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신사옥 이전으로 전기 자재 유통·제조 분야 아우르는

경쟁력 제고

 

40주년 도래한 (주)국제전기의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 전기산업의 역군 국제전기가 창사 40주년을 눈앞에 두고 또 한 번 사세를 확장했다. 1,000여 평이 넘어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는 유통을 위한 보관창고와 제조를 위한 생산 공장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전기 관련 자재의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는 동사의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산업의 시작에서부터 40년 세월 한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해온 국제전기의 경쟁력과 그들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성장하는 40년’의 국제전기, 신사옥으로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1973년 전기 자재 유통으로 시작된 (주)국제전기가 벌써 창립 4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기 분야와는 무관했다던 원정식 대표이사 역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업적이다.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40년 세월의 연혁을 거쳐 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크고 작았던 수많은 경제위기와 외압, 구조의 문제를 상대적으로 취약한 입장에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가올 국제전기의 40주년은 더욱 기념할 만하다. 지방의 작은 전기 자재상으로 시작한 동사는 단순히 ‘버티는 40년’이 아닌 ‘성장하는 40년’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5월에 새로이 둥지를 틀게 된 대구 성서5차 산업단지로의 확장이전은 이러한 동사의 발전사에 대한 하나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판매와 엔지니어링을 병행하는 동사는 제조를 위한 공간과 물류를 보관하기 위한 공간을 아울러 필요로 하며, 이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지금의 본사이다.

“경영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사업 분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고, 우리는 기존 전기 관련 자재 유통 사업 분야를 확장시켜 현재 산업 현장 및 자동화 라인의 컨트롤 박스 제조, 현장 엔지니어링 등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국제전기의 원정식 대표이사는 “40여 년간 전기 분야만을 바라보며 꾸준히 달려왔고, 이를 기반으로사업을 확장하니 자연스레 물류량을 비롯해 매출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사세 역시 확장되어 이제는 당사가 타깃으로 삼고 있는 산업체 전기 자재 공급에는 아무리 많은 물량이라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 절감, 전력난 해소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바라보다

 

신사옥은 제품관리 및 제조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국제전기의 확장된 사업 분야의 상징이기도 하다. 신사옥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은 꾸준히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전기 기자재를 발굴해오던 동사가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투자한 첫 번째 사례이기 때문이다.

“전력수요 증가와 전력난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원정식 대표이사는 “이에 본사 옥상에 1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했고, 현재는 한전에 발전된 전기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원정식 대표이사는 에너지 절감과 전력난 대비에 대한 생각은 이전부터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기업의 장수를 위해 시장의 트렌드를 꾸준히 읽어왔고, 이전부터 에너지 절감형 전기 자재들을 공급해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조현장의 자동화 발전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고효율 인버터를 시공해주며 국내 기계자동화산업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에 원정식 대표이사는 “각종 수배전반, PLC제어반을 비롯해 인버터 제어반, 고효율 인버터 시공 등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로 기계자동화 산업 발전에 일조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40년 성장의 비결이요? ‘노력’과 ‘신뢰’입니다!”

 

신사옥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까지 바라보는 지금의 국제전기가 있기까지 40년 경영 비법에 대해 원정식 대표이사는 일말의 고민도 하지 않고 ‘신뢰’를 꼽았다.

IMF와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 오히려 그들이 더욱 높은 매출고를 기록할 수 있었던 근간 역시 신뢰라는 것이 원정식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동사가 신뢰의 기업으로서 시장에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노력과 욕심을 내지 않는, 안정적인 경영과 전략적인 시장 선택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기회를 준다”는 그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주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나를 신뢰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메이커에서 제품을 수령하고, 다시 고객에게 납품하는 유통기업의 특성상 언제나 위험요소는 존재한다. 자체적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메이커에 대금을 지불하고, 보유한 물건을 납품하기 전에 프로젝트가 무너지게 되면 해당 리스크는 고스란히 유통업체가 지게 되기 때문이다.

“설립 당시의 국제전기는 소자본으로 시작한 기업이기 때문에 건설회사나 시공업체 등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대응할 수 있는 재무구조가 되지 못했기에, 설립부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체를 타깃시장으로 선정했다”는 원정식 대표이사는 “물론 건설 분야 등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보다 앞서 우리가 안정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고객들에게 100%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전략은 제대로 들어맞았다. 안정적인 기업 경영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고, 이렇게 오랜 시간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하며 이제는 보다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여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유통에서는 재고관리는 당연한 미덕이고, 거래에 있어 여신관계도 중요하다”는 원정식 대표이사는 “이 부분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90% 이상”이라며 기업 간 신용과, 이를 위한 신뢰성 구축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산업체와 메이커의 가교 역할로 전기산업 발전의 일등공신 되다

 

국제전기가 지난 40년간 이룩해온 업적 중 가장 큰 부분을 꼽자면 국내 산업계에 고효율, 고품질의 전기 기자재들을 기업들이 빨리 접목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라 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기 자재라면 알려야 될 의무가 있다는 동사는 세계에서도 정평이 난 제품들을 취급하며 메이커와 산업체의 정보교환을 위한 가교 역할을 도맡아 왔다.

특히 주 거래처가 대기업, 혹은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인 동사는 고품질 전기 자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국내외 전기 자재 중에서도 엄격하게 선별된 제품들을 공급하기 때문에 국내산업 현장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원정식 대표이사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을 꾸준히 찾아다니며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며 “현재는 생산시설의 확충과 함께 30여 개에 달하는 세계 유수 메이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제는 고객이 말만 하면 어떠한 제품이든 공급해줄 수 있을 만큼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원정식 대표이사는 “지금 당장이라도 산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가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전기의 ‘쉬지 않고 달려온 40년, 쉬지 않고 달려갈 40년’ 기대

 

한 장소에서 전기관련 자재를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전기백화점이 있다면 건설, 시공, 산업체의 인사들이 전기 자재를 구매함에 있어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원정식 대표이사가 꿈꾸는 비전이 바로 이러한 전기백화점의 건립이다.

“15년 여 전부터 이러한 꿈을 꾸어왔다. 집을 짓거나, 공장을 지을 때 해외처럼 한 장소에서 목재, 자재를 비롯해 전기 자재까지 구매할 수 있다면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까지 편리하게 제품을 공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는 “이것이야 말로 전기 자재를 공급하는 국제전기가 고객들에게 해줄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면서도 원정식 대표이사는 “별다른 감흥은 없다. 다만 뒤돌아봤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살아왔다.”며 담담함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일구어낸 국제전기라는 이름은 1973년부터 한국 전기산업의 역사와 함께 동반성장하며 이제는 국내 전기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전기산업의 역군으로 불철주야 매진하는 동사의 약진이 지난 40년이 무색할 만큼 더욱 빛나는 가치로 산업계에 각인되길 기대한다.

 

(주)국제전기 www.ekukje.com

 

 

 

 

 

 

 

 

 

 

:
Posted by 매실총각

세계 최고 고효율 태양광 개발로 세계 시장 석권

 

미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아프리카 진출… 태양광 시공사업도 나서

 

 

신재생에너지 아이템으로 여전히 주름잡고 있는 태양광 산업. 유럽경기 악화로 미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태양광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 업체 가운데 신성솔라에너지는 세계 최대 고효율 태양광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 진출에 막힘이 없다. 최근에는 태양광 시공사업까지 나선 (주)신성솔라에너지를 소개한다.

 

 

 

태양광 전문업체 (주)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1977년 냉동공조 사업으로 출발해 반도체 및 FPD 클린룸 산업에 진출하고 저소음, 무진동, 고효율(FFU)의 첫 국산화 실현과 팹물류 자동화 정비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펼쳐 왔다.

이후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어 '20% 이상 고효율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위한 Laser Doping Technology개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고효율 I-PERC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양면 태양광 모듈, 고효율 모듈 등 태양광 모듈 개발에도 박차를 가고 있다.

이처럼 고효율 연구에 매진한 결과 신성솔라에너지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평가하는 효율 1위로 인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TUV, 미국의 UL 등의 인증을 통해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11월에는 2011 그린에너지어워드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그린보증 브랜드를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효율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화

 

신성솔라에너지는 이 같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최근 이탈리아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Silfab SPA사와 700만불(한화 8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12년 12월까지 납품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핵심은 역시 고효율이다.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만을 원했던 Silfab SPA사엔 신성솔라에너지의 고효율 기술력이 계약을 성사시키는 가장 큰 이유였다. 국내 태양전지 판매기업 중 신성솔라에너지가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최근 전통적인 태양광 시장의 수요처가 유럽에서 아시아, 미주로 이동되고 있는 것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부과 문제로 인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 미국시장 진출에 이어 캐나다 시장까지 연이은 수출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불황타개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하여 일찌감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의 UL인증을 확보한 상황이며 제품의 우수성은 유럽의 인증기관과 국내 에너지관리공단의 인증을 통해 검증을 마쳤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 김호식 사장은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신성솔라에너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발 앞서 나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신성솔라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미국 시장과 더불어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신성솔라에너지는 일본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동경 지점을 설치하기도 했다. 동경 지점 설립으로 신성솔라에너지의 일본 시장 내 영업 영역 확대와 일본 기업에 대한 유기적 대응력이 강화하고 있다.

