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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4. 15:16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국내외 뉴스2015. 2. 24. 15:16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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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파악할 수 있다.
2014년 11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30.6%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5.4%보다 낮은 수준이다.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2,452㎿ 증가한 38,291㎿였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 대비 240㎿ 증가한 55,948㎿를 기록했다.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대폭 증가했으나, 평균 예측수요가 소폭 증가에 그침으로써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감소하는 요인이 되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2014. 11/19 수요일 10시에 42.4%(기여량 27,399㎿)를 기록했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그림2.jpg


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증가할수록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는 거의 전 구간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11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30.6%로 전월 28.1% 대비 소폭 증가, 전년 동월 35.4%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 대비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이 2,452㎿ 증가함에도 불구, 예측수요 평균이 소폭 증가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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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909로 전년 동월 0.807보다 대폭 증가했다. 상관계수의 증가는 예측수요가 올라갈 때 시장가격이 상승하는 정도가 높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커졌음을 뜻한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안정된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이는 동월의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5,660㎿가 증가해 대폭 확충됐으나, 예측수요 평균이 240㎿의 소폭 상승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됨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7.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월의 SMP 최대치는 2014. 11/28(금) 17시 a_복합#2CC가 결정한 141.83원/㎾h였고, SMP 최저치는 2014. 11/10(월) 04시에 b_복합#4CC가 결정한 121.16원/㎾h로 파악됐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11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863로 전년 동월 0.732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감소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감소한 것을 의미하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뜻한다.
동월 정산단가 최고치는 101.7원/㎾h로 2014. 11/19(수) 10시에 발생했다. a_복합#5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 또한 월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일반입찰 기여도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시기였다.
한편, 평균 정산단가는 88.48원/㎾h로 전년 동월 대비 15.8% 상승했는데, 이는 평균 SMP는 하락했으나 정산조정계수가 상향 조정된 결과로 판단된다.

 

그림4.jpg

 

(5) 가격지속곡선

 

그림5.jpg


2014년 11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서 안정된 가격결정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가격이 하락한 양상이 나타난다. 150원/㎾h 이상의 구간에서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으며, 전년과 같이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6) 가격변동성

 

그림6.jpg


2014년 11월 평균시장가격은 133.78원/㎾h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 하락, 전월 대비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LNG가 가격을 전부 결정한 상황에서 LNG 열량단가의 상승(+1.2%)으로 상승요인이 됐고, 전년 동월에 대비하면 열량단가가 가장 높은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하락요인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3.2%P 증가한 100.0%였으며, 유류는 3.2%P 감소해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그 외에 국내탄과 유연탄도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없어 LNG가 모든 거래시간의 가격을 결정했다.해 LNG가 모든 거래시간의 가격을 결정했다.

 

 

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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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2014년 11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 대비)은 유연탄기력 99.88%, 무연탄기력 93.63%, 중유기력 14.71%, LNG 56.09%, 원자력 95.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81.0%로 전월 대비 0.3%p, 전년 동월 대비 9.4%p 하락했다.
전월 대비 상승한 요인은 입찰량의 증가율(1.2%p)보다 발전량 증가율(0.8%p)이 높았기 때문이며,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요인으로는 입찰량은 증가(11.4%p)했으나, 발전량은 감소(0.2%p)한 것에 기인한다.
전반적으로 원자력 및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는 월평균 100%에 가까운 발전율로 운영됐으며, 기타 무연탄기력, 중유기력 및 LNG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2014년 11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6,173㎿로 전년 동월 9,541㎿ 대비 6,632㎿ 증가, 전월 14,777㎿ 대비 1,396㎿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은 5,969㎿가 증가됐으나 최대전력이 오히려 663㎿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4,110㎿ 증가했으며, 최대전력 또한 2,742㎿ 늘어 공급예비력이 1,3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월의 최저공급예비력은 11/19(수)에 발생한 857㎿였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 경보 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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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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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2014. 11/19(수) 10시 66,649㎿를 기록해 전년 동월 69,878㎿ 보다 4.62%p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월 평균전력(발전단기준)의 경우는 58,705㎿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0.7% 기록해 전년 대비 최대전력과 평균전력이 모두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시 설비용량은 신규발전기의 준공(a_#6, b_복합#1 등)으로 6,512㎿ 상승한 92,854㎿에 이르러 7.5%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971㎿(1.2%) 감소한 77,899㎿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09~'14)의 연도별 11월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3.9%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 증가율은 3.7%를 보였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는 반비례 추세를 나타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진 것이다.
입찰기준 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는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901이었던 것에 반해 11월에는 △0.862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간대별 가격결정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전월과 동일하게 동월에도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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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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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2,545.22GWh로 3,524.51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5.6%, 정산금은 26.9%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2.2%, 정산금은 20.4% 줄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5.23%,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3.83%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았고, 유류가 전체의 6.7%, LNG가 전체의 90.8%를 차지했다. 동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a_양수가 가장 많았고, 복합에서는 b_복합CC, 기력에서는 c_#6이 시운전과 관련해 제약발전실적이 많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10. 20. 11:18

