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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9. 11:28

전력 전자 박람회 행사소식2015. 5. 29. 11:28

전력전자박람회.jpg

 

■  2015. 6. 8~11 / 러시아연방 모스크바
■  전시장 : Expocenter
■  주요참가국 : 중국, 체코, 독일 등
■  TEL : +7(499)795-37-99   ■  FAX : N/A
■  Website : www.elektro-expo.ru
■  E-mail : www.primexpo.ru
■  전시품목 : 전기, 전자 등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전자 박람회
:
Posted by 매실총각

페루MOU.jpg칠레MOU2.jpg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4개국과 7개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을 방문하여,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배전 분야에서 총 7개의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브라질의 대통령궁에서 현지시간 4월 24일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브라질전력공사-브라질원자력공사 간 원자력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 쥬세 브라질전력공사 사장, 오쏜 루이스 브라질원자력공사 사장이 서명하였으며, 향후 브라질 신규원전 개발, 원전 건설, 운영 및 신기술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최초 해외 원전사업인 UAE 원전을 수주한 이후 후속 수주를 위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서 수주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MOU 체결로 한전이 남미 원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콜롬비아, 페루, 칠레와 전력산업 관련 MOU 체결
이에 앞서, 한전은 4월 17일(금)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퀘사다(Quesasa) 컨벤션 센터에서 콜롬비아 인텔리전트 및 농어촌전화사업청(IPSE)과 각각 전력산업 협력 MOU를 체결하여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마이크로 그리드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포함한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한전은 4월 20일(월) 페루 리마 쉐라톤 호텔에서는 페루 에너지광업부 및 국영배전회사(Grupo Distriluz)와 각각 전력산업 MOU를 체결하고 전력분야에 대한 일반정보 뿐만 아니라 배전자동화, 원격검침,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기술 교류, 에너지 신사업 발굴, 스마트 배전망건설 시범사업 등에서 양사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특히 페루 스마트 배전망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페루 국영배전회사(Grupo Distriluz)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기자재업체들의 페루 전력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4월 22일(수) 칠레 산티아고에서 전력사업 수주기반 강화를 위한 ‘한-칠레 에너지 MOU 서명식’에서 한전은 ‘한전-美태양열(광) 개발사간 칠레 태양열(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와 ‘한전-칠레투자청간 발전사업 투자 협력 MOU'를 체결하여 세계 최초 전력시장 개방국가인 칠레에서 시장개척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중남미 시장 확대의 기반을 구축했다.

 


7개 협력 MOU 체결로 중남미 원자력 및 전력 시장 개척 기반 마련한전은 정부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7건의 MOU를 성공적으로 체결하여 중남미 원자력 및 전력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한,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주요 전력사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중남미국가 전력시장 본격진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전력공사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중남기 4개국과 에너지신산업 등 협력 MOU 체결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11:05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국내외 뉴스2015. 5. 29. 11:05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그림1.jpg


 

 

그래프를 보면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2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28.2%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2.9%보다 낮은 수준이다. 동월의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1,632㎿ 증가한 41,188㎿였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대비 1,157㎿ 감소한 58,524㎿를 기록했다. 설연휴 특수경부하기간에 의해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증가했으나, 평균 예측수요는 감소하면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소폭 감소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올해 2/12(목 10시에 42.3%(기여량 30,999㎿)를 기록했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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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상승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는 거의 전 구간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2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

여율은 28.2%로 전월 30.5%, 전년 동월 32.9%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대비 공급능력은 6,696㎿로 대폭 증가하고,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 역시 1,632㎿ 상승했으나, 예측수요 평균이 1,157㎿ 감소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그림3.jpg

 

 

 

2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760으로 전년 동월 0.801보다 소폭 감소했다. 상관계수의 감소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작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낮은 가격대의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이는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696㎿가 증가해 대폭 확충됐으나, 설연휴 경부하기간이 전년대비 길어 예측수요 평균이 1,157㎿의 감소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됐으나, 수요는 감소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21.9%p 하락했다. SMP 최대치는 2/9(월) 8시 a_복합#2CC가 결정한 135.35원/㎾h였고, SMP 최저치는 2/19(목) 15시에 b_#6이 결정한 37.19원/㎾h였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2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920으로 전년 동월 0.877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증가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커졌음을 뜻한다.
정산단가 최고치는 115.64원/㎾h로 2/9(월) 10시에 발생했다. 이는 c_복합#1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도 높은 수준이었고 일반 발전기 입찰기여도도 높게 기록된 시기였다. 평균 정산단가는 92.74원/㎾h로 전년 동월대비 2.4% 떨어졌는데, 이는 정산조정계수가 상향 조정됐으나 평균 SMP는 하락한 결과이다.