일본시장 진출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일본에 태양광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으로 부족해진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태양광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소프트뱅크가 중심이 돼 일본 전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메가솔라'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일본 정부는 7월부터 높은 수준의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해 태양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신성솔라에너지의 태양광 모듈과 태양전지는 높은 광변환 효율과 우수한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이어 아프리카 시장의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올 5월경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나이지리아 정관계 및 업계 대표들과 만나 태양광에너지 보급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독립형 태양광 주택과 공공건물 및 중소형 오피스빌딩의 설치 계획, 원격거리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등 향후 신성솔라에너지와 나이지리아 업체인 Betel Associates Limited가 현지에 Joint Venture를 세울 계획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아프리카는 전력 수급에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들이 많아 향후 태양광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특히 이 지역은 일조량이 높아 태양광 설치환경에 매우 적합하여 신성솔라에너지에서도 시장진출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 세계 최고 효율 20.03% 달성

 

이처럼 전 세계 지역으로 태양광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배경에는 신성솔라에너지가 그동안 연구개발하여 달성한 세계 최고 효율 20%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기존 6인치 대면적 p타입 Cz 웨이퍼를 이용해 20.03%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광연구소'로부터 검증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19%대에 머물던 이전의 기록들과 달리 20%대 광변환 효율 돌파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기존 태양전지(Solar Cell) 양산 과정에 단 한 가지의 공정 변화를 통해 최고 효율의 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에 따르면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기술을 활용, 태양전지의 전극부에만 국부적인 고농도 도핑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저농도로 도핑해 단파장 빛의 흡수를 극대화하며 동시에 전류의 흐름을 원활히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태양전지의 전면에 국한하여 공정 최적화를 이뤄낸 성과로 향후 후면 공정의 변화를 꾀한다면 더욱 높은 효율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10년 말 이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형성기술로 19.6%대의 세계 최고 광변환 효율을 달성하였고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내에 또 한 번 20.03%라는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워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놀라게 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9%대 태양전지 양산 기술력을 지닌 신성솔라에너지는 이번 성과로 R&D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한편,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꾸준한 연구개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기술은 고효율과 저비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향후 태양전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R&D 기술력 강화만이 경쟁이 치열한 태양광 업계에서 선두기업으로 살아남는 생존의 전략이며 신기술의 개발로 친환경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솔라에너지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경영혁신․품질․환경 분야 등에 대한 OHSAS 18001인증을 국제표준화 인증기관(TUV Rheinland Cert GmbH)으로부터 획득했다.

이로써 신성솔라에너지의 증평(셀), 음성(모듈)사업장은 안전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OHSAS 18001[Occupational Health & Safety Assessment Series 18001]은 영국 표준협회(BSI)주도로 전 세계 13개 국가표준기관 및 인증기관이 참여해 제정한 안전경영시스템으로 조직이 자율적으로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 관리하기 위한 규격을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세계적 권위의 인증 시스템이다.

 

 

  

 

신성솔라에너지, 시공사업 본격화

 

기술력과 시장확대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는 신규사업으로 태양전지, 모듈, 시공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최근 시공사업을 본격화하고 연이은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어 주목된다. 충청북도와 천안시에 각각 1MW 규모 총 2MW 규모(사업비 65억)의 태양광 발전소(턴키 수주)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영암 F1 서킷 주차장에 13.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시공사업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발주처는 한국중부발전사를 포함한 (주)충북태양광발전과 (주)천안태양광발전 3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며 신성솔라에너지는 오는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모듈 공급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그동안 태양전지와 모듈 위주의 단품 판매사업에서 발전 시스템 설치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국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시행과 함께 종합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태양전지에서 태양광모듈, 태양광발전시공에 이르는 태양광 원스톱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충청북도와 천안시로부터 각각 연간 1메가와트(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업을 일괄(턴키)수주했다고 지난 5월 21일 밝혔다. 이번 시공사업 총 수주액은 65억원이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지난해 영암 F1 서킷 주차장에 13.3메가 규모 태양광발전소 시공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태양광발전 시공사업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태양광 부품에서 시공까지 수직계열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시공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발주는 한국중부발전, 충북태양광발전, 천안태양광발전 등 3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다음 달까지 이번에 수주한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할 예정이다.

김호식 신성솔라에너지 부사장은 "고효율 태양전지와 모듈 등 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공까지 수행하는 '시스템'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판매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태양광 시장의 지속적인 수직계열화로 원가 경쟁력과 다양한 태양광 분야에 진출, 태양광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신성장동력 사업인 태양광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종합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서의 성장과 함께 태양광 사업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신성솔라에너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주)신성솔라에너지 www.shinsung.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에너지 발전 건설 사업으로 미래 핵심 성장동력 보 나서

 

올해 해외서 8.1조 신규수주 목표…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도 참여 계획

 

 

아파트 대표적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대림산업이 고부가가치․친환경 녹색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에너지 발전사업을 선정하고 집중하여 육성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복합화력, 원자력발전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지으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발전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기자재 조달․시공을 종합적으로 수행)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림산업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건설업체 대림산업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의 신사업과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올 초 2012년 전략방향을 '마케팅 중심의 경쟁우위 창출'로 설정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전략 방향을 달성하기 위해 ▲ 변화요인에 대응하는 시장대응력 강화 ▲ 사업경쟁력 강화 ▲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이라는 3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생활공간의 그린화를 위해 2009년부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그린 대림(Green Daelim)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정보기술(IT)기반의 경쟁우위 창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대림(Smart Daelim)이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을 위해서 전략직무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에너지에 집중

 

대림산업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 발전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 및 고유가 상황으로 발전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부산복합화력, 광양복합화력, 영광원자력발전소 5․6호기, 사우디 가즐란 화력발전소, 필리핀 일리얀 복합화력발전소, 이집트 다미에타 복합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발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의 신사업 및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해외 수주 확대에 전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발전소 건설뿐 아니라 운영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상업발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미 지난 2010년 12월 총 1조2,36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플랜트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소를 직접 운영함에 따라 연료 조달, 발전소 정비, 효율적인 전력 공급 등과 같은 운영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림산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위해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실적 및 기술력을 결합해 해외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에너지 발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에너지 발전 플랜트 및 환경, 산업 설비 시장 진출을 전담하는 P&I(Power &Industry)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P&I 부문은 원자력, 복합화력 등 발전소 건설과 액화천연가스(LNG) 입․출하 저장 설비, 집단 에너지 설비, 산업 설비에 대한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GTL(Gas To Liquids: 천연가스를 액화한 석유), CCS(Carbon Capture&Storage: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배출하기 전에 추출하고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저장하는 기술), 해상풍력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GTL 사업을 위해 현재 1BPD(하루 1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급 시범 플랜트 건설, 운영에 기술 자문, 운전자료 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100BPD급 통합엔지니어링 기본설계를 하고 2017년 이후 1만BPD급 상용화 플랜트 건설에 참여할 계획이다.

2008년 사우디 카얀(Kayan)사가 대림산업에 공사를 의뢰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High Density Polyethylene) 공장이 2010년 12월 완공됐다.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도 진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기술력을 결합해 다양한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지난해 한국전력기술과 총 발전용량 102MW 규모의 제주도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적극적인 글로벌 에너지 발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 P&I(Power&Industry)부문을 신설했다. P&I 부문은 원자력․복합화력 등 발전소 건설과 가스설비․집단 에너지 설비․산업&환경 설비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필리핀에서 수주한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발전량 200MW)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 필리핀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는 2002년 중국에서 수주한 바스프 YPC 열병합 발전소 프로젝트 이후 9년 만에 수행하는 해외 발전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어 10월 사우디전력청이 발주한 총 12억달러 규모의 쇼아이바Ⅱ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도 수주했다. 발전량 1,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회사는 기본․상세설계, 공사․시운전에 이르는 EPC사업 전반을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도 대림산업은 해외건설시장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지난해 중동․동남아시아에서 1조원 이상의 초대형 정유 및 발전 플랜트를 수주해 6조원 규모의 해외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올해도 플랜트와 토목분야에 대한 수주 역량을 집중해 8조1,000억원의 해외 수주 목표를 정했다.

지난 수십 년간 중동에서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등 주요 해외 사업지에서의 수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철저한 리스크 및 시장환경 분석을 통해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와 중남미 등 신규 사업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에너지 발전 사업 성과 가시화

 

대림산업(대표이사 김윤)이 '에너지 발전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사우디 '쇼아이바(Saudi Shoaiba)Ⅱ 복합화력발전소' 및 필리핀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

지난해 10월 29일 계약을 체결한 1조4,000억원 규모의 쇼아이바Ⅱ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사업으로 사우디 제다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해안지역에 1,20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본 및 상세 설계(Basic and Detailed Design & Engineering), 구매조달 (Procurement), 공사(Construction) 및 시운전(Commissioning)에 이르는 EPC 사업 전반에 걸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EPC Lump-Sum Turn Key 형태로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초의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이다.

대림산업은 발전소 건설뿐만 아니라 운영 분야까지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상업발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0년 12월 총 1조2,36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2기로 구성돼 민간상업복합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수도권의 불안정한 전력 수급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플랜트 분야의 EPC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소를 직접 운영함에 따라 연료 조달, 발전소 정비, 효율적인 전력 공급 등과 같은 운영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림산업 www.daelim.co.kr

 

 

 

-------------------------------------------------------------------------------------

 

 

대림산업, 에너지자립형 주택 '에코 하우스' 개발

 

대림산업은 또 2008년 7월 업계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 제로 수준의 'ECO House(에코 하우스)'를 2012년까지 개발하고 있다. '에코 하우스'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1m2당 연간 3리터의 연료만으로 냉난방이 가능토록한 에너지자립형 주택이다. 3중 유리와 슈퍼 단열재, 폐열 회수형 환기시스템 등 신기술과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빛, 음, 공기질 등의 요인들을 제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기술이 적용됐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0년 4월 이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모든 확장형 아파트에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 친환경․저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에코(SMART ECO) e편한세상'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초에너지절약 공동주택을 '미래 핵심가치 기술'로 천명하고 2012년까지 열환경, 빛환경, 소음진동, 수처리, 실내 공기질,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박사급 인력과 사업본부 내 전략TF인원 등을 투입해 에코 하우스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2012년 에코 하우스 기술 개발 완료 후에는 미래 주거환경의 결정판인 Active개념의 에코 하우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Active개념의 에코 하우스는 건축물 스스로 외부 환경변화에 순응해 최적의 주거환경상태를 입주자에게 제공해 주는 하이테크 건축물이다.

