는 중심각의 크기이다.


■ 가변용량 다이오드
전압 변화로 인해 접합 용량이 변화하는 다이오드를 의미한다.


■ 가변저항기
저항 값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저항기이다.


■ 가상접지
공중선의 접지방식 중에서 모래땅이나 암석 등의 나쁜 조건 때문에 실제의 접지가 곤란할 때 이용하는 접지의 방식이다.


■ 경상수지비율
경상지출이 경상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경상경비의 일반채권 충당능력을 나타내는 분석지표로 활용된다.


■ 간이등가회로
변압기, 유도 전동기 등에서 그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회로 계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회로이다.


■ 감도
어떤 일정한 지시량의 변화를 주는 측정 대상이 되는 양의 변화를 말한다.


■ 감속재
원자로에서 고속 중성자를 핵분열이 일어나기 쉬운 열중성자로 감속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 감자곡선
포화 상태까지 자화시켰을 때 히스테리시스 곡선의 제2상안 부분에 해당된다.


■ 각변위
위상 변화의 양을 각도로 나타낸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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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그림2.gif

 

두 종류의 금속 줄의 끝을 접촉시켜 폐회로를 만들고 한쪽 접점만 열을 가해 온도차를 주면, 그 회로에 전류가 흐른다.


이 현상을 발견한 사람은 독일의 제벡이기 때문에 제벡 효과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전류를 열전류라고 한다. 열전류가 흐르는 것은 기전력이 회로에 발생했기 때문으로, 이 기전력을 열기전력이라고 한다. 열기전력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금속 속의 자유전자는 그 금속의 종류나 온도에 특유한 에너지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종류의 금속이라도 고온의 것과 저온의 것을 접촉시키면 전자 에너지가 다르기 때문에 전자가 한쪽으로 이동해 가서 전위차가 생긴다. 이 열기전력에 의해 전류를 흘리는 장치를 열전대(熱電對)라고 한다.

 

그림3.gif


열기전력은 금속의 종류와 두 접속점의 온도차에 의해 변하는데 온도차가 클수록 열기전력은 커진다. 열전대는 온도 측정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흔히 사용되는 것은 동과 콘스탄탄의 조합인 열전대의 저온측은 보온병에 빙수를 넣은 것을 사용하고 고온측은 온도를 측정하려는 곳의 단자가 된다. 그때 발생하는 기전력을 전압계로 조사해서 온도를 잴 수 있는 것이다.


제벡 효과와 반대 현상에 페르티에 효과가 있다. 두 종류의 금속을 접촉시켜 여기에 전류를 흘리면, 전류의 방향에 의해 접촉점에서 열의 흡수 또는 발생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현상을 발견한 사람은 프랑스의 페르티에였다.


도체 중에서 전하를 운반하는 자유전자는 또한 열을 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페르티에 효과에 의한 발열은 가역적(可逆的)으로, 전류의 방향에 따라서 발열되기도 하고 흡열되기도 하는 점이 주울열과 다르다. 또 전류의 2승(乘)이 아니고 1승에 비례하는 점도 주울열과 다르다.


페르티에 효과를 응용해서 물체를 냉각하는 것을 전자냉동 또는 열전냉각(熱電冷却)이라고 한다. 페르티에 효과는 재료에 금속을 쓰기보다도 반도체를 씀으로써 냉동효과가 비약적으로 증대되었다.


전자냉동의 특징은 컴프레서가 없기 때문에 소형경량으로 소음도 없는 것이다. 현재 자동차용 소형냉장고에 응용되고 있는데 금후 그 적용이 더욱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벡 효과나 페르티에 효과의 이용
:
Posted by 매실총각
2016. 5. 30. 18:04

우주로부터 오는 전파 전기산업특집2016. 5. 30. 18:04

그림1.gif

 

우주에서 오는 것은 빛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파장의 전자파가 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천체의 온도가 낮으면, 에너지가 낮은 전자파인 전파가 방사되고, 천체의 온도가 높으면, 에너지가 높은 전자파인 자외선이나 X선, 또는 감마선이 방사된다.


