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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9. 15:34

순간 Z형 마이크로 스위치 신제품신기술2015. 12. 29. 15:34

용성전기 www.yongsungelec.co.kr
순간 Z형 마이크로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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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스테인리스 케이스로 제작된 마이크로 스위치로, 기계적 강도가 크고 내열, 내유 구조로서 매우 견고하게 설계되었다.


레버의 형상은 롤러형과 길이 조절형으로 되어 있으며, 접점은 금도금된 은접점을 사용하며, 머리부 부착 방향 변경에 따른 다양한 부착 설치가 가능하다. 내전압의 단자 상호간은 AC 1,500V/min(50~60㎐), 절연간은 AC 2,500V/min(50~60㎐)이며, 조작력은 5.4kgf·㎝, 중량(레버 제외)은 1020g±20g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순간 Z형 마이크로 스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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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코 www.enerco.kr
스피드 제어용 컨트롤러의 고주파 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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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여러 대의 모터 연동운전이 가능한 고주파 인버터로, 입력 정류회로에 고역율 IGBT 컨버터 방식을 실현했으며, 인버터 전면에 주파수 설정볼륨의 채용, 출력부하 조건상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또 순간적인 과전력 방지, 입력이 제한된 전력을 최대한 출력으로 공급이 가능하고, 인버터 상태를 항시 확인할 수 있는 표시 판넬과 보조회로 입력, 과전류 차단, 전류리미터 기능을 강화했으며, 저소음, 소형, 경량화로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표준 PWM인버터 공급 장치보다 높은 주파수를 요구하는 스핀들 드라이브 전원 공급장치이며, 모터 온도상승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고, 접점출력 기능(Start, Same, Max), 제동저항 및 사용자 임의의 옵션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피드 제어용 컨트롤러의 고주파 인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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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피에스 www.newps.kr
90%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회생전력을 이용한 부하시험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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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UPS(무정전 전원장치), AVR, 충전기, 주파수변환기 등 전원장치 전문기업 뉴피에스의 회생전력을 이용한 부하시험장치(Regenerative Load BANK)로,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 다기능 전기부하시험장치로서, 전력회생효율을 90% 이상 실현시켜 제조 및 시험업체들이 이 제품을 이용하면 기존의 100% 에너지 소모를 10% 이하로 낮출 수 있어 상당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다기능 부하시험장치는 하나만으로 직류전원 및 교류전원과 배터리 방전시험이 하드웨어의 변경 없이 시험값 설정만으로 가능하고 전기요금도 획기적으로 절약시킬 수 있으며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90%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회생전력을 이용한 부하시험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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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템 www.weltem.com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효율이 높은 전자동 펠릿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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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높은 효율의 웰템 펠릿히터로 다양한 형평태를 지원하며 에너지 절감에 월등한 제품이다. 기름(등유)히터 대비 연료비 50% 이상의 절감효과가 있고, 세라믹 원적외선 가열관에서 내뿜는 웰빙온풍 효과가 있으며, 펠릿가열시 역화(연기), 연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준다.

 

특허 받은 가열솥으로 재날림이 없어 어느 장소든 사용이 가능하고 히터 상단 사각지대에 머물러 소비되던 열랑을 최대로 방출할 수 있으며, 연료의 막힘 현상을 없앤 고강성 특수 칼날 이송스크류가 장착되어 있다.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첨단 PCB로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터치 방식이며, 펠릿난로 최초로 오븐기를 탑재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효율이 높은 전자동 펠릿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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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 발전 기여 감사패 및 공로패 등 수여

전기산업진흥회, ‘2015년 전기산업인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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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015년 12월 3일(목)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실장 등 유관기관 및 회원사 대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 B1 다이아몬드룸에서 ‘2015년 전기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진흥회, 동반성장 화합의 장 마련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수출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는 유관기관 및 회원사 임직원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신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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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함 전해

이날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은 “내수부진, 세계 경기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 10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3.2% 이상 수출증가와 올해 사상 최초로 150억불 수출 돌파와 무역수지 29억불이라는 최대 흑자가 예상된다”며 “이러한 결과는 전기산업인들의 각고의 노력과 함께 산업부, 한전, 발전사의 도움 또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회 역시 전기산업 기술로드맵을 작성해 전기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통일될 한반도를 대비해 남북전력기자재 포럼, 통일연구협의회를 통해 차근히 진행하고 있다”며 “에너지 신산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ESS, 마이크로그리드, HVDC, DC배전 등 전기산업 신성장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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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및 공로패 등 수여식 이어져