 

◆ 에코 하우스 적용 기술

대림산업의 에코 하우스는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환경, 빛환경, 음환경, 공기질환경 등 4대 주거환경 통제 시스템 기술로 완성된다.

 

▲ 냉․난방 에너지 절감 기술의 핵심 - 열환경 제어 기술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일반 창호와 단열재 대비 각각 4배 정도 성능을 향상시킨 슈퍼 창호와 슈퍼외단열재가 적용된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건축물의 보온․보냉성을 현재보다 7배 향상해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1/7수준으로 절감하게 된다.

 

▲ 태양광 시스템 - 빛환경 제어기술

태양광을 활용해 에너지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이 도입된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공동주택의 옥상부위, 벽면 및 창호부분에 설치할 수 있다.

세대 외부 창호부위에 광선반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에는 광천정이나 광덕트를 도입해 조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내 깊숙한 곳이나 지하공간처럼 인공조명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공간에서도 자연채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세대 내 음향설계 도입 - 음환경 제어기술

세대 내에 음향설계를 도입, 가전제품, 생활소음 등을 제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하기 위해 슈퍼 3중 세대 간 벽체를 도입하고 바닥충격음 1급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단열성능도 우수한 슈퍼단열완충재가 적용된다.

 

▲ 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 추가 절감 - 공기질 환경 제어 기술

에코 하우스는 쾌적한 공기질을 구현하기 위해 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 이상 추가 절감된 공기질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동시에 환기 때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손실을 줄이기 위한 컴팩트한 열교환 환기 시스템 기술도 적용된다.

 

 

 

 

 

:
Posted by 매실총각

공장자동화 전문 유통 노하우 바탕 독자제품 개발

 

내뢰변압기,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 개발로 관심 집중

 

‘외산 수입 판매 10년이면 독자제품 개발한다.’

일본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전자부품 전문 수입업체인 썬덴코리아가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제어기기를 개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0여 년 넘게 외산 제품을 수입 판매하면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외산보다 우수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내뢰변압기와 지능형 자동역률 조정장치를 개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 썬덴코리아(주)를 소개한다.

 

 

썬덴코리아(주)는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제어기기, 전자부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전문 유통업체다. 지난 98년 설립해 일본 SUNDEN SEIGYO를 시작으로 TOKYO RIKOSHA, ASAI KEIKI 등과 대리점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일본의 공장자동화 솔루션을 수입 판매했다.

그 뒤를 이어 99년부터 2009년까지 CHIMEI ELECTRONICS, SEIDEN KOGYO, PURERON JAPAN, TOYO SOKKI, KAWASO SANTEST, LEVEX, JANOME, CITIZEN, SANYO MACHINE 등과 판매협약을 체결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일본 공장자동화 기기 판매업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일본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전자부품 판매로 지난해는 150억원 매출을 올린 썬덴코리아(주)가 지난 7월 말 그동안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을 내놓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일본산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유통업체의 명성에다 독자개발 제품을 확보하면서 썬덴코리아(주)의 위상은 한층 올라가게 됐다.

 

 

 

 

 

내뢰변압기 개발, 외산대비 가격 대비 성능 우수

 

이번에 썬덴코리아(주)가 내놓은 독자개발 제품은 내뢰변압기와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이다.

썬덴코리아(주)가 개발한 내뢰변압기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외산 내뢰변압기를 대체하면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썬덴코리아(주) 기술연구소 안희석 기술이사는 “지난 3년 동안 내뢰변압기와 자동역율 조정장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올해 4월에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개발준비를 마친 썬덴코리아(주)는 올 4월부터 7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시제품 개발에 들어가 두 제품을 7월 말 선보였다.

썬덴코리아(주)가 이번에 개발한 내뢰변압기는 국내 시장에 외국산 3kW급 이상의 제품만 판매되고 있지만 소용량의 제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총 1억원의 자본과 3명의 기술자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주로 100VA에서 10kW까지 다양하지만 주로 3kW급 이하 제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썬덴코리아(주) 안 이사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기존 외산제품보다 가격은 절반으로 내려가고 성능은 동등하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150만원대다. 그는 “3년 동안 개발준비를 마치고 올 4월 본격 개발해 7월 상용제품을 내놓았다”며 “기존의 SPD 시장을 보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썬덴코리아(주) 측은 연간 4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SPD(서지보호기기) 시장을 겨냥했으며 SPD와 함께 설치할 수 있는 시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안 이사는 “SPD를 대체하기보다는 SPD와 함께 사용하는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썬덴코리아(주)는 내뢰변압기 판매로 올해 15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2013년에는 20억을 예상하고 있다.

썬덴코리아(주)의 내뢰변압기 개발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오랫동안 외산 제품을 공급해 오면서 시장의 요구를 인지했다는 것이다. 즉, 외산의 고용량의 제품만 있다는 점,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함께 기존의 SPD로는 내뢰로부터 전기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한다는 점 등에 착안한 것이다.

따라서 SPD로만 안심하지 못하던 업체나 외산의 고가 제품에 대한 불만이 있던 수요층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판매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 개발, 특허기술로 성능 인정받아

 

내뢰변압기가 시장 요구에 따라 개발된 제품이라면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예측으로 나온 제품이 지능형 자동역률 조정장치다.

썬덴코리아(주)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자동역률 조정장치 ‘SPFC’는 올 초 변경된 한국전력 전기요금체계에 따른 역율 조정의 복합성을 해소하여 자동으로 역율을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사용자들이 역율에 대한 수용가의 부담을 줄이고 역율 보상요금의 할인혜택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썬덴코리아(주)는 이 같은 시장변화에 따라 제품개발을 준비해 왔으며 올 본격 생산을 위한 개발에 들어가 7월 말 시제품을 완성하고 8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썬덴코리아(주)가 개발한 SPFC는 우선 사용자들이 역율 과징금을 해소하고 역율보상에 따른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역율 개선에 따른 설비여유 용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선로손실 절감에 따른 전력 손실을 절감할 수 있고 변압기 동손 감소에 따른 전력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여기에 심야에서 발생하는 과진상으로부터 역율을 보상하기 위한 과진상 보상회로를 내장하여 언제나 최적의 역율을 유지할 수 있다.

SPFC는 기존 제품과 다른 특화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썬덴코리아(주) 측은 특허출원된 ‘회전형 링카운트 콘덴서 제어회로’를 통해 콘덴서의 수명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사용 콘덴서의 사용시간을 고르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어 콘덴서의 성능을 향상하고 최적화했다는 것이다.

특히 장시간 투입이 유지된 콘덴서의 휴식시간을 제어하는 특수회로를 사용하여 항상 모든 콘덴서가 동일한 사용시간을 유지하도록 하여 수명을 확대했다.

안희석 이사는 “종래의 기술은 특정방향을 기준으로 계속 투입 개폐되어 콘덴서의 스트레스로 수명이 짧아지고 화재 및 폭발의 원인이 됐다”며 “이에 반해 특허기술인 회전형 링카운트 회로를 통한 순차 제어로 콘덴서의 충격과 수명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한 콘덴서에 내장된 방전회로에 의존하는 일반 역율조정장치는 투입 시 발생하는 과대전류(정상전류의 3~5배)는 콘덴서의 수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하지만 SPFC 제품은 특수 방전회로를 통한 자동방전 때문에 투입 시 발생하는 과대 전류를 방지한다.

썬덴코리아(주)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로크로싱을 사용할 때 돌입전류를 완전히 제로에 이르게 하여 완전한 돌입전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역율에 관한 사양 결정단계에서 상세한 에너지 분석과 함께 최적화된 경제적인 역율조정장치를 공급한다.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를 개발한 썬덴코리아(주)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시장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다. 안희석 이사는 “이번 제품은 전자동으로 제어되는 스마트 제어 시스템이며 전력사용 시 역율의 변화가 심한 공장, 학교, 관공서 등 사업장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썬덴코리아(주)는 SPFC 제품으로 올해 연말까지 최대 1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2013년엔 5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썬덴코리아(주) www.sunden.co.kr

 

 

 

 

 

 

 

 

 

 

:
Posted by 매실총각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세계시장 석권한다

 

미국, 일본,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진출…

글로벌 통합관제시스템도 구축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과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기업이다. 에스에너지는 미국, 일본,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태양광 사업에 나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국내 태양광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에스에너지를 소개한다.

 

 

 

에스에너지는 올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5월 수주한 말레이시아 5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끝내고 동일 지역에 1MW 태양광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발주처는 싸이파크로 에스에너지가 EPC(설계·구매·시공)를 담당하게 된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최대 태양광발전소 소유사인 싸이파크와 협의해 말레이시아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설계, 자재, 건설, 운영, 유지보수(O&M) 등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유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에스에너지 자체기술로 공급함으로써 개발사업에서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말레이시아 발전사업 수주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판매지역을 다변화함으로써 태양광산업의 지속성장을 이뤄낸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모듈판매와 개발사업, 두 개의 큰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모듈판매는 직수출과 OEM/ODM,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모듈), 소형모듈로 다각화하고 개발사업은 EPC와 발전소운영으로 다각화하여 시장창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매지역도 독일중심의 유럽시장과 국내,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로 확대해 매출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4월 중동지역에 사막용 모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으며 이번에 말레이시아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수주함으로써 유럽과 미국, 일본뿐 아니라 중동과 동남아지역까지 판매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북미, 연간 70MW 물량 ODM 방식으로 공급 계약

 

아시아 진출 이전에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시장에서 소위 뜨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최근 몇몇 기업을 통해 북미지역에 대규모로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미국으로 연간 70MW가 넘는 물량을 제조자 개발생산(ODM)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생산성 혁신 및 생산 공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제조원가를 중국 수준으로 낮춘 것이 계약체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태양광모듈의 품질에서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해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에스에너지는 이번에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면서 매출확대에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한다.

