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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라이텍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LED 주차장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16W/28W급 루미다스 센서형 주차장등(리니어타입)에 무선 통신모듈과 동작감지 센서를 일체화시킨 제품이다.


이번에 개발한 IoT 기술은 무선 제어가 가능한 통신 주파수(RF 2.4㎓)를 사용하는 소형 칩(Micro-Control-Unit)을 동작감지센서(PIR)와 결합하여 전원공급장치(SMPS)와 연동되도록 하고, 별도의 허브를 두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 그룹별 제어 및 개별 제어와 모니터링을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기존 형광등(32W)을 IoT기반의 루미다스 주차장등 16W로 교체할 경우 최고 70%수준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동부라이텍은 이번 지하 주차장등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일반 가정, 사무실 및 대형 상점 등으로 사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일반 가정의 경우 장기간 외출할 때나 늦게 귀가할 때 외부에서 원격으로 점등시간 및 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방범기능 수행과 함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확대되는 IoT시장에 무선통신기술이 결합된 LED스마트 조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첨단 기술개발을 통해 중국산 저가 제품과 대조되는 차별화된 조명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부라이텍, 사물인터넷(IoT) 기술 입힌 LED조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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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가정용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제품인 ‘LG마이크로인버터’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 ‘네온 2(NeON 2)’에 이어 태양광인버터까지 출시한 LG전자는 가정용 고효율 태양광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의 베란다에 설치하는 가정용 소형 태양광시스템은 태양광 모듈(태양광 전지판),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옥외 거치대로 구성된다.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에서 발전된 직류(DC)를 가정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류(AC)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필수제품이다.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는 가정 내 220V 콘센트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하다. LG마이크로인버터(모델명: LM305KS-G1)의 인버터 효율은 국내 최고인 95.2%로 전기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인버터 효율은 직류를 교류로 변환시키는 효율을 일컫는 것으로, 기존 국내 제품의 인버터 효율은 91.2~94.4% 수준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약 1.6㎏로 가장 가볍고, 29㎜로 가장 얇으며 베란다에 설치되는 특성으로 가볍고 얇을수록 설치가 용이하고 안전하다.


LG전자 솔라BD담당 이충호 전무는 “국내 최고 변환효율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정용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으로 사업을 전개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6형대(15.67㎝)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 2로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 부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국내 최고 효율 ‘LG마이크로인버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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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4. 14:56

자동전압조정기 단상단권 SD 시리즈 기업소식2016. 2.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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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입력이 단상이고 트랜스포머가 단권방식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입출력간의 절연이 필요치 않는 경우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보급형 AVR이다. 자동전압조정기는 입력 전압이 ±15% 이상으로 불규칙하게 변동하는 것을 ±2% 이내로 일정하게 출력될 수 있도록 자동 조정하여 일정한 출력 전압을 부하에 공급하는 기기이다. 출력전압 검출회로에 RMS 컨버터 IC를 채택하여 안정도가 우수하고 저소음 설계로 전산실 및 사무실에 설치가 가능하며, 0.048초 이내의 매우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또 저발열 설계로 높은 효율 유지 및 기계적 마모나 소모 부품이 없으므로 반영구적인 수명 서지와 과전압, 저전압에 대한 완벽한 보호를 실현하며, 보수 점검이 필요하지 않고 조작과 운전이 간단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전압조정기 단상단권 S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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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급준한 서지에 대해서 동작 지연 현상이 없고, 응답성이 우수하며 분전함 등에 직접 설치가 가능한 서지 보호 장치(SPD)로, 확실한 보호효과를 얻기 위해 제한 전압이 낮으며 과전(過電)수명은 정격을 초과하지 않는다. 배전선 자동 제어 장치 보호,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제어반 보호, 입력측 저압수, 배전함 메인 인입 전원용, UPS 입출력, CCTV, DCS, PLC, SCADA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피뢰기가 정격을 크게 초과하는 서지가 침입했을 때에는 단락 또는 파괴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뢰기는 과전류 보호장치(브래커, 누전차단기 휴즈 기타 등)보다 가까운 기기측에 설치해서 피뢰기가 단락 시에는 신속하게 전원으로부터 분리시켜 주어야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콤팩트한 형태의 응답성이 우수한 서지 보호 장치(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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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기름, 가스 등과 비교할 수 없는 최대 50~70%를 절감할 수 있는 저렴한 연료비로 장기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보일러이다. 유독가스에 의한 중독이나 화재, 폭발에 대한 염려가 없고, 자가진단기능 장착으로 완벽한 운전을 실현했다. 연기, 재, 소음 등이 없는 청정 보일러로 환경오염이 매우 낮고, 시공이 편리하며 모든 기능을 실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또 최첨단 전자 컨트롤 무접점 SCR방식으로 접점 시 작동되는 소음과 노이즈가 전혀 없고, 타 전기제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실내 온도조절기와 자동운전으로 편리성을 자랑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최대 50~70%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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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물체의 이동을 센서의 위치에 따라 움직임을 감산 및 가산하여 카운터로 부하를 자동으로 동작하고, 도플러 센서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어 카운터센서와 마이크로파 도플러 센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토라이팅 카운터 스위치이다. 입실 및 퇴실 인원을 카운터하여 부하 및 조명 등을 ON/OFF하는 기기로, 원하는 기능을 쉽게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다.
강제 ON 레버가 있어서 제품의 고장 발생 시 스위치를 강제로 ON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웨이브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하여 부하를 ON/OFF하는 재실감지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으로 조명을 ON/OFF하는 오토라이팅 카운터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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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3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6’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풍력산업협회, 에너지관리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전 세계 20개국 200개사와 많은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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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국내·외 우수한 신기술·제품 한 자리에

