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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9. 15:52

두산重,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기업소식2015. 12. 29. 15:52

두산重,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 2,400억 규모 보츠와나 모루풀레 A 화력발전 성능 개선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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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첫 수주 성과를 거뒀다.


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전력청(Botswana Power Corporation)이 발주한 약 2,400억 원 규모 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모루풀레 A 발전소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Gaborone)에서 북동쪽 260㎞ 지점에 위치하며, 총 발전규모는 132㎿(33㎿×4)이다. 1986년 가동을 시작한 노후화된 발전소인데 2012년부터 가동 정지된 상태다.


두산중공업은 앞으로 2년 간 모루풀레 A 발전소의 터빈, 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교체·보수를 포함한 성능 개선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보츠와나 지역 내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중공업 박흥권 터빈·발전기BG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시장 다각화 전략으로 올해 터키와 보츠와나 등 신규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성장 가능성 높은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전력생산량이 2015년 약 90GW에서 2040년 약 385GW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重,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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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필리핀 1조원 발전소 EPC계약 체결
- 미국 AES 현지 발전자회사 MPPCL와 계약… 발전용량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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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 12월 1일(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미국 AES의 필리핀 현지 발전 자회사인 MPPCL(Masinloc Power Partners Co., Ltd.)과 발전용량 600㎿ 규모의 마신록(Masinloc)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에 관한 EPC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잠발레스(Zambales) 주 마신록 지역에 600㎿ 규모의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9억 달러(한화 약 1조원)이며, 착공 후 38개월 이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초임계압(Super Critical) 석탄화력발전소로서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증기가 임계압보다 높은 압력과 온도의 증기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발전방식보다 효율이 높고 연료소비와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마신록 발전프로젝트는 필리핀 정부가 최근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포스코건설은 2013년 3월부터 프로젝트 정보를 입수하고, 필리핀의 전력수요를 파악해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 마침내 2015년 11월 발주처로부터 낙찰통지서를 발급받아 계약을 성사한 것이다.

 

특히 2015년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한 건설업계 해외수주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포스코건설의 수주는 중남미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입증된 세계적인 EPC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주처와의 지속적인 신뢰관계 속에서 맺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6년 AES가 발주한 칠레 벤타나스(Ventanas)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함으로써 국내건설사 최초로 중남미 에너지플랜트 시장에 진출했다. 그 후, 포스코건설은 AES와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캄피체(Campiche) 앙가모스(Angamos) 코크란(Cochrane) 등 현재까지 칠레에서만 총 4개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속적으로 수주하면서 발주처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포스코건설, 필리핀 1조원 발전소 EPC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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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계 첫 ‘에너지 통합 관제 센터’ 문 열어
- KT 유무선 네트워크 관제 역량 결합… ‘센서-네트워크-서비스’ 종단간 관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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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경기도 과천에 세계 최초로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를 통합해 관제할 수 있는 KT-MEG Center(KT-Micro Energy Grid Center, 에너지 관제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KT-MEG이란 국가 R&D 과제인 K-MEG(Korea Micro Energy Grid)을 통해 개발한 ‘에너지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과 KT의 ICT 역량을 접목하여 사업화한 것으로, 센터에서는 ▲신재생에너지(생산) ▲에너지효율화(소비) ▲전기 자동차 충전/수요자원 운영(거래)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T-MEG Center는 세계 최고 수준의 KT 유무선 네트워크 관제 역량과 결합해 센서-네트워크-서비스로 이어지는 종단간(End-to-End) 관제가 가능하여 다른 에너지사업자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생산 분야(신재생에너지)에서는 장애/과열/먼지 등 발전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발전량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원격 장애 대응을 통해 긴급 장애 복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 분야(에너지효율화)에서는 에너지 시설의 최적 운영을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안정적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열·전기 소비 수요를 예측하고 설비 최적운영 가이드 및 에너지 절감 극대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예측, 데이터 수집/분석 관련 특허 5건 출원)


