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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내 수상태양광 완공 ‘국내 최대 용량’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태안화력발전소 내 취수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1.8㎿급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하고, 건설 관계자와 협력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약 58억 원이 투입된 이번 수상태양광은 서부발전이 신기후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말 착공, 6개월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IGCC, 태양광 등 다양한 발전원 구비… 다양한 모델로 활용 예정!
준공된 설비는 태안화력 내 해수 취수로 수면 상부 22,300㎡ 면적에 총 6,120장의 태양광모듈이 설치된 국내 최대 용량의 해수 수상태양광으로,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2,118㎿h에 달하는 전력이 생산된다.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는 연간 1,123[CO2-ton/년]에 달하며, 연간 2,252[REC/년] REC도 인증 받게 된다.
수상태양광은 수면이 태양광 모듈을 식혀 육상태양광에 비해 이용률이 약 10% 높다.
특히 이번 태안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는 해수면을 활용함으로써 태양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에 수상태양광 설비가 준공된 태안발전소는 기존의 화력발전뿐만 아니라 신재생발전인 IGCC, 태양광, 소수력, 풍력 등 다양한 발전원을 구비한 발전산업의 메카로서 향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발전산업 교육장, 나아가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성장해 에너지신산업의 주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수요 창출 기대
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은 “해수 수상태양광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관련 기업들의 기술개발은 물론 태양광 업계의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소수력,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발전 등 총 59㎿의 신재생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순 및 장흥 일대에 ESS를 연계한 풍력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건설로 안정적인 친환경에너지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www.iwest.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내 수상태양광 준공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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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청 - 태안군, 서부발전과 산업혁신 사업 추진 

태안군서부발전.jpg


태안군은 한국서부발전과 최근 태안군청 회의실에서 ‘태안군-서부발전 협업, 산업혁신 3.0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내년 8월 본사를 태안으로 이전하는 서부발전이 태안군과 공동으로 태안지역 내 영세한 중소기업들에게 경영컨설팅과 설비 등을 지원, 중소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기 태안군수,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윤희창 미가온 사장 등을 비롯한 10개 사업참여 중소기업 대표들과 김제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1위(대통령상 수상)를 비롯해 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산업혁신운동 3.0 사업의 선도기업인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수행의 의지와 열정을 가진 지역내 중소기업들에게 그간 축적된 사업노하우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지자체, 지역의 중소기업까지 상생 발전하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공 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이 태안지역 전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상기 태안군수도 “지역의 기업은 단순히 이윤창출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태안군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극적인 규제개혁으로 기업하기 좋은 태안으로 만들겠다”고 답했다. 
윤희창 미가온 사장은 사업 참여 기업을 대표해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사의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안군청 - 태안군, 서부발전과 산업혁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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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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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사 RPS, 미이행 과징금 총 640억원 받아
2020년까지 총발전량 10% 신재생에너지 공급… 미달성시엔 과징금 폭탄

 


2012년 도입된 RPS 제도로 발전사들이 RPS 과징금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올해 발전 5사가 내야 할 과징금은 640억원. 서부발전이 290억, 중부발전이 155억 동서발전이 130억, 남부발전이 59억, 남동발전이 10억 수준이다. 지난해 254억에 비해 3배 가까이 뛰었다.
RPS 제도는 발전사의 총발전량에 일정비율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규정한 제도로 초기 2.0%에서 시작해서 2022년까지 총공급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에 해당하는 발전설비를 운영해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설을 추가해야 한다. 또는 다른 발전사업자로부터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의무량을 달성 못 할 경우 미이행량에 대한 과징금을 내야 한다.
각사의 이행실적은 우선 남동발전이 2013년 공급의무량(2012년 유예량 포함) 151만7,321REC로 2013년 유예량 38만164REC를 빼고도 1만1,779REC의 미이행량이 발생했으며 자체 및 외부구매 실적(예상치)은 비태양광 58만9,897REC, 태양광 11만1,816REC, 국가 소유분 배분을 통해 비태양광 25만7,984REC, 태양광 16만5,681REC를 이행했다.
중부발전은 2013년 공급의무량(2012년 유예량 포함)이 127만6,788REC로 2013년 유예량 31만6,603REC를 빼고도 19만6,508REC의 미이행량이 발생했으며 자체 및 외부구매 실적(예상치)은 비태양광 27만9,768REC, 태양광 11만1,306REC, 국가 소유분 배분을 통해 비태양광 23만4,623REC, 태양광 13만7,980REC를 이행했다.
서부발전은 2013년 공급의무량(2012년 유예량 포함)이 136만9,089REC로 2013년 유예량 34만2,264REC를 빼고도 35만6,321REC의 미이행량이 발생했으며 자체 및 외부구매 실적(예상치)은 비태양광 17만9,457REC, 태양광 11만619REC, 국가 소유분 배분을 통해 비태양광 23만1,264REC, 태양광 14만9,164REC를 이행했다.

