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15/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충… 서울~부산 운행 가능
- 서울-부산, 목포 등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 충전시설 설치

 

환경부전기차.jpg

 

환경부가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 100기를 경부·서해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30곳과 수도권, 경상권 등 전국 70곳에 설치하여 운행한다.


100기 설치현황은 고속도로 30기, 수도권 11기, 경상권 21기, 전라권 27기, 충청권 7기, 강원권 4기 등이다. 환경부는 전기차의 주행가능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올해 설치분 100기 중 30기를 고속도로 휴게소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급속충전시설간 최장거리는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87㎞, 서해고속도로의 경우 78㎞이다. 이에 따라 충전시설이 국내 전기차 평균 주행거리 약 130㎞ 내에 있어 서울에서 부산 또는 목포까지 전기차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은 서울·경기권에 10기, 전라권에 2기, 경상권에 4기로 총 16기에 불과해 전기차로 200km 이상의 장거리 운행이 어려웠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은 전기차 차종별로 상이한 급속충전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형(DC차데모+AC3상+DC콤보)으로 국내 출시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 중 이용시간이 제한된 시설에 대해서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이전 설치작업을 12월 말까지 추진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한 충전시설의 위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휴게소별 충전시설 설치여부는 도로공사 누리집(www.ex.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급속충전시설은 올해 말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16년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올해 설치된 100기를 포함한 총 337개의 급속충전시설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2017년까지 총 637기의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하여 전국 어디든 전기차로 갈 수 있는 충전인프라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충… 서울~부산 운행 가능
:
Posted by 매실총각

제주도, 전국 최초 전기차 육성 중장기 로드맵 확정
- 전기차 생태계를 선도할 야심찬 도전 구체화

 

제주특별자치도청1.jpg제주특별자치도청2.jpg

 

 

제주특별자치도는 2030년 전기차 100% 전환을 위한 전기차 중장기 종합계획(2015~2030)을 전국 최초로 확정 발표했다. 중장기계획은 단계별·연도별 전기차 보급 로드맵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 전기차 이용 활성화 정책, 연관 산업 육성 정책 등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과제 등을 담고 있다. 제주도는 이를 토대로 전기차 보급과 산업 육성을 위해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본 계획은 ‘2030년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 비전 달성을 위해,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차의 글로벌 메카’를 목표로 세우고 전기차의 전 주기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보급 → 이용 → 재사용 → 가치확산에 초점을 두고 9대 전략·36개 세부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전국에서 처음 수립하는 구체적인 전기차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연도별·단계별 전기차 보급 로드맵 제시, 제주 전역 충전인프라 구축계획, 이용 활성화, 전기차 신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 육성, 인식개선사업, 전기차 문화 조성 사업 등을 담고 있다.


단계별 전기차 전환 계획으로 1단계 2017년까지 도내 운행 차량의 10%인 29천대, 2단계 2020년까지 40%인 135천대, 3단계 2030년까지 100%인 377천대의 보급 목표를 확정하고 이를 구체화한 연도별 전환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본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총 2조 549억 원이 투자되는 재정투자계획도 마련됐다. 공공부문은 1조 7,348억 원〔국비 12,831억 원(62.4%), 도비 4,517억 원(22%)〕으로 84.4%, 기타부문 3,201억 원으로 15.6%를 차지하고, 총 재정투자규모의 82.3%인 1조 6,910억 원이 전기차 보급사업에 투자될 계획이다.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경제적 효과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30년 전기차 377천대 보급 시, 총 91만 톤의 CO2 및 대기오염물질 감소효과가 예상되며, 11,712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주도, 전국 최초 전기차 육성 중장기 로드맵 확정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10. 27. 14:35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된다 국내외 뉴스2015. 10. 27. 14:35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된다
- 한국전력·경북도 등 출자 법인 설립… 2020년까지 조성

 

산업통상자원부.jpg


울릉도를 세계 최대 에너지 자립섬으로 만드는 사업이 첫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울릉도를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주식회의’의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기존 디젤발전 중심의 전력공급체계를 ICT(ESS, EMS)가 융합된 신재생발전원(태양광, 풍력, 소수력, 지열 및 연료전지)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 경상북도, 울릉군, LG CNS, 도화 엔지니어링 등이 출자해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을 설립했으며 총사업비 3,902억 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릉도는 10월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 준공을 거쳐 신재생에너지와 섬 지역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하는 관광·레저산업 등을 융합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2020년까지 2단계로 추진되며 우선 2017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ESS 등을 활용해 전체 울릉도 전력의 30%를 공급하며 2020년 모든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와 ESS 등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문재도 차관은 “최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민간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도 어느 때보다 크다”며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다른 섬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된다
:
Posted by 매실총각