그는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현지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New model인 ‘PC8 시리즈’가 설치된다”며 “이 제품은 태양광 입사량을 최대화하면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기존 제품과 비교할 때 약 2~3%의 출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태양광 시장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침체된 상황임에도 에스에너지는 300MW 규모의 2공장을 Full 생산 체제로 전환하여 제품생산에 여념이 없다. 1공장을 포함한 가동률은 95% 수준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도 미국 프로젝트 사업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미국에서 최소 10MW 이상의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태양광 발전소 지분을 보유하고 운영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에너지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시장에서 태양광모듈판매지역을 늘린 것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사업도 미국을 출발점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 야마다전기 통해 2MW 태양광 모듈 공급

 

미국만이 아니다. 에스에너지는 일본시장에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야마다전기에 초도물량으로 2MW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했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지난해 원전사고 이후 일본 정부가 원전을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공급하는 전략과 올해 7월부터 적용되는 발전차액보조(FIT)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일본 태양광 시장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진입 장벽이 높아 외국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이런 이유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외국업체는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밝히고 “일본 전역에 매장을 확보한 야마다전기에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에스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의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의 태양광시스템 패키지는 현재 1kW당 50만엔 수준으로 비교적 높아 보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에 야마다전기가 공급하는 가격은 기존제품 가격 대비 20% 이상 낮춘 1kW당 39만엔 수준을 실현한 획기적 제품으로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활용하면 실질적으로 1kW당 30만엔 중반에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다전기는 일본 전국에 2,700여 매장을 확보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하이마트나 전자랜드와 비슷한 일본의 대표적 전자제품 양판점으로 이번에 태양광시스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춰 일본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시장은 모듈과 인버터 등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패키지 화하여 판매하는 형태가 활성화되어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야먀다전기가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에는 에스에너지 태양광모듈이 일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품질수준에 덧붙여 원가경쟁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고 올해 일본시장에서 기존 주택시장뿐 아니라 상업용 발전소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연간 30MW 수준의 모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은 삼성물산을 통해 루마니아에 200억 규모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루마니아는 2020년까지 260MW급 태양광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일사량 조건이 좋고 토지 가격이 싼 남부지역 및 북동지역에 태양광 발전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세계 태양광 시장은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차별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최근 고객들은 셀이나 모듈의 효율보다는 실제 필드에 설치했을 때 시간당 발전량이 많아 소비자가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원가뿐 아니라 실제 발전량을 높인 당사 신제품에 대한 공급요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최근 미주지역 5MW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600억 규모의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 체결을 비롯해 일본시장은 대규모 양판점에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방식을 포함하여 총 30MW 이상 매출계획을 발표하는 등 기존 유럽에 집중되어 있던 매출처를 미국과 일본,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매출이 발생하는 국가들은 기존에도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이었으나 상대적으로 독일시장보다 매출규모가 작았던 국가들”이라며 “최근 매출의 확대는 지속적으로 진행한 매출 다각화의 결과”라고 말했다.

최근 태양광 시장은 기존 독일 중심의 서유럽시장이 FIT 인하 등의 요인으로 침체하고 있지만 미국, 일본, 인도 등 신흥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2012년 1분기 실적 시장기대 상회, 영업이익 35억 달성

 

이 같은 외국수출 호조로 에스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480억,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에너지의 1분기 실적은 최근 세계 태양광 시장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대부분 태양광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된 호실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태양광산업은 폴리실리콘, 웨이퍼 등 업스트림(Up-Stream) 업체의 이익률은 높고 모듈과 시스템 등 다운스트림(Down-Stream) 업체의 이익률은 낮다고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폴리실리콘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에 따라 이러한 인식이 더는 통하지 않고 있다.

태양광모듈과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Project Development) 등 다운스트림에 집중하고 있는 에스에너지는 태양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분기에 7%를 넘어서는 이익률을 달성함으로써 업스트림업체보다 높은 실적을 이뤄냈다. 에스에너지는 1분기에 기존 유럽시장으로의 안정적 매출과 더불어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과 OEM 매출 등으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의 태양광산업은 제품공급과잉과 이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과거와 같이 특정 기업군에 이익이 집중되는 현상은 더는 불가능해졌다”며 “독자적으로 시장을 만들고 수요를 창출하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중심으로 차별적 성장과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1분기 실적의 근간으로 모듈의 원가경쟁력 확보와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Project Development) 확대를 통한 Business Portfolio 다각화, 수출지역 다변화를 꼽고 있다.

 

 

 

 

에스에너지, 글로벌 태양광발전소 통합관리센터 구축

 

한편 에스에너지는 국내 태양광기업 최초로 모든 태양광발전소의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관리, 검사할 수 있는 발전소통합관리시스템(Solar Performance Management Center)을 개설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에스에너지의 종합상황실(SPMC)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기본인 Array, Inverter, 송배전시설 등 발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거리 통신을 통하여 실시간 확인, 관리하여 사전에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발전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 축적함으로써 고객이 발전소의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에너지는 발전소통합관리센터를 통해 국내에 설치된 발전소뿐 아니라 외국에 설치한 발전소까지도 통합 관리해 나갈 예정으로 신규 태양광 Biz Model을 구체화하며 선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SPMC의 개설을 통해 에스에너지는 향후 국내뿐 아니라 외국시장에서도 발전소 설계, 시공, O&M 등 Total Solution을 제공하여 에스에너지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에너지 www.s-energy.com

 

 

 

 

 

 

 

 

 

 

:
Posted by 매실총각

태양광 핵심부품, 폴리실리콘

생산 리딩업체로 자리 잡아

 

선택과 집중 통한 역량 강화… 태양광 발전사업도 진출

 

 

OCI는 신재생에너지, 무기화학, 석유·석탄화학, 정밀화학, 단열재 분야에서 카본블랙, 핏치, TDI, 과산화수소, 과탄산소다. 소다회 흄드실리카를 비롯해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OCI를 소개한다.

 

 

 

 

OCI는 1959년 설립되어 2011년 11월 기준으로 1,216억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고 약 2,900여 명의 임직원이 있다. OCI는 2011년 1월 미국 태양에너지 발전소 개발업체인 코너스톤(Cornerstone)사를 인수함으로써 향후 몇 년 이내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 기반 태양에너지 시장에 진출했다. 코너스톤 사는 OCI 솔라파워로 명칭을 교체하고 OCI 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가 되었다.

또한, 새롭게 LED용 사파이어 잉곳 분야에 진출하여 총 1,000억원을 투자, 전북 전주에 연간 400만mm를 생산할 수 있는 LED 사파이어 잉곳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OCI는 세계 유수의 장비 메이커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2011년 9월 사파이어 잉곳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전북 군산 지역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카본블랙 제3공장의 건설을 추진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 OCI는 2010년 하반기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11년 말까지 7만톤 규모로 먼저 완공하고 3만톤은 2014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OCI는 카본블랙 제3공장이 완공되면 포항공장 11만톤과 광양공장 10만톤의 생산능력까지 합쳐 총 31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

 

OCI는 2009년 7월 폴리실리콘 주요 소재인 필라멘트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스마트 에이스의 태양광발전소 재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엘피온을 설립했다. 또한 2005년 12월부터 공동경영권을 행사하던 OCI머티리얼즈의 지분을 2009년 10월 추가로 인수해 단독 경영권을 확보,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불경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업구조를 가진 미국의 콜럼비안케미컬과 PA, 가소제 등을 생산하는 용연공장을 매각하고 건축용, 산업용 실란트를 생산, 판매하는 동양실리콘에 대한 청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OCI는 2010년 전라북도청에서 새만금산업단지 부지에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투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OCI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OCI는 새롭게 투자한 새만금산업단지에서 폴리실리콘, 나노실리카, 카본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공장 등의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할 뿐만 아니라 원료 간 에너지 수급상 상호연관 및 보완적인 품목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OCI, 새만금산업단지에 집단에너지사업 자회사 설립

 

OCI가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사업을 수행하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집단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OCI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내 총 5만평 부지에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전 사업장에 증기, 열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 자회사를 2012년 7월 중 설립한다고 밝혔다.

초기 자본금 10억원(OCI 지분율 95%)으로 출범하는 이 회사는 2013년부터 약 4천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시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OCI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한 열병합 발전소 건설, 원료조달, 자금조달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OCI의 새만금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OCI 관계자는 “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사업은 효율적 에너지 활용으로 양질의 저렴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며 “또한 신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한 친환경적 사업운영으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지구 환경보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난해 10월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최종 획득한 바 있다.

OCI는 또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폴리실리콘 공장의 설비 효율화 작업에 1,165억원을 투자한다.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에서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실리콘 결정체로, 태양광 사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 소재다.