거래 분야 중 전기자동차 충전은 이동형 충전 도입을 통해 EV보급대상을 150% 이상 확대하고 충전소 구축비용을 83% 이상 감소시킴으로써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의 확산을 가져올 예정이며, 수요자원 운영에서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급전지시 발령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절감 이행능력을 극대화 하여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T, 세계 첫 ‘에너지 통합 관제 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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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5700만 달러 규모 송전 케이블 계약 체결
- 美 345㎸급 지중 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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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미국 뉴저지州 전력청(PSE&G)과 5,700만 달러(약 660억 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은 뉴저지 북동부의 주요 공항과 기차역 등을 연결,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345㎸급 제품은 기존 미국 시장에서 많이 사용된 138㎸급에 비해 3~4배 많은 전력을 보낼 수 있는 대용량의 고부가가치 케이블이다. LS전선은 2006년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에 345㎸급 제품을 수출한 후 미국 345㎸급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고부가가치 케이블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케이블이 뉴어크만(Newark Bay)을 지나가는 공사가 포함되어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중 케이블이 제조와 운반, 공사 등의 편의성 때문에 500m 단위로 생산하여 공사 현장에서 접속재로 연결하는 것과 달리 뉴어크만은 중간 연결 없이 2.2㎞로 연속 생산된 케이블 하나로 가로지른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뿐만 아니라 운반,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LS전선을 비롯, 유럽과 일본의 소수 전선업체에게만 입찰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게 지중 케이블을 2㎞ 이상 연속 생산할 수 있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경쟁사들과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으나 그 동안 콜로라도州 전력청, 메릴랜드州 남부전력청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쌓은 고객의 신뢰와 연속 생산 능력, 납기 대응력 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송전 케이블의 평균 사용 연한은 보통 30~40년으로, 미국은 1960~70년대 구축된 주요 송전망이 이미 노후되어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LS전선은 초고압(超高壓)과 해저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美 5700만 달러 규모 송전 케이블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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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제3공장 기공식 개최
- 지상 4층 연간 250톤 규모, 2020년 말부터 상업운전 개시

 

한전원자력연료는 내외 귀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덕진동 회사 내 공장부지에서 핵연료 제3공장 신규부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을 한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증가되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해외원전 수주에 따라 이에 필요한 핵연료 공급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본 공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의 주시설동을 비롯하여 연면적 4만 평방미터(1만 2천 여 평) 규모에 연간 250톤 생산능력의 경수로 연료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서, 앞으로 단계별로 관련기관의 인허가 승인절차를 거쳐 공장건설을 완료하고 2020년 말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향후 건설 또는 계획 중인 8기의 경수로 원자력발전소에 부족하게 될 핵연료 수급이 원활하게 될 뿐만 아니라 UAE에 건설 중인 원전에 필요한 핵연료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 이재희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기공식이 있기까지 성원해준 대전시와 유성구,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하고, “본 사업은 향후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장차 국가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막중한 사업인 만큼, 국가 원자력연료 산업의 기수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국가 전력공급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이곳이 대한민국 원자력연료 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제3공장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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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건설 EPC 계약 체결
- EPC 턴키방식으로 설계, 구매, 시공 등 맡아 2019년 1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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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에서 3번째 수력발전소 건설 EPC계약에 성공하며, 수력발전소 건설 분야에서의 EPC 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15년 12월 2일 인도네시아 BNE(Binsar Natorang Energy)와 약 113백만 달러(약 1,3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하상(Hasang)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E는 국내 기업인 LG상사가 인도네시아 현지업체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다. ‘하상 수력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또바(Toba) 사모시르(Samosir) 지역에 42㎿급(14㎿급 3기) 규모의 수로식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 발전소의 설계 및 구매, 시공에 이르는 EPC 턴키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2019년 1월 준공 후에는 연간 최대 242GW 이상의 전력을 수마트라섬에 공급할 전망이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왐푸 수력발전소(45㎿급)를 수주하며 국내 건설회사로는 최초로 EPC 턴키방식으로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시장에 진출했으며 스망카 수력발전소(55.4㎿급), 하상 수력발전소(42㎿급) 등을 수주해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건설시장에서 EPC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다.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은 “왐푸, 스망까 등 앞선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풍부한 기술력과 현지 공사 경험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할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아온 수력발전소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유사한 지리적 특성을 갖춘 주변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포스코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건설 EPC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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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그랑코리아, 안락한 주거환경에 어울리는 전자식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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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그랑코리아가 안락한 주거환경에 어울리는 전자식 스위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글로벌 기업인 르그랑코리아가 이례적으로 한국시장만을 겨냥해 직접 컨셉과 디자인을 정하고, 개발을 주도한 아이템이어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르그랑코리아에 따르면 일반적인 전자식 스위치는 기존의 기계식 스위치와 달리 하나의 스위치에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내장돼 있는 게 특징이다. 간단한 전등제어와 대기전력차단, 가스밸브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주로 적용된 기능들이다.


그러나 르그랑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일반적인 전자식스위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기능은 배가하고, 디자인은 멋스러움을 더했다. 덕분에 종류도 일괄 전등제어스위치, 전등제어 환기패턴스위치, 대기전력 자동차단스위치, 클락콘 스위치, 전등제어스위치 등 5종으로 세분화됐다. 제품들은 현관, 거실, 주방, 방, 욕실 등 공간 특성별로 묶여서 설치된다.