 

 

REC 가격 비정상적 폭등

남부발전은 2013년 공급의무량(2012년 유예량 포함)이 153만5,672REC로 2013년 유예량 38만5,651REC를 빼고도 11만2,740REC의 미이행량이 발생했으며 남부발전은 자체 및 외부구매 실적(예상치)은 비태양광 47만9,000REC, 태양광 11만1,000REC, 국가 소유분 배분을 통해 비태양광 27만9,209REC, 태양광 16만8,072REC를 이행했다.
동서발전은 2013년 공급의무량(2012년 유예량 포함)이 137만7,239REC로 2013년 유예량 34만7,080REC를 빼고도 14만7,052REC 미이행량이 발생했으며 자체 및 외부구매 실적(예상치)은 비태양광 33만4,031REC, 태양광 11만7,966REC, 국가 소유분 배분을 통해 비태양광 27만9,844REC, 태양광 15만1,266REC를 이행했다.
발전5사의 한 관계자는 “과징금은 징벌적 의미가 있다. 그러나 발전사들은 의무이행량을 실현하려고 노력하지만 제도와 민원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하려 해도 제도가 뒷받침을 못 해주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발전 5사들은 우선하여 REC를 사들이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마저도 녹록지 않다. 수요보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것. REC 가격 폭등은 예상된 순서다.
실제로 12년도 하반기 현물시장에서 태양광REC의 평균 가격은 16만4,000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평균 18만6,000원 수준으로 뛰었다. 비태양광은 이보다 더 심각하다.
2012년도 하반기 평균가가 6만6,000원이었으나 지난해 평균가격이 14만4,000원 수준으로 올랐다.
더구나 비태양광의 현물시장 거래가격은 내려갈 생각없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태양광의 현물시장 가격은 24만1,000원에 달한다. 불과 1년 새 4배 이상 폭등한 것이다.

 

 

산업부, RPS 개선 방침 찾아 나설 듯

발전사들의 이와 같은 상황을 정부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지금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 국회를 통과해 입법예고상태에 있다. 오는 4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이 개정안은 RPS 의무 이행 연기를 3년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따라서 초기에는 미이행된 30%를 다음 해에 넘길 수 있고 그다음 해부터는 20%를 넘길 수 있다. 즉 이행률 100%에서 30%의 미이행률이 발생하면 다음 해에는 이를 더해 130%를 이행해야 한다.
이와 관련 산업부 관계자는 “발전사들이 2013년도 미이행분에 대해서 소급적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규정에는 소급적용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2014년도 미이행분에 대해서부터 적용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9일에는 이강후 의원실 주최로 RPS 관련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불합리한 RPS 제도에 대해 제도 개선과 공급의무량 조정 및 가중치에 대한 재산정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귀를 열고 있던 산업부 역시 지난 2월 28일 14개 공급인증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RPS 간담회’를 갖고 개선책을 내놨다.
우선 비태양광 REC에 대한 가중치를 개선해 비태양광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ESS를 설치할 경우 REC 가중치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가격이 폭등한 현물시장 안정화 방안도 검토에 들어갔다. 계량평가 위주로 평가기준을 개선해 불합리한 현물시장 가격상승을 차단할 방침이다. 경매방식에 따른 과열경쟁을 억제하기 위해 가격상한제 도입·참여횟수 제한 등 경매시장의 운영방식을 개선 검토하고 장기적으로 양방향입찰방식으로 전환도 검토 중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발전 5사 RPS, 미이행 과징금 총 640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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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서부발전국내 최초 카본트러스트 스탠다드 인증