한편 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과 진흥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증정했다. ▲한양대학교 이방욱 교수 ▲한국전력공사 박성서 실장, 백남길 팀장 ▲코트라 이두영 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허재완 차장 ▲한국전기연구원 임성정 선임연구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일진전기 유상석 상무 △제룡전기 이규철 전무 △피스터러코리아 에드워드 마이어 리 상무 등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www.koem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산업진흥회, ‘2015년 전기산업인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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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산 및 판매 전기차 5종, 30여 대 참가해 친환경 경제 운전 실력 겨뤄
‘2015 제1회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 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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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한 팀을 가리는 ‘2015 제1회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 랠리’가 지난 11월 21일(토) 서울에서 열렸다. 서울시와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순수 100% 전기자동차가 참여하여 한강변 약 74㎞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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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인식 제고 및 보급 활성화 목적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서울시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친환경 녹색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 시내에 조성된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보와 전기자동차에 대한 친밀감 조성 등을 통한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대회 시상은 참가팀이 정해진 코스를 주행하고 최종 목적지에 도달한 후 배터리 사용량을 체크하여 차종별로 우승팀에 대해 이루어졌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있는 마포자원회수시설 앞 광장을 출발하여 가양대교ㆍ올림픽대로ㆍ강동대교ㆍ강변북로를 거쳐 마포자원회수시설 앞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주행 전후 배터리 사용량을 체크하여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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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산 판매된 전기자동차 5종, 30여 대 참가

기아자동차의 소울 EV와 레이EV 모델,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BMW의 I3, 닛산의 Leaf 모델 등 국내에서 양산 판매된 전기자동차 5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한 2인 1조로 구성된 30여 개 팀이 참여해 전기차를 타고 서울 일대를 주행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활용한 친환경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연비를 최소한으로 한 친환경 운전을 위해 속도 조절과, 공기 저항, 안전 등 모든 면을 함께 고려하면서 혼잡한 도심 구간을 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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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시상식 이어져

이어 각 차종별 최우수 운전자를 선정해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최고 상인 대상은 레이EV 모델을 타고 참가한 팀에게 돌아갔다. 대상 팀은 “전기차 및 연비절감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한 준비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제운전 확산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김필수 회장은 “첫 대회다보니 참가자 수나 운영에 있어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서울시의 전기자동차 확산에 있어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전기차종이 참가해 서울에서 평창까지 서울-평창 랠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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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기차에코랠리 www.korearally.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제1회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 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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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 관련 업체·연구기관 등 참여… 자동차밸리에 힘 보태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 & 빛고을로봇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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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Green Car Korea 2015)&빛고을로봇박람회’가 지난 1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행사 3일간 국내외 관람객 1만9,000여 명을 돌파하며 연일 북새통을 이룬 이번 전시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친환경 전시회로 자리매김

국제그린카전시회는 광주시가 추진중인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5개국 바이어 간 MOU로 수출계약 1,180만 달러를 체결하고 국제자동차첨단기술컨퍼런스(ICAT)와 제4차 전기차리더스포럼 등 학술행사 등을 통해 그린카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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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메이커 비롯 전기차, 소수차 등 다양한 품목 전시

이번 국제그린카전시회는 일본,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108개 업체가 참가, 현대, 닛산 등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하여 전기차, 소수차 등 완성차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린카 품목에 최근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카라반, 트레일러, 트럭캠퍼, 루프탑 텐트, 버스캠핑카 등 16개 업체 40여대의 RV캠핑카들이 대거 참가하여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화인특장, 글로벌오토텍, 쓰리축 등 광주의 특장차 업체들의 특수차량들도 선보이며 기존 완성차 업체들 중심이 아닌 광주자동차산업밸리의 또 다른 가능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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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 통해 관람객들의 오감 만족