OCI 군산공장은 현재 3개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에서 연간 4만2,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설비 효율화 작업이 끝나면 생산능력이 5만2,000톤으로 늘어난다. 공사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다. OCI는 지난 5월 군산에 짓고 있는 폴리실리콘 제4공장과 새만금에 지을 예정인 제5공장에 대한 설비 투자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태양광 산업이 공급 과잉으로 악화하고 있는 데 따른 비상조치였다. OCI 관계자는 “설비 효율화를 하면 공장을 새로 짓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증설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내년에 수요가 조금 늘 것에 대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OCI, 사천시에 4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만든다

 

OCI는 또 경상남도 사천시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OCI는 경상남도 사천시청에서 정만규 사천시장, 한국농어촌공사 하일규 지사장, 김정욱 (사)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주)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 태양광발전사업에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저탄소 에너지 복지실현 공동이행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OCI는 사천시 내 건물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발전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에너지나눔과평화를 통해 에너지빈곤층에 향후 25년간 지원한다. 더불어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OCI 김상열 부회장은 “태양광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그린에너지로 지구환경도 보전하고 사회공헌과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가 기업과 지자체, 비영리단체 간의 상호 모범적 그린에너지 협력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OCI나눔발전소’의 건설이 완료되면 25년간 이산화탄소 54만톤을 감축하여 2억 그루의 수목 대체효과를 창출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천시는 하루 평균 태양광 발전시간이 4시간에 달하는 국내 태양광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세계 태양광산업의 리더기업인 OCI는 작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약 100억을 투자하여 전국의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총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솔라스쿨(Solar School)’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편 OCI의 미국 태양광발전 자회사인 OCI Solar Power사가 미국 텍사스 주 San Antonio 시의 전력공급회사인 CPS Energy 사가 발주하는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전력공급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OCI Solar Power 사가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25년간 장기적으로 CPS Energy 사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다. 양사는 향후 일정 기간의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OCI가 지난해 인수한 OCI Solar Power 사는 최근 세계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 급부상하는 미국지역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다.

 

 

OCI, LED용 사파이어 잉곳제품 본격 판매

 

OCI가 대만 등 세계 주요 웨이퍼 제조사에 공급하는 LED용 사파이어 잉곳 제품을 첫 출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OCI는 OCI전주공장에서 ‘수출용 사파이어 잉곳 출하 기념식’을 갖고 2인치, 4인치 제품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제품인 6인치 제품도 생산하여 대만, 중국, 일본 등 글로벌 Top 5 안에 꼽히는 기업으로 본격 수출한다.

특히 OCI는 미국의 사파이어 잉곳 장비제조업체인 GTAT(GT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사의 장비를 도입하여 기존시장에서 주로 채택해 온 기술방식과는 차별화된 HEM 방식을 채용했다. 즉 기존에 상용화되고 있는 기술보다 대구경 제품생산과 수율(Yield)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생산방식을 채용함으로써 OCI는 원가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OCI는 2011년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에 부합되는 LED조명용 사파이어 잉곳사업을 선정하여 지난 2월 말을 기점으로 전주공장에서 연간 생산 Capa 400만mm 규모로 양산에 들어갔으며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은 유수의 국내 기업들에 이미 판매를 시작했다. OCI는 2015년까지 전 세계 잉곳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 글로벌 Top 3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OCI CG사업기획팀 양재용 팀장은 “작년 말 테스트 가동 후 본격적인 양산체제가 이제 갖춰졌으며 우리 제품은 현재 글로벌 유수 웨이퍼 제조사들의 샘플 테스트를 완료했다”라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6인치 제품시장에 주력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보면 올해 13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LED 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16%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LED 조명시장은 동기간 동안 연평균 30% 성장률이 예상된다.

 

 

 

 

태양광 혹한기, 하반기부터 풀릴 것 기대

 

한편 잘 나가는 폴리실리콘(태양광전지의 주원료) 제조사 OCI에도 지난해는 ‘혹한’이었다. 회사 주요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분기에는 ‘이렇게 돈을 잘 벌어도 되나?’ 할 만큼 벌이가 좋았는데 4분기에는 ‘이렇게 못 벌어도 되나?’ 고민할 정도였다”며 농담조로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OCI는 고품질 태양광 모듈에 필요한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회사다. 미국 헴록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산량이 많다. 국내 태양광 기업 중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로 꼽히는 OCI는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6% 감소한 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는 아니지만 매끄럽게 나가다가 급제동이 걸린 셈이다. OCI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4조2,760억원, 영업이익은 1조1,140억원이다.

전 세계 태양광 업계가 어려운 이유는 2010∼2011년 태양광 투자가 급증한 데 반해 경기 침체로 수요가 따라주지 못해 공급 과잉이 갈수록 심해졌기 때문이다. 많은 회사가 적자, 매각, 폐업, 사업 철수, 투자 보류, 투자 연기로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에서는 알티솔라가 폐업하고 미리넷솔라는 파산했으며 KCC는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LG전자도 태양광 모듈 생산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런 혹한기가 얼마나 갈지 우리도 예측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빠르면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전 세계 태양광 시장 수요를 70% 차지하는 유럽 상황이 언제쯤 좋아질지 알 수 없지만 미국과 인도, 중국, 일본 등지에서 태양광에 대한 수요가 늘고 극심한 가격 하락을 가져왔던 악성 재고들도 상당히 해소되는 중이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7.7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어려운 와중에도 시장은 성장했다”며 “기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이외에 미국 등 새로운 국가들이 태양광 발전을 독려하고 있어 3, 4년간 성장세는 견고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OCI www.oci.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전력 손실 감축하고 기기 성능을 높이는

전력 노이즈, 써지 흡수기 판매

 

노이즈를 태우는 특허기술로 완벽하게 제거 가능

 

전산오류, 오동작, 데이터 손실, 발열, PLC카드 소손, 기능열화, 전력 오염 등 문제의 원인은 써지와 노이즈다. 이런 써지와 노이즈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 오염으로 인해 많은 전기기기들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도일코리아는 미국의 EP사가 개발한 전력 노이즈와 써지 흡수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 달리 특허기술을 통해 노이즈를 대부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주)도일코리아의 EP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도일코리아는 미국 EP(Environmental Potentials)사의 전력 노이즈 및 써지 흡수기를 판매하는 한국 총판이다. EP사는 전력의 최적화, 보호 시스템에 필요한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안덕주 (주)도일코리아 대표는 “과도 써지, 링웨이브, 그라운드 루프, 고주파 노이즈 등 교류전원 오염의 95%가 내부의 전력기기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력오염은 특히 컴퓨터 등 반도체 기기의 오작동을 유도하고, 설비 휴지시간이 생기게 하여 기기의 성능 저하는 물론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안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노이즈는 전기적 암적 존재”라며 “노이즈 없는 깨끗한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낙뢰, 번개가 접지선이나 전력선, 통신선 등을 통하여 들어오는 전력오염은 물론이고 개폐기, 정류기, 인버터, UPS 등 각종 장비로부터 발생하는 오염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대의 전기기기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급격한 변화를 거쳐 왔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디지털화, 전자화, 전산화이다. 이들 기기의 전력 부하는 모두 비선형(Nonlinear)인 것이 특징이다. 비선형 부하는 반도체 정류기, IGBT 등과 같은 고속 스위칭 장치가 있는 기기들이다.

스위칭 장치는 정현파가 아닌 전류와 정격 주파수에서 벗어난 주파수의 노이즈를 초래한다.

이 주파수의 노이즈는 스위칭 장치에서 나오기 때문에 스위칭 주파수 노이즈라고도 한다.

스위칭 주파수 노이즈는 크기나 발생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 이런 노이즈는 결국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로서 전기기기를 해치는 전체 전원장애의 85%를 차지한다.

 

 

전원장애의 85% 차지하는 노이즈, 내부 기기로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그동안 SPD(Surge Protective Device), TVSS(Transient Voltage Surge Suppressor), 차폐변압기(Isolation Transformer), 고조파 필터가 있다.

이들 모두는 기능이 유사한 것으로 현재 옥내에서 발생하는 전원오염의 대책으로 부적합한 것들이다. SPD와 TVSS는 다만 제한된 여과 기능을 가질 뿐이며 과도한 에너지가 유입될 때 지중선으로 투입시키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통상적으로 접지되어 있는 전산장치, 전자장치, 디지털장치에 대단히 유해하다. 이들 장치는 같이 지중선으로 보내진 전류가 기기장치로 흐르는 역통로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고조파 필터와 같은 전통적 여과기는 그 본체가 캐패시터로서 시스템에서 스위칭 노이즈를 발생시킨다. 차폐변압기는 또 하나의 지중선 회유 전류로 통로가 추가되게 하는 결과가 되며, 이는 각 상선의 전력 노이즈를 증폭시킨다. 이들 고주파 노이즈는 전력 파형의 정현파 특성을 왜곡시키는 유해한 요소들이다.

과거엔 낙뢰와 같은 극단적인 경우에 대한 대책이 가장 위협적인 요소였으나 오늘날에는 전원 문제로서 제일 큰 것은 내부 발생 전원 오염 문제이다. 전원 노이즈와 지중선 회유전류는 내부 전원 오염의 일 예이다. 이는 전체 전원오염 문제의 85%나 된다. 비선형 부하는 정현파가 왜곡된 전류를 발생시키며 이는 고조파와 그 외 주파수의 노이즈로 가득하다. 지중선 회유 전류는 부하측과 전원측의 전기적 구성이 상응하지 않아서도 생긴다. 많은 설비들이 지중선 회유 전류로 지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설비는 전원 오염원인 비선형 부하이다.

내부 전원 오염은 기기 오작동, 전력손실, 기기수명 감소, 휴지기간 발생, 기기보수 유지비 증가의 원인이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필터들은 모두 전원 노이즈의 최종 방출처를 지중선으로 하고 있다. 지중선은 또한 모터 장치의 케이싱과 같은 부분에도 연결되어 있다. 지중선으로 방출한 노이즈 또는 과도현상의 에너지는 설비에 전달되고 이상작동, 설비 수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이는 설비를 보호하고자 사용된 필터가 실제로는 지중선 회유전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EP 제품, 내부 오염에너지를 열로 태우는 특허기술 보유

 

(주)도일코리아가 공급하는 전력 노이즈 및 써지 흡수기(EP OPP System)는 전력파형을 추적, 전력계통으로부터 과도 써지와 노이즈를 흡수해 열 전화하여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는 깨끗한 정현파(Sine Wave)의 전력을 유지시킴으로써 전기기기를 보호하고 돌발장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기기성능의 최적화 및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EP사의 제품은 특별한 파형 보정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노이즈 및 과도현상에너지를 지중선으로 보내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특허기술은 내부 오염 에너지를 장치 내에서 열로 변환 방산시키는 방식이다.

