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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산업기술_그린에너지전.jpg

 

 

■  2015. 6. 2~5 / COEX(A, B Hall)
■  주최 : 환경보전협회 
■  담당자 : 정현진
■  TEL : 02-3407-1540~1543  ■  FAX : 02-3407-1598
■  Website : www.envex.or.kr
■  E-mail : byjeong@epa.or.kr
■  전시품목 : 환경산업기술 분야(수질, 대기, 폐기물, 친환경상품, 화학), 그린에너지 분야(그린자동차 산업, 풍력, 수소, 연료전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11:19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5. 5. 29. 11:19

■ 전압안정도(Voltage Stability)
전력계동이 정상상태에 있거나 또는 외란에 의한 동요가 발생했을 경우, 모든 모선의 전압을 규정된 범위 이내로 유지할 수 있는 전력계통의 능력을 말한다. 전압안정도는 부하 증가와 같은 전력계통에 미소한 외란이 발생했을 경우의 안정도와 발전기 고장 등 대규모 외란이 발생했을 경우의 안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 전자력
자계 속에 놓인 도체에 전류가 흐르면 전류 및 자계와 직각방향으로 도체를 움직이는 힘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전자력이라고 한다.


■ 전자유도
코일 속을 통과하는 자속이 변화되면 코일에 기전력이 발생되는 현상을 말한다. 


■ 전자인증(Digital Certification)
전자인증은 전자문서를 작성한 자의 신원과 전자문서의 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비대칭 암호화방식을 이용하여 전자서명 생성키로 생성한 정보로서 해당 전자문서가 고유한 것임을 인정하고 이를 증명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인터넷 금융거래 및 전자상거래의 주요한 기반요소 중의 하나이다.

■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
전기 및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를 뜻한다. 전자파는 전계와 자계가 서로 공존하며 공간 속에 진동해 전파하는 파동으로, ㎐주파수인 직류부터 1,022㎐인 감마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파수 영역을 갖으며, 빛의 속도와 같이 초당 30만㎞의 속도로 진행된다.


■ 전하
물질이 가지고 있는 전기의 양을 말한다.


■ 절연 저항(Insulation Resistance)
절연체에 전압을 인가했을 때 그 절연물에 의해 주어지는 저항 값을 말한다. 보통 절연된 송전선, 전기 기계의 권선 등에 대해 이것과 지표와의 사이에 존재하는 전기 저항을 의미한다.


■ 절연 저항계(Megger)
절연체의 절연 저항은 인가되는 전압과, Capacit-ance 충전전류, 흡수전류, 전도전류의 합성전류로 결정된다. 절연 저항계는 전기기기, 전선로 및 각종 전기설비의 절연 저항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최근에는 Battery를 내장한 트랜지스터 발진기로 일정한 교번 전압을 발생시켜 이것을 승압, 정류하여 인가전원으로 사용하는 자동식인 트랜지스터식 Megger 또는 Battery Operated Insulation Tester가 사용되고 있다.

■ 절연계급(Insulation Level)
절연계급이란 전력용기기 및 공작물의 절연강도의 계급을 의미하며, 각 절연계급에 대응하여 절연강도를 지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기준충격절연강도는 정해져 있다.


■ 절연파괴
절연물에 가해지는 전압을 차츰 증가시키면, 어느 값 이상의 고전압에서 급격히 방전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 절연협조(Insulation Coordination) 
절연협조란 발·변전소의 기기나 송배전선 등 전력계통 전체의 절연설계를 보호 장치와 관련시켜서 합리화를 도모하고 안전성과 경제성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뇌전압 이외의 이상전압에서는 결코 섬락이나 절연파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직격뇌에 대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기 위해 계통의 접지방식, 피뢰기의 보호효과, 보호계전기의 동작, 회로조건 및 경제성 등을 감안하여 계통전체에 걸친 절연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초고압 345㎸에서 초초고압 765㎸로 계통전압이 점차 상승함과 동시에 계통절연 레벨이 유효접지방식의 채용을 조건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피뢰기의 기술혁신에 의한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절연설계의 중심은 점차 상용주파 과전압 등의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 절탄기(Economizer)
보일러에 공급하는 보일러수를 굴뚝으로 배출되는 연도가스의 여열을 이용해 온도를 높이는 장치이다.