또한 전시회와 더불어 ▲2015빛고을로봇박람회는 국내 53개 기업, 123개의 부스에서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고 ▲2015빛고을드론페스티벌 ▲광주로봇시범종목 경진대회 ▲로봇퀴즈왕선발대회 ▲창의적 참여형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를 운영,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특히, 로봇박람회에 참여한 전남대로봇연구소에서는 △고속 케이블 로봇과 △중입자 치료용 로봇베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된 △외부조종 캡슐내시경도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개최된 드론영상페스티벌에서는 푸른하늘 팀(최우수상) 등 7개팀이 수상했고, 드론경진대회에서는 이정민(최우수상) 등 7팀이 수상했다. 광주로봇시범종목 경진대회에서는 600여 명의 광주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 로봇조종부문은 정인(양산초 6년) 학생, 로봇나따부문은 최지완(양산초 4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도자부문은 이기자(양산초) 교사가 수상했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지역에서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만큼 광주자동차 100만대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도 많이 공감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산업의 융합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서, 앞으로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국제그린카전시회 www.koaashow.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 & 빛고을로봇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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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新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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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新기후체제 출범에 대응해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대안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중장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주저하고 있음에 따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과감한 투자 촉진을 위해 산업부는 지난 2015년 11월 23일(월) 2030년 미래비전을 포함한, ‘에너지 신산업 중장기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Ⅰ. 글로벌 트렌드 및 우리의 상황

1. 글로벌 트렌드

 

(1) 新기후체제 출범에 대응한 주요국의 과감한 에너지 정책 추진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에 따라, 선진국 중심의 ‘교토 의정서 체제’에서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新기후체제’로의 전환에 나섰다.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에너지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과감한 정책을 추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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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대규모 신시장 창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등 2030년까지 총 12.3조불 규모의 투자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부분을 중심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혁신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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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재생에너지, IT 혁신에 따라 글로벌 기업의 투자 가속화

 

신재생에너지, ESS 등 핵심 분야의 기술 향상에 따라 단가가 크게 하락되면서, 에너지 신산업의 경제성이 확보되기 시작했다.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은 에너지 플랫폼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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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의 상황 : 새로운 기회

 

(1) 최근 Post-2020에 대한 ‘보다 진전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

 

新기후체제 출범에 대응하여,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해 UN에 제출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책임과 기후변화 대응 리더쉽을 고려한 당초안(15~30%) 대비 상향된 목표로, 국내 산업의 과감한 혁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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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소배출이 높은 우리 에너지 산업은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에너지원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수입(5,255억 불)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대규모 화력발전 중심의 전력 공급방식으로, 발전소 지역편중, 송전탑 건설 등 사회적 수용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국민생활·경제성장의 기반 인프라로서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타산업에 비해 산업 혁신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3) 주력산업 저성장 국면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필요

 

글로벌 수요침체, 중국과의 경쟁격화 등에 따라 철강, 자동차 등 수출 중심의 우리 주력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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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내 기업의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성장 한계 돌파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중요한 시점이다.

 

(4)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술을 토대로 에너지 산업과의 접목 시도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요소가 되는 ICT분야(IT 네트워크, ESS 등)에 있어 국내 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ICT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ESS 등 다양한 융복합 사업 추진을 통해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 ESS 세계시장 점유율(′14년 기준): 삼성SDI(23.6%), LG화학(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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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의 상황 : 그간의 에너지 신산업

 

- 추진실적 및 성과


(1)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이와 관련해 정부는 에너지 자립섬 등 유망 사업 발굴을 포함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14.7~). 사업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제도적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한편, 일부  사업의 경우에는 새로운 시장제도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2) 초기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의 마중물 역할 강화

 

또한 정부는 친환경에너지타운(13개소), 제로에너지빌딩(5개소), 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등 주요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한국전력 등 공공 기관이 중심이 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신산업 동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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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방향

 

(1) 新기후체제 출범, 미래 트렌드 대응 → ‘에너지 산업의 혁신’ 촉발

 

新기후체제 출범, 산업간 융합가속화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라 안정적 수급에 맞춰 구조화된 기존 에너지 산업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 8大 사업모델에서 소기의 성과를 도출함에 따라, 중장기 미래를 대비한 산업화 전략(확산단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2) 자생적인 시장 생태계 조성 필요 → ‘대규모 시장 창출’ 전략

 

현재의 에너지 신산업은 개별 시범사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생적인 시장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에너지 신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3) 보다 다양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촉진 → ‘제도 기반 혁신’

ICT 융합 등 산업간의 융합에 따라 기존의 에너지 사업자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도 에너지 신산업에 참여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다양한 사업자들이 자유롭게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장진입 장벽 완화,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 등 법제도의 개편이 필요하다.

 


Ⅱ. 2030년 미래모습과 새로운 전환

 

1. 미래의 에너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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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30년 미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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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과제 도출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정부는 전력, 수송, 산업 등 사회 전 분야에 대하여 신재생에너지, ICT 기술 동향을 토대로 에너지 신산업 과제를 도출했다. 에너지 기술혁신 로드맵 등 미래 전망 보고서를 참고하고, 분야별 전문가 협의체(150여 명)을 구성, 운영해 도출된 결과이다(′15.7~11).