■ 체리(Chery) 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공급
- 수만대 규모 · 수천억원 추가 매출 확보, 올해 말부터 공급 예정
 

■ 中 ‘Top 10’ 자동차그룹 중 절반 이상 고객사로 확보, 시장 주도권 강화 
- 상하이(上海, 1위) · 둥펑(東風, 2위) · 디이(第一, 3위) 등 주요 완성차업체 고객사로 확보
- 올해에만 수십 만대 규모 수주, 강력한 시장 선점 기반 구축
 

■ 中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연내 완공, 내년부터 본격 양산 예정
 
 
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체리 자동차(Chery Automobile)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EV) 모델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리(Chery) 자동차는 1997년에 설립된 국영 자동차 기업으로, 본사 및 R&D센터는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우후市에 위치하고 있다.

 
LG화학은 체리 자동차가 올해 말부터 양산할 수만 대 규모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천 억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이번 배터리 공급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LG화학은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주로 LG화학은 합작사 및 로컬 브랜드 포함 중국 내 ‘TOP 10’ 자동차그룹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완성차업체 1위 기업인 상하이(上海) 자동차를 비롯, 둥펑(東風, 2위) 자동차, 디이(第一, 3위) 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올해 들어서만 수십 만대 이상의 수주 물량을 확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중국 정부는 ‘New Energy Autos’ 라는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통해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충전 인프라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2016년까지 정부 및 공공기관 신차의 30% 이상을 친환경차로 대체하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그 동안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친환경차 보급 시범도시로 선정해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 최근 정책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기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중국 친환경차 시장이 올해 약 11만대의 규모로 성장하고, 2020년 65만 5천 여대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LG화학은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등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올해 말까지 중국 남경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공급이 가능한 배터리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LG화학은 중국 남경공장을 비롯, 국내 오창공장과 미국 홀랜드 공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3각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화학 권영수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TOP 10 완성차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2016년 이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확실한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www.lgche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체리 자동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Posted by 매실총각
LS전선은 7일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LS전선아시아는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2016년 상장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자법인이 거래소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청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등으로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이다. 베트남 진출 첫 해인 1996년 17억 원이었던 매출은 2014년 두 법인을 합쳐 4,000억 원을 기록, 230배 이상 성장하였다.

LS전선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 동남아시아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으로 정부 주도의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의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세안 국가들 역시 연 평균 5% 이상 성장하며 전력, 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확대가 전망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특히 2016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되면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고, LS전선아시아가 그 수혜를 직접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LS전선아시아를 베트남 1위에서 동남아 최고의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市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였다. 2006년에는 남부 호치민(Ho Chi Minh)市에 LS 케이블 베트남(이하 LSCV)을 설립, 통신 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LS전선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자기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출유공자상과 노동훈장 등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물론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매출 4,800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베트남 법인 코스피 상장 본격 추진
:
Posted by 매실총각

15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 단독


- 삼성SDI, 유럽지역 경쟁우위 지속 및 확대 강화 목적
- 2009년 이래 수주 프로젝트 절반이상이 유럽 자동차 메이커
- 조남성 사장, "배터리 진보로 전기차 주행거리 앞장서 혁신해 나갈 것"

 

 

9.jpg

 

 

삼성SDI(대표이사:조남성)가 15일부터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AA 2015) 참가를 계기로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SDI는 이번 모터쇼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부문 외에도 자동차용 소재부문, 그리고 올해 5월 마그나로부터 인수한 배터리 팩 개발, 생산 법인 SDIBS(Samsung SDI Battery systems)도 함께 참가했다.

 

삼성SDI는 배터리 셀의 풀 라인업을 비롯해 PHEV, EV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표준형 모듈(Standardized Modules)과 SDIBS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팩까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의 까다로운 구미를 모두 만족시킨 최고의 전기차 배터리 솔루션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SDIBS 인수에 따른 팩 경쟁력을 바탕으로 팩 높이를 획기적으로 낮춘 'LOW 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메이커로는 유일하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OEM들과 활발한 상담을 통해 추가 수주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의 주요 고객은 BMW를 비롯해 아우디 등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삼성SDI는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개시한 지난 2009년 이래 올해까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로부터 총 30여건 이상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했는데 이 가운데 유럽지역 메이커로부터의 수주가 50%가 넘는다.

 

현재 전기자동차 기술과 트렌드가 유럽을 시작으로 개화하여 확산되고 있는 만큼 유럽 브랜드들의 선택은 배터리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을 받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욱이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는 설계단계부터 배터리 제조사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 삼성SDI와 유럽 메이커들간의 협력관계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5월 삼성SDI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의 전기차 배터리 팩 사업을 인수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팩 기술은 물론, 그 동안 마그나가 유럽의 수많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과 전기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확보 했다.

