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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7. 15:08

전기기사 기출문제 II 전기기출문제2015. 10.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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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7. 15:06

전기기사 기출문제 I 전기기출문제2015. 10.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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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10. 27. 15:02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5. 10. 27. 15:02

■ 진상운전(Leading Power Factor Operation)
전력계통 내의 무효전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발전기 운전을 말한다. 전력계통은 송전선로 또는 수용가의 역률 개선용으로 사용되는 콘덴서 등의 용량성 부하 증대에 따라 심야 시간에는 계통전압이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전압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계통의 진상 무효전력을 흡수하기 위해 발전기를 저 여자(勵磁)로 운전하는 것을 진상운전이라고 한다. 계통전압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분로리액터·유도전압조정기·동기조상기 운전 등을 고려할 수 있으나, 이러한 방식은 비용이 들고 손실이 증가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발전기의 진상운전은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우수하다.


■ 집진기(Dust Collector, Dust Catcher)
보일러 연소실에서 대기로 배출되는 가스 중에 포함된 재(Ash)를 포집·제거하는 장치를 말한다. 종류로는 중력, 관성, 원심력 등을 이용한 ‘기계식 집진장치’와 여과체를 이용한 ‘여과식 집진장치’, 물과 접촉시켜 분리하는 ‘세정식 집진장치’, 코로나 방전을 이용하는 ‘전기 집진장치’가 있다.


■ 차단기(CB : Circuit Breaker)
차단기는 정상상태의 전로뿐만 아니라 이상상태(단락상태)의 전로도 개폐할 수 있는 개폐장치를 말한다. 국제표준규격(IEC)에서는 정상상태의 전류를 투입·통전·차단하며 단락과 같은 소정의 이상상태에서는 투입·일정시간의 통전·차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장치를 개폐장치라고 정의한다. 차단기의 구비요건(성능)으로는 투입상태에서 양호한 도체로, 정상 또는 단락고장상태와 같은 이상조건에서도 열적, 구조적으로 견뎌야 하고, 개방상태에서 양호한 절연체로 상간 또는 상과 대지간 절연이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차단기 투입 시에는 이상전압의 발생 없이 정격 또는 그 이하의 발생전류를 정상적으로 차단해야 하고 차단기 개방 시에는 접촉자 손상이 없이 신속, 안전하게 회로를 분리해야 한다.


■ 차단용량 (Breaking Capacity)
차단용량이란 계통에서 고장 시 발생되는 고장전류를 차단할 수 있는 차단기의 차단능력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차단기의 차단능력 여부는 고장발생시 고장전류가 최대인 3상 단락고장을 기준으로 검토하며, 차단용량은 정격전압 및 정격차단전류에 의해 결정된다.
향후에는 송전망 확충에 따른 계통 고장용량 증가로 차단기 고장용량 초과개소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154㎾, 345계통 차단기의 정격차단용량을 증가시켜 고장파급 영향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차액계약(Contract for Difference)
전체 가격의 가격변동성 리스크를 방지할 목적으로 시장참여자 쌍방간에 체결하는 자발적 재무계약으로, 계약가격과 전체가격의 차이를 추후 정산하는 계약이다.

■ 차동계전방식(Differential Relay System)
고장발생시 고장 구간의 양단 보호설비가 유입되는 전류와 유출하는 전류의 차(Difference)를 검출해 고장발생 및 고장점의 위치(보호구간 내부 또는 외부)를 판단하는 보호방식으로 발전기, 변압기, 선로, 모선 등의 기기보호에서 널리 적용되는 방식이다.


■ 채무불이행(Default)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기로 하고서 채무의 내용실현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거나, 이행을 하긴 했으나 불완전하게 이행해 채무의 내용에 좇은 이행이 되지 않았고, 그러한 상태에 대해 채무자에게 귀책사유(자신 및 이행보조자의 고의 및 과실)가 있을 때 이를 채무불이행이라고 한다.