1만대의 축전지: 전력을 원격제어 신제품신기술2014. 10.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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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전체 개요. 발전예측에 따라 원격으로 수전을 제어한다.


-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 -

일본 E회사는 2015년부터 “전지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250억 엔을 투자하여 공공기관 및 대규모 점포, 사무실 빌딩 등 전력을 소비하는 수요가측에 합계 1만 대의 축전지를 설치한다. 축전지 전체로 수요응답(demand response) 요청에 대응함으로써 전력수급 균형이 가능하게 된다. 수요가는 월액 수천 엔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만으로 전기요금 3~5% 삭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양광발전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전기사업자는 그 이상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에서 유래하는 전력을 받을 수 있는 여유가 적다고 주장한다. 홋카이도 전력 및 도호쿠전력, 시코쿠전력, 큐슈전력, 오키나와전력은 계속해서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설비에 대한 계약 신청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축전지를 이용한 서비스로 대응하는 기업이 바로 일본 E사이다. 배터리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위해 250억 엔을 투자하여 공공기관과 대규모 점포, 오피스빌딩 등 전력을 소비하는 수요가 측에 합계 1만 대의 축전지를 설치함으로써 전력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취한다.

2015년 초기부터 시스템의 설치를 개시하고, 2015년 내를 목표로 1만 대를 설치하고자 한다. 축전지를 설치하는 거점수는 수요가에 의해 다르나 수천 거점이 대상이 될 것이다. E사가 수요가에서 전지를 제어하는 권한을 얻는 형태의 계약이므로 일반 전기사업자로부터 수요응답 요청을 받은 경우 E사가 축전지를 일괄하여 제어하고, 충방전에 따라 대응한다. 이것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으로 이어진다. 이 회사는 신전력(특정규모 전기사업자)으로서 2014년 6월 말 시점에 200만kW의 전력을 관리한다(전력대리구입 서비스). 이 때문에 전력의 수요예측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기상통보관에 의한 발전예측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중심으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약 1만 건 판매한다.

배터리 매니지먼트 서비스에서는 이미 실시하고 있는 이러한 서비스를 축전지 관리와 결합한다. 배터리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전력 대리구입 서비스와 조합하여 제공한다.

이번에 서비스 대상이 되는 것은 전력 대리구입 서비스의 사용자이다. 이 서비스와 조합함으로써 전력 대리구입 단독의 서비스보다도 전기요금의 할인이 크다. 수요가의 장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한 전기요금 삭감 등 세 가지이다. 우선 전력의 피크 컷제어를 이용하여 게약전력을 삭감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저가의 야간전력을 축전하여 낮에 방전할 수 있다. 이것도 전기요금 삭감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정전시의 백업 전원을 얻을 수 있다. 축전지를 설치하기 위한 초기 비용은 제로이다. 축전시스템 1대당 수천 엔의 월정요금이 있다. 축전지를 설치한 거점당 3~5%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요가의 장점은 클 것이다.

일반사업자(전력회사)의 장점은 재생가능 에너지의 출력변동에 의한 수요와 공급(발전)의 차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급 균형이 안정되고, 비효율 발전소가 가동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회사의 장점은 전력 대리구입 서비스의 계약건수를 늘리고, 동 서비스의 이익률이 높아지며,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계통안정화서비스를 사업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위해 도시바 IT컨트롤시스템에서 합계 1만 대의 축전지시스템을 구입한다. 축전지시스템의 용량은 1대당 9.9kWh이며, 출력은 10kW이다. 축전지 시스템은 도시바가 개발한 SCiB(Super-Charge Ion Battery) 리튬이온 축전지셀(10Ah)을 내장하고 있으며 약 1만회 충방전이 가능하다. 도시바에 따르면, SCiB의 특징은 수명이 길고 안전하며 저온동작에 강하다 망간계 정극과 티탄산 리튬계 부극을 조합한 축전지이다. 외부와는 단상삼선으로 접속한다. 크기는 950mm×550mm×1600mm이고, 중량은 약 511kg로 실외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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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회사와 수요가를 중개하는 서비스               