SWEET 2016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에너지저장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와 스마트그리드, ESS 등 에너지효율 분야의 국내외 우수 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의 사업화 촉진과 정보 제공 및 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효율 국제세미나, ESS 컨퍼런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개발도상국 국책 전력산업 책임자를 비롯한 에너지산업의 큰 손들을 대거 초청해 20개국 1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신재생에너지산업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이 대거 참여해 양과 질에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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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국제 메카 및 국내 선도도시로 육성 계획

광주광역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지역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국제 메카로, 국내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한전과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빛가람혁신도시 이전에 발맞춰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조성과 지역의 에너지신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자연환경 등 생태계 보존을 넘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은 일자리창출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에너지밸리 조성의 주체인 혁신도시 이전 에너지 공기업과 광주시, 전남도, 관련 업체가 상생 협력하는 전시회로 만들어 광주와 전남이 에너지 허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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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2016 www.sweet.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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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4. 14:37

2016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보다 이슈&리포트2016. 2. 24. 14:37

정부의 에너지 수요관리부문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반영한 2016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가 지난 1월 26일(화)부터 28(목)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에너지관련 업체 담당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 설명회에 본지가 함께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
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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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달라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 소개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1월 26일(화)부터 28(목)까지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에너지관련 업체 담당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6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을 비롯한 6개의 도시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신산업, 에너지수요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등 공단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신기후체제 출범 및 저유가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환경변화를 바탕으로 에너지신산업 육성전략 등의 주요 에너지수요관리 추진시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새롭게 달라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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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주제 통해 에너지 정책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총 9개의 주제(▲에너지 환경변화와 ′16년 에너지 수요관리 중점 추진시책 ▲′16년 에너지 이용합리화 자금 지원 추진계획 ▲′16년 산업체 에너지절감 지원 사업 안내 ▲′16년 에너지 효율자원시장 시범사업 안내 ▲′16년 새롭게 달라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 ▲′1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현황 ▲′16년 신재생 에너지 RPS 제도 현황과 방향 ▲′15~′16년 에너지 바우처사업 안내)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에너지정책 발표 주제를 구성함으로써 참관객들에게 알찬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인택 수요관리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는 수요자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 해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정책설명회 관심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에너지정책 발표 주제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주제별 발표마다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올해 에너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에너지 정책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사에 이어 에너지 환경변화와 ′16년 에너지 수요관리 중점 추진시책에 대한 발표를 맡은 수요관리정책실 관계자는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현황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에너지 기본 계획과 금년도 수요관리 부분의 주요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16년 에너지 이용합리화 자금 지원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준비한 자금지원실 관계자는 에너지 이용합리화 자금에 대한 개요와 지원 절차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밖에 산업에너지실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 향상에 대해 소개했으며, 수요관리정책실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 시장 시범사업에 대한 개요는 물론, 성과 검증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정책 분야 관심도 사전조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참석 예상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정책 설명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정책설명회가 모든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국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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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2. 24. 14:34

LED/SEMICON Korea 2016 이슈&리포트2016. 2. 24. 14:34

LED산업과 더불어 전기·전자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LED/SEMICON Korea 2016이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LED칩의 제조 및 응용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관련 부품에 대한 다양한정보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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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SEMICON Korea 2016, 반도체 및 LED 제조기술의 현주소 확인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국내 유일의 LED 제조 기술 전시회인 LED Korea 2016이 SEMICON Korea 2016과 동시에 개최됐다.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한국 반도체 및 LED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LED/SEMICON Korea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 LED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함으로써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ED Korea는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생산기술전시회로 첨단 LED 공정기술, 장비솔루션, 신소재 등을 선보임은 물론, 주요 신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져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올해로 29회 째를 맞이한 SEMICON Korea 2016은 시놉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아우디에서 초청된 세 연사의 기조연설과 함께 열린 개막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기조연설은 ‘혁신 : 미래를 창조하다(Innovation: Inventing the Future)’라는 주제아래 각기 다른 세 분야의 전문가가 반도체의 미래를 조망해 보는 알찬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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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화·로봇·전기 업체, 최신 기술과 장비 공개!

