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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의 혁신 기업인 퀵로직이 자사의 초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 제품군에 새로운 ArcticLink짋 3 S2 LP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동작 시 소비전력이 75㎼(1.1V에서 68㎂)에 불과한 이 새로운 플랫폼은 현재 출시된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 중 전력 소비가 가장 적다. 퀵로직의 광범위한 SenseMeTM 알고리즘 라이브러리 및 레퍼런스 디자인과 함께 사용하면, 설계자는 ArcticLink 3 S2 LP로 스마트폰과 각종 웨어러블 기기에 보다 많은 특성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 기간도 더욱 늘릴 수 있다.
ArcticLink 3 S2 LP는 호스트 시스템의 전력 요건을 표준 S2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으며, MCU 기반 경쟁 센서 허브 솔루션보다도 전력 소비를 크게 절감한다. 따라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에서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 그만큼 배터리 재충전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용자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업계 최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 ArcticLink 3 S2 L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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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인스트루먼츠가 초소형 패키지(1.2×1.2×0.4㎜)의 1셀 리튬이온 배터리 보호 IC인 S-824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S-8240은 업계 선도적인 ±5㎷의 충방전 과전류 감지 전압 정밀도를 구현하며 전류 소모가 1.5㎂로 극소량에 불과하다. S-8240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및 기타 배터리로 작동되는 휴대용 기기 설계에 최적화되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보호 IC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단락 등의 이상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한다.
SII의 HSNT-6(1212) 초소형 패키지를 활용한 S-8240은 SII의 기존 SNT-6A 패키지 IC에 비해 필요 면적이 절반에 불과하며 무게도 1.6mg로 초경량이다. 이 같은 주요 기능은 귀중한 공간을 절약해주며 작고 얇고 가벼운 배터리 팩을 만들어야 하는 설계자의 요구에 부합한다. 고정밀 ±5㎷ 충방전 과전류 감지 전압 정밀도는 통상 ±10~±15㎷의 정밀도를 구현하는 일반 제품에 비해 리튬이온 배터리 팩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초소형 1.2×1.2㎜ 패키지의 1셀 리튬이온 배터리 보호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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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의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는 인텔 제온(Intel Xeon)프로세서 기반의 NI PXIe-8880 컨트롤러와 더불어 업계 최초로 PCI Express Gen3 기술을 사용하는 NI PXIe-1085 섀시를 발표했다.
8 코어와 서버 등급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18L v3, 24GB/s의 시스템 전체 대역폭을 결합하면 무선 테스트, 반도체 테스트, 5G 프로토타이핑과 같이 계산 집약적이고 병렬 기능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게 된다. PXI 플랫폼의 장점인 유연성(Flexibility)을 활용하여 기존의 컨트롤러를 NI PXIe-8880으로 대체하면 테스트 및 측정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대 2배로 향상시킬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업계 최초로 인텔 제온 기반의 PXI 임베디드 컨트롤러와 최대 대역폭 섀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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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온칩으로 EtherCAT짋(Ethernet for Control Automation Technology) 노드를 통합한 새로운 XMC4800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뛰어난 실시간 성능을 제공하는 XMC4800 시리즈는 네트워크화된 산업 자동화와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인피니언은 반도체 업계 최초로 EtherCAT 노드를 통합하고 온칩 플래시 및 아날로그/혼성신호 기능을 제공하는 ARM짋 Cortex짋-M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제공하게 되었다. XMC4800 시리즈는 다양한 메모리 용량, 온도 범위, 패키징으로 다양화된 18개의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든 XMC480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EC Q100 규격을 충족하므로 상업용 자동차, 건설용 차량, 농업용 차량에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XMC4000 제품군에 속하는 XMC4800 시리즈는 ARM짋 Cortex짋-M4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으며 제조 설비 및 빌딩 자동화와 전기 드라이브 및 태양광 인버터 등에 이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EtherCAT 기술을 통합한 XMC4800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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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배경코스모토.jpg

 

 