KISTI 미리안 녹색기술정보포털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1만대의 축전지: 전력을 원격제어
:
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 - www.lsis.co.kr

신형 초고압 개폐장치, 수도권 전력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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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해마다 늘어나는 수도권 전력수요와 발전단지 대규모화에 따른 345㎸ 전력 계통 사고를 막기 위해 용량을 6,300A(암페어)로 업그레이드 시킨 신형 GIS(Gas Insulated Switchgear : 가스절연개폐장치)를 개발, 한전에 납품한다.

LS산전이 공급하는 GIS 설비는 기존 정격인 4,000A보다 상위 규격으로, 지난 2010년 제5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345㎸ 계통의 최대조류 용량이 2GW(3,600A)에서 3GW(5,400A)로 상향됨에 따라 이에 맞게 용량을 높인 개폐기를 개발했다.

전력수요가 늘어나면 계통 상 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류도 높아지는데, 개폐장치 내 차단기 용량이 고장전류보다 낮으면 이를 차단할 수 없어 전력계통 전체가 무너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광역 대정전과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전은 2010년 기존 4,000A와 8,000A 규격 외에 6,300A를 새로운 규격으로 확정했고, LS산전은 2012년 개발에 들어가 이듬해 11월 공인기관 시험을 거쳐 지난 2월 한전 입찰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산전 - 신형 초고압 개폐장치, 수도권 전력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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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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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초고압 개폐장치, 수도권 전력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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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해마다 늘어나는 수도권 전력수요와 발전단지 대규모화에 따른 345㎸ 전력 계통 사고를 막기 위해 용량을 6,300A(암페어)로 업그레이드 시킨 신형 GIS(Gas Insulated Switchgear : 가스절연개폐장치)를 개발, 한전에 납품한다.

LS산전이 공급하는 GIS 설비는 기존 정격인 4,000A보다 상위 규격으로, 지난 2010년 제5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345㎸ 계통의 최대조류 용량이 2GW(3,600A)에서 3GW(5,400A)로 상향됨에 따라 이에 맞게 용량을 높인 개폐기를 개발했다.

전력수요가 늘어나면 계통 상 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류도 높아지는데, 개폐장치 내 차단기 용량이 고장전류보다 낮으면 이를 차단할 수 없어 전력계통 전체가 무너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광역 대정전과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전은 2010년 기존 4,000A와 8,000A 규격 외에 6,300A를 새로운 규격으로 확정했고, LS산전은 2012년 개발에 들어가 이듬해 11월 공인기관 시험을 거쳐 지난 2월 한전 입찰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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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제 전력 엑스포 컨퍼런스 2014

Nigeria International Power Expo & Conference 2014



■  2014. 9. 3~6 / 나이지리아 라고스

■  전시장 : BKG Exhibition

■  주요참가국 : 중국, 인도, 영국, 가나, 스페인 등

■  TEL : 234-04-474-9962  ■  FAX : N/A

■  Website : www.bkgexhibitions.com

■  E-mail : info@bkgexhibitions.com

■  전시품목 : 전력, 전기, 전자


전시나이지리아.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나이지리아 국제 전력 엑스포 컨퍼런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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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감정노동자에 대한 적극적인 권익보호로 근로의욕을 고취 및 고객센터의 서비스품질을 향상을 위해 공기업 최초‘고객센터 악성민원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러한 악성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개사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전국 13개 고객센터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고객센터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을 제정하고 매뉴얼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축 중인 시스템 주요내용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을 하는 악성고객이 상담사의 자제 요청에도 멈추지 않을 경우 1차로 법적조치 가능성 구두경고 후 관리자에게 연결하고, 관리자의 구두경고에도 효과가 없을시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법적조치 경고 후 통화가 자동 종료된다. 