■ 점화(Light Off, Light Up)
연소가 가능한 조건에서 보일러 내부의 화로에 연소를 시작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 접속점(Connection Point)
전기사업자간 또는 전기사업자와 소비자간에 송전망 또는 배전망과 전기설비가 연결되는 상업적 경계지점으로, 정산의 기준이 되는 지점을 말한다.


■ 접지(Earth)
기기의 전위를 대지와 동일한 전위로 유지하고 또한 대지를 전기회로의 일부로 이용하기 위해 전기회로 또는 전기기기 외함(Case)의 일부를 지중(地中)에 매설한 도체와 연결하는 것을 접지라고 한다.


■ 접촉저항
도체와 도체가 접촉하고 있으면 그 접촉된 부분에 저항이 있게 된다. 접촉된 부분에 전류가 흐르면, 대체로 그 부분에 저항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을 접촉저항이라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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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11:16

형광등 속의 작은 일꾼 전기산업특집2015. 5. 29. 11:16

그림03전력상식.jpg

 

 

전등이라고 하면 이제는 거의가 형광등을 생각할 정도이다. 백열등보다 밝고 경제적인 형광등은 그만큼 널리 보급됐다. 본래 형광등은 전류가 일단 증가해서 밝아지기 시작하면 점점 더 밝아져 결국에는 관이 파괴되는 성질과 반대로 전류가 감소해서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점점 더 어두워져서 최후에는 빛을 잃게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형광등이 일정한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일꾼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꾼을 ‘안정기’라고 하는데, 형광등 속에는 반드시 이 안정기가 들어가야 한다.
안정기의 구조를 살펴보면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류전기가 어떤 현상을 나타내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안정기는 일종의 코일이며, 직류와 교류에서 코일에 미치는 작용은 상당히 달라진다. 교류 회로에서는 스위치를 넣어도 전류는 즉시 일정한 값이 되지 않으며, 반대로 스위치를 꺼도 전류는 바로 제로가 되지 않는다. 즉, 코일이 전류의 변화를 방해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코일을 흐르는 전류가 변화할 때, 그 코일이 만드는 자계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코일 스스로가 기전력(起電力)을 유도하기 때문인데, 이 현상을 자기유도(自己誘導)라고 부르고, 유도기전력을 유도하는 능력을 자기(自己)인덕턴스로 표시하며 단위는 헨리(기호는 H)가 쓰인다. 즉, 교류의 경우에는 전류가 시간과 함께 변하므로, 코일의 전류를 증가시키려고 하면 자기 인덕턴스에 의해 증가하지 않으려는 전압이 나타나고, 또 전류를 감소시키려면 감소하지 않으려는 전압이 나타나는 것이다. 직류의 경우는 전류가 일정하므로 전류는 코일의 자기유도에 의한 방해를 받지 않는다.
코일은 직류가 통과하기는 쉬우나, 교류에 대해서는 일종의 저항과 같은 성질을 갖게 되어, 주파수가 높은 교류일수록 통과하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 이것을 코일의 리액턴스라고 한다. 또 코일에 교류를 통하면 전류의 위상이 전압의 위상보다 90도 뒤진다는 성질이 있다.
형광등의 안정기는 코일의 이러한 작용을 이용해서 코일에 발생하는 높은 유도전력을 점등개시 전압으로 이용하고 점등 후는 방전관에 발생하는 이상전류를 저지하여 안정된 빛으로 계속 점등하는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형광등 속의 작은 일꾼
:
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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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에는 열작용, 자기작용 외에도 또 하나의 화학작용이 있다. 이것은 전기 에너지에 의한 화학변화를 이용한 것이지만, 반대로 화학변화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화시킬 수도 있는데, 전지가 바로 그 좋은 예이다. 여기에서 약간 다른 전지인 연료전지의 구조를 소개하는데, 이 전지는 미래의 전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통의 전지는 (+)극과 (-)극으로 작용하는 물질을 용기 속에 넣어 화학반응을 시키고 있지만, 이 전지는 외부에서 연료를 공급해서 계속 전기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일종의 에너지 변환장치라고 할 수 있다. 즉, 연료라고 해서 연소시키는 것이 아니고, 그 물질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직접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 이 원리는 상당히 오래 전에 발견됐는데, 1839년 영국의 그로브가 수소와 산소와의 반응 중에 발견하고 실제로 전지를 만드는 시도를 했었다. 이 연료전지는 1965년에 미국의 인간위생선(人間衛生船) 제미니 5호에 적재돼 우주선 내의 전력과 음료수를 공급하면서부터 갑자기 각광을 받게 되었다.
연료전지는 그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연료로 기체, 액체, 고체의 어느 것이 사용되느냐에 따라 그 방식도 여러 가지가 있다. 반응을 일으키는 온도도 상온의 것에서부터 500℃ 이상으로 다종다양하다. 이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수소-산소 연료전지의 전극에는 두 극 모두 탄소 혹은 금속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극의 표면적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공질(多孔質)로 되어 있다. 전해액은 수산화칼륨(KOH)용액이며, 수소 가스는 1~10기압으로 보내지고 수소가 스며드는 쪽이 (-)극 산소 쪽이 (+)극이다.
(-)극에서는 전극이 촉매작용을 해서 수소가스 H₂를 수소원자인 H로 변화시킨다. 이렇게 하면 액 속의 수산이온 OH-가 전자를 전극에 주어 OH가 되고, 이것과 H가 반응해 물 H2O가 된다. (+)극에서는 산소 가스 O₂가 전자를 받게 되며, 또한 전극의 촉매작용으로 액 속의 H2O와 화합해 OH-를 만든다. 따라서 OH-는 증가도 감소도 없이 단지 수소와 산소로 물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수소와 산소로써 물이 되는 변화와 동일한 것으로 연료전지라고 하며, 연료전지는 현재 개발중인 전기자동차의 에너지원으로 유망시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의 끊임없는 공급원, 원료전지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11:13