(주)코스모토(이하 코스모토) 전기절감기 CESS가 가정용 5㎾, 7㎾, 10㎾ 제품이 본격 출시되었다.
기존 10㎾보다 적은 사이즈로 출시된 CESS는 제품의 성능은 기존 10㎾제품과도 손색이 없는 품질을 갖추었다.
예를 들어 기존 전압강하형태의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생각하여, 2006년 공중파에서 방영된 불만제로에서 제기 했던 전등의 조도가 떨어지는 문제나 컴퓨터, 스피커 등에서의 절전율, 선풍기의 절전율과 그에 따른 출력향상, 무선주전자의 끓는 시간이 감소하는 것 등 세밀한 TEST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코스모토의 산업체의 판매나 해외 수출을 만들어 낸 노하우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가정용 출시는 최근 대기업과의 수의계약을 통해 가정용 전기절감기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CESS 가정용 전기절감기 5㎾?7㎾?10㎾ 출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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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배경도시바.jpg

 

 

도시바 코퍼레이션의 반도체/스토리지 제품 컴퍼니가 15Mbps의 고속 통신과 낮은 전력 소모 성능을 결합한 포토커플러를 출시했다. 8㎜의 연면거리와 이격거리를 보장하는 신제품 ‘TLP2761’의 출하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도시바가 새로 선보인 포토커플러는 높이가 최대 2.3㎜로 일반 SDIP 패키지 제품보다 약 45% 낮아 더 얇고 작은 세트 개발에 기여한다. 신제품은 낮은 높이에도 불구하고 최소 8㎜의 연면거리 및 이격거리, 최소 5000Vrms 절연 전압을 보장해 고절연 사양이 요구되는 응용제품에 적합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저전력 소모 15 Mbps 고속 포토커플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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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배경큐라이트.jpg

 

 

신호전달기기 전문기업 (주)큐라이트가 산업용 고휘도 LED 조명등 ‘QGHL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LED 조명등은 슬림형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비전력이 낮아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방열효과가 우수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이용하여 LED의 조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QGHL 시리즈는 이동형 브라켓을 채택하여 설치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사용공간에 강력한 조도를 제공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고휘도 LED 조명등 ‘QGHL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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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는 세계 최초의 멀티 채널 인덕턴스-디지털 컨버터(LD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I가 2013년 처음으로 선보인 LDC1614 제품군의 신제품 4종 디바이스는 데이터 컨버터 범주로 혁신적인 LDC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였다. 이 디바이스는 2개 또는 4개 채널로 구성되며 하나의 집적 회로(IC)로 최대 28bit의 분해능을 가지고 있다.
정밀성과 멀티 채널 기능이 결합되어 개발자는 더욱 간편하게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고 보다 절감된 비용으로 높은 동적 범위 위치 및 동작 감지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다. 다른 기술과 다르게 LDC 인덕티브 센서는 IC와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의 신뢰도 높은 유도체를 센서로 채택했다. 최대 4개의 채널을 하나의 IC로 통합한 LDC1614 제품군으로 개발자는 시스템 전체에 센서를 배치하고 중앙에서 훨씬 적은 전자 회로 기판(PCB)으로 센서를 통제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최초의 멀티 채널 인덕턴스-디지털 컨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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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산국제기계대전,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기계 종합 전시회로 자리매김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최첨단 기계 기술의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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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 분야 전시회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15)’이 지난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스마트공장을 실현을 통한 미래 기계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 BUTECH 2015는 생산제조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특별관 운영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업혁신 3.0 전략 산업의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미래의 최첨단 기계기술 한 자리에

 

일상생활에 도입된 정보통신기술(ICT)과 유무선통신망으로 연결된 사물인터넷 기술(IoT)이 제조업 현장에 적용된 게 ‘스마트 공장’이다. 스마트 공장은 제품을 기획·설계하는 단계부터 제조·공정·유통·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제조업 혁명’으로 불린다.
독일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이 시작됐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스마트 공장에 대한 모든 것이 지난 5월 20일(수) 부산 BEXCO(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5 부산 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소개돼 참관객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스맥, (주)한화/기계 등 기계 관련 국내 대표기업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미국 등 25개국 502개 사(국내 406개·해외 96개 업체)가 1,650개 부스로 참여해 미래 최첨단 기계기술의 혁신의 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6개 전시회 동시개최 및 올해 처음 뿌리산업관 마련돼

 