 

이 중 일괄소등 전등제어스위치는 현관 입구에 설치돼 집안 전체 조명을 온·오프하고, 가스제어까지 가능하며 엘리베이터 호출기능도 있다. 전등제어 환기패턴스위치는 개별 조명제어와 함께 실내 환기조절장치를 제어할 수 있으며, 사전에 시공사와 협의하면 온도조절장치와도 조합할 수 있다. 특히 클락콘 스위치는 르그랑코리아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시각 표시는 물론 리모컨으로 전등제어와 온도조절 등이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르그랑코리아, 안락한 주거환경에 어울리는 전자식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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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세균·부식 걱정 없는 풀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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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장기간 사용해도 세균, 부식 걱정 없이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 6종(REW-SA15W 外)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채택했을 뿐 아니라 부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하여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했다. 효율성과 경제성도 주목할만하다.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높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린나이만의 안전장치 기술력을 적용하여 안전성에 완벽을 기했다. 과열방지장치는 이상과열을 방지해 화상, 화재를 방지하고 고성능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통해 오작동 없는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과압안전밸브는 내통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시 자동 배수시켜 내통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 외에도 하향식(벽걸이형) 4종, 상향식(언더싱크형) 2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어떠한 설치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맞춤설치가 가능해 설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 깨끗한 이미지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버컬러 프론트와 화사한 오렌지색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어디에나 완벽하게 어울린다.


한편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온수기 신규 라인업은 위생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라며 “품질은 물론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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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라이트, 6시간 쓸 수 있는 LED휴대용 비상조명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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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조명등 전문기업 유니온라이트가 국내 최장시간 사용을 자랑하는 LED휴대용 비상조명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평균 20분 정도인 일반 비상조명등의 사용시간을 6시간으로 대폭 늘려 재난 초기 골든타임을 약 20배 가까이 연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파워 LED와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렌즈를 접목해 조도도 기존 제품보다 3배 이상 우수하다. 이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 휴대용 비상조명등 가운데 가장 밝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비상조명등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유니온라이트는 특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방법에 따라 지하철과 지하통로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휴대용 비상조명등 케이스(SOS-119 3개)와 터널에 부착되는 방수형 케이스를 적용한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유니온라이트의 기존 휴대용비상조명등(SOS-119)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제품상을 수상한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배터리 소모방지 관련 특허기술 등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특히 거치대에서 완전히 분리해야만 점등이 확인되는 기존 제품과 달리 테스트 스위치를 통해 점등 확인이 가능해 배터리 소모와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유니온라이트는 “이 같은 특징을 가진 휴대용비상조명등에 LED램프를 적용하고, 조도확산을 위한 렌즈까지 결합, 고광도 제품을 구현했다”며, “사용시간 또한 동급대비 최장인 6시간으로 업그레이드돼 일반 비상조명등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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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터스, 배터리 교체형 전기차·전기 어선 출시

www.leo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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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터스는 세계 최초로 배터리 카트리지 교환 방식의 전기 차량과 선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레오모터스 신제품 발표회에는 전기 트럭과 전기 청소차, 전기 레저카 등 전기 자동차 3종과 1.2톤·2톤급의 전기 어선 2종의 시승식이 함께 진행됐다.


레오모터스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들은 모두 배터리 착탈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배터리 교환방식의 전기승용차와 전기버스는 이미 상용화 된지 오래다. 버스는 하루 18시간 이상을 주행해야 하므로 충전을 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전기 버스는 정상적인 충전에는 8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혹자는 금속충전기술이 발전해 3시간가량 충전하면 충분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급속충전을 하면 차량 가격의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수명이 빠르게 단축되기 때문이다. 기존의 배터리 교환 방식은 배터리 교환시설에도 적지 않은 시설비용이 들어갔다. 우리나라에서 채택한 전기 버스의 배터리 교환은 천장에 배터리를 두고 버스 천장을 열어서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 모델의 경우 다른 교환 방식에 비해 효율적이지만, 버스 천정에 무게중심이 있어 커브 주행이나 급정거시 버스가 균형을 잃기 쉽다.


레오모터스의 착탈식 배터리는 이와 같은 자동 방식이 아닌 반자동 또는 수동방식이다. 배터리 파워팩을 소형 카트로 탈착할 수 있도록 잘게 나눈 것이다. 각 배터리 카트리지는 사람이 직접 들고 이동이 가능할 정도의 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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