전기는 차게 하는 일도 잘한다 전기산업특집2015. 5.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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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전열기나 토스터처럼 열을 만들어내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전기는 냉각시키는 작업도 대단히 효율적으로 하는데, 전기냉장고나 쿨러 등이 그 좋은 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냉각작업이 가능한 것일까.
알콜을 몸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것은 증발하는 알콜이 몸의 표면으로부터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액체가 기화할 때는 주위에서 열을 빼앗는다. 이때의 열을 기화열(氣化熱)이라고 하는데, 냉장고나 쿨러 등은 액체가 기체로 될 때의 열을 빼앗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즉 냉장고나 쿨러 속에서는 액체→기체→액체라는 식으로 순환이 이뤄지면서 기화열을 이용해 저온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냉장고의 냉동에 사용하는 증발하기 쉬운 액체를 냉매(冷媒)라고 하는데, 이 냉매에는 무독, 무취(無臭)이며 불연성인 프레온 가스가 사용되고 있다. 우선 냉장고의 뒤쪽 아래에 있는 모터에 직결된 압축기 즉 콤프레셔로 프레온 가스를 압축하며, 압축된 프레온 가스는 약 80℃ 정도의 고압 가스가 되어 냉장고의 뒷면에 붙어 있는 응축기(콘덴서)로 보낸다.
응축기에서 프레온의 열이 외기로 빠지면서, 프레온의 온도는 약 40℃까지 내려가 고압의 액체가스가 된다. 응축기에서 액화된 프레온은 드라이어를 통과해 습기가 빠진 다음, 캐필라리튜브라는 가는 파이프를 통해 저온·저압의 액체로 되어 냉장고 상부의 증발기(Evaporator)로 불려나간다. 증발기에서 프레온은 급격한 팽창, 기화하며 증발기 주위에서 기화열을 빼앗아 냉장고 안의 온도를 저하시킨다. 기체가 된 프레온 가스는 다시 압축기에 보내져서 이러한 동작이 반복된다. 이와 같이 반복되는 압축, 응축, 팽창, 기화의 4단계 변화를 ‘냉동 사이클’이라 하며, 룸·쿨러도 응축기와 증발기의 뒤에 팬을 붙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는 차게 하는 일도 잘한다
:
Posted by 매실총각