 

 

그림4.jpg

 

 

(5) 가격지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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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년 동월대비 설연휴 경부하 기간이 길어 높은 가격대의 피크치가 많이 완화됨과 동시에 낮은 가격대에서도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150원/㎾h 이상 구간의 가격결정발생 비율이 전년 동월에는 55.4%를 차지했으나, 금년에는 그 구간에서 가격결정이 발생되지 않았다. 이는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비율 감소와 설연휴 경부하 기간에 의한 기저발전기 가격결정비율 증가하고,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6,696W가 상승했으나, 예측수요가 1,157㎿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6) 가격변동성


2월 평균시장가격은 121.33원/㎾h으로 전년 동월대비 21.0% 하락, 전월 대비 13.8% 감소하며 2012년 이래로 최저 가격이었다. 금년은 전월대비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와 LNG의 SMP 결정비율 하락 등과 전년 동월대비 SMP 결정비율이 가장 높은 LNG의 열량단가 및 유류의 SMP 결정비율 감소 등에 기인했다.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대비 3.6%P 증가해 90.2%였으며, 국내탄은 2.7%p 증가한 4.2%, 유연탄은 4.5%p 상승한 5.6%, 유류는 10.7%p, 감소하며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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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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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2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98.05%, 무연탄기력 84.54%, 중유기력 28.00%, LNG 47.67%, 원자력 99.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78.2%로 전월 대비 1.8%p, 전년 동월 대비 8.4%p 하락했다. 전월 대비 하락한 요인은 입찰량 감소율(-12.1%)보다 발전량 감소율(-14.1%)이 큰데 기인하며,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요인으로는 발전량 증가율(+0.9%)보다 입찰량 증가율(+11.8%)이 큰데 기인한다. 전반적으로 원자력은 월평균 100%로, 유연탄, 무연탄기력 등 기저발전기는 설연휴 경부하 기간을 제외하고 80% 이상에 가까운 발전율로 운영됐다. 기타 중유기력 및 LNG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2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9,306㎿로 전년 동월 11,605㎿ 대비 7,701㎿ 상승, 전월 18,439㎿ 대비 86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이 7,853㎿가 오르고, 최대전력도 131㎿ 상승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2,221㎿ 감소했으며, 최대전력은 3,056㎿ 줄어 공급예비력이 867㎿ 증가했다.
최저공급예비력은 2/09(월)에 발생한 914㎿이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경보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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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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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2/9(월) 11시 75,645㎿를 기록해 전년 동월 74,097㎿ 보다 2.09%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월 평균전력(발전단 기준)의 경우는 62,063㎿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 전년대비 최대전력은 증가했으나, 설연휴 경부하 기간의 영향으로 평균전력이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 시 설비용량은 신규 발전기의 준공(d_복합#9CC, e_복합#2CC) 으로 6,931㎿ 상승한 94,102㎿에 이르러 8.0%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4,593㎿(5.5%) 오른 87,926㎿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2010~2015)의 연도별 2월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5.3%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증가율은 4.4%를 보였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게 되면, 전반적으로는 반비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것이다. 입찰기준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는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782였던 것에 반해 2월에는 △0.864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대비 시장가격이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돼 있으며, 설날 연휴에 따라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결과도 보여줬다. LNG 및 유류의 열량단가 하락과 LNG의 SMP 결정비율 하락 등에 기인하며 그 결과 평균 전력시장가격이 전월 140.76원/㎾h에서 동월 121.33원/㎾h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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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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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3730.19GWh로 4,652.91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2.4% 증가, 정산금은 0.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76.3%, 정산금은 33.4% 증가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1.11%,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4.85%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았고, 유류가 전체의 15.1%, LNG가 전체의 76.8%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동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다수의 양수발전기가 상위였으며, 복합에서는 시운전중인 e_복합2CC와 송전 계통제약이 있는 k_복합CC#1,2,4 등이었고, 유류발전기는 l_#4, #6이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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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국내 최초, ESS(전기저장장치)의 전력시장 참여 허용으로 에너지 新시장 커진다

-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주파수 조정에 ESS 참여 근거 마련

 

 

산업통상ESS.jpg

 

 