빛은 전자파의 일종으로 수천도란 온도의 물체에서 능률좋게 방사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항성의 표준적인 표면 온도에 상당한다.


이러한 우주로부터의 전자파를 관측하는 데는 전파망원경이나 탐지기를 쓴다.
태양의 8배에서 30배 정도의 질량을 가진 별이 핵융합의 최종단계에 도달하면 ‘초혜성’이라고 부르는 대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로 대부분의 물질은 우주에 날아 흩어져 버리지만, 중심부의 물질은 폭축(爆縮)에 의해 굉장히 높은 밀도의 별, ‘중성자성(中性子星)’이 된다.


중성자성은 1㎤당 2억 톤이라는 무거운 별로, 반지름 70만㎞의 태양을 불과 10㎞ 정도의 크기로 압축한 것과 같다. 이것은 원자핵 중에서 양자가 전자에 함몰되어 중성자가 되는 반응이 일어나 별전체가 중성자로 되어 있는 별이다. 이 중성자성의 존재는 양자역학이 탄생한 금세기 초에 이미 예언된 바 있다.


1967년, 영국의 천문학자 휴이시 등이 전파망원경으로, 대단히 규칙적인 약 1초의 반복 펄스상(狀)의 전파를 관측, 그것이 중성자성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중성자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렇게 규칙적인 펄스를 내는 별을 펄사라고 부르는데, 그 후 빛이나 X선으로도 확인되었다.


그러면 어째서 이런 펄스가 지구로 보내지는 것일까. 실은 중성자성은 강력한 자장을 갖고 고속도로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성자성 표면의 전자가 별의 남북 양극의 강력한 자장에 충돌하면 고속으로 가속화된 전파를 방사하게 된다.


이 전파의 빔은 중성자성의 회전과 함께 등대빛처럼 우주를 가로지른다. 그 때문에 규칙적인 펄스가 관측될 수 있는 것이다.


또 중성자성의 질량에도 한계가 있어서 태양 질량의 약 3배 정도까지밖에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보다 무거운 것은 자신의 중력으로 제한없이 수축해서 예의 블랙 홀이 되어버린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우주로부터 오는 전파
:
Posted by 매실총각

자기공사 수행시 전기공사 분리발주 여부

[질의]

자기공사인 경우 분리발주 대상여부 및 다른 공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한다면 도급인지 아니면 하도급인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11조에 따라 전기공사는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해야 하는 바, 이는 고도의 위험성을 수반하는 전기설비의 전문성 및 특수성으로 인하여 시공품질의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며 안전하고 적정한 시공을 통해 전기재해를 방지하고자 독립적 시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같은 조의 단서규정에 따라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해당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예외가 됩니다. 이는 공사의 성질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 또는 긴급을 요하는 공사로써 기술관리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공사의 성질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란 전기공사와 다른 업종의 공사가 복합적으로 시공되어 하나의 시설물을 완성하는 경우에 있어 그 시설물의 내용적 성질을 분리해서는 그 자체의 목적 달성이 불가능한 경우로써, 전력신기술을 적용하는 공사, 전압이 600V 이하및 시설용량이 10㎾ 이하인 민간전기공사,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대형공사 또는 특정공사 중 일괄입찰로 발주되는 공사, 발전소의 주설비공사, 임시가설공사, 국가안보상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공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긴급을 요하는 공사로써 기술관리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는 천재지변·비상재해 등으로 인하여 시급히 복구가 필요한 공사로, 분리하여 시공해서는 신속한 응급복구가 곤란한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전기공사는 위와 같이 분리발주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다른 공사와 분리하여 발주해야 합니다.
아울러, 같은 법 제43조제4호에서는 전기공사를 다른 공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하지 아니한 자는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자기공사로써 시공사가 시공하지 않고 발주자의 지위에서 다른 전기공사업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도급에 해당하며, 자기가 직접 시공하는 전기공사의 일부에 대하여 다른 공사업자와 체결하는 계약이라면 하도급에 해당합니다.