EP사의 특허기술 내용은 부분으로 된 회로에 대한 것으로 하나는 고주파 저역통과 필터(HF Low Pass Filter)이며, 다른 하나는 파괴적인 과도현상 발생 시에 대비한 강력하고 견고한 보호회로이다. 고주파 저역통과 필터는 일년 365일, 매일 24시간 끊임없이 내부 발생 오염을 여과시키며, 보호회로는 유사 시 전력시스템을 보호한다.

EP시스템은 지금까지 설계된 어떤 장치보다 더 견고하고 기능적인 전력 수전과 분전을 보완하는 방법이다. EP사는 고압 AC전원과 저전압 DC부하 간의 교량이다.

설비는 대개 일주일 하루 24시간 내내 전기를 켜 놓게 된다. 이는 전력손실과 기기수명과 관계가 있다. 그럼에도 이를 불필요하게 계속 켜 놓게 되는 것은 전기를 끄거나 다시 켤 때 제어보드 소손 또는 기타 고가의 정밀기기 손상이 생길 가능성 때문이다. 이 소손 또는 손상은 퓨즈나 보호릴레이가 작동할 때 커다란 과도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퓨즈와 보호릴레이의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과전류, 단락, 과전압 및 저전압 등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는 것이다. 과전류가 계속 흐르면 도선, 기기 및 전원설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단락으로 일어나면 도선이 녹아서 아크가 발생하여 화재를 초래할 수 있다. 단락시의 커다란 전기기계적 힘은 기기 등에 큰 응력을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전류치가 높을 때는 폭발도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과전류와 단락 발생 시 회로의 급속 개방 태세는 중요한 안전요소이다.

과도현상은 회로판을 조기에 손상시키거나 정밀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경험이 있는 설비관리자들이 설비가 사용되지 않는 시간인데도 전원을 내리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이는 설비와 전력에 대한 낭비이다.

이에 EP사의 파형고정기술은 마그네틱 릴레이의 온오프 작동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흡수 방산시킨다. 이는 전력품질 관련 기술에 있어 아주 중요한 도약으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P장치는 전압을 클립시키고 노이즈를 기기 내 탱크 회로로 흡수 방산시켜 파형의 정현성을 유지한다.

 

 

 

EP, 가변주파수 드라이브의 노이즈도 제거해 정현파 유지해

 

한편 가변주파수 드라이브(VFD: Variable-Frequency Drive)는 거의 모든 공업분야에서 생산체계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킨 기술로서 현대 설비의 발전 중 가중 중요한 것이다. VFD 제어 모터는 속도를 필요한 대로 변경할 수 있고 회전력을 조정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며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알게 해준다.

하지만 VFD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는 단지 AC모터 쪽으로만 흘러간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VF전력은 펄스의 폭을 조절한 신호, 달리 표현하면 각이 진 노치로 된 정현파이다. 노치가 있는 파형은 다른 표현으로는 비정현파 전기신호라고도 한다. 산업현장의 일반모터는 이와 같은 비정현파에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지나 이 비정현파는 전원측에서 노이즈가 생기게 한다.

VFD장치는 민감한 전자부품으로 만들어진다. 이들은 전력 파형이 비정현파일 때 극히 민감하다. 비정현파는 전원 개폐 시 발생하는 노이즈에 더하여 보드 등 부품의 정상적 작동을 저해하여 VFD의 이상작동 또는 고장을 유발한다. 전력파형 비선형화는 도선철상, 모터권선, 변압기와 같은 기기에서 와류전류, 히스테레시스 등의 손실을 발생시킨다. 이런 손실로 모터, 변압기 등 기기의 고장 발생, 효율저감이 생기고 사용수명이 단축된다.

현재의 기기들은 고주파 전류와 중성선 전류가 지중선으로 순환되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순환하는 전류는 모터전선의 절연과 베어링 기능을 저하시키며 또한 센서류, PLC/PAC, 산업용컴퓨터 등 다른 시스템에 간섭한다. VFD는 다른 전기 설비에 대한 전력 노이즈를 증폭시키는 Inter-Harmonics의 생성원칙이다. 이는 전압변화, 후리커, 도선손실을 생기게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Inter-Harmonics는 인접전기설비에서까지 후리커 현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

전력파의 비선형적 부문에 의한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VFD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 기술자들은 흔히 추가적으로 임피던스를 높이는 조치를 취한다. 추가된 임피던스는 그라운드 루프를 생성시키므로 전원 노이즈를 공명 증폭시킨다.

앞서 열거한 VFD의 모든 이점 때문에 그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설비 관리자들은 VFD의 정상 가동 중에 자연히 발생하는 유해한 노이즈와 싸우기 위해서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파괴적인 노이즈에 대처하는 방법은 VFD의 전원공급측에 정현파 추적 필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EP 파형교정 특허 기술은 강력한 로우패스 필터(Low Pass Filter)로서 이는 시스템으로부터 전원 노이즈와 그라운드 루프(Ground Loop)를 제거시킬 뿐만 아니라 전체설비 전원의 정현파 유지에 도움을 준다.

 

(주)도일코리아 www.dokor.com

 

 

 

 

 

:
Posted by 매실총각

신성장동력 사업 강화… 2020 매출 120조원 달성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플랜트 엔지니어링·건설

에너지 사업 집중육성

 

 

STX그룹은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그룹 밸류체인의 중심에 있는 STX조선해양 핵심 계열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그룹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시스템 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한편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내용의 액션플랜을 수립했다.

STX그룹은 중동지역 글로벌 신시장에 진출해 플랜트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의 사업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STX그룹, 디젤발전플랜트 건설 확대 나서

 

지난해 STX그룹은 이라크 전력부로부터 수주한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900MW규모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은 이라크 3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며 오는 6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총괄은 STX중공업이 플랜트의 심장역할을 하는 엔진생산은 STX엔진이 각종 플랜트 설비 생산은 STX메탈이 각각 맡고, 플랜트 건설은 STX건설이 책임지는 구조로 STX그룹은 관련 핵심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친다는 전략이다.

외에도 STX그룹은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 수주, 사우디아라비아 폴리실리콘 LAB(리니어 알킬 벤젠, Linear Alkyl Benzene) 생산 플랜트와 철강플랜트 등을 각각 수주하며 중동 플랜트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사우디, 이라크 산업플랜트의 텃밭이라 불리는 중동지역이 정치적으로 안정화됨에 따라 대규모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 STX중공업은 철강·발전·화공 플랜트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종합 EPC역량을 바탕으로 추가 플랜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중동건설 시장은 STX그룹의 해외 건설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STX건설은 아부다비 남부의 무사파(Musaffah) 경제특구 지역에 주택 42 동을 비롯해 65 동을 건립, 14,200명의 기술인력을 수용할 있는 초대형 주택단지를 완공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STX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1,613만달러(한화 1,280억원) 규모의 주택단지 공사를 수주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산업단지인 주베일 지역에 건립되는 공사로 STX건설은 3 규모의 주택 354세대 종교시설 등을 설계, 자재, 시공 일괄 계약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STX그룹은 2020년까지 자원·에너지 부문에서만 매출 30조원, 영업이익 2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STX STX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해외 자원 개발 사업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계속해서 키워가고 있다.

STX에너지는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국내 대륙붕 6-1 해저광구 중부지역에 대한 공동조광 계약을 체결했다.

광구의 지분은 한국석유공사가 70%, STX에너지가 30% 가지게 된다. 탐사 기간은 8년이며, 탐사 1 4 동안 각각 1개공의 의무 탐사시추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추진해 오던 국내 대륙붕 탐사 사업에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하게 STX에너지는 동안 축적해온 자원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탐사를 계획이다.

또한 STX에너지는 컨소시엄 참가를 통해 노스스타(Northstar)社가 보유한 미국 멕시코만의 해상 생산유전 인수를 통해 18% 지분을 확보했다. STX에너지가 투자한 멕시코만 해상광구는 수심 100m 이내 천해지역에 위치한 생산유전으로서 40개의 해상 플랫폼에서 하루 4,700배럴의 석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광구다. 밖에도 ()STX 지난해 2 IAC(PT Indoasia Cemerlang)社로부터의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Kalimantan) 낀탑(Kintap) 지역 석탄광을 인수했다. ()STX 석탄광 지분 40% 3,000만불 규모에 인수하며 광산운영권은 물론 생산 물량 전체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했다.