* (참고) 기존 8대 사업은 신규 도출한 4대 에너지 신산업 군으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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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중장기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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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프로슈머] 누구나 에너지를 생산·판매하는 시장

 

신재생에너지 단가 하락, 스마트그리드 융합 등에 따라 직접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에너지 프로슈머가 등장했다. 하지만 국내 E-프로슈머 시장은 시범 사업 수준의 초기 단계이며, 이는 협소한 시장 규모, 연관 생태계 미성숙에 기인한다. 따라서 E-프로슈머 기반의 전력거래 시장제도를 신설하고, 대상별 맞춤형 사업을 발굴, 확대하여 총 발전량 12.8%를 확대할 예정이다(2030년).

 

① 마이크로그리드 활성화 기반 강화(주관: 산업부)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전력망 구축,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통해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실증 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국내에서도 우수한 기술을 토대로 섬 지역, 캠퍼스 등 다각적인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분산 전원을 활용한 시장 중심의 마이크로그리드 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를 발굴, 확대할 계획이다. 분산형 전원 활용, 우리나라 전역으로의 확산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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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친환경에너지타운 확산(관계부처 합동: 국조실 등)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기피·혐오시설, 유휴시설 등에 에너지 자립, 문화관광 등을 가미한 주민 수익모델 사업으로 독일 등 일부 국가가 사업 모델을 개발·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바이오 가스(홍천), 대규모 태양광(광주)에서 주민 참여형 시범 사업을 개발하는 등 확산 초기단계이며, 앞으로는 주민 참여형 사업모델의 성공적 장착과 더불어, 제도적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민간 주도의 확산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국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총 100개소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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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제로에너지빌딩 확산(주관: 국토부)

제로에너지빌딩은 온실가스 감축 및 건축부문 신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단연기술을 토대로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한 건물로, EU 등 선진국에서 제로에너지 건축이 활성화되고 있다. 국내 여건에 적합한 모델을 시범 개발·적용 중이며, 제도적 인센티브 등 초기 시장 확산에 주력하는 단계이다. 규모별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 사례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의무화화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건축물에 대해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를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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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수요자원 거래시장 국민 참여 확대(주관: 산업부)

수요자원 거래시장이란 공장·빌딩·아파트 등의 전기소비자가 절약한 전기를 수요관리사업자가 전력시장에서 되팔아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현재 미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향후 아시아·태평양, EU 중심으로 급속히 확대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요자원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 선도적으로 시장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IT 융합을 통해 소규모 전기소비자(가정, 상가 등) 등 국민 누구나 아낀 전기를 파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전력피크의 5%(약 6.3GW, 발전소 12기 해당)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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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 분야] 저탄소 발전 확대

 

2029년까지 에너지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저탄소 전원 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미국, 중국에서도 최근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함께 고효율 화력발전시스템을 확대하는 저탄소 전력계획을 수립했다. 친환경 연료 추가 확대가 요구되며, 안정적 전력 수급 고려시 일정 규모의 석탄·가스 발전 및 송변전 설비가 필요하다.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함께, 기존 전력 생산시스템의 효율 향상을 위한 차세대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①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생태계 조성(주관: 산업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수요지 중심의 다양한 분산형 전원을 공급, 확대할 예정이다. 저유가 등 어려운 여견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각국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집중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나, 독자적인 자생력을 갖기에는 한계를 안고 있다. 정부 차원의 선도적 투자를 지속 전개하면서, 민간 부문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② 기존 화력발전소의 효율 향상(주관: 산업부)

석탄, 가스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발전소 온실 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新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석탄발전은 성능 개선 사업 분야의 유망으로, LNG발전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석탄 발전소의 성능 개선 사업에 USC를 적용해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 실증을 토대로 해외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며 국내외 발전소 대상으로 약 8조원의 신시장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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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CCS를 통한 온실가스 직접 배출 감축(관계부처 합동)

CCS는 발전소, 산업체 등에서 발생되는 CO2을 절감하기 위해 CO2을 직접 포집·저장하는 플랜트 사업으로 현재 북미 지역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중국, 유럽·중동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미국, 캐나다 등에서 상용화하여 가동 중이며 국내는 포집·저장 중심의 R&D 실증수준으로 시장 및 기업군이 미형성되어 있다. 국내의 대규모 통합실증을 통해 기술력과 국내 시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국내 발전부문 40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2030년).

