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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산업 국제전시회로 자리잡다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전 코아쇼(KOAASHOW)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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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인글로벌(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과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한 한국자동차산업전시회 ‘2015 코아쇼(KOAASHOW)’가 지난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40개의 해외 업체를 포함한 350여 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1,000여 명의 해외바이어, 2만 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 인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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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부품계열사의 협력사 위한 공동관 마련

코아쇼(KOAASHOW)는 국내 동종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자동차 부품계열사가 협력사들의 매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관을 마련했다.
이는 동방성장 상생협력 프로그램 실천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5개 사, 현대파워텍 협력업체 12개 사, 현대다이모스 협력업체 8개 사가 각각 참가했다. 현대다이모스 협력업체는 신일, 성용 하이테크, 용진테크, 티아이씨, 화신정공, 태양기계, 한일단조공업, 화신 등이 참여했다.

 

부품·소재 등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로 볼거리 풍성

이번 전시회에는 ▲부품/소재 ▲전기자동차/전장 ▲액세서리/튜닝/카케어 ▲정비기기/검사장비/생산설비 ▲인포테인먼트/IT 5가지 분야의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로 풍성함을 더했다.
화학소재 기업 SKC는 폴리우레탄,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자용 하이브리드 소재, 접착제 등을 전시했다. 또 독일의 다임러-벤츠가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해 올 8월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부품업체인 쉐플러(Schaeffler), 이노악(INOAC) 등이 국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제품을 생산하는 상신브레이크, 자동차전구를 생산하는 남영전구, 조향/현가부품업체 센트랄, 내외장 액세서리업체 오토크로바 등의 국내 중소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여러 기관들의 공동관도 돋보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수도권본부, 동남권본부, 대구지사에서 공동관을 구성해 각 지역 공단 내에 입주한 기업들을 참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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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벤츠 구매정책 설명회 열어

완성차업체 중 유일하게 최초로 참여한 다임러-벤츠는 전시참가와 더불어 3층 세미나실에서 코트라와 함께 20, 22일 양일간 구매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구매정책 설명회에서는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임러MP팀 요헨 쉐퍼스 부사장 등이 구매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태림산업의 독일 기업 TRW와 협력해 독일을 진출한 사례, 독일 T1사의 구매정책 설명회, 코트라의 M&A를 통한 진출 사례 등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인글로벌 측은 “해외바이어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매년 코아쇼 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코아쇼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해외바이어들이 아직까지 한국자동차 부품이 가격대비 품질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아쇼 www.koaashow.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전 코아쇼(KOAASHOW)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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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