STX IAC 광산 인수를 통해 향후 15~20년간 연간 1억불 이상의 매출과 배당 마케팅 수수료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IAC 광산 인수는 인수 즉시 단기간 내에 매출 수익이 기대되는 ‘퀵-(Quick Win) 투자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은 “이제까지의 단순 지분 투자 중심의 자원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당사가 지분을 가지고 직접 경영하는 운영권 사업자로 전면에 나서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해외자원개발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있는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TX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TX솔라는 지난해 4월부터 태양광 모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50MW 규모를 우선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부터는 본격 증산에 돌입, 연간 150MW 규모로 생산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2009년부터 생산중인 솔라셀도 기존 60MW규모에서 180MW 규모로 3배가량 연간 생산량을 늘리고 해당 사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009 솔라셀 50MW 생산하며 태양광 시장에 최초 진출한 STX솔라는 모듈 시장 진입을 계기로 2013년까지 모듈 200MW, 솔라셀 400MW 규모의 태양광 전문 업체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풍력발전, STX윈드파워 통해 두각

 

풍력발전 설비 분야에서도 STX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TX그룹은 지난 2009 네덜란드 풍력발전기 제조업체인 하라코산유럽(STX윈드파워) 지분 풍력발전 관련 특허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STX윈드파워 인수로 STX그룹은 육상용 해상용 풍력발전기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로써 STX 부품, 장비, 설치, 운영 풍력사업 분야에 사업 참여가 가능한 수준의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특히 지난해 11 STX에너지는 경상북도와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MOU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STX에너지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에 2MW 발전설비 20기를 건설, 40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다. 올해 11 착공해 2014 상반기에는 완공해 상업 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STX그룹은 그간 반월발전소, 구미발전소에서 쌓아온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도 지역에 대규모 발전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전력수급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X에너지는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며 국내 기저발전시장에 진출했다. 2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사업에서 STX에너지는 동서발전과 각각 51% 49% 지분을 투자해 강원도 동해시 북평공단에 500MW 석탄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게 된다.

연이어 최근 STX에너지는 삼척에 친환경 에너지복합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의 MOU 삼척시와 맺었다. STX에너지가 국내최초로 추진하는 에너지복합산업단지는 에너지산업과 관련 제조업을 포괄하는 복합산업단지 개념을 특징으로 한다. 발전단지, 발전설비제작단지, 방재설비단지, 신재생에너지단지, 해양바이오단지, 주민협력단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MOU체결은 삼척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노력과 제조업을 그룹의 주력사업기반으로 하고 있는 STX 사업제안이 맞아 떨어져 결실을 맺게 됐다. STX에너지는 기계, 조선, 엔진, 중공업 제조업기반의 그룹 역량을 투입하여 청정발전,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사업과 관련제조업을 복합적으로 아우르는 친환경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STX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발전 관련 프로젝트는 에너지 사업부문의 매출 신장은 물론 STX그룹이 주요 사업부문의 핵심역량을 집약해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제공하는 개념인 ‘개발형 사업(Developing Biz)’의 모범 사례가 것으로 예상된다.

 

 

 

STX그룹, 북극에 풍력발전기 세운다

 

STX그룹이 최악의 기후 조건인 지방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STX윈드파워와 STX유럽 자회사인 STX핀란드는 최근 북유럽 지역 풍력발전단지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는 내용의 의향서(LOI) 체결했다.

이를 통해 STX윈드파워는 북유럽 시장에 직접구동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고, STX핀란드는 설계ㆍ조달ㆍ시공ㆍ설치ㆍ시운전을 포괄하는 턴키 방식에 따라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풍력발전단지 건설 후에도 제품 수명주기에 따라 운영ㆍ유지보수ㆍ처분 등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TX핀란드는 라우마 조선소 내에 STX윈드파워가 제작한 신규 풍력발전기 모델인 직접구동형 기어리스 타입 STX 93 2MW 2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STX 93 2MW 모델은 회전축과 발전기 사이에 기어 장치가 없어 기어박스를 사용하는 기존 모델보다 고장율이 낮고 유지 보수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STX핀란드는 STX 93 2MW 모델의 최종 시운전이 끝나는 내년 이전에 본격적인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STX 이번 협력은 STX그룹 계열사들 글로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성과중 하나로 의의가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극지방 지역에 특화된 풍력발전 사업은 경쟁사들과 구분되는 차별화 요소가 있다.

북극과 남극 지역은 영하 40~60도와 평균 시속 50마일(mph) 이상의 강한 바람과 더불어 순간 200mph 이상의 돌풍이 수시로 불어 일반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따라서 극지방에 맞춘 풍력 발전기는 추운 날씨에서도 기능을 발휘할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한편 얼음이 얼지 않도록 해주는 방빙, 발생한 얼음을 제거하는 제빙 처리도 해줘야 한다. 또한 돌풍이 불어도 발전기가 쓰러지지 않는 구조로 제작해야 하며, 블레이드도 회전 속도를 유지해주는 기술 또한 필요하다.

STX 이러한 기술적 문제는 극지방 특수선박 디자인 건조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STX핀란드의 노하우를 활용하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크루즈선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핀란드도 신사업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고용 규모를 유지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ㆍ해상 풍력발전기를 전문으로 하는 STX윈드파워는 극지방 풍력발전으로 사업을 확대해 세계 어느 지역에 설치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있게 된다.

 

STX그룹  www.stx.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조선해양에서 에너지자원개발 토탈 회사로 거듭나

 

미국 드윈드사 인수로 풍력사업 안전궤도에 올라

 

 

국내 조선업체들이 세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국 경쟁국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우조선해양은 단순히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해양에서 벗어나 ‘에너지 자원개발’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투자와 기술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에 필요한 LNG, 원유운반선, FPSO 해양플랜트 사업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체계적인 에너지 자원개발을 이뤄내고 조선업과의 연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07 10 ‘대우조선해양 E&R(Energy and Resource)’을 설립했다”며 “향후 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그룹의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개발 중인 해외 광구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카자흐스탄 해당 국가들에 대한 ‘컨트리 마케팅(Country Marketing)’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향후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을 발전시켜 이에 필요한 LNG, 원유운반선,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 설비) 등의 해양플랜트 사업을 결합,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0년까지 매출 40조원을 목표로 하는 F1 전략’ 2기를 출범하고 조선·해양·건설·에너지 분야 등을 총괄하는 종합 중공업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드윈드社 인수… 풍력사업 ‘본격화’

 

대우조선해양은 자원개발뿐만 아니라 풍력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진출했다.

지난 2009년에 인수한 미국 풍력업체인 드윈드(DeWind)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시장진입은 물론 제품에 대한 검증까지 한번에 해결하면서 풍력발전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풍력발전의 핵심부품인 블레이드와 발전기 등이 선박 부품과 연관성이 사업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해상 풍력발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선’에 대한 기술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미국 드윈드사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면서 “나아가 유럽과 중국 등지로 시장을 확대, 2020년까지 세계 시장 15% 차지하는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로 올라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풍력 신사업을 추진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직접 해외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능동적인 수주전략을 펴고 있다. 이를 통해 10 이미 올해 목표(110억달러) 근접한 1004,000만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고부가가치 복합 제품 개발

 

대우조선해양은 루마니아, 중국, 오만, 캐나다 등에서 조선업과 풍력사업,수리조선사업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러시아,오만 신흥시장에서 최근 자국 조선소에서의 선박건조를 의무화하는 보호정책을 강화하는 추세다. 대우조선해양은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과 해당 국가에 대한 컨트리 마케팅,합작법인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이에 대응하고 있다.

도쿄, 상하이,휴스턴 12 대도시에 지사 망을 갖추고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LNG(액화천연가스) 복합 제품,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여객선 고부가가치 제품과 드릴십, 반잠수식 시추선 해양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풍력발전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꼽는다. 발전 단가가 저렴하고 오염 물질 배출이 없어 가장 이상적인 대체 에너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블레이드 관련 부품이 선박과 유사해 조선업과의 연관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시장 성장세도 빠르다.

덴마크의 풍력발전 컨설팅 회사인 BTM 풍력발전 시장이 2007 310억달러에서 2017 2,50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지역 풍력사업 본격 추진

 

대우조선해양과 한국남동발전(대표이사 장도수) 공동으로 본격적인 미국 풍력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과 남동발전은 미국 오클라호마 州에서 노부스 II(Novus II) 풍력발전단지 착공식을 거행했다.

노부스 lI 풍력발전단지는 40MW 규모로, 지난 2 21 남동발전·드윈드·스페코 3사는 공동 지분투자를 골자로 주주 협약서를 체결한 있다. 현재 예정대로 단지건설을 위한 출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스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태이며, 연말까지 상업 운전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단지건설 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노부스 II 풍력발전단지는 국내 기업들 간의 협력과 국내 금융기관의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통해 추진된 최초의 해외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더불어 대기업과 국내 풍력발전기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 간의 상호 공생이 실현된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남동발전과 드윈드는 규모 80MW 노부스 I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도 함께 수행 중이다. 이미 노부스 I 풍력발전단지는 드윈드가 개발한 풍력발전기의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내로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노부스 I, II 풍력발전단지로 남동발전과 대우조선해양이 운영할 발전 규모는 120MW 달한다”며 “이는 국내기업 풍력발전 해외진출 사례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남동발전 관계자 역시 “선진 미국시장의 진출은 양사가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 최초 덴마크 해양플랫폼 수주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원유 생산을 위한 해양플랫폼 1기를 수주하면서 순조로운 수주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세계적인 해양플랜트 설계업체인 테크닙(Technip) 컨소시엄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회사인 에너지(DONG E&P A/S) 社로부터 원유 생산용 해양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6천만달러(한화 6,300억원) 대우조선해양은 탑사이드(Topside) 부분에 대한 설계와 제작을 담당한다. 플랫폼은 매일 35천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있으며,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옥포조선소에서 제작 2015 4 발주사에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북해 해역의 거친 기후와 혹한의 날씨 속에서 운영될 예정인 만큼, 안전 사항을 비롯해 제작·운영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까다로운 노르웨이 표준해양규정(NORSOK Standard) 통과해야 한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검증된 대우조선해양의 축적된 해양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테크닙의 엔지니어링 역량이 결합되어 수주 원동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현재 중동 정세 악화로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 속에서 다수의 북해 원유필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의 해양 프로젝트 역량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북해 해양플랜트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6, 76천만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설비를 수주하고 있다.