[질의]

태양광발전공사가 전기 배관배선, 모듈 지지대 설치, 부지 조성(토목공사), 전기실 설치(철골조+샌드위치판넬 취부), 원격감시시스템(CCTV 포함) 등의 여러 공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기공사업 면허만으로 시공 가능한지의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 의하면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의 규정에 의한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말하며, 발전·송전·변전 및 배전설비공사는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1항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공사에 해당합니다.
또한,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도 발전소의 전기설비와 이에 따른 제어설비 공사는 전기공사의 종류로 예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발전설비 및 이에 따른 제어설비는 전기공사로서 전기공사업법 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부대공사라 함은 주된 공사를 시공하기 위하여 필요하게 되는 종된 공사를 의미하는데, 질의하신 태양광발전소의 전기설비 외에 동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부지조성공사, 전기실 건축물 시설 등의 공사가 전기공사의 부대공사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는 전체 목적물의 안전에 지장이 없고 전기공사업자의 시공관리가 가능한 공종으로 시공기술상의 특성, 작업방법, 시공의 종속성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발주자가 판단하여야 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당해 공사가 전기공사의 부대공사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기공사업법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분리발주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전기공사는 설치용량에 따라 공사업면허가 추가 요구될 수는 없으며, 토목 및 건축공사를 분리발주하고자 할 경우에는 건설산업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련 면허가 필요합니다.

 

[질의]

주택용 분전반의 교체공사가 경미한 전기공사에 해당하는지의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서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발전·송전·변전·배전 또는 전기사용을 위하여 설치하는 기계·기구·전선로 기타의 설비, 전력사용 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분전반은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별표1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원공급설비로써 건축물의 전기설비공사에 해당합니다.
또한, 같은 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므로 분전반의 교체는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만이 설치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의]

조경공사업체가 경관조명용 등기구와 기초공사를 도급받아 전기공사업체에게 하도급을 줄 수 있는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 의하면 ‘전기공사’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 따른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을 말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1항에서는 발전·송전·변전 및 배전공사를 비롯하여 산업시설물·건축물 및 구조물의 전기공사 등을 규정하면서 전기공사의 종류를 동 시행령 별표1에서 예시하고 있습니다. 질의하신 경관조명용 등기구 설치와 이에 따른 기초공사는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축물의 전기설비공사 또는 전기설비의 설치를 위한 공사에 해당합니다. 또한, 같은 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하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공사업을 등록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경관조명용 등기구 설치와 이에 따른 기초공사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질의]

PC용품, LED판넬, 함체, 누전차단기, 파워서플라이 등 전기용품을 조립 및 제작하여 설치하는 경우 전기공사업을 등록하여야 하는지의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서 ‘전기공사’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의 규정에 의한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PC용품, LED판넬, 함체, 누전차단기, 파워서플라이 등 전기용품을 단순히 조립 또는 제작하는 형태만으로는 전기공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으나, 이러한 전기용품을 설치하기 위한 전원설비 및 전원공급설비를 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 분류하고 있는 산업시설물·건축물 및 구조물의 전기설비공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전기용품을 설치하기 위한 전원설비 및 전원공급설비는 같은 법 제3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시공하여야 할 것입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
Posted by 매실총각