 

④ 전력 효율화를 위한 ESS 활성화(주관: 산업부)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장치(배터리 등)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여 전력의 효율을 제고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산,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이 급속히 성장했으며 단가 하락 등으로 글로벌 기업의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국내는 ESS의 핵심인 이차 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며, PCS, EMS·SI(시스템)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국내 전력산업 전방위로 ESS를 적용하고, ESS 고부가 기술 확보 및 실증 경험을 토대로 해외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며 국내 10.1GWh 규모(약 5조원 투자규모, 누적)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⑤ 차세대 송전망을 통한 전력 손실 최소화(주관: 산업부)

IT 및 소재 혁신을 통해 장거리·대용량 송전시 전력손실 감소, 선로 지중화(無전자파, 부피감소)를 실현한 송전망으로 전력 수요가 높은 중국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미주, 아시아, 유럽 순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HVDC 설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초전도 케이블의 경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HVDC 국산화,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통해 서해안 해상풍력, 수도권 과밀지역 등으로 단계별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차세대 송전망을 통해 발전 예비력 500㎿ 절약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3. [수송 분야] 전기차 확산(관계부처: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등)

전기차는 화석 연료가 아닌 고출력의 전기 동력으로 구동되는 차량으로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 친환경 자동차를 말하며, 지속적인 배터리 단가 하락 등으로 인해, 2030년에는 전기차(BEV) 시장이 1,070만 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테슬라, GM, 유럽 BMW, 아우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행거리 300㎞ 이상인 전기차를 양산(혹은 계획)하고 있으며, 애플 등 IT 기업도 전기차로 범위를 확대하는 등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하지만 낮은 소음 등 전기차 장점에도 불구, 대표 성공사례가 부재하며, 짧은 주행거리 등 국민의 체감도가 저조해 전기차 확산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성공 사례 도출, 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통해 국민의 전기차 체감도를 높이고, 관련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① 국민이 체감하는 전기차 보급 확대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제주도를 중심으로 성공 사례를 도출하고,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순수 전기차(BEV) 기준, 총 100만대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② 전기차 연관 생태계 활성화 기반 조성

전기차 생태계에 따라 파생되는 다양한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보험, 중고시장, 전력 계통 등을 고려한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4. [산업 분야] 친환경 공정 신산업 창출

철강 등 국내 산업 분야에서 직접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국내 배출량의 34%, 에너지 소비는 64%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 등 효율화 사업은 활성화되고 있으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공정 산업은 아직 시작 단계에 있다. 높은 불확실성과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온실가스 감축 新기술 개발 투자에 대한 부담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스마트공장, 新기술 공정, 미활용열 사용 등 다양한 감축 수단에 대한 제도 및 기술 등 전 방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① 스마트공장 확산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주관: 산업부)

제조업에 I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효율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연관 新시장을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IT 기술 향상에 따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관련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대기업은 ‘중간’ 이상의 스마트화 수준을 달성 중이나, 대다수 중소기업은 ‘기초’ 이하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기 보급·확산, 고도화 기술 개발을 병행하여 생산효율 향상과 에너지 사용의 절감을 달성할 계획이며, 스마트공장 4만대 보급(10인 이상 제조업체의 약 2/3)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② 친환경 공정 신기술 개발 및 적용 확대(주관: 산업부)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 산업을 대상으로 공정 혁신을 통해 온실가스 직접 배출을 감축할 예정이다.
미국, EU,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규제 강화에 따라, 감축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며 수요환원제철은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개발 초기단계이고, 친환경 냉매는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을 독점한 상황이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업종(철강,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新기술을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국내 30% 이상 적용, 냉동공조기기에 사용되는 HFCs를 친환경 냉매로 전환하는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③ 전국 미활용열을 이용한 신산업 창출(주관: 산업부)

발전소, 산업체 등에서 버려지는 미활용열을 타 산업의 에너지로 재활용하기 위한 Thermal Grids 구축 사업으로 유럽에서는 저온의 열원을 이용하는 4세대 집단 에너지 기술이 실증단계에 진입, 미활용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K-MEG, EIP 사업 등 산단내의 열재활용 사업이 일부 추진 중이나, 열원 정보 및 제도적 여건이 미비한 상태이다. 이에 국가 열지도, 열거래 시장 등 신산업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민간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총 2,900만 Gcal/년 규모의 열에너지 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2030년).

 

 

5. 혁신 기반 조성

 

① 에너지 신산업 제도 및 핵심 인프라 강화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해 관련 법제도 정비와 함께, 전기요금 체계 개선,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급 등 핵심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② 기후변화 대응 3大 기술혁신 전략 추진(주관: 미래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활용 △개방형 기술혁신 등 3가지 방향의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이행할 계획이다.