■ 철탑(Tower)
철탑은 각철(Angle) 또는 원형강관의 하나하나가 조립된 구조물로서 각 다리마다 1개씩의 기초를 가진 지지물을 말한다. 철탑은 가장 일반적인 지지물로, 모든 전압의 선로에 사용하며 대부분 송전선로에 이용되고 있다.
철탑에는 전선로 방향의 강도와 전선로 직각방향의 강도를 동일하게 설계하는 철탑주체 4면 동형의 ‘4각 철탑’과, 전선로 방향의 강도와 전선로와 직각방향의 강도가 동일하지 않게 설계해 철탑주체의 마주보는 2면이 각각 동형인 ‘방형 철탑’이 있으며 또 상부모양에 따라 ‘문형 철탑’, ‘우두형 철탑’이 있다.
■ 철탑하중
철탑에 가해지는 하중은 철탑, 가섭선, 애자, 금구류 등의 중량이 항시 작용하는 고정하중과 자연의 외력에 의해서 이들에 가해지는 풍하중 또는 빙설하중이 있으며, 이러한 하중과 함께 가섭선에 의한 수평각도하중, 불평균장력과 같은 가섭선 장력하중이 있다.


■ 첨두부하
지정된 시간동안 설비들에 의해 소비되거나 생산된 최대부하.
이것은 어떤 정해진 기간 동안의 최대 순간부하나 최대 평균부하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최대 평균부하를 주로 사용하며, 상업적인 거래에서의 첨두부하(첨두전력)는 그 기간 동안의 최대 평균전력을 의미한다.


■ 첨두부하 지속곡선
1일의 부하곡선에서 첨두부하로 몇시간 동안 거의 변동없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며, 특히 여름철 냉방부하가 많은 시간대인 14시부터 17시까지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된다.


■ 청구금액(Invoice Payment)
최종정산이 확정 된 후 전력거래소와 시장참여자 상호간 지급받기로 한 일체의 대금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전력거래관련 각종 정산금 및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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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7. 15:01

스테레오레코드의 원리 전기산업특집2015. 10. 27. 15:01

스테레오레코드의 원리

 

그림3.gif

 

요즘의 레코드는 모두가 스테레오 방식으로 녹음되고 있다. 레코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가는 줄이 계속되어 있는데, 이것을 소리가 담겨져 있는 골짜기라고 하여 소리골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소리골은 한 줄로 되어 있어, 어떻게 좌우의 스피커에서 따로따로 음이 재생될까 하는 의아심을 갖게 해준다. 레코드의 소리골이 두 줄이어서 각각 좌우의 음이 따로따로 녹음되어 있다면 이상할 것도 없겠지만 우리가 모노럴 레코드라고 부르는, 옛날에 녹음된 레코드의 소리골을 확대해 보면 소리골의 모양과 같은 폭 그대로 옆방향으로 즉, 음의 파형대로 진동하고 있다. 에디슨이 발명한 레코드는 오늘날과는 달리 원통형이었고, 재료도 구리였다. 이 원통 레코드는 바늘이 상하로 진동하도록 소리골의 바닥에 진동이 새겨져 있었다. 스테레오 레코드에서는 한 개의 소리골에 두 계통으로 음을 녹음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때문에 현재에는 45-45방식이라는 것이 채용되고 있다. 이 방식은 소리골의 단면이 90도로 되어 있어 45도씩 경사진 양쪽 벽에 각각 다른 계통의 음이 녹음되어 있다. 즉 좌우의 음이 따로따로 소리골 양쪽에 기록되는 셈이다.
그러나 이렇게 좌우의 음이 따로따로 녹음되더라도 레코드의 바늘은 한 개이므로 좌우의 음이 혼합되어서 재생되지 않겠느냐는 의구심이 생긴다. 그러나 이것도 교묘한 메커니즘으로 해결되어 있다. 카트리지의 다이어몬드 침은 하나이지만, 이 침의 끝에는 좌우로 45도씩 경사진 방향으로 두 개의 진동자가 붙어 있다.
왼쪽(L) 벽면의 요철(凹凸)은 진동자 L에만 전달되고 R에는 거의 전달되지 않으며 반대로 오른쪽(R) 면의 요철은 진동자 R에만 전달된다. 이들의 진동은 전기 신호로 변환되어 앰프에서 증폭되고 스피커를 통해 스테레오 음으로 재생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테레오레코드의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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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7. 14:59