정부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 기기인 ESS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작년에 ESS를 ‘핵심기술개발 분야’로 선정(7월)하고,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9월)’에서 제시된 정책방향(“시장으로, 미래로, 세계로”)을 기반으로, 금년 4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및 핵심 기술개발 전략’ 이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민간 중심의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련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현재 국내 ESS 시장은 높은 초기 투자비용, 본격적인 시장 형성 미흡 등의 원인으로 민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다양한 ESS 사업자들이 ‘전력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국내 ESS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 외에 발전사업자와 민간 ESS 사업자도 ESS를 활용하여 전력시장에서 주파수 조정(FR)뿐만 아니라 전력 거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금번 제도 개선은 ESS의 활발한 전력시장 참여와 초기 시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ESS 단가 하락 → 기술 및 경제성 향상 → 국내 ESS 시장 활성화 → 해외진출 경쟁력 확보’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전이 국내 관련 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ESS FR’ 사업 등 국내 대규모 ESS 사업을 통해 관련 경험을 축적하여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석유·화학, 전기·전자기기 등 ESS 관련 10여 개 업종과 함께, 배터리 소재, 시스템, 설치·보수 등 관련 중소기업의 에너지 신산업 시장 참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최초, ESS(전기저장장치)의 전력시장 참여 허용으로 에너지 新시장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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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력플랜트 시장 전망

 

ISIL 사태로 인한 전력 수급의 차질, 전력 공급과 수요의 고직적인 불균형 및 전력망에서의 전력 손실 등의 문제점들을 고려할 경우 이라크의 전력 플랜트, 설비 시장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확대 여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라크가 저유가와 ISIL 반군 대응으로 인해 전례 없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이미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이라크 정부 재정을 활용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앞으로 상당기간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이다.

 

 

이라크 전력시장 향후 전개 방향

 

① 긴급 송배전망 확충

 

바빌주, 디얄라, 살라후딘주가 수복되고, 향후 조만간 정부군의 안바르, 니느와 주 탈환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라크 정부는 파괴된 송배전망을 복구하는 데 일차적으로 재정 투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라크 전력부는 이미 살라후딘과 안바르 주에서 활용될 모바일 Substation 공급과 관련 국제입찰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대용량 트랜스포머, 고압선, GIS 기기, 스위치 기어 등의 관련 기기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단, 이 송배전망 확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이라크 정부는 지금까지의 국제입찰 대금지급 방법이었던 기성금 방식이 아닌 이연지급(Deferred Payment) 방식을 선정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긴급한 송배전망 복구가 필요한 곳의 상당부분이 ISIL 반군과의 교전지역이거나, 재탈환을 끝낸 지점이라는 사실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단순한 ISIL 반군의 축출뿐만 아니라 안정화를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에도 불순분자 교란활동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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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Soft Loan을 통한 프로젝트 추진

 

올해 2월 일본의 국제협력기구(JICA)는 이라크 정부와의 차관협정을 체결했다. 그 주된 내용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소재 하르타 발전소 복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총금액 202억 엔(1억 7,000만 달러 수준)에 달하는 이 차관은 발전소 내 4번 유닛(200㎿)을 복구하는 것으로, 성격상 비구속성 차관의 성격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결국 일본의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시스템사(Mitsubish Hitachi Power Systems)가 공사를 수주했다. 일본의 경우 타당성 조사, 베이직 디자인 등에서 자국 기업이 진출하기 좋은 기술사양을 설정한다.
2018년 10월 완료를 계획 중인 이 프로젝트는 향후 당분간 발전사업에 자체재원을 투입하지 않는다는 이라크 정부의 방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현재와 같이 이라크 정부가 대규모 재정적자에 처한 상황에서 이라크 진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차관 등 국가신용 동원가능 여부이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신용동원 능력이 있는 중국과 일본이 이라크 시장진출에 가장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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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독립전력사업자(IPP) 모델 도입

 