 

 



 

 

한국서부발전이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 받아 국내 최초로 카본 트러스트 스탠다드(Carbon Trust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 스탠다드 인증은 영국소재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기관인 카본트러스트社에서 개발한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로탄소감축 관련 인증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일정 수준 이상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관에 인증  라벨을 발급하고 있으며,현재  세계  600여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우리나라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카본트러스트와 협약을 체결올해부터 카본 트러스트 스탠다드 인증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김문덕)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삼성전자에쓰-오일현대건설 등과 함께 인증을 받았다.지난 4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가졌다.

서부발전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측정・관리는 물론 실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일정 수준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달성해 카본트러스트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다. 2008년부터 2010년간 서부발전은 매출액 대비 8% 온실가스 누적 감축실적을 달성했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에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계적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최고 경영자의 녹색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을 받았으며, 30 협력사와 탄소파트너십 협약을 체결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 있다최근 3년간('08 '10온실가스 감축기술에만 814억원을 투자했다. <출처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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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라오스 진출 서부발전, 초대형 사업 수주 쾌거

 

 

라오스 전력산업을 선점한 한국서부발전과 SK건설이 라오스 정부와 ‘세남노이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사업양허계약(Concess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한국서부발전과 SK건설은 10월 19일, 라오스 정부와 메콩강 유역에 총 사업비 10억달러(1조1,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세남노이(Xe-Namnoy) 수력발전소’ 개발에 관한 사업양허계약(Concession Agreement)을 체결하고 실무 작업에 들어갔다

세남노이 수력발전 프로젝트는 커피로 유명한 라오스 남부 볼라벤고원을 관통하는 메콩강 지류에 후웨이막찬・세피안・세남노이 등 3개 댐을 조성하고, 낙차 큰 지하수로와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생산하는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사업이다.

라오스 역사상 최대 사업인 세남노이 프로젝트는 발전용량 410MW인 라오스 국책사업으로, 우리나라 충주댐과 맞먹는 초대형 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보다 앞서 한국서부발전과 SK건설은 지난 2005년 본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태국발전회사 라차부리와 라오스 국영기업 LHSE를 합류시켰다.

이어 안정적인 전기 판매를 위해 2010년 태국전력공사와 전력판매가격 MOU를 체결하고, 라오스정부와 최종 사업양허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사업양허계약 체결로 한국서부발전과 SK건설은 향후 32년간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시공 및 운영에 관한 통합적 양허를 갖게 되었다.

또 서부발전과 SK건설은 오는 11월 태국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5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 공사비가 6억8,000만달러(7,500억원)로, 2018년 준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생산된 전력 대부분은 태국으로 수출된다.

SK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소 설계・구매 및 건설을 맡아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을 수출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준공 후 27년간 발전소 운전 및 유지정비를 맡아 그동안 국내에서 축적된 운영기술을 활용한 수익창출 효과를 가져 오게 된다.

또한 라오스 노동력 창출 및 교육훈련을 통한 개도국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태국은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라오스 정부는 소득세 및 로열티 등으로 매년 330억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어 양 국가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 PNPC 나용수 사장은 “올 12월 전력구매계약(PPA)과 내년 5월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며 “약 60개월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상업운용사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기업과 공기업이 해외에서 실시한 첫 민관합동 사업이자 BOT 사업이란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라오스와 동남아시아의 메콩강 유역권에 진출하기 위한 전진기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출처: 아세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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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