페루MOU.jpg칠레MOU2.jpg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4개국과 7개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을 방문하여,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배전 분야에서 총 7개의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브라질의 대통령궁에서 현지시간 4월 24일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브라질전력공사-브라질원자력공사 간 원자력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 쥬세 브라질전력공사 사장, 오쏜 루이스 브라질원자력공사 사장이 서명하였으며, 향후 브라질 신규원전 개발, 원전 건설, 운영 및 신기술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최초 해외 원전사업인 UAE 원전을 수주한 이후 후속 수주를 위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서 수주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MOU 체결로 한전이 남미 원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콜롬비아, 페루, 칠레와 전력산업 관련 MOU 체결
이에 앞서, 한전은 4월 17일(금)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퀘사다(Quesasa) 컨벤션 센터에서 콜롬비아 인텔리전트 및 농어촌전화사업청(IPSE)과 각각 전력산업 협력 MOU를 체결하여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마이크로 그리드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포함한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한전은 4월 20일(월) 페루 리마 쉐라톤 호텔에서는 페루 에너지광업부 및 국영배전회사(Grupo Distriluz)와 각각 전력산업 MOU를 체결하고 전력분야에 대한 일반정보 뿐만 아니라 배전자동화, 원격검침,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기술 교류, 에너지 신사업 발굴, 스마트 배전망건설 시범사업 등에서 양사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특히 페루 스마트 배전망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페루 국영배전회사(Grupo Distriluz)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기자재업체들의 페루 전력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4월 22일(수) 칠레 산티아고에서 전력사업 수주기반 강화를 위한 ‘한-칠레 에너지 MOU 서명식’에서 한전은 ‘한전-美태양열(광) 개발사간 칠레 태양열(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와 ‘한전-칠레투자청간 발전사업 투자 협력 MOU'를 체결하여 세계 최초 전력시장 개방국가인 칠레에서 시장개척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중남미 시장 확대의 기반을 구축했다.

 


7개 협력 MOU 체결로 중남미 원자력 및 전력 시장 개척 기반 마련한전은 정부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7건의 MOU를 성공적으로 체결하여 중남미 원자력 및 전력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한,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주요 전력사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중남미국가 전력시장 본격진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전력공사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중남기 4개국과 에너지신산업 등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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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9. 11:05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국내외 뉴스2015. 5. 29. 11:05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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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2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28.2%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2.9%보다 낮은 수준이다. 동월의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1,632㎿ 증가한 41,188㎿였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대비 1,157㎿ 감소한 58,524㎿를 기록했다. 설연휴 특수경부하기간에 의해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증가했으나, 평균 예측수요는 감소하면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소폭 감소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올해 2/12(목 10시에 42.3%(기여량 30,999㎿)를 기록했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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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상승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는 거의 전 구간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2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

여율은 28.2%로 전월 30.5%, 전년 동월 32.9%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대비 공급능력은 6,696㎿로 대폭 증가하고,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 역시 1,632㎿ 상승했으나, 예측수요 평균이 1,157㎿ 감소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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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760으로 전년 동월 0.801보다 소폭 감소했다. 상관계수의 감소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작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낮은 가격대의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이는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696㎿가 증가해 대폭 확충됐으나, 설연휴 경부하기간이 전년대비 길어 예측수요 평균이 1,157㎿의 감소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됐으나, 수요는 감소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21.9%p 하락했다. SMP 최대치는 2/9(월) 8시 a_복합#2CC가 결정한 135.35원/㎾h였고, SMP 최저치는 2/19(목) 15시에 b_#6이 결정한 37.19원/㎾h였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2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920으로 전년 동월 0.877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증가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커졌음을 뜻한다.
정산단가 최고치는 115.64원/㎾h로 2/9(월) 10시에 발생했다. 이는 c_복합#1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도 높은 수준이었고 일반 발전기 입찰기여도도 높게 기록된 시기였다. 평균 정산단가는 92.74원/㎾h로 전년 동월대비 2.4% 떨어졌는데, 이는 정산조정계수가 상향 조정됐으나 평균 SMP는 하락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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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지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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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년 동월대비 설연휴 경부하 기간이 길어 높은 가격대의 피크치가 많이 완화됨과 동시에 낮은 가격대에서도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150원/㎾h 이상 구간의 가격결정발생 비율이 전년 동월에는 55.4%를 차지했으나, 금년에는 그 구간에서 가격결정이 발생되지 않았다. 이는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비율 감소와 설연휴 경부하 기간에 의한 기저발전기 가격결정비율 증가하고,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696W가 상승했으나, 예측수요가 1,157㎿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6) 가격변동성