이후 해당고객을 블랙리스트에 등록하고 민원종료시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다시 전화할 경우 Pop-up으로 관리자에게 연결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단하지 않는 고객을 선별하여 경고문을 발송하고, 변호사의 검토를 거쳐 법적조치도 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매뉴얼대로 시행되면 한달에 약 1,500여 통에 달하는 악성민원 전화가 획기적으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한전 고객센터 위탁운영사 관계자도 악성민원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로 상담시간 절약 및 상담사 스트레스를 줄여 선의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7월 중순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7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공기업 최초 고객센터 악성민원 대응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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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대구시는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를 이용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전기 생산에 들어갔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 설치로 돈 버는 하수처리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대구시는 친환경 녹색환경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고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에 7.693㎿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본격적인 전력생산을 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는 2012년 8월 한국서부발전㈜, SK D&D, 신성솔라, (주)서한 등 4사가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수목적법인인 대구태양광발전(주)를 설립하고 총 사업비 212억원을 전액 민간투자로 시행했다. 

2013년 2월까지 발전사업 허가와 공사계획 신고를 거쳐 2013년 3월 착공해 하수처리장 전국 최대 규모의 7.693㎿급 태양광발전시설을 2013년 6월 30일 준공했다. 이 시설이 전기를 생산하면 일반 주택 2,6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태양광 시설 완공으로 대구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6억 원과 부지 활용에 따른 부지 임대료를 17년간 43억원 (2.54억원/년)을 징수하고, 2030년에 대구시로 귀속하게 돼 정상 운영시 매년 10억 원 정도의 전기사용료를 절약하게 된다. 

대구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대도시의 심각한 전력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절기 전국적으로 전력난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에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설치로 올해 10월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도시의 녹색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주요 행사시 투어코스 및 현장학습 장소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솔라 시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그간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부지 활용과 막대한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리비가 지출되는 곳에서 이제는 수익을 창출하는 시설이 됐고, 특히 하절기 전국적인 전력난 우려되는 시점에 우리시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전기 생산에 이어 하수 슬러지 소화 GAS로도 전기 생산을 해 나가는 등 에너지 자립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시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으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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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6월 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녹색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비용 지원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녹색에너지기업의 기술력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고효율화 기술을 가진 도내 중소제조업이 대상이며, 기업당 시제품 제작비용의 70%를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1차 접수를 받아 총 18개 기업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녹색에너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제품 상용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기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우수한 녹색에너지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사업화하지 못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 단계에서 마중물과 같은 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기도, ‘녹색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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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는 자동차 연비·등급표시(라벨), 제품설명서(카탈로그) 등에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의무를 위반한 ㈜FMK, BMW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등 총 9개社 21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일부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산업부가 ‘96년부터 매년 자동차 출고장, 전시장, 홈페이지, 신문광고 등에 연비·등급을 적법하게 표시했는지 확인하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 사후관리’에 따라 적발되었다. 

*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사후관리’는 판매차가 신고연비에 맞게 생산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양산차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사후관리’(허용오차 -5%, 14년부터 -3%)와는 별개의 제도 

이번 사후관리에서는 자동차의 연비·등급표시(라벨)과 전시장의 제품설명서(카탈로그)에서 총 9개社 21건을 적발하였다. 

특히 (주)FMK(페라리·마세라티)는 연비측정값을 신고하지 않고 차량을 전시한 사실이 확인되어 관련 법에 따라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 효율관리기자재(자동차)에 대한 에너지사용량의 측정결과를 신고하지 아니한 자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76조) 

이번 사후관리는 ‘12년 새롭게 도입된 도심, 고속도로, 복합 연비 표시가 ’13년부터 모든 시판 차량의 연비·등급표시, 광고 등에 의무 적용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산업부는 ‘12년 신연비제도 도입 후 제도의 정착을 위해 자동차 업계 설명회, 판매사 교육자료 배포 등의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쳐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차량구입시 자동차 연비·등급표시와 제품설명서의 연비·등급 정보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정부도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자동차 업체의 소비자 기만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 위반 업체 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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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29일 원주시 우산동 소재 한일전기(주) 1층 회의실에서 한일전기(주) 퇴직(예정)자에 대한 재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과 원주고용노동지청 권구형 지청장, 한일전기(주) 김종섭 대표이사, 석승희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재단이 운영하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센터)와 원주고용노동지청은 한일전기(주) 퇴직(예정)자에 대해 진단 및 변화관리,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코칭, 채용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교육과 1:1 맞춤 전직지원서비스를 지원하게 되고 보유시설에 대한 이용편의를 공동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난 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일전기(주)는 창립 49년의 강원도 대표기업으로 재직근로자의 복리후생과 정년을 보장하여 원만한 노사관계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한일전기(주)의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발생될 퇴직자의 원만한 전직과 이직을 도와 제2의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데 원주고용노동지청과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노사발전재단-한일전기, 퇴직근로자 전직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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