이라크 정부는 2014년 말 750㎿ 규모의 사마와 복합화력 발전소를 BOO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한 RFI 과정에 착수한다. 이라크 정부는 이를 통해 관심이 있는 업체들을 사전선정(PQ)함으로써 향후 RFP 과정을 통해 이 발전소를 건립하고 일정 기간(17년) 운영할 투자자를 선정한다는 복안이다. 이라크 정부는 당초 이 발전소 건립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려는 복안을 갖고 있다가, 2014년 들어 이를 투자사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경제평론가들은 이라크 정부가 향후 전력공급과 관련해 올바른 방향으로 들어섰다고 평하고 있지만, 이라크 내에서의 IPP 모델의 적용은 쉬운 것은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전력요금 문제로 이라크의 전력요금이 1990년대 이후로 생산원가 이하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이라크의 전력요금은 2003년 이후 kWh당 0.01달러로 책정돼 있으며, 실질적인 생산원가는 kWh당 0.10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실질적으로 개별 발전기를 통한 발전단가는 kWh 0.13달러 정도로, 이라크 국민의 실질적 부담은 그리 크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력요금의 현실화(자유화)는 그동안의 복지체제에 길들여진 이라크 국민의 저항을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게다가 이라크는 준내전 상태로 Moody's, S&P 등의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도 받지 못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억 달러의 자금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에 선뜻 자금을 빌려줄 국제적인 투자가를 구하기는 쉽지가 않을 전망이다.

 

 

시사점

 

이라크 전력 수급의 문제는 이라크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 전력시장 복구 및 확충뿐 아니라 전기요금제도 개선, 이를 뒷받침해줄 법적인 규제 및 효율적인 제도 마련 또한 중요하다. 한국 업체들의 경우, 이라크 정부군이 ISIL 반군을 축출해 나가는 현 상황을 기점으로 당분간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전력관련 정부조달 프로젝트를 세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대이라크 원조자금, 국제기구의 전력 프로젝트 동향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로부터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이연지급 등 이라크 정부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금융분야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적 패키지 구성 능력이 현재의 이라크 전력시장 진출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라크 전력플랜트시장이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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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불가리아 전력공사(NEK)는 누적적자가 3억 2,900만 유로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 문제의 원인은 Maritza East 1과 3 화력발전소 전력 구매단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것과 2013년 1월 벨레네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 백지화로 인해 적자금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12년 하반기 태양광발전소 투자과열로 인한 계통허가 라이선스 발급이 수용예상 수준을 크게 초과해 정부의 전력공사의 부담이 더욱 증가하게 됐다.
2012년 9월, 국가전력수도규제위원회(SEWRC: State Energy and Water Regulation Commission)는 재정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발전 사업자에게 계통연계(Grid Access) 비용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태양광발전소 운영기업들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크게 침해했고, 이 문제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4월 9일에 전력대금을 지불하는 주체인 전력공사와 불가리아 화력발전소 Maritza East 1과 3의 운영사업자인 AES Bulgaria사 간 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에 서명하는 전향적인 결정을 도출해냈다.
만성적인 누적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불가리아 정부의 전향적인 결정을 반영하듯, 이 수정안 서명식에는 불가리아 수상, 주불가리아 미국 대사, 에너지부 장관, AES사 유럽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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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의 핵심 내용

 

전력공사와 AES Bulgaria사 간에 이루어진 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의 핵심 내용은 Maritza East 1 화력발전소의 경우 전력구입 비용이 기존 대비 14%, Maritza East 3 화력발전소는 기존 대비 17% 감소하는 것이다.
전력공사는 Maritza East 1 화력발전소에 연간 1억 6,770만 유로에서 1억 4,469만 유로를 , Maritza East 3 화력발전소에는 연간 1억 4,469만 유로에서 1억 2,015만 유로를 지불하게 된다.
Temenouzhka Petkova 에너지부 장관은 “이를 통해 연간 5,100만 유로, 향후 10년간 약 5억 1,000만 유로의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시사점

 

전력공사(NEK)와 AES Bulgaria사 간 체결된 전력 수급계약 수정안은 만성적인 누적적자와 정부의 재정부담 문제 해결을 위한 전향적인 결정이었다.
이를 계기로 향후 전력거래를 위한 최종적인 모델 결정과 이를 위한 개정법안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불가리아에는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어 향후 불가리아 정부의 전력거래 최종 모델결정 방향 및 개정법안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불가리아 전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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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9. 10:29

