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에너지 발전 건설 사업으로 미래 핵심 성장동력 보 나서

 

올해 해외서 8.1조 신규수주 목표…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도 참여 계획

 

 

아파트 대표적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대림산업이 고부가가치․친환경 녹색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에너지 발전사업을 선정하고 집중하여 육성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복합화력, 원자력발전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지으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발전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기자재 조달․시공을 종합적으로 수행)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림산업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건설업체 대림산업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의 신사업과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올 초 2012년 전략방향을 '마케팅 중심의 경쟁우위 창출'로 설정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전략 방향을 달성하기 위해 ▲ 변화요인에 대응하는 시장대응력 강화 ▲ 사업경쟁력 강화 ▲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이라는 3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생활공간의 그린화를 위해 2009년부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그린 대림(Green Daelim)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정보기술(IT)기반의 경쟁우위 창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대림(Smart Daelim)이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을 위해서 전략직무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에너지에 집중

 

대림산업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 발전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 및 고유가 상황으로 발전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부산복합화력, 광양복합화력, 영광원자력발전소 5․6호기, 사우디 가즐란 화력발전소, 필리핀 일리얀 복합화력발전소, 이집트 다미에타 복합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발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의 신사업 및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해외 수주 확대에 전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발전소 건설뿐 아니라 운영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상업발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미 지난 2010년 12월 총 1조2,36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플랜트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소를 직접 운영함에 따라 연료 조달, 발전소 정비, 효율적인 전력 공급 등과 같은 운영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림산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위해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실적 및 기술력을 결합해 해외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에너지 발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에너지 발전 플랜트 및 환경, 산업 설비 시장 진출을 전담하는 P&I(Power &Industry)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P&I 부문은 원자력, 복합화력 등 발전소 건설과 액화천연가스(LNG) 입․출하 저장 설비, 집단 에너지 설비, 산업 설비에 대한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GTL(Gas To Liquids: 천연가스를 액화한 석유), CCS(Carbon Capture&Storage: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배출하기 전에 추출하고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저장하는 기술), 해상풍력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GTL 사업을 위해 현재 1BPD(하루 1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급 시범 플랜트 건설, 운영에 기술 자문, 운전자료 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100BPD급 통합엔지니어링 기본설계를 하고 2017년 이후 1만BPD급 상용화 플랜트 건설에 참여할 계획이다.

2008년 사우디 카얀(Kayan)사가 대림산업에 공사를 의뢰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High Density Polyethylene) 공장이 2010년 12월 완공됐다.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도 진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기술력을 결합해 다양한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지난해 한국전력기술과 총 발전용량 102MW 규모의 제주도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적극적인 글로벌 에너지 발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 P&I(Power&Industry)부문을 신설했다. P&I 부문은 원자력․복합화력 등 발전소 건설과 가스설비․집단 에너지 설비․산업&환경 설비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필리핀에서 수주한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발전량 200MW)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 필리핀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는 2002년 중국에서 수주한 바스프 YPC 열병합 발전소 프로젝트 이후 9년 만에 수행하는 해외 발전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어 10월 사우디전력청이 발주한 총 12억달러 규모의 쇼아이바Ⅱ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도 수주했다. 발전량 1,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회사는 기본․상세설계, 공사․시운전에 이르는 EPC사업 전반을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도 대림산업은 해외건설시장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지난해 중동․동남아시아에서 1조원 이상의 초대형 정유 및 발전 플랜트를 수주해 6조원 규모의 해외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올해도 플랜트와 토목분야에 대한 수주 역량을 집중해 8조1,000억원의 해외 수주 목표를 정했다.

지난 수십 년간 중동에서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등 주요 해외 사업지에서의 수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철저한 리스크 및 시장환경 분석을 통해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와 중남미 등 신규 사업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에너지 발전 사업 성과 가시화

 

대림산업(대표이사 김윤)이 '에너지 발전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사우디 '쇼아이바(Saudi Shoaiba)Ⅱ 복합화력발전소' 및 필리핀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

지난해 10월 29일 계약을 체결한 1조4,000억원 규모의 쇼아이바Ⅱ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사업으로 사우디 제다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해안지역에 1,20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본 및 상세 설계(Basic and Detailed Design & Engineering), 구매조달 (Procurement), 공사(Construction) 및 시운전(Commissioning)에 이르는 EPC 사업 전반에 걸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EPC Lump-Sum Turn Key 형태로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초의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이다.

대림산업은 발전소 건설뿐만 아니라 운영 분야까지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상업발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0년 12월 총 1조2,36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2기로 구성돼 민간상업복합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수도권의 불안정한 전력 수급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플랜트 분야의 EPC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소를 직접 운영함에 따라 연료 조달, 발전소 정비, 효율적인 전력 공급 등과 같은 운영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림산업 www.daelim.co.kr

 

 

 

-------------------------------------------------------------------------------------

 

 

대림산업, 에너지자립형 주택 '에코 하우스' 개발

 

대림산업은 또 2008년 7월 업계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 제로 수준의 'ECO House(에코 하우스)'를 2012년까지 개발하고 있다. '에코 하우스'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1m2당 연간 3리터의 연료만으로 냉난방이 가능토록한 에너지자립형 주택이다. 3중 유리와 슈퍼 단열재, 폐열 회수형 환기시스템 등 신기술과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빛, 음, 공기질 등의 요인들을 제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기술이 적용됐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0년 4월 이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모든 확장형 아파트에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 친환경․저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에코(SMART ECO) e편한세상'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초에너지절약 공동주택을 '미래 핵심가치 기술'로 천명하고 2012년까지 열환경, 빛환경, 소음진동, 수처리, 실내 공기질,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박사급 인력과 사업본부 내 전략TF인원 등을 투입해 에코 하우스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2012년 에코 하우스 기술 개발 완료 후에는 미래 주거환경의 결정판인 Active개념의 에코 하우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Active개념의 에코 하우스는 건축물 스스로 외부 환경변화에 순응해 최적의 주거환경상태를 입주자에게 제공해 주는 하이테크 건축물이다.

 

◆ 에코 하우스 적용 기술

대림산업의 에코 하우스는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환경, 빛환경, 음환경, 공기질환경 등 4대 주거환경 통제 시스템 기술로 완성된다.

 

▲ 냉․난방 에너지 절감 기술의 핵심 - 열환경 제어 기술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일반 창호와 단열재 대비 각각 4배 정도 성능을 향상시킨 슈퍼 창호와 슈퍼외단열재가 적용된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건축물의 보온․보냉성을 현재보다 7배 향상해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1/7수준으로 절감하게 된다.

 

▲ 태양광 시스템 - 빛환경 제어기술

태양광을 활용해 에너지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이 도입된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공동주택의 옥상부위, 벽면 및 창호부분에 설치할 수 있다.

세대 외부 창호부위에 광선반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에는 광천정이나 광덕트를 도입해 조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내 깊숙한 곳이나 지하공간처럼 인공조명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공간에서도 자연채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세대 내 음향설계 도입 - 음환경 제어기술

세대 내에 음향설계를 도입, 가전제품, 생활소음 등을 제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하기 위해 슈퍼 3중 세대 간 벽체를 도입하고 바닥충격음 1급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단열성능도 우수한 슈퍼단열완충재가 적용된다.

 

▲ 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 추가 절감 - 공기질 환경 제어 기술

에코 하우스는 쾌적한 공기질을 구현하기 위해 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 이상 추가 절감된 공기질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동시에 환기 때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손실을 줄이기 위한 컴팩트한 열교환 환기 시스템 기술도 적용된다.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