 

삼성SDI는 아울려 스마트폰, TV, 냉장고 등 IT기기와 가전제품의 고급화를 선도하며 축적해온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내외장재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들도 다양하게 전시했다.

 

금속 질감의 '메탈릭 소재', 광택의 정도에 따른 '저광택/고광택 소재', 그리고 두 가지 색상을 자연스럽게 띄는 '이중사출 소재' 등 별도의 도장 없이도 원하는 색상과 질감, 광택을 표현할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과 경량화 소재 등 차별화된 자동차용 소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SDI www.samsungsd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럽産 전기차, 삼성SDI의 심장으로 달린다
:
Posted by 매실총각
LG전자가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수명은 늘린 LED 조명 3종을 9월 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명은 LED 방등 1종과 LED 다운라이트 2종이다. 모델이 LED조명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수명은 늘린 LED 조명 3종을 9월 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명은 ‘LED 방등’ 1종과 ‘LED 다운라이트’ 2종이다.

‘LED 방등’은 기존 형광등을 대체해 방과 거실 등 생활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LG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거용 LED 조명이다. 100lm/W(루멘/와트)이상의 높은 광효율*을 구현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율은 41% 적고, 수명은 5배 이상 길다. 밀폐형 구조로 광원 내부로 벌레나 먼지 등의 유입을 막아 내부 오염을 최소화했고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

‘LED 다운라이트’는 복도, 사무실 등 사무공간에 특화된 조명이다. 제품 몸체에 금속 재질을 적용한 방열기술**을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은 2배 이상 높고, 수명은 3.5배 이상 증가했다. 또 눈부심 차단구조***를 도입해 균일한 광분포 및 조도를 구현한다.

LG전자는 LED 조명의 전국 유통망도 확대했다. 전국 주요 조명 전문점에서 주택 및 사무공간용 LED 조명 신제품을 일반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LG전자는 주로 B2B(기업 간거래) 고객에게 LED 조명을 판매해 왔다.

한편 LG전자는 ‘플라즈마 조명’을 앞세워 국내 스포츠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플라즈마 조명’은 특정 물질이 들어있는 램프에 전기적 자극을 줘 플라즈마 상태에서 밝은 빛을 낸다. 인공적인 빛 가운데 태양광과 유사한 스펙트럼(Spectrum)을 가지고 있으며 깜박임도 없다.

상반기 지방자치단체가 선택한 스포츠 조명 5대 중 1대는 LG전자의 ‘플라즈마 조명’이다.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스포츠 조명 시장의 90% 이상을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내세운 외산 업체들이 차지했지만, 올해 상반기 이 부분 시장점유율에서 LG전자 ‘플라즈마 조명’은 3배 이상 성장했다. LG전자는 서울 장충 테니스장, 김해 문화체육관, 안산 테니스장 등 주요 공공 스포츠 시설에 ‘플라즈마 조명’을 설치했다.

LG전자 라이팅BD 정윤권 담당은 “핵심 전자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조명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www.lg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국내 LED 조명시장 본격 공략 나섰다
:
Posted by 매실총각

- 중국 장쑤성 후아이안시 홍저구 1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도 건설 중

- 2015년 말까지 총 25MW 태양광발전소 건설 세계최대시장 공략 나서
 

5.jpg
2015년 9월 1일, 중국 장쑤성 (Jiangsu Province) 우시(Wuxi)시 브릿지스톤사(Bridgestone) 공장에서 브릿지스톤사 General Manager,  Masayuki Kuribayashi (앞줄 좌측에서 첫번째)와 Wuxi시 Vice Director, Hong Yanwei(앞줄 좌측에서 두번째), 그리고 OCI 우시솔라 강학지 사장(앞줄 좌측에서 세번째)이 4.6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EMC' (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을 싸인하고 있다.

 

6.jpg
2015년 9월 1일, 중국 장쑤성 (Jiangsu Province) 우시(Wuxi)시 브릿지스톤사(Bridgestone) 공장에서 브릿지스톤사 중국 총괄사장 Migita Hitotaka(좌측에서 여섯번째)와 OCI 우시솔라 강학지 사장(좌측에서 여덟번째)가 4.6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EMC' (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태양광 리더기업 OCI가 자사의 카본블랙 고객사이며, 2014년 매출액기준 세계 타이어 1위 기업인 브릿지스톤사와 4.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EMC(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를 체결하며, 중국 태양광 발전사업에 속도를 내게 된다.