이번 BUTECH 2015의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공장 특별관 ▲공작·산업기계관 ▲자동화기기관 ▲금형관 ▲용접공구관 ▲환경관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유발했다.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했다. 특히 레이저가공기 분야의 글로벌 리딩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저가공기는 기존에 사람이 직접 철판을 옮기고 절단하는 과정을 기계가 대신하는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주자이다. 최근 조선과 자동차, 건설 분야의 부품·소재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세계 시장 규모만 100조 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 특별관에서는 스마트공장의 정책 방향을 전시하고 (주)모니텍과 아이티콤 등이 사물인터넷(loT)과 생산공정을 결합한 스마트공장의 구축 사례를 보여줬다. 
아울러 제2전시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뿌리산업관이 마련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등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그리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열려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스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산제품을 포함,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고정도·고생산성을 추구하는 A, C Swing Table 방식의 5축 머시닝 센터(5axis Machining CenTer FTV630), 2 Spindle 2 Turret 타입으로 상하부의 2 Turret에 총 32개의 공구를 장착해 한 번의 세팅으로 모든 복잡한 형상을 고속·고정도의 복합가공을 실현한 최첨단 장비인 공정집약형 복합 가공기(Multi Axis Turning Center SYD 200T2Y2) 등 23기종의 공작기계 등이 전시됐다.
(주)한화/기계는 38mm 미만의 자동차부품, 의료기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인 XDⅡ 모델과 XE모델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 특별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6개 전시회와 함께 부산테크노파크의 스마트공장 특별세미나,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상담회, 한국기계연구원·부산레이져기술지원센터의 레이저가공기술 교류회, 세계적인 기계관련 석학들이 참석한 대한기계학회 춘계학술대회, 국제기계기술 심포지움, 수출·구매 상담회, 기술과학 아카데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내 기계전시회 중 처음으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행사”라며 “ 이번 전시회를 통해 17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 효과와 850억 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최첨단 기계 기술의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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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전력산업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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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해외바이어관, 광주·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관, 전력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관, 전기안전 및 에너지 절약관, LED조명관, 에너지저장장치관, 서울특별시 미니태양광 홍보사업관 등이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전력기자재 분야 최대의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전력기자재 분야 최대의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에서 개최됐다.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으며,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End-User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정부, 협회, KOTRA, 전력업계가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KOTRA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범국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 통해 이슈몰이 나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본 전시회는 전시품목별 테마관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발전, 원자력, 송배전, 신재생 및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첨단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수의 기업들이 신제품을 소개하며 업계의 이슈몰이에 나섰다. 먼저 로타렉스 그룹의 국내 독점 대리점인 (주)로타렉스 루스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Fire DETEC 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Fire DETEC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열 감지 튜브를 이용해 개발된 소화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주로 전기 캐비닛 내부에 설치되는데 유연한 센서 튜브로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며 특히 화재가 발생되는 가장 근접한 곳의 튜브가 120℃의 온도를 감지하면 튜브 파열과 함께 감압을 통한 밸브를 작동시켜 약제를 방사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소화가 가능하다.
한편 전원 및 통신, 신호용 Surge 보호기를 선보인 북성베스텍은 고품질형, 보급형, 혼합·분리형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북성베스텍의 Surge보호기는 주 전원 입력측 저압 수전반, 배전반 판넬 및 대용량 UPS 입출력, 조명 판넬, 통신장비, 정밀기계, 산업용설비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전력의 과도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다양한 전력관리 솔루션 ▲플리어시스템의 열화상카메라 ▲이피코리아의 메가와트급 모듈형 UPS Symmetra MW 등이 출품됐다.

 

 

연계행사로 전기전력전시회로서의 위상 높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전력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기전력설비 전문·실무교육, 나라장터 전자입찰 실무교육, 신기술·신제품 무료설명회, 최적화된 공동주택 설계·감리를 위한 세미나,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세미나, 스마트그리드 춘계학술대회, KESCO 전문가 그룹 기술세미나, 에너지인력 양성사업 수출연계형 인력교류 세미나 등 20여 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전력기술진흥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KOTRA가 주관한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2015 Power-Tech Korea)에는 전력 프로젝트 발주처, EPC 기업 및 현지 에이전트 등 85개사 105명의 바이어사가 참가하여 전력기자재를 출품한 국내기업과 제품 구매 상담을 실시해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전시회 관계자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통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및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산업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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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