 

추가공사의 경우 분리발주 예외인지

[질의]

정부지원에 의한 시책사업으로 당초 지장물 조사에서 누락되어 시공과정에서 설계변경으로 전기공사를 추가할 경우 분리발주 예외사유에 해당하는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11조에서는 전기공사를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기공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여 부실시공의 방지 및 시공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입법 취지가 있습니다.
다만,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분리발주의 예외로 인정하고 있는데, 공사의 성질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란 전기공사와 다른 업종의 공사가 복합적으로 시공되어 하나의 시설물을 완성하는 경우에 있어 그 시설물의 내용적 성질을 분리해서는 그 자체의 목적 달성이 불가능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력신기술을 적용하는 공사,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신규복합공종공사로써 대형공사 또는 특정공사 중 일괄입찰로 발주되는 공사, 발전소의 주설비공사, 임시가설공사를 말합니다.
또한, 긴급을 요하는 공사로써 기술관리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는 천재지변·비상재해 등으로 인하여 시급히 복구가 필요한 공사로 분리하여 시공해서는 신속한 응급복구가 곤란한 경우를 말하며, 그 밖에 국방 및 국가안보 등과 관련한 공사로써 기밀유지를 위하여 분리발주 할 수 없는 경우도 분리발주 예외사유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질의하신 사항이 위에서 말한 공사의 성질상 분리발주할 수 없는 경우, 긴급을 요하는 공사로써 기술관리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 국가안보 등과 관련한 비밀공사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전기공사의 분리발주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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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jpg

 

18개월 67억 원 예산 투입돼 준공된 수산종묘배양장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은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등 각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보령화력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산종묘배양장은 연면적 2600㎡, 38개 수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18개월간 6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설됐다.

 

양식장 에너지비용 절감 및 어민 소득 증대 기여
수산종묘배양장은 발전소에서 방류되는 온배수를 재활용해 치어와 치패를 배양하여 연간 70만미 이상을 생산·방류할 수 있다.
또한 수산종묘배양장 준공에 따라 온배수 재활용을 통한 양식장 에너지비용 절감 및 연간 약 275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뿐만 아니라 어민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협업, 소통, 공유 등 현 정부에서 추구하는 정부3.0 취지에도 부합하는 우수사례라 할 수 있으며, 향후 지역어민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을 생산·방류할 계획이다.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발전소 온배수열
한편 중부발전은 발전소 온배수열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온배수를 농업분야 온실 난방열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범부처 국책 협력과제를 수행중이며, 보령화력 인근 LNG 인수기지에 LNG 기화·공급을 위한 열원으로 온배수를 활용하여 기화효율을 높이고 냉·온배수를 상호 절감함으로써 해양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발전소 온배수가 신재생에너지원이자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재탄생했듯이 지속적인 추가사업 발굴·확대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발전소 온배수열로 구현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 www.komip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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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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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jpg

 

전라남도가 광역단위로는 국내 최초로 폐기물과 해양쓰레기 등을 활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플라즈마 가스에너지화사업’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5월 13일(금)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여수·순천·곡성·구례·고흥·보성 등 동부권 6개 시군 관계자, 남덕진 한국에너지(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플라즈마 가스에너지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라즈마 가스에너지화는 에너지 전문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플라즈마 기술을 도입해 가정, 산업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해양쓰레기 등을 순간 온도 5천 500℃에서 녹여 여기에서 발생된 가스로 전기와 열을 생산·공급하는 최첨단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에너지(주)는 율촌산업단지에 2021년까지 5천 500억 원을 들여 1일 1천 200t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가스를 활용해 68㎿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폐기물 매립 부지 확보 문제, 침출수 등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환경오염 문제, 악취로 인한 환경민원 문제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연간 1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22만t의 CO2 절감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에너지(주) 남덕진 대표이사는 “플라즈마 가스에너지화사업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이 가장 뛰어난 사업”이라며 “국내 최초의 광역권 플라즈마 사업을 전남에서 추진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을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남도, 전국 첫 광역권 플라즈마 가스에너지화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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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