 

 

 

‘스마트 조선소’ 구축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기대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추진한 ‘스마트 조선소 사업(DSME Smart Shipbuilding)' 완료 보고회를 지난 31 열고 본격적인 ‘스마트 조선소구축’에 나섰다.

시범 사업으로는 물품반출, 자재추적, 실시간품질관리, 해양펀치 검사결과 처리 4 시스템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완료되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한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제공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사무실에 직접 가지 않아도 전자결재처리와 직원들 신속한 정보공유를 비롯하여 공정 스케줄 관리, 자재정보조회, 검사결과입력, 물품반출 확정 등을 태블릿 PC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통신인프라 구축을 위해 460m2( 140만평) 거제도 옥포조선소 전역에 롱텀에볼루션(LTE)통신망 구축과 동시에 기존 3G망의 성능개선작업으로 선박 조선소 내·외부 품질 불량지역개선을 완료했다.

회사는 모바일 서비스를 현장에 직접 적용해 시범운영 과정을 거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 스마트 조선소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이를 분석 발전시켜 향후 모바일 서비스 확대와 신규 솔루션 컨텐츠 강화를 통해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쉽빌딩(Smart Shipbuilding)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www.dsme.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친환경 전기자전거 제조기업 ()티앤에스모터스

 

실용성, 기능성, 편리성, 안정성, 디자인 갖춰 인기 폭발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여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이동수단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미 전기자동차 개발이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통적으로 가장 친환경적이라는 자전거에도 전기모터가 결합되면서 기동성과 편리성이 더해지고 있다.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레포츠기기 전문회사 ()티앤에스모터스(www.tnsmotors.com) 김상구 대표는 “국내에 자전거 생산이나 유통업체가 60여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부분 자전거에 배터리를 앉히는 수준으로, 순수 블루오션인 접이식 전기자전거 제품은 드물다”며 “현재 제품에 장착된 배터리 (일본 Panasonic 리튬 이온) 경우 전기자전거 전용으로 3~4시간 충전만으로 25~3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접이식 전기자전거는 근거리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제품으로, 3 만에 접을 있다는 점과 가볍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지하철, 차량으로 손쉽게 이동이 용이하며 사이즈가 Compact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가정에 보관하기도 편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해 자동차 운행이 어려운 요즘, 1~2천원의 비용만으로 운행이 가능해 전기자전거의 비싼 가격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덧붙였다.

 

 

 

 

 

순수 블루오션 접이식 전기자전거 개발

 

실제로 회사가 개발한 전기자전거의 경우, 한달 유지비용이 2천원 정도로 경제적이며 무게가 17.9kg 초경량으로 끌거나 들고 다닐 수도 있다. 또한 무공해 무소음이면서도 언덕길도 무리 없이 주행이 가능해 여성운전자나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더욱이 가족 야외나들이를 떠날 경우, 차량 이동 트렁크에 3 이상 운반이 가능한 3 접이식이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김상구 대표는 “개발과정에서 필드테스트를 1년이나 거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 주력, 충분한 보완과정을 거쳤다”며, “정부의 친환경 저탄소 녹색정책에도 적합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12 수출 초보기업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사업(60)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기자전거 주행 고객 안전 문제에 가장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제품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티앤에스모터스는 현재 전기자전거 제품판매를 국내에 치중하고 있다.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전국 대리점을 통한 판매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회사는 이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다. 해외진출은 그에 대한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는 신념에 섣부른 수출보다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모야 2’는 2011 중소기업진흥공단 HIT 500 추천제품이며 2012년에는 중소기업청 추천 제품으로서 이미 공산품 자율안전확인 인증을 받았다. 또한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YTN방송, MBN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4 중순 롯데닷컴과 홈플러스 온라인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3 만에 접히는 전기자전거 모야 2 (MOYA 2)

 

()티앤에스모터스가 자신 있게 내놓은 모야 2 실용성과 편의성, 기능성, 안정성, 디자인에서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간단한 원터치 방식으로 3초면 접을 있고, 일반 승용차 트렁크가 3대까지 들어갈 만큼 크기도 간소화되어 편리하다.

또한 접은 상태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알루미늄과 크롬 등의 합금 프레임으로 16kg)하여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그렇다고 기능이 약한 것은 아니다. 경량 소형 사이즈의 고성능 파나소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3~4시간 충전해 최대 3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강력한 허브 모터(36V 200W) PAS(Pedal Assistant System)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10 이상의 오르막 경사도 손쉽게 오를 있으며 평지에서는 최대 시속 25km 정도까지 속력을 있다. 또한 자동으로 정해놓은 속도를 유지할 있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미래형 디자인은 개성이 강한 젊은이들의 감각에도 어필할 만큼 뛰어나다. 더구나 위의 기능들을 모두 이용해도 1,000 정도의 비용밖에 들지 않는다.

 

 

 

 

 

서서 타는 다이어트 자전거(TREXIMO)

 

()티앤에스모터스는 모야 2 외에 이미 서서 타는 다이어트 자전거와 삼륜 전기자전거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무동력 헬스 자전거인 트레지모(TREXIMO) 기존의 실내 고정식 운동기구가 아닌 트인 야외에서 이동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있고, 바퀴가 3개로 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있는 안정성까지 갖췄다.

자연스럽게 걷는 방식으로 페달을 밟아 동력이 발생하며, 운동량에 따라 시속 15km~25km 정도까지 속도를 있어 이동수단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있다. 이처럼 운동 효과와 이동성이라는 가지 장점을 갖춘 트레지모(TREXIMO) 핵심기술인 무동력 동력 전달장치를 적용해, 국내의 각종 특허획득은 물론 국제특허 출원을 냈으며, 2008 서울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트레지모(TREXIMO) 충전식 고효율 전륜 허브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트레지모 2(TREXIMO 2) 원터치 방식의 유모차나 카고 트레일러를 장착할 있어 보다 다양한 생활을 즐길 있다. 외에도 충전식 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모야(MOYA) 앙증맞을 정도로 작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으며 등하교, 출퇴근, 산업체, 캠퍼스, 레저 활동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트레지모 2 발명 대전 금상 수상과 각종 인증 특허 취득으로 기능성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서서타는 무동력 바이크로서 처음에 개발이 되었으며 기능은 스텝형 방식의 걷듯이 타는 자전거로서 Hi-Low Clutch 방식을 활용하여 본인에 맞는 운동량을 조절하면서 재미있게 레저 체력을 단련을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헬스용 자전거 트레지모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르막에서 취약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된 트레지모2 허브 모터를 전륜에 장착하고 36V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앞서 지적되었던 문제들을 번에 해소했다. 오르막에는 모터의 힘을 빌려 손쉽게 올라가고 평지에서는 페달링을 통해 최고의 운동 효과를 기대할 있는 완벽한 헬스용 전기 자전거로서 거듭 태어난 것이다. 기존의 트레지모에 전기가 장착되어 스텝 운동과 전기 기능을 겸용한다면 속도는 25Km 이상의 빠른 속도를 있다.

또한 안장을 부착하여 근거리도 쉽게 이송할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발판 부분에 전용 브라켓을 부착하여 유모차 트레일러를 손쉽게 부착할 있도록 하였다. 육아로 인해 운동을 못하는 주부들에게는 대단히 환영받을 만한 제품이다. 부모는 운동과 동시에 아이 돌보기까지 아이는 넓게 트인 공간에 나와 부모와 드라이브를 있게 배려를 하였다.

 

 

 

“안전의식 갖고 제품 꼼꼼히 따져봐야”

 

‘친환경 녹색성장’을 강조하는 티앤에스모터스의 자전거는 당장 인기를 추구하기보다는 자연과 사람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티앤에스모터스의 김상구 대표는 과거 1990년부터 홍콩을 경유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로 중고 오토바이를 수출하는 일을 하면서 방대한 자전거, 오토바이 시장을 알게 되었다. 김상구 대표는 오토바이의 심각한 매연으로 대기가 오염되고 결국은 그것이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편리한 전기자전거를 만들었다.

과도한 산업 개발과 에너지 소비로 인해서 환경오염과 에너지 고갈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는 시점에 전기자전거 시장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발의 가속도가 붙고 있다. 레저와 이동수단, 그리고 친환경이라는 가지 측면에서 실용성, 편리성, 기능성, 디자인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착하고 건강한 자전거가 탄생한 것이다.

이제 전기자전거는 우리 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와 있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그러하듯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제품들로 인해 제조사는 물론 소비자들도 피해를 있다.

특히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 완화가 추진되면서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활개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일반자전거와는 달리 각종 다양한 검사 항목이 적용되며 기준치가 상당히 엄격한 편이다. 브레이크, 조향부, 바퀴, 타이어 튜브, 구동부, 좌석부, 보호장치, 차체 기타 실용 종합 성능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합격을 받아야만 인증을 받을 있는 것이다. “정부의 인증 관련 검사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되는 수입 제품들이 있을 있기 때문에 소비자 스스로가 제품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티앤에스모터스의 김상구 대표는 소비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제품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시속 30km 속도지만 제품에 안정성이 떨어진다면 자칫 사고가 수도 있기 때문이다. 티앤에스모터스의 전기자전거는 그런 점에서 이미 합격점을 받았다. 제품은 본체에 대해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배터리와 컨트롤러, 전기모터 제어기, 충전기에 대해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디자인은 누구나 따라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성과 안정성은 오랜 기술 개발력과 경험이 없으면 따라할 없습니다. 저희 티앤에스모터스는 모든 점에서 완벽한 전기자전거를 개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전기자전거 기업이 것입니다.

전기자전거 시장의 발전은 물론 친환경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해 뛰고 있는 ()티앤에스모터스, 열정과 의지는 분명 전기자전거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티앤에스모터스   www.tnsmotors.com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