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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산업협회, 국내 이차전지산업 육성에 나선다

 

 

창립 1주년을 맞는 한국전지산업협회가 11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배터리 컨퍼런스 2012’를 열고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 활성화를 위해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의 기회 및 위기를 진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최갑홍 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협회가 국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지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향후 리튬이온 및 비리튬계 산업 육성에 동참하여 국내외 표준 선점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협회는 현재 전력저장장치(ESS)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는 등 ESS와 관련하여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협력하여 중장기 전략으로 국내외 표준화 추진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표원, 표준협회 등과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연구용역 및 표준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연구원, 화학융합연구원, 전기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시험・인증 제도를 마련하면서 이를 위해 다음 달 7일 4개 기관과 양해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UL, 독일 TUV 등 국제인증기관과 시험대행 업무를 추진하여 시험・인증절차 간소화를 추진한다.

리튬이온 이차전지 생산업체 중심의 기존 협회 회원 체계 또한 비리튬계 이차전지 생산업체로 확대하여 이차전지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국내외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출처: 전지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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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