대한전선, 사우디 전력청과 MOU 체결 기업소식2015. 5. 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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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중동 최대 전력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전력분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한전선은 4월 14일 사우디 전력청(National Grid) 본사에서 사우디 전력청과 전력분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우디 전력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전선은 전력 케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케이블과 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력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우디 현지에 적용되는 전력케이블 설계와 설비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 사우디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사우디는 오는 2023년까지 발전설비 및 송배전 시설 확충에 총 1,600억 달러(약 175조 원)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중동 최대 전력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한전선은 최근 3년간 사우디 전력시장에서 380㎸급 이상의 초고압케이블을 50% 이상 점유하며 줄곧 선두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초대형 메트로 공사인 ‘리야드 메트로’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포함해 사우디에서 약 2억달러(2,000억)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선, 사우디 전력청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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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전력산업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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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해외바이어관, 광주·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관, 전력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관, 전기안전 및 에너지 절약관, LED조명관, 에너지저장장치관, 서울특별시 미니태양광 홍보사업관 등이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전력기자재 분야 최대의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전력기자재 분야 최대의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에서 개최됐다.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으며,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End-User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정부, 협회, KOTRA, 전력업계가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KOTRA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범국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 통해 이슈몰이 나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본 전시회는 전시품목별 테마관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발전, 원자력, 송배전, 신재생 및 스마트그리드 등 국내외 첨단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수의 기업들이 신제품을 소개하며 업계의 이슈몰이에 나섰다. 먼저 로타렉스 그룹의 국내 독점 대리점인 (주)로타렉스 루스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Fire DETEC 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Fire DETEC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열 감지 튜브를 이용해 개발된 소화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주로 전기 캐비닛 내부에 설치되는데 유연한 센서 튜브로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며 특히 화재가 발생되는 가장 근접한 곳의 튜브가 120℃의 온도를 감지하면 튜브 파열과 함께 감압을 통한 밸브를 작동시켜 약제를 방사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소화가 가능하다.
한편 전원 및 통신, 신호용 Surge 보호기를 선보인 북성베스텍은 고품질형, 보급형, 혼합·분리형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북성베스텍의 Surge보호기는 주 전원 입력측 저압 수전반, 배전반 판넬 및 대용량 UPS 입출력, 조명 판넬, 통신장비, 정밀기계, 산업용설비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전력의 과도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다양한 전력관리 솔루션 ▲플리어시스템의 열화상카메라 ▲이피코리아의 메가와트급 모듈형 UPS Symmetra MW 등이 출품됐다.

 

 

연계행사로 전기전력전시회로서의 위상 높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전력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기전력설비 전문·실무교육, 나라장터 전자입찰 실무교육, 신기술·신제품 무료설명회, 최적화된 공동주택 설계·감리를 위한 세미나,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세미나, 스마트그리드 춘계학술대회, KESCO 전문가 그룹 기술세미나, 에너지인력 양성사업 수출연계형 인력교류 세미나 등 20여 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전력기술진흥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KOTRA가 주관한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2015 Power-Tech Korea)에는 전력 프로젝트 발주처, EPC 기업 및 현지 에이전트 등 85개사 105명의 바이어사가 참가하여 전력기자재를 출품한 국내기업과 제품 구매 상담을 실시해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전시회 관계자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통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및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산업의 신기술 트렌드 집합소,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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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5. 29. 09:41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하다! 업체탐방2015. 5. 29. 09:41

전력기기·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 (주)화정산전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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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와 전력시스템 분야의 종합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주)화정산전은 전력기기·자동화, 콘덴서, 변압기, 전선류, 부스닥트, 전기배관자재, 고조파필터, 스마트 감시 시스템, IGR 누전차단기, LED, 전기공사 등에 주력하고 있는 전기·전자기기 유통기업이다. 신규 아이템 추가는 물론, 구매솔루션, 해외시장개척까지 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 나가고 있는 동사의 새로운 각오를 2014년에 취임한 신현수 대표이사와 신유철 대표이사를 만나 들어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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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화정산전의 신현수 대표이사(좌)와 신유철 대표이사(우)

 

 

전력기기·전력시스템 분야의 종합전문기업, (주)화정산전

1991년 창업이래, 고객과 긴밀한 협력관계와 신뢰관계를 쌓아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전력기기 및 전력시스템 분야의 종합전문기업인 (주)화정산전(이하 화정산전)은 전력기기 부문에서 100여 개의 제품군을 다루고 있으며, 전력시스템 분야에서는 전등 및 전열라인 시스템, 부스닥트, 원격검침 시스템 등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과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10년 넘게 LS산전 특약점 중 전국매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지만 ‘자만은 타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문구를 잊지 않고 있으며, 항상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화정산전의 신현수 대표이사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보다 손쉽게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2014년부터 신현수 대표이사와 신유철 대표이사의 공동 지휘 하에 운영되고 있는 화정산전은 전력솔루션, 자동화솔루션, 부스닥트&전선, 특고기기, 하이브리드 변압기 등 다수의 전기·전력기자재 공급은 물론, 고조파진단, 전력솔루션 설계 및 시공, 디지털 보호기기,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 상담 등 Before Service도 진행하고 있으며, 노후 전력기기 진단 및 교체, 전력품질 분석 및 고조파 분석, 전력품질개선, 전기공사 등의 After Service도 실시하고 있다.