2월 평균시장가격은 121.33원/㎾h으로 전년 동월대비 21.0% 하락, 전월 대비 13.8% 감소하며 2012년 이래로 최저 가격이었다. 금년은 전월대비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와 LNG의 SMP 결정비율 하락 등과 전년 동월대비 SMP 결정비율이 가장 높은 LNG의 열량단가 및 유류의 SMP 결정비율 감소 등에 기인했다.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대비 3.6%P 증가해 90.2%였으며, 국내탄은 2.7%p 증가한 4.2%, 유연탄은 4.5%p 상승한 5.6%, 유류는 10.7%p, 감소하며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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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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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2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98.05%, 무연탄기력 84.54%, 중유기력 28.00%, LNG 47.67%, 원자력 99.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78.2%로 전월 대비 1.8%p, 전년 동월 대비 8.4%p 하락했다. 전월 대비 하락한 요인은 입찰량 감소율(-12.1%)보다 발전량 감소율(-14.1%)이 큰데 기인하며,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요인으로는 발전량 증가율(+0.9%)보다 입찰량 증가율(+11.8%)이 큰데 기인한다. 전반적으로 원자력은 월평균 100%로, 유연탄, 무연탄기력 등 기저발전기는 설연휴 경부하 기간을 제외하고 80% 이상에 가까운 발전율로 운영됐다. 기타 중유기력 및 LNG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2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9,306㎿로 전년 동월 11,605㎿ 대비 7,701㎿ 상승, 전월 18,439㎿ 대비 86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이 7,853㎿가 오르고, 최대전력도 131㎿ 상승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2,221㎿ 감소했으며, 최대전력은 3,056㎿ 줄어 공급예비력이 867㎿ 증가했다.
최저공급예비력은 2/09(월)에 발생한 914㎿이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경보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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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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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2/9(월) 11시 75,645㎿를 기록해 전년 동월 74,097㎿ 보다 2.09%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월 평균전력(발전단 기준)의 경우는 62,063㎿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 전년대비 최대전력은 증가했으나, 설연휴 경부하 기간의 영향으로 평균전력이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 시 설비용량은 신규 발전기의 준공(d_복합#9CC, e_복합#2CC) 으로 6,931㎿ 상승한 94,102㎿에 이르러 8.0%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4,593㎿(5.5%) 오른 87,926㎿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2010~2015)의 연도별 2월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5.3%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증가율은 4.4%를 보였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게 되면, 전반적으로는 반비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것이다. 입찰기준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는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782였던 것에 반해 2월에는 △0.864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대비 시장가격이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돼 있으며, 설날 연휴에 따라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결과도 보여줬다.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 하락과 LNG의 SMP 결정비율 하락 등에 기인하며 그 결과 평균 전력시장가격이 전월 140.76원/㎾h에서 동월 121.33원/㎾h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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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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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3730.19GWh로 4,652.91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2.4% 증가, 정산금은 0.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76.3%, 정산금은 33.4% 증가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1.11%,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4.85%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았고, 유류가 전체의 15.1%, LNG가 전체의 76.8%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동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다수의 양수발전기가 상위였으며, 복합에서는 시운전중인 e_복합2CC와 송전 계통제약이 있는 k_복합CC#1,2,4 등이었고, 유류발전기는 l_#4, #6이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10:55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국내외 뉴스2015. 5. 29. 10:55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 역대 최대 규모, 5월 20일까지 기업, 유통업체, 일반시민 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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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15년도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에 보급키로 하고 4월 24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며 전기자동차 운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시민이며,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급 희망자는 오는 5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 자동차산업과(062-613-3932)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확보(임차 가능)하거나, 전용 주차장이 없어도 지난해까지 보급한 완속충전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동형(모바일)충전기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승낙서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차량 1대당 국비 1500만 원과 시비 300만 원 등 보조금 1800만 원을 신청자가 구입하는 전기차 제작·판매사에 직접 지원하고, 완속 충전기 1대를 설치해 준다.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기아자동차 Ray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중 희망하는 전기자동차를 선택해 운행할 수 있다.
전기차는 구입일로부터 2년간 타인에게 판매할 수 없다. 전기요금은 매월 기본요금 1만9120원과 함께 충전에 따른 전기 요금이 부과된다. 한 달 평균 1,000㎞를 주행할 경우 기본요금을 포함해 최대 5만 7,280원이 발생해 내연 기관 자동차 유지비의 20% 정도면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민간부분에 전기차 80대를 보급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올해 전기차 100대 민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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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