 

● 온실가스 감축: 6대 핵심 기술개발 전략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6大 핵심 기술개발 전략
분야별로 시장성숙도를 성숙시장, 초기시장, 미래 新시장 등 3가지로 구분하여 정부의 기술 개발 전략을 차별화한다. 특히, 2020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기술 확보를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전략적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 정부-기업간 협업 생태계 → 사업화률 제고, 에너지 신산업 연계 등

기업 현장수요 기반의 기술개발 정책 수진, 기술혁신과 사업화 연계 촉진 등을 위해 분야별 ‘수요기업협의체’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 온실가스 활용: 탄소지원화 전략

제철소, 석유화학, 발전소 등 다양한 부생가스를 모아서 他 산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원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제철소에서 CO, 석유화학 등에서 CH4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역량 부족으로 연간 6,400만톤의 CO2를 배출하고 있다.

 

- 탄소자원화를 위한 기술개발 전략 강화
탄소 지원화 전주기 생태계(포집→전환→가공)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R&D 사업과 연계하여 공백기술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실질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관계 부처간 협력체계를 구축과 더불어, 기술개발·산학연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국가 탄소지원화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 실증 확대,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으로 활용토록 지원한다.


● 개방형 기술 혁신: 글로벌 기술협력 전략

- 기후변화 대응 국제 기술협력 공즈를 위한 컨트롤 타워 구축
국내·외 긴밀한 협력을 중개하고 국내 기술협력 역량의 체계적 결집을 위해 글로벌 기술협력 창구(NDC)를 미래부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다자/양자간 협력,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운영, 기술협력 창구 활동 등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기술협력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2016년).

 

- 성과 창출형 연구개발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공동 연구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술을 개발하거나 개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협의할 계획이다. 에너지, 물 부족 등 전 세계 공통 이슈 해결에 부합하는 국내의 기술을 발굴하여 ODA 사업으로 제안한다.

 

-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내 협업 체계 강화
기술(미래부)-재정(기재부)-외교(외교부) 등 부처간 협업을 강화하여 ‘다부처 공동기술 협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또한 민간 차원의 기술협력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기술협력 포럼’을 구성·운영한다.

 

③ 에너지 신산업 민간 추진 촉진(주관: 산업부)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펀드, 융자 등 민간 재원을 마련하고, 투자 효율성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 민간 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 지원 강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민간 자금으로 구성된 에너지 신산업 전용 펀드를 확대할 계획이다(′17).
중소·중견 에너지 신산업 기업의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금융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총 6.5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16).

 

- 에너지 신산업 투자 효율화 기반 조성
유망한 에너지 신산업 기술 및 기업 정보를 자산 운용사에게 제공하여 민간 자발적인 투자 촉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17).
또한 투자를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의 기업 정보를 토대로 주요 투자기관과 연중 IR을 통해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17).

 

④ 에너지 신산업의 수출 산업화 추진(주관: 관계부처)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실무지원을 강화하고, 기후금융 지원 및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인프라 강화
신규 프로젝트 발굴, 국가별 규제, 수출기업 애로 지원 등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 추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산업부, ′15~).
앞으로는 국가별 수송, 산업, 건물 등 에너지 신산업 시장, 해외조달 방법, 영향력 있는 인물 등의 DB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유망국·권역별 진출여건을 분석하여 ‘해외 에너지 신산업 리포트’도 준비 중이다. 또한 공기업 혹은 대기업과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대·중소기업 컨소시엄 구성 지원할 예정이다.

 

-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한 기후금융 확대 지원
에너지 신산업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무역보험, 융자 등 ‘수출 금융 패키지’를 지원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신산업 모델을 개도국 및 국제기구에 소개하고, GCF, AIIB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토록 연계할 예정이다(관계부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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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해외진출 사업 지원
권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국내 에너지 신산업별로 맞춤형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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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활동이 예정된 국가를 대상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등 추진, 양자 간 협력위원회를 통해 에너지 新사업 모델 제시 및 공동사업 개발을 지원하며 유망 국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신산업 모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Ⅳ. 과제별 실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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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석자 발표내용 요지

기조 - 新기후체제와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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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의장 이회성

 

□ 新기후체제가 세계경제에 주는 의미

 

新기후체제는 선진국 뿐 아니라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구조로 모든 국가가 화석연료 사용을 저감해야 한다.