 
OCI(대표이사 이우현)는 1일, 중국 장쑤성(Jiangsu Province) 우시(Wuxi)시에 위치한 브릿지스톤사 (Bridgestone) 공장에서 브릿지스톤사 China 총괄사장 미기타 히로타카(Migita Hirotaka), OCI 우시솔라 (Wuxi Solar Power) 강학지 사장, Wuxi시 정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만㎡ (약 27,000평) 면적에 달하는 브릿지스톤사 공장 지붕에 4.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EMC’ (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를 체결했다.
 
이번 EMC는 Wuxi시 정부가 포함된 3자간의 계약으로 OCI는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며, 브릿지스톤사는 Wuxi시 공장의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고, Wuxi시 정부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OCI는 생산된 전기를 브릿지스톤사에 공급하는 등 25년 동안 총 미화 1,900만 달러 (한화 약 223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OCI는 지난 2014년 1월 Wuxi시 정부와 2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의 4.6MW 발전소는 MOU를 체결한 후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또한, OCI는 중국 장쑤성 후아이안(Huaian)시 홍저구(Hongze District)의 12만㎡ 면적의 게 양식장 부지를 활용하여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올해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한편, OCI는 저장성(Zhejiang Province) 자싱(Jiaxing)시에 총 20MW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5월에 2.5MW를 착공했고, 올해 하반기에 2.9MW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산동성(Shandong Province) 옌타이(Yantai)시에 6MW를 설치하는 등 2015년 말까지 총 2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중국에 건설 운영 한다는 계획이다.  
 
이우현 사장은 “OCI는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중국에 적극 진출하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 라고 말했다.  

OCI는 북미 최대규모의 “400MW 알라모 태양광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 최대 태양광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인도, 아프리카 등 세계 태양광 신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에 따르면 올해 중국 내 태양광발전은 작년 10.6GW에서 67% 늘어난 총 17.8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될 전망이다.

 


OCI www.oc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OCI, 브릿지스톤 중국공장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
Posted by 매실총각

-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ESS 분야, 높은 성장 잠재력 지녀
- 첫 성과로 올 연말까지 1MWh급 설비 공급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하는 ‘2015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보급 지원사업’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진출한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 생산-운반-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력 이용 효율을 높이는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을 말한다. 두산중공업이 주관하게 된 ESS는 전력 사용량이 적은시기에 저장장치(배터리 등)에 전기를 비축해뒀다가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할 때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ESS 시장은 정부 지원정책과, 저장장치로 쓰이는 배터리 가격 하락에 힘입어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네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ESS 시장은 2015년 현재 1,042MW(미화 15.9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4년 32,989MW(미화 321.3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4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두산중공업은 ESS 사업의 첫 성과로 파이프 및 벤딩 분야 전문기업 ㈜광진엔지니어링에 올해 연말까지 1MWh급 설비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이 회사의 전기사용 패턴을 분석해 ESS 설계에서부터 최종 시공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송용진 전략기획총괄담당은 “이번에 스마트그리드 보급 지원 주관사업자에 선정된 것은 ESS 기술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결과”라며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 만큼 ESS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첫 설비 사업에서 에너지 관리 IT 시스템 공급을 맡은피엠그로우가 에너지 관련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기로 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두산 www.doosan.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
:
Posted by 매실총각

남조류를 이용한 마이크로 광합성 전력셀 연구

 

전력셀.jpg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콘코디아 대학의 광학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실험실 연구진은 남조류(Blue-green Algae)의 광합성과 호흡 과정에서 얻어지는 전기를 이용하는 마이크로 광합성전력셀 기술(Micro-photosynthetic Cell Technology)을 개발했다. 규모 확대가 가능한 이 새로운 기술은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경제적인 방안이자 인류의 미래를 위해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으로부터 얻어지는 청정에너지 자원은 매 한 시간마다 인류가 1년간 고갈시키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배출하고 있다. 따라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확보하는 기술은 전력자원을 친환경적인 보조원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콘코디아 대학 연구진은 조류에서 얻어지는 광합성 전기를 활용하는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했다.
식물의 세포에서 이루어지는 광합성과 호흡은 모두 전자전달망(Electron Transfer Chains)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주요 콘셉트는 남조류에서 배출되는 전자를 포집하는 것이다. 남조류에서 광합성과 호흡 관련 전자전달망은 전기에너지 이용에 있어 건설적인 역할을 한다. 광합성 전력셀은 산화전극, 환원전극 및 양성자교환멤브레인(Proton Exchange Membra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화전극 체임버(Anode Chamber)는 시아노박테리아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이 산화전극에 있을 때 산화환원제(Redox Agent)로부터 전극표면으로 전자를 방출한다. 그리고 전자를 추출하기 위해 외부 부하(External Load)가 연결되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남조류를 이용한 마이크로 광합성 전력셀 연구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