TV는 어떻게 영상을 만드나 전기산업특집2015. 10. 27. 14:59

TV는 어떻게 영상을 만드나

 

그림2.gif

 

TV 문화라고 일컬어질 만큼 우리 생활에서 TV는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 전파가 영상으로 변하는 것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그림은 TV의 구성을 나타낸 것이다. 안테나에 들어온 전파의 신호는 튜너에 의해 음성신호와 영상신호로 나뉘어진다. 이 부분은 FM 라디오와 기본적으로 같다.
영상신호는 다시 동기신호와 명암 신호, 색신호로 나뉘어져 컬러 브라운관으로 보내진다. 동기신호는 브라운관 위에서 화상이 일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주사(走査)의 타이밍을 맞추어 준다. 브라운관에는 밝은 광도를 낼 수 있도록 고전압이 가해져 있다.
그림을 볼 때, 우리는 그림전면을 한꺼번에 동시에 본다. 그리하여 화면에서 얻어진 정보를 뇌에 보내고 있는데 TV는 이와는 다르다. 화면을 약 15만 개의 화소(畵素)로 분해하여 영상신호로 변환하여 송신한다. 그림에서 보듯이 촬상관(撮像管) 위의 화소가 영상신호로 변하는 순서는 왼쪽 위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오른쪽 끝에 이르면 왼쪽으로 되돌아가 조금 밑으로 미끄러져서 다시 수평으로 주사한다. 이것을 1초간에 30회 가량 반복하면 브라운관의 형광체의 잔상작용(殘像作用)과 인간의 눈이 잔상작용에 의해 영상이 연속된 상태로 보이는 것이다. 흑백 TV의 경우는 화소를 명암의 신호로만 바꾸면 되지만, 컬러TV의 경우에는 화소를 색광(色光)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으로 분해하여 보낸다. 브라운관의 표면을 확대경으로 확대해 보면 빨강, 초록, 파랑의 미세한 점(点)으로 화면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3원색의 색광에 의한 상을 눈 속에서 혼합해서 컬러의 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V는 어떻게 영상을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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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어떻게 전파를 음성으로 바꾸나

 

그림1.gif


안테나에는 여러 방송국의 전파가 들어온다. 그렇다면 그 여러 전파 중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방송만을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림에서 보면 안테나를 통해 들어온 전파는 동조회로(同調回路)를 거치게 되어 있다. 동조회로는 코일과 콘덴서로 구성된 공진회로(共振回路)로 특정한 주파수가 흐르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동조회로는 이 공진회로의 성질을 이용하여 구체적으로는 그림에서 보듯이 안테나와 어스를 고주파 트랜스의 1차 쪽에 연결하고 2차 쪽에 가변 콘덴서(바리콘)와 코일을 조합시킨다. 바리콘을 조정해서 동조주파수를 희망하는 국의 주파수에 맞춤으로써 선국하는데, 이것을 동조(튜닝)라고 한다. 동조회로에 의해 하나의 전파가 선정되면 고주파 상태 그대로 한번 증폭한다. 그런 다음 고주파 전류를 중간 주파수라는 455㎑로 낮추어서 증폭해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선국 때의 혼신이 줄어들고, 분리가 잘 되기 때문이다. 이 방식을 수퍼 헤테로다인 방식이라고 한다. 즉 주파수변환을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내부 발진회로에서 발진시킨 981~2052㎑의 고주파를 혼합시킴으로써 주파수 변환을 행하는 것이다. 이것을 중간주파 증폭회로에 보내서 다시 증폭해 주면 충실한 음이 얻어진다. 다음에 검파회로(檢波回路)로 보내지면 여기에서 음성전류가 선별된다. 검파의 구조는 원리적으로는 정류회로와 같다. 다이오드와 콘덴서로 구성된 검파회로에 음성전류가 포함된 고주파가 들어오면 다이오드에 의한 반파정류파(半波整流波)가 얻어진다. 이 전파에서 음성전류 이외의 고주파 성분을 빼내는 작용을 하는 것이 콘덴서의 역할이다. 콘덴서는 고주파는 쉽게 통과시키고, 저주파는 잘 통과시키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고주파는 콘덴서로 흐르고, 음성전류와 같은 저주파는 저항 쪽으로 흐른다. 이렇게 해서 저항의 양 끝에서 음성전류를 출력으로 빼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음성전류는 다시 저주파 증폭회로에서 증폭되어 스피커로 보내져서 음성이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라디오는 어떻게 전파를 음성으로 바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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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질의]