→ Global Carbon Budget때문에 에너지 산업과 시장에 혁명적 변화가 시작
   (화석에너지 시대의 종언과 신재생에너지 시대/고효율에너지 시대의 도래)

 

新기후체제의 에너지혁명은 경제발전의 방정식을 바꿀 것이며, 새로운 시장과 산업이 만들어질 것이다. 新기후체제의 출범과 정착을 위해서는 전 세계적 탄소가격체계(Carbon Pricing Systme)의 도입, 정부의 기술 및 신기술 확산정책, 기초기술 연구 개발이 중요하다.

 

□ 新기후체제가 우리나라에 주는 의미

우리나라는 에너지 대외의존도가 높아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0여 년 간 지속적으로 화석연료 사용 저감과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한국의 에너지 정책은 新기후체제가 요구하는 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하여, 新기후체제는 우리나라에게는 부담이 아니라 경쟁력 우위를 강화하고 선점할 기회이다.

新기후체제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발전과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에 맞춰 적극적인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기술개발과 인프라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시장을 선도·선점해야 할 것이다.

 

 

사례 ①

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신시장 창출

 

□ 에너지 산업 동향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 에너지 소비 증가로 세계 에너지 산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저탄소 경제로의 빠른 전환으로 발전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력 산업 全 단계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ICT 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정부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여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추진 중이다.


□ LG그룹 에너지 사업

이에 발맞추어 LG는 발전, 송배전, 소비 각 단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체 전력망을 지능화하는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태양광 사업은 국내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로 지속 확대 중이며, 수상태양광 발전소 등 새로운 방식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전력안정화용 ESS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며, 폴란드 33만가구 대상 스마트미터 인프라 구축 사업 진행 등 해외사업을 확대 중이다.


□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프로젝트

한전, 지자체,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울릉도의 발전원을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고, ESS를 연계한 전력품질 안정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조도·거문도를 대상으로 디젤발전의 일부 부하를 ESS와 결합한 신재생 발전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향후 이 사업들이 단계별로 완료되면, 제주도 등 타 도서지역은 물론 해외시장으로도 진출하여 에너지 신산업 모델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고, 해외시장까지 확장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정부 지원, 전력 공기업 참여, LG와 같은 민간 기업의 투자가 필요하다.
LG CNS는 ICT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사업모델 창출 등 정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을 확대하여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하겠다.

  


사례 ②

한전의 에너지 신산업 해외진출 현황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추진

글로벌 기후변화 및 친환경 에너지 확산: 온실가스 등으로 기온 및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 GDP의 5~20% 수준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신규 발전설비 절반 이상이 재생에너지 발전, 현 에너지 Mix의 약 13% 수준이다(′35년까지 35% 예측).
에너지 신산업 모델 개발 적용: 창조경제 추진 활성화 및 다양한 Biz 모델 Track Record 확보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 한전의 에너지 신산업 소개

MG: 도서지역 에너지자립과 온실가스 감축 기여 및 국내 실증사업에서 기술력을 확보한 후 해외 MG 시장 진출 (가파도/가사도/울릉도/에너지자립섬)

ESS: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을 통한 국내 ESS 산업의 기반 구축 → ′17년까지 총 500㎿급 주파수조정용 ESS 설치·운용 계획

추진경과: 조천S/S 실증(′11~′13, 4㎿) → 시범사업(′14, 52㎿, 580억) → 사업확대(~′17, 500㎿, 6,250억)

SG 스테이션: 전력사용 최적화와 S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국의 한전 사옥 및 에너지밸리에 SG 스테이션 구축

EV 충전 인프라: 민간참여 전기차 충전 SPC 설립(′15. 7) 및 EV 충전 Star-Network 구축(′15.10)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 新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 발표
:
Posted by 매실총각

(주)티앤씨코리아, 빗물 통해 식수를 해결하다!