LED/SEMICON Korea 2016에는 반도체 전문기업과 더불어 ABB, 야스카와전기, 산요전기, 플리어 등 세계의 자동화·로봇·전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장비들을 공개했다.
먼저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는 다양한 연구개발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A8300sc는 전기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용으로 적합한 카메라로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기중차단기, 배선용차단기, 모터보호 및 기동제품, 단자대, 전자식 릴레이, 초소형차단기, 누전차단기 등 에너지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탄탄한 포트폴리오까지 선보이고 있는 ABB Korea는 협업용 양팔 로봇 YuMi와 함께 저압 전력기기, 계측·분석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 소개된 ABB의 전자 접촉기는 AF 기술을 특징으로 산업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코일은 전통적인 방법에 비해 훨씬 다양한 혜택을 공급하며, 단락사고 및 과부하로부터 모터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폭넓은 제품과 최적의 구성으로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BB Korea 저압제품 사업부 관계자는 “모든 주요 국가 표준 및 국제 표준까지 준수한 이 제품은 코일 에너지 소모를 80%까지 줄였으며, 불안정안 네트워크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능까지 갖춘 획기적인 부품”이라며 제품을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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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SEMICON Korea 2016에서 국내 기업 위상 확인하다

이번 전시에는 해외 기업뿐 아니라 국내 전기·전자 관련 업체들도 LED 제조기술과 함께 다양한 부품을 출품하면서 시현의 장을 마련했다.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11 세그먼트의 LCD 디스플레이 PID 온도조절기(TX)를 최초로 선보였으며, 그 이외에도 5×30㎜의 투광빔으로 구멍이나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한 PCB 기판 검출용 포토센서(BJP),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방식으로 검출체의 영향 없이 검출 가능한 누름 버튼형 포토 마이크로 센서(BS5-P), 스테핑 모터와 서보 모터의 장점을 합친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AiS)의 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만희기전은 다양한 센서 제품을 중심으로 IO-Link 통신 제품, DEHN 서지보호기 및 방폭용 SPD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면서, 자사의 토탈 솔루션 공급능력을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를 진행했다.
만희기전이 홍보에 역량을 집중한 DEHN 서지보호기는 일반적으로 낙뢰를 맞으면 프로텍터가 타는 문제를 해결한 제품으로, 낙뢰에 타는 대신 초록색 불이 빨간 색으로 변하면서 교체할 것을 알려주는 제품이다. 전체가 아니라 모듈만 빼서 교체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 가스 누설 경보기 전문 제조업체 성화전자는 가연성 가스검지기를 선보이며 관객몰이에 나섰다.
“SH-325는 산업현장에서의 잠재적인 폭발 위험이 존재하는 장소에서 가연성 가스를 측정함으로써 각종 제어기기와 연결해 사용되는 4~20mA의 표준 출력을 제공하는 가연성 가스검지기”라며 제품을 소개한 성화전자 관계자는 “사용자 한 사람이 기기의 유지 보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됨으로써 고객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고 제품의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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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이번 세미콘코리아 2016에서는 LED 장비 및 재료사의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술 포럼 및 세미나, 컨퍼런스를 통해 총 60시간 동안 97건의 논문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시참가사의 해외 진출 기회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LED/SEMICON Korea 관계자는 “LED/SEMICON Korea는 지난해보다 참가업체와 부스가 늘어나면서 한국 LED, 반도체 산업의 위상을 뽐냈다”며 “더불어 해외참가업체 비율도 40%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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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SEMICON Korea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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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1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전기회관에서 전력산업계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사회적공감대 형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지속가능전력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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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전기협회 조환익 회장(한전 사장)과 산업부 나승식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대한전기학회 정현교 회장,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 한국전기연구원 박경엽 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산업의 현안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신성장동력,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위기관리 등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 간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대한전기협회 조환익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기협회는 전력과 관련한 정부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마련된 정책에 대한 사회적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전력산업이 신기후체계 대응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

‘지속가능한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성장동력 분야의 경우 한전 에너지신사업단 황우현 단장이 ‘지속가능 전력정책 수립을 위한 한전의 신성장동력 분야 전략 및 투자방향’ △위기관리 분야에서는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연구실 정만태 박사가 ‘한·중 FTA 시행과 전기산업계의 대응 전략’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는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센터 나종화 센터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전력산업에 대한 시각 분석 및 전력산업계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나승식 단장은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 방향 및 전력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치기도 했다. 나 단장은 기조연설에서 선택과 집중, 에너지 신산업의 대폭적 확장, 규제 완화를 키워드로 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 방향 및 전력 산업계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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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산업·기술의 공동 발전방안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

대한전기협회는 “우리 전력산업이 당면한 과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력산업계의 협력과 함께 사회적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정책, 산업,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해 공동의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기협회 www.elec.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기협회, 지속가능 전력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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