전기공사업체의 대표자 갑씨가 전기공사업체 기술인력으로 선임이 되어 있으며 B라는 변전전문업체의 차단기 공사 필수기술요원이라는 자격을 같이 갖고 있는 경우 적법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시행령 제6조제1항에 의거, 공사업을 등록하고자 자는 동 시행령 별표3의 규정에 의한 기술능력 등을 갖추어야 하며, 전기공사업등록기준 중 기술능력으로 동 시행령 별표4의2 규정에 의한 전기공사기술자 3인 이상을 보유하여야 합니다.
또한 기술능력으로 등록된 전기공사기술자는 상근의 임원 또는 직원의 신분으로 소속되어 있어야 하는 바, 등록된 전기공사기술자가 다른 회사에 근무하거나 다른 회사의 기술요원으로 등록하는 것은 기술자의 비상근 행위에 해당하므로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질의]

영업범위가 다른 복수의 업종을 등록(예: 전기

공사업, 소방공사업)하여 영위하고 있는 업체에서, 한 업종의 기술능력으로 선임된 자가 두 업종의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두 업종의 기술능력으로 동시에 등록이 가능한 지의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6조에 의하여 전기공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는 기술능력과 자본금 및 사무실을 갖추어 주된 영업소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게 등록하여야 합니다.
전기공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기술능력은 동법시행령 별표3에 의거, 전기공사 기술자 3인 이상을 말하며, 이는 단순한 물적기준인 자격증 개수가 아니라 전기공사의 안전하고 적정한 시공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인적기준을 의미합니다.
만약, 하나의 사업체에서 수 개의 업종을 겸하고 있는 경우, 한 업종에 등록된 기술자가 다수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하여 각각의 업종에 동시에 등록한다는 것은 해당 업종간의 전문성을 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시공부실과 안전소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공사업체에 기술인력으로 등록된 자는 시공관리에 전념하여 부실시공 방지와 안

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1인이 다수의 기술자격을 보유하고 동일업체에 근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업종의 기술인력으로 동시에 등록하는 것은 전기공사업법령의 취지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질의]

건축물대장에 아파트형공장으로 표기된 경우 전기공사업 사무실로 사용이 가능한 지의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시행령 제6조와 관련, 별표3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사무실은 공부상 면적이 25㎡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법령에서 특별히 제한을 두고 있지 않는 한, 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상시적으로 전기공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외형적인 조건을 갖추고 공사업의 사무실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사무실 등록기준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질의]