태양광 이용한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Rainsolar-Pur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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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앤씨코리아 장규화 대표이사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생산과 더불어 빗물을 모아 식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가 국내 중소기업을 통해 개발됐다. 이는 (주)티앤씨코리아가 독일 리쿠텍(Rikutec)사로부터 도입한 플라스틱 물탱크 제조기술에 태양광 기술이 더해져 제작된 것이다. 본지는 지난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동사의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와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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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앤씨코리아 전시회 전경사진

 


산업제품부터 신재생에너지 관련 첨단신소재 연구개발까지 선보여…

1992년 설립된 (주)티앤씨코리아는 지난 25년간 각종 산업생산에 필요한 설비 및 원자재를 국내에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독일 리쿠텍(Rikutec)사의 빗물저장용 대형물탱크, 플라스틱 용기, 고효율 전면 플라스틱 축열조를 비롯해 스웨덴 기업 NEFAB사의 조립식 목상자와 그 밖에 자동차 부품, 다결정·단결정 실리콘 잉곳 제조 장치 등의 제품 및 장치를 통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주)티앤씨코리아 장규화 대표이사는 “무역회사로 설립된 당사는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신기술 및 제품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제품 전문디자인, 자동차 부품, 생산기술(공정, 공법, 설비)자문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첨단신소재 연구개발까지 선보이면서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회사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최근 동사는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생산과 더불어 빗물을 모아 식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Rainsolar-Puri)를 개발하면서 고객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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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빗물 식수장치

 

 

전기와 식수, 동시에 해결 가능한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

“빗물을 이용하여 식수를 공급하고, 자체 태양광 전력 시스템으로 전력저장 및 보급 기능까지 갖춘 일석이조의 장치”라며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에 대해 소개한 장 대표이사는 “전기와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태평양 섬 지역이나 국내 남서해안 도서지역 및 강원도, 제주도 등지의 전기와 식수를 한꺼번에 해결하고자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됐다”며 제작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의 말처럼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는 물 또는 전력 부족으로 문명의 혜택이 미진한 지역 또는 지표수 고갈 및 기후변화로 고통을 겪는 세계 도처의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식수와 전력기반을 보급해 주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양 날개 형으로 제작된 태양광 모듈을 플라스틱 탱크 위에 장착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에 전력을 모은 후, 집수된 빗물을 정수 처리하여 식수를 공급해주는 이 장치는 지난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총 길이 12m에 달하는 27톤 급의 물탱크와 6.6㎾의 대형 태양광 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장치는 1인당 연간 비상 식수량이 0.73톤(1일 2리터)인 점을 감안할 때 100톤 기준으로 137명의 연간 식수와 전력 보급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섬 지역의 경우 빗물을 저장하기에 비교적 쉬운 환경으로, 이 장치를 통해 빗물을 모아 정수하여 식수를 쉽게 공급받을 수 있으며,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식수를 비롯한 구호물자가 필요한 난민촌, 군부대가 파병된 군사지역,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캠핑장 등 다양한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 대표이사는 “특히 이 장치는 ▲빗물탱크 제조공법 ▲빗물 태양광 정수 장치에 대한 특허출원을 통해 국내에서 인정받은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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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나무(Rain Tree)

 

 

빗물 나무(Rain Tree),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물 부족현상 미리 대비하자!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와 더불어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빗물 나무(Rain Tree)는 빗물을 비상 식수나 과수원, 가로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여기에 태양광 모듈을 접목시켜 저장된 전력을 통해 밤에는 LED 조명 등을 비춰 조형물로써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물 부족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한 장 대표이사는 “이러한 물 부족의 심각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해 빗물 나무를 제작하게 됐다”며 빗물 나무의 제작 배경에 대해 알렸다. 이어 그는 “이 빗물 나무는 앞으로 10년, 20년 뒤 현재보다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물 부족현상을 대비하기 위한 최선책으로 지금의 청소년들이 물 부족 현상을 인식하고 빗물 나무를 적절히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꾸준한 성장세 지속하며 세계적인 제품 공급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빗물저장용 대형물탱크, 플라스틱 용기, 자동차 부품, 다결정·단결정 실리콘 잉곳 제조 장치 등 세계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티앤씨코리아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장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룬 성과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기반”이라며, “본격적인 시장 넓히기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사업확장의 뜻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주)티앤씨코리아는 지금까지 제품을 알리고 현장에서의 효율을 검증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검증된 제품을 통해 산업현장의 혁신을 제대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그는 “리쿠텍(Rikutec)사 및 NEFAB사 등과의 심플한 유통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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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플라스틱 HDPE 물탱크

 

 

새로운 제품 통해 자신들의 영역 구축하다

지난 2015년,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와 빗물 나무를 소개한 (주)티앤씨코리아는 “앞으로 더 많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목표를 더하기도 했다.
치열할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주)티앤씨코리아. 필요한 현장에서 제품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며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고품질의 서비스로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할 동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주)티앤씨코리아 www.tnckorea.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 이용한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Rainsolar-Pur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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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12. 16. 18:15

전원공급장치 신제품신기술2015. 12.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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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에이치티엔씨
연락처070-7135-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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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