 

 

유효성분 누설전류 동작형, IGR 누전차단기

“IGR 누전차단기는 실제 감전 및 전기화재에 영향을 주는 유효성분의 저항성 누설전류(IGR)와 전선과 대지간의 대지정전용량 또는 디지털 장비 전원 공급기의 고조파에 따른 무효성분의 용량성 누설전류(IGC)를 각각 분리해 실제 누전(IGR)에서는 민감(18㎃)하게, 무효성분(IGC)에서는 둔감(90㎃)하게 동작하는 신개념 스마트 누전차단기이다”라고 소개한 신유철 대표이사는 “이 제품은 (주)재신정보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당사에서는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화정산전과 재신정보는 영상변류기에서 측정한 누설전류와 선로전압간의 위상차를 산출하는 시그널 신호처리방법으로 누설전류에 대한 유효성분(IGR)과 무효성분(IGC)의 크기를 산술적 공식에 의해 유효성분을 분리해내는 방식의 특허기술(등록번호 제10-0876651호)를 개발함으로써 누전과 관련한 다양한 응용 서비스 등의 기술 확장이 용이해졌다.동사의 IGR 누전차단기는 현재 무효성분의 용량성 누설전류에 의해 누전차단기가 자주 떨어지는 장소에 대해 적용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LED조명(교통신호등, LED가로등, LED경관등, LED주차등, 일반 LED등)에서의 누전차단기가 자주 떨어지는 곳이나 기존 가로등 및 보안등 등 누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 지하철역 분전반과 분수대, 터널 안과 공장, 통신실, UPS 출력측에 누전차단기를 쓰지 않고 MCCB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 위험이 있는 장소 등에 주로 사용된다.신유철 대표이사는 “세종로 공공 건물의 PC 및 ATM 기기 공급용 누전차단기 트립 문제, 지하철 스크린 도어용 누전차단기가 수시로 떨어지는 문제 등을 해결했다”며 다양한 설치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최근 입소문을 타고 매출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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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솔루션으로 유통업계에 새바람을 몰고 오다!

최근 화정산전은 ‘구매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기자재 온라인단가표 및 발주 사이트를 운영하며, 가입한 고객에게 실시간 단가 확인은 물론 상세한 제품정보와 발주로 인한 납품일정확인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즉, 견적에서 주문, 발주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화정산전은 직접 방문 혹은 유선상으로의 구매방안에서 과감히 탈피해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했다.신유철 대표이사는 “고객들마다 원하는 품목이 각각 다르다. 또한 화정산전에서 취급하는 제품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확인해 견적서를 제공하는 것에 무리가 있었으나 구매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원하는 제품의 단가를 바로 확인하고 전자견적서를 받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구매솔루션을 통해 물류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는 것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화정산전의 구매솔루션에서는 사고팔고 게시판을 통해 각 User가 가지고 있는 불용자재를 게시판에 올려 사고 팔고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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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화정산전 건물 전경

 

 

신시장 개척,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화정산전!

“신뢰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힌 신현수 대표이사는 “거창한 것보다는 한 번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이 화정산전에 발주하는 것은 당사를 믿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처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화정산전은 최근 내실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유철 대표이사는 특히 “올해는 특히 전력품질과 부스덕트 쪽의 강화를 목표에 두고 있으며, 그 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화정산전은 또 한 번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계획중이다. “국내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로 판단된다. 그에 따라 해외 시장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라는 신현수 대표이사는 “사실 제조사가 아닌 유통업체로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 다소 어렵기는 하다”고 토로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외 마케팅 인력 양성, 쇼룸 준비 등 유통업체로서의 도전은 끊임없이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비상하고자 하는 화정산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자 하는 그들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주)화정산전 www.hji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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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5. 13~15 / 중국 상하이
■  전시장 :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  주요참가국 :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한국 외
■  TEL : +86-21-5459-2323  ■  FAX : +86-21-5459-2358
■  Website : www.epower-china.cn
■  E-mail : info@mpzhongmao.com
■  전시품목 : 에너지, 전기, 전자 등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국 국제 전력, 전공설비 및 기술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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