업체에서 기술자 경력수첩을 반환하여 주지 않는 경우 처리.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9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공사업자는 등록된 기술자의 변경이 있는 경우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지정공사업자단체에 등록사항 변경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만약, 등록된 기술자가 퇴사를 한 경우에도 공사업자가 이를 신고하지 않고 경력수첩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민법 제660조제2항에 의하여 등록사항 변경신고 수리기관이 직권으로 퇴사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직권퇴사를 희망하는 기술자는 사직서 제출에 따른 내용증명을 소속업체에 발송한 후 30일 경과시 기술자 퇴사신고서에 내용증명을 첨부하여 지정공사업자단체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자 퇴사신고를 접수한 지정공사업자단체는 기술자 퇴사신고서 접수 사실을 소속업체에 통보하고 기술자와 소속업체간 특별한 약정이 없는 경우 또는 소속업체의 조회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당해 기술자가 소속업체에 사직원을 제출한 지 30일이 경과하였는지 확인(내용증명 등)하여 퇴사 신고 수리를 하게 됩니다.
물론 귀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4대 보험의 가입 또는 탈퇴 여부로 기술자 선임 여부를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만 보험 가입은 입·퇴사 이외에도 사업주 또는 근로자의 희망에 따라 회사별 또는 공사 현장별 가입에 비교적 제한을 두지 아니한 바, 사업장별 이동에 따른 공백이 있을 수도 있어 정확한 입·퇴사의 확인 자료가 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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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의 블루오션, 초고압 직류송전(HVDC)이 뜬다!
- 초고압 직류송전 시스템에 관한 특허 출원 크게 증가

 

특허청합성.jpg

 

전력용 반도체를 이용하여 교류(AC)를 직류(DC)로 바꾸어 송전하는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시스템에 관한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했다. 초고압 직류송전은 해저케이블 송전, 대용량 장거리 송전, 주파수가 상이한 교류 계통간 연계 등 활용분야가 넓고, 교류송전에 비해 전력손실이 적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건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초고압 직류송전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 33건에서 2014년 96건으로 5년간 연평균 30.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외국기업에 의해 주도해오던 특허출원이 2012년부터 국내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초고압 직류송전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 개인이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참여가 어렵고, 2012년에 발생한 블랙아웃(대정전)을 경험한 후 국내에서 절전설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전력전송 분야에서도 교류송전보다 효율이 좋은 직류송전에 대한 경제적 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 기술에 따른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초고압 직류송전의 핵심 요소인 변압기, 컨버터 등의 변환설비에 대한 출원이 256건으로 전체의 83.1%를 차지했으며, 전선, 애자 등의 송전선로에 대한 출원은 20건(6.5%)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세계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초고압 송전망 확충 및 설비용량 증대에 따라 고압송배전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하여 2020년에는 시장규모가 약 2,042억 불 정도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특히 유럽 북해 연안국이 하나의 전력망으로 연결되는 ‘슈퍼그리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중국·인도·아프리카 등 자원부국의 전력산업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초고압 직류송전의 시장규모는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블루오션, 초고압 직류송전(HVDC)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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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LS산전 등 1600억 원 규모 투자유치
- LS산전, 세방산업 등 총 10개 기업과 대규모 투자 협약 체결

 

광주광역시.jpg

 

광주광역시는 LS산전, 세방산업 등 총 10개 기업과 투자액 1,676억 원, 고용 394명을 창출하는 내용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에너지분야 대기업인 LS산전과의 협약을 통해 관련 협력업체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LS산전은 남구 대촌동에 들어설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단계로 대용량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PCS(전력변환장치) 시험 및 실증센터를 설립하고, 2단계로 전압형 HVDC(직류송전시스템) 및 DC(직류)기기 시험 및 실증센터 구축을 위해 600억 원을 투자해 1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목할 만한 투자기업 중 세방산업은 차량용 축전지 격리판 제조분야에서 세계시장의 7% 점유율을 가진 매출규모 세계 3위의 제조업체로, 이번 투자 확대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축전지 격리판 제조회사로 도약을 계획하고 있어 광주의 친환경자동차 프로젝트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대호전기 등 2개사가 315억 원, 전자부품분야에는 준테크 등 2개사 76억 원, 의료기기 제작회사인 티디엠이 65억 원, 광학부품회사인 엠피닉스가 30억 원, 자동화설비분야인 제일이 36억 원, 자동차부품회사인 태경이 30억 원 등 총 552억 원의 투자와 24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단해준 CEO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어 윤 시장은 “기업들을 위해 무엇을 심부름할 것인지를 늘 고민하고 생각하겠다.”라며 “투자 기업들이 광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시, LS산전